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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국내 맥주 최초 NON-GMO 인증 5년 연속 획득

하이트진로는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가 글로벌 비영리 인증기관 'NON-GMO PROJECT'로부터 5년 연속 NON-GMO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테라는 지난 2022년 국내 맥주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까지 매년 인증을 갱신했다. NON-GMO 인증은 유전자 변형 농작물이 아닌 종자를 재배·수확해 원료로 사용했는지를 검증하는 제도다. 인증 제품은 원재료와 공급망 등에 대한 심사를 거치며, 인증 이후에도 매년 갱신 평가를 받는다. 테라는 이번 인증 과정에서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원재료와 2차 성분까지 비유전자 변형 원료인지 검증받았다. 다만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상 NON-GMO 표시가 가능한 원료는 대두와 옥수수, 사탕무, 카놀라, 면화, 알팔파 등으로 제한된다. 테라에 사용되는 원재료 가운데서는 옥수수 전분이 이에 해당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에 호주산 맥아와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산을 사용하며 원료와 품질 경쟁력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NON-GMO 인증은 리얼탄산 100%와 호주산 청정맥아 100%를 고수하며 '청정라거'의 철학을 추구해온 테라의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7 10:45류승현 기자

두부·두유·된장 일부서 '유전자변형농산물 성분' 검출

식품 원료로 GMO 콩을 쓰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국내 시판 중인 두부와 된장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음료인 두유에서도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갑)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식품업체 제조 두부류·두유류·장류 GMO 검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총 492건의 검사 중 68건(13.8%)에서 GMO 성분이 검출됐다. 품목별로는 두부의 경우 436건을 검사한 결과 60건(13.8%)에서 GMO가 나왔다. 가공두유는 18건 중 6건(33.3%), 된장은 5건 가운데 1건(20%), 혼합장은 2건 가운데 1건(50%)에서 GMO가 검출됐다. 전통 제조 방식에 적합한 국산 콩을 즐겨 쓰는 것으로 알려진 한식된장과 청국장은 각각 11건과 16건을 검사했으나 GMO가 나오지 않았다. 해당 검사는 검출량이 아닌 검출 여부만 알 수 있는 정성분석에 따른 것이다. 현행 제도는 가공식품의 GMO 정량분석 방법을 정하고 있지 않아 정성분석만 가능하다. 이로 인해 GMO 성분 비율은 알 수 없으며, 표시도 할 수 없다. 송옥주 의원은 두부, 된장, 두유 등 외국산 콩을 사용한 국내 가공식품 전반에 걸쳐 GMO 성분이 끊임없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지정 식품에 대한 GMO 완전표시제를 앞서 시행한 대만처럼 표시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두부에 이어 두유에서도 20년째 지속적으로 GMO가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현행 제도와 검사 방식에 대한 개선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6년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검사를 통해 유명 유기농 두유 및 분유 제품에서 GMO 성분이 검출된 바 있다. 2013년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두유 제품 제조기업 12곳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은 과자·두부·두유에 GMO가 아닌 대두·옥수수를 사용한다고 소명했으나, 이듬해 국내 언론사 조사 결과, 대다수 두유 제품에 수입산 콩기름이나 옥수수기름이 들어간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정부가 그동안 두부, 장류 등에 쓰는 외국산 식용 콩이 모두 Non-GMO(비유전자변형)라고 밝혀왔지만 포함된 사실이 재확인되면서 ▲GMO 완전표시제 지정 식품 확대 ▲유럽 수준(0.9%)으로 비의도적 혼입치 현실화 ▲정량분석 방법 설정을 통한 검사 강화 등 제도 개선 요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수출국 현지에서 발급한 구분유통증명서를 통해 식용 대두를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수만 톤 규모의 벌크선 운송 과정에서 GMO 콩과 섞이는 '비의도적 혼입'이 불가피하다. 그나마 국내 통관 시 샘플 검사의 GMO 검출량 역시 대부분 1% 미만으로, 비의도적 혼입치 기준인 3%를 넘지 않아 표시를 요구하거나 규제하기 어렵다. 송 의원은 “식약처는 올해 설탕, 물엿, 올리고당과 같은 당류를 비롯해 간장류와 식용유지류에 한해 GMO 완전표시제를 적용한다고 하지만 정작 두부, 두유, 된장, 전분 등은 빠져 있다”며 “대만처럼 두부, 두유, 전분, 대체육류 등에 이르기까지 GMO 완전표시제를 적용하는 식품을 확대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9.16 08:48조민규 기자

