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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천억 이상 SW기업 158곳···조(兆)클럽은 22곳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의)는 '2024년 소프트웨어 천억클럽'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KOSA는 2013년부터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전년도 매출액 규모를 매출 구간별로 집계, 이를 산업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SW기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 정보서비스업(자료 처리, 호스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기타정보서비스업 업종을 말한다. IT서비스와 상용SW, 게임SW, 인터넷서비스, 컨설팅 기업들이 해당된다. SW기업의 매출은 SW사업자 신청 데이터와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참조했다. 조사 결과, 2023년 말 기준 3백억 원 이상 연 매출을 올린 기업은 총 401개로 전년(410개)보다 2.2% 감소했다. 이들 SW기업의 총 매출액은 129조 5595억 원을 기록, 전년(127조 2294억 원)보다 1.8% 증가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32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 상승했다. 또 1천억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총 158곳으로 집계됐다. 매출 구간을 보면, 1조 원 이상을 달성한 '조(兆)클럽' 기업이 두 곳(효성티앤에스, 아이티센)이 늘어 총 22곳이 됐다.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곳은 삼성SDS로 13조2768억에 달했다. '5천억 클럽'에는 그라비티, 위메이드, 메타넷글로벌, 유비벨록스, 코오롱베니트, 지어소프트 등 6개사가 새로 상향 진입, 총 21곳이 됐다. '1천억 클럽' 기업은 클루커스, 교보디티에스 등이 새로 상향 진입하면서 총 115곳이 됐다. 이어 '500억 클럽'은 총 114곳, '300억 클럽'에는 이노그리드 등이 새로 진입하면서 총 129곳으로 조사됐다. 한편 KOSA는 '2024년 SW천억클럽' 기업들을 대상으로 확인서를 발급하고, 오는 19일 열리는 '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천억클럽 어워즈'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12.15 15:16방은주

래블업 등 17곳 고성장 SW기업 새로 선정···클레온 등 21곳은 예비고성장에

래블업 등 17개 기업이 신규 고성장 SW기업에, 또 클레온 등 21개 기업은 신규 예비고성장 SW기업에 각각 선정됐다. 고성장 SW기업은 연간 3억원 이내, 예비 고성장SW 기업은 연간 1억이내 지원을 받는다. 과기정통부는 27일 2024년 'SW 고성장클럽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성장 기업과 창업 3~7년차 이내 예비고성장 기업을 발굴해 자율과제 이행과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로 선정된 38개 기업과 계속 지원중인 57개사를 포함해 올해 총 95개 SW기업에 180억원을 지원한다. 고성장 기업 기준은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OECD 기준)을 말한다. 올해 신규 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1월29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공고를 냈고, 총 374개 기업이 지원, 9.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7개사를 모집하는 고성장 분야에는 162개사가 신청했고, 21개사를 모집하는 예비고성장 분야에는 212개사가 지원했다. 이 중 성장 잠재력이 높고,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이 큰 유망기업 선정을 위해 투자유치, 창업보육 관련 민간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글로벌 지향성, 혁신성 등이 높은 기업을 선발했다. 올해 선정한 기업 기술유형은 인공지능(AI) 분야가 27개사(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IoT 4개사(11%), 클라우드 2개사(5%)였다. 또 선정 기업 중 SaaS(서비스형SW, Software as a Service) 관련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은 20개사로 전체 기업 대비 52.6% 수준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및 SaaS 관련 기술‧산업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선정 기업은 연간 1~3억원 이내(고성장 기업은 연 3억 이내, 예비고성장은 연 1억 이내)에서 기업이 자율 설계한 과제를 이행할 수 있는 사업자금과 전문가(고성장 PD) 맞춤형 멘토링, 국내‧외 주요 기업과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활동을 지원받는다. 고성장 PD는 글로벌 판로개척, 투자연계 등 총 6개 분야 30여명으로 구성됐다. 기업별 맞춤형 성장 멘토링을 해준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기업 혁신 및 글로벌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은 121개 기업이 매출 3299억원과 투자유치 2424억 달성, 신규 일자리 2140명 창출, 코스닥 상장 등의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로 전년대비 매출액을 5배 이상 달성한 '로완', 주방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창업 이후 최초로 매출과 수출을 창출하고, 해외투자(36억원)를 유치한 '에니아이', 우주산업 분야 SW 스타트업으로 작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컨텍' 등이 이 사업을 지원받아 우수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AI, SaaS 등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유망기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밀착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높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보유한 'SW 고성장클럽' 기업들이 맞춤형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7 14:22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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