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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 BCWW서 신규 라인업 공개...글로벌 협력 모색

SLL이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6에서 신규 라인업을 공개하고 해외 미디어 관계자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LL은 BCWW 2026에 참가해 주요 IP와 신규 라인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BCWW 2026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7개국 403개사가 참가해 181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전시 마켓과 비즈 매칭, 콘퍼런스, 쇼케이스, 워크숍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SLL은 행사 기간 부스를 운영하며 올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인 드라마 '신의 구슬', 그리고 '신입사원 강회장', '골드 디거'를 중심으로 다양한 IP를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에게 소개했다. SLL은 세계 바이어뿐 아니라 해외 제작사와 미팅을 진행하며 작품 유통과 포맷 판매, 리메이크, 공동 제작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LL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IP를 지속 발굴하고, 유통과 포맷 판매, 리메이크, 공동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6 18:11홍지후 기자

"시청률보다 OTT 순위 우선"…해외 바이어가 K-드라마 고르는 기준

국내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해외에서도 성공하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해외 바이어들이 K-콘텐츠를 구매할 때 국내 시청률보다 글로벌 OTT 순위와 이용자 선호도를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완제품 수출에 그쳤던 거래 방식 또한 지식재산(IP)·포맷 판매, 공동 제작 등으로 다변화하는 추세다.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6 현장에서는 이 같은 K콘텐츠 수출 시장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난 14일 개막해 사흘간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17개국 403개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 참여했다. KT스튜디오지니와 CJ ENM, SLL 등 국내 주요 미디어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올해 흥행작과 내년도 신작을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바이어는 일본 비중이 가장 높았고 중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인도 등 아시아 지역 관계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들이 작품을 평가하는 기준에서 눈에 띄는 것은 OTT 성적이다. 국내 방송 시청률보다 글로벌 플랫폼에서 어느 정도 순위를 기록했고 실제 이용자들이 얼마나 관심을 보였는지가 해외 판매 과정에서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KT스튜디오지니는 '그대에게 드림', '닥터 섬보이' 등 OTT에서 성과를 거둔 작품을 앞세워 해외 바이어에게 내년도 라인업을 소개했다. KT스튜디오지니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에게 드라마를 소개할 때는 국내 시청률보다 OTT 내 순위나 선호도가 훨씬 강력한 셀링 포인트가 된다”고 말했다. 장르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선호가 두드러졌다. 현장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들이 예능이나 다큐멘터리보다 드라마를 적극찾고 있으며, 드라마 가운데서도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특정 국가의 문화적 배경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보다 여러 시장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CJ ENM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국경을 넘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서 이뤄지는 콘텐츠 거래 BCWW 현장의 기업 간 미팅은 대부분 30분 단위로 진행된다. 짧은 시간 안에 대규모 계약을 마무리하기보다는 작품을 소개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콘텐츠를 파악한 뒤 후속 협상으로 연결하는 데 무게가 실린다. CJ ENM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간단히 의견을 주고받는 것보다 전시회에서 얼굴을 맞대고 상세히 설명하면 해외 바이어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면서 “이전 BCWW에서 명함을 교환하고 작품을 설명하며 만든 네트워크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KT스튜디오지니 관계자도 “미팅 시간이 짧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계약하기보다는 작품의 개요를 알리고 바이어가 어떤 콘텐츠를 원하는지 파악하는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실질적인 거래도 이뤄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해외 주요 바이어를 초청하고 사전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면서 전시장 내 비즈니스 라운지와 바이어 라운지의 상담 일정도 빼곡하게 채워졌다. 지난해 BCWW에서는 약 1357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작품만 판다?...IP·포맷·공동제작까지 거래 대상도 달라지고 있다. 이미 제작된 콘텐츠의 해외 방영권을 판매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IP와 포맷 거래, 공동제작, 투자, 유통 파트너십 등으로 사업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BCWW에도 방송사와 제작사, OTT, 콘텐츠 플랫폼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콘텐츠 판매와 공동제작,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일본 NHK와 후지TV, 중국 아이치이와 텐센트 비디오, 미국 폭스엔터테인먼트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콘진원 관계자는 “국내외 방송사와 제작사, 플랫폼, 배급사 등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이 해외 콘텐츠 방영권을 사거나 해외 IP와 포맷을 도입하는 논의도 활발하다”고 말했다. 전시장 밖에 마련된 K-OTT관에서도 콘텐츠를 매개로 한 사업 상담이 이어졌다. 티빙과 쿠팡플레이는 각각 오리지널 콘텐츠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와 '가족계획 2'를 활용한 부스를 운영했다. 인근 상담 공간에서는 제작사와 OTT 사업자들이 공동제작과 영상화, 콘텐츠 수출·판매 가능성을 논의했다. BCWW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제 콘텐츠 마켓이다. 2001년 처음 열린 이후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업 간 거래와 네트워킹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새로운 위기와 기회 속 BCWW가 발견되지 않은 가능성을 밝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5 16:52홍지후 기자

