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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카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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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R 사이버펑크 TCG 펀딩 190억원 돌파…글로벌 카드 게임 시장 '들썩'

최근 해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사이버펑크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프로젝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당초 10만 달러를 목표로 시작된 이 펀딩은 현재 약 1260만 달러(약 190억원)에 도달하며 목표액 대비 12600%를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흥행의 핵심으로 강력한 IP가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를 앞세워 글로벌 TCG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사이버펑크 TCG, 누적 펀딩 금액만 190억원 이번에 흥행한 프로젝트는 CD 프로젝트 레드(CDPR)와 트레이딩 카드 스튜디오 위어드코(WeirdCo)가 협력해 개발한 '사이버펑크 TCG'다. 지난해 처음 공개된 이후 다양한 일러스트와 액세서리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지난 18일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캠페인 시작 단 5분 만에 초기 목표액 10만 달러(약 1억 5000만원)를 돌파했고, 하루 만에 약 14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는 1만 6000명 이상의 후원자 참여로, 모금액만 약 1260만 달러(약 190억 원)를 넘어섰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나이트 시티에서 명성을 쌓는 전략 배틀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타터덱에는 43종의 카드와 주사위, 플레이매트, 게임플레이 가이드 등이 포함되며, 디스플레이·메탈 카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 옵션도 마련됐다. 패키지는 최소 49달러에서 최대 7999달러까지 구성되며, 이용 연령은 17세 이상이다. 위어드코는 이번 펀딩을 통해 주문된 모든 제품을 연내 발송 완료할 계획이다. 2030년 17조원 시장…연평균 7% 성장 전망 이번 펀딩 흥행은 글로벌 TCG 시장의 성장세와 맞닿아 있다. 해외 시장조사 기업 BCC 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약 7조 8000억원 규모였던 글로벌 TCG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예상 성장률은 약 7.4%다. 시장 성장을 이끄는 요인은 다양하다. 우선 지속적인 신규 카드 세트 출시가 플레이어들의 꾸준한 소비를 유도한다. 희귀 카드가 포함된 프리미엄 팩은 고가임에도 수집가와 경쟁 플레이어 사이에서 높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전체 시장의 43.5%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이고 있다. 포켓몬, 매직: 더 개더링 등 글로벌 대형 IP가 북미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영향이 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도 빠르게 성장 중이며, 일본의 경우 유희왕, 듀얼마스터즈 등 자국 IP를 앞세워 독자적인 TCG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 신흥 시장으로의 확장도 가속화되는 추세다. 또 이스포츠와의 접목도 시장 성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대형 TCG 대회들이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되며 스펙테이터 스포츠(보는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며, 이는 신규 플레이어 유입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국내에서도 움직임…데브시스터즈, 쿠키런 IP로 글로벌 도전장 국내 게임사도 글로벌 TCG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누적 이용자 3억명 이상의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실물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이 게임은 2023년 9월 국내 출시 이후 대만과 동남아 6개국으로 영역을 넓혔고, 지난해 7월에는 북미에 진출해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2025년 한 해에만 세계 5000만장 이상의 카드 유통 계약을 성사시키며 사업 확장성을 입증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데브시스터즈는 TCG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로블록스와 손잡고 연내 '쿠키런 카드 컬렉션'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내 게임사의 TCG 시장 진출은 단순한 신사업 확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TCG는 한 번 팬덤이 형성되면 지속적인 카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적 특성상, 안정적인 장기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IP를 보유한 게임사 입장에서는 기존 팬층을 TCG로 유입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수익 창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IP 기반 TCG, 새로운 성장 공식으로 부상 이번 사이버펑크 TCG 펀딩 사례는 강력한 IP와 TCG의 결합이 시장에서 얼마나 강력한 구매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AR, NFC,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의 접목이 TCG 시장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물 카드와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본격화될 경우, TCG 시장의 외연은 지금보다 훨씬 넓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포켓몬과 유희왕 등 일부 IP가 시장을 주도하던 TCG 산업은 이제 다양한 IP와 장르가 공존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사이버펑크 TCG의 흥행과 데브시스터즈의 글로벌 행보는 그 변화의 단면을 보여준다. TCG 시장이 게임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25 10:17진성우 기자

