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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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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 시대 준비 완료"…스노우플레이크, DB 전략 강화 나서

스노우플레이크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애플리케이션 구축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DB) 전략을 강화한다. 4일 IT 업계에 따르면 스노우플레이크는 크런치데이터 인수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체 AI 데이터 클라우드에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 기술 접목이 목표다. 이는 데이터브릭스가 지난달 네온을 인수해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 경쟁력을 강화한 데 이은 맞대응이다. 포스트그레SQL은 은행, 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정보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데 활용되는 오픈소스 관계형 DB 시스템이다. 기업은 이 시스템에 기능을 추가하거나 수정해서 클라우드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에 저장된 데이터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때 기본 DB로 사용할 수도 있다. 크런치데이터는 포스트그레SQL에 특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정부 기관과 대기업 대상으로 보안·규제 준수형 클라우드 서비스와 고가용성 백업·모니터링 제품 등을 제공해 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인수 후 '스노우플레이크 포스트그레SQL' DB 제품도 새로 출시할 방침이다. 이 솔루션은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 유연성과 보안, 규정 준수, 운영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업의 AI 에이전트·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 확장을 간소화를 돕는다. 앞서 경쟁사인 데이터브릭스도 에이전틱 AI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 스타트업 네온을 10억 달러(약 1초3천800억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네온 인수를 통해 고객사 에이전틱 AI 워크플로에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업계는 스노우플레이크도 포스트그레SQL 제품 출시를 통해 DB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비벡 라구나단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3천5백억 달러(약 483조원) 규모의 시장 기회와 고객들이 포스트그레SQL을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에 도입할 필요성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폴 로런스 크런치데이터 공동 창립자는 "이미 포스트그레SQL을 신뢰하는 고객들이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더 높은 신뢰성과 보안으로 규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25.06.04 13:50김미정 기자

티맥스티베로, 오픈소스 DB 솔루션 '오픈SQL 3' 출시…성능·보안 '강화'

티맥스티베로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한 새로운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플랫폼을 선보인다. 티맥스티베로는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소스 DB 솔루션 '오픈SQL 3'를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픈SQL은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 DB인 '포스트그레SQL' 기반의 DBMS 플랫폼이다. 티맥스티베로의 DB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상용 소프트웨어(SW) 수준의 성능·보안 및 관리·기술지원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현재 공공기관 시스템 통합, 공공 온라인 학습 시스템 구축, 금융사 대고객 서비스 사업 등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규 버전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성능과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연결 관리·부하 분산·장애 대응 기능을 분리·모듈화해 시스템 효율성과 확장성이 개선됐다. 특히 메모리·중앙처리장치(CPU)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해 동시 접속 처리 능력과 데이터 처리 속도를 크게 향상했다. 기존 단일 프로그램이 담당하던 역할을 ▲커넥션 풀러 ▲로드 밸런서 ▲고가용성 클러스터 매니저에 분리한 것이다. 또 장애 발생 시 자동 복구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운영 중에도 서버를 자유롭게 확장·축소할 수 있게 해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서도 높은 가용성을 보장한다. 무엇보다 보안 정책 수준을 제고해 고객의 오픈소스 도입 우려 사항을 해소시켰다. 상용 DB 솔루션처럼 주요 보안 취약점에 대한 최신 패치를 정기적으로 배포해 고객의 신속한 보안 위협 대응과 안전한 DB 운영 환경을 지원한다. 티맥스티베로는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학습·추론 환경에서도 우수한 DB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에 AI 워크로드 최적화를 위한 주요 AI 프레임워크 연동 모듈도 제품에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오픈SQL 3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 변화와 산업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해 설계됐다"며 "상용 SW와 오픈소스 수요를 모두 충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다양한 고성능 DB 솔루션으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2025.05.29 15:00한정호 기자

[현장] EDB "불확실성 시대, 오픈소스가 돌파구…DB 전환으로 비용 80% 절감"

