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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모바일 플러스 2.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60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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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교보문고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LTE 데이터 무제한에 도서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 6종을 선보였다. 헬로모바일은 매월 9900원 상당 교보 이북과 도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교보문고 유심·핸드폰 약정 요금제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요금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LTE 데이터 무제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자급제폰 가입자를 위한 유심 요금제는 3종으로 월 8800원 교보문고 유심 1GB(1GB+1Mbps), 월 1만 7200원 교보문고 유심 7GB(7GB+1Mbps), 월 3만 4290원 교보문고 유심 11GB(11GB+일2GB+3Mbps)를 선보인다. 헬로모바일 요금제와 연계한 요금제는 2만 6200원 교보문고 휴대폰 1GB(1GB+1Mbps) 월 3만 4200원교보문고 휴대폰 5GB, 월 5만 6300원 교보문고 휴대폰 11GB(11GB+일2GB+3Mbps)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헬로모바일 직영몰 가입 기준이며, 전국 대리점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에겐 매월 교보문고 전자책 구독서비스 샘 무제한 이용권과 온라인 전용 교보문고 e교환권 1000원권이 24개월간 제공된다. 김예현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자기계발과 독서 라이프를 즐기는 알뜰폰 가입자를 위해 교보문고와 제휴 요금제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 제휴를 확대해 가입자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7 11:47홍지후 기자

트리플닷 스튜디오, 유니티 퍼블리싱 사업부 '슈퍼소닉' 4000만 달러에 인수

모바일 게임 기업 트리플닷 스튜디오가 유니티의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부인 슈퍼소닉을 인수하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강화에 나선다. 7일(현지시간) 외신 게임디벨로퍼에 따르면, 트리플닷 스튜디오는 유니티로부터 슈퍼소닉 퍼블리싱 사업부를 사후 정정을 전제로 한 현금 4000만 달러(약 57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트리플닷 스튜디오는 자회사 라이온 스튜디오의 기존 퍼블리싱 사업 및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약으로 트리플닷 스튜디오는 슈퍼소닉이 보유한 사용자 유입(UA) 자동화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기반의 전담 엔지니어링·연구개발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은 게임 개발 장벽이 낮아진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마케팅 자본과 데이터 과학을 결합한 대규모 퍼블리싱 체계를 구축하고, 이스라엘 현지 모바일 게임 개발 인재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트리플닷 스튜디오는 2022년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이후 지속적인 인수합병을 진행해 왔다. 이번 인수를 포함해 글로벌 주요 시장 내 12개 스튜디오를 운용하며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 2500만명 이상의 모바일 포트폴리오를 마련하게 됐다.

2026.08.07 10:21진성우 기자

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국제 대회 '2026 PMWC' 개막…전 세계 32개팀 격돌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상위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20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이 개최된다. 크래프톤은 '2026 PMWC'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이스포츠 월드컵(EWC)'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300만 달러 규모로 전 세계 32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8월 6~9일)와 서바이벌 스테이지(8월 11~12일)를 거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최종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는 일정 기준 포인트를 넘긴 뒤 매치 승리(치킨)를 따내야 최종 우승하는 '스매시 룰'이 새로 적용된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 6월 열린 국제 대회 'PMMI 2026'에서 각각 우승과 5위를 기록한 농심 레드포스와 키움 DRX가 출전해 글로벌 강팀들과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다. 이번 대회 전 경기는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2026.08.06 19:00진성우 기자

넷이즈게임즈, 모바일 농구 게임 'NBA 덩크 시티' 국내 출시

넷이즈게임즈가 NBA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모바일 스트리트 농구 신작 'NBA 덩크 시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넷이즈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NBA 덩크 시티'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NBA 제휴를 통해 30개 팀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스테판 커리와 르브론 제임스 등 40명 이상의 실제 NBA 선수들이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 작품은 농구 게임에 MOBA 장르의 전략적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선수 육성 결과와 선수별 전용 스킬 조합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더불어 게임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이라'도 출시와 함께 선보인다. 회사 측은 한국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출석 및 게임 내 미션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 이용자에게는 최대 700만원 상당의 아이템 보상과 240회 이상의 무료 뽑기 기회를 제공하며, 초대 이벤트를 통해 '카와무라 유키' 선수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2026.08.06 18:10진성우 기자