SLL, 유럽 미디어 그룹 '미디어완'과 드라마 리메이크 추진

SLL은 미디어완과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 IP의 상호 현지화와 공동제작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미디어완은 유럽 각지 제작, 배급사를 아우르며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서 폭넓은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협약은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개최된 뤼미에르 서밋에서 체결됐다. 양사는 각 사 드라마를 상호 검토해 한국과 유럽에서 각각 리메이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양측의 창작, 제작 역량과 지역별 네트워크를 하나로 모아 글로벌 공동 제작 기회도 모색한다. 오리지널, 기존 IP를 활용해 한국과 유럽 문화적 특색을 담고, 다수 국가와 지역에서 선보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획, 개발 가능성도 검토한다. 협력은 드라마 등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되, 예능,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으로 범위를 넓힌다.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향후 양측 협의를 거쳐 구체화된다. 피에르 앙투안 캅통 미디어완 공동 창업자 겸 CEO는 "SLL과의 협약을 통해 한국과 유럽 간 창의적 협력과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서 SLL 대표이사는 "미디어완은 유럽의 제작 역량과 다양한 장르 IP를 지닌 전략적 파트너"라며 "양측의 역량을 융합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IP를 선보이기 위해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8 17:27홍지후 기자

한국·프랑스 총 10억 유로 투자 협력…SLL·네이버 등 민간 글로벌 제휴 본격화

한국과 프랑스가 영화·영상 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5년간 각각 5억 유로(약 7806억원)를 투입하기로 합의하고 글로벌 민관 협력망을 본격 가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랑스 생폴드방스 마그 재단에서 프랑스와 공동 의장국을 맡아 개최한 국제 영화·영상 분야 회의 '뤼미에르 서밋'에서 양국 및 글로벌 핵심 주체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약속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서밋에는 50여 개국 영화·영상 관련 정부, 기업, 공공기관, 창작자 200여 명이 참석해 다자간 협력 체계를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개막식에서 '국제 영화·영상산업 투자 협력 구상(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을 선언했다. 협약에 따라 양국은 향후 5년간 각각 5억 유로(약 7806억원)를 자국 영화·영상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산과 인공지능(AI) 발전 등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투자·유통 전반에 걸친 협력을 구체화하는 운영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국내 대표 기업 및 기관의 글로벌 민간 제휴도 이어졌다. 콘텐츠 제작사 SLL은 유럽 미디어 그룹 미디어완과 지식재산(IP) 포맷 리메이크 및 글로벌 공동제작에 합의했으며, 네이버는 프랑스 국립시청각연구소(INA)와 AI 기술 기반 아카이브 보존·복원 공동 연구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또한 미국영화협회(MPA)와 신인 발굴 및 인재 교류 등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 문체부는 이탈리아 문화부와 '한-이탈리아 영화 공동제작 협정'을 체결해 유럽 내 제작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협정에 따라 양국이 공동 제작물로 승인한 영화는 자국 영화와 동등한 지위를 인정받아 영화 발전 기금 인센티브, 세액공제, 지원금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제작 인력과 장비 이동 절차도 간소화될 방침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서밋은 국경을 넘어 '영화와 영상'이라는 하나의 언어로 깊이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연대의 다리를 놓은 역사적인 정점"이라며 "대한민국 정부는 국제 영상 콘텐츠 제작의 중심이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창작의 자유를 넓히고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08 16:40진성우 기자