"오픈소스는 검토의 대상이 아닌 경제 불황을 타개하고 인공지능(AI) 혁신을 가속화하는 실질적인 방안입니다." 김희배 EDB코리아 지사장은 29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한국CIO포럼 조찬회'에서 AI 시대 IT 전략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EDB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인 '포스트그레SQL' 기반 DB 솔루션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포스트그레SQL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전문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 지사장은 최근 경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기업들의 IT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제고 방안을 언급하며 오픈소스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장은 "이미 전 세계 모든 소프트웨어(SW)의 70~80%가 오픈소스를 활용해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성형 AI와 같은 새로운 혁신도 오픈소스 기술을 기반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가운데 포스트그레SQL은 글로벌 SQL 표준에 가장 근접한 오픈소스 DB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DB가 서비스하는 포스트그레SQL은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와 온라인 분석 처리(OLAP), 나아가 AI 활용 증강을 위한 벡터DB 기능까지 지원한다. 이같은 오픈소스 DB 솔루션을 바탕으로 EDB는 기업의 벤더 종속성 탈피를 지원하고 이를 통한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돕겠다는 목표다. 또 단일 DB를 넘어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의 역할을 토대로 AI와 빅데이터 등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EDB는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서 주로 활용돼 온 오라클 DB의 전환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최근 DB 시장에서는 IT 주도권 확보와 경제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탈(脫) 오라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오라클 DB를 우리의 포스트그레SQL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것만으로 라이선스 비용을 50~80%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사용 중인 오라클 DB와의 호환성도 제공해 프로젝트 기간을 40~60% 단축하는 등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EDB는 기업들의 AI 도입 수요에 맞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모두 아우르는 DB, 분석 시스템, AI 서비스, 모니터링 솔루션 등 전반을 다양하게 공급 중이다. 김 지사장은 "우리는 포스트그레SQL을 단순 배포·판매하는 업체와 다르다"며 "기술 지원과 패치, 긴급 장애 대응 체계를 제공하는 유일한 전문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EDB코리아 이태윤 에반젤리스트는 2020년 카카오 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기간계 시스템의 오라클 DB를 EDB의 솔루션으로 전환해 얻은 효용을 소개했다. 이 에반젤리스트는 "카카오의 기간계 전체에서 오라클 DB를 EDB의 포스트그레SQL로 전환함으로써, 추가 라이선스 구입비와 유지보수 비용 등을 감축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신규 연구개발(R&D)과 기술 조직 신설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기술들이 오픈소스로 등장하고 있으며 이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관리해 주는 파트너사들도 굉장히 많아졌다"며 "오픈소스에 친숙한 개발자들도 많아진 만큼, 과거와 달리 이제는 오픈소스로의 전환을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오픈소스 전환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적 자신감"이라며 "우리는 고객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9 10:40한정호 기자

