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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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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초소형·고효율 동기식 정류기 컨트롤러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동기식 정류기 컨트롤러인 SRK1004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컨트롤러는 충전기, 전원 어댑터, 스위칭 모드 전원공급장치(SMPS)에 사용되는 액티브 클램프(ACF), 공진형(AHB), 준공진형(QR) 플라이백 컨버터의 2차측 공간을 절감하고 효율을 높여준다. SRK1004는 2mm x 2mm 크기의 초소형 IC로 기존 SRK1001을 대체하며, 효율성과 견고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스위치-오프 알고리즘을 구현한다. 6종의 모델로 제공되는 SRK1004 시리즈를 통해 설계자는 로직 레벨이나 표준 MOSFET 게이트 구동 방식과 드레인 인덕턴스 보상을 위한 25ns 또는 150ns의 턴오프 지연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컨트롤러는 액티브 클램프와 공진형 및 준공진형 플라이백 토폴로지에 적합하며, 불필요한 스위칭을 방지하는 턴온 윈도우 생성 회로도 내장하고 있다. 게이트에 대한 출력은 최대 1.6A의 싱크 전류와 0.6A의 소스 전류를 지원하며, 500kHz의 스위칭 주파수를 통해 소형 및 저비용 설계가 가능하다. SRK1004는 ST의 견고한 SOI(Silicon-on-Insulator) 공정을 활용해 최대 190V의 드레인-소스 전압으로 로우사이드 또는 하이사이드로 연결된 MOSFET을 제어한다. 이 IC는 4V ~ 36V의 넓은 공급 전압 범위를 지원하며, 로우사이드 구성에서는 컨버터 출력에서, 하이사이드 구성에서는 트랜스포머에서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별도의 보조 전원공급장치가 필요하지 않아 부품 수를 줄이고 부품원가(BOM)를 최소화할 수 있다. SRK1004에는 IC 내부 회로와 게이트 드라이버에 전원을 공급하는 선형 레귤레이터가 내장되어 있으며, 출력 핀으로 외부 회로에도 전원을 공급한다. 6개의 개별 평가 보드로 구성된 EVLSRK1004A-F가 제공되므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시작하고 컨버터 회로와 MOSFET에 가장 적합한 SRK1004 모델을 식별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2026.01.22 10:15장경윤 기자

[기고] 엣지 AI 시대, 10억개의 생각하는 기계들

최근 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수백만 대의 스마트 기기가 동시에 멈추는 사례가 있었다. 스마트홈 시스템은 명령에 응답하지 않았고, 집안의 수십 개 스마트 기기들이 제 기능을 잃었다. 기기는 '스마트'하다고 표방하지만, 클라우드 연결이 끊기면 가장 단순한 명령조차 수행할 수 없다는 역설. 이는 단순한 장애를 넘어 우리가 기술을 설계하는 방식 자체의 문제를 드러낸다. 폭발하는 데이터, 피할 수 없는 선택 문제의 근원은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다. IDC의 전망에 따르면 IoT 디바이스만으로도 2025년부터 매년 80제타바이트 이상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규모다. 더 놀라운 것은 디바이스별 데이터 생성의 양극화다. 단순 센서는 하루에 수 메가바이트를 생성하는 반면, 자율주행차는 하루에 최대 20테라바이트를 생성한다. 이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업계 전망은 명확하다. 2035년까지 전체 데이터의 74%가 기존 데이터센터 외부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측되며, 그 절반 이상이 데이터가 발생하는 현장, 즉 디바이스 자체에서 처리될 것이다. 엣지 AI로의 전환은 더 이상 선택지가 아니라 필수 전략이 되었다. 엣지 AI의 진정한 가치: 속도와 보안 엣지 AI의 핵심 가치는 마이크로초 단위의 초저지연 처리에 있다. 산업 현장에서 기계의 미세한 진동을 실시간 분석해 고장을 예측하려면 어떻게 될까?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 분석하는 수백 밀리초는 치명적이다. 엣지에서 즉시 처리하면 고장 징후 포착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보안 측면에서도 결정적인 장점이 있다. 점점 더 많은 기기가 연결되는 시대에 민감한 데이터와 프라이버시 보호는 필수다. 엣지 AI는 디바이스를 벗어나지 않고 데이터를 처리하므로, 중앙 서버로의 전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일상에 이미 스며든 엣지 AI 흥미롭게도 엣지 AI의 활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일상적이다. AI 세탁기는 세탁 사이클마다 15~40%의 에너지를 절감한다. 전기 모터의 전류 패턴만으로 타이어 압력을 측정하는 가상 센서도 상용화되었다. 태양광 패널에서는 전기 아크를 정밀하게 감지하여 화재를 예방한다. '평범한' AI가 전 세계 수십억 개 노드에 배포될 때, 그 누적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개별 기기에서 절감되는 에너지, 방지되는 고장, 연장되는 수명 - 이들이 모여 사회 전체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기술의 민주화: 도구의 중요성 하지만 하드웨어만으로는 부족하다. 아무리 강력한 AI 가속기를 탑재한 칩이 있어도, 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있어야 한다. 모델 탐색부터 학습, 최적화, 배포까지 전체 워크플로를 지원하는 통합 툴체인이 필수다. 사전 최적화된 AI 모델 라이브러리가 있다면 개발자는 즉시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고, 더 빠르게 시장에 나갈 수 있다. 이것이 현실화되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서만 2025년 한 해 동안 16만 개 이상의 엣지 AI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엣지 AI 기술이 이미 산업의 중심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제품 설계 패러다임의 변화 엣지 AI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제품 설계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꾼다. 전통적 엔지니어링은 규칙 기반이었다. 엔지니어가 문제를 정의하고 모든 예외 상황의 대응 논리를 미리 코딩했다. 이 방식은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는 효과적이지만, 급변하는 실제 세계에는 취약하다. AI 기반 접근법은 완전히 다르다. 시스템은 데이터로부터 직접 패턴을 학습하고 환경 변화에 스스로 적응한다. 엔지니어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동작하며,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살아있는' 시스템을 실현한다. 지능의 여정: 독립에서 협력으로 디바이스의 진화 궤적이 이를 잘 보여준다. 1980년대에는 독립형 마이크로컨트롤러가 정해진 로직만 수행했다. 2000년대에는 클라우드와 연결되었지만 실질적인 '두뇌'는 여전히 클라우드에 있었다. 기기는 센서 역할만 했다. 지금은 디바이스 자체가 감지하고, 추론하고, 행동한다. 클라우드와는 선택적으로 연결하되, 독립적으로도 지능형 작업을 수행한다. 제어의 시대에서 연결의 시대를 거쳐, 이제 진정한 인텔리전스의 시대가 열렸다. 기계들이 각자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 10억 개의 AI 가속 마이크로컨트롤러가 움직이는 세상은 더 이상 상상의 영역이 아니다. 엣지 AI는 이제 틈새 기술이 아니라, 제품의 설계, 제조, 운영 방식을 재편하는 기본 도구다. 그리고 이를 통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수십억 개의 사물이 각자 생각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된 세상이다. 그곳에서는 각 기기가 더 똑똑해질수록, 우리 세상은 더 효율적이고, 더 안전하고, 더 지속 가능해질 것이다.