LGU+, 현대카드와 통합앱서 디지털 콘텐츠 선봬

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 '현대카드 DIVE'와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LG유플러스는 통합 앱 U+one 내 디지털 콘텐츠 채널에서 자사 기획 콘텐츠만 구성했지만, 이번 협업으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게됐다. LG유플러스와 현대카드 DIVE는 협업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17일까지 플러스 메뉴에서 현대카드 DIVE 콘텐츠를 3개 이상 보고 내 취향에 맞는 하나의 콘텐츠를 선정해 응모하면 경품을 선물한다. 응모는 플러스 메뉴 내 '내 취향저격 ONE PICK' 콘텐츠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한 가입자에겐 추첨을 통해 발뮤다 더 토스터 프로(1명), 이솝 샤워 룸 세레나데 세트(3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6명)을 선물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펼친다.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이달 말까지 열리는 도널드 저드의 전시 'Donald Judd: Furniture'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시는 가구 전시로, 도널드 저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티켓을 원한다면 플러스 메뉴에서 전시 소개 페이지를 현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LG유플러스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U+one 앱을 다운받으면 누구나 이달 말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대카드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인 '현대카드 DIVE'에서도 LG유플러스의 기획 전시 '권오상의 Simplexity: AI, 인간 그리고 예술'을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 DIVE 앱에서 전시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일상비일상의틈by U+에 방문하면 권오상 작가의 작품 오브제 키링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인증을 한 관람객에겐 추첨을 통해 전시 관련 향초를 선물한다. 김원기 LG유플러스 디지털CX트라이브장은 "현대카드 DIVE와의 협업으로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여러 아티스트,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09:02홍지후 기자

페이히어 "신규 가맹점 85% '비대면 카드 가맹' 서비스 사용해 창업"

페이히어(대표 박준기)는 신규 가맹점의 85% 이상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비대면 카드 가맹' 서비스를 사용해 창업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대면 카드 가맹 서비스가 10명 중 8명 이상이 사용하는 안정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규제 장벽 허물고 '내 손 안의 창업' 현실화 페이히어는 2020년 11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며 과거 오프라인 사업장 방문과 종이 서류 제출이 필수였던 카드 가맹 절차를 모바일 앱으로 공식 대체했다. 이후 2024년 10월에는 금융위가 페이히어의 규제 개선 요청을 수용하며 제도적 기반을 완성했다. 소상공인은 페이히어 앱에서 업종별 맞춤 서류를 촬영하거나 업로드하면 된다. 특히, 사업자등록증을 촬영하면 필수 항목이 자동 입력되는 기능으로 번거로움을 줄였다. 우리, 비씨, 국민, 삼성, 하나 등 주요 카드사의 심사 결과와 보완 요청 사항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올해 초 네일샵을 오픈한 점주 A씨는 “첫 개업이라 카드사 연결이 막막했는데, 앱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며 “덕분에 공휴일 포함 일주일 만에 바로 영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페이히어 카드 가맹 담당자는 “페이히어 앱뿐만 아니라 이메일 신청 건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거의 모든 사장님이 종이 서류 없이 앱으로 창업 준비를 마치고 있다”면서 “이용자 관점에서 기능을 꾸준히 개선해온 결과, 비대면 이용 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창업부터 운영, 매출 증대까지 '올인원' 플랫폼 페이히어 앱은 비대면 카드 가맹 외에도 ▲카드 정산 내역 확인 ▲카드사 제신고 ▲인터넷·CCTV 상담 ▲실시간 매출 분석 ▲매장 리뷰 관리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슈퍼 앱'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음식 포스터를 제작하거나, 고객이 남긴 리뷰에 답글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등 매장의 운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페이히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카드 가맹이 실제 대부분의 가맹점이 이용하는 안정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과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앞장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08:55백봉삼 기자