에이트스튜디오 '블라이트워', 구글·애플 양대 마켓 인기 1위 기록

에이트스튜디오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블라이트 워 : 방치형 RPG'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에이트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블라이트 워 : 방치형 RPG'가 정식 출시 직후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정식 출시 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신청자 50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작품은 불사의 세계에 장례식을 거행해 신들의 시대를 끝맺는다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는 룬령과 스킬 수집, 커스터마이징, 실시간 이용자 간 대결(PVP)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비접속 상태에서도 캐릭터가 성장하는 '자동 처리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내 재화와 소집석, 무료 소집 찬스 등을 제공하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 쿠폰을 공개했다.

2026.08.06 18:00진성우 기자

LGU+, AIDC에 2조원 투자…'자체 자금·수요 기반' 전략

LG유플러스가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약 2조원을 추가 투입해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을 확대한다. 수도권 최대 규모인 파주 AIDC 구축을 앞당기고, 외부 차입 없이 수요 기반 투자 원칙을 유지해 미래 성장과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부사장(CFO)은 6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늘어나는 AI 수요에 대한 대응 속도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AI 확산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연결해 투자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약 2조원을 AIDC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에 추가 투자하고 지방 AIDC 구축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여 부사장은 "올해 설비투자(CAPEX)는 AIDC 투자 확대를 반영해 전년보다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분기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범위 내에서 투자 기조를 유지해 현금흐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투자 재원은 자체적으로 마련한다. 여 부사장은 "AIDC 사업은 자체 센터뿐 아니라 임차와 DBO 방식을 병행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외부 자금 조달 없이 중장기 재무구조 목표 범위 내에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빈 조 최고전략책임자(CSO)도 "AI 인프라 확대 과정에서도 수요 기반으로 투자를 집행해 운영 리스크를 관리하고 효율적인 자본 운영을 통해 투자 효율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건설 중인 파주 AIDC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정영훈 기업인프라담당은 "파주 AIDC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200메가와트(MW)급으로 2027년부터 2028년까지 4개 동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기업 인프라 사업은 파주 AIDC를 비롯한 신규 데이터센터 고객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데이터센터의 수익성도 기존 시설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 담당은 "AI 서버 운영 확대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 단가와 상면 단가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며 "전기료는 종량제 구조인 만큼 서버 가동률이 높아질수록 전력 사용량과 매출도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그룹 차원의 '원(One) LG' 전략을 통해 AIDC 경쟁력도 강화한다. 케빈 조 CSO는 "LG그룹은 냉각, 전력, 네트워크 등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AI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다"면서 "LG유플러스는 그룹 AI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데이터센터와 통신 네트워크를 통합 제공하는 AIDC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한다. 여 부사장은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 기능을 고도화하고 에릭슨과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음성 AI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담당은 "AICC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LLM 기반 콜봇과 챗봇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신 사업에서는 요금제 구조를 단순화해 가입자 편의성과 마케팅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진욱 모바일디지털사업그룹장은 "2분기 모바일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전체 가입자와 5G 가입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마케팅 비용은 5721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6% 감소해 비용 효율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 5G·LTE 통합 요금제와 모바일·인터넷 결합상품 등을 출시해 가입자 경험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요금제 구조를 단순화해 고객 선택 편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규모 투자에도 주주환원 정책은 유지한다. 여 부사장은 "올해 9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미래 투자와 재무 건전성, 주주환원의 균형을 맞추면서 주주환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연간 실적 전망은 유지했다. 여 부사장은 "상반기 별도 기준 서비스 매출이 3.4% 증가해 연초 제시한 연간 성장 가이던스(2% 이상)를 웃돌았다"며 "하반기 성장세는 다소 완만해지겠지만 연간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8.06 16:57홍지후 기자