2026.01.14 15:54박준식 컬럼니스트

ST, 돌입전류 자동 조정 지능형 전원 스위치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유연한 과전류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IPS1050LQ 로우사이드 스위치 IC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정형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전류 제한 기능을 갖춘 정적 모드와 높은 돌입전류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동적 모드를 제공한다. 이 IC는 최대 65V의 출력단 정격 전압을 지원하며,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공장 자동화, CNC 머신과 같은 장비에 활용할 수 있다. 이 IC는 정적 모드 또는 동적 모드 선택과 동작 전류 한계를 설정하는 3개의 핀을 갖춰, 총 8개의 허용 전류 값을 선택할 수 있다. 정적 모드에서는 외부 저항을 이용하거나 마이크로컨트롤러 또는 ASIC의 GPIO 포트에서 핀을 구동하면서 활성화 레벨과 임계값을 설정할 수 있다. 한 개 이상의 핀에 커패시터를 연결하면 동적 모드가 선택되며, 이 경우 돌입전류를 처리하기 위해 최대 25A까지 초기 한계가 설정된다. 이러한 한계치는 단계적으로 자동 감소해 원하는 동작 전류 한계에 도달하게 되며, 각 단계의 지속시간은 커패시턴스 값에 따라 결정된다. ST의 검증된 M0T5 VIPower 기술에 기반한 IPS1050LQ는 RDS(on)은 25mΩ에 불과하며 IEC 60947-5-1에 따른 DC-13 부하를 비롯해 저항성 또는 정전 용량성, 유도성 부하에 대해 에너지 효율적인 스위칭을 보장한다. 액티브 클램핑(Active Clamping) 기능은 턴오프 시 유도성 부하의 빠른 자기 소거를 구현하며, 내장된 안전 기능으로 저전압, 과전압, 과부하, 단락, 접지 분리, Vcc 분리, 그리고 전용 과온 지시 핀이 있는 열 보호 기능이 있다. STM32 누클레오(Nucleo) 개발 보드용 X-NUCLEO-DOL10A1 확장 카드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IPS1050LQ의 진단 및 구동 기능을 탐색할 수 있으며, 여러 카드를 적층해 다중 채널 모듈에 대한 평가도 수행할 수 있다. IPS1050LQ는 현재 6mm×6mm QFN32L 패키지로 생산 중이다.

2025.12.16 10:07장경윤 기자

ST, 삼성 파운드리 손잡고 고성능 MCU 시장 확대 나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삼성 파운드리와의 협력으로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시장 저변을 확대한다. MCU에 업계 최초로 18나노미터(nm) 공정을 채용해, 스마트팩토리·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에 제품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성 ST 부장은 서울 노보텔 강남에서 열린 'STM32V8'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신제품 및 사업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STM32V8은 업계 최초의 18나노 공정 기반 고성능 MCU다. MCU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입출력 모듈을 단일 모듈로 집적한 칩으로,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STM32V8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상변화 비휘발성 메모리(PCM)가 탑재됐으며, FD-SOI 공정이 적용됐다. PCM은 D램의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 낸드의 비휘발성(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보존) 특성을 동시에 갖춘 메모리다. FD-SOI는 웨이퍼 상에 매우 얇은 절연 산화막을 형성해 누설 전류가 발생하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ST 최초로 Arm 코어텍스 M-85를 탑재해 최대 800Mhz까지 동작한다. 이를 통해 기존 ST의 고성능 MCU(STM32H7) 대비 AI 머신러닝에서 6배에 달하는 성능을 구현한다. 현대성 부장은 "STM32V8은 기존 40나노 기반 제품 대비 전력효율성이 최대 50%까지 향상될 수 있고, 신뢰성 부분에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우주항공만이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TM32V8의 대표적인 적용처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인공위성 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다. 스타링크 위성군에서 위성 간 통신을 담당하는 미니 레이저 시스템에 해당 칩이 채용됐다. 가혹한 우주 환경에서도 제품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신뢰성을 입증한 사례다. ST는 STM32V8을 프랑스 크롤 소재의 12인치(300mm) 반도체 양산 라인에서 제조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파운드리와의 협력을 통해서도 제품을 생산한다. 현대성 부장은 "ST는 지난 2014년부터 삼성 파운드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PCM, FD-SOI 공정 등을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2025.12.04 15:34장경윤 기자

ST, 18나노 MCU 삼성과 협력 제조…스페이스X에 채택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고난도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차세대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인 STM32V8을 21일 발표했다. STM32V8은 ST의 최첨단 18nm 공정 기술로 설계됐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임베디드 PCM(Phase-Change Memory)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 크롤(Crolles)에 위치한 ST의 300mm 팹에서 제조되며, 삼성 파운드리와의 협력을 통해서도 생산된다. MCU는 거의 모든 시스템의 핵심 칩으로 사용되며,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기반의 STM32 디바이스는 컨슈머 기기, 가전제품,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의료기기, 통신 노드 등 전 세계 수십억 개의 기기를 구동하고 있다. STM32V8은 Arm Cortex-M85 코어와 18nm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800MHz의 클록 속도를 달성함으로써 역대 출시된 STM32 MCU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보다 빠르고 용량이 큰 임베디드 메모리를 갖춰 다양한 보안 및 커넥티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임베디드 PCM과 FD-SOI 공정 기술은 혹독한 동작 환경에서도 뛰어난 견고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까다로운 환경의 예로는 저지구궤도(LEO)에서 마주하는 높은 방사선 수준을 들 수 있다. 스페이스X(SpaceX)는 스타링크(Starlink) 위성군에 STM32V8을 채택했으며, 저궤도에서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위성들의 연결 솔루션인 미니 레이저 시스템에 이를 사용하고 있다. 마이클 니콜스 스페이스X 스타링크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ST의 STM32V8 마이크로컨트롤러가 적용된 스타링크 미니 레이저 시스템을 우주에 성공적으로 배치하면서, 스타링크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고속 커넥티비티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수립했다"며 "STM32V8의 뛰어난 컴퓨팅 성능과 대용량 임베디드 메모리, 디지털 기능의 통합은 당사의 까다로운 실시간 프로세싱 요건을 충족하는 데 매우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STM32V8은2026년 1분기부터 주요 OEM을 보유한 선별된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단계 공급이 진행 중이며, 이후 더 광범위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2025.11.21 17:13장경윤 기자

