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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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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업계 최초 차량용 UFS4.1 낸드 솔루션 공개

샌디스크는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임베디드 월드 2025'에서 업계 최초 오토모티브 등급 UFS4.1 인터페이스 디바이스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샌디스크 iNAND AT EU752 UFS4.1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는 샌디스크의 이전 UFS3.1 디바이스 대비 2배 이상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기존 업계에 출시된 용량 대비 2배 향상된 용량을 제공한다. 샌디스크의 최신 BiCS8 TLC 낸드 기술이 적용된 것은 물론, 최대 1TB의 대용량을 지원하며 높은 수준의 데이터 스토리지 성능, 용량, 내구성, 신뢰성이 요구되는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고 오토모티브 AI 혁신을 가속화한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자율주행, 이콕핏(eCockpit)과 같은 오토모티브 인공지능(AI) 시스템은 센서, 지도, AI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추출해야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다. iNAND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는 데이터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자율주행 컴퓨터를 위한 실시간 차량 스토리지를 제공해 클라우드 접속 시 발생하는 지연성(latency) 및 연결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샌디스크 iNAND AT EU752 UFS4.1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는 현재 엄선된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출하 중이다. 새롭게 공개된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를 통해 샌디스크는 한층 강화된 오토모티브 등급 SD 카드, e.MMC, UFS2.1, UFS3.1 및 NVMe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샌디스크는 임베디드 월드 2025의 현지 부스에서 샌디스크 iNAND AT EU752 UFS4.1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와 함께, '샌디스크 DC SN861 NVMe SSD'와 '울트라스타 DC SN655 NVMe SSD'를 비롯한 선도적인 데이터센터 솔루션, 워크스테이션 및 노트북용 클라이언트 SSD, 산업용 임베디드 및 리무버블(removable) 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 클라이언트 SSD 등의 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2025.03.12 11:22장경윤

모바일 낸드 '新표준' 제정…삼성·SK, AI 스마트폰 공략 속도

모바일용 차세대 낸드 표준이 정해졌다. 기존 대비 고용량 메모리 구현에 용이한 성능으로, 향후 AI 스마트폰 등에서 활용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관련 기술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는 최근 'UFS 4.1'에 대한 표준을 발표했다. UFS는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의 약자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 초점을 맞춘 낸드 제품으로, 전력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1년 첫 표준이 제정돼, 현재까지도 고부가 제품에 적극 채용되고 있다. UFS는 1.0을 시작으로 꾸준히 표준이 개선돼, 지난 2022년 4.0 버전까지 제정됐다. 나아가 JEDEC은 지난해 말 차세대 표준인 UFS 4.1와 이에 호응하는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이달 구체적인 성능을 공개했다. UFS 4.1은 더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와 시스템 처리량을 높일 수 있는 신규 기능이 도입됐으며, 승인되지 않은 데이터의 접근을 방지하는 RPMB(보호된 메모리 블록 재생) 인증이 적용됐다. 특히 UFS 4.1은 메모리 회로 성능 강화를 위해 정밀도가 높아졌다. 이를 통해 QLC(쿼드레벨셀) 구현을 위한 길이 마련됐다는 것이 JEDEC의 설명이다. 낸드는 셀(메모리를 저장하는 최소 단위) 하나에 비트(Bit)를 얼마나 저장하는지에 따라 SLC(싱글레벨셀; 1개)·MLC(멀티레벨셀; 2개)·TLC(트리플레벨셀; 3개)·QLC 등으로 나뉜다. QLC가 더 많은 비트를 저장하므로, 고용량 제품 구현에 용이하다. 다만 기술적 난이도 역시 높다. 현재 IT 산업은 AI 기술의 발달로 더 많은 데이터 저장 및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때문에 데이터센터용 SSD(eSSD) 산업에서는 이미 QLC 낸드가 각광받는 추세다. 삼성전자·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에 온디바이스AI 성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모바일 낸드 시장에서도 향후 QLC가 채택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도 이번 UFS 4.1 표준 제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웅 삼성전자 상무는 "UFS는 고성능 및 저전력 소모, 소형 패키지를 제공하는 메모리로 에지 AI와 모바일·자동차 산업에 적합하다"며 "UFS 4.1에 도입된 개선 사항은 UFS의 성능과 보안, QLC 지원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윤재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UFS 4.1은 단순한 스토리지 솔루션이 아니라 차세대 AI 기반 모바일 혁신의 촉매제"라며 "보안을 크게 강화하고 지연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온디바이스AI가 사용자 경험의 새로운 차원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 V9(9세대) TLC 낸드 기반의 UFS 4.1 샘플을 선제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V9은 SK하이닉스의 낸드 중 가장 최근 상용화된 낸드로, 적층 수는 321단이다.

2025.01.11 15:00장경윤

'삼성전자 7세대 메모리 UFS'…공학분야 '올해의 대표 뉴스' 선정

올해 공학분야 10대 대표 뉴스에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저장장치 '7세대 쿼드레벨셀(QLC) V낸드(V-NAND) 탑재 UFS'가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19일 '2024년 '6대 과학기술 주력분야별 10대 뉴스 및 대표뉴스'를 발표했다. 6대 분야는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의료, 종합 등 5개 과학기술 학술분야와 과학기술정책이다. 언론에 발표된 과학기술 뉴스 가운데 △과학기술ㆍ산업ㆍ경제 발전 기여도 △과학기술 생태계 혁신 기여도 △과학기술 대중화 기여도를 기준으로 최종 심의했다. 6대 분야 대표뉴스는 ▲이학 : 한양대, 초파리 산소전달 기전 규명 ▲농수산 : 포스텍, 감수분열 100년 난제 해결 ▲보건의료 : 서울대병원, 치사율 50% 패혈증 검사 3일서 13시간으로 단축 ▲기후변화 : KISTI-포스텍, 슈퍼컴 시뮬레이션 결과 탄소중립 달성해도 기후변화 ▲정책 : 우주항공청 개청 등이다. 총 5개 학술 분야에서 선정된 10대 뉴스는 '세계 최초 발견' 및 '난제 해결' 연구들이 주목받았다. 과총 관계자는 "2024년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뉴스는 과학기술계의 도전과 혁신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

2024.12.19 16:13박희범

갤럭시S25, 'AI 강화' 위해 더 빠른 스토리지 탑재하나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의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UFS 4.0보다 더 개선된 UFS 4.0 4-레인 CS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IT매체 샘모바일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2년 UFS 4.0을 발표한 후 갤럭시S23, 갤럭시Z플립5, 갤럭시Z폴드5,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S24 시리즈까지 사용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웨이신(Weixin) 계정에 차세대 UFS 로드맵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UFS 4.0 4-레인 CS를 출시한 후 2027년에는 UFS 5.0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 측은 UFS 4.0 4-레인 메모리의 읽기 속도를 높이기 위해 UFS 컨트롤러 2개를 결합해 이전 제품인 UFS 4.0 스토리지의 속도 4GB/s에서 8GB/s까지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는 로딩 시간과 온디바이스 AI 앱 속도를 향상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단계인 UFS 5.0은 10GB/s 속도를 지원하며 2027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2025년 이전에 4.0 4-레인 CS 솔루션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 측은 어떤 갤럭시 스마트폰부터 해당 기술을 처음 적용할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내년 출시되는 갤럭시S25 시리즈에 최초 탑재될 수 있다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같은 이유로 속도 10GB/s 이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UFS 5.0은 2027년 갤럭시S27 시리즈와 함께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

2024.03.21 11:13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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