CJ온스타일, 2Q 영업익 21%↑…"숏폼·모바일 커머스 성장 지속"

CJ ENM 커머스 부문인 CJ온스타일이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하며 2분기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외부 SNS에서 콘텐츠를 접한 이용자가 앱으로 유입돼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데다 고수익 카테고리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CJ ENM은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쇼핑 콘텐츠의 양적·질적 확대를 통해 SNS 매출과 신규 고객 유입이 늘면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가 고성장세를 이어갔다"며 "프리미엄 여행과 키즈 카테고리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고,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등 고수익 카테고리 중심의 상품 운영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2분기 커머스 부문 매출은 40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60억 원으로 21.2% 늘었다. 숏폼으로 고객 모으고 앱으로 연결…MLC 취급고 161% 증가 CJ온스타일은 라이브 방송을 편집한 숏폼 콘텐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 외부 플랫폼으로 적극 확산하며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여기에 KBO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월리런', '미니언즈' 등 팬덤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커머스와 결합해 앱 경쟁력을 높였다. 그 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MLC)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61.3% 증가했다. 앱 신규 설치는 25.6%,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0.5% 늘어나며 외부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소비한 이용자가 앱으로 유입돼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가 강화됐다. 프리미엄 상품 전략 강화…하반기 크리에이터 커머스 확대 상품 경쟁력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프리미엄 여행과 유아동 카테고리가 외형 성장을 견인했고,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뷰티 등 수익성이 높은 카테고리의 상품 편성을 확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CJ온스타일은 하반기에도 모바일 중심 성장 전략을 이어간다. 회사는 인플루언서 브랜드 등 온스타일 파트너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크리에이터 커머스 모델을 고도화해 SNS를 통한 외부 고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차별화된 IP 협업과 멤버십을 통해 고객 유입과 충성 고객을 늘리고, CRM 알림 고도화 등 고객 관리 체계를 강화해 고객 기반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08.06 16:08안희정 기자

LGU+, 역대 최대 영업익...기업인프라 매출 급성장

LG유플러스가 유무선 통신을 비롯해 기업인프라 사업에서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일궜다. 단일 사업 부문으로는 기업인프라의 매출 증가액이 가장 크다. AI데이터센터 분야의 코로케이션 사업 호조에 따른 결과다. LG유플러스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6949억원, 영업이익 344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 매출은 3조 76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최대 기록이다. 회사 측은 AIDC를 비롯한 기업인프라 부문 성장과 비용효율화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가입자 5.2% 늘었다 모바일 부문은 가입자 증가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접속 매출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조 595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말 기준 모바일 가입회선 수는 3146만 7000여개다. 지난해 3분기 30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2분기에만 53만 6000 가량의 순증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MNO 중심의 성장이 눈에 띈다. MNO 가입회선 수는 2244만 2000, MVNO 회선 수는 902만 5000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 0.4% 늘어난 수치다. 5G 핸드셋 가입자는 954만 8000으로 1000만을 앞두고 있으며, 전년 대비 6.9% 늘었다. 5G 보급률은 84.9%까지 올랐다. 유선통신 사업 분야인 스마트홈 부문 수익은 IPTV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한 6638억원을 기록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전년 대비 7.6% 늘어난 325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향후 IPTV 매출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같은 기간 IPTV 매출은 3377억원이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567만 7000으로 지난 분기에만 3만 8000 순증을 기록했다. IPTV 가입자는 577만 6000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다. 기업인프라 매출 급성장...AIDC 코로케이션 사업 호조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4644억원으로 연간 8.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 증가액은 367억원으로, 무선 통신 약 150억원이나 유선 통신 약 272억원의 매출 증가 규모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AIDC 사업의 성장이 기업인프라부문의 성장에 큰 힘이 됐다. AIDC 사업 매출은 1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28.9% 늘었다. 코로케이션 매출 증가에 이어 내년부터 수도권에 200MW 수전 용량의 센터를 순차적으로 늘리면서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중계메시징, AICC,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등이 포함된 솔루션부문 매출은 1346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늘었다. 전용회선과 같은 기업회선 분야 매출은 같은 기간 0.2% 상승한 2057억원이다. 전화 매출은 소폭 감소한 833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넷전화 매출이 411억원, 기업전화와 국제전화 매출이 42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0.3% 증가, 3.1% 감소한 수치다. 머지않아 인터넷전화의 매출 역전 가능성이 점쳐진다.