[기고] 엣지 AI 센서가 열어갈 가전의 미래

그루브에 푹 빠져 음악에만 집중하고 있는 드러머를 상상해 보자. 이 드러머가 잠시 멈춰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시간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템포, 정확성, 테크닉 등 연주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 드러머가 들고 있는 스마트 드럼 스틱은 비트, 힘, 정확한 리듬을 실시간 데이터로 수집했다. 드럼 스틱에 연결된 스마트폰은 개선 방법을 즉시 안내하고 다듬어야 할 부분을 정확히 짚어낸다. 이러한 모습은 빠르게 현실로 구현되고 있다. 이제 기술은 단순한 심박수와 걸음 수 추적을 넘어 사용자의 움직임을 상황에 맞게 파악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표면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심층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웨어러블 및 스마트 디바이스는 엣지 AI 센서가 상황 인식 인텔리전스를 지원하면서 더욱 스마트해지고 있는 것이다. 수동적 추적에서 능동적 인사이트로 진화하는 소비자의 기대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심박수, 칼로리 또는 걸음 수를 측정하는 단순한 툴이었다. 이러한 디바이스들은 지금까지 성공적이었지만, 이제는 소비자 기대치가 더욱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사용자는 더 이상 데이터만을 원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참여를 유지할 만한 인사이트와 실행 가능한 피드백을 원한다. 기술이 더욱 발전함에 따라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요구 사항을 예측하고 행동에 대응하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 피트니스 트래커 등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지만, 그 다음 단계는 상황 인식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수치 그 이상을 원한다. 실시간 의사 결정과 예측 피드백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웨어러블 및 스마트 디바이스는 수동적인 추적을 넘어 사용자의 환경을 진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단순히 움직임을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경험을 만들어 일상 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상황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지원 이러한 변화는 본질적으로 센서가 단순히 반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외부 환경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미래의 웨어러블 및 스마트 디바이스는 단순히 심박수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것이다. 정지 상태인지, 걷고 있는지, 고강도 스포츠나 낙하 동작 중인지 파악할 것이다.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는 개인 생체 정보와 함께 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더 많은 정보에 기반한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주법과 연주를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스마트 드럼 스틱의 예와 마찬가지로, 사후 대응 방식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동시에 스마트폰은 템포뿐만 아니라 리듬의 정확성, 회복 시간, 주법에 대한 피드백도 제공할 수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 웨어러블 기기는 심박수 추적을 넘어 주자의 보폭이나 던지는 힘의 역학을 이해하는 데까지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일반적인 벤치마크가 아니라 개인에게 맞춤화되어 제공된다. 가전제품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 디바이스가 수동적 트래커에서 개인화된 상황 인식 어시스턴트로 진화하면서 가전 업계가 진정한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스마트 낚싯대를 사용하는 낚시꾼이 자신의 캐스팅을 분석하거나 스키어가 턴 과정의 엣지 컨트롤을 추적하는 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웨어러블 제품은 다양한 활동에서 힘, 기법, 걸음걸이나 던지는 각도를 조정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는 실시간 상황 분석을 통해 기술과 열정을 결합해 사람들이 스포츠와 취미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단순히 성능을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욱 매력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조성해 사용자가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개선하도록 해준다. 부상으로 인한 무릎 수술 등에서 회복 중인 운동선수와 피트니스 애호가를 위해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는 압박이 가해지는 부분을 추적하고 고도로 맞춤화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디바이스가 과도한 힘이나 부적절한 움직임을 감지하면 사용자에게 활동을 조절하도록 경고해 과도한 운동을 방지하고 추가 부상이나 회복 과정에 저해되는 행동 과정을 막을 수 있다. 이러한 수준의 맞춤형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는 장기적 손상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성과를 개선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출근 전 이른 아침 호수 주변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건강 문제가 발생하거나 운 나쁘게도 넘어질 수 있다. 이 경우 스마트 디바이스는 비정상적인 패턴, 갑작스러운 속도 저하와 이어지는 신체 움직임 부족을 감지한 후 비상 경보를 발동하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응급 서비스에 알리게 된다. 이는 사용자의 신체와 환경을 모두 모니터링하는 엣지 AI 센서가 실시간 추적과 AI를 결합해 심각한 사고 상황을 인식하고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스마트 디바이스는 더 이상 수동적으로 데이터를 추적하고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발생하는 상황을 능동적으로 분석하고 조치를 취해 도움을 요청하면서 안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변화를 지원하는 기술 이러한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 기술은 디바이스 자체에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제공하는 엣지 AI 관성 센서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의존해 원격으로 처리하는 대신, 디바이스 수준에서 모션 데이터를 엣지에서 처리하는 방식은 신속하고 반응적인 의사 결정에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센서는 디바이스에서 로컬로 실행되는 머신 러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평가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며,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다. IMU(관성 측정 장치) 센서는 기존 가속도 센서를 포화 상태로 만들어 모니터링 중단 및 오작동을 유발하는 고강도 이벤트를 포착할 수 있다. 이 첨단 센서 기술은 에너지 효율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고강도 활동 중에 중요한 데이터가 손실되는 일이 없도록 보장한다. 스마트 디바이스가 개인 어시스턴트가 될 때 가전제품의 미래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단순한 액세서리 이상이 되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필수적인 개인 어시스턴트가 되는 것이다. 비전은 명확하다. 웨어러블 및 스마트 디바이스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고 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 학습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한 인사이트와 추천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점점 더 소형화되는 폼 팩터에 다중 센싱 기능이 통합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스마트 링, 스마트 워치, 심지어 스마트 의류와 같은 디바이스는 단일 스마트 디바이스에 다양한 센싱 유형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완전히 통합된 실시간 건강 및 성능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다. 가전제품 분야의 기회 포착 가전제품 회사의 향후 경로는 명확하다. 상황 인식 엣지 AI 센서를 신제품에 통합하는 것은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 기술은 새로운 잠재 시장을 열어 향후 수년간 혁신적인 제품 카테고리와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진화하는 소비자 요구 사항에 대응함으로써 기업은 점점 더 혼잡해지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본 기능을 뛰어넘는 제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자 기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상황 인식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업들은 차세대 가전제품을 개발할 진정한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2025.11.11 10:12시모네 페리 컬럼니스트

