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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서 PC용 새 프로세서 대거 등장 예정

오는 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 기간 중 주요 PC 관련 기업들이 데스크톱PC·노트북용 새 프로세서와 GPU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개막 하루 전인 이달 6일(한국시간 7일) 게임·콘텐츠 제작용 고성능 노트북 탑재를 염두에 둔 애로우레이크H/HX 프로세서를 선보일 계획이다. 애로우레이크 H/HX 프로세서는 지난 해 9월 출시된 코어 울트라 200V(루나레이크) 대비 코어 수를 늘리고 메모리를 프로세서 다이(Die)에서 분리한 구조로 32GB 이상 메모리 탑재가 가능하다. 지난 해 10월 출시된 데스크톱PC용 코어 울트라 200S 프로세서에 이어 오버클록이 불가능한 최대 소모 전력 65W급 프로세서 추가 출시도 예상된다. AMD가 지난 해 출시한 데스크톱PC용 라이젠 9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게임 성능에서 코어 울트라 200S 대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CES에서는 3D V캐시를 추가해 게임 성능을 강화한 X3D 프로세서를 추가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가 2019년 이후 6년만에 직접 참석해 6일 오후 6시(한국시간 7일 오전 11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데스크톱PC와 노트북용 지포스 RTX 50 시리즈 공개와 함께 지난 해부터 출하를 시작한 서버용 AI GPU '블랙웰' 관련 진척 상황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25.01.05 09:27권봉석

[AI는 지금] 새해에는 AGI 시대 열리나…오픈AI 'O3' 기대·회의 속 상용화 '갈림길'

오픈AI가 최근 시범 공개한 고급 추론 인공지능(AI) 모델 'O3'가 AI 벤치마크들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테스트에서 연달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유례없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해당 모델이 인공일반지능(AGI)으로 가는 단초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O3'는 지난 9월 오픈AI가 출시한 'O1' 모델에 이어 기존 'GPT-4' 시리즈와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특히 '사고의 연쇄(CoT, Chain of Thought)' 기법을 도입해 문제를 단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 방식으로 인해 AI가 인간처럼 시간을 들여 사고하게 됐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발전은 오픈AI가 AGI를 '대부분의 작업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고도로 자율적인 시스템'으로 정의한데 부합하는 성과로 보인다. 샘 알트먼 오픈AI 대표는 "이번 모델은 다음 세대 AI의 시작점"이라며 "점점 더 복잡한 추론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I 벤치마크 압도적 성과 기록한 'O3'…프로그래밍 '알파고 모먼트' 도래 지난달 열린 오픈AI 서비스 공개 행사 '쉽마스' 마지막 날에는 'O3'의 뛰어난 성과가 정량적으로 공개됐다. 특히 'O3'가 인간이 쉽게 처리하는 도형 인식 및 추론 문제에 대한 AI의 적응 능력을 평가하는 '아크 AGI' 벤치마크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아크 AGI는 AI가 인간에게는 쉬운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어한다는 '모라벡 역설'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설계된 테스트다. 현재 거대언어모델(LLM)이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 중 하나인 객체, 공간, 및 경계 개념에 대한 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O3'는 테스트에서 저성능 모드로 75.7%라는 전례 없는 점수를 기록했으며 고성능 컴퓨팅 모드에서는 87.5%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 성과는 이전 모델 및 경쟁 모델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이다. 지난해 출시된 첫 고급 추론 모델 'O1'은 32%의 점수를 기록했으며 경쟁사 앤트로픽의 '클로드 3.5' 모델 역시 최고 점수가 53%에 그쳤다. 'O3'는 이와 비교해 두 배 이상의 성과를 내며 AI 추론 능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프랑수아 숄레 아크 AGI 창시자는 "'O3'는 AI 능력에서 중요한 비약적 발전을 보여줬다"며 "'GPT' 계열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작업 적응 능력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숄레가 과거 미국 지디넷과의 인터뷰에서 AGI 실현 가능성에 대한 회의를 드러낸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평가는 보다 주목할 만하다. 코딩 분야에서도 'O3'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 프로그래머들이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며 경쟁하는 권위 있는 대회 플랫폼인 '코드포스'에서 2천700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상위 0.2% 수준에 도달했다. 오픈AI에 따르면 이는 일리야 수츠케버 공동창업자의 후임으로 임명된 야쿱 파호츠키를 뛰어넘는 성과로, 회사 내에서도 3천점을 넘는 사람은 단 한 명뿐이다. 마크 첸 오픈AI 부사장은 "내 점수는 코드포스 2천500점 정도"라면서 현재 추세로 보면 "'O3'가 몇 달 내로 3천점을 넘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실 적용 난망·비용 문제 '천문학적'…AGI 실현은 '과제'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O3의 성과가 곧 AGI의 실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아크 AGI'가 특정 데이터셋에만 최적화 돼 실제 현실 세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대표적이다. 게리 마커스 뉴욕대 인지심리학과 교수는 "아크 AGI 테스트가 실제 AI 능력을 얼마나 잘 반영하는지 의문"이라며 "쉽마스 당시의 'O3' 시연은 벤치마크를 위해 AI 회사가 엄청난 돈을 쓸 때 가능한 성과를 보여주는 것일 뿐 실제 세계 응용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 수 있다"고 평가했다. 프로그래밍 분야에서도 'O3'의 실제 적용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개별 작업에서 인간 대다수를 초월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줬음에도 시스템 설계 및 문제 해결 등 여러 유형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인간 고객과 소통해야 하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의 특성상 'O3'가 이를 대체하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한 국내 AI 업계 관계자는 "'O3'는 AI가 인간보다 프로그래밍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컴퓨터 공학의 '알파고 모먼트'를 불러온 것이라고 할수 있다"면서도 "다만 바둑에서처럼 특정 작업에서만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것이지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범용적인 능력을 갖췄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또 'O3'의 성능 뒤에는 높은 비용이라는 걸림돌이 있다. 저성능 모드에서는 약 20달러(한화 약 2만8천원) 수준의 비용으로 아크 AGI' 75.7%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고성능 모드에서는 성능이 87.5%로 향상되는 대신 비용이 3천~6천 달러(한화 약 420만~840만 원)까지 상승한다. 포브스에 따르면 'O3'가 아크 AGI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투입된 컴퓨팅 비용은 수십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픈AI가 소스 코드를 비공개하고 있어 정확한 비용 구조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CoT 기법은 본질적으로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장시간 사용해야만 보다 우수한 결과를 생성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O3'가 활용하는 고급 추론 기법을 통해 인간 수준의 범용적인 AI가 달성된다 해도 천문학적인 초기 비용으로 대규모 상용화는 점진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제기된다. 오픈AI 역시 이러한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샘 알트먼 오픈AI 대표는 지난달 뉴욕타임스 '딜북 서밋'에서 "내 생각에 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AGI에 도달할 것"이라며 "다만 그 중요성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3 17:35조이환