SLL, 북미 거점 캐나다서 영어권 콘텐츠 제작 박차

SLL이 캐나다를 북미 진출의 교두보 삼아 현지 파트너와 영어권 콘텐츠 공동 개발과 글로벌 IP 발굴에 나선다. SLL은 캐나다를 전진기지 삼아 영어권 콘텐츠 공동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제작 초기 단계부터 해외 파트너와 손잡고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발굴하는 협업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SLL은 캐나다를 주요 거점으로 꼽고,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앞서 SLL은 2024년부터 북미 진출의 교두보로 캐나다를 선택해 현지 제작사, 관련 기관들과 협력을 다져왔다. 특히 현지 비영리 기관 레조(RESO)와 협력해 양국 크리에이터를 매칭하는 카프카(CAPC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 드라마 영어 리메이크 작품 2편과 오리지널 영어 콘텐츠 2편 등 4개의 프로젝트가 기획 단계에 있다. 캐나다는 우수한 영어권 제작 인프라와 지리적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텔레필름 캐나다와 미디어 펀드(CMF) 등 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양국 정부 간 시청각 공동제작 협정 체결을 계기로 향후 협력 관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SLL은 캐나다의 탄탄한 제작 환경에 한국 고유의 스토리텔링 역량을 더해,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을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박준서 SLL 대표는 “SLL은 캐나다를 시작으로 글로벌 공동창작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영어권 콘텐츠 개발과 공동 제작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7 17:13홍지후 기자

SLL, 드라마 '신병4' 첫 OST '언젠가 우리' 선봬

SLL은 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 첫 번째 OST 김재민의 '언젠가 우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병4'는 SLL과 KT스튜디오지니가 추진하는 OST 공동 사업 첫 작품이다. SLL은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드라마 4편의 OST 투자·기획·제작을 맡는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신병4'를 시작으로 OST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언젠가 우리'는 '신병' 시리즈 음악을 책임져온 박성일 음악감독이 음악 감독을 맡았다. 평범하게 지나가는 하루일지라도 시간이 흐른 뒤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될 청춘의 시간을 노래한다. '언젠가 우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6.08.24 11:24홍지후 기자

SLL, KT스튜디오지니 드라마 4편 OST 담당

SLL이 오는 24일 공개되는 드라마 '신병4'를 시작으로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작품 4편 OST를 담당한다. SLL은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드라마 4편의 OST 투자·기획·제작을 맡는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콘텐트 제작 역량과 음악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작품의 특색을 살린 OST를 선보이며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SLL은 그동안 '천국보다 아름다운', '굿보이' 등 드라마 OST를 통해 쌓아온 가창자 선정부터 음원 기획·제작, 유통까지 음악 사업 전반 역량을 바탕으로 작품별 특성에 맞는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작품은 '신병4, 사보타주'다. SLL은 '신병4, 사보타주' OST 투자·기획·제작을 맡아 작품의 개성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인다. SLL은 협업으로 자체 제작 작품을 중심으로 전개한 음악 사업을 외부 스튜디오 작품으로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 SLL은 자체 제작 작품을 넘어 외부 작품까지 OST 사업 범위를 넓히고, 저작인접권을 확보해 음악 IP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아름 SLL 국장은 "협업으로 SLL이 축적해 온 OST 기획·제작 역량을 다양한 작품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작품의 매력을 높이는 음악을 선보이고 음악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0 10:49홍지후 기자

SLL '아파트',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4주 연속 등극

SLL 제작 드라마 '아파트'가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SLL은 '아파트'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4주 연속 진입하고, 한국을 비롯한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9개국 톱10에도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아파트'는 현실적 소재가 바탕이 됐으며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드라마다. '아파트'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7월4주차 TV 부문 4위에 올랐다.

2026.08.06 14:15홍지후 기자

SLL 레이블 제작 참여 HBO 오리지널 'TASK', 에미상 6개 부문 노미네이트

SLL 미국 레이블 wiip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HBO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TASK'가 제78회 에미상에서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마크 러팔로는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 후보에, 톰 펠프리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샐리 리처드슨-휘트필드는 감독상, 크리에이터 브래드 잉겔스비는 각본상 후보로 선정됐다. 또 알렉스 디센호프가 촬영상 후보에, 케이코 데구치와 에이미 E. 더들스턴이 편집상 후보에 올랐다. 'TASK'는 미국 필라델피아를 배경으로 연쇄 강도 사건을 추적하는 FBI 요원과 가족을 위해 범죄에 뛰어든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wiip 제작 HBO 미니시리즈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을 만든 브래드 잉겔스비가 크리에이터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SLL 관계자는 “TASK의 에미상 후보 선정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작품을 완성한 제작진의 열정과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SLL과 wiip 양 사는 글로벌 파트너 및 우수한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경쟁력 있는 세계적 수준의 콘텐트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7.14 15:18박수형 기자