2026.08.06 11:50박수형 기자

KT, 홍대서 미니브×민트라온 팝업 진행

KT는 미니브×민트라온 협업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팝업은 오는 16일까지 KT플라자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 열린다. 미니브는 K팝 걸그룹 아이브(IVE)를 기반 공식 캐릭터이고, 민트라온은 '환경을 생각하는 민트색 고양이' 콘셉트 KT 캐릭터다. KT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29일 양사 캐릭터를 활용한 지식재산권(IP) 사업 협력·업무 협약식을 통해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팝업스토어엔 캐릭터 피규어가 전시됐다. 미니브×민트라온 고속충전기 굿즈와 여행 필수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60명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내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 촬영, 팬캠 기능 등 모바일 체험을 하면 추첨을 통해 민트라온 굿즈와 키캡 등을 증정한다. 손정엽 KT 커스터머 부문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디바이스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14:25홍지후 기자

넥슨 'FC 모바일', 글로벌 대회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 한국 대표 출전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FC 모바일'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FC 프로 모바일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 한국 대표 선수 2인이 출전해 글로벌 최정상에 도전한다. 넥슨코리아는 'FC 프로 모바일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 한국 대표 선수가 참전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 칸타나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0만 달러이며,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두고 전 세계 예선을 통과한 상위 24명의 선수가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6명씩 4개 그룹으로 나뉜 조별 리그를 거쳐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상위 8명에게는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 대표로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2026 KEL)' FC 모바일 종목 우승자인 'Ahina' 유창호와 준우승자 'Circle' 권민석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넥슨은 한국 대표 출전을 기념해 다양한 중계 시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 시청 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며, SOOP 및 치지직 채널 생중계에서는 드롭스 이벤트와 화면을 통한 인게임 쿠폰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2026.08.04 17:50진성우 기자

LCK 3라운드 2주차 개막…2연패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T1과 연전

MSI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가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2주차에서 젠지와 T1을 상대로 연패 탈출 및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2주차 경기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3라운드 1주차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에 잇따라 패하며 2연패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5일 젠지, 8일 T1과 연이어 맞붙는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마찬가지로 1주차에 2연패를 당한 젠지 역시 반등이 시급한 상황이며, 15승 5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T1과의 '새터데이 쇼다운' 결과는 레전드 그룹 선두권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1주차에서 상위권 팀들을 연파하며 2전 전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는 오는 9일 맞대결을 펼친다. 콜업된 '펜리르' 박강준을 내세워 T1과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한 KT 롤스터와, EWC 우승 기세를 이어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를 꺾은 디플러스 기아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맞대결에 앞서 디플러스 기아는 6일 T1을, KT 롤스터는 7일 젠지를 각각 상대한다. 개인 기록 달성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통산 900경기 출전까지 5세트, 500승까지 3승, 5,000어시스트까지 7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곽보성이 900경기를 채울 경우 T1의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LCK 역대 두 번째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2026 LCK 정규 시즌 3~4라운드 경기는 치지직, SOOP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6.08.04 16:10진성우 기자