ST, 설계 간소화·무소음 동작 지원하는 GaN 플라이백 컨버터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USB-PD 충전기, 고속 배터리 충전기, 보조 전원공급장치의 설계와 구현을 간소화하는 GaN 플라이백 컨버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컨버터는 ST의 독보적 기술이 탑재돼 부하가 줄어든 상태에서도 전원공급장치와 충전기가 항상 무소음으로 동작하도록 지원해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700V GaN 전력 트랜지스터를 내장한 VIPerGaN50W를 시작으로, 새로운 컨버터 시리즈는 플라이백 컨트롤러와 최적화된 게이트 드라이버를 소형 전력 패키지에 통합했다. 통합된 게이트 드라이버는 게이트 저항과 인덕턴스에 대한 미세 조정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전력 밀도를 높이고 부품원가(BOM)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50W 플라이백 컨트롤러는 최대 부하까지 제로 전압 스위칭 기반 준공진 모드로 동작한다. 경부하에서는 주파수 폴드백을, 중부하에서 고부하까지는 밸리 스키핑을 통해 스위칭 주파수를 제한함으로써 최적의 효율을 달성한다. 밸리 스키핑 동작 시, ST의 독보적 밸리 잠금 기능을 통해 스킵된 밸리 수를 안정화시킴으로써 오디오 주파수 변동을 방지하고 부하 범위 전체에서 무소음 동작을 보장한다. 무부하 상태에서는 컨버터가 버스트 모드로 동작해 전력 소모를 30mW 미만으로 줄여 엄격한 친환경 설계 규정을 준수하도록 한다. 첨단 전력관리 기능을 통해서는 공급 전압이 변동되더라도 출력 전력 성능과 스위칭 주파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보장한다. 과도한 출력 전력을 방지하는 라인 전압 피드포워드 기능이 포함돼 설계자는 과도한 사양의 전원공급장치 부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동적 블랭킹 시간으로 주파수를 제한해 스위칭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재 출시된 EVLVIPGAN50WF 평가 보드로는 2차측 동기식 정류 기능을 갖춘 15V/50W 절연 플라이백 컨버터를 구현하면서 VIPerGaN50W 기반 컨버터 개발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이 컨버터는 90VAC에서 265VAC 범위에서 동작하는 범용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돼 내장된 센스FET(senseFET) 및 고전압 시동 회로 등과 같은 VIPerGaN50W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VIPerGaN50W는 5mm x 6mm Power QFN(PQFN) 패키지로 생산 중이며, eSTore와 ST 공식 유통업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5.11.03 09:08장경윤 기자

ST,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파워 랩' 설립 협약 체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이하 한국교통대)와 파워 랩(Power Lab) 설립을 위해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향상된 테스트를 진행해 국내 자동차 및 산업용 분야의 주요 고객들에 대한 ST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다. 한국교통대는 5kW부터 30kW까지의 양방향 및 단방향 부하, 냉각기,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등 첨단 테스트 장비를 갖춘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ST 한국지사는 파워 랩 환경에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운영 및 평가할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 ST는 이번 파워 랩 프로젝트로 국내에서 실시간 테스트 및 최적화 작업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고객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범 한국교통대 철도전기정보공학과 교수는 “파워 랩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 및 자동차의 전기화와 지속가능성 향상에 필수인 전력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ST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워 랩의 활동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학술적 방식을 넘어 실용적인 산업 중심적 모델로 나아가면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점과 경험을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히로시 노구치 ST APeC 세일즈 및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12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교통 공학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지켜 온 한국교통대와 협력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ST는 한국교통대와 파워 랩을 구축해 한국 고객들의 기술 문의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고객 참여를 더욱 확대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T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한국교통대와의 이번 협력으로 학계의 차세대 혁신가와 엔지니어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9.16 10:16장경윤 기자

ST, 저전력 반도체로 탄소중립 가속화…"한국 車 기업과도 협력"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행 전략과 높은 전력 효율성의 반도체 제품으로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와도 책임성 있는 제품 공급에 대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도아르도 오테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APeC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리드는 10일 오전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ST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종합반도체기업(IDM)이다. 차량 및 산업용 IC(집적회로), 범용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전력 트랜지스터 등 다양한 반도체를 양산하고 있다. 연 매출은 지난해 기준 133억 달러(한화 약 18조4천600억원)다. ST는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2027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후 2023년 스코프1(직접배출) 및 스코프2(간접배출)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5% 감축했으며, 올해에는 5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7년까지 재생가능한 전기 에너지 100% 조달을 목표로 전 세계 주요 사업장에서 장기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협력사들과 함께 스코프3의 탈탄소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스코프3는 직접적인 제품 생산 외에 협력 업체와 물류, 제품 사용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총 외부 탄소 배출량을 의미한다. ST는 오는 2030년까지 스코프3 업스트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4년 대비 10% 감축하고, 2035년에는 이를 20%까지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오테리 리드는 "2024년 말 기준 ST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은 84%로 확인된다”며 "제품에 대한 책임 관리 제도와 지속가능성 기술력 향상을 통해 한국 고객사들이 탄소 중립 경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ST는 주요 제품군의 높은 전력효율성을 통한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를 강조했다. 예를 들어, ST의 초저전력 MCU인 'STM32U3' 시리즈는 경쟁 제품 대비 고속 모드에서 6분의 1, 저속 모드에서 20분의 1 수준의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 ST는 이러한 제품들의 전체 생애 주기를 평가해, 탄소 저감 효과가 있는 제품들을 '책임성 있는 제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오테리 리드는 "ST는 기기의 전력 손실을 줄여 저탄소화를 실현하고, 고객사에 최소 7년 간의 장기 공급을 보장하는 등 책임성 있는 반도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최근 한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와 책임성 있는 제품 공급과 관련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2025.09.10 14:07장경윤 기자

ST·메타렌즈, 메타표면 광학 도입 가속화 라이선스 계약 체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메타표면 광학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인 메타렌즈(Metalenz)와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T는 300mm 반도체 및 광학 제품 생산, 테스트, 품질 인증을 결합한 ST의 독보적 기술 및 제조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메타렌즈의 IP를 이용해 첨단 메타표면 광학 소자 생산 역량을 확대하게 된다. ST는 2022년부터 메타렌즈 IP를 이용해 1억 4천만 개 이상의 메타표면 광학 소자와 플라이트센스 모듈을 출하했다. 메타렌즈와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은 컨슈머, 산업, 자동차 분야에서 ST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부터 로보틱스, 제스처 인식, 객체 감지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레상드르 발메프레졸 ST 수석부사장은 “ST는 광학과 반도체 기술을 획기적으로 결합한 생산 역량을 갖춘 독보적인 공급업체"라며 “300mm 반도체 팹에서 광학 기술을 처리하는 독보적인 ST의 모델은 높은 정밀도, 비용 효율성, 확장성을 보장하므로 복잡한 대량생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롭 데블린 메타렌즈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이번 계약은 하버드에서 시작된 메타표면 기술이 시장을 선도하는 컨슈머 전자제품 기업들로 더욱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3D 센싱 기반의 적용 사례가 계속 확대됨에 따라, 시장에서 ST 기술 리더십과 메타렌즈의 IP 리더십이 결합돼 ST와 메타렌즈가 새롭게 창출한 메타표면 시장에서의 주도적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2 10:31장경윤 기자