야구팬이라면? 입장권 할인에 7% 적금 상품도

2026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금융사도 야구팬을 겨냥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23일 KB국민카드는 두산베어스 홈 경기 레드석·외야석 입장권을 결제 고객 대상에게 2026원을 할인해준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 대상으로 경기당 1인 1매에 한하여 제공되며, 현장 구매 및 온라인 예매 모두 적용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하루를 'KB Pay 데이'로 지정해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B Pay 데이에 KB Pay로 홈 경기 입장권을 결제하면 선착순 2026명을 대상으로 레드석과 외야석 티켓을 2026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KB Pay 데이 할인은 1경기 1인 1매 한정이며, 1매 기준 상시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단, 입장권 2매 결제하는 경우 1매는 상시 할인, 1매는 KB Pay 데이 할인을 각각 적용받아 최대 4052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 Pay 데이는 총 5회에 걸쳐 4월 9일(목) 두산 VS 키움전, 5월 28일(목) 두산 VS KT전, 6월 18일(목) 두산 VS KT전, 7월 9일(목) 두산 VS SSG전, 8월 6일(목) 두산 VS NC전에 진행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야구 팬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일상을 잇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두산베어스 구단과 협업해 팬 맞춤 혜택을 담은 '두산베어스 KB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두산베어스 홈경기 티켓과 공식 굿즈 구매 시 최대 50%할인, 잠실야구장 식음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NH농협은행은 메인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며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을 출시했다.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은 4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NH올원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NC 다이노스 성적 및 승부 예측 참여에 따라 금리를 우대해준다. 기본금리는 연 2.3%이며, NC 다이노스의 시즌 성적에 따라 최고 2.4%p, 4월부터 9월까지 진행 예정인 '승부 예측'이벤트 참여 결과에 따라 최고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상품 가입 기간 내 NH올원뱅크 신규 고객 등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0% 금리가 적용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판매기간 동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N씨끼리 위풍당당 적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250명을 추첨해 NC 다이노스 유니폼, 프리미엄 좌석 예매권 및 음료쿨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NC 다이노스와 농협은행의 동행을 고객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금융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00손희연 기자

새해 첫 달, 독서·운동 자기계발 소비 늘었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는 카드 결제 데이터를 토대로 연초 소비 흐름을 살펴본 결과, 자기계발 관련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토스의 카드 비교 추천 서비스 '토스 카드라운지(카드라운지)'에서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는 카드를 비교해볼 수 있다. 토스가 지난 1월 소비자 카드 결제 흐름을 집계한 결과, 교육·학원, 서점·독서, 운동·피트니스, 생활체육 등 자기계발 관련 카테고리에서 결제 금액과 결제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결제 금액은 작년 1월과 비교해 20%가량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결제 건수 역시 11% 늘어났다. 반면 카드 결제를 이용한 사용자 수 증가폭은 1.9% 수준에 그쳐, 이용자 수 확대보다는 실제 소비 강도가 높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교육·학원 분야의 1인당 지출이 10% 증가하며 가장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이어 운동·피트니스, 서점·독서, 생활체육 순으로 소비 증가세가 이어졌다. 연초 자기계발을 목표로 한 소비가 확대되면서 관련 분야 지출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카드라운지에서 교육·독서·운동 등 자기계발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을 대상으로 최근 신청 완료 기준을 집계한 결과, 하나카드의 '클럽SK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KB국민카드 '굿데이카드', 3~5위는 각각 KB국민카드 '굿데이올림', 롯데카드 'LOCA 365', 농협카드 '올바른 FLEX 카드'로 나타났다. 해당 카드들은 학원, 피트니스, 생활 소비 등 일상 지출에서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이다. 토스 관계자는 “연초 자기계발을 목표로 소비 패턴이 달라지면서 이용자들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카드 혜택을 비교해 선택하는 경향이 늘었다”며 “토스 카드라운지를 통해 교육, 운동, 독서 등 다양한 생활 카테고리별 카드 혜택을 쉽게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는 800여종 신용카드 혜택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는 카드라운지 사이트를 지난해 7월 오픈했다.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쉽게 소비 패턴과 혜택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비교해볼 수 있다.