개발 비용·시간 절약 '일석이조'…빅테크가 꽂힌 '서버리스 DB' 정체는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알맞게 담은 간편식입니다. 누구나 밀키트만 있으면 별도 과정 없이 편리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김미정의 SW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매일 쏟아지는 소프트웨어(SW) 기사를 [김미정의 SW키트]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SW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맛있게 보도하겠습니다. [편집자주]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구축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특히 AI 개발 핵심 역할을 하는 데이터베이스(DB) 관리를 기존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가격에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색하고 있다. 이중 서버를 관리할 필요 없는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가 주목받고 있다. 포스트그래SQL은 은행, 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정보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데 활용되는 오픈소스 관계형 DB 시스템이다. 기업은 이 시스템에 기능을 추가하거나 수정해서 클라우드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개최한 개발자 행사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에서 깃허브 코파일럿에 포스트그레SQL 기능을 프리뷰 버전으로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자연어로 SQL 쿼리를 작성하거나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통 AI 앱이나 에이전트를 개발할 때 데이터베이스(DB) 연동은 필수다. AI는 사용자 입력에 따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불러와야 하므, DB와의 잦은 통신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개발자나 운영자는 서버를 수시로 켜고 끄거나, 트래픽 증가에 맞춰 저장 용량을 직접 조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런 작업은 시간과 비용, 인력 자원 이슈로 지적돼 왔다.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이는 개발자가 서버 인프라를 직접 설치하거나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이뤄졌다. 클라우드상에서 자동으로 서버를 실행하고, 사용량에 따라 리소스를 늘리거나 줄이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는 마치 자동조명 시스템처럼 사용자가 들어올 때만 작동하고, 나가면 자동 종료되는 식이다. 이에 운영 비용과 전력을 기존보다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이전틱 AI 시대 핵심 인프라…AWS·데이터브릭스도 '집중' 현재 업계에선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이 AI 앱 개발·유지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보통 AI 챗봇처럼 사용자 입력이 많아지면 데이터 요청도 증가한다. 이런 시스템은 언제 부하가 걸릴지 예측하기 어려워서, 갑작스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은 이런 요구를 자동 확장 기능으로 충족할 수 있다. 사용자가 몰리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서버리스 DB는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AI 서비스는 항상 대기 상태를 유지하지만 실사용 시간은 제한적이다. 서버리스 방식은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부과하므로 테스트나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도 부담 없이 도입 가능하다. 실제 개발과 운영 전반에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빅테크도 해당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아마존 오로라(Amazon Aurora) DSQL'에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 기능을 이미 공급 중이다. AWS는 지난해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WS 리인벤트'에서 4배 더 빠른 속도를 갖춘 시스템으로 이를 업그레이드하기도 했다. 데이터브릭스도 최근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 개발 스타트업 네온(Neon)을 10억 달러(약 1조3천700억원)에 인수했다. 데이터브릭스는 네온 기술을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통합할 방침이다. 데이터브릭스 관계자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사용자는 수천 개 AI 에이전트를 동시 실행 시 병목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인프라 복잡성 완화와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의 통합은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 혁신 가속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의 확산과 함께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은 선택 아닌 필수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5.23 15:49김미정 기자

에티버스그룹, EDB 공인 교육 국내 단독 계약 체결

IT 종합 교육센터 에티버스러닝에서 국내 단독으로 엔터프라이즈디비(EDB)의 공인 고육을 실시한다. 에티버스는 에티버스러닝이 엔터프라이즈디비(EDB)과 국내 단독 공인 교육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EDB는 2023년 에티버스와의 국내 단독 총판 계약 이후 공인 교육까지 단독 계약을 이어가게 됐다. EDB는 오픈소스인 포스트그레스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EDB의 대표 제품은 상용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과 호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최근에는 트랜잭션과 분석, AI 워크로드를 위한 포스트그레스 기반 지능형 DB 관리 플랫폼인 'EDB 포스트그레스 AI(EDB Postgres AI)'를 출시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EDB의 공인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교육생들에게 EDB 포스트그레스 기초부터 오라클 DBAs를 위한 교육 및 포스트그레SQL 심화 과정까지 총 5개의 과정이 진행된다. 에티버스러닝은 EDB의 국내 단독 공인교육센터로서 EDB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신 트렌드 및 전문 교육을 수강한 EDB 강사를 채용하고 디지털 혁신 시대에 필수적인 데이터 및 AI 기술을 EDB의 전문성과 연결시켜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티버스 산하 교육기관인 에티버스러닝은 글로벌 벤더의 공인 교육을 비롯해 인공지능, 증간현실(AR)·가상현실(VR),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IT 전문 인력 양성 사업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ICT 분야 인재 육성 KDT 취업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양성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수주 및 운영을 맡고 있다. 정인욱 에티버스 대표는 "에티버스러닝은 에티버스의 IT 종합 교육센터로서 AWS, 오라클, 시스코 등 오랜 시간 다양한 글로벌 벤더의 공인 교육을 운영해왔다"라며 “2023년도 에티버스와의 총판 계약에 이어 공인 교육까지 이번 EDB의 공인 교육을 국내 단독으로 진행하게 되어 뜻깊고 퀄리티 높은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배 EDB 코리아 지사장은 "EDB 고객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어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했다.”라며 “이제 에티버스와 함께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사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고 체계적인 EDB 및 포스트그레SQL의 교육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2025.02.17 09:52남혁우 기자

