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3에서 'RF 온라인 넥스트' 스토리모드 체험 진행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강한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스타 2023 넷마블관에서 신작 SF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의 스토리모드 체험과 인플루언서 대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성승헌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스토리모드 체험은 인플루언서 김성회가 참가했으며, 'RF 온라인 넥스트'의 세계관이 담긴 초반 스토리를 통해 고퀄리티 시네마틱과 화려한 전투 연출이 포함된 핵심 게임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플루언서 대전에는 김성회, 뜨뜨뜨뜨, 변승주, 수피, 구루미, 주서리가 참가해 웨이브마다 특수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이벤트 모드'로 대전을 펼쳤다. 'RF 온라인 넥스트' 인플루언서 대전은 1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와 오후 3시시부터 4시 20분까지, 18일 오후 12시부터 1시 40분까지, 19일 오후 12시 5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무대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관람객 대상으로 'RF 온라인 넥스트' 커스텀 PC(지포스 RTX 4070Ti 탑재),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60), 무선 게이밍 헤드셋 등을 지급하는 '타임어택 랭킹전'과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70), JBL 블루투스 스피커, 'RF 온라인 넥스트' 마우스패드 등을 증정하는 100% 즉석 행운권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참여형 현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돼 글로벌 54개국에서 2천만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RF 온라인 IP를 계승한 고퀄리티 SF MMORPG로, 3개 국가 간의 RvR 대립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사실적으로 구현된 SF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한 우주 배경의 광범위한 스케일의 전투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