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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마에스트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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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AI·SW 명장 키우자"…'SW마에스트로' 마포에 新 도약 거점 마련

우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과 개발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마련한 'SW마에스트로' 새 거점이 문을 열었다. 과기정통부는 더 개선된 개발 환경과 끊임없는 지원을 통해 국내 AI·SW 개발의 구심점으로서 연수생들의 취·창업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돕겠다는 방침이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3일 SW마에스트로 마포 신규 연수센터 개소식에서 "SW마에스트로 마포 신규 연수센터가 우리나라 AI 산업의 핵심 거점이 돼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을 이끌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규 연수센터 개소식에는 강 차관과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IITP), 정진섭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FKII), 서울창업허브 김종우 본부장, 국민의힘 조정훈 국회의원, 박충권 의원을 비롯해 수료생 출신 창업자와 16기 SW마에스트로 신규 연수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SW 마에스트로는 ▲AI·SW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 ▲IT 기기와 장학금 지원 ▲실무 프로젝트 기획과 개발 과정 제공 등을 통해 우수한 AI·SW 인재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정부 지원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IITP가 전담하며 FKII가 수행한다. 과기정통부와 IITP, FKII는 연수생들에게 개선된 개발 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선릉에 있던 연수센터를 마포로 확충 이전해 새롭게 개소했다. 이에 대해 홍진배 IITP 원장은 "마포는 창업 지원기관들과 단지가 조성돼 있는 창업 혁신의 중심지"라며 "이번 마포 연수센터 개소는 기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대전환 시기 속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활용해 혁신을 창출할 최고급 인재 확보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SW마에스트로 연수생들은 단순 개발자를 넘어 우리나라 SW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력"이라고 덧붙였다. SW마에스트로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2천8명의 고급 인력을 배출했으며 전체 취·창업률 91.3%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둬 왔다. 특히 라이너, 엘리스그룹, 베슬AI 등 149개에 달하는 우수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프로그램의 수료생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 차관은 "SW마에스트로를 통해 개발한 솔루션을 토대로 전 세계 전시회에 나아갈 수 있다"며 "수료생들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최고의 AI 국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포구 갑 국회의원인 조정훈 의원은 "글로벌 30대 기업에 드는 창업자가 SW마에스트로에서 배출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의원은 "과방위 위원들, 과기정통부, 마포구와 함께 힘을 합쳐 연수생과 수료생이 모두 글로벌 AI·SW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 이후에는 SW마에스트로 수료생 출신 취·창업자와 강 차관이 AI 시대 디지털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수료생 출신인 박정현 비브리지 대표와 김수인 엘리스그룹 최고연구책임자(CRO)를 비롯해 멘토로 활동 중인 아카마이코리아 강상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 SW마에스트로 수료생들은 AI 시대를 맞아 단편적인 코딩 교육을 넘어 AI를 융합한 교육과 실제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과기정통부와 IITP, FKII는 이같은 의견을 반영해 SW마에스트로의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연수생들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강 차관은 "AI 시대에는 AI·SW 기술을 우리 삶에 적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마포 신규 연수센터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개발자가 등장하기를 기대하며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3 17:21한정호

3천명 이상 지원 'SW마에스트로 15기' 발대식 열려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과정 제15기 발대식이 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열린다.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정진섭)가 주관한다. 이번 발대식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제15기 연수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본격적인 연수과정 시작을 축하하고, 지난해 선정한 제14기 우수자 15명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명의 인증서도 수여한다. 특히, 올해 발대식에서는 디지털 기술, 법률, 특허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새로 구성한 멘토단의 대표 멘토 2명에게 장관 명의의 위촉장도 수여하며, 이들은 연수생들이 기술적인 역량과 더불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사업화 전략 등을 갖출 수 있게 심화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난 2010년부터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 명장급 인재를 양성해 온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은 올해 제15기를 맞아 역대 최다 인원인 3000명 이상이 지원, 1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딩테스트와 심층면접으로 이뤄진 단계별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2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2개월의 예비연수 과정을 통해 팀 구성과 프로젝트 기획을 완료했고, 앞으로 6개월간 연수 과정에서 동료 연수생들과 협업, 전문가 집중 멘토링을 받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매진한다. 이 과정을 통해 연수생들은 개발자로서의 기술력 향상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한편,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지난해 제14기까지 총 1822명의 최고급 디지털 인재를 양성했다. 140개가 넘는 수료생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이들은 영국 FT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3년 연속 선정', 세계 최대 VC 선정 '글로벌 생성형 AI웹서비스 4위',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으로 누적 고객사 6,000개 돌파', 'CES 2024 인공지능 부문 혁신상 수상'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세계적으로 상위 1%의 디지털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연수생들이 디지털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2 12:00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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