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CES2026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SK케미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SK케미칼, 원료 내재화로 국내 최초 리사이클 수직 계열화

SK케미칼이 재활용에 필요한 원료까지 자체 확보하며 국내 최초로 리사이클 수직 계열화를 구현한다. SK케미칼은 중국 산시성의 플라스틱 재활용 전문기업 커린러와 함께 폐플라스틱 처리 시설인 '리사이클 원료 혁신센터(이하 FIC)' 건설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FIC는 폐플라스틱을 원료화하기 위해 가공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으로 이 시설이 완공되면 SK케미칼은 화학적 재활용 소재 생산을 넘어 폐플라스틱 소싱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된다. 해중합 등 화학적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화학 기업이 폐플라스틱 소싱 설비를 갖춘 법인을 구축하는 것은 SK케미칼이 최초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양사는 커린러가 중국 산시성 웨이난시에 보유한 4천평 규모 유휴 부지에 폐기물을 일련의 공정을 거쳐 재활용 원료를 생산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커린러는 현지에서 10년 간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원료를 조달하고 SK케미칼의 기술력으로 전처리 후 재활용 원료인 PET 펠릿을 생산한다. FIC는 페트병을 원료로 하는 기계적재활용 업체와 달리, 사용을 다하고 버려지는 이불과 페트병 분쇄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입자(미분)를 화학적 재활용의 원료로 만들어내는 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초기 약 1만6천톤 재활용 원료 생산을 시작으로, 연 3만2천톤 규모로 확대해, SK산터우에 필요한 원료 대부분을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FIC 설립이 SK케미칼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순환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의 경쟁력과 안정성을 확장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케미칼이 추진하고 있는 해중합 기술 기반의 순환 재활용 사업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형태다. 이러한 구조에서 폐플라스틱은 기존 원유와 같은 기초 원료의 역할을 한다. 때문에 낮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폐플라스틱을 확보하는 것은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 통상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업체들은 폐플라스틱 피드스탁을 외부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조달하고 있다. 때문에 수급 상황이나 시황 등에 따라 가격 변동성과 공급 불안정성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재활용 소재 사용을 의무화하는 글로벌 규제 강화 등으로 폐플라스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정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자체 폐플라스틱 수급 체계 구축은 원료 수급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FIC에서 주로 다룰 원료는 기존에 재활용 원료로 쓰기 어려워 소각되던 것으로,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PET병 대비 저가로 수급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FIC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순환 재활용 사업에 필요한 원료 공급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폐플라스틱 원자재 비용을 약 20% 가량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부분 소각·매립돼 왔던 폐이불을 다시 사용하는 폐기물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매년 전세계에서 버려지는 침구류는 460만톤 규모이나 재활용률은 1%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폐이불 등은 투명 PET 병에 비해 수급 비용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이를 다시 원료화 하는 데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상용화 한 사례는 없었다. 하지만 SK케미칼은 세계 최초로 상업화한 해중합 기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섬유, 솜, 유색 PET 병 등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의 자원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해중합 기반 재활용 공정은 폐플라스틱을 물리적으로 파쇄해 다시 사용하는 방식과 달리 버려진 폐기물을 분자 단위까지 되돌리기 때문에 품질 저하 없이 반복 재활용이 가능하며, 위생적 문제에서도 물리적 재활용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SK케미칼의 설명이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FIC를 통해 해중합과 소재 생산에 이어 원료 확보까지 이어지는 완결적 리사이클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재활용이 어려웠던 폐이불 등을 자원화 해 확보한 가격 경쟁력은 석유 기반 소재 대비 높게 형성된 재활용 플라스틱의 가격 장벽을 허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 2023년 중국 산터우에 화학적 재활용 기반 생산 법인을 설립해 r-BHET와 CR-PET를 상업 생산하는 글로벌 순환 재활용 거점을 마련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울산공장에 RIC를 구축해 해중합 파일럿과 코폴리에스터 생산을 연계하는 연구–생산 연결고리를 만들고, 동시에 현수막·섬유 폐기물 등 섬유 분야 해중합·재중합 기술을 축적해 순환 재활용 밸류체인을 고도화해왔다.

