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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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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온라인 체험관 'RF 렌즈 월드' 개편

캐논코리아가 1일 RF 렌즈 온라인 체험공간 'RF 렌즈 월드'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RF 렌즈 월드는 캐논 EOS R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용 RF 렌즈 정보와 촬영 예제 사진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사이트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캐논 지사가 함께 진행한다. 작년 2월 말 정식 오픈 이후 RF 렌즈의 기술력과 상식 등을 소개하는 '렌즈의 세계', EOS R 시스템의 역사와 라인업을 소개하는 'R 시스템', 5개 용도별 추천 렌즈를 소개하는 '나만의 렌즈 찾기' 등 콘텐츠를 지속 추가했다. 올해 진행된 개편에서는 이용자의 렌즈 정품등록 이력과 구매 데이터 기반 맞춤형 렌즈 추천 시스템을 도입했다. 새로 추가된 '렌즈 PICK' 메뉴에서는 EOS R 바디 기종별 인기 렌즈 TOP 5를 제시하는 한편, 렌즈 선택에 실질적인 가이드를 안내한다. 정품등록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나의 RF 렌즈 퀘스트' 달성 현황과 함께 관심이 높은 렌즈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며,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초보자에게 유용한 콘텐츠로 구성된 추천 페이지를 안내해 RF 렌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오는 7일부터는 렌즈에 대한 유저 리뷰와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렌즈 Talk', 투표 및 공모를 포함해 주제별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캐논 Talk'도 새롭게 마련해 유저 간 활발한 소통 창구를 개설한다. 이 밖에 하이브리드 렌즈를 위한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신제품에 대한 정보와 실제 활용 사례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렌즈 선택지를 제안한다. 캐논코리아는 RF 렌즈 월드 개편을 기념해 렌즈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며 RF 렌즈 6종 대상 정품등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8월 8일까지 해당 렌즈 구매 후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마치면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RF 렌즈 월드 리뉴얼 관련 정보는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RF 렌즈 월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01 09:37권봉석

쏘닉스·홍콩과기대, AI기반 차세대 RF 필터 공동 연구개발 진행

무선통신필터 파운드리 전문기업 쏘닉스는 홍콩과학기술대(이하 홍콩과기대) REMY(RF Microwave system)랩과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필터 및 파운드리 공정 모델링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REMY랩은 홍콩과기대 내 연구소로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통한 신호처리와 데이터 분석, 고급 무선 통신기술, 압전 물질을 사용하는 고주파 필터 분야의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REMY랩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쏘닉스가 제공하는 RF 필터 파운드리 공정설계키트(PDK) 데이터를 인공지능(AI)에 적용해 AI모델링 프로그램 개발 및 딥러닝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쏘닉스는 RFMY랩과의 협업으로 차세대 필터 개발 시 리드타임 및 공정시간 단축과 수율 개선, AI모델링 도입을 통한 전반적인 파운드리 공정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쏘닉스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 외에도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마이크로웨이브 학회(IMS)에도 참가해 차세대 6인치 TF-SAW 및 신규 어드밴스 패키징(웨이퍼레벨 패키징) 파운드리를 소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며 “대형 고객사들과 신규 파운드리 협력 체결을 하여 본 AI 기반 모델링을 파운드리에 적용할 경우 신규 고객사 대응이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5.06.26 13:54장경윤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 100일을 맞아 신규 지역 '세베리아'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지역 '세베리아'는 '세베린 연구 기지', '네이블 채굴장', '푸무스 격리구역' 등이 위치한 설원 콘셉트의 지역이다. 콜렉션, 탐사보고서, 메모리칩 등의 수집 성장 요소도 확장됐으며, 이동 요새 'MPF-01 캐슬', 인공 애니머스 '사르페돈' 등의 필드 보스도 추가됐다. 몬스터 소환 아이템 '차원 삼각판'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차원 삼각판'을 통해 필드 내 몬스터를 소환해 시간 내 처치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7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격전지 3층 고궤도 발사기지'에서는 '타이탄', '다곤', '브론테스' 등 격전지 보스가 등장하며, 상위 티어 영웅 장비 또는 4티어 영웅 장비 등 보상을 제공한다. 희귀 등급 이상의 비귀속 장비 4개 이상을 재료로 활용해 더 높은 등급의 장비 및 신규 장비를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물질 변환 시스템'도 추가됐다. 업데이트 이후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영웅 로버 꽃순이', '1천만 크레딧', '아케인 노드 1천개'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이 포함된 '100일 감사 종합 선물 세트'가 지급된다.

