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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제일' 카카오 자율주행차 강남서 타보니

통행량이 많은 서울 강남 사거리. 우회전 차로에 멈춰선 자율주행차는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와 옆 차로에서 다가오는 움직임을 인식하고 차량은 곧장 움직이지 않았다. 잠시 뒤 도로 상황이 정리되자 핸들이 천천히 오른쪽으로 감기기 시작했다. 운전석에는 자율주행 매니저가 있었지만 손은 핸들 위에 없었다.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차에 타보니 차량은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아도 스스로 차선을 유지했고,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며 좌회전과 유턴까지 수행했다. 다만 실제 주행은 안전을 우선하는 방어운전에 가까웠다. 빠르고 과감하게 달리는 차라기보다는, 주변 상황을 여러 번 확인하고 움직이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도심 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이나 끼어드는 차량을 만나면 일단 속도를 줄였고,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멈춘 뒤 다시 출발했다. 손 놓고 강남 도심 달렸다…보행자·차량 실시간 인식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차는 현재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서울 자율차'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자는 카카오 T 앱에서 일반 택시를 부르듯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주변에 자율주행 차량이 있으면 호출할 수 있다. 현재 강남 일대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는 총 7대다. 요금은 거리별 과금이 아닌 고정요금 방식이다. 할증이 붙지 않는 시간대에는 4800원, 할증 시간대에는 5700원 또는 6700원 수준으로 운영된다. 다만 차량 대수가 많지 않아 호출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시승 이후 호출 화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주변 차량 상황에 따라 호출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차량 내부에는 승객용 모니터가 설치돼 있었다. 화면에는 주변 차량과 보행자, 주행 경로 등이 표시됐다. 보행자가 도로 주변에 나타나자 화면에도 객체가 표시됐고, 차량은 이를 인식한 채 주행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승객이 차량이 무엇을 보고 어떻게 갈지 확인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화면”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차량에는 라이다·레이더·카메라 등 총 17개 센서가 탑재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자체 제작 센서 키트인 'AV-Kit'으로 구성해 차량 주변을 360도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터널처럼 GPS가 잘 잡히지 않는 구간에서도 라이다·레이더·카메라 등 센서 기반으로 주행을 이어갔다. 주행 중에는 터널 구간도 지났다. 터널은 GPS 신호가 약해 자율주행차의 위치 인식과 주행 안정성이 중요한 구간으로 꼽힌다. 차량은 터널에 진입한 뒤에도 차선을 유지하며 주행을 이어갔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터널에서는 GPS가 잡히지 않기 때문에 라이다와 레이더, 카메라 센서를 기반으로 주행한다”며 “안전성 테스트 과정에서도 터널 주행은 중요한 확인 항목”이라고 설명했다. 좌회전·유턴은 자연스러웠지만…끼어들기엔 '방어운전' 주행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좌회전과 유턴 구간이었다. 차량은 신호를 기다린 뒤 스스로 핸들을 돌렸고, 주변 차량 흐름을 살피며 차선을 변경했다. 사람이 직접 운전할 때처럼 급하게 끼어들거나 앞차를 바짝 따라붙는 모습은 없었다. 오히려 일반 운전자보다 보수적인 면이 강했다. 앞차가 속도를 줄이거나 도로 가장자리에 정차한 차량이 있으면 먼저 속도를 낮췄다. 물건을 옮기는 사람이나 우회전해 들어오는 차량이 보이면 일단 멈춰 상황을 확인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현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행하다 보니 차량들이 답답해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불법 주정차나 끼어들기 같은 도심의 변수를 계속 학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강남 도로는 자율주행차에 쉬운 환경이 아니었다. 차선 변경이 잦고, 불법 주정차 차량도 많았다. 오토바이와 전기자전거, 보행자도 수시로 등장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런 예외 상황을 '엣지 케이스'로 보고, 실제 운행 데이터를 쌓아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AI 판단에 규칙 기반 더해…“국산 기술로 자율주행 주권 확보”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번 서비스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자체 기술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8년부터 판교와 강남 등 복잡한 도시 데이터를 학습하며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왔다. 과거에는 카카오 T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이 컸다면, 현재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센서 구성, 데이터 학습 체계까지 자체 기술로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차는 AI 기반 플래너와 규칙 기반 플래너를 함께 사용한다. AI 플래너는 주변 교통 상황을 판단해 주행 경로를 계획하고, 규칙 기반 플래너는 신호 체계와 교통 법규처럼 반드시 지켜야 하는 영역을 담당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도심 환경에서도 안전성과 효율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차량이 수집한 데이터는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통해 학습에 활용된다. 주행 중 수집한 도심 데이터를 정제하고, 시나리오를 생성한 뒤 AI 모델 학습과 시뮬레이션, 실차 테스트를 거쳐 다시 차량에 반영하는 구조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 모델이 매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 자율주행차가 운전자를 완전히 대체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운전석에는 여전히 자율주행 매니저가 탑승하고, 서비스 구역도 강남구 내 주요 도로로 제한돼 있다. 골목길 주행이나 구간 확대 역시 기술뿐 아니라 제도와 안전 기준이 함께 풀려야 가능한 영역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도로 위에서 습득한 데이터를 바로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며 “도심에서 운행 거리와 대수를 늘려가며 더 많은 상황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5.12 14:56류승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파트너 성장 리포트' 발간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대리, 퀵 기사 등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담은 '파트너 성장 리포트'를 발간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6일 파트너 전용 플랫폼 '파트너플레이스'를 통해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파트너플레이스는 기사 교육과 콘텐츠 제공,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올해 7월 참여형 기능을 도입하며 개편된 바 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파트너 3천800여명에게 지난 2021년부터 총 3억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카카오T 브랜드 택시 마스터 어워즈'를 비롯해 대리·펫 기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 파트너를 선발·격려해왔다. 신규 기사 지원에도 성과가 있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입문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누적 수료자 10만명을 돌파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 응답이 90%를 넘겼다. 특히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9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은퇴 후 제2의 직업, 부업 선택 경험 등을 다룬 영상이 수십만 건 조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세무 신고 방법, 안전 운행 가이드 등 실무 콘텐츠도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택시기사 의료비 지원 ▲퀵 배송 적재물 보험료 지원 ▲브랜드택시 기사 안심보험 ▲대리기사 건당 보험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이수연 카카오모빌리티 CEM실 실장은 “파트너는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 동반자”라며 “역량 강화와 복리후생 향상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더 나은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15:27류승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멤버스' 출시..."할인·적립 제공"

