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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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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블, '메이커 페어 서울 2024' 참가

콘텐츠 스타트업 긱블(대표 박찬후)이 10월12일부터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메이커 페어 서울 2024'에 참가한다. 이번 참가에서 긱블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어린이 인턴십 캠프- 아트 메이커' 프로그램의 학생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긱블은 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 교육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STEAM 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분야를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긱블의 '아트 메이커'는 지난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이 캠프에는 15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긱블 박찬후 대표 강연을 듣고 회사 수장고를 투어하는 등 실제 기업 환경 체험을 비롯하여 3D 프린팅 기술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했다. 또 수공구 사용법, 작품 분석, 안전 교육 등 메이커로서 필요한 실무 지식을 습득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초등학교 6학년 한그루(닉네임 원트리) 학생은 "아트 메이커 캠프에서 한정된 필수 재료를 활용해 만들고 싶었던 걸 만들어 좋았다. 아무 곳에서나 쉽게 못 쓰는 3D프린터를 사용해보고 평소 구하기 힘든 여러 재료를 마음껏 활용해 메이킹을 하니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 박시원(닉네임 쿨시원) 학생은 "많은 사람들에게 제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설레고 조금 긴장도 된다. 그리고 메이킹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더 즐거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박찬후 대표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메이커로서의 실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번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메이커 페어는 분야 제한 없이 직접 만든 다양한 프로젝트를 서로 공개하고 체험해보는 '제작자들의 축제'다.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에서 시작돼 전 세계 45개국 이상, 220개 이상의 도시에서 매년 개최돼 왔다. 서울시는 미국 메이커 커뮤니티와 단독 라이센스 체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메이커 페어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팀의 창작자와 기업이 참가한다. 긱블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3D 프린팅 작품과 창의적인 메이커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긱블은 2024년 하반기에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STEAM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업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박찬후 대표는 "앞으로도 긱블은 혁신적인 과학과 공학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17:36백봉삼

AWS, 가정여중에 국내 첫 '씽크 빅 스페이스' 개설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는 가정여자중학교에 새로운 교육 실습실인 '씽크 빅 스페이스'를 개설했다고 29일 발표했다. AWS와 가정여자중학교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씽크 빅 스페이스'는 학생, 교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실습 기술 교육과 클라우드 컴퓨팅 훈련을 통해 STEAM 분야(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탐구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씽크 빅 스페이스는 가정여자중학교의 총괄 하에, 스마트러닝 기업 리얼리에듀테크와 AWS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AWS 씽크 빅 스페이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AWS 기술을 활용한 교육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력을 배양하고 STEAM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일반적인 교실을 넘어서는 실습 공간을 제공해 학생들이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해 '크게 생각해보고' 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접근 방식을 장려한다. 가정여자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STEAM 분야 관련 수업과 체험 활동을 통해 프로그래밍,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자동화, 자율주행 기술 등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교육기회는 학생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가정여자중학교 교사들은 AWS 씽크 빅 스페이스 개강에 앞서 코딩, 물리 컴퓨팅, STEAM 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20시간의 연수를 받게 된다. 인천광역시 측은 "AWS 씽크 빅 스페이스는 학생들에게 AI, 로봇공학 등 미래 기술을 탐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AWS는 한국 내 디지털 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한국의 미래 IT 리더 육성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가정여자중학교의 기존 컴퓨터실은 STEAM 교육 키트와 아마존 에코 디바이스를 사용해 새롭게 단장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AWS 씽크 빅 스페이스를 통해 STEAM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높이고, 창의력, 비판적 사고 등 논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기술을 습득하고, 소통, 협력과 같은 생활 속 기술에 혁신을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우연 가정여자중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가 AWS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 STEAM, 디자인 씽킹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키우기 위한 디지털 도구와 기회를 제공받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며 "씽크 빅 스페이스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경험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급우와 협업하고, STEAM 분야 진로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자극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AWS는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교육의 힘을 믿으며, 우리나라 학생들이 디지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우리는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중요시하며, 한국의 차세대 창의적 인재와 디지털 인력 양성을 위해 STEAM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AWS 씽크 빅 스페이스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을 사용하거나 직원들이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행동하는 AWS 인커뮤니티 주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AWS 인커뮤니티는 2019년부터 미국, 아일랜드, 인도, 호주, 일본, 스페인 등 국가에 74개의 씽크 빅 스페이스를 개설하여 7만 6천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학용품 및 간식 기부, 위탁 가정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펼치고 80여 명의 여중생이 AWS 여성 리더의 강연을 듣고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에 대한 실습 워크숍을 진행하는 AWS 걸스 테크 데이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2024.05.29 15:33김우용