MS, 포스트그레SQL에 문서형 DB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포스트그레SQL(PostgreSQL)를 인공지능(AI)에 최적화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다. 13일 마이크로프트는 포스트그레SQL기반 문서형 데이터베이스인 도큐먼트DB에 두 가지 확장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 추가는 포스트그레SQL 기반의 AI 및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구축하고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PG도큐먼트DB 코어는 포스트그레SQL에서 바이너리 JSON(Binary JSON)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의 포스트그레SQL JSON 기능보다 더 효율적으로 문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문서형 데이터베이스의 장점을 동시에 제공한다. PG도큐먼트DB API는 몽고DB와 유사한 API를 제공하여 포스트그레SQL 환경에서 문서 데이터를 보다 직관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기존 포스트그레SQL 사용자는 별도의 NoSQL 솔루션을 추가하지 않고도 문서형 데이터베이스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FerretDB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와도 호환되며,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높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러한 확장 기능을 추가한 이유는 포스트그레SQL 기반 데이터베이스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문서형 데이터베이스 간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서다. 많은 기업과 개발자들이 기존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유지하면서도 NoSQL 기능이 필요할 때 몽고MongoDB 같은 별도의 데이터베이스를 도입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확장 기능을 통해 포스트그레SQL만으로도 유연한 데이터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시스템 아키텍처의 복잡성을 줄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행보가 포스트그레SQL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몽고DB 중심으로 형성된 문서형 데이터베이스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아비나브 라미쉬 수석 PM 관리자는 "이번에 선보인 확장 기능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기업들은 특정 보안, 규정 준수 및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혁신과 협업을 추진하는 오픈소스의 힘을 믿는다"며 "완전한 오픈소스 문서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한다는 것은 투명성, 커뮤니티 참여 및 지속적인 개선에 전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2025.02.13 10:33남혁우 기자

"혁신과 도약의 해"...인젠트, 본격 성장 앞서 성공사례 확보 주력

인젠트 박재범 대표가 새해를 '혁신과 도약의 해'로 정의했다. 이는 단순히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비전이다. 20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만난 박 대표는 "올해의 전략이 2026년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올해 기업 전략과 목표를 제시했다. 박 대표는 2025년을 넘어 앞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갈 기업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런 면에서 올해가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동시에 이루는 중요한 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특히 AI와 클라우드 기술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발맞춰 인젠트에 가장 적합한 포지션을 확보하는 것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서두르지만 데이터 준비와 전처리 작업 같은 기본적인 요소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박재범 대표는 "AI는 단기적인 기술 도입이 아니라 단계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시장 상황에 따라 인젠트는 올해 각 산업군에서 AI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사의 데이터 관리와 분석을 자동화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특히 기업에서 발생하는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인 포스트그레SQL를 활용한다. 박 대표는 "포스트그레SQL은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데이터베이스"라며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하는 데 있어 최적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비용 효율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에 앞서 국내외 시장에서의 실적과 네트워크를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제 표준을 준수한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AI와 클라우드는 단순히 미래 기술이 아니라 기업 운영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2025년 동안 우리가 쌓아갈 기술적 성과와 고객사례는 2026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 전략에 따라 인젠트는 올해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성공 사례를 확보해 기술의 신뢰성을 증명하고, 고객의 AI 도입 장벽을 낮추는 것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사업 모델과 AI의 융합을 통해 저변을 점차 확대할 계획으로 올해 목표로 하는 고객사례 확보 분야는 금융을 비롯해 공공, 유통, 제조 등이다. 박재범 대표는 "금융 분야는 인젠트가 기존 서비스로 이미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금융 산업은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분석이 중요한 만큼, AI를 통해 리스크 관리 자동화,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다른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생태계를 구축해 기술적 시너지와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범 대표는 "AI와 클라우드는 지금 우리가 당장 준비하고 실행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인젠트는 고객과 함께 데이터 중심의 혁신을 이루며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1.20 15:27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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