2026.03.23 13:28손희연 기자

티빙, 디지로카 앱으로 구독료 20% 할인

티빙은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에서 티빙 이용권을 구매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로카×티빙 제휴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협업은 카드사 앱을 통해 OTT 구독 상품을 제공하는 제휴 모델이다. 이용자는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에서 티빙 이용권을 구매한 뒤 티빙 계정을 연동하면 즉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제휴를 통해 롯데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에서 티빙 이용권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3종 요금제가 있다. 디지로카X티빙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9월까지 첫 달에 한해 광고형 스탠다드를 100원에 이용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빙은 콘텐츠 기반 플랫폼 경쟁력으로, 배달 통신 커머스 등 플랫폼과 협업하며 이용자 접점을 넓혀왔다. 롯데카드와의 협업은 이러한 확장을 금융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일상 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OTT 구독 서비스와 금융 플랫폼을 결합해 다채로운 구독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확장한 협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티빙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0 10:55홍지후 기자

급증하는 공급망 공격 대응…굿모닝아이텍, 보안 가시성·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굿모닝아이텍이 급증하는 제3자 공급망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시큐리티스코어카드와 협력한다. 굿모닝아이텍은 시큐리티스코어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기업이 보안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공급망 전반의 보안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부 협력사와 파트너까지 포함한 사이버 위험 가시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체결식에서 공동 마케팅과 기술 협력 계획도 구체화했다. 세미나, 웨비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 인지도를 높이기로 했다. 단순 솔루션 공급을 넘어 국내 기업이 글로벌 보안 기준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 지원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국내 기업의 공급망 보안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글로벌 규제 강화와 함께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공급망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라며 "기술과 인력 교류를 확대해 고객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청하 시큐리티스코어카드 한국지사장은 "굿모닝아이텍의 시장 경험과 네트워크는 솔루션 확산에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속적인 위협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사이버 위험 가시성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9 16:59남혁우 기자

마스터카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2.7조원에 인수

마스터카드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사업 확대에 나섰다.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BVNK를 18억 달러(약 2조 6761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2021년 설립된 BVNK는 기업이 130개국 이상에서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연결해 해외송금, 지급, 기업간거래(B2B) 등을 지원하며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스터카드는 법정화폐 결제망과 온체인 결제망을 연결해 스테이블코인, 예금토큰 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규모가 지난해 기준 최소 3500억 달러(약 520조 27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시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요른 램버트 마스터카드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향후 대부분의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예금토큰 등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상호운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자산 기업 85곳과 함께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협력을 위한 '크립토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하기도 했다.

2026.03.18 09:37홍하나 기자

마스터카드 "AI 에이전트 실거래 테스트 성공"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스스로 상품을 검색하고 결제까지 완료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마스터카드는 이달 초,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호파에 연결된 AI 에이전트가 자사 AI 결제 인프라에서 결제를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를 파악해 차량을 예약하고, 결제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했다. 마스터카드는 AI 커머스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마스터카드는 국내 카드사 및 국내외 디지털 파트너들과 함께 AI 커머스 상용화를 준비 중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도 강화한다. 마스터카드는 싱가포르에 'AI 센터 오브 엑설런스'를 설립해 기술 혁신과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허브로 삼을 예정이다. 역내 대규모언어모델(LLM) 제공사, AI 에이전트 개발사들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양재율 마스터카드 코리아 디지털 결제 담당 상무는 "이번 실거래 성공은 AI가 커머스 현장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결제할 수 있는지 보 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국내 금융기관, 디지털 파트너 및 가맹점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AI 에이전트 거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7 17:03홍하나 기자