카카오모빌리티가 생활 전반에 실질적인 이동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 '카카오 T 멤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 T 멤버스'는 내비게이션, 택시, 바이크, 여행 등 카카오 T 서비스 전반에 할인쿠폰과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월간 구독 상품이다. 지난해 8월부터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베타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존 이동 중심 혜택형 상품인 '이동 플러스'와 차량 소유자를 겨냥한 '내 차 플러스' 두 가지 멤버십으로 확대했다. '이동 플러스'는 월 4천900원으로 ▲블루파트너스·부스터 이용료 전액 할인 ▲바이크·펫 5% 적립 ▲벤티·블랙 3% 적립 ▲렌터카·레저티켓·해외차량호출 할인쿠폰(월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내 차 플러스'는 월 5천900원으로 ▲주차권·주차패스 월 최대 1만원 할인 ▲야간·주말 주차권 특가 ▲카카오내비 월 최대 3천 포인트 적립 ▲사고 시 렌터카 대차 등 대리 안심 혜택을 담았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 T 멤버스는 일상 이동과 차량 이용 모두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해 편리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구독 상품을 통해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에서 맞춤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 T 멤버스는 이달 2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5.08.25 09:48류승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후원

카카오모빌리티가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안내시설과 즐길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리플릿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모두의 정원'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은 카카오 T 와 카카오내비 앱 내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리플릿을 통해 방문 전 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관람 계획을 세워 더욱 효율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디지털 리플릿에서는 ▲행사장 약도와 편의시설 위치, 장소별 프로그램 ▲주차 정보 ▲인근 맛집정보 ▲커뮤니티 '지금여기'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 축제에 외국인 방문객이 많았던 점에 착안해 영문 리플릿도 함께 제공한다. 영문 리플릿에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외국인 전용 모빌리티 서비스인 '케이라이드(k.ride)'에 대한 안내도 포함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사용자들이 어디서나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 T 앱에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벚꽃 개화 시기 동안 앱 메인 화면을 벚꽃이 만개한 도시로 꾸미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여기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자들은 지역 및 장소 기반의 실시간 커뮤니티 서비스인 '지금여기'에서 벚꽃 명소를 소개하거나 실시간 벚꽃 소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카카오 T 포인트,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 국내외 방문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도운 바 있다. 향후에도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상현 카카오모빌리티 마케팅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시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2025.04.07 10:03류승현 기자

검찰, 카카오모빌리티 또 압수수색...매출 부풀리기 혐의

카카오모빌리티가 회계처리 기준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과 임직원 거주지 등 세 곳을 압수수색 했다. 이는 검찰이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이첩해 수사 중인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재무제표에 가맹택시로부터 받은 가맹수수료 약 20%와 택시에 지급한 업무제휴수수료 16.7% 전액을 각각 영업수익과 영업비용으로 인식하는 방식인 총액법으로 회계처리를 해왔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대해 가맹수수료에서 업무제휴수수료를 차감한 약 3.3%만 매출로 인식하는 순액법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11월 증권선물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중과실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과징금 151억원을 잠정 부과했다. 이번 조치는 카카오모빌리의 6번째 압수수색으로, 남부지검은 지난해 11월 5차례에 걸쳐 본사 사무실 등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오늘 오전 10시경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면서 별다른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2025.03.20 14:28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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