日 휴머노이드 '구급차' 화제…"로봇은 로봇이 고친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고장 났을 때 엔지니어와 수리 장비, 교체 부품 등을 싣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로봇 전용 긴급 출동 차량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일본 IT 대기업 GMO인터넷그룹 계열사인 GMO AI&로보틱스상사(이하 GMO 에어)가 일본 최초로 로봇 전용 구급차를 공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일종의 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으로, 조만간 일본 도쿄 거리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특수 장비를 갖춘 이 차량은 로봇 수리가 필요할 경우 엔지니어와 수리 장비, 교체 부품은 물론 예비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현장으로 운반하도록 설계됐다. 차량 내부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운반하기 위한 전용 들것과 각종 수리 장비를 적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예를 들어 휴머노이드 청소 로봇을 운영하는 호텔이나 휴머노이드 작업자를 활용하는 창고에서 로봇이 고장 날 경우 수리를 위해 로봇을 외부로 보내야 해 며칠 동안 해당 로봇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GMO 에어의 새로운 서비스는 엔지니어와 필요한 부품을 고객 현장으로 직접 운송해 로봇의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지니어가 현장에서 고장 원인을 진단한 뒤 수리가 가능하면 현장에서 직접 수리하고, 수리가 어려울 경우에는 예비 로봇을 현장에 배치한 뒤 고장 난 로봇을 회수해 수리하는 방식이다. GMO 에어 개발자 쇼타 타키자와는 “이 휴머노이드 구급차는 교체용 휴머노이드를 현장으로 운반해 손상된 휴머노이드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차량은 자율주행 로봇이 아니며, 로봇이 스스로 다른 로봇을 수리하는 것도 아닌 과거와 현재가 흥미롭게 결합된 형태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보급되면 로봇의 가동 시간과 현장 유지보수, 예비 부품 물류, 교체 장비 등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로봇 전용 긴급 출동 서비스가 새로운 유지보수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아이디어는 고장 난 로봇을 수리를 위해 외부로 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운영 차질 경험에서 비롯됐다. 우치다 토모히로 GMO 에어 최고경영자(CEO)는 “그 경험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교체해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더욱 보편화되면 이러한 서비스가 필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GMO 에어 도쿄 본사에는 한 대의 구급 차량만 배치돼 있다. 회사 측은 향후 고객 수요가 뒷받침될 경우 운행 차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9.15 14:0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식약처, GMO 완전표시제 올해말부터 도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간장, 당류, 식용유지류 등을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 대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 기준' 일부개정안을 27일 행정예고했다. 지난해 '식품위생법'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공포에 따라, GMO 완전표시제의 법률 근거가 마련됐다. 식약처는 GMO 표시강화 실무협의회, 업계·소비자·학계 등과 관련 협의를 진행해 세부기준을 도출했다. 이후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개정안을 마련했다. 현재는 '식품위생법' 제18조에 따른 안전성 심사 결과 식품용으로 승인된 대두·옥수수 등 유전자변형농축수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가공한 최종제품에 유전자변형 DNA나 단백질이 남아 있는 경우에 유전자변형식품(GMO)으로 표시하고 있다. 개정안은 식품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농축수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가공한 간장, 당류 및 식용유지류 등은 제조‧가공 후 최종제품에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유전자변형식품(GMO)으로 표시해야 한다. 간장은 오는 12월 31일부터 시행된다. 당류와 식용유지류는 내년 12월 31일부터 실시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개정안이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으로 마련된 만큼,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이 강화되도록 현장과 소통해 합리적인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7 10:43김양균 기자

