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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 테스크바 히어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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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매출 찍은 '배민'...올해는 커머스·포장 강화로 성장 가속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4조원 넘는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무료배달 경쟁 등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지만, 커머스 사업 확대와 B마트 흑자 전환 등 신사업이 성과를 받쳐주며 수익 구조 전환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조3천226억원, 영업이익 6천408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6.6% 상승한 수치지만, 외주용역비 등 영업비용이 늘어 영업이익은 8.4% 감소했다. 음식배달 견조... 무료배달 경쟁에 영업익 소폭 감소 매출액 상승의 주된 요인은 주 사업인 음식 배달과 기타 사업의 성장이다. 지난해 음식 배달과 중개형 커머스(장보기·쇼핑) 등 서비스매출은 3조5천598억원으로 전년(2조7천187억원) 대비 30.9% 증가했다. 특히 배민클럽 구독 회원 등 고객 유입이 지속되며 지난해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외주용역비 확대 등의 이유로 소폭 줄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외주용역비 중 대부분은 배달노동자에게 지불하는 배달비”라며 “무료 배달 경쟁이 치열해져 회사가 지불하는 비용이 늘어났고, 결국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배달 플랫폼 시장은 무료 배달 경쟁이 한층 심화되며 신규 사업과 서비스가 우아한형제들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배민의 경쟁사인 쿠팡이츠와 요기요 역시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을 진행하고 있다. B마트 첫 흑자… 커머스 사업 성장세 가속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1시간 이내 배달하는 퀵커머스 배민 B마트 사업 실적인 상품매출은 지난해 7천5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6천880억원) 대비 10% 성장했고, B마트는 지난해 처음 흑자를 달성했다. 이에 회사 관계자는 "식품에서 생활용품으로 판매 상품 구색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B마트는 기존 신선·가공식품 외에도 친환경·건강 식단 관리 상품 등 판매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있다. 또 생활용품 종류도 화장품과 반려동물 용품 등으로 확장하고, B마트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배민은 타사에 비해 차별화된 커머스 서비스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커머스 주문 수는 전년 대비 369% 증가했으며, 장보기와 쇼핑에 입점한 편의점과 대형마트 주문 수는 5배 이상 늘었다. 커머스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배민 기존 식품 중심에서 유기농, 식단관리 등으로 품목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배당 대신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DH)가 보유한 자사주 약 5천372억원 규모를 취득, 소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회사 관계자는 "주주환원 방식 중 자사주 소각을 선택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DH가 한국 시장에 재투자하는 선순환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지난 2023년 4천127억원의 배당금을 수령한 바 있다.

2025.04.05 08:30류승현 기자

밸런스히어로, 중기부 인도 현장 방문…"K스타트업 성공 노하우 공유"

인도에 진출한 한국 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 구르가온에 위치한 인도 현지 사무소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방문해 K-스타트업의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스타트업 행사 'Startup Mahakumbh 2025(스타트업 마하쿰브 2025)' 참가를 앞두고 이루어졌다. 중기부는 한국 스타트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1개 기업으로 구성된 한국 사절단을 파견했다. 방문단에는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 및 유관부서 관계자, 창업진흥원 글로벌협력팀 관계자 등이 포함되었으며, 밸런스히어로의 성공 사례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밸런스히어로 관계자는 "Startup Mahakumbh 2025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K-스타트업, K-테크의 영향력을 함께 확산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문에 참여한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밸런스히어로의 발표를 들으며 한국의 스타트업이 인도의 거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성공 사례가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밸런스히어로는 최근 5년 간 평균 매출 성장률이 100% 달하며 지난해 연 매출 1,442억 원을 기록한 인도 시장에 진출한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모두를 위한 금융(Finance For All)'이라는 기치 아래 AI 기반 대안 신용평가 시스템 (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을 기반으로 인도 중저신용자층 약 10억 명에게 마이크로 크레딧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 사업자다.

2025.04.04 09:30안희정 기자

밸런스히어로, 지난해 매출 1442억 달성…전년비 70%↑

인도에 진출한 한국 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가 지난해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으로 매출 1천442억 원, 영업이익 355억 원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매출액이 70%, 영업이익은 121% 상승한 수치다. 밸런스히어로의 지난 5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100%로, 2020년 대비 2024년 매출은 약 16배 상승했다. 매년 2배씩 성장한 것. 총대출 실행 금액 역시 매년 평균 100% 상승했으며, 2020년 대비 2024년 대출 실행 금액은 약 13배 늘어난 7,677억 원을 기록했다. 누적 대출 실행 금액은 1조원 이상이다. 밸런스히어로의 매출 성장은 AI 기반 대안 신용평가 시스템 (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에 기반한 마이크로 크레딧 서비스 성장과 플랫폼(이하 플랫폼) 비즈니스의 확대가 이끌었다. 플랫폼이란, 인도 금융사들이 수수료를 지급하고 밸런스히어로의 ACS를 활용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다. 자체 자금 조달을 통한 마이크로 크레딧 서비스의 성장과 더불어 플랫폼으로 비즈니스가 확대됐으며, 플랫폼 매출은 전체의 32%를 차지한다. 밸런스히어로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LLM (Large Language Model), 머신러닝(ML) 기반의 ACS로, 사용자의 스마트폰 데이터와 누적된 결제 및 대출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에 최적화된 대출 상품을 추천한다. ACS는 인도의 기존 전통 금융기관 사용이력과 신용점수가 없는 10억 명의 중저신용자들이 금융 상품에 접근하게 했으며, 1분 내외의 빠른 심사 평가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누릴 수 있게 했다. 밸런스히어로는 향후 고성장하는 인도의 10억 명 중저신용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금융 플랫폼의 위치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체 자금 조달 규모에 얽매이지 않고 확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가속화해 매년 50% 이상 매출이 상승하는 이익률이 높은 원스톱 크레딧(One Stop Credit) 플랫폼 사업자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밸런스히어로의 서비스 트루밸런스는 AI 로 개발, 고도화된 ACS를 기반으로 마이크로 크레딧에서 시작해 인도 전 금융사가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ACS의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는 타 기업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으로 진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년 50% 이상의 고성장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31 08:33안희정 기자