신차·수출 효과 본 중견 완성차 3차…"올해 내수 대응 총력"

지난해 중견 완성차 3사(르노코리아·KG모빌리티·한국GM)는 전년 대비 성장을 이뤄냈다. 르노코리아는 신차 그랑 콜레오스 효과로 내수와 수출 골고루 증가했고 KG모빌리티와 한국GM은 수출 중심으로 판매량을 늘렸다. 다만 KG모빌리타와 한국GM의 내수는 감소해 국내 판매 회복이라는 숙제에 직면했다. 3일 중견 완성차 3사가 발표한 판매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르노코리아·KG모빌리티·한국GM의 총판매량은 71만5천922대로 전년 68만8천434대보다 3.99%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르노코리아가 내수 3만9천816대, 수출 6만7천123대로 총 10만6천939대를 판매했다. KG모빌리티는 내수 4만7천46대, 수출 6만2천378대 등 총 10만9천424대를 판매했다. 한국GM은 내수 2만4천824대, 47만4천735대로 총 49만9천559대를 판매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9월 출고를 시작한 그랑 콜레오스가 올해 판매를 이끌었다. 지난해 연간 내수 판매가 80.6% 늘어난 르노코리아는 판매량 절반 이상이 그랑 콜레오스(2만2천34대·55%)로 나타났다. 수출 실적을 이끈 것은 아르카나로 단일 수출 5만8천880대를 기록했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연간 총판매량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 하지만 수출이 18.2% 증가하면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G모빌리티는 차종별로 렉스턴 스포츠와 토레스, 코란도가 각각 1만5천16대, 1만960대, 1만686대 등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국GM은 지난해 49만9천559대를 판매해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이들 차종은 각각 해외에서 29만5천883대, 17만8천852대 판매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새해에도 국내 고객들에게 정통 아메리칸 감성, 혁신적인 기술,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올해도 상승세를 잇고 있는 수출은 물론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O100 등 신모델과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 그리고 영업 체질 개선과 다양한 마케팅 전략 강구 등 내수 시장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여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3 16:21김재성

