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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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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1개월 넘겼다면, 토스 '루키 신용대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BNK경남은행과 함께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은 토스에서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재직 기간과 연봉 기준을 완화했다. 대상은 재직 기간 1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직장인 및 공무원이며, 만 18세 이상 59세 이하 연봉은 2천500만원 이상어야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4천500만원이다. 대출 심사는 토스 대안정보인 토스스코어를 활용한다.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 신청 방법은 토스서 대출받기 메뉴 선택 후 '신용대출 한도 확인하기'에서 이용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조건 충족 시 해당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1월 토스와 BNK경남은행은 사회초년생 신용대출 상품 출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약 3개월간 협업을 거쳐 이번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토스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되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10 09:11손희연

경남은행 횡령액, 직원 성과급 환수로 충당?…우리은행까지 번질라

BNK경남은행이 이미 지급한 3년치 성과급을 환수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2023년 터진 3천억원대 횡령때문이라는 점에서 직원은 물론이고 은행업계가 모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16일 금융업계에서는 BNK경남은행의 성과급 환수 결정이 최근 또다시 횡령이 터진 우리은행에도 적용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일 이사회에서 2021~2023년 직원들에게 지급된 성과급중 일부를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횡령 사고 금액이 당초 560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확대돼 3개년(2021~2023)에 걸쳐 재무제표를 수정하기로 의결했기 때문이다. 단순 산술만으로 3개년 동안 1천억원대의 매출이 줄어들어, 직원 2천200여명에게 지급된 성과급을 반납해야한다는 것이 회사 논리다. BNK경남은행 측은 22억~44억원 가량을 환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시 근무했던 최홍영 전 BNK경남은행장은 한 해동안 2억6천600만원의 성과급을 받았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재무제표 수정을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해당 내용을 금융감독원 회계감리팀에 보고했다. 감리팀에서 결정이 나면 재무제표 수정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도맡는데 이 절차가 모두 끝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에 경남은행 노동조합뿐만 아니라 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상위 기관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성명서를 발표한 상황이다. 한국노총은 이번 사안을 "경남은행 이사회의 독단적인 임금 갈취 시도"라며 "내부통제 실패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위이며, 노사합의로 결정된 임금과 성과급을 사용자가 독단으로 조정하는 것은 헌법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하기 비판했다. 금융노조 관계자도 "법률 검토도 받고 있다"며 "애초에 계산을 잘못해 재무제표를 수정하는 경우는 있지만 횡령으로 인한 재무제표 수정과 성과급 환수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은행까지도 번질 수 있으며 횡령이 있는 모든 업종에서도 직원 성과급 환수와 같은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건은 금융감독당국이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다. 금감원 회계감리팀 관계자는 "지적 사항이 없지만 총액 규모가 커 감리에 들어간 경우 최대 120일까지 걸린다"며 "지적 사항이 없고 중요도가 떨어질 경우에는 15일 정도 재무제표 수정안을 살펴본다"고 말했다. 즉, 최대 일 수를 계산해보면 11월 안으로 금감원이 판단을 내리는 셈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감리 결과를 바탕으로 노조와 다시금 논의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2024.07.16 11:18손희연

쿠콘, BNK경남은행에 간편 서류제출 시스템 제공

쿠콘(대표 김종현)이 은행권에 간편 서류 제출 시스템을 제공한다. 쿠콘은 BNK경남은행에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정부24 증명서'에 접속하거나 창구 직원이 전송한 제출 대상 증명서 목록이 담긴 URL을 클릭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서류 발급 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증명서를 별도로 출력할 필요가 없다. 고객 증빙 서류를 더욱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셈이다. 해당 시스템으로 이용 가능한 증명서는 ▲주민등록표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등 102종에 달한다. 고객은 발급받은 증명서를 BNK경남은행에 즉시 제출할 수 있다. 창구 직원은 은행 내부 시스템에서 수취 알림을 받아 고객이 제출한 서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수신한 고객 증명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마스킹 처리되며, 이미징 형태(TIFF)로 변환돼 문서 저장소에 보관된다. 이 밖에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은 사용자·통계·로그 관리,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은 쿠콘이 제공한 맞춤형 시스템을 바탕으로 영업점 창구 간편 서류 제출 과정을 구현해 고객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크게 제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을 연계함으로써 전자증명서를 손쉽게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쿠콘이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은행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쿠콘은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경쟁력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8 09:46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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