세븐일레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협업 상품 출시

세븐일레븐은 KBO프로야구 2026시즌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와 'Go! Giants'를 키(Key) 메시지로 총 15종의 대규모 협업 상품을 순차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응원 문구를 상품명에 반영한 '거인의 함성, 마!' 시리즈 5종과 9월 '쌔리라' 시리즈 4종을 순차 출시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첫번째 스포츠마케팅 콘셉트를 '트렌디한 픽셀 아트 감성으로 맛있는 경험과 수집의 설렘을 하나로 연결'로 정하고 롯데자이언츠와 대규모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우선 과자, 빵, 음료 등 자이언츠 콜라보 신상품 15종에 자이언츠 선수 랜덤씰, 포토카드, 키링 등 다양한 랜덤 굿즈를 동봉했다. 올해는 선수들의 특별한 모습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팬심'과 '희소 굿즈'에 대한 팬들의 니즈를 겨냥해 선수단 미공개 셀카와 구단이 백산 작가와 콜라보해 제작한 일러스트 작화가 포토카드로 제작된다. 여기에 키링까지 함께 선보인다. 오는 25일 ▲자이언츠 사워크림&어니언컵팝콘 ▲자이언츠 크런치에너지바 4입 ▲자이언츠 블랙페퍼새우칩 ▲자이언츠 스윗슈크림빵 ▲자이언츠 단팥크림빵 ▲자이언츠 달달꿀빵 ▲자이언츠 이온워터제로 ▲자이언츠 소다바 등 15종 중 7종을 1차로 선보이고, 나머지 8종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롯데자이언츠앱 연동 '코튼시드' 온라인 도감 페이지를 오픈한다. 상품구매 후 획득한 랜덤씰 포장지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며 랜덤씰 뒷면 고유코드를 입력하면 디지털 랜덤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팬들은 자동 등록된 도감에서 보유 랜덤씰 확인과 랭킹 비교, 미션 챌린지 참여도 가능하다. 여기에 디지털 랜덤씰을 자랑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간의 교류도 가능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한층 고도화했다. 특히 온라인 도감 페이지에서 세븐앱 재고찾기 기능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구현해 원하는 상품의 재고보유 점포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예성 세븐일레븐 마케팅전략팀 브랜드마케팅 담당은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에 맞춰 팬들이 일상에서도 응원과 수집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팬덤의 화력을 높이는 놀이문화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4:15김민아 기자

우리은행,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카드 만든다

우리은행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놀 월드'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환전, 충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고운 우리은행 외환사업부 부부장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글로벌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11:31홍하나 기자

정보유출 롯데카드 주민번호도 암호화없이 저장…개보위 과징금 철퇴

약 300만명에 가까운 개인신용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에 대한 개인정보위원회(개인정보위) 과징금 수준이 예상보다 낮게 나와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위 브리핑에서 개인정보위는 전체회의를 거쳐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 2000만원,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 처분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서 유출된 개인정보(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 등)는 물론이고 결제에 필요한 카드·CVC 등이 해킹돼 부정적 파급력이 높다는 점, 전체 매출액의 3% 이하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과징금은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이다. 2024년 연결 기준 롯데카드의 전체 매출액은 3조 348억원이다. 개인정보위는 '솜방망이' 처벌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윤여진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롯데카드 과징금은 주민등록번호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처리한 부분에 대한 과징금"이라며 "결제 정보나 개인정보에 대한 유출 피해 등과 관련한 것은 금융당국이 관여한다"고 설명했다. 즉, 개인정보위는 약 297만명의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법적 판단을 한 것이 아닌 롯데카드가 개인정보법 24조 2항을 위배해 과도하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해 로그에 저장하고, 이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하지 않았다는 처리 위반 사실에 대해서만 과징금 처리했다는 것이다. 개인정보위는 롯데카드 정보 유출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섰으며, 로그에 주민등록번호 13자리가 어떠한 암호화조치도 되지 않은 채 저장된 건 49만건을 확인했다. 더불어 온라인 결제 약관에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해 로그에 기록했으며 이 역시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다. 윤 과장은 "개인정보위는 롯데카드의 정보 유출 위법성을 매우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과징금 처분 시 최대 50%까지 감경이 가능한데 감경 사유에 해당하는 것도 포함시키지 않고 20%수준만 감경하는데 그쳤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다만 과징금은 전체 매출액 기준인데 롯데카드가 관련 매출액이 아닌 부분 을 입증해 온라인 결제 매출액만으로 (과징금을) 산정했다"며 "2년 여 동안 개인정보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가중 사유 50% 등이 있었으며 최종적으로 20% 과징금을 가중 처분하는 것으로 결정내렸다"고 말했다.

