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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 글로벌 리미티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6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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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시민을 이롭게 해야 한다" -- 충칭 세계 도시의 날, 글로벌 도시 미래 조명

충칭, 중국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iChongqing 보도: 아나클라우디아 로스바흐(Anacláudia Rossbach)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사무총장은 10월 28일 충칭에서 열린 '2025 세계 도시의 날 중국 행사(2025 World Cities Day China Observance)' 개막식에서 충칭이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이룬 진전을 높이 평가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거, 거버넌스, 인프라,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충칭의 노력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At an exhibition of the 2025 World Cities Day China Observance, a foreign visitor explored the robots and learned about their features and performance. (Photo/Luo Huxin) 로스바흐 사무차장 겸 사무총장은 "충칭의 경험은 스마트 계획, 인프라 개선, 사람 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추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신도시 의제(New Urban Agenda) 추진 면에서 전 세계 대도시에 귀중한 교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미래로 나아가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 도시(People-Centered Smart Cities Towards the Future)'를 주제로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중국 중서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시가키 카즈코(Kazuko Ishigaki) 유엔 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UN-Habitat ROAP) 지역이사는 '브리징 뉴스(Bridging News)'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은 단지 도구일 뿐이며 스마트 시티는 사람 없이는 스마트해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술은 시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충칭의 발전과 이번 회의 주제가 유엔 해비타트의 사람 중심 스마트 시티 비전에 긴밀히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부요 음흘라카자-마나멜라(Vuyo Mhlakaza-Manamela) 남아프리카 공화국 하우텡주 주의회 부의장은 자국의 지속 가능한 도시화 정책이 중국의 녹색 발전 및 스마트 도시 혁신에 대한 의지와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전 세계 인구의 68% 이상이 도시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충칭의 인프라 투자와 스마트 기술 통합에서 얻을 수 있는 중국 도시들이 주는 교훈이 매우 귀중하다"고 강조했다. 개막식에서 충칭시는 '충칭 자발적 지역 검토(Chongqing Voluntary Local Reviews)' 보고서와 '2025 세계 도시의 날 중국 행사 충칭 이니셔티브(Chongqing Initiative of the 2025 World Cities Day China Observance)'를 발표했다. 또한 '상하이 매뉴얼 2025 연례 보고서: 21세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가이드(2025 Annual Report of the Shanghai Manual: A Guide for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in the 21st Century)'를 홍보하며 글로벌 도시 지속 가능성 증진에 대한 중국의 기여를 부각했다. 행사 기간 동안 메인 포럼, 병행 포럼과 주제별 포럼, 성과 전시회, 현장 방문 등 일련의 활동이 진행됐다. '세계 도시의 날'은 유엔이 지정한 최초의 국제도시 기념일이자 중국이 처음으로 제안한 날로,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2010 Shanghai World Expo)에서 시작하여 매년 10월 31일 전 세계 도시 간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념된다.

2025.10.30 18:10글로벌뉴스

롯데 칼리버스, K-콘텐츠 VR로 알린다…메타 퀘스트 3 전용 앱 글로벌 출시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칼리버스가 K-콘텐츠를 글로벌 VR 플랫폼에서 선보인다. 칼리버스는 최신 VR 기기 메타 퀘스트 3의 전용 앱 '칼리버스 VR'을 메타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칼리버스 VR은 MBC·KGMA·투모로우랜드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구축된 프리미엄 가상 공연 플랫폼이다. K-POP 부문에서는 에스파, NCT, ITZY, 제로베이스원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비롯해 30여 편의 VR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EDM 영역에서는 세계 최대 전자음악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와의 독점 제휴를 통해 로스트 프리퀀시스, 디미트리 베가스, 올리버 헬던스, 크리스탈 클리어 등 세계 정상급 DJ들의 스테이지가 초고화질 3D VR 환경에서 구현됐다. 이용자는 실제 벨기에 페스티벌 현장은 물론 언리얼 엔진 기반의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된 몰입형 무대에서 수만 명의 아바타 관객과 함께 공연을 체험할 수 있다. 칼리버스 VR은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샘플링 기술을 적용해 초고화질 VR 콘텐츠가 안정적으로 재생되며 실감나는 현장 사운드와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독자 개발한 고효율, 고화질 압축 기술로 데이터 압축률을 기존 대비 최대 90%까지 높여 고품질 영상을 최소 용량으로 구현함으로써 VR 콘텐츠 이용 장벽을 낮췄다. 칼리버스는 메타 퀘스트 3를 시작으로 향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주요 VR 기기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3D 영상 자동 변환 앱과 스마트폰 전용 입체 보호필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2D 콘텐츠를 3D 입체 영상으로 손쉽게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는 "칼리버스 VR은 단순한 가상 공연 플랫폼을 넘어 K-콘텐츠와 EDM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향후 다양한 기술 협력과 콘텐츠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VR 엔터테인먼트의 기준을 세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30 17:33한정호