ST, 저궤도 운용 환경에 적합한 신규 컨버터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운용 환경에 적합한 POL(Point-of-Load) 스텝다운 컨버터 'LEOPOL1'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북미, 아시아, 유럽 전역으로 확장 중인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장을 겨냥한 장비 개발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됐다.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산업은 비용 효율적으로 제작된 위성을 저궤도에 발사해 통신 및 지구 관측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LEOPOL1은 저궤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ST의 전력, 아날로그, 로직 IC로 구성된 LEO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통계적 공정 관리 및 자동차 분야에서 축적한 우수한 제조 방식을 적용해 저궤도 위성에 최적화된 품질 보증과 방사선 내성, 낮은 소유 비용을 지원한다. LEOPOL1은 우주 분야에서 입증된 ST의 BCD6-SOI 기술을 활용하여 저궤도 고도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방사선 경화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주요 방사선 경화 파라미터로는 50krad(Si)의 총 이온화 선량과 3.1011proton/cm2의 총 비이온화 선량을 갖췄다. 단일 이벤트 효과 성능은 최대 62MeV·cm²/mg까지 특성화돼 있다. LEOPOL1은 여러 개의 LEOPOL1 컨버터를 병렬로 구동하면서 부하에 공급되는 전류를 손쉽게 증폭하는 위상차 전류 공유 기능을 비롯해 유연성을 강화하는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동기화 기능을 통해서는 다중 전압 레일을 사용하는 장비의 전원 시퀀싱도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다. 이 컨버터는 최대 7A의 전류를 공급하고, 접지 레벨에서는 최대 12V의 입력 전압을 지원하며, 62MeV·cm²/m의 방사선 환경에서도 6V 입력 시 5A의 전류를 공급한다는 점이 입증됐다. ST의 LEO 시리즈는 LEOPOL1의 출시로 현재 광범위한 회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포트폴리오에는 이미 널리 사용되는 로직 게이트 및 버퍼, LVDS 트랜시버, 8채널 12bit ADC, 및 LDO 레귤레이터 등이 있다. 모든 디바이스는 성능 파라미터 외에도 제조 공정 관리, 품질 인증까지 저궤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 개발된 ST의 독점 사양을 충족하며, 적합성 인증서(CoC)도 함께 제공된다. LEOPOL1은 현재 생산 중으로 31개입 튜브, 250개입 테이프 앤 릴(Tape and Reel), 그리고 샘플용 7개입 테이프 스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 정보는 별도 요청 시 제공된다.

2025.07.18 10:48장경윤 기자

ST, 노트북·PC 사용자 경험 위한 첨단 사용자 감지 솔루션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노트북, PC, 모니터, 액세서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사용자 감지(HPD) 기술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하루 평균 20% 이상 전력소모를 절감하면서도 향상된 보안 및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ST의 독자적인 이 솔루션은 업계 선도적인 플라이트센스 ToF(Time-of-Flight) 센서와 고유의 AI 알고리즘을 결합해 핸즈프리 방식의 빠른 '윈도 헬로(Windows Hello)' 인증을 제공하고, 배터리 수명 연장, 사용자 개인정보보호 또는 건강 알림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알레상드르 발메프레졸 ST 수석 부사장 겸 이미징 서브그룹 사업본부장은 “ST의 플라이트센스 기술은 지난 수년간 출시된 260종 이상의 노트북 및 PC 모델에 탑재돼 있다"며 "새로운 사용자 감지 솔루션은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보안,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설계 단계에서 통합한 ST의 새로운 솔루션은 플라이트센스 8×8 멀티존 ToF 센서(VL53L8CP)와 ST의 고유의 AI 기반 알고리즘을 결합한 즉시 적용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 감지, 다중 인원 감지, 머리 방향 추적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러한 턴키 솔루션을 통해 OEM 업체들은 추가 개발 작업 없이 즉시 활용 가능한 고유의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이 5세대 센서는 제스처 인식, 손 모양 인식, 그리고 사용자의 자세 분석에 기반한 건강 모니터링 등과 같은 첨단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ST는 데이터 수집, 라벨링, 정제 및 AI 학습을 비롯해 대규모 상용 제품에 대한 통합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AI 기반 개발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이 과정에는 다양한 출처에서 수집된 수천 건에 달하는 데이터 로그가 활용됐다. 특히 수개월에 걸쳐 자신들의 앉아 있는 자세와 움직임 관련 데이터를 업로드한 여러 작업자들의 노력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정교화할 수 있었다. 주요 성과 중 하나는 개념 검증(PoC) 단계의 기술을 8×8 픽셀의 거리 데이터만으로 노트북 사용자의 머리 방향을 안정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완성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성과는 4차례에 걸친 글로벌 데이터 수집 캠페인과 1년 동안 25차례에 걸친 솔루션 출시, AI 학습 데이터에 대한 철저한 품질 관리 등 정교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이뤄졌다. 이러한 접근방식에는 VL53L8CP 센서의 거리 측정 데이터를 위한 맞춤형 전처리 방식과 프리젠스 AI(Presence AI), HOR AI(Head Orientation AI), 포스처 AI(Posture AI), 핸드 포스처 AI(Hand Posture AI) 등 네 가지 특화된 AI 네트워크 설계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각 존마다 신호 대 잡음비(SNR)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VL53L8CP ToF 센서가 이러한 성공적인 결과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5.07.11 09:26장경윤 기자

ST, 자동차 부하 해결하는 고전류 및 저전압 스위칭 레귤레이터 출시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자동차용 스텝다운 컨버터 DCP0606Y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설계자가 초소형 사이즈의 효율적인 스텝다운 전원공급장치를 구축함으로써, 0.6V의 낮은 전압으로 최대 6A의 출력 전류를 공급하도록 지원한다. DCP0606Y는 인포테인먼트, 멀티미디어 및 카메라 디지털 코어 전원, ADAS 전원공급장치 등 고전류 저전압 포스트 레귤레이션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개발 초기 단계를 단축하고 설계를 가속화해주는 STeval-0606YADJ 평가 보드도 제공 중이다. 이 제품은 3mm x 2mm 패키지에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 MOSFET과 게이트 드라이버, 제어 로직, 보호 회로, 소프트 스타트 회로가 통합돼 외부 부품을 최소화하면서도 완벽한 설계를 구현한다. 단일 저항으로 스위칭 주파수를 설정할 수 있으며, 1.8MHz 또는 2.25MHz, 3.5MHz, 4MHz로 선택하여 저용량 커패시터 및 인덕터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내부 주파수 디더링으로 EMI 피크를 감쇠시킨다. 또한, 외부 핀으로 선택 가능한 저전력 및 저노이즈 동작 모드를 제공하면서 최적화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출력 전압 추적 및 시퀀싱 입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 스타트 핀과 파워 굿 표시기 핀, 인위이질 핀도 제공된다. 신제품을 탑재한 전원공급장치는 최대 부하 전류 조건에서 93%에 달하는 높은 평균 효율을 기록한다. DCP0606Y는 펄스 스키핑 동작으로 경부하 상태에서도 효율을 극대화하며, 대기 전류도 10µA에 불과해 모든 동작 조건에서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이다. DCP0606Y는 3.3V 또는 5V 레일에서 동작하고, 설계자는 출력 전압을 0.6V부터 입력 전압(VIN)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요청 시 1.0V, 1.2V, 1.8V, 3V, 3.3V의 고정 출력 버전도 지원된다. 출력 방전 회로도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디바이스는 자동 복구 기능과 함께 과전압, 과전류, 과열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부품은 -40°C ~ 150°C까지 동작 가능하도록 AEC-Q100 등급 1 인증을 획득했다.