2026.03.12 10:48손희연 기자

개보위,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2천만원 부과

수백 만 건의 개인·신용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로부터 과징금 96억 2000만원,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위는 11일 4회 전체회의를 열고 롯데카드 온라인 간편시스템 해킹으로 로그 파일에 기록된 이용자 약 297만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 45만명의 주민등록번호도 함께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 같은 처분 결과를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2025년 9월 2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고 사실을 전달받아 조사에 들어갔으며,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되는 사안을 중심으로 처분을 내렸다. 조사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온라인 결제와 관련한 로그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정보를 평문으로 기록했다. 로그 파일에는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기록해야 하지만 롯데카드가 로그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수 개인정보를 별도 검토없이 저장해원 것이다. 로그는 컴퓨터 시스템이나 네트워크 등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작업이나 사건에 대한 기록을 의미한다. 이는 정보 주체 또는 제3자의 급박한 생명·신체·재산 이익을 위해 명백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 개인정보보호법 제24조 2항을 벗어나는 수준이었다고 개인정보위는 부연했다. 로그 파일에 대한 암호화 조치도 충분히 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는 이 같은 롯데카드에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처분 사실을 사업자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명령했다. 또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I) 책임·독립성 강화를 포함해 개인정보보호 체계 전반을 정비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렸다. 개인정보위 측은 "롯데카드가 로그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정보를 별도의 검토 없이 저장해온 것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진 원인 중 하나"라며 "법적 근거가 없거나 불필요함에도 주민등록번호를 관행적으로 처리하는지 여부와 관련해 금융분야 사업자들에 대한 사전 실태 점검을 3월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03.12 10:00손희연 기자

시큐리티스코어카드 "한국 100대 기업 보안, 46% 낙제"

글로벌 사이버 보안 등급평가 기업인 미국 시큐리티스코어카드가 국내 100대 기업의 보안 수준을 평가한 결과 100점 만점에 71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낙제등급(D와 F)이 46%나 됐다. 이 회사는 포천 100대 기업의 약 70%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11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한국지사 설립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내용을 공개했다. 매튜 맥케나 글로벌 세일즈 총괄 담당 사장은 "한국은 반도체·자동차·조선·방산·IT 산업이 집약된 글로벌 공급망 중심 국가이자 전략 시장"이라며 국내 시장 진출 배경을 밝혔다. 지난 2013년 미국 뉴욕(맨해턴)에서 설립한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했고 3500곳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세계 1100만 개 이상의 조직을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보안 등급(Security Ratings) 플랫폼 기업이다. 경쟁사는 비츠사이트(BitSight), 파노레이스(Panorays) 등이다.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기업의 외부 디지털 자산(IP, 도메인, SSL 인증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구성 등)을 분석해 보안 수준을 A부터 F까지 등급으로 평가한다. A와 B 등급은 양호한 보안 수준을 의미하고 D나 F 등급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태를 의미한다. 평가 대상은 ▲네트워크 보안(Network Security) ▲DNS 건강성(DNS Health) 등 8가지다. 이 등급은 단순한 기술 지표를 넘어 경영진과 이사회, 투자자, 사이버 보험사 등이 기업의 사이버 리스크 수준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데 활용되는 '보안의 공통 언어'로 활용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13년 미국 뉴욕에 설립된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기업의 보안 상태를 성적표처럼 등급으로 평가해주는 기업이다. 전 세계 57개국 3500개 가량의 기업이 고객사다. 대기업이 협력사를 선정할 때 해당 기업의 보안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거나 사이버 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으로 이 회사 보안 등급 평가 서비스를 활용한다. 이날 이 회사가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조사한 한국 100대 기업 보안 수준 평가 결과, 최상위인 A등급은 12곳(12%)으로 조사됐다. B등급은 15곳(15%), C등급 25곳(25%), D등급 22곳(22%), F등급 24곳(24%)으로 나타났다. 우량 수준은 A등급과 B등급은 27%다. 낙제등급(D와 F)은 46%나 됐다.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100곳 중 14곳(14%)이 공개적으로 데이터 탈취(해킹)를 당했다고 전했다. 특히 94%가 협력사 등 제 3자와 제 4자에 의한 데이터 유출을 경험했다고 공개했다. 이 회사는 제 3자에 의한 데이터 유출을 막아주는 전문 기업이다. 맥케나 사장은 "현재 글로벌 공급망의 연결구조를 보면 한 공급업체의 보안 문제가 다른 기업으로 빠르게 확산됐다"며 "기업이 공급망 전반의 사이버 위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협력사와 보안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반도체 기업의 보안 등급이 수년전보다 크게 상승했다면서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한국을 아시아 공급망 보안 전략의 핵심 허브로 육성하고, 장기적인 투자와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가 선정한 100대 기업 기준은 매출 등을 고려한 것으로, 산업군은 에너지&화학(16곳), 기술(14곳), 중공업(13곳), 소비자&소매(13곳), 금융서비스(9곳), 엔터테인먼트&미디어,(9곳) 조선&물류(6곳), 자동차(5곳), 항공&국방(4곳), 약품&바이오(3곳), 대그룹(3곳), 기타(3곳) 등이다.