슈퍼마이크로, 인텔, 마이크론, 협업으로 STAC-M3™ 퀀트 트레이딩 벤치마크 신기록 세워

STAC-M3는 알고리즘 트레이딩과 백테스팅 워크로드에 쓰이는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측정하는 솔루션 슈퍼마이크로 Petascale 서버, 인텔® Xeon® 6 프로세서, 마이크론™ 9550 SSD, DDR5 메모리, KX 소프트웨어 kdb+ 데이터베이스 전시 측정 결과, 쿼리 지연이 적으면 알고리즘 테스트가 빨라지고 테스트 가능한 트레이딩 전략은 증가 산호세, 캘리포니아/뉴욕,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용 토털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이하 줄여서 SMCI)가 뉴욕에서 열린 STAC 서밋에서 인텔, 마이크론과 공동으로 STAC-M3 벤치마크 기록을 갱신한 결과를 공개했다. STAC는 금융 산업을 주로 상대하는 독립 시험 기관으로 500여 금융 서비스 기관과 70여 기술 회사가 참여하는 STAC Benchmark™ 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Supermicro Petascale X14 Series All-Flash Storage Server with Dual Intel Xeon 6 Processors 빅 말얄라(Vik Malyala) 슈퍼마이크로 기술 AI 담당 부사장은 "이번 테스트 신기록은 당사가 워크로드 최적화 빌딩 블록 제품 설계를 통해 남보다 출시가 빠르고 유력 기술 기업인 인텔, 마이크론, KX 소프트웨어와 협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슈퍼마이크로는 업계 최고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한편 고객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도록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고빈도 퀀트 트레이딩 업계에서 고객의 트레이딩 수익을 보면 당사가 제공하는 신속 출시와 성능 우위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의 Petascale 서버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고급 컴퓨팅용 올플래시 NVMe 서버 | 슈퍼마이크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AC-M3 벤치마크의 핵심은 실시간 퀀트 거래로 여기서는 수천 가지 자산에 대한 시장 매도-매수 시뮬레이션과 결제된 거래 데이터가 이용된다. STAC-M3는 다중 사용자 환경에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킹, 소프트웨어가 종합된 풀스택 벤치마크다. 은행, 헤지펀드, 퀀트 트레이딩 회사, 트레이딩 거래소의 일반 알고리즘 트레이딩과 리스크 관리, 트레이딩 전략 백테스트에서 자주 쓰이는 시나리오에 대한 쿼리 응답 시간이 측정 대상이다. 고빈도 거래 및 분석 환경에서는 대용량 데이터와 저지연, 복잡한 처리 능력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금융 회사가 수집, 저장, 분석해야 하는 데이터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상황이다. 틱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면 기업에서는 시장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여 수익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STAC-M3 벤치마크는 두 가지 테스트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작은 데이터 세트 크기를 기준으로 성능을 측정하여 큰 데이터 세트의 성능을 시뮬레이션하는 Antuco이고 다른 하나는 실제 조건에 맞춰 20배 더 큰 데이터 세트와 더 많은 동시 사용자를 이용하는 Kanaga이다. STAC-M3 평가 결과1에 따르면 이 구성은 Kanaga 평균 시간 응답 벤치마크 24개 중 19개(Kanaga 50과 100 사용자 벤치마크 10개 중 10개 모두 포함)와 카나가 처리량 벤치마크 5개 중 3개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또 Antuco 50과 100 사용자 벤치마크 3개 중 3개에서도 신기록이 나왔다. 인텔 펠로우 스리니 크리슈나(Srini Krishna) 인텔 펠로우(Intel Fellow) 데이터 센터 프로덕트 책임자는 "고빈도 거래 및 분석에서는 큰 데이터량을 관리하고, 결정론적으로 저지연을 유지하는 가운데, 복잡한 처리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금융 회사에서는 매일 같이 틱 데이터 포인트 수십 억 개를 분석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수익을 최적화하면서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이번 STAC-M3 결과를 보면 Intel Xeon 6의 성능과 효율이 역대급임을 알 수 있다. 트레이딩 팀에서는 이를 통해 더 빠르게 조치하고 알파를 포착할 수 있으며 자신 있게 리스크를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스트 구성은 2U 슈퍼마이크로 스토리지 서버 6대로, 사용한 랙 공간은 총 12U였다. 그 전 기록에서는 사용한 공간이 2~4배 더 많았다(21U 및 44U). Intel Xeon 6 프로세서가 탑재된 Supermicro dual-CPU Petascale 서버는 컴퓨팅을 많이 쓰고 간격 예측이 어려운 사용자 100명의 통계 벤치마크를 36% 더 빠르게 완료했다. CPU 코어 사용량은 이전 기록 보유 제품 대비 62% 더 낮았다. 이번에 테스트한 12U 6서버 구성은 이전 신기록 테스트 대비 랙 공간이 1/2~1/4 정도였음에도 성능 최적화를 마친 Micron 9550 NVMe SSD를 이용해 최대 스토리지 용량 1.6PiB를 지원했다. 종전 최고 기록 대비 6배가 넘는 용량이다. 마이크론의 알바로 톨레도(Alvaro Toledo) 미주 코어 데이터센터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변화무쌍한 시장에서는 속도가 곧 돈이다. 증권을 거래할 때 마이크로초 차로 수백만 달러가 오고 가기 때문이다. STAC-M3 테스트 결과를 보면 Micron 9550 NVMe SSD와 DDR5 RDIMM은 막대한 I/O와 컴퓨팅 소요 작업에서 지연이 매우 낮고 예측 가능해 틱 데이터에서 인사이트가 대단히 빠르게 도출된다"며 "이번에 슈퍼마이크로, 인텔, KX 소프트웨어와 기술 협력을 통해 성능도 획기적으로 높였을 뿐만 아니라 트레이더에게 필요한 무기도 확보 수 있었다"고 말했다. Supermicro Petascale 올플래시 스토리지 서버 6대에는 Intel Xeon 6 프로세서와 마이크론 9550 NVMe SSD, DDR5 RDIMM 메모리가 사용되었다. SSG-222B-NE3X24R Petascale 2U 스토리지 서버는 슈퍼마이크로의 최신 고성능 스토리지 서버로 듀얼 Intel Xeon 6 6700 시리즈 프로세서 2개, DDR5 RDIMM 최대 32개, E3.S NVMe PCIe Gen 5 스토리지 베이 32개가 탑재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NVMe 슬롯은 물론 네트워킹 및 GPU용 PCIe 애드인 카드 슬롯 최대 5개에도 PCIe Gen 5 IO를 균형 있게 배분하므로 스토리지 워크로드의 성능이 최적을 유지한다. 테스트 구성에는 실시간 이력 데이터에 최적화된 KX 시스템즈의 kdb+ 4.1 고성능 컬럼형 분석 데이터베이스가 사용되었다. 아쇼크 레디(Ashok Reddy) KX 소프트웨어 CEO는 "kdb+가 STAC-M3 벤치마크에서 종전 세계 기록 17개 가운데 15개를 경신하며 기염을 토했다"라며 "특히 이 결과가 고객에게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즉 진정한 임팩트는 속도뿐만 아니라 기업의 트레이딩과 체결 전략이 얼마나 깊게 변하는가에 있다. 당사는 트레이딩 시스템이 발전하고 데이터 양이 급증하는 상황에 발맞춰 성능과 정확도,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파트너는 이를 통해 퀀트 트레이딩에서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TAC-M3 벤치마크 테스트 구성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Supermicro SSG-222B-NE3X24R Petascale 올 플래시 스토리지 서버 6대. 각각 듀얼 Intel Xeio 6767P CPU(64코어, 128스레드, 최대 터보 3.9GHz, 350W TDP) 탑재 Micron 128GB DDR5 RDIMM 16개(6400 MT/s에서 시스템당 총 2.048TB) 고성능 Micron 9550 NVMe™ SSD 24개(각 12.8TB) 실시간 및 과거 데이터에 최적화된 KX Software의 kdb+ 4.1 고성능 컬럼형 분석 데이터베이스 상세한 테스트 구성과 테스트 결과는 STAC 홈페이지 https://docs.stacresearch.com/KDB2509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과 상세 분석은 블로그를 참조할 수 있다. 테스트 결과는 10월 28일 뉴욕에서 열리는 STAC 서밋 STAC 서밋 - 뉴욕 | STAC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별로 최적화된 토털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영업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및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 분야에서 남보다 빠르게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토털 IT 솔루션 기업으로 서버와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망라해 제공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마더보드와 전원, 섀시 설계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과 생산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고객과 함께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일궈 나아가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제품은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조된 후 전 세계에 판매되어 규모와 효율을 확보하는 한편 최적화를 통해 TCO를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그린 컴퓨팅). 고객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유연하면서도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다양하게 선택한 후 워크로드와 용도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여기서는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냉각 솔루션(공냉식, 자유 공냉식 또는 액체 냉각)이 다양하게 지원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이다. 그 외 브랜드와 상호, 상표는 모두 각 소유자의 재산이다. 1 STAC report™ 전문은 www.STACresearch.com/KDB https://stacresearch.com/KDB2509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06532/Supermicro_Petascale_X14.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10.30 17:10글로벌뉴스

딥루트닷에이아이, 스마트 #5 EHD에 채택된 양산용 보조 주행 기술 시연

선전, 중국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합작 자동차 제조사와 중국 AI 기술 전문 기업 간의 협력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smart)가 자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스마트 #5 EHD를 공개했다. 특히, 이 모델에는 안전성, 인간과 유사한 운전 양상, 그리고 양산 체제에 적합한 특성을 특히 높이 평가받은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의 보조 주행 기술이 탑재된다. 딥루트닷에이아이의 CEO 맥스웰 저우(Maxwell Zhou)와 스마트의 글로벌 CTO 양준(Yang Jun)이 공동으로 시험 주행을 진행했는데, 30.9km 거리의 복잡한 도심 주행에서 운전자의 개입을 요하는 상황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기술의 완성도와 지능형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한 스마트의 비전이 여실히 입증된 것이다. smart Global CTO Yang Jun and DeepRoute.ai CEO Maxwell Zhou 도로 시험 주행에서는 실제 도시 환경과 비보호 좌회전, 공사 구역, 혼잡한 교통, 차선 표시가 없는 구간 등 까다로운 상황에서 보조 주행 시스템이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딥루트닷에이아이의 보조 주행 시스템은 마치 인간과 유사한 의사 결정을 내리듯 원활하고 자신감 있는 운전 양상을 유지하는 동시에,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응급차, 움직이는 장애물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능력을 발휘했다. 스마트의 글로벌 CTO 양준은 "미래 지향적인 자율 주행 기술이라면 직관적이고 인간과 유사한 운전 방식과 안전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딥루트닷에이아이 기술에서 그와 같은 특성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라고 평가한 데 이어, "바로 그러한 이유로 스마트는 딥루트닷에이아이를 파트너로 낙점했다. 지도에 의존하지 않는 기술의 실효성에 대한 업계의 논란이 치열했던 시기에 스마트는 딥루트닷에이아이의 잠재력을 미리 알아보고 과감하게 이 회사의 기술을 도입했다. 실제로 딥루트닷에이아이의 기술은 이번 시험 주행에서 탁월한 안정성과 지적 능력을 발휘했다. 안전이야말로 아무리 강조를 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는 양상 체제를 지원할 수 있는 검증된 역량을 갖춘 파트너를 선택했다"라고 딥루트닷에이아이의 CEO 맥스웰 저우는 전했다. "딥루트닷에이아이의 기술을 탑재한 채 전 세계에 출고된 양산 차량이 현재까지 약 15만 대에 이른다. 즉, 당사의 엔지니어링 완성도와 제조 역량은 이미 확실하게 검증받은 셈이다. 요컨대,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활용할 견고한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스마트 같은 파트너에게 매우 안정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자동차 업계가 지도에 의존하지 않는 솔루션에 의구심을 표하는 와중에도 스마트는 딥루트닷에이아이의 비전을 믿어줬다. 이번 제휴는 고급 자동차 브랜드가 기술 혁신을 선도적으로 수용할 때 어떤 가능성이 열리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예시이다." smart #5 EHD 스마트 #5 EHD에 딥루트닷에이아이의 기술을 도입하기로 한 스마트의 이번 결정은 검증된 기술 역량의 적용 범위가 순수 전기 플랫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두 기업의 제휴 관계에 의미심장한 전환점을 시사한다. 딥루트닷에이아이의 기술은 다양한 도시 환경에서의 원활한 주행 능력과 운전자에게 선사하는 더 포괄적이고 기술적으로 진보한 주행 경험을 비롯해 양산형 자율주행차에 수반되는 중대 문제를 해결한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차량용 대형 언어 모델을 더욱 긴밀히 연계해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통합 아키텍처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발전 단계에 이르면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의 상황과 운전자의 의도를 더욱 정확히 이해하고 운전자와 자연스럽게 교감하게 될 것이다. smart #5 EHD 스마트와 딥루트닷에이아이의 제휴는 기술 완성도와 인간 중심적 설계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두 회사는 고급 자동차 브랜드의 고유한 정체성에 양산 체제에 적합한 검증된 기술을 접목하여 오늘날의 운전자와 미래의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보조 주행 경험을 재정립하고 있다.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 소개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스마트 운전 솔루션의 연구•개발•응용에 주력하는 AI 전문 기업이다. 양산 차량에 통합 AI 모델과 VLA 모델을 최초로 적용한 기업인 딥루트닷에이아이는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범용 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을 구현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딥루트닷에이아이를 방문하거나, 링크드인과 X의 딥루트닷에이아이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유튜브(YouTube)의 딥루트닷에이아이 채널을 구독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5.10.30 16:10글로벌뉴스