대형차 달리던 미국 도로는 옛말…훨훨 나는 '소형 SUV'

대형차 시장으로 대표되던 미국 시장에 소형차 열풍이 불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작고 저렴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수요가 옮겨간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소형 SUV 위주로 판매하는 마쯔다는 지난해 42만대 판매를 달성해 1986년 이후 역대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다. 이같은 호실적에 마쯔다는 올해 45만대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쯔다는 미국에서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만 판매하고 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마쯔다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CX-5로 소형 SUV다. 그 다음으로 많이 팔린 모델도 소형 해치백 CX-30과 소형 SUV CX-50이다. 미국 시장 주력 차종이 변화하고 있다는 뜻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자동차 구매자들은 수년간 크고 넓은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그러나 최근 신찻값이 오르면서 일부 구매자들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미국 신찻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콕스오토모티브, JD파워 등에 따르면 미국 신차 평균 거래 가격은 올해 1월 4만8천978달러(7천183만원)이다. 차량 가격뿐만 아니라 보험료와 금리, 수리비용도 계속 상승하면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신차 가격이 오르면서 대형차 점유율이 줄어들었다. 미국 자동차 평가전문 기관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는 "중·대형 SUV와 풀사이즈 트럭 판매가 2022년부터 감소하고 있으며 소형SUV가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이고 있다"며 "신차 가격이 오른 것의 영향도 일부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소비자가 소형 SUV를 선택하는 이유는 가격때문이다. 자동차리서치 회사 아이씨카즈(iseecars)에 따르면 지난해 소형 SUV의 평균 가격은 2만8천698달러(4천208만원)로 중형SUV(3만8천940달러)보다 1만달러가량 저렴하고 대형SUV(5만5천달러)보다 두 배 가까이 사다. 소형 SUV로 구매 수요가 옮겨가면서 소형차 투자를 늘린 완성차 제조업체가 혜택을 받았다. 한국GM이 직접 개발한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수출 비중이 90%에 달한다. 기아 전기차 EV3는 미국 사전 예약만 수천대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혼다와 토요타도 두자릿수 매출이 증가했다. WSJ은 "(소형 SUV 선호) 추세가 지속될지는 향후 금리와 연료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만든 생산품에 25%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함에 따라 구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5.01.03 14:43김재성

기아 EV3,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수상

기아 전용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기아 EV3'가 전기차 최대 격전지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인 핀란드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기아는 EV3가 '2025 핀란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EV3는 최종 후보에 오른 6개 차종 중 195점의 가장 높은 점수로 르노 세닉(181점), 시트로엥 C3/e-C3(177점), 다치아 더스터(174점), 스코다 슈퍼브(130점), 스즈키 스위프트(88점)를 따돌리고 최고의 차에 등극했다. 핀란드 올해의 차는 핀란드 자동차 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핀란드 현지 최대 자동차 행사 중 하나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현지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이 후보에 오른 45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주요 평가 기준인 ▲가격 대비 가치(가성비)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기술 혁신 ▲성능 ▲공간 및 안정성 등을 평가했다. EV3는 유럽인증(WLTP) 기준 605㎞의 충분한 1회 충전주행거리, 넉넉한 공간성, 다양한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올해 EV3의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선정으로 '23년 니로 EV, '24년 코나 일렉트릭에 이어 3년 연속 핀란드 최고의 차에 올랐다. 핀란드가 EU회원국 가운데 스웨덴, 덴마크와 함께 연내 신차 판매 순수 전기차 비중이 30%가 넘는 전기차 대중화 국가이다. 기아는 지난해 11월 500여명에 이르는 기자단 대상 대규모 시승회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유럽 시장에서 연 6만 대 수준을 목표로 EV3의 판매를 본격화했다. 한편 EV3는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되는 등 유럽 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025.01.03 11:36김재성