2025.07.07 10:21전화평 기자

ST, ISO 26262 인증 8채널 로우사이드 드라이버 신제품 출시

글로벌 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ISO 26262 인증을 획득한 오토모티브용 8채널 로우사이드 드라이버 L980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체 제어 모듈, HVAC 및 공조 제어 그리고 전력 도메인 제어 시스템의 공간을 절감할 수 있는 소형 리드리스 패키지로 제공된다. L9800의 출력은 릴레이, 솔레노이드, LED와 같은 저항성, 정전식 또는 유도성 부하를 구동할 수 있다. 각 채널마다 지속적인 실시간 진단 기능과 개방 회로, 단락 회로, 과전류, 과열 보호 기능을 갖춘 L9800은 자동차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ASIL-B 시스템 레벨까지 ISO 26262 인증을 보다 용이하게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진단 신호는 L9800의 SPI 포트를 통해 제공되며, 이 포트로 드라이버의 내부 구성 레지스터에 접근해 디바이스를 설정할 수 있다. 8개의 출력 채널은 SPI 인터페이스를 통해 구동하거나, 선택된 출력에 매핑 가능한 2개의 전용 병렬 입력을 이용해 구동할 수 있다. 이 핀들은 디지털 공급 전압이 없더라도 2개의 기본 채널을 하드웨어를 통해 긴급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L9800은 림프 홈(Limp-Home) 모드로 동작하여 마이크로컨트롤러 고장 또는 저전압과 같은 시스템 장애 발생 시 안전과 편의를 위한 필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L9800은 벌브 인러시(Bulb-Inrush) 모드를 통해 약 2W의 소형 램프 또는 높은 입력 커패시턴스를 가진 전자 부하를 구동할 수 있으며, 과전류 보호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이 드라이버는 배터리 전압이 3V까지 낮아지는 엔진 크랭킹(Engine Cranking) 중에도 안전한 동작을 보장한다. L9800은 현재 생산 중이며, 4mm x 4mm의 TFQFN24 패키지로 제공된다. 가격은 1천개 구매 시 $0.52에서 시작한다.

2025.07.01 10:04전화평 기자

ST, 고전력 가전제품용 첨단 1600V IGBT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는 1600V 항복 전압과 우수한 열 성능의 STGWA30IH160DF2 IGBT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디바이스는 소프트 스위칭 토폴로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병렬 연결을 간소화하면서 인덕션 히터, 조리기,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등의 고전력 가전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STGWA30IH160DF2는 최대 접합 온도 175°C와 낮은 열 저항으로 효율적인 발열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30A의 정격 전류를 제공하며 혹독한 환경에서도 장기적으로 제품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 디바이스는 ST의 STPOWER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ST의 새로운 IH2 세대 첫 1600V IGBT이다. 첨단 TGFS(Trench Gate Field-Stop) 기술이 적용돼 높은 항복 전압 성능과 낮은 포화 전압(VCEsat)으로 전도 손실을 최소화한다. STGWA30IH160DF2의 VCEsat는 1.77V(정격 전류 시 평균)에 불과하며, TGFS 기술은 테일 전류(Tail Current)를 최소화해 턴오프 에너지를 낮춘다. 또한 역병렬 다이오드로 낮은 순방향 전압과 소프트 역회복 특성을 제공하며, 이는 메인 트랜지스터의 스위칭 성능과 결합돼 공진형 및 소프트 스위칭 토폴로지에서 높은 효율성을 보장한다. STGWA30IH160DF2는 이러한 특성 덕분에 16kHz에서 60kHz에 이르는 넓은 스위칭 주파수 범위에서 단일 스위치 유사공진 컨버터에 사용할 수 있다. 높은 항복 전압과 우수한 열 효율로 큰 전압 서지와 스파이크를 견딜 수 있으며, 외부 보호 부품에 대한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부품원가(BOM)도 절감할 수 있다. 이 IGBT를 탑재한 가전제품은 부품원가 절감 효과를 통해 가격에 민감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높은 효율성으로 새로운 제품 설계 시 우수한 에너지 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STGWA30IH160DF2는 촘촘한 파라미터 분포와 양(+)의 VCE(sat) 온도 계수도 갖춰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에서 여러 디바이스를 병렬로 연결해 전류를 공유할 수 있다.