2026.03.12 06:20방은주 기자

멜론, 찐팬 위한 '스테이지99' 공개…첫 타자로 데이식스 원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아티스트 친밀도 '99도'를 달성한 팬들만을 위한 프라이빗 오프라인 행사 'STAGE 99'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첫 아티스트로 데이식스 원필을 선정해 오는 27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프리 리스닝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멜론 내 친밀도는 이용자가 아티스트의 음악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0°부터 99°까지 온도로 나타내는 지표이다. ▲스트리밍 ▲다운로드 ▲좋아요 ▲투표 등 멜론 내 이용자의 활동 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부여된다. 멜론 '스테이지 99'는 아티스트와 나의 친밀도가 99도인 팬들만을 무료로 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름에서는 아티스트와 팬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연 및 행사를 '스테이지'로, 멜론 친밀도 '99도'를 달성한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스테이지 99'의 첫번째 아티스트로는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 원필이 나선다. 원필은 약 4년만의 솔로 앨범인 이달 30일 미니 1집 '언필터드(Unpiltered)' 발매를 앞두고, '스테이지 99'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신곡을 사전에 들려주는 '프리 리스닝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오는 27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행사는 원필과 친밀도 99도를 달성한 후 멜론 내 '스테이지 99' 콘텐츠에서 응모할 수 있다. 멜론은 지난해 충무아트센터에서 구독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듣기만 해도, 나만의 순간이 남는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 및 팬밋업 시리즈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스테이지 99는 멜론 독점으로 신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프리 리스닝 등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만나는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 코너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리워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멜론은 '스테이지 99'를 통해 개관이래 국내외 60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 20만명이 넘는 관객이 음악으로 소통해온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와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언더스테이지 외에도 바이닐앤플라스틱, 뮤직라이브러리 등 현대카드 뮤직스페이스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멜론 관계자는 "팬들은 멜론 내에서 아티스트를 향해 표출한 마음을 최애와의 만남이라는 최고의 선물로 보답 받을 수 있고, 아티스트는 객관적으로 입증된 찐팬들과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스테이지 99를 기존 멜론 '뮤직웨이브' 채팅 행사 등과 함께 K팝 산업 내 아티스트와 팬덤을 잇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17:47박서린 기자

KT스카이라이프 신임 대표에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내정

KT스카이라이프는 차기 대표이사로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회사 측은 조 부사장이 재무와 전략에 능통한 통신 미디어 분야 전문 경영인이라고 설명했다. 조 부사장은 미국 메릴랜드대 경제학과와 뉴욕주립대 재무학 석사를 졸업했다. 나스미디어, BC카드 등 KT 계열사에서 경영기획총괄을 지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조 부사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혁신과 비전 수립 역량을 통해 기업,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주총에선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의결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업무 적합성 등을 고려해 장경희 인하대 교수, 심미선 순천향대 교수, 강신노 NH농협선물 비상임이사, 조현장 전 나이스평가정보 정보보안실장 등 4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2026.03.11 16:35홍지후 기자