바이오의약품 CDMO 규제지원 특별법 제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8개 법률 제‧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글로벌 팬데믹을 계기로 각 국가가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공급망 확충을 적극 추진하는 상황에서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의 해외 수출 신뢰도 상승을 위한 정부의 법적‧제도적 규제지원을 담고 있다. 기존 약사법, 첨단재생바이오법에서 규정하지 않은 바이오의약품 수출제조업 등록제를 신설해 통관절차 간소화 등 실용적인 규제체계를 마련하고, CDMO 제조소에 대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인증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기술자문 등 수출 규제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제정법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분야가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선두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규제 지원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전자변형식품(GMO)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를 도입하고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의 표시 근거도 마련됐다. 지금까지는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는 식품 등만 '유전자변형식품(GMO)'임을 표시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 대상을 제조‧가공 등으로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은 유전자변형식품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식품까지 확대한다. 식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식품 중에서 유전자변형이 되지 않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비의도적 혼입 비율 등 요건을 충족하는 식품 등은 '유전자변형식품이 아님'을 표시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해 앞으로 소비자단체 및 업계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 대상 식품과 비의도적 혼입 비율 등을 정할 계획이다. 화장품법 개정에서는 화장품 품질‧안전을 관리하면서 유통‧판매할 책임이 있는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판매하는 화장품이 안전함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안전성 평가 자료)를 갖추도록 했다. 국제적으로 안전성 평가제도가 도입되는 상황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의 국내 도입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은 K-뷰티의 혁신성‧독창성에 안전성을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영세한 업체가 많은 국내 화장품 업계 상황을 고려해 20228년 신규 기능성화장품, 2029년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2030년 신규 품목 등 연 생산·수입실적 10억원 이상 업체·신규업체 및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대상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2031년에는 전면 시행된다. 이를 위해 중소‧영세업체가 안전성 평가자료를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1:1 컨설팅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기기법 개정에서는 의료기기 품질관리심사기관(의료기기 제조소에 대한 시설‧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성 심사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과 기술문서심사기관(의료기기 품목 인증을 위한 기술문서의 심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의 전문성 유지를 위해 심사기관 지정 시 유효기간(4년)을 부여하고 만료 전 연장할 수 있도록 갱신 제도를 신설했으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대한 적합성 인정 제도를 법률로 상향 입법해 적합인정서 발급 행위·주체를 명확히 했다. 위생용품 관리법 개정에서는 위생용품소분업과 위생용품소비자리필판매업을 신설하고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안전관리 규제를 소분·판매업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완화해 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위생용품을 소량 나누어 판매하는 경우에도 위생용품제조업으로 영업신고하고 시설기준,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등 제조업과 동등한 수준의 관리의무 발생에 따른 업계의 부담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에서는 축산물의 가공‧포장 또는 보관 등의 일부 공정은 식품제조‧가공업의 시설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영업자 부담을 완화했고, 식용란선별포장업자가 직접 달걀을 판매하는 경우 자가품질검사를 의무화해 축산물의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현재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마약류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정책 환경 변화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본계획을 변경해 시의적절한 마약류 관리·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03 14:12조민규 기자

미국 유전자변형농산물 수입 2배이상 급증…"국내 시장 점유 큰 폭 확대"

지난 해 미국의 유전자변형농산물 수입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금액도 급증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권석윤, 이하 생명연)이 2일 공개한 2024년 유전자변형생물체(GMO) 주요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입된 식품용·사료용 유전자변형생물체는 총 1천92만 톤(약 30억 달러)였다. 이는 전년 1천28만 톤(34.2억 달러) 대비 약 6.2%인 64만 톤이 증가한 수치다. 연구팀은 동유럽 전쟁 여파로 인한 곡물 공급 차질 우려에도 불구하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미국 등 주요 곡물 교역국으로부터 안정적인 수입이 이루어 지면서 국내 시장 수요를 원활히 충족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전체 수입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금액은 최근 3년 연속 감소했다. 지난 2022년 42.6억 달러에서 2024년 30억 달러로 급감했다. 이는 주로 사료용 유전자변형 옥수수의 단가 하락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용도별로는 사료용이 87%(945.7만 톤), 식품용은 13%(146.5만 톤)의 비중을 보였다. 작물별로는 옥수수가 90.4%에 해당하는 987.5만 톤이 수입됐고 대두(90.7만 톤), 면화(14만 톤)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유전자변형생물체 최대 교역국은 브라질이었다. 식품용·사료용 유전자변형생물체 국가별 수입 승인량을 분석한 결과, 브라질 374.1만 톤(34.3%), 아르헨티나 319.9만 톤(29.3%), 미국 316.4만 톤(29%)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산 유전자변형농산물의 수입 비중은 전년 12% 대비 29%로 급격히 증가, 국내 시장점유율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동유럽 수입량이 줄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한편 만 19세 이상 64세의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변형생물체 국내 공공인식을 조사한 결과 유전자변형생물체에 대한 전체 인지율은 72.9%로 최근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김기철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장은 "국내의 유전자변형 농산물 수입 물량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금액 측면에서는 글로벌 곡물 가격의 하락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04.02 10:04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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