LG이노텍, 3분기 영업익 2037억원...전년比 56.2% 증가

LG이노텍이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통신용 반도체 기판 공급량 증가로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56.2% 증가한 2천3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5조3천694억원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영업이익만 상승한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 및 RF-SiP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공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호적 환율에 더해 광학, 전장 등 사업부별 수익성 제고 활동 성과가 가시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4분기는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로, 카메라 모듈을 비롯해 RF-SiP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글로벌 고객사향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제품 라인업 확대, 전장부품 원가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판·전장 부문 성장세...광학솔루션, 모바일용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 점진적 증가 사업 부문별로는 광학솔루션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4조4천8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46.8% 늘었다. 모바일 신모델 양산에 본격 돌입하며 모바일용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이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한 4천37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 신모델 양산 본격화로 RF-SiP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기판의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이 상승했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한 4천5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방 산업의 수요 약세로 매출이 소폭 줄었으나, 고부가 제품인 차량 조명 모듈의 매출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수주잔고 역시 5년 연속 우상향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17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장부품사업은 차량 통신∙조명 등 고부가 부품의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글로벌 생산 체계 최적화, 공정 혁신 등 원가 경쟁력 제고 활동으로 수익성 개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확장성 높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적극 육성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차량 센싱∙통신∙조명 등 AD/ADAS용 부품 및 고부가 반도체 기판 사업, 그리고 로봇∙드론∙우주산업용 부품 사업 등을 미래 육성사업으로 지정하고, 2030년까지 이들 사업의 매출을 8조원 이상, 매출 비중을 전체의 2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수익성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지환 CFO(전무)는 “베트남, 멕시코 신공장 증설을 바탕으로 전략적 글로벌 생산지 운영을 가속화하는 한편, AX(AI Transformation) 도입 확대, 핵심 부품 내재화 등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빠르게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30 14:13전화평

모빌아이, 인도 진출 확대… VVDN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차세대 ADAS 기술 현지화 추진

양사는 인도 OEM을 지원하기 위해 '모빌아이 기술의 핵심 부품을 현지화하고, 메이드 인 인디아'를 가속화할 예정 구루그람, 인도,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https://www.vvdntech.co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 주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모빌아이 글로벌(Mobileye Global Inc., 나스닥: MBLY)이 28일 인도의 대표적인 티어 1 엔지니어링•제조 서비스 기업인 VVDN 테크놀로지스(VVDN Technologies Pvt. Ltd.)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모빌아이는 글로벌 제품 및 시스템 전문성과 VVDN의 현지 엔지니어링, 테스트 및 생산 역량을 결합하여 인도 내 ADAS 기술의 발전, 현지화 및 양산 준비를 가속화하려고 한다. Vivek Bansal (VVDN) and Elie Luskin (Mobileye) signing the MoU to localize next-generation ADAS technologies in India 규제 변화와 소비자 수요 증가뿐 아니라 '메이드 인 인디아(Made-in-India)' 및 '아트마니르바르 바라트(Atmanirbhar Bharat)'로 불리는 '자립 인도' 정책에 힘입어 현재 인도의 자동차 시장은 새로운 안전 및 기술 시대에 접어들었다. 모빌아이는 전 세계적으로 2억 개 이상의 SoC(system-on-chips)을 출하했으며, 현재 도로 위에서 운행 중인 최첨단 ADAS 시스템 중 다수를 구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모빌아이의 글로벌 제품 로드맵과 VVDN의 심층적인 현지 엔지니어링 및 제조 역량이 통합됨으로써 인도 자동차 제조사와 수출 준비 플랫폼의 시장 출시 기간이 단축되고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 모빌아이와 VVDN은 EyeQ™ 칩 제품군과 관련 센서가 탑재된 시스템 등 핵심 ADAS 솔루션의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VVDN은 인도 내 현지화와 테스트 및 생산 준비를 지원하게 된다. 엘리 루스킨(Elie Luskin) 모빌아이 인도 부사장은 "인도는 우리에게 전략적 우선순위가 높은 시장"이라면서 "VVDN은 인도에서 강력한 현지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우리 비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발표는 인도 도로에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 지능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도와 글로벌 프로그램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제조 역량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비벡 반셀(Vivek Bansel) VVDN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겸 사장은 "현지 입지를 강화하려는 모빌아이와 협력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우리의 강력한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반과 모빌아이의 ADAS 분야 리더십이 결합되면 인도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제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빌아이는 25년 이상 ADAS와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실에서 벗어나 실제 도로에서 구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현지 상황에 적응 가능한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안전성, 효율성, 확장성 및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된 모빌아이의 솔루션은 급속히 발전하는 인도 자동차 산업의 요구를 예측한다. 모빌아이 소개 모빌아이(나스닥: MBLY)는 인공지능(AI), 컴퓨터 비전, 매핑, 통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성을 활용해 자율주행 및 운전자 보조 기술을 통해 모빌리티 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1999년 창립 이래 운전 안전성을 높여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광범위한 채택을 이끌어 왔으며, REM™ 크라우드소싱 매핑, 트루 리던던시(True Redundancy™) 센싱, 책임 민감성 안전(Responsibility Sensitive Safety)과 같은 획기적인 기술을 선도해 왔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율주행차(AV) 및 모빌리티 솔루션의 대규모 구현을 지원하고, 업계 선도적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구동하면서 ADAS 및 AV 분야를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 이끌고 있다. 2024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억 대 이상의 차량이 모빌아이의 EyeQ 기술을 탑재하여 생산됐다. 모빌아이는 2022년부터 인텔(Intel, 나스닥: INTC)에서 독립 상장됐으며, 인텔은 여전히 모빌아이의 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Mobileye, Mobileye 로고 및 Mobileye 제품명은 Mobileye Global의 등록 상표다. 기타 모든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VVDN 테크놀로지스 소개 2007년 설립된 VVDN은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품 엔지니어링 및 제조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술 혁신 기업이다. VVDN의 인도 본사는 구르가온에, 북미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위치해 있다. VVDN은 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베트남, 일본에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1개의 첨단 연구개발(R&D) 센터를 보유한 VVDN은 완제품이나 솔루션에 필요한 전체 하드웨어, 기계,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종합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VVDN의 8개 제조 시설은 마네사르, 구르가온, 타밀나두주 폴라치에 위치하며, 최고 수준의 자체 SMT(표면 실장 기술) 공장, 금형 및 공구 공장, 사출 성형 공장, 다이캐스팅 공장, 분체 도장 공장, 판금 공장, 제품 조립 공장, 제품 인증 실험실을 포함한다. 회사는 하드웨어부터 기계 설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부터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및 검증부터 자동화, 그리고 대량 생산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고객에게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Photo: https://mma.prnasia.com/media2/2808050/VVDN_and_Mobileye_MOU.jpg?p=medium600