KB국민카드, 벚꽃시즌 일본 관광객 대상 최대 15% 할인 제공

KB국민카드가 일본 벚꽃 시즌을 맞아 여행 예약부터 현지 이용까지 다양한 할인과 적립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B국민 유니온페이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기업, 비씨 제외) 대상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1만엔 이상 결제 시 15% 즉시할인 행사를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할인 한도는 1회 최대 2000엔이며, 카드당 5회까지 제공된다.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사용 가능하고 돈키호테, 빅카메라 등 일본 주요 가맹점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KB국민 마스터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제외) 대상 일본 숙박과 쇼핑 혜택 행사도 마련했다. KB Pay 내 '라쿠텐트래블 최대 20% 즉시할인', '일본 벚꽃여행 호텔예약 클룩 최대 28% 할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3월 31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후 일본 돈키호테에서 1만5천엔 이상 결제하면 외화머니 2000엔을 페이백으로 제공한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스터 브랜드 고객 대상 MTR(Mastercard Travel Reward) 서비스도 3월 31일까지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 등록 및 혜택 활성화 후 이용하면 빅카메라, 돈키호테, 한큐·한신 백화점에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gain! 해외이용 최대 100만 포인트리' 이벤트도 3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이용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00만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예약과 현지 이용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3.10 13:37손희연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로블록스 플랫폼에 연내 출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을 연내 로블록스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기준으로만 5000만장 이상의 카드 유통 계약을 성사시키며, 지난 7월 진출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흥행력과 사업 확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그간 쿠키런 카드 게임을 통해 성공적으로 모바일을 넘어 TCG 영역으로 이용자층을 확대하고 실물 카드로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해 온 만큼, 로블록스라는 온라인 플랫폼과의 결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게임은 3D로 구현된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며 카드를 모으거나 오븐을 통해 카드를 구워내고, 이를 재료삼아 직접 탄생시킨 쿠키펫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데브시스터즈는 로블록스 특유의 캐주얼함을 바탕으로 나만의 카드를 전시하고 다른 이용자와 카드를 교환하는 등 실제 카드 대전과는 재미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은 아시아 최대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개발사인 '벌스워크'와 공동 추진한다. 벌스워크는 게임 개발을 넘어, 로블록스 내 동시접속자 3위 및 16억명의 누적 방문자를 기록한 '솔스 RNG' 지식재산권(IP)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에 앞서, 지난달 로블록스 저스틴 수우사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총괄을 비롯한 로블록스 본사 및 한국지사 주요 임직원들이 직접 데브시스터즈 사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자리를 통해 양사는 프로젝트 계획과 개발 상황, 플레이 경험 등을 공유하고 플랫폼 및 IP 생태계 확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3월 말 진행되는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를 통해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게임'의 모습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2026.03.05 12:40진성우 기자

하나카드, USDC 국내 결제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나카드가 USDC를 보유하거나 충전 이력이 있는 크립토닷컴 비자 카드를 소지한 외국인 고객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크로노스(Cronos) 생태계 네이티브 토큰인 CRO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 내 디지털 자산 연계 결제의 실질적 효용과 수요를 점검할 예정이다. 글로벌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혁신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 서클(Circle)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USDC 결제·매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와의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 이후 유통과 사용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고려한 다양한 활용사례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글로벌 디지털자산 수탁사업자인 비트고(BitGo)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JV) 비트고코리아의 디지털자산 수탁업 인허가를 준비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03.05 10:50손희연 기자

구글 메시지서 실시간 위치 공유 가능

구글이 자사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 사용자들이 맞춤형 통화 카드를 설정하고 메시지에서 실시간 위치를 공유할 수 있게 한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구글 메시지 이용자들이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 동안 실시간 지도 화면으로 자신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는 전화 수신 시 표시될 통화 카드에 자신의 사진, 글꼴, 색상을 설정할 수 있다. 이번 발표의 일환으로 구글은 수하물 추적 태그의 세부 정보를 제휴 항공사와 공유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도 출시한다. 구글에 따르면 에어인디아, 차이나항공, 루프트한자 그룹, 터키항공 등 10곳 이상의 항공사가 수화물 분실 처리 과정에 해당 추적 정보를 활용할 예정이다. 구글의 이번 기능 도입은 애플이 아이폰 사용자에게 이미 제공하고 있는 기능을 따라잡는 것이다. 애플의 iOS(애플 운영체제)는 이같은 기능을 1년 전에 도입했다. 이번 소프트웨어 개선은 글로벌 메모리 칩 공급난으로 휴대전화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늘리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와 함께 구글은 픽셀 기기 라인업에 인공지능(AI) 관련 기능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글은 제미나이 어시스턴트가 개인 데이터에 접근해 사용자를 대신에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6.03.04 09:40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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