2025.12.10 08:55류은주

SK케미칼, 3분기 영업익 151억원…흑자전환

SK케미칼이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K케미칼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6천99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SK케미칼 주력 사업의 안정화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개선을 통해 매출은 전년 대비 43.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천715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9%, 영업이익 1.3% 증가했다. 파마사업부에서는 기넥신, 조인스 등 주요 제품 판매가 늘었고, 그린케미칼 사업부는 코폴리에스터 등 스페셜티 제품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실적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운영 효율화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며 “향후에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순환 재활용을 비롯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6:00류은주

김한석 SK케미칼 연구소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SK케미칼이 화학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는다. SK케미칼은 3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7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김한석 SK케미칼 연구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화학산업의 날'은 국내 화학산업의 기틀이 된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한 1972년 10월 31일을 기념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 올해 17회째를 맞이했다. SK케미칼은 폐 PET 재활용 기술 개발, 바이오 수지 개발 등 화학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SK케미칼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다시 고품질 플라스틱을 만드는 '해중합 기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상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사용이 끝난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한 뒤, 이를 다시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소재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이다. 단순히 플라스틱을 재가공해 다시 쓰는 기존의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원료 수준까지 되돌리는 고난도 공정으로, 품질 저하 없이 반복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상업화 사례가 드문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안정적인 생산 체계로 구현하고, PET 재활용에 그치지 않고 자동차, 가전, 섬유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기술 적용 분야를 확대하면서 국내 기술적 선도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또한 SK케미칼은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소재 개발, 고기능 코폴리에스터 기술 개발, 바이오연료 기술 혁신, 고부가 화학소재 및 연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끌며, 국내 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해왔다. 김한석 SK케미칼 연구소장은 “SK케미칼이 오랜 시간 다방면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소재 구현을 위한 의지가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자원 순환과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 더 많은 혁신을 이뤄내, 산업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0.31 15:55류은주

공정위, 애경·SK케미칼 검찰 고발…”시정명령 지연"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핵심 기업인 애경산업과 SK케미칼을 검찰에 고발했다. 법원의 확정판결 이후에도 공정위의 시정명령을 고의로 미루고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공정위는 29일 두 법인과 대표이사 4명을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법원 판결로 확정된 시정조치를 장기간 지연한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2018년 공정위는 두 기업이 제조·판매한 '홈클리닉 가습기메이트'의 표시·광고가 허위·과장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과징금과 함께 공표명령을 내렸다. 양사가 제조한 제품은 독성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흡입하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정보를 은폐한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두 회사는 즉시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처분 효력을 멈춰 세웠고, 대법원 판결로 의무가 확정된 이후에도 즉시 이행하지 않았다. 애경산업은 2023년 12월 7일 대법원 판결로 공표명령 이행 의무가 발생했음에도 법정 기한인 2024년 1월 6일을 넘겨 무려 1년 2개월 뒤인 2025년 3월 10일에야 공표를 이행했다. SK케미칼 역시 2024년 6월 29일부터 7월 28일 사이에 공표해야 했지만 이를 7개월이나 미뤄 2025년 3월 7일에서야 이행했다. 공정위는 두 기업의 이런 행태가 명백한 법 위반이라며 양벌규정을 적용해 법인과 대표이사 모두를 고발했다. 공정위는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것은 행정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며, “앞으로도 판결 확정 이후 이행을 회피하거나 지연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9 11:05류승현

SK케미칼 'K 2025' 참가…"K 재생 플라스틱 위상 공고히할 것"