테슬라 사이버트럭, 美 전기차 보조금 대상 올라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새해 구매하는 소비자는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와 환경보호청(EPA)은 전날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18개 차종을 발표했다. 테슬라가 2023년 말 출시한 전기트럭 사이버트럭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이버트럭 소비자가 IRA 보조금을 받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테슬라 '모델3'·'모델X'·'모델Y'도 포함됐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아이오닉9', 기아 'EV6'·'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도 보조금 대상이다. 현대차·기아 차량 역시 이번에 처음으로 보조금 지급 명단에 들었다. IRA에 따르면 배터리와 핵심 광물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고 미국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사는 소비자에게 많게는 7천500달러(약 1천50만원) 보조금을 세액공제로 준다. 지난해 22개이던 보조금 수혜 차종은 올해 4개 줄었다. 독일 폭스바겐, 미국 포드, 유럽 스텔란티스, 일본 닛산의 일부 전기차가 빠졌다. 블룸버그는 전기차 수요가 줄어든 데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부품과 원자재의 미국 조달 요건이 강화돼 올해 보조금 수혜 차종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보조금을 없애겠다고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취임할 예정인 점도 이유로 꼽힌다.

2025.01.03 10:12유혜진

한화 방산3사, 현충원 참배…"위국헌신 각오로 새해 시작"

한화 방산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새해 근무 첫 날인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신년 참배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손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고 썼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부터 새해 첫날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위국헌신 마음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도 사업보국 초심으로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해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09:36류은주

삼성전자, TV에 구글과 공동 개발한 '3D 오디오' 기술 탑재

삼성전자는 오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구글과 공동 개발한 3D 오디오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Eclipsa Audio)'를 탑재한 TV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클립사 오디오는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기술을 기반으로 소리의 위치와 강도, 공간 반사음 등의 음향 데이터를 디바이스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3차원 공간에 있는 듯한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구현한다. IAMF 기술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구글, 넷플릭스, 메타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속한 '오픈미디어 연합(AOM)'에서 최초로 채택한 오디오 기술 규격으로, 오픈소스 기반으로 제공되는 첫 번째 개방형 오디오 기술이다. 오픈미디어 연합은 콘텐츠 제작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멀티미디어 전송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공유를 목표로 운영하는 비영리 산업 컨소시엄이다. IAMF 기술은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여 표준을 확립함으로써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하고, 향후 다양한 서비스로 확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25년형 크리스탈 UHD 모델부터 Neo QLED 8K까지 전 라인업에 IAMF 기술을 공식 지원한다. 삼성전자와 구글은 TV 전용 유튜브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IAMF 기술이 적용된 3D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와 구글은 IAMF 오디오 인증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외부 인증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이클립사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기기의 오디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테스트 기준을 마련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CES 2025에서 3D 오디오 기술을 탑재한 Neo QLED TV를 통해 차세대 몰입형 오디오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IAMF 기술을 통해 업계에 새로운 오디오 표준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짐 뱅코스키 구글 크롬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구글은 이클립사 오디오가 소리를 경험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라고 믿는다"며 "크리에이터들이 이를 어떻게 활용하여 새롭고 혁신적인 오디오 경험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2025.01.03 08:45장경윤

산업부-국방부, 국방분야 3D프린팅 기술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는 2일 '국방분야 3D프린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 3D프린팅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 부품 제조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분야 등으로 협력을 추진해 온 산업부와 국방부는 단종되었거나 조달이 어려운 군함·전차 등의 부품을 대체해 무기체계 가동률을 높이고 3D프린팅 부품 제조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 이날 협약은 2017년부터 계속해 온 국방분야 3D프린팅의 부처 간 협력을 지속·연장하고, 더욱 고도화된 국방부품 제조능력 확보 등을 위해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국방 3D프린팅 관련 ▲부품 수요 발굴 및 실증 ▲기술개발 및 제조공정 데이터베이스 구축 ▲부품 공급망 및 산업 생태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번 협약으로 핵심부품 제작을 위한 기술력 확보 외에도 3D프린팅 부품 활용 확대에 따른 시장 확대와 함께 련 산업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성혁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산업부가 축적해온 연구개발(R&D)·인프라·인력 등의 자산과 국방부·생산기술연구원의 역량이 결집돼 다양한 성과 창출이 예상된다”며 “이번 협력이 국방력 강화뿐만 아니라 3D프린팅 업계 산업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는 상생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은 “이번 협약은 국방분야에 3D프린팅 기술의 확대 적용과 군의 자체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국방부품의 자체 제작능력 확보를 추진하여 전투장비의 가동률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3D프린팅의 소재·부품·장비·공정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3D프린팅 관련 디지털전환·조선 유지보수(MRO) 관련 기술도 지원 중이며 앞으로도 3D프린팅 분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5.01.02 19:48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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