2025.10.30 13:10글로벌뉴스

MSI, PC 및 노트북 단독 파트너 자격으로 레드불 리그 오브 잇츠 오운 후원

세계 e스포츠 무대에서 T1과 유럽의 정상급 e스포츠 팀 지원 뉴 타이베이 시티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MSI가 레드불 리그 오브 잇츠 오운(Red Bull League of Its Own)의 게이밍 PC 및 노트북 단독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MSI는 최고의 안정성과 성능을 통해 실전 무대부터 훈련 구역에 이르기까지 경기의 모든 순간에 활력을 불어넣을 50대 이상의 최첨단 시스템을 현장에 설치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경기는 11월 29일 독일 뮌헨의 SAP 가든(SAP Garden)에서 열린다. SAP 가든은 올림픽 공원에 있는 새로운 시대의 스포츠 경기장으로, 이 경기장의 최대 수용 인원은 1만 명이 넘는다. 한국의 전설적인 e스포츠 팀인 T1을 위시해 유럽의 강호 G2 이스포츠(G2 Esports), 카민 코프(Karmine Corp, KC), NNO 올드(NNO Old),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팀이자 인기 스트리머 캐드럴(Caedrel)이 이끄는 라토네스(Los Ratones)가 대회에 출전해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모든 순간을 지원할 MSI 하드웨어 50대 이상의 MSI 장비가 실전 무대, 연습실, 스트리밍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실전용 및 연습용 PC: : MSI의 게이밍 데스크톱은 크게 세 가지(MEG, MPG, MAG) 시리즈로 나뉜다. 각 시리즈는 독특한 성능과 설계 개념으로 맞춤 제작되므로, 프로 e스포츠 팀이 원하는 정밀 조작 수준부터 오늘날 콘텐츠 제작자가 필요로 하는 다기능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한다.MSI는 레드불 리그 오브 잇츠 오운 초청전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MPG 및 MAG 제품군의 게이밍 모델을 설치했다. MPG Trident AS – 강력한 성능, 세련된 디자인 MAG Infinite S3 – 안정적인 기반, 견고한 내구성 스트리밍 및 콘텐츠 제작용 노트북: : MSI가 레드불 리그 오브 잇츠 오운의 현장 스트리밍 및 콘텐츠 제작 요건에 부합하는 고성능 Katana 시리즈 노트북을 후원한다. 성능과 휴대성 사이의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Katana 시리즈는 게이머를 특별히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 이 노트북은 얇고 컴팩트한 본체에 탁월한 게임 성능과 높은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를 겸비했다. MSI MGA x 레드불 2010년 발족 이후 MSI 게이밍 아레나(MSI Gaming Arena: MGA)는 e스포츠의 열정, 기술, 그리고 경쟁심을 존중하고 기리는 행사로 인정받아 왔다. MGA는 마치 게임 커뮤니티에 대한 MSI의 꾸준하고 진심 어린 관심을 대변하듯 세계 정상급 하드웨어와 획기적인 기술을 동원해 프로 게이머들이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MSI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샘 천(Sam Chern)은 "MSI는 최첨단 하드웨어 성능으로 세계 e스포츠 무대를 뒷받침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MSI는 레드불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e스포츠 대회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제 e스포츠 산업에 대한 MSI의 전략적 의지도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MSI 소개 MSI는 AI PC, 게임,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 및 생산성 솔루션 분야와 AIoT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이다. 첨단 R&D 역량으로 무장한 채 고객 중심의 혁신을 거듭해 온 MSI는 전 세계 120여 개 국가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s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30 11:10글로벌뉴스

색상 측정 분야를 혁신할 헌터랩 Agera L2, 11월 공식 출시

레스턴, 버지니아주,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색상 측정 분야가 일대 혁신을 앞두고 있다. 헌터랩(HunterLab)이 11월 혁신적인 차세대 분광광도계(spectrophotometric) 제품 Agera L2를 공개한다. Agera L2는 전 세계의 색상 측정과 인식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예정이다. Agera L2는 계측적 색상 측정과 인간의 눈이 색상을 인지하는 방식을 일치시키려는 헌터랩의 지속적인 노력이 이뤄낸 중대한 진전이다. 정밀성, 속도, 사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된 이 제품은 계산된 색상 값과 시각적 평가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핵심 기술은 자연광을 완벽하게 재현한 광원인 True D65 일광 조명이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 덕분에 사용자는 실제 일광 조건에서 보는 그대로 색상을 측정할 수 있다. 실험실에서 측정하는 높은 정밀성과 실제 환경에서 인간의 눈으로 인지하는 색상이 이제 하나의 기기 안에서 일치하게 된 것이다. Agera L2는 UltraDark 성능(극도로 낮은 밝기 측정 성능)과 결합되어 가장 어둡고 빛을 많이 흡수하는 소재에서도 뛰어난 정확도를 보여준다. 또한 이 시스템에는 지금까지 색상 측정기에 탑재된 소프트웨어 중 가장 강력한 품질 관리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측정 시점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 세계 산업계는 수십 년간 복잡한 색채 과학을 단순하고 정확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게 해주는 헌터랩에 의존해 왔다. Agera L2 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차원의 기술적 정보를 제시한다. 헌터랩에서 AI는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Application Intelligence)'를 의미한다.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란 측정 혁신이 실제 제조와 품질 관리 문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말한다. 헌터랩은 Agera L2를 통해 글로벌 색상 커뮤니티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다. 이 측정기는 단순히 측정 성능을 높여줄 뿐 아니라 고객이 색상 데이터를 수집•정량화•해석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게 설계됐다. 식음료, 플라스틱, 제약, 첨단 소재 등 어떤 분야에서든 사용자는 일광 조건에서 색을 인지하는 방식과 직접적으로 일치하는 일관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대할 수 있다. Agera L2는 2025년 11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추가적인 세부사항과 사양 및 성능 데이터는 출시 시점에 공개된다. 정밀 색상 측정의 다음 진화를 기대하시길 바란다. 눈으로 보는 그대로 색상을 정량화하는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헌터랩 소개 1952년 설립된 헌터랩은 식음료, 플라스틱, 화학, 제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위한 색상 및 외관 측정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75개국 이상에서 신뢰받는 색상 측정기를 보급해온 헌터랩은 혁신, 정밀도, 고객 파트너십을 통해 색상 과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미디어 문의헌터랩 마케팅팀marketing@hunterlab.comwww.hunterlab.com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2807860/HunterLab_Logo.jpg

2025.10.30 10:10글로벌뉴스

화해, 글로벌 웹 MAU 50만 넘어...'K뷰티 글로벌 허브'로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각자대표 이웅, 김경일)이 글로벌 웹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화해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웹 영문 버전을 시작으로 올해 일본어와 중국어 버전을 차례로 선보이며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 화해 글로벌 웹은 카테고리별 랭킹, 화해 어워드, 성분 정보, 리뷰 토픽 등 핵심 기능과 업계 최대 규모인 96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를 거대언어모델(LLM)로 번역·제공한다. 현재 전체 이용자 중 북미 비중이 57%에 달하며 ▲일본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가별 트렌드를 반영한 검색엔진 최적화(SEO)로 전체 이용자의 50%가 자연 유입되며 K뷰티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현지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화해는 올 하반기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딩 프로그램을 출시해 글로벌 웹과 아마존(Amazon) 구매 링크를 연동하는 등 K뷰티 정보 접근성을 강화해왔다. 실제로 틱톡을 비롯한 소셜미디어(SNS)에서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화해 인용 콘텐츠가 확산되며 '#hwahae' 해시태그 조회수는 전년 대비 약 60배 증가한 2900만회를 기록했다. 화해는 향후 베트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 버전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해외 이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MAU 100만 명을 달성함으로써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화해 글로벌 웹이 K뷰티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언어로 확장해 브랜드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가 K뷰티를 발견·경험하는 필수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30 10:00안희정