SK케미칼이 재활용 플라스틱 트렌드를 이끄는 유럽 시장에서 재생 소재에 대한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SK케미칼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케이 2025(K 2025)'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3년 주기로 열리는 K 전시회는 미국 NPE, 중국 차이나플러스와 더불어 글로벌 3대 화학 산업 전시회로 평가되며, 3개 전시회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전시회는 '플라스틱의 힘 그린, 스마트, 책임'을 주제로 열리며 총 61개국, 3천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해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하는 솔루션' 슬로건 아래 SK케미칼 소재로 상용화까지 이룬 완제품, 산업재 등 70여종을 전시하며 고객사에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 실행력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SK케미칼 핵심 기술에 기반한 '리사이클러블∙리사이클∙바이오 솔루션' 테마 아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재활용을 테마로 한 '리사이클러블', '리사이클드' 솔루션 분야에서는 '리사이클 존'을 별도로 마련해 ▲스카이펫 CR ▲에코트리아 클라로 등 순환 재활용 소재 라인업을 바탕으로 실제 상용화에 성공한 ▲화장품 ▲자동차 ▲식음료 ▲패션 등 최종 제품을 산업군 별로 구분해 전시할 계획이다. 또 리사이클 존에는 각 산업 내 동일한 품질과 용도 재활용을 목표로 폐플라스틱 수거 체계와 원료화부터 해중합 기술 기반 소재 생산, 제품화까지 아우르는 '완결적 순환 체계 솔루션'을 직관적,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SK케미칼은 급증하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서 재활용 소재에 대해 현 시점 구현이 가능한 최신 사례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지난 6월 오스트리아 소재 자동차 카페트 제조회사 듀몬트와 함께 개발한 스카이펫 CR이 적용된 실물 원사와 차량 매트 완제품을 처음 전시한다. 또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5에 실제 탑재된 스카이펫CR이 적용된 헤드라이너의 실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 솔루션 분야에서는 탄소 중량 기준 바이오매스 최대 15%를 함유한 고내열 코폴리에스터 '에코젠'이 적용된 다양한 주방 소형 가전, 밀폐용기, 영유아 식기, 스포츠 물병과 100% 바이오 폴리올 '에코트리온' 적용의 중간 소재 스판덱스, 인조가죽으로 제작된 가방, 신발, 장갑, 골프공 등 제품이 전시된다. 또 투명성과 내화학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식품 포장용기, 가전제품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되는 코폴리에스터 소재 '스카이그린', 고무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물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폴리에스터 기반 탄성체로 자동차 부품, 산업용 호스, 해저 케이블, 투습 필름 등으로 사용되는 '스카이펠'과 그 적용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유럽연합(EU)은 지난 2월 포장재 및 포장 폐기물 규제(PPWR)를 공식 발효하는 등 재생 원료 사용이 가장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유럽 재생 페트 시장은 연평균 7% 이상 성장하고, 세계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19년 580억달러(약 812조원)에 이어, 2030년에는 1200억 달러(약 1,680조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SK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재활용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 상용성 측면에서 가장 앞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단순 소재 공급을 넘어 순환 재활용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려 나갈 것”이며 "글로벌 기업과 적극적 협업을 확대해 재활용 중심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플라스틱 시장에서 K 재생 플라스틱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1 11:20류은주

SK케미칼, 2분기 영업익 251억원…전년비 19.6%↓

올 1분기 화학업계 불황속에서 호실적을 낸 SK케미칼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SK케미칼은 7일 올해 2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 3천840억원, 영업이익은 2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4%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9.6% 줄었다. 같은 기간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재표 기준 매출 5천969억원, 영업손실 9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SK케미칼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에코젠(ECOZEN) 등 주력 제품 판매 증대를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판관비 등 비용 증가가 실적에 반영됐다”면서 “업계 전반적인 불황이 예상되지만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본원적 경쟁력 강화(OI)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8.07 16:14류은주