슈퍼플래닛, 웹툰 IP 기반 '던전견문록' 글로벌 170여 개국 정식 출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슈퍼플래닛이 인기 웹툰 IP 기반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던전 견문록'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슈퍼플래닛은 신작 '던전 견문록'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합산 누적 조회수 2170만 이상을 기록한 재담미디어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글럼프 작가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손민우 작가가 각색과 작화를 맡았으며, 북미 타파스와 일본 피코마 등에서도 연재된 바 있다. 게임 '던전 견문록'은 클리커 장르의 조작감에 방치형 RPG의 성장 구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한 손 조작이 가능한 세로형 화면을 기반으로 장비 소환·합성, 제단 봉헌, 유물 시스템 등 풍부한 성장 요소를 제공한다. 아울러 원작 스토리를 반영해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총 18종의 캐릭터를 해방하는 동료 시스템과, 기지를 강화해 단계별 한계를 극복하는 '미궁 성장' 시스템을 탑재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재담미디어의 대표 흥행 웹툰 던전 견문록의 정식 출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과금 성향이 높은 아시아 시장과 광고 기반 수익 중심의 구미권 시장을 동시에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BM 전략을 통해 글로벌 유저 모두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게임으로 안착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8.04 15:40진성우 기자

샌디플로어, 코나벤처스·라구나인베스트먼트서 후속 투자 유치…멀티 파이프라인 구축

샌디플로어가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연간 3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시장에 선보이는 멀티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선다. 샌디플로어는 코나벤처파트너스와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로, 기존 투자사인 코나벤처파트너스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하고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투자사들은 샌디플로어가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과 스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점, 명확한 핵심 재미 설계와 실행력으로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샌디플로어는 2024년 설립 이후 카카오벤처스와 코나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2024 인디크래프트 국내 개발사 TOP 5 선정, 2025 지스타 인디어워즈 관람객 투표 '최고의 게임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개발력을 입증받았다. 현재 개발 중인 작품은 글로벌 게임 테스트 플랫폼에서 전체 테스트 작품 중 상위 1.2%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투자금은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사업 등 전 분야의 인력 보강에 투입될 예정이다. 샌디플로어는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이 하나의 제작 흐름 안에서 맞물려 돌아가는 체계를 갖추고, 연간 최소 3개의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장기적으로는 국내외 유망 게임을 발굴·육성하는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해 독자적인 게임 레이블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류태영 코나벤처파트너스 상무는 "샌디플로어는 게임의 핵심 재미를 명료하게 설계하는 능력과 이를 실제 제품으로 완성해 시장에 선보이는 실행력을 모두 갖춘 팀"이라며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과 스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양과 질 모든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창 샌디플로어 대표는 "단순히 많은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색깔이 강렬하고 신뢰 있는 게임 큐레이터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소싱·퍼블리싱 역량을 함께 확대해 샌디플로어만의 기준과 색깔을 가진 게임 레이블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4 11:40진성우 기자

KT엠모바일 "8월도 일본∙중국∙베트남∙대만 데이터무제한 하루 990원"

KT엠모바일이 8월 한 달간 하루 990원에 일본∙중국∙베트남∙대만 등 아시아 4개국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eSIM 로밍 서비스 '모비(mobi)' 일본∙중국∙베트남∙대만 등 아시아 4개국 데이터 무제한 상품을 하루 990원에 제공하는 '제휴 페스티벌'을 8월 내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예정됐던 이벤트는 31일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8월 한 달간 데이터 무제한 3일 상품은 2970원, 4일 상품은 3960원으로 1일 기준 9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4일부턴 현대해상이 참여해 기존 제휴사 롯데면세점·BC카드에 이어 구매 채널도 확대된다. 특가 상품은 모비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KT엠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참여 제휴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벤트 성원에 보답하고자 8월 내내 특가 상품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6.08.04 11:09홍지후 기자

