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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라 첸 민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 애니 속 주인공 감성에 모험 재미 강조"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는 원작의 매력을 계승하면서, 플랫폼의 특성에 맞게 재해석한 신작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과 자유로운 모험을 꿈꾸는 이용자에게 최적의 게임이라고 자신한다." 상하이 보쿠라 테크놀로지(Shanghai Bokura Technology)의 첸 민 총괄 디렉터는 27일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첸 민 총괄 디렉터는 2006년부터 MMORPG 장르 개발에 참여한 게임 전문가로,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의 제작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는 카툰랜더링 PC·모바일 MMORPG 장르다. 이 게임의 한국 서비스를 맡은 XD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2025(TGS) 전시장에 해당 게임의 시연 버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첸 디렉터는 이날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는 블루 프로토콜의 세계관과 IP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된 온라인 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연출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애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원작의 매력은 계승하면서도, 플랫폼 특성에 맞게 재해석해 더 많은 이용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게임은 전통적인 MMORPG의 깊이 있는 콘텐츠와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 자유도 높은 전투·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더했다"라며 "이용자가 자신만의 캐릭터로 살아 숨 쉬는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는 시스템 면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한 작품이다. 플랫폼 특성에 맞게 PC와 모바일에서 각각 최적화된 전투 연출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직업과 무기 시스템도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 대표적이다"며 "한국 서비스 버전에는 플레이 패턴과 선호도를 고려해 운영 편의성과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는 애니메이션급 그래픽 연출에 시네마틱 스토리텔링 등으로 기존 유사 장르의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흥행할지 기대되는 이유다. 첸 디렉터는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이용자가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카툰 렌더링 기술을 세밀하게 다듬어 캐릭터와 배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라며 "단순히 그래픽 스타일을 흉내 내는 데 그치지 않고, 빛과 색감, 애니메이션 특유의 선과 질감을 살리기 위해 연구와 개발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스토리텔링 부분에 대해서는 "시네마틱 연출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주요 장면마다 컷신과 카메라 워크, 연출 기법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내부적으로는 전용 연출 툴을 개발하고,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이 풍부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장면 하나하나를 영화처럼 구성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끝으로 그는 "이용자가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체험'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기술과 연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하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곧 한국에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는 연내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2025.09.27 10:00이도원

넷마블, 'TGS 2025'서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콘솔 버전 첫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의 콘솔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TGS 2025'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TGS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몬길: 스타다이브' 시연대는 총 24대로, 이 중 12대는 플레이스테이션5(PS5)으로 구성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최초로 게임의 콘솔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 개발진은 기존의 PC 및 모바일뿐만 아니라 콘솔에서도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최적화 과정을 진행했다.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를 완벽 지원하는 것은 물론, 패드용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PS5 버전 전용 UI(이용자 인터페이스) 및 편의성 기능도 별도 개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콘솔 버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드리고자 기술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모든 플랫폼에서 '몬길: 스타다이브'를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TGS 2025'에선 '몬길: 스타다이브' 시연뿐만 아니라 스페셜 코스프레쇼, 성우 스페셜 토크쇼, 보스 토벌 배틀 스테이지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스에 방문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참관객들에게는 야옹이 인형, 몬스터 키링, 캐릭터 스티커 등 굿즈들도 제공한다.

2025.09.25 12:06정진성

넷마블, TGS2025 특설 사이트 오픈...출품작 시연 예고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개최를 앞두고 특설 사이트를 정식 오픈하고, 부스 디자인과 주요 현장 프로그램을 9일 공개했다. 넷마블이 TGS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부스는 관람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대형 조형물을 내세워 꾸며진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거인족 '다이앤'을, '몬길: 스타다이브'는 몬스터를 흡수하는 '야옹이'로 한 거대 조형물이 설치되며, 천장에는 '일곱 개의 대죄'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호크(돼지)'를 대형 풍선으로 제작해 매달아 브랜드를 강조한다. 체험 공간에는 총 52대의 시연대가 마련된다. 이 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28대, '몬길: 스타다이브'는 24대가 배치돼 관람객 누구나 직접 신작을 즐겨볼 수 있다. 현장 무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몬길: 스타다이브' 스토리 공개, 인기 성우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부스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대 이벤트를 시청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할 계획이다. TGS 2025에서 넷마블은 일본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돼 인기를 끈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시연 빌드에서는 모험가 '클라우드'와 소꿉친구 '베르나'를 중심으로, 빈사 상태의 몬스터를 흡수하는 '야옹이'와 함께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이고 수집하는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여정 중에는 '오필리아', '프란시스' 등 개성 넘치는 조력자들이 등장해, 깊이와 스케일이 더해진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TGS2025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9.09 14:30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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