우아한형제들, 글로벌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히어로테크코스' 운영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딜리버리히어로와 함께 글로벌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히어로테크코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히어로테크코스는 독일 베를린 딜리버리히어로 본사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개발자 교육 과정인 '우아한테크코스'의 글로벌 버전이다. 이는 한국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을 해외로 확장한 사례로, 국내 검증된 개발자 양성 과정을 해외 개발자에도 제공해 IT 생태계에 영향력을 전파할 엔지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역량과 소프트 스킬을 갖추고 바로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 코틀린 기반의 백엔드 개발을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교육생들이 협업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은 전액 무료로, 참가자는 교육 기간 동안 소액의 지원금을 받아 활동비로 사용할 수 있다. 국적과 관계없이 컴퓨터 공학과 IT 관련 전공자는 물론 부트캠프, 기술 교육 과정을 수료하거나 6개월 이상 독학으로 개발을 공부하는 등 기본적인 코딩 능력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서류심사, 미션 수행, 인터뷰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딜리버리히어로 본사 인턴십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은 내년 딜리버리히어로 본사 신입 개발자 정규직 채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교육 및 인턴십 기간 동안 독일에서 합법적으로 머물며 근무할 수 있는 비자가 있는 경우 한국인도 지원 가능하다. 우아한형제들 박재성 테크코스교육개발실장은 “우아한테크코스를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에 영향력을 전파할 소프트웨어 장인들이 대거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15:44류승현 기자

우버, 딜리버리히어로 대만 사업 인수 계약 철회

우버 테크놀로지스가 딜리버리히어로가 대만에서 진행하는 푸드판다(Foodpanda) 사업을 인수하려던 계약을 철회했다. 12일 블룸버그통신은 대만의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당 거래를 승인하지 않아 결정된 사항이라고 보도하며, 우버가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으로 약 2억 5천만 달러(약 3천30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규제 당국의 결정에 실망했지만, 이를 존중하며 항소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회사 주가는 3.6% 하락했다. 해당 인수는 올해 상반기 내에 9억 5천만 달러(약 1조2천600억원) 규모의 현금 거래로 마무리될 계획이었으며, 성사됐을 경우 대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 중 하나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급성장했던 온라인 배달 산업이 최근 들어 성장이 둔화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구조조정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영국 회사 딜리버루가 판매 부진과 경쟁 심화 등의 이유로 홍콩 사업을 철수했다고 전했다.

2025.03.12 09:28류승현 기자

밸런스히어로, 국제 금융 데이터 사이언스 대회서 2위 수상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가 글로벌 데이터 사이언스 대회 진디가 개최한 국제 금융 데이터 사이언스 대회서 2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지난달 1월 진디에서 열린 '아프리카 신용 데이터 모델 개발 대회'에 참가해 케냐와 가나, 두 국가 모두에게 적용 가능하도록 AI 머신러닝 신용 평가 모델을 구축하는 도전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한국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으며 2위에 올랐다. 세계 각국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1천여명이 실제 참가해 모델을 개발했으며, 밸런스히어로에서는 전현우(참가명 bentley)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참여해 기록을 세웠다. 진디는 195개국 이상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다. 실제 문제들을 데이터를 통해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데이터를 활용한 모델과 금융, 대회는 신용 평가가 어려운 개발 도상국에서 대출 불이행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일반화된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에 회사 측은 “인도에서 이미 탁월한 사업성이 검증된 밸런스히어로의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이 국제 데이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객관적으로 우수함을 입증한 사례”라면서 “인도 외 다른 국가에도 확산 및 적용이 가능하며 개발도상국 등 국제 신용평가의 사각지대에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ACS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데이터와 밸런스히어로의 누적된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ML 기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대출 상품을 추천하고 매칭해 기존 전통적인 심사 시스템 대비 대출 성사율을 10배 이상 높였고, 리스크도 최대 40% 줄였다. ACS를 통해 밸런스히어로는 인도에서 2023년 기준 역대 최대 매출 845억원과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 밸런스히어로 전현우 데이터사이언티스트는 "남아시아 지역에 속하는 인도에서 증명된 ACS 방법론이 전혀 다른 지역인 아프리카에서도 잘 작동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도전과제는 밸런스히어로에서 중저신용자를 위한 ACS를 개발할 때의 경험과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에서도 통하는 모델을 쉽게 학습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 회사의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인도 금융 시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5 10:34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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