갤럭시Z8 사전예약자 절반 이상 '폴드8' 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삼성전자 '갤럭시Z8' 시리즈 사전 예약 결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모두 Z폴드8 모델이 가장 많이 선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도가 높은 색상으로 Z폴드8는 크림, Z플립8은 핑크, Z폴드8울트라는 바이올렛으로 꼽혔다.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사전 예약 기간 Z플립8, Z폴드8, Z폴드8울트라 가운데 Z폴드8 예약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에서는 구체적으로 Z폴드8 67.4%, Z폴드8울트라 17.1%, Z플립8 15.5% 등의 예약 비중을 보였다. 이통 3사 모두 사전 예약 가입자 수가 전작인 갤럭시Z7 시리즈 대비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SK텔레콤은 2040세대 비중이 약 10%p 증가하며 전체의 65%를 차지해 젊은층 유입이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색상 선호도는 통신사 별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통 3사 모두 Z폴드8에서 크림, Z플립8에서 핑크 선호도가 높은 걸로 나타났다. Z폴드8울트라 선호도는 회사 별로 갈렸다. SK텔레콤은 그라파이트가, KT·LG유플러스는 바이올렛 쉐도우 수요가 많았다. 공통 지원금 최대 50만원...경품 증정 등 이벤트 계속 갤럭시 Z8 시리즈의 이통3사 공통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26만 5000원부터 5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통3사는 이날 사전 예약 개통을 시작하며, 프로모션을 지속한다. SK텔레콤은 오는 31일까지 폴더블 단말로 넷플릭스 요금제에 가입한 후 넷플릭스 계정 연결을 완료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고, 3055명을 추첨해 넷플릭스 연계 경품을 증정한다. KT는 콘텐츠 시청이 적합한 Z시리즈 출시에 맞춰 OTT와 동영상 스트리밍, 디바이스 서비스를 결합한 '초이스 더블'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초이스·초이스 더블 초이스 요금제 가입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88명에게 5성급 호텔 2박 숙박권(8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8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구글원 AI·클라우드 서비스와 단말 보상 프로그램인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위드 보상패스를 결합한 구글원+보상패스 프리미엄플러스를 선보였다. 보상패스는 단말 사용 후 기기 변경 시 보상을 기준가 최대 50%까지 지원하며, 개통 후 30일 이내 전국 매장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통3사는 오는 7일 갤럭시Z8 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Z폴드8 색상은 그라파이트, 크림, 라벤더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256GB는 227만 8100원, 512GB는 253만 1100원, 1TB는 315만 2600원이다. 갤럭시Z폴드8울트라는 그라파이트, 크림, 바이올렛 쉐도우 3종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는 257만 7300원, 512GB는 283만 300원, 1TB는 345만 180원이다. 갤럭시Z플립8은 그라파이트, 크림, 핑크 등 3가지 색상에 256GB는 168만 3000원, 512GB는 193만 6000원에 출시된다.

2026.08.04 10:29홍지후 기자

LGU+, 보안 전문기업 파고네트웍스 인수

LG유플러스는 보안 전문기업 파고네트웍스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인수 가격과 지분율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MDR 보안에 특화된 파고네트웍스 인수를 통해 위협 탐지, 분석, 대응 역량을 내재화해 전사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 고객 대상 보안 사업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MDR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위협 인텔리전스와 대응 노하우를 활용해 내부탐지 분석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보안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대응 역량을 확보한다. 최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 공격 유형도 고도화되고 있다. 단순히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대응이 어려워지면서 실시간 탐지와 분석, 대응까지 제공하는 '운영형 보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MDR은 기업의 보안 환경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위협을 탐지·분석하고 대응하는 서비스다. 기존 보안 솔루션이 위협 탐지 기능 제공에 집중했다면 MDR은 전문인력이 실제 보안 이벤트를 분석하고 대응까지 수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업은 보안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파고네트웍스는 국내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MDR 분야 선두 주자로 꼽히는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보안 운영 플랫폼 'DeepACT'를 기반으로 다양한 탐지 룰과 대응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금융 제조 IT 등 다양한 산업군 고객사를 대상으로 MD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시장 성장세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7개국에 진출하는 등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 대상으로 U+프리미엄 보안관제와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통합 인증 서비스인 알파키(AlphaKey),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U+SASE 등을 제공하며 보안 솔루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여기에 MDR 역량이 더해지면서 고객의 보안 구축부터 운영, 위협 대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가 추진 중인 보안 중심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첫 M&A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앞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보안 품질 안전을 전사의 3대 기본기로 제시하며 고객 신뢰 기반의 성장을 강조해 왔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MWC25에서 '안심 지능(Assured Intelligence)'을 제시하며 AI 시대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MWC26에서는 AI 서비스와 데이터, 인프라 전반의 보안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시큐어 AI' 전략을 선보이며 보안을 AI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육성하고 있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은 “기업 고객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LG유플러스의 보안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보안 투자와 역량 강화를 지속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09:00박수형 기자