과기정통부, 올 연말까지 국가융합지수 개발

과기정통부가 올해 말 운용을 목표로 글로벌 협력을 위한 국가융합지수 개발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류광준 혁신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0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의결한 안건은 제4차 융합연구개발 할성화 기본 계획과 제5차 환경기술 환경산업 환경기술인력 육성계획에 관한 2024년도 시행계획안 2건이다. 융합 부문 올해 기본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인 국가융합지수는 다음 달 초안이 나온다. 국가별 융합성 정도를 따져 향후 우리나라가 가야할 방향 키를 잡겠다는 것이 과기정통부 복안이다. 글로벌 융합과 관련해서는 우리 보다 나은 국가 연구진이 우선 협력 대상이다. 상대국이 관심을 가질 만한 아이템으로 협력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STEAM 연구'도 개편한다. 달성 목표별 연구 유형에 맞춰 전주기 평가 기준 및 평가위원을 새로운 기준에 맞게 구성토록 할 방침이다.이밖에 협동연구개발촉진법 개정안을 마련하는 등 비효율 규제도 모두 걷어낸다. 환경 부문에서는 4대 추진전략과 10대 전략과제 별 세부이행계획을 제시했다. 환경기술 혁신과 관련해서는 △탄소중립, △안전사회, ◇지속가능한 생태계, △녹색 성장, △환경산업 고도화, △환경인재 양성, △융합 플랫폼 등에 방점이 찍혔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관계부처들과의 긴밀한 협의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18:33박희범

융합연구 스팀사업 64개 과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융합연구를 지향하는 '2024년 스팀(STEAM) 연구사업' 신규 과제 64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에서 222개 R&D 기관이 경쟁해 출연연 33곳, 대학 31곳이 이 사업을 수주했다. 이들에게는 올해 총 169억 원이 지원된다. 스팀(STEAM) 연구사업은 융합연구 분야 과기정통부 대표 사업이다. 기존 과학기술로만 해결할 수 없는 국가복합문제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범학제형 협력연구(R&D)를 지원한다. 이번 과제 선정에는 4개 분야 32개 과제제안요청서(RFP)에 전국 대학 및 출연연 등에서 총 222과제를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3.47대 1로 선정된 신규과제는 64개다.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아 사업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아 사업은 128개 과제가 접수돼 30개 과제를 선정했다. 경쟁률은 4.3대 1이다. 이 사업은 최대 6년, 연 4~12억 원을 지원한다. 2단계에서는 50%가 떨어지는 경쟁형 사업이다. 선정 과제를 보면 서울대 강명주 교수팀은 거대언어모델과 신경망을 이용한 인공지능의 근본적 작동원리에 대해 수학이론을 제시하고, 향상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과제를 냈다. 또 포항공과대 박주홍 교수팀은 달・화성 탐사 등 장기간 우주 체류에 대비해 저중력, 우주 방사선 및 미세 운석충돌 환경을 고려한 우주 현지자원 활용 무인 3D프린팅 건축 기술을 도전 과제로 내 선정됐다. ■글로벌융합연구지원 사업 올해 처음 시작하는 글로벌융합연구지원 사업은 63개 과제가 접수돼 경쟁률 2.2대1을 나타냈다. 선정 과제수는 29개다. 국내 기술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선도 연구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한다. 이번에는 연구 아이디어 및 공동연구방안을 구체화・내실화할 수 있는 사전 기획연구(3개월, 5천만원, 28개) 과제를 선정했다. 향후 평가를 거쳐 최대 5년, 연 12억원의 본연구 과제 12개를 선정, 지원한다. 주요 선정과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장재은 교수팀이 일본 동경대와 협력하는 촉각의 초실감을 구현하는 기술 개발이다. 이 기술은 가상현실(AR・VR 등)에서 물체를 만졌을 때 실환경에서 물체를 만졌을 때와 동일한 뇌 전기생리 신호를 발생시키는 기술이다. 또 경상대와 네덜란드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 인공 뇌 모델링 및 제어기술개발에 도전장을 냈다. 과기정통부는 총 28개 과제 선기획부터 연구수행 중 애로사항 해결 및 성과 확산까지 글로벌 연구를 전주기로 지원하는 '글로벌융합연구 협력지원센터'를 한국생산기술연구에 두기로 했다. 이 센터에는 최대 5년, 연 5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브릿지융합연구 브릿지융합연구는 4개 과제 선정에 25개 과제가 접수돼 무려 6.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대 4년, 연 7~9억원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브릿지융합연구로는 서울대 최준원 교수팀의 신호등・차선이 없는 험지, 전시 상황 등 다양한 환경·지형에서 신속·정확하게 운용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인문사회융합연구 과학기술인문사회융합연구 사업은 1개 사업 선정에 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대 5년, 연 6억원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선정 과제는 고려대학교 조금준 교수팀이 낸 과제다. 이 연구팀은 난임여성 및 임산부의 정서적 어려움 해소 및 환자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한 메타버스 기반 통합건강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각 과제 수행 기관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부 수주 기관이 이름 공개를 원치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국가복합문제 해결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그 간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기술・분야・주체 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접근법・해결책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글로벌 수준의 융합 연구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2 12:00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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