"버려진 현수막, 새 것으로"…SK케미칼-서울시 재활용 맞손

폐현수막 문제 해결을 위한 SK케미칼과 지자체 간 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SK케미칼은 6일 서울특별시와 '폐현수막의 순환 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및 5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 두 번째 협약이다. 지난해 8월에는 군산시와 폐현수막 자원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이하 SR 센터)를 중심으로 폐현수막 수거를 중앙화 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내에서 회수된 폐현수막을 SK케미칼에 공급키로 했다. SK케미칼은 서울시가 수거 공급한 폐현수막을 고부가가치 기술을 접목한 기계적 재활용 및 순환 재활용 기술을 통해 자원화 할 예정이다. 폐현수막을 잘게 분쇄해 화학적 재활용 과정을 거쳐 재활용 소재를 만든 후 실을 방사해 현수막으로 제작되는 각 단계 별 제품들의 모습 (사진=SK케미칼) 서울시와 SK케미칼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폐현수막을 회수 및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폐현수막을 100% 자원화 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용산구를 시작으로 자치구를 확대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지방선거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까지 대상을 확장해 폐현수막 순환 재활용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측은 자치구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수거해 현재 소형 가전을 재활용해 자원화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SR센터로 중앙 집하해 폐현수막 수거 거점으로도 활용한다. SK케미칼은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재활용 기술을 통해 폐현수막을 자원화한다. 이 과정에는 컴파운딩 등 고부가가치 물리적 재활용뿐 아니라 해중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학적 재활용 방식이 적용된다.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인 순환 재활용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원료화함으로써 기존 석유 기반 소재와 동등한 품질의 플라스틱으로 재생산이 가능한 기술이다.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반복 재활용이 가능한 화학적 재활용은, 폐현수막을 다시 새현수막으로 되돌리는 '현수막 클로즈드 루프'를 구현하게 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매년 국내 폐현수막 발생량은 약 6천톤에 달하지만, 70% 정도 폐현수막이 최종적으로 매립 및 소각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탄소 배출 등의 문제가 발생해 순환 및 탄소중립 측면에서의 구조적 한계가 지적돼 왔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우리가 가진 순환재활용 기술은 폐현수막을 비롯한 폐기물 감축이라는 난제를 풀어내기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순환 자원 인프라를 확장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자원화 하는 선순환 구조를 빠르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부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폐현수막의 완결적 순환체계 구축에 힘써오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군산시와 폐현수막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6월에는 행정안전부 및 세종·강릉·청주·나주·창원 등 5개 지방자치단체와 폐현수막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5.08.05 13:36류은주

SK케미칼, 車매트 재활용 소재 유럽 공급 본격화

SK케미칼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도 재활용 소재를 공급한다. SK케미칼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에코랩에서 듀몬트, 파아랑과 독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듀몬트는 오스트리아 소재 자동차 카페트 제조회사로 연간 약 700만대 차량에 카페트를 공급할 수 있다. 2023년에는 유럽 자동차 업계 시장 점유율 40%에 달하는 1차 부품 제조사 비셔-카라벨에 인수되면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파아랑은 SK케미칼과 듀몬트가 원활한 소통 및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거래 과정에서 물류 및 공급망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3사는 전략적인 개발 협력을 통해 SK케미칼의 차별화된 CR PET 소재 솔루션을 활용해 차량 매트에 최적화된 원사 제조와 완제품 매트까지 양산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제품 공급과 본격적 시장 확대를 위해 이번 독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케미칼은 재활용 PET 인 스카이펫(SKYPET) CR을 듀몬트에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에 차량 매트 제작된 사용되던 나일론 등을 스카이펫 CR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가며 자동차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스카이펫 CR은 폐플라스틱을 분자단위로 재활용하는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활용한 재활용된 페트(PET)로 사용 후에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활용해 일반적인 재활용과는 달리 재활용을 반복해도 석유 원료 기반 새 제품에 가까운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결적 순환체계(클로주드 루프)를 구축하기 위한 소재로 손꼽힌다. 스카이펫 CR이 적용된 차량용 매트는 수명이 다한 후에 다시 해중합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해 자동차 용품 업계의 완결적 순환체계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ELV 등 차량 순환성 관련 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K케미칼은 앞으로 듀몬트 및 비셔-카라벨 사와의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해 가는 한편,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유럽에서는 ELV 등 자동차와 관련한 탄소중립 규제가 도입되면서 자동차의 순환 및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SK케미칼의 해중합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면서도 자동차 용품에 필요한 물성 및 성능을 구현해 업계와의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 2023년 약 1300억원을 투자해 'SK산터우'를 설립하고 세계 최초로 상업화된 화학적 재활용 원료와 제품 생산 설비를 확보한 바 있다. 한국에도 울산 공장 부지 내에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재활용 원료(r-BHET)를 생산하는 파일럿 설비를 포함한 리사이클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하는 등 국내외 재활용 관련 생산 및 연구 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2025.06.25 09:03류은주