엘앤에프, LFP 양극재 첫 출하…CAPA 2배 확대도 추진

엘앤에프는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가 지난달 31일 국내 최초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양산라인에서 생산한 시생산품을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하 물량은 양산라인의 생산 안정화 및 생산량 확대(램프업) 과정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향후 고객사 평가와 품질 검증 등을 거쳐 본격적인 양산·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생산품이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이번 출하를 계기로 국내 LFP 양극재 생산 안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엘앤에프의 LFP 양극재 생산·판매를 전담하는 100% 자회사다.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내 약 10만㎡ 부지에 총 338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LFP 전용 공장은 지난 5월 준공을 마쳤다. 같은 달 국민성장펀드로부터 총 2200억원 규모의 12년 장기·저리 대출 지원을 확보하며 양산체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이번 시생산품 첫 출하를 시작으로 고객사 평가와 추가적인 공정 안정화 과정을 거쳐 3분기 말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엘앤에프는 지난 3월 삼성SDI와 약 1조6천억원 규모의 LFP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최근 미국 배터리 기업 코어셸 테크놀로지와도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는 등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비(非)중국 LFP 양극재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3분기 말 연간 3만톤 규모 양산 개시를 목표로 생산 안정화와 고객사 품질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북미 ESS 시장 확대와 고객사 수요에 맞춰 내년 상반기까지 연산 6만톤 규모로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하된 시생산품은 일반 LFP 대비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한 고밀도 3세대 LFP 양극재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압축밀도(PD) 2.50g/cc 이상의 제품 개발을 통해 기존 LFP의 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 밀도를 보완하고,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성능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LFP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용처 확대에도 힘쓴다. 전력망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시작으로 AI 데이터센터용 ESS와 보급형 전기차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글로벌 LFP 양극재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이번 시생산품 첫 출하는 국내 최초 LFP 양극재 양산라인의 생산 안정화와 본격적인 양산 준비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고객사 평가와 품질 검증에 차질 없이 대응하고 양산체제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3 11:21김윤희 기자