MS 애저 클라우드·365 서비스 전 세계 장애…현재 복구 중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와 사무용 서비스 'MS 365'에서 전 세계적으로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항공사와 통신사, 주요 기업 웹사이트까지 영향을 받으며 지난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장애에 이어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의 취약성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는 평가다. 미국 온라인서비스 추적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36분(미국 동부시간, 한국시간 30일 오전 2시 36분) 기준 애저 서비스 장애는 3천96건, 365 서비스 장애는 3천448건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장애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해 정오를 정점으로 점차 완화됐다. 이번 장애로 애저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은 웹사이트 및 온라인 체크인 시스템이 중단됐다. 영국 히스로 공항과 보다폰도 주요 시스템에 접근 문제가 발생했다. 스타벅스·코스트코·크로거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엑스박스와 마인크래프트 등 MS의 자사 서비스도 일시적으로 접속 불가 상태를 겪었다. 특히 일부 산업에서는 항공 예약과 통신, 결제 시스템까지 영향을 받아 전 세계적으로 혼란이 이어졌다. MS는 자사 상태 페이지를 통해 "의도치 않은 구성 변경이 문제의 원인으로 의심된다"며 "애저 프론트 도어(AFD) 서비스의 모든 변경을 차단하고 마지막으로 정상 작동했던 상태로 복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애저 프론트 도어는 클라우드 트래픽을 관리하는 글로벌 콘텐츠·애플리케이션 전달망(CDN)으로, 이번 장애는 해당 시스템의 설정 변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태는 불과 일주일 전 AWS에서 대규모 접속 장애가 발생한 데 이어 벌어진 것으로, 글로벌 IT 인프라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업계와 주요 외신에서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시대일수록 단일 사업자 장애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도미노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MS는 "애저는 장애 영향을 받은 지역 전반에서 서비스가 회복되고 있다"며 "완전한 복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5.10.30 09:38한정호

CJ올리브영, 지속가능경영 실천 노력 담은 '2025 임팩트 리포트' 발간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지난해 경영 활동을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풀어낸 보고서 '2025 올리브영 임팩트 리포트 (2025 OLIVE YOUNG IMPACT REPORT)'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올리브영이 추진해 온 사업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가능성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작성됐다. 글로벌 사업 다각화에 따라 이해관계자 범위가 국내에서 해외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국문·영문 두 가지 언어로 발행했다. 특히 산업 심층 분석 및 내·외부 이해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토대로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사업 요소를 ▲K-뷰티 글로벌 시장 선도 ▲파트너 상생경영 ▲옴니채널 전략 강화 등 세 가지 주제로 구분, 이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K-뷰티 글로벌 시장 선도'에서는 역직구몰 서비스인 '글로벌몰(OLIVE YOUNG GLOBAL)'을 통한 중소 브랜드 성장 사례와 방한 관광객들의 쇼핑 성지로 부상하고 있는 매장에 대해 다룬다. '파트너 상생경영'에서는 올리브영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생애주기별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 동반성장 사례를 공유한다. '옴니채널 전략 강화'에서는 전국 매장망과 더불어 중소·인디 브랜드의 '성장 발판' 역할을 하는 온라인몰의 역할을 조명하고, '오늘드림', '도심형 물류센터(MFC)' 등 쇼핑 접근성 확대를 위한 서비스·인프라 전략을 보여준다. 또한 'ESG 매니지먼트(ESG Management)' 항목을 통해 ESG분야에서 실천 중인 활동을 소개한다. 지난2019년 윤리·준법경영 강화 차원에서 출범한 '준법경영위원회'를 올해 '준법과상생경영위원회' 확대 개편하는 등 전사적으로 지속 추진해 온 컴플라이언스 체계 강화 노력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 지속가능경영 활동 전반을 담은 자체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해관계자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국제 공시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ative) 스탠다드 2021'을 준용해 제작했으며,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와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등도 반영했다.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K뷰티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사와의 공동 실천을 강조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배포하기도 했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난 26년 간 끊임없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K뷰티 브랜드를 발굴·육성해 온 경험을 살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조력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브랜드와는 '좋은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고 사회와 환경에는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는 '착한 기업'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0 08:57안희정

e&, 2025년 3분기 강력한 성장세 지속...연결 매출 29.2% 증가한 186억 디르함 기록

2025년 1~9월 연결 매출 535억 디르함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 2025년 1~9월 연결 순이익 118억 디르함으로 전년 대비 39.7% 증가 그룹 전체 가입자 수 2억 220만 명 돌파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e&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한 186억 디르함(AED)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1~9월 누적 연결 매출은 535억 디르함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했다. 이는 그룹의 탄력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역량을 반영한다. e& continues strong growth in Q3 2025 with consolidated revenues up 29.2% to AED 18.6 billion 그룹은 전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3분기 연결 순이익은 30억 디르함을 기록했으며, 1~9월 누적 연결 순이익은 118억 디르함으로 전년 대비 39.7% 증가했다. 3분기 EBITDA(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전년 대비 29.2% 증가한 84억 디르함을 기록하며 마진율은 45.0%를 나타냈다. 2025년 1~9월 누적 EBITDA는 238억 디르함으로 전년 대비 22.3% 늘었으며, 마진율은 44.4%였다. e&의 총가입자 기반은 2025년 3분기 기준 2억 220만 명에 달해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 UAE 내 가입자 수는 1,570만 명으로 6.9% 늘어났으며, 이는 첨단 디지털 서비스와 지능형 연결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적 요약 2024년 3분기 2025년 3분기 %증감률 2024년 1~9월 2025년 1~9월 %증감률 연결 매출 144억 디르함 186억 디르함 29.2 % 427억 디르함 535억 디르함 25.3 % 연결 순 이익 30억 디르함 30억 디르함 0.8 % 85억 디르함 118억 디르함 BN 39.7 % EBITDA 65억 디르함 84억 디르함 29.2 % 194억 디르함 238억 디르함 22.3 % 주당 순이익 0.34 디르함 0.34 디르함 0.8 % 0.97 디르함 1.36 디르함 39.7 % 그룹 총구독자 1억 7730만 명 2억 220만 명 14.0 % 1억 7730명 2억 220만 명 14.0 % e& UAE 구독자 1470만 명 1570만 명 6.9 % 1470만 명 1570만 명 6.9 % e&는 2025년 3분기 전 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기술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에는 주요 사업의 탄탄한 운영 성과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그리고 시장 최초의 혁신적 성취가 이어지며 장기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분기 종료 후에도 e&는 이러한 모멘텀을 'GITEX 글로벌 2025(GITEX Global 2025)'까지 이어가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연결성 전략의 방향성과 깊이를 보여주는 새로운 이정표들을 공개했다. 하템 도위다르(Hatem Dowidar) e&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실적은 상반기의 모멘텀을 이어받아 매출이 전년 대비 29.2% 증가한 186억 디르함을 기록했다"며 "매출 성장은 EBITDA로도 이어져 전년 대비 29.2% 증가한 84억 디르함, 마진율 45%를 달성했다. 이는 강력한 영향력으로 경제를 뒷받침하고,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전반의 디지털 발전을 진전시키는 글로벌 기술 그룹으로의 변화 여정의 속도와 진전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도위다르 CEO는 "각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성장을 이어가면서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AI 역량, 파트너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이는 인재, 기술, 인프라를 중심으로 고객과 주주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장기 전략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분기 성과는 e&가 국가적•지역적 성장 엔진으로서 UAE의 디지털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동 지역 최초의 5.5G 네트워크 출시부터 에미라티(Emirati) 인재 육성까지, 우리는 경쟁력과 지식 기반 경제로의 기여도를 동시에 높였다. 또한, 첨단 소버린 클라우드(sovereign cloud) 및 AI 역량을 확대하고 새로운 역내외 국제 협력 및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연결성과 지능형 인프라를 심화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창립 50주년을 앞둔 지금, e&는 다음 10년을 준비하고 있다. UAE의 디지털 근간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고 포용적이며 지역에 기반을 둔 기술로 파급력이 큰 혁신을 지원하여 창립 50주년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낸시 수디어(Nancy Sudheer), nsudheer@eand.com; +971 50 705 5290 인포그래픽 - https://mma.prnasia.com/media2/2807410/eand_Q3_English_Infographic.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07414/Hatem_Dowidar_Group_CEO_e_April_2025.jpg?p=medium600 e& continues strong growth in Q3 2025 with consolidated revenues up 29.2% to AED 18.6 billion