SK케미칼, 말레이 주방용품 1위 업체 손잡고 동남아 시장 공략

SK케미칼이 말레이시아 1위 기업과 손잡고 주방용품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케미칼 말레이시아 주방용품 제조사 LH플러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코폴리에스터, 순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등을 공급키로 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LH플러스는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플라스틱 소재 주방용품 제조사로 식음료 용기 등 연간 약 600만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방용품 분야 말레이시아 내 생산 및 판매량 1위 업체로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 기업에도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MOU에 따라 SK케미칼은 바이오매스를 함유한 코폴리에스터 '에코젠'과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순환 재활용 페트 '스카이펫 CR'을 2027년까지 최대 2천톤 이상 LH플러스에 공급키로 했다. 원료 2천톤은 생수 1리터(L)병 기준으로 약 1억개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또 양사는 에코젠, 스카이펫 CR 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주방용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브랜드 기업을 적극 공략해 나가기로 했다. 에코젠은 유리와 같은 투명성을 구현하는 소재로 용기 속 내용물 확인이 가능해 식품용기로 다수 활용된다. 환경 호르몬 일종인 비스페놀A를 함유하지 않아 조리도구, 주방 용품 등에도 적합한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스카이펫 CR은 해중합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재활용 소재다.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 원료화해 생산되기 때문에 석유 기반 페트(PET)와 동일한 품질과 물성을 구현할 수 있다. 의류, 가구 등 일부 용도 중심으로 사용되는 물리적 재활용 플라스틱과 달리 식음료 용기, 식기 등 석유 기반 PET를 사용하는 대다수 용도에 사용될 수 있고, 위생 문제에 대한 사용자의 우려가 적은 것도 장점이다. 캘럼 챈 LH플러스 대표이사는 "SK케미칼은 고내열, 투명성을 갖춘 코폴리에스터부터 순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MOU는 재활용, 바이오 등 소재의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주방용품 브랜드사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아태지역 내 주방용품 산업군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비롯한 환경성을 고려한 플라스틱 소재 채택률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LH플러스와 협력해 소재부터 제품까지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방용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15 09:01류은주

SK케미칼, 친환경 화장품 용기로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

SK케미칼이 화장품 용기에 최적화된 순환재활용 소재로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선다. SK케미칼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국제 엑스포센터(SINEC)에서 열린 차이나 뷰티 엑스포 2025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차를 맞은 '차이나 뷰티 엑스포'는 전 세계 80여개 이상 국가, 40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산업 박람회다. 매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를 비롯 연구개발·생산·공정·포장·물류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내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3천200여개 전시 업체와 1만개 이상 브랜드에서 참가했다. 중국 코폴리에스터 시장 점유율 1위인 SK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하는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장품 패키징 분야에서 이미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SK케미칼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사와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용기를 다수 전시했다. 사용 후 페트(PET)로 분리 배출해 재활용이 가능한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클라로'가 적용된 스킨∙로션 병, 크림자, 컴팩트 케이스, 각종 화장품 캡을 비롯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고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한 '리사이클드 앤 리사이클러블' 소재 에코트리아 클라로-CR70이 적용된 스킨∙로션 병, 향수병 캡, 쿠션 캡 등이 전시대에 올랐다. SK케미칼에 따르면 여기 사용된 소재들은 다양한 형태에 재활용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고기능성 소재 코폴리에스터를 기반으로 해 화장품 용기에서 필요로 하는 고도의 물성과 품질을 충족시킬 수 있다. 코폴리에스터는 PET 등 범용 소재보다 높은 투명성을 갖춰 유리와 같이 두꺼운 형태에서도 선명하고 뚜렷한 투명성을 구현할 수 있어 고도의 심미성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화장품 용기에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고기능 순환재활용 코폴리에스터 소재 클라로 CR70은 작년 처음 출시해 재활용 원료(PCR) 함량을 70%까지 올린 소재다. 클라로 CR70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하는 동시에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해 플라스틱의 완결적 순환 체계(클로즈드 루프) 구축에 이상적인 소재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외에도 순환재활용 PET 소재인 '스카이펫 CR'이 적용된 대용량 바디케어 제품과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 기반의 100% 바이오 폴리올 '에코트리온'이 적용된 쿠션 퍼프, 인조가죽 장식 부자재 등 화장품 패키징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군도 함께 선보였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화장품 용기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6만톤 가까이 버려지지만 재활용 난이도가 높아 약 90% 가량은 재활용이 이뤄지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며 “해중합 기반 순환 재활용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적극적 협업을 통해 화장품 용기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 용기 회사인 톨리와 함께 클라로 CR70을 적용한 화장품 용기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또 2023년 회사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 한국콜마 자회사 연우, 글로벌 1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 등과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5.05.14 08:49류은주