"갤럭시Z플립8 193만원→78만원...제휴카드 필요없다" 예판기간 매장 가보니

“512GB를 256GB 가격에 주고, 공통지원금도 사전예약 기간이 최대예요. 제휴카드 묶거나 한 달 넘게 기다릴 게 아니라면 이때 사는 게 이득이에요.” 1일 서울 마포구 핸드폰 판매점, 점원은 “핸드폰 번호이동 시 갤럭시Z플립8 512GB는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 25만원, 통신사 공통지원금 50만원, 매장 지원금 40만원 등 총 115만원 할인을 제하면 정가 193만원에서 실구매가 78만원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8·Z폴드8·Z폴드8울트라 등 Z시리즈 번호이동 시 용량 업그레이드·공통 지원금·매장 지원금을 포함해 할인금액은 최대 102만원에 달했다. 512GB 기준 정가 193만원 Z플립8은 78만원, 253만원 Z폴드8는 138만원, 283만원 Z폴드8울트라는 170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기기변경 시에도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 25만원, 통신사 공통지원금 50만원, 매장지원금 27만원에서 32만원으로 최대 102만원 할인이 가능했다. 할인금액을 제하면 Z플립8 실구매가는 91만원, Z폴드8는 150만원, Z폴드8울트라는 175만원이 됐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10만원대 요금제를 6개월 사용하고 그 이후엔 5~6만원대 요금제를 약정 기간 사용하는 조건이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별 지원금은 대동소이하고, 3사 모두 고가 요금제를 쓸수록 더 많은 지원금을 제공하는 구조다. 중저가 요금제를 고른다고 하자 직원은 만류했다. 그는 “6만원대 요금제를 쓰면 공통지원금은 50만원에서 36만원으로, 매장지원금은 4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줄어든다”며 “요금 5만원을 6개월 간 더 내면 30만원인데, 할인금액은 46만원 낮아지므로 중저가 요금제를 쓰면 약 16만원 손해를 보는 셈”이라고 말했다. 발걸음을 옮겨 찾은 다른 매장 직원도 같은 취지로 설명했다. 직원은 "갤럭시Z폴드8 재고가 부족한 상황에서 고가 요금제를 쓸수록 기기 수급이 원활하다"고 귀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사전예약 기간 1030 세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었고, 이들에게 수요가 가장 높은 모델은 Z폴드8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기기가 잘 팔려서 주문을 해도 언제 받을지 모르는 상황인데, 핸드폰을 가져오는 대리점, 도매상에서도 고가 요금제 위주로 기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기간 256GB에서 512GB로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이통사 공통지원금도 출시 초기와 비교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은 “사전예약이 끝나고 정식 출시되면 한 이통사는 공통지원금을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뺄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럼 다른 이통사도 줄줄이 지원금을 줄인다.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는 당연히 끝난다”며 “다시 지원금이 확 오르려면 통상 한 달은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2026.08.02 07:00홍지후 기자

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협업 업데이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소니 픽처스의 신작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손잡고 전용 테마 콘텐츠를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전 4.5 업데이트 일환으로 소니 픽처스의 신작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기간 한정 협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영화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신규 전장과 특수 능력, 시네마틱 상호작용 요소가 게임 내 적용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신규 도시 지역 '센트럴 스퀘어'는 고층 빌딩, 옥상, 집라인으로 구성된 도심형 전장으로 빠른 탐험에 특화됐다. 이용자는 피터 파커의 아파트에서 이스터에그를 확인하고 전용 보급상자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인게임 장비인 '피터 파커의 장갑'과 '피터 파커의 후드티'를 착용하면 웹 스윙, 벽 타기, 천장 이동, 발자국 감지 '스파이더 센스' 등 원작의 대표 능력을 구현할 수 있다. 시네마틱 연출과 창작자 지원 요소도 함께 도입된다.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접속 시 전용 이모트가 지급되며, 퀘스트 달성에 따라 영화 테마 아바타 프레임을 해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래프트 그라운드 모드에 센트럴 스퀘어 기반 신규 제작 템플릿이 추가돼 창작자만의 스파이더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해당 협업 콘텐츠는 오는 9월1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2026.07.31 15:30진성우 기자

올해로 10년차…컴투스,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SWC'로 '서머너즈워' IP 저력 입증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공식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이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종목으로 10회째 대회를 개최하며 '서머너즈 워' 브랜드 저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SWC는 2017년 글로벌 매출 1조원 달성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저 간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송병준 의장의 전략적 구상에 따라 출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범 초기 컴투스는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주요 거점에서 로컬 토너먼트를 운영하며 모바일 수집형 RPG 장르의 이스포츠화 가능성을 검증했다. 이후 2017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서울, 도쿄, 방콕,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 파이널을 개최하며 대륙별 예선 및 지역컵 규모를 지속 확장해 왔다. 팬데믹 기간에는 전면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전환해 대회를 지속 운영했다. 2020년 월드 파이널의 경우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26만명을 기록하는 등 단절 없는 소통을 이어왔다. 지난해 도쿄에서 열린 'SWC2024' 현장에는 송병준 의장이 방문해 관람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그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10회차 SWC를 완성도 높게 선보일 방침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와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해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7.31 14:4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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