2025.10.30 07:10글로벌뉴스

웨카, NVIDIA BlueField-4 기반의 새로운 NeuralMesh 아키텍처 발표

혁신적인 플랫폼 설계로 AI 인프라의 중대 진화 달성, 기존 CPU의 요구사항을 없앰과 동시에 기업용 AI 팩토리를 위해 획기적인 성능 밀도, 선형 확장성, 탁월한 전력 효율성 제공 워싱턴 및 캘리포니아주 캠벨,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GTC 워싱턴 D.C. 2025에서: 웨카(WEKA)는 29일 새로 발표된 NVIDIA BlueField-4 데이터 프로세싱 유닛(DPU)에 맞춰 자사의 지능형 스토리지 시스템인 NeuralMesh™ by WEKA®의 차세대 버전을 새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설계 및 배포 방식에 중대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획기적인 접근 방식으로 독립형 CPU 서버의 필요성이 사라지는 대신, 전례 없던 800Gb/s 네트워킹 대역폭과 컴퓨팅 성능이 6배 향상된 NVIDIA BlueField-4를 통해 리란 즈비벨(Liran Zvibel) 웨카 CEO가 호평한 "AI 데이터 인프라의 미래를 만들 완벽한 기반"이 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WEKA Announces New NeuralMesh Architecture Built for NVIDIA BlueField-4 AI 인프라 아키텍처의 재구상웨카의 차세대 NeuralMesh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는 기존처럼 별도의 CPU가 탑재된 서버에 NeuralMesh를 배포하는 대신, NVIDIA BlueField-4에서 직접 실행된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배포 과정이 근본적으로 단순화되는 동시에 경제성•성능•전력 효율성은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이러한 아키텍처 전환은 웨카가 엔비디아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로드맵과 비전에 실질적으로 가장 부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AI 인프라에 완벽한 보완 요소NVIDIA BlueField-4는 프로그래머블 인프라, 가속화,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보안, 대규모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NeuralMesh의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메쉬 아키텍처(mesh architecture)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BlueField-4와 NeuralMesh는 엔비디아의 최신 가속 컴퓨팅 플랫폼과 결합될 때 기가스케일 AI 팩토리를 위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기반을 구축한다. 리란 즈비벨 웨카 공동 창립자이자 CEO는 "AI의 급속한 진화는 전례 없는 효율성으로 적응하고 확장할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요구한다"면서 "NVIDIA BlueField-4용으로 구축된 웨카의 NeuralMesh 아키텍처는 차세대 AI 팩토리를 위한 기초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도약"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보이타노(Justin Boitano)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제품 부문 부사장은 "AI 추론(reasoning)과 기타 추론(inference) 워크로드 수요는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통합해 전례 없는 효율성과 확장성을 구현하는 새로운 데이터 인프라 기반을 요구한다"며 "웨카의 NeuralMesh 스토리지 시스템은 NVIDIA BlueField-4 와의 통합을 통해 이러한 아키텍처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기가스케일 AI 팩토리의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BlueField-4 기반 아키텍처의 장점 BlueField-4 기반으로 구축된 웨카의 차세대 NeuralMesh 스토리지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고 있다. 탁월한 전력 효율성: 에이전틱 AI(agentic AI) 워크플로에서 와트당 처리 토큰 수를 100배 이상 개선한다. 단순화된 인프라: 독립형 CPU가 탑재된 전용 스토리지 서버가 필요 없어 복잡성과 물리적 공간을 줄여준다. 우수한 경제성: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기능 통합으로 인프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향상된 성능: BlueField-4의 800Gb/s 네트워킹 속도와 6배 향상된 컴퓨팅 성능을 활용해 비교할 수 없는 데이터 이동 속도를 제공한다. 매끄러운 통합: 엔비디아의 인프라 로드맵 및 AI 팩토리 아키텍처와 정렬된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NVIDIA DOCA™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통해 라인 속도로 보안 가속과 테넌트 격리(tenant isolation) 기능이 내장돼 있다. 추론의 시대를 위한 협력웨카와 엔비디아는 10년 가까이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협력 범위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용 소프트웨어, 웨카의 다수 엔비디아 인증 획득, 새로운 엔비디아 기술 도입을 위한 협력을 아우른다. BlueField-4를 기반으로 구축된 NeuralMesh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는 웨카가 지금까지 엔비디아 기술을 가장 깊이 통합한 협력 사례다. 나일레시 파텔(Nilesh Patel) 웨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전력 효율은 기가스케일 AI 팩토리 가동의 핵심 요소"라면서 "NVIDIA BlueField-4와 웨카의 NeuralMesh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는 성능, 확장성, 운영 편의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획기적인 와트당 토큰 효율성을 제공, 이 과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NeuralMesh와 BlueField-4의 통합이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배포를 단순화하고 가속화하는 전략적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용성 및 다음 단계웨카는 NVIDIA BlueField-4용 차세대 NeuralMesh 소프트웨어 버전을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다. 이에 대한 세부 로드맵 정보는 2026년 초 고객 및 파트너에 공유될 예정이다. 웨카의 NeuralMesh 아키텍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기관은 웨카에 직접 문의하거나 www.weka.io을 방문하기 바란다. 웨카 소개웨카는 지능형 적응형 메시 스토리지 시스템인 WEKA®의 NeuralMesh™를 통해 조직이 AI 워크플로를 구축•운영•확장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 데이터 인프라가 워크로드가 증가할수록 느려지고 취약해지는 것과 달리 NeuralMesh는 확장될수록 더 빠르고 강력하며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AI 환경과 동적으로 연동되어 성장하며, 기업 AI 및 에이전틱 AI 혁신에 필요한 유연한 기반을 제공한다. 포춘 50대 기업 30%가 신뢰하는 NeuralMesh는 선도기업, AI 클라우드 제공업체, AI 개발자들이 GPU를 최적화하고, AI를 더 빠르게 확장하고, 혁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weka.io에서 확인하거나 링크드인 및 X에서 웨카를 팔로우하면 된다. WEKA 및 W 로고는 WekaIO, Inc.의 등록 상표다. 본 문서에 언급된 기타 상표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일 수 있다. WEKA: The Foundation for Enterprise AI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06613/Weka_nvidia_AI_Factory.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796062/WEKA_v1_Logo_new.jpg?p=medium600

2025.10.30 04:10글로벌뉴스

제타바이트 치프텔레콤, 45일 만에 기존 데이터센터를 GB300 호환 AI 허브로 전환

타이베이,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혁신을 선도하는 제타바이트(Zettabyte)가 28일 대만의 대표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운영사 치프텔레콤(Chief Telecom)과 함께 치프의 기존 AI 데이터센터(AIDC)를 100kW 이상 랙을 지원하고 GB300 규격에 호환되는 직접 액체 냉각(DLC) 시스템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45일 만에 완료됐다. 당초 20kW 랙과 기존 CPU/HPC(고성능 컴퓨팅) 고객을 위해 설계됐던 이 시설은 현재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번 시범 프로젝트는 제타바이트의 핵심 이니셔티브 제타바이트 타이탄(Zettabyte Titan)이 차세대 AI 인프라를 재정의하는 여정에서 남긴 첫 이정표로 평가된다. AI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 제시 이번 전환을 통해 치프텔레콤의 AIDC는 첨단 AI 워크로드에 필요한 고밀도·고효율·지속가능성을 갖추게 됐다. 이로써 대만은 고성능 AI 인프라 분야의 지역 허브로 부상했다. 케네스 타이(Kenneth Tai) 제타바이트 회장은 "이번 성과는 제타바이트의 기술이 기존 데이터센터에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로의 전환을 얼마나 빠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 보여준다"며 "45일 만에 치프의 시설을 GB300 호환 AI 허브로 전환했다. 이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가 AI 시대에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청사진"이라고 말했다. 조니 리우(Johnny Liu) 치프텔레콤 CEO는 "치프텔레콤은 대만을 넘어 AI 서비스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타바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놀라운 속도로 인프라를 혁신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최신의 고밀도(power-dense) AI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화를 위한 청사진 이번 시범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제타바이트와 치프텔레콤은 글로벌 업계에 새로운 선례를 세웠다. 기존 인프라도 AI 구동이 가능한 고밀도 DLC 기반 데이터센터로 빠르게 현대화해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충분히 지원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제타바이트 소개 제타바이트는 Zsuite 스택(Zplatform, Zware, Zfabric)을 통해 고급 GPU 소프트웨어와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운영사의 GPU 활용률을 30~40% 향상하고, 초정밀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대규모 AI 클러스터를 위한 최첨단 RoCE 네트워킹 스택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치프텔레콤 소개: 1991년 설립된 치프텔레콤은 최첨단 시설과 광범위한 네트워크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만의 대표 데이터센터 공급업체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93156/5586950/Zettabyte_Logo.jpg?p=medium600