SK케미칼, 1분기 영업익 369억원…전년 대비 99%↑

SK케미칼이 화학업계 불황 속 호실적을 기록했다. SK케미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3억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 적자 전환 이후 3개 분기만의 흑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천366억원으로 40.9% 증가했고, 순이익도 21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SK케미칼은 고기능성 플라스틱 코폴리에스터 제품군의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운영개선(O/I)이 성과를 내며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됐고 분석했다. 코폴리에스터는 PET 등 기존 폴리에스터 계열 소재 대비 높은 내열성과 내화학성 등 물성을 강화한 소재다.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해 아직 세계 시장에서 이 소재의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정석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속적 R&D 노력과 전사적 O/I 활동을 통해 코폴리에스터 분야 기술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리사이클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호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08 17:13류은주

SK케미칼, 제일헬스사이언스와 기넥신·트라스트 공동 판매 계약

SK케미칼이 제일헬스사이언스와 '기넥신에프연질캡슐120mg'과 '트라스트패취 30매'에 대한 공동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앞으로 제일헬스사이언스가 두 제품에 대해 약국 대상 영업·마케팅을 전담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제일헬스사이언스가 1만2천곳 이상 직거래 약국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영업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현선 SK케미칼 Pharma 사업 대표는 “케펜텍과 제일파프 등 여러 파스 라인업과 제일헬스사이언스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공격적인 약국 마케팅이 가능해졌다”라며 “제일헬스사이언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각 분야 대표 브랜드로서의 기넥신, 트라스트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상철 제일헬스사이언스 대표도 “자사가 영업력을 바탕으로 두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02.19 15:13김양균

SK케미칼, 작년 매출 1조3405억원…전년比 8.7%↑

SK케미칼이 지난해 자회사 제외 별도 기준 매출이 전년도보다 8.7% 증가한 1조3천405억원, 영업이익 30.0% 상승한 1천111억원이라고 7일 공시했다. 이는 2017년 SK디스커버리 출범하며 사업 회사로 분할된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 회사는 스페셜티 소재인 코폴리에스터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작년 코폴리에스터 분야 적용 용도를 새로 개발해 고객층을 넓히고, 고도의 내열성과 투명성이 필요한 분야에 주로 쓰이는 특화 소재 에코젠(ECOZEN) 판매량을 확대한 것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코폴리에스터는 투명성 및 고기능성을 지닌 스페셜티 소재다. 식품용기·화장품·전자 제품 등 분야에서 사용이 늘고 있지만 수의 기업만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강석호 경영지원본부장은 “SK케미칼이 범용 소재와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코폴리에스터 등 스페셜티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지속 혁신이 불황 속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라며 “제품·기술 혁신을 통해 코폴리에스터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순환 재활용 소재 사업을 또 다른 스페셜티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SK케미칼은 연간 매출액 1조7천355억원 영업손실 448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또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천143억원, 영업손실 285억원을 기록했다.

2025.02.07 17:09김양균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삼성전자가 돌아왔다...1년 만에 글로벌 D램 1위 탈환

"수익성은 부담, 상징성은 호감"…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딜레마

라스베이거스서 'K-뷰티테크' 알리다...에이피알 CES 전시 가보니

경찰, 쿠팡 로저스 대표 소환 통보…조사 일정 조율 중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