SLL "티빙 지분 매각 확정된 사안 없다"

SLL 중앙이 티빙 지분을 매각한다는 보도에 해명했다. 콘텐트리중앙은 22일 전자공시시스템 해명 공시를 통해 이날 서울경제 'SLL중앙 '자금 수혈' 티빙 지분 매각한다' 기사에 대해 "기사에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회사의 종속 회사인 SLL중앙은 보유 중인 티빙 지분 관련해 다양한 전략적 대안에 대해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공시 예정일은 오는 7월21일이다.

2026.06.22 11:50홍지후 기자

'신입사원 강회장' OST 세번째 음원 14일 발매

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가 참여한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OST가 14일 발매된다. SLL이 제작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세 번째 OST 'I'm Runnin(아임 러닝)'은 일렉트로닉 베이스 텍스처와 다층적인 신스, 정교한 리듬이 결합된 곡이다. 앞서 공개된 강용호 테마곡의 묵직한 하드록 무드와 확실한 대비를 이루는 황준현의 테마곡이다. 대기업 회장의 자의식과 자신감이 젊은 피지컬이라는 새로운 동력을 얻어 뿜어내는 에너지를 음악적으로 형상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2026.06.14 11:36박수형 기자

SLL, 부산콘텐츠마켓에서 글로벌 IP 라인업 소개

SLL이 아시아 대표 콘텐츠 마켓 '부산콘텐츠마켓 2026(BCM 2026)'에 참가해 국내외 파트너와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SLL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신작과 대표 IP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신의 구슬을 비롯해 ▲저스트 메이크업 ▲싱어게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해외 콘텐트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BCM 첫날 올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신의 구슬'이 해사 공식 주요 작품으로 소개되며 관객과 만났다. 먼저 GV에는 '신의 구슬'의 정대윤 감독이 참여해 작품의 기획 의도와 연출 방향,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역사적 사실 기반의 설정과 인물 서사를 결합한 사극 작품의 매력, 글로벌 시청자와 만날 수 있는 장르적 가능성 등에 대한 대화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SLL은 BCM OTT 시리즈 어워드(BOSA)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로 장르 미스터리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고 레이블 스튜디오슬램 윤현준 대표가 올해의 EP상을 수상했다. BOSA는 OTT 시리즈 산업의 성장과 콘텐트 제작 성과를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이번 수상은 SLL이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완성도 높은 콘텐트와 IP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BCM 아카데미에서는 '저스트 메이크업'을 공동 연출한 심우진 PD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심우진 PD는 '저스트 메이크업'의 제작 및 기획 과정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완성되기까지의 고민과 제작 노하우를 전했다. 뷰티라는 소재를 예능 콘텐트로 확장하는 방식, 출연자 구성과 미션 설계, 시청자 몰입을 높이는 연출 전략 등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SLL 관계자는 “BCM 2026은 SLL의 다양한 콘텐트 라인업과 IP 확장 가능성을 국내외 파트너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SLL은 장르와 포맷을 넘나드는 경쟁력 있는 콘텐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2 13:40박수형 기자

더베인 참여 '신입사원 강회장' OST 7일 발매

더베인이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OST가 7일 발매된다. 'Pay Me In Noise'는 레트로한 무드의 미국식 록이 지닌 속도감과 거친 드라이브감을 가감 없이 담아낸 곡이다. 하드록 장르로 인물의 묵직한 존재감을 투영했으며, 기타 중심의 스피디한 전개와 로큰롤 그루브는 곡이 끝날 때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몰입감을 제공한다. 드라마의 인트로 테마곡인 'Pay Me In Noise'는 캐릭터의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낸 영어 가사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더베인 참여한 OST 'Pay Me In Noise'는 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6.06.07 10:27박수형 기자

SLL 드라마 '모자무싸' OST 음원 24일 정오 공개

SLL이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스페셜 OST 앨범을 24일 정오에 선보인다. 온라인 음원으로 공개되는 OST 곡은 멜로망스 김민성의 '내가 있을게', 태연의 '조각', 너드커넥션 서영주의 '나란한 밤', 폴킴의 '괜찮을거예요' 등이다. 드라마 몰입도를 극대화했던 스코어 72트랙이 함께 수록됐다.