2025.10.30 02:10글로벌뉴스

비엘 크리스탈의 사이먼 융, KPMG의 '우수 패밀리 비즈니스 미래 기업가상' 수상

홍콩 2025년 10월 29일 /PRNewswire/ -- KPMG 차이나 미래 기업가상(KPMG China Future Entrepreneur Award) 2025 시상식이 10월 24일 선전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에 비엘 크리스탈(Biel Crystal)의 사이먼 융(Simon Yueng) 전무이사 겸 부사장이 '우수 패밀리 비즈니스 미래 기업가상(Excellent Family Business Future Entrepreneur)'을 수상했다. The award presentation scene KPMG가 수여하는 이 상은 사이먼 융의 리더십 역량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그는 "계승이란 단순한 모방이 아닌 진화"라며, 부친의 혁신 정신을 이어받아 디지털 사고를 접목시켰다. 또한 전통 제조업의 'OEM 경로 의존성'을 탈피하고, 기술 브랜딩과 세계화를 통해 산업 가치사슬을 재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비엘 크리스탈 소개 비엘 크리스탈(Biel Crystal)은 스마트 기기의 외장 구조 및 모듈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동사 제품은 스마트 디지털 기기,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AR/VR 안경, 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주요 장기 협력 고객으로는 애플(Apple), 삼성(Samsung), 샤오미(Xiaomi), 비보(vivo), 메타(Meta), 바이트댄스(ByteDance), 테슬라(Tesla), 구글(Google) 등이 있다. 30여 년간의 기술 혁신과 우수한 경영을 바탕으로, 비엘 크리스탈은 세계 9곳의 첨단 생산기지를 보유한 대형 기술 혁신 그룹으로 성장했다. 총투자액은 420억 홍콩달러(HK$)를 넘어섰으며, 총면적은 약 430만㎡, 임직원 수는 10만 명 이상, 연간 생산량은 22억 개에 달한다.

2025.10.29 19:10글로벌뉴스

산이중공업,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중국 본토 및 홍콩 동시 상장으로 세계 시장 진출 여정에 새로운 이정표 수립

홍콩 2025년 10월 29일 /PRNewswire/ -- 산이중공업(SANY Heavy Industry)(홍콩 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6031)이 10월 28일 홍콩 증권거래소 본 시장에 공식적으로 상장하면서 세계 시장 진출 여정에서 또 한 번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2003년 상하이 증권거래소(종목 코드: 600031)에 상장했던 산이가 이제 중국 본토 증시(A 주식)와 홍콩 증시(H 주식)에 동시 상장하게 되면서 국제 시장에서 도약할 기틀을 추가로 마련한 셈이다. SANY Heavy Industry Achieves “A+H” Dual Listing, Embarking on a New Chapter of Globalization 산이는 주당 21.30 홍콩달러의 발행가로 15%의 초과배정 옵션을 포함해 전 세계에 약 6억 3200만 주의 H 주식을 발행했다. 산이는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테마섹(Temasek), 블랙록(BlackRock), 힐하우스(Hillhouse), UBS 자산운용 사업부(UBS Asset Management), LMR, 오크트리 캐피털(Oaktree Capital) 등을 비롯해 총 7억 5900만 달러를 투자한 21개의 코너스톤 투자사(Cornerstone Investor)를 유치하여 자본 시장의 확고한 신뢰를 입증했다. 상장식은 정부 관계자, 비즈니스 파트너, 금융 기관, 그리고 산이의 고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에 HKEX에서 진행됐다. 샹원보(Xiang Wenbo) 산이그룹(SANY Group) 순환회장(Rotating Chairman) 겸 산이중공업 회장은 위훙푸(Yu Hongfu) 산이그룹 이사 겸 산이중공업 사장과 함께 상장 기념 종을 울렸다. 샹원보 회장은 "이번 상장 결과는 자본 시장이 산이의 고품질 제품 개발 의지를 굳게 믿고 있다는 방증이자, 산이가 국제 자금 조달 경로를 확장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음을 시사한다. 산이는 세계 자본 투자 경로의 '가교'로서 홍콩의 위상을 활용하여 세계화, 디지털화, 탈탄소화 전략에 따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친화적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제 시장에서 입증된 저력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2020~2024년의 핵심 건설 장비 누적 매출을 기준으로 산이는 세계 3위이자 중국 최대 건설 장비 제조업체로 평가받았고, 연평균 15.2%의 해외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건설 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다국적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 산이중공업은 디지털화 전략을 바탕으로 디지털 및 스마트 제조 공정을 선구적으로 도입하며, 건설 장비 업계에서 유일하게 세계경제포럼(WEF)의 인증을 받은 두 개의 등대 공장(Lighthouse Factory)을 보유한 기업이다. 또한 산이중공업은 저탄소 전환 정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이중공업은 2024년에 신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40여 종의 제품을 출시하여 5억 67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산이중공업은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으로 새롭게 거듭날 계기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핵심 전략을 토대로 국제 금융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홍콩의 입지를 활용하여 세계 자본 시장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세계화의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다.

2025.10.29 14:10글로벌뉴스

유니루민,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공급업체'에서 'AI 지능형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로 전략적 도약 위해 합작사 설립

선전, 중국 2025년 10월 29일 /PRNewswire/ -- 'AI가 밝히는 미래(AI lights up the future)'를 주제로 한 유니루민 그룹(Unilumin Group)의 창립 21주년 AI 포럼 및 신제품 출시 행사가 10월 25일 '다야베이 지능형 제조 기지(Daya Bay Intelligent Manufacturing Base)'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Unilumin AI Forum and New Product Launch——Signing ceremony 이번 행사에는 유니루민의 글로벌 생태계 파트너, 투자자, 미디어 대표 등 400여 명의 파트너가 참석해 AI의 산업화 경로를 논의하고, 유니루민이 LED+AI 전략을 통해 거둔 최신 성과와 혁신을 확인했다. 타이거 린(Tiger Lin) 유니루민 그룹 회장은 연설에서 "2025년은 AI 기술 구현이 가속화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정책, 기술, 생태계의 공명(共鳴)이 AI를 공공생활 전반에 완전히 통합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시대를 맞아 유니루민은 '산업별 수직 모델 맞춤화'와 'AI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두 가지 방향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대형 스크린이 단순한 정보 전달 매체를 넘어 스스로 사고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상호작용 게이트웨이로 진화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린 회장은 "유니루민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AI 솔루션을 수천 개의 산업으로 확대 적용하고, (차세대 시각 기술 산업인) 메타사이트(Metasight) 산업의 최종 사용자 경험과 현장 가치를 재정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 유니루민은 생성형 AI 스타트업 지푸(Zhipu) 및 확장현실•모션 캡처 전문 시각기술 회사YMATE와 공식 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세 기업은 공동 투자를 통해 '선전 지능형 디스플레이 로봇 유한회사(Shenzhen Intelligent Display Robot Co., Ltd.)를 설립했다. 신설 회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지능형 AI 단말기 분야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별 수직 모델 훈련부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통합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정, 교육, 회의, 문화관광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디스플레이에 AI 활용을 촉진하고 메타사이트 산업의 지능형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합작 회사 설립은 LED 디스플레이 산업이 '하드웨어 경쟁'에서 벗어나 '생태계 경쟁'으로 전략적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세 기업은 심층적인 기술 통합과 정밀한 시나리오 구현을 통해 대형 스크린의 가치를 재정의함으로써 이를 디지털 경제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만들고 있다. '디스플레이 구현'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협력 모델은 더 많은 수직 분야에서 파괴적 혁신을 촉진하고, 산업의 지능형 업그레이드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루민은 단순한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공급업체'에서 벗어나 'AI 지능형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로의 전략적 도약을 위해 파트너사와 손잡고 AI를 활용해 기업이 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게 지원하며 다양한 산업에 더 스마트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https://www.unilumin.com/