2025.06.23 09:32장경윤 기자

ST, 퀄컴과 공동 개발 블루투스·와이파이 턴키 모듈 양산 발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와이파이 6(Wi-Fi 6) 및 블루투스 LE 5.4(Bluetooth Low Energy 5.4)를 통합한 ST67W611M1 모듈의 대량생산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해당 모듈을 조기 도입해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빠른 시장 출시를 실현한 고객인 시아나 시스템즈(Siana systems)의 성공 사례도 공개했다. 이 모듈은 ST와 퀄컴이 지난해 발표한 협력 사업의 첫 번째 결과물로,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탑재된 시스템에서 보다 간단하게 무선 커넥티비티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양사의 이러한 비전은 실리콘으로 현실화됐으며, ST의 임베디드 설계 전문성과 마이크로컨트롤러, 소프트웨어, 개발 툴로 구성된 STM32 에코시스템에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무선 커넥티비티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 제롬 반투르노트 ST 근거리 무선사업 부문 상무는 "복잡한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프로토콜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러한 연결성을 IoT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에 구현하는 작업은 상당히 어려운 과제"라며 "모든 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이 모듈형 솔루션은 제품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리소스에 집중하고, 신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출시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ST67W 모듈은 모든 STM32 MCU와 통합이 가능하며,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멀티 프로토콜 네트워크 코프로세서와 2.4GHz 무선 기능이 포함돼 있다. 전력·저잡음 증폭기, RF 스위치, 발룬(Balun), 통합 PCB 안테나 등 모든 RF 프론트엔드 회로가 내장됐으며, 코드 및 데이터 저장용 4Mbyte 플래시와 40MHz 크리스탈도 갖추고 있다. 이 모듈은 필수 사양에 따라 사전 인증이 완료된 와이파이 6 및 블루투스 5.4 기능이 사전 탑재돼 있다. 스레드(Thread) 및 매터(Matter)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곧 지원된다. 동축 안테나 또는 외부 안테나 연결을 위한 보드 레벨 연결 옵션도 제공된다. 암호화 가속기와 PSA 인증 레벨 1에 해당하는 보안 디버그 및 보안 부팅 등 보안 서비스를 통해 보안이 처리되기 때문에 고객은 향후 시행되는 사이버 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 및 무선기기 지침(RED Directive)에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다. 이 모듈을 활용하면 제품 개발자는 RF 설계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 32핀 LGA 패키지 기반의 고집적 솔루션인 이 모듈은 보드에 바로 탑재할 수 있으며, 최소 2레이어 만으로 간단하고 경제적인 PCB 설계가 가능하다. 시아나 시스템즈는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출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이 무선 커넥티비티 모듈을 가장 먼저 도입한 IoT 기술 기업에 속한다. 실뱅 베르나르 시아나 시스템즈 창립자 겸 솔루션 아키텍트는 “ST67W 모듈은 다양한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 디바이스에 와이파이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최소 요건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며 "모듈을 간단히 통합하기만 하면 최소한의 추가 엔지니어링만으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연결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으며, 이는 차세대 제품 설계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ST67W611M1은 STM32 에코시스템을 활용하며, 이는 4천종 이상의 상용 STM32 MCU, 강력한 STM32Cube 툴 및 소프트웨어, 엣지 AI 개발을 가속화하는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STM32 제품군은 경제적인 Arm Cortex-M0+ 부터 DSP 확장 기능을 갖춘 Cortex-M4와 Cortex-M55, STM32MP1·2 MPU의 Cortex-A7과 같은 고성능 코어 탑재 제품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ST67W611M1 무선 모듈은 현재 32핀 LGA 패키지로 제공된다. 평가 및 개발 지원을 위한 X-NUCLEO-67W61M1 확장 보드와 STDES-ST67W61BU-U5 레퍼런스 디자인도 함께 제공된다.

2025.06.16 10:58장경윤 기자

ST, 브러시리스 모터 제어용 신제품 게이트 드라이버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3상 브러시리스 모터를 위한 차세대 통합 게이트 드라이버인 'STDRIVE102H'와 'STDRIVE102BH'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일 션트 제어용 STDRIVE102H와 3 션트 제어용 STDRIVE102BH는 6~50V의 동작 전압 범위를 지원하며, 두 개의 아날로그 핀을 통해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다. 간단한 저항 분배기로 외부 MOSFET에 공급되는 게이트 구동 전류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설계자는 게이트 저항 없이도 스위칭 슬루율 제한을 비롯해 전력단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 새로운 드라이버는 저전류 대기 모드로 배터리 성능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무선 전동 공구 및 가전제품, 전기 자전거, 모바일 로봇, 산업용 드라이브에 적합하다. 이 드라이버는 무제한으로 하이사이드 MOSFET의 온타임을 유지하는 차지 펌프 회로를 통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00% PWM 듀티 사이클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의 설계를 간소화해준다. 이 차지 펌프는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 MOSFET을 동일한 게이트-소스 전압으로 구동시켜 전력단의 균형 잡힌 동작을 보장해준다. 또한, 드라이버의 로우사이드 회로와 아날로그 프런트엔드(AFE)에 12V 및 3.3V를 제공하는 내장형 LDO(Low-Dropout) 레귤레이터를 이용해 외부 부품에 편리하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추가적인 기능으로서 광범위한 전기적, 열적 보호 기능도 탑재돼 있다. 저전압 차단(UVLO: Undervoltage Lockout) 및 열 차단 기능 외에도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 MOSFET 모두에서 드레인-소스 전압(VDS)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과전류 보호를 위한 리던던시를 보장한다. 이러한 보호 메커니즘이 작동되면 신속하게 오류 신호를 전송해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EVLDRIVE102H 및 EVLDRIVE102BH 평가 보드는 FOC(Field-Oriented Control)와 6단계 모션 제어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을 사용하는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한다. 이 보드들은 모터 역기전력(Back-EMF) 감지 기능과 위치 센서를 장착한 모터의 정밀 제어를 위해 입력 단자도 제공하며, STM32 누클레오(Nucleo)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와 연결할 수 있는 표준 헤더도 지원한다. STM32 모터 제어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MCSDK)인 X-CUBE-MCSDK는 모터 구동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툴과 코드를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2025.06.11 15:01장경윤 기자

ST, STM32WL33 장거리 무선 MCU 지원 통합 매칭 필터 출시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STM32WL33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지원하는 안테나 매칭 컴패니언 칩 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세트는 새로운 MLPF-WL-01D3/02D3/04D3 IC는 ST의 독보적인 IPD(Integrated Passive Device) 기술을 활용하며, 임피던스 매칭과 고조파 필터링을 단일 유리 기판에 통합함으로써 메인 무선 회로의 RF 성능을 최적화한다. 이 고집적 디바이스는 정밀하게 설계되고 초소형 패키지에 탑재되어 초기 설계를 완벽하게 보장하는 동시에 개발 시간, 부품원가(BOM), 보드 공간을 절약해준다. 이 제품은 안테나 보호 기능을 통합해 MCU와 RF 연결을 대폭 간소화한다. 최적의 성능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개별 부품 결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통합 매칭 및 필터링 기능으로 신뢰성을 높이고 전체 비용을 절감한다. IoT, 스마트 계량기, 원격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간소화하는 셈이다. 총 7종의 버전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설계자는 고대역(826MHz~958MHz) 또는 저대역(413MHz~479MHz), 고출력(16dBm/20dBm) 또는 저출력(10dBm) 무선 동작을 비롯해 4레이어 또는 2레이어 PCB 설계에 따라 최적화할 수 있다. 비전도성 유리 기판은 온도 변화에 따른 드리프트를 최소화하면서 우수한 성능을 보장하며, 칩 스케일 패키지는 초소형으로 제공되며, 리플로우 후 그 크기는 1.47mm x 1.87mm, 높이는 630µm에 불과하다. ST의 STM32WL33 무선 MCU의 장거리 서브 GHz 무선 기능은 현지 규정이 허용할 경우 최대 20dBm의 출력 파워로 동작이 가능하다. 비 면허 대역에서는 413MHz~479MHz 또는 826MHz~958MHz에서 동작할 수 있다. 이 무선 MCU는 Arm® Cortex®-M0+ 코어와 선별된 주변장치를 칩에 통합하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 스마트 농업, 스마트 산업 분야의 원격 모니터링 장비 설계를 간소화한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스마트 계량기, 안전 시스템, 자산 추적기, 근접 감지 등이 있다. STM32WL33 MCU에 최적화되고 사전 인증을 획득한 레퍼런스 디자인(STDES-WL3xxxx)도 이용할 수 있다. MLPF-WL-0xD3 안테나 매칭 디바이스는 5범프 CSPG 칩스케일 패키지로 생산에 돌입했으며, 가격은 1천개 구매 시 15센트부터 시작한다.

