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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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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 작년 보수 23억1700만원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3억1천700만원을 수령했다. 송재승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전년 대비 186% 증가한 25억6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20일 SK스퀘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부회장은 2022년 성과에 따른 상여로 지난해 초 23억1천7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SK스퀘어 측은 “기존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통한 운용자산(AUM) 성장과 투자 수익 실현, 투자 리소스 확보를 위한 포트폴리오 유동화 등을 이끌어냈고 사내 ESG 경영 체계를 정착시켰다”며 “티맵모빌리티의 경우 2천억원 투자유치로 AUM이 5천300억원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박성하 SK스퀘어 대표는 급여 9억9천만원을 포함한 10억1천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송재승 SK스퀘어 CIO와 정재헌 전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은 각각 25억600만원, 18억9천900만원을 수령했다. 송 CIO는 급여 5억원, 상여 19억9천900만원 등을 받았다. SK스퀘어 측은 “포트폴리오사의 기업가치 상승과 함께, SK쉴더스 매각을 통해 초과 수익 창출에 핵심적으로 기여해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SK스퀘어 임직원수는 총 95명, 1인 평균급여는 전년 대비 35% 늘어난 2억8천9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등기임원은 13명, 1인 평균급여는 8억8천700만원이다.

2024.03.20 20:54김성현

SK스퀘어, 작년 연결매출 2조2765억원

SK스퀘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2천765억원, 영업손실 2조3천397억원, 순손실 1조3천14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전문기업 특성상 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지분법손실 총 2조526억원이 영업손실에 반영됐다. 다만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하는 등 완만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연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현금흐름 측면에선 주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남겼다. SK스퀘어 본체는 지난해 약 1조원의 현금 유입을 확보함으로써 탄탄한 신규투자 기반을 마련했다. 회계상으로는 SK하이닉스와 인크로스 배당금수익 1천771억원을 포함한 현금, 현금성자산 5천65억원과 SK쉴더스 잔여 지분매각대금(미수금) 4천500억원이 별도 재무제표에 반영됐다. SK스퀘어는 지난해 여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성과를 거두며 미래 투자를 위한 리소스를 재정비했다. 주요 성과는 ▲SK쉴더스 투자성과 회수(8천600억원) ▲나노엔텍 매각(515억원) ▲SK플래닛 일부 지분매각(350억원) 등이다. 아울러 SK스퀘어 산하 포트폴리오 회사의 기업가치를 증대하는 밸류업 성과도 거뒀다. SK쉴더스는 스웨덴 발렌베리가의 글로벌 투자회사 EQT파트너스로부터 2천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원스토어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이자 세계적인 모바일 플랫폼 기업 디지털터빈과 5천만 달러(약 670억원)의 투자협력을 성사시키고,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으로부터 200억원을 투자 받아 기업가치 1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SK스퀘어는 지난해 반도체 소부장 투자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원활한 해외 반도체 투자를 위해 투자법인 TGC스퀘어를 설립하고 SK하이닉스, 신한금융그룹, LIG넥스원 등과 1천억원을 공동 출자하기로 약정했다. 현재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개별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SK스퀘어는 경상배당수입의 30% 이상과 의미 있는 투자 성과의 일부를 추가로 주주환원 한다는 정책 하에 주주환원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총 3천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실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경상배당수입의 일부를 재원으로 1천63억원의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했다. 추가로 SK쉴더스 투자성과를 주주들과 나눈다는 취지로 2천억원의 자사주를 지난해 8월9일부터 올해 2월8일까지 매입했으며 조만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할 예정이다. 한명진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은 “올 한해 기존 포트폴리오 회사의 손익 개선, 수익모델 변화를 이끌어내 본질적인 체질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반도체 밸류체인 전후방 영역 투자를 통해 반도체 중심의 투자회사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3 10:15박수형

드림어스컴퍼니, 지난해 적자폭 줄여…영업손실 35억원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가 지난해 사업 효율화를 통해 영업 적자를 대폭 개선했다. 올해 회사는 주요 완성차 브랜드 인포테인먼트·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천7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 감소, 영업손실은 35억원으로 적자 폭을 60% 줄였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인건비 상승을 비롯한 고금리,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사업 효율화를 통해 비용 규모를 축소한 결과로 적자폭은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액상 전년대비 적자전환했으나, 전년말 자본으로 분류되고 최근 보통주로 전환한 전환우선주(CPS) 전년말 평가이익 효과를 감안하면 적자폭은 오히려 전년 대비 감소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플랫폼 플로(FLO) 운영을 비롯해 음원∙음반 유통 사업과 공연∙굿즈(MD) 관련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MD 사업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는데, 전방 산업인 K팝 시장 확대를 비롯해 팬덤의 음악 소비 행태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자회사를 통한 MD 사업 글로벌 매출 증가와 시장 확대도 함께 기여했다. 플로의 경우, 플랫폼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용권 매출액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인공지능(AI) 서비스, 완성차 제조사, 금융사 등 다양한 서비스, 기업과의 기업간거래(B2B) 제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드림어스컴퍼니는 플로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제휴 비즈니스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플로는 2021년부터 볼보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탑재되고 있으며, 올해 출시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도 플로가 탑재될 예정이다. 최근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들의 등장으로 주행 중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된 가운데, 드림어스컴퍼니는 핵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인 플로 음악 서비스의 주요 완성차 브랜드 인포테인먼트 탑재를 확대함으로써 비즈니스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삶의 순간순간 다가오는 다양한 무드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는 AI 언어 모델 기반의 음악 추천 기술도 자체 개발했다. 올해 안에 플로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향후 다양한 엔터 비즈니스 영역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드림어스컴퍼니 김동훈 대표는 “지식재산권(IP) 기반 음원∙음반 유통, MD 사업 성장세 지속과 동시에 AI 기술 개발을 통한 플로 서비스 차별화 및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08 09:48최다래

인크로스, 작년 4분기 영업익 31억…전년比 55% 감소

인크로스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인크로스는 2023년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129억8천900만원, 영업이익 31억700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 영업이익은 순서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6%, 55.5% 감소했다. 별도 기준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115억9천400만원, 29억2천200만원이다.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 4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500억6천300만원, 같은 기간 매출은 22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티딜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53.2% 증가한 2천105억원, 매출액은 88억8천200만원으로 한 해 동안 34.3% 성장세를 보였다. 식품, 패션의류, 가전제품이 거래액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4분기에는 고객 충성도와 신뢰도가 높은 패션 브랜드 위주로 상품 소싱을 강화했다. 올해 인크로스는 티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자 최근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급속히 확산되는 불황형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입점 파트너사,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을 추가하는 동시에 1분기 문자 반응 이용자 대상 보상 제도 등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4분기 미디어렙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한 1천12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억7천400만원으로, 34.3% 감소했다. 검색광고 자회사 마인드노크는 지난해 4분기 취급고 102억500만원, 매출액 14억1천900만원, 연간 누적 취급고는 379억1천900만원을 기록했다. 광고 불황이 계속되면서 고효율을 추구하는 광고주들의 검색광고 수요가 꾸준히 지속된 데 따른 영향이다. 마인드노크는 올해 쿠키리스, AI 검색 등 광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올해 빠른 경기 회복을 낙관하기는 어렵지만,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발굴하며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다질 것”이라며 “기존 사업에 지능형 자동화(IA)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수익성을 제고하는 한편, 광고 산업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22 16:56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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