2025.10.29 11:10글로벌뉴스

딥테크 스타트업 혁신 기술 한 곳에…'글로벌 초격차 컨퍼런스'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딥테크 스타트업의 신기술 전략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중기부는 국내외 스타트업, 전문가, 대기업, 공공기관, 벤처캐피탈(VC) 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포럼인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를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자 규모만 해도 2천명이 넘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역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의 공식 부대행사로 추진하게 됐다. 올해 3번째로 개최하는 테크 컨퍼런스는 '모두를 위한 AI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AI를 중심으로 양자기술가지 10개 신사업 분야 기술 포럼 및 패널 토의도 열렸다. 이 외에도 APEC 국가 인바운드 프로그램 등 특별 세션 5개, 오픈 이노베이션 등 부대 행사 8개와 기술전시회로 구성됐다. 먼저 28일에는 기술포럼이 초격차 10대 분야 13개 세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별 세션에서는 딥테크 스타트업과 일반인 모두가 최신 이슈와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K-AI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5개 정예 팀이 출동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목표,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부대행사에서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 8개로 구성됐다. 특히 바이오 제약 분야는 미국 독일 등 주요 바이오 선진국 대사관 상무관 등을 초청하여 해당국 진출 전략 등을 논의하는 파트너링을 진행하고, 바이오 CVC 등과 투자유치 IR도 열렸다. 아울러 인공지능사관학교 및 AI 융합대학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채용과 구직을 위한 채용 박람회도 개최됐다. 기술전시회는 혁신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17개사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AI로 대표되는 딥테크 기술은 단순한 아이디어나 서비스 혁신을 넘어, 일상생활과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며, 미래의 핵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중기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정책환경에 발맞춰, 딥테크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9 09:19김기찬

고레로보틱스 "건설현장 자동화는 생존 문제…공사비 절감효과 커"

"건설 산업은 한계에 부딪혀 있습니다. 생산성을 높일 방법이 더는 없고, 노동력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이동민 고레로보틱스 대표는 2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딥스 글로벌 테크콘'에서 건설 현장 친화형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10년 넘게 건설사에서 현장을 누빈 엔지니어 출신이다. 그는 "건설업계가 이렇게까지 심각한 위기를 겪은 적은 없었다"며 "이제는 기술적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의 핵심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생산성 향상의 한계, 다른 하나는 노동 인구 감소다. 특히 미국처럼 인력 비자와 정치 문제가 얽힌 시장에서는 "건설 자동화 없이는 해외 수주 경쟁력도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고레로보틱스는 이런 위기 속에서 태어난 기업이다. 건설 현장에서 자재를 옮기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노동을 자율주행 로봇으로 대체한다. 사람이 빠져나간 현장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메우겠다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 대표는 건설 로봇 산업의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다. 그중에서도 구조적인 현실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 대표는 "건설사는 법적으로 직접 시공을 할 수 없다. 실제로 공사를 하는 지방의 협력 업체들이 로봇의 구매자가 된다"며 "이런 현장에서 로봇을 쓰려면 복잡한 기술보다 쉬운 사용성과 직관적인 운용이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또 하나의 문제는 통신망이다. 그는 "건설 현장은 네트워크가 없다. 전화조차 터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고레로보틱스는 네트워크 의존도를 완전히 배제한 독립형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했다. 고레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로봇은 야간에도 자재를 운반할 수 있다. 낮에는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밤에는 로봇이 같은 현장을 이어받아 운반 작업을 수행한다. 근로자는 키오스크에서 필요한 자재를 예약하고, QR 코드를 출력해 자재에 부착한다. 로봇은 이 정보를 인식해 자재 운반용 '롤테이너'를 들어 올리고, 지정된 층으로 이동한다. 층간 이동은 엘리베이터봇이 맡는다. 엘리베이터 호출부터 도착·하역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 모든 과정은 외부 인터넷 연결 없이 작동한다. 건설 현장의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완전 자율 운행이 가능하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이 시스템 덕분에 공사를 24시간 체제로 전환할 수 있었다"며 "평택 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실제 개념검증(PoC)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건설 현장은 일반 산업과 다르다. 특히 반도체나 2차전지, 자동차 공장처럼 국가 기간산업급 시설은 도면 외부 반출이 철저히 금지되어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 로봇이 사용하는 지도 매핑 기반 자율주행(SLAM) 기술을 그대로 쓰기 어렵다. 고레로보틱스는 대신 바닥 라인과 QR 코드 기반 주행 기술을 선택했다. 바닥의 선, 구획, QR 정보만으로 로봇이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고 경로를 설정한다. 복잡한 지도 데이터 없이도 목적지를 찾아가고, 엘리베이터까지 호출한다. 이 대표는 "단순하지만 현장 친화적인 방식"이라며 "별도 네트워크 없이도 자율주행을 구현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근로자들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하루 작업의 19%를 차지했다. 이 낭비가 쌓이면 연간 300억원 규모 손실이 발생한다"며 "야간 로봇 운반 시스템을 적용하면 약 270억원의 공사비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 디지털 전환이 얼마나 더딘지도 짚었다. 그는 "지금도 사진으로 공정을 기록하고 문서로 보고한다"면서 "로봇이 자재 운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건설사에 제공하면 공사 현황을 스마트 팩토리처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건설사는 생산성을 높이면서 안전사고를 줄이길 원한다"며 "로봇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2025.10.29 09:02신영빈

"로봇 생태계 병목, 데이터·서비스로 풀어야"

"로봇 수요는 넘쳐나지만 시장은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정보 비대칭과 높은 초기비용이 로봇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2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딥스 글로벌 테크콘'에서 로봇 산업 현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운영 중인 로봇 솔루션 플랫폼 '마로솔'과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관리 서비스 '솔링크'를 통해 이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인력이 빠르게 줄고 있고, 많은 사업주들이 '로봇 자동화를 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며 로봇 시장의 잠재 수요는 이미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로 ▲정보 비대칭 ▲높은 초기 투자비용 ▲사후관리 부재를 꼽았다. 김 대표는 "공급사들은 기술 중심으로 홍보하지만, 수요자는 실제 효과나 성공률을 검증할 방법이 없더"며 "설치 이후 유지관리 체계가 부실해 '불안해서 못 사겠다'는 반응이 많다"고 전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빅웨이브로보틱스가 만든 것이 '마로솔'이다. 마로솔은 로봇의 가격·성능·적용사례를 한눈에 비교하고 문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김 대표는 "로봇의 배민·쿠팡 같은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기업 고객은 제조, 물류, 의료, 서비스 등 업종별로 분류된 수백 종의 로봇 솔루션을 영상과 데이터로 살펴보고, '우리 공장에도 적용할 수 있나'라는 질문을 플랫폼을 통해 바로 보낼 수 있다. 현재 누적 문의는 1만 건을 넘었고,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고객사는 550곳 이상, 협력 파트너사는 50개 브랜드·300개 자동화 공급기업에 달한다. 김 대표는 단순히 로봇 판매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AI를 활용해 설치·운용·모니터링까지 지원하는 '솔링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는 "엘리베이터 연동, 프로그래밍, 제어 소프트웨어 구축 등 로봇 도입 시 필요한 기술 작업을 모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표준화했다"며 "지금은 반나절 만에 로봇 셋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솔리트는 로봇의 가동률, 작업 성공률, 이용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월간 리포트로 제공하고, AI 에이전트가 고객의 로봇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률이 떨어진다' 등 피드백도 자동으로 전송한다. 김 대표는 로봇 시장의 다음 전환점으로 서비스형 로봇(RaaS), 즉 구독형 로봇 서비스를 꼽았다. 그는 "이제 고객들은 일시불 구매보다 월 구독을 선호한다"면서 "로봇도 '빌려 쓰고, 관리받고, 필요하면 바꾸는' 서비스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서비스형 로봇, 물류로봇뿐 아니라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RaaS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그는 "휴머노이드는 중소기업에게 더 큰 기회"라며, "전문 인력이나 인프라 없이도 사람처럼 투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휴머노이드가 단순히 '사람 흉내 내는 로봇'이 아니라 작업 공정마다 유연하게 투입되는 범용 자동화 인력으로 성장할 것이라 내다봤다. 김 대표는 "휴머노이드는 공장 조립, 물류, 포장, 청소까지 다양하게 쓸 수 있다"며 "중소기업은 전문 엔지니어 없이도 도입이 가능하다. 이 로봇들을 구독 형태로 제공하면 자동화의 진입장벽이 확 낮아진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발표를 마무리하며 "로봇 시장의 미래는 제품 판매가 아니라 서비스 생태계에 달려 있다"면서 "중국은 하드웨어 제조력에서 앞서 있지만, 우리는 비즈니스 모델과 생태계 구축에서 앞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10.29 08:58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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