2025.06.05 10:59전화평 기자

ST, 신규 하이엔드 MCU 제품군으로 '에지 AI' 등 시장 공략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에지(Edge)) AI를 비롯한 첨단 산업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ST가 자체 개발한 신경망처리장치(NPU)와 MCU를 결합한 제품을 LG전자 등에 공급하는 한편, 무선 연결성과 보안 분야로도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최경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코리아 이사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범용 MCU 사업 성장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STM32는 Arm '코어텍스-M' 프로세서 기반의 32비트 MCU 및 마이크로프로세서(MPU) 제품군이다. AI와 같은 고성능은 물론 무선, 저전력, 임베디드 등 다양한 산업을 위한 칩으로 구성돼 있다. 최 이사는 "지난해 130만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STM32 관련 생태계인 'STM32 큐브'를 사용했고, 이는 전년 대비 30% 성장한 수치"라며 "앞으로도 제품 고도화 및 다변화를 통해 범용 MCU 시장에서 오는 2027년까지 시장 대비 1.5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ST는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능형 사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최신 STM32 제품 3종을 소개했다. ▲엣지 AI 산업을 위한 고성능 MCU 'STM32N6' ▲다중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저전력 근거리 무선 MCU 'STM32WBA6' ▲고효율 및 강력한 보안 프로토콜이 탑재된 초저전력 MCU 'STM32U3' 등이다. 특히 STM32N6는 그간 ST가 출시한 제품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ST가 자체 개발한 NPU(신경망처리장치) '뉴럴-ART 가속기'를 최초로 탑재해, 기존 하이엔드급 STM32 MCU 대비 600배 뛰어난 머신러닝 성능을 갖췄다. 해당 칩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일부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돼 왔으며, 현재 대량 양산 준비를 마쳤다. 국내 LG전자를 비롯해 레노버, 알프스 알파인, 메타바운즈 등 전세계 주요 기업들이 이미 STM32N6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현수 ST 과장은 "Arm의 범용 NPU를 채택한 경쟁사들과 달리, ST는 자체 개발한 NPU를 MCU에 결합해 성능을 최적화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에지 AI가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어, 개발자들이 관련 분야를 빠르게 개발하실 수 있도록 많은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STM32WBA6는 소비자 및 산업용 기기를 IoT에 손쉽게 연결하도록 지원한다. 2MB의 확장된 고용량 메모리, 멀티 프로토콜을 지원해 무선 기능을 향상시킨다. STM32U3는 최첨단 하한계치 칩 설계를 통해 동적 전력 소모를 최소화했으며, 비밀 키 보호 및 제품 출고 전 공정 단계에서 프로비저닝으로 사이버 보안을 강화했다. 최 이사는 "신규 MCU 제품군이 저전력 AI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향후 STM32 사업 확대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자사 팹은 물론 TSMC,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기업과도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5.20 15:43장경윤 기자

ST, 신규 GaN 하프 브리지 드라이버 2종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GaN(질화갈륨) 소자의 효율성 및 견고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고전압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신 'STDRIVEG610' 및 'STDRIVEG611'은 컨슈머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변환 및 모션 제어 시 GaN 디바이스를 관리하는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해 설계자가 효율성, 전력 밀도, 견고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한다. STDRIVEG610은 LLC 또는 ACF와 같은 컨버터 토폴로지의 주요 파라미터 중 하나인 300ns의 매우 빠른 시동 시간(Start-up Time)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이는 버스트 모드에서 턴오프 간격을 정밀하게 제어해준다. STDRIVEG611은 모션 제어 애플리케이션의 하드 스위칭(Hard-Switching)에 최적화됐으며, 하이 사이드 UVLO 및 스마트 셧다운 과전류 보호 등 추가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두 디바이스 모두 교차 전도 방지를 위한 인터로킹(Interlocking) 기능이 내장돼 하드 스위칭 및 소프트 스위칭(Soft-Switching) 토폴로지에 적합하다. STDRIVEG610은 전원 어댑터, 충전기, 역률 보정(PFC: Power-Factor Correction) 회로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STDRIVEG611은 가전제품, 펌프 및 압축기, 산업용 서보 드라이브, 공장 자동화용 드라이브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공간을 절약해준다. 또한 설계를 간소화하기 위해 두 디바이스 모두 하이 사이드 부트스트랩 다이오드와 높은 전류 용량을 제공하는 6V 하이 사이드 및 로우 사이드 선형 레귤레이터를 통합했으며, 10ns 이내로 정밀하게 매칭된 전파 지연 특성을 갖추고 있다. 각 드라이버는 2.4A/1.2Ω 싱크 및 1.0A/3.7Ω 소스 파라미터를 갖춘 독립된 싱크 및 소스 경로를 통해 최적의 구동 성능을 제공한다. 통합 UVLO 보호 기능은 비효율적이거나 위험한 조건에서 동작을 방지해 로우 사이드 및 하이 사이드 600V GaN 전력 스위치를 모두 보호한다. 또한 두 디바이스 모두 과열 보호 기능이 있으며, 최대 ±200V/ns의 높은 dV/dt 내성을 통해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입력 핀은 3.3V에서 20V까지 확장된 전압 범위를 지원해 컨트롤러 인터페이스 회로를 간소화한다. 두 디바이스 모두 비활성 상태 또는 버스트 모드 동안 전력소모를 줄여주는 대기모드 핀과 켈빈(Kelvin) 소스 구동 또는 전류 션트 연결을 위한 별도의 전원 접지도 제공한다. STDRIVEG610과 STDRIVEG611은 광범위한 기능 통합으로 부품원가(BOM)를 낮추는 것은 물론, 4mm x 5mm 크기의 소형 QFN 패키지로 설계돼 보드 공간을 절감한다. 두 디바이스 모두 현재 생산 중이다.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EVLSTDRIVEG610Q 및 EVLSTDRIVEG611 평가 보드도 함께 출시됐다. 각 평가 보드는 즉시 사용 가능하며, 600V 고속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와 ST의 SGT120R65AL 강화 모드(Enhancement-Mode) GaN HEMT 소자 2개가 포함돼 있다.

2025.05.19 09:38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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