2026.05.24 11:24박수형 기자

SLL, 대만 최대 미디어그룹과 글로벌 숏폼 시장 진출

SLL이 대만 최대 규모 미디어 그룹 캐치플레이(CATCHPLAY) 제작자회사 스크린웍스아시아와 글로벌 숏폼 세로형 콘텐트 시장에 진출한다. SLL은 21일 스크린웍스아시아와 '프리미엄 세로형 콘텐트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캐치플레이의 OTT 플랫폼 '캐치플레이플러스(CATCHPLAY+)' 출시 10주년을 맞아 발표된 글로벌 신사업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십으로, 캐치플레이가 프리미엄 영화·시리즈 중심의 플랫폼에서 세로형 포맷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전략적 협력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중국어권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세로형 숏폼 시리즈 10개 타이틀을 공동으로 개발·, 제작, 유통하기로 합의했다. 어반 판타지(Urban Fantasy) 장르를 중심으로, 대만의 감성적 스토리텔링과 한국의 장르 연출력, 제작 역량을 결합한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드라마와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세로형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한국과 대만의 최정상급 크리에이터들이 뭉칠 예정이다. 대만 작가 류시유안이 각본 컨설턴트로 참여하며, 캐치플레이 그룹 CEO 다프네 양, 스크린웍스아시아 대표 샤오이, 다모우엔터테인먼트 CEO 제이드 린 등이 SLL의 제작진과 함께 공동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SLL은 스토리 개발을 위한 한국 스크립트 컨설턴트 지원과 주요 배역에 대한 한국 배우 캐스팅 협력을 통해 작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IP를 공동 소유하게 되며, 향후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캐치플레이그룹의 다프네 양 CEO는 "모바일 기반의 세로형 스토리텔링은 급격히 진화하고 있는 동시에 성장 가능성이 큰 영역이며, 글로벌 탑티어 스튜디오인 SLL과 이 비전을 추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존 롱폼 드라마보다 한층 가볍고 빠른 호흡을 자랑하면서도, 기존의 드라마를 압도하는 수준의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준서 SLL 대표는 "아시아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캐치플레이 및 스크린웍스 아시아와 함께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양국 크리에이터들의 시너지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글로벌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높은 제작 가치와 강력한 IP 확장성을 갖춘 새로운 세로형 내러티브 포맷의 가능성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2 10:13박수형 기자

SLL, '모자무싸' OST 괜찮을거예요 라이브 영상 공개

SLL 유튜브 채널 고고씽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모자무싸)' OST '괜찮을거예요'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괜찮을거예요'는 불안과 상처 속에서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폴킴 특유의 따뜻한 음색이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라이브 영상은 절제된 편곡과 몰입도 높은 구성, 폴킴의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졌다. OST가 담고 있는 서사를 라이브로 확장했다. '괜찮을거예요'가 담긴 '모자무싸'의 마지막 2회는 오는 23, 24일 밤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2026.05.20 17:24홍지후 기자

SLL, 극본 공모 시상식 개최...수상작 8편 선정

SLL은 '2026 JTBC× SLL 극본공모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JTBC 사옥에서 열렸다. 공모전엔 2부작 단막 부문 593편, 미니시리즈 부문 1253편 등 총 1846편이 접수됐다. 2부작 단막과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총 8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엔 이가홍 작가의 '더 왓칭'과 박강민 작가의 '쌍, 데칼코마니'가, 2부작 단막 부문 우수상엔 김세현 작가의 '근조를 좋아하세요?'와 정은희 작가의 '명랑한 소녀들에게'가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작은 총 네 편으로, 미니시리즈 부문엔 백승익 작가의 '경고문', 강혜서 작가의 '담 너머 그 달에는', 박주원 작가의 '동경시대', 김한나 작가의 '승은만은 원치 않소'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겐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3000만원, 가작 2000만원, 2부작 단막 부문 우수상 상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모든 수상자는 6개월간 SLL과 함께하는 인턴십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과 작가 실습을 병행하며, 향후 집필 계약 기회도 제공받는다.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과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는 모두 인턴십 과정을 통해 개발에서 제작까지 이어진 프로젝트로, SLL은 공모전이 단순 등용문을 넘어 실질적인 제작 파이프라인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SLL 관계자는 "올해 극본 공모 출신 작가 작품이 JTBC와 넷플릭스에서 잇달아 방영된 것처럼, SLL은 단순한 공모전 운영을 넘어 수상 작가들이 실제 제작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11:45홍지후 기자

SLL, 백상예술대상에서 3개 작품으로 7관왕 달성

SLL이 지난 8일 개최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3개 작품으로 7개 부문을 수상하며 7관왕을 달성했다.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배우 류승룡이 방송부문 대상을, 배우 유승목이 방송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SLL 레이블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4개 부문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엄흥도 역을 맡은 배우 유해진이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단종 역을 열연한 배우 박지훈은 영화 남자 신인 연기상과 특별상인 네이버 인기상 남자 부문을 동시에 차지했다. 특히 개봉 후 1680만 관객으로 역대 흥행 2위에 오르며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를 달성한 사회적·문화적 임팩트를 인정받아 구찌 임팩트 어워즈까지 수상했다. SLL이 제작에 참여한 디즈니+ 오리지널 '파인: 촌뜨기들'의 배우 임수정은 방송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SLL 관계자는 “백상예술대상 다관왕 수상은 제작사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SLL의 콘텐트 생태계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콘텐트로 K-콘텐트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1 15:11박수형 기자

SLL, 유튜브 '고고씽'서 '요즘 요섭' 4화 공개

SLL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고씽'은 지난 7일 웹예능 '요즘 요섭' 4화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양요섭의 MZ 문화 정복기를 담은 '요서비의 요즘것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고고씽에서 공개된다. 에피소드엔 축구 외 스포츠엔 익숙하지 않은 양요섭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하고, 야구 직관의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이 담겼다. 양요섭은 시구를 앞두고 선수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연습에 몰두했다. 시구 직전까지 긴장한 기색을 보였지만, 마운드에 오르자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시구를 마쳤다. 야구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방까지 즐기며 직관의 재미를 만끽했다. 제작진은 “야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입문형 콘텐트를 만들고자 했다”며 “현장의 분위기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2026.05.08 16:51홍지후 기자

SLL 1분기 흑자전환...JTBC 방영 회차 증가

콘텐트리중앙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18억 원, 영업적자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다. SLL은 연결기준 매출 943억원, 영업이익 3억원, 별도기준 매출 658억원, 영업이익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JTBC 드라마 방영 회차가 전년 동기 16회에서 30회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고, OTT 독점 판매 비중 확대 및 유통 자유도를 기반으로 한 리쿱율 제고를 통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SLL 레이블 BA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매출액 1622억 원, 누적 관객수 1680만 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관람객 수 2위 및 매출 1위를 기록, 수익성과 콘텐트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밖에 SLL 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레이디 두아' 역시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지속했다. SLL은 2분기부터 신사업 및 글로벌 부문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한다. 언코어 소속 아티스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해외 투어 콘서트 및 스튜디오슬램의 2026년 주요 예능 라인업 제작이 본격화됨에 따라 신사업 매출 비중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미국 레이블 wiip 역시 주요 플랫폼과의 작품 제작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SLL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비롯해 '신입사원 강회장' 등 2026년 상반기 중 10편 이상의 콘텐트 라인업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흑백요리사3', '크라임씬제로2', '저스트메이크업2' 등 검증된 예능 IP의 시즌제 제작을 통해 멀티 플랫폼 스튜디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메가박스중앙은 1분기 극장 전체 관객 수 3190만 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1분기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번 실적 반등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견인했다. 메가박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콘텐트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중심으로 극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콘텐트 확보와 관람 환경 개선을 통해 관객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관객 유입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플레이타임은 2025년 하반기부터 체류형·경험형 콘텐트 중심으로 수익모델을 확장하며 이익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비수기 관람객 감소에 대응해 가격 정책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한편, 방문객 수와 객단가 간 균형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즌 연계 콘텐트와 리뉴얼을 통해 고객 유입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저수익 지점 구조조정과 주요 국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JV 등 신규 사업 기회를 검토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07 16:22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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