2025.06.25 17:15정진성

LG이노텍, 차세대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 기술 '코퍼 포스트' 개발 성공

LG이노텍은 모바일용 고부가 반도체 기판에 적용되는 '코퍼 포스트(Cu-Post, 구리 기둥)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양산 제품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슬림화 경쟁에 뛰어들며, 스마트폰 부품 크기 최소화가 업계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RF-SiP(Radio Frequency-system in Package) 기판 등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의 성능을 고도화하면서도 크기는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이러한 스마트폰 트렌드를 예측하고, 2021년부터 선제적으로 차세대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 기술인 '코퍼 포스트'를 개발해왔다. 이 기술은 반도체 기판과 메인보드 연결 시, 구리 기둥(Cu-Post)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방식 대비 더 많은 회로를 반도체 기판에 배치할 수 있으며, 반도체 패키지의 열 방출에도 효과적이다. 모바일 제품의 슬림화 및 고사양화에 최적화한 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코퍼 포스트' 기술 확보로 글로벌 RF-SiP 기판 1위 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솔더볼 직접 연결 대신 '구리 기둥' 활용 반도체 기판은 반도체 칩, 전력 증폭기, 필터 등 전자부품을 메인보드와 연결하는 제품이다. 납땜용 구슬인 솔더볼(Solder Ball)을 통해 메인보드와 연결돼 전기신호를 주고받는다. 이 솔더볼을 촘촘히 배열할수록 더 많은 회로를 연결할 수 있으며, 이는 스마트폰 성능 향상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기존에는 반도체 기판에 솔더볼을 직접 부착해 메인보드와 연결했다. 안정적인 접합을 위해 솔더볼 크기도 커야 했고, 구 모양 구조로 인해 넓은 공간을 차지했다. 또한 간격이 좁을 경우 납땜 과정에서 녹은 솔더볼이 서로 달라붙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방식으로는 솔더볼 간격을 줄여 회로 집적도를 높이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LG이노텍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반도체 기판에 솔더볼을 직접 연결하는 대신, '코퍼 포스트' 기술로 구리 기둥을 먼저 세우고 그 위에 솔더볼을 작게 얹었다. 구리로 기둥을 세우는 것은 업계에서 고난도 기술로 알려져 있다. LG이노텍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의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극 활용해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이 기술로 LG이노텍은 솔더볼 간격을 기존 대비 약 20% 가까이 줄이는 데 성공했다. 기둥 구조를 통해 솔더볼의 면적과 크기를 최소화했으며, 녹는점이 높은 구리를 사용해 고온 공정에서도 기둥 형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돼 더욱 촘촘한 배열 설계가 가능해졌다. 회로 집적도 높여 반도체 기판 소형화∙고사양화 LG이노텍의 '코퍼 포스트'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과 동일한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크기는 최대 20%가량 작은 반도체 기판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는 설계 자유도를 높이고 디자인 슬림화가 가능하다. 또한 이 기술은 복잡하고 방대한 전기신호를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AI 연산 등 스마트폰의 고사양 기능에 최적화됐다. 같은 크기의 반도체 기판이라면 기존 대비 더 많은 솔더볼을 배치하고 기판 회로 수를 늘릴 수 있다. 회로 밀도를 높인 고성능 반도체 기판 설계가 가능한 이유다. 스마트폰 발열도 개선할 수 있다. '코퍼 포스트'에 사용된 구리는 납 대비 열전도율이 7배 이상 높아 반도체 패키지에서 발생하는 열을 보다 빠르게 외부로 방출한다. 열에 의한 칩 성능 저하나 신호 손실 등 문제를 최소화해 모바일 기기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고객 성공 위한 고민에서 출발…기판 업계 패러다임 바꿀 것” LG이노텍은 '코퍼 포스트' 기술 관련 특허 40여 건을 확보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 이 기술을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인 RF-SiP 기판, FC-CSP(Flip Chip-Chip Scale Package) 기판 등에 적용해 시장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이 기술은 단순한 부품 공급 목적이 아닌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깊은 고민에서 나온 것”이라며 “혁신 제품으로 기판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FC-BGA, RF-SiP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 및 차량용 AP 모듈을 주축으로 2030년까지 반도체용 부품 사업을 연 매출 3조 이상 규모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025.06.25 08:57장경윤

RFHIC, 6G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참여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사업' 참여 협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약 3천200억원 규모로 RFHIC는 위성과 지상 간 무선 신호를 송수신하는 핵심 무선주파수(RF) 부품 및 고주파 집적회로(MMIC)의 개발과 실증을 담당하게 된다. 본 사업은 6G 시대를 대비하여 지상과 저궤도 위성을 연결하는 핵심 통신 기술을 국내 독자 기술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고도 약 500~2천km의 궤도에 수백 기의 위성을 띄워 지구 전역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통신 방식으로, 기존 지상 5G망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6G 인프라의 한 축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위성통신 장비에 들어가는 고주파 집적회로(MMIC) 등은 대부분 미국과 유럽 등 해외 고가 부품에 의존해 왔으며, 국산화 기술의 부재는 가격 경쟁력은 물론 위성 플랫폼 자체의 독립성과 수출 가능성에 제약을 주는 주요 요인 중 하나였다. RFHIC는 개발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이 같은 핵심 부품에 질화갈륨(GaN) 기반의 반도체 공정과 고주파 설계 기술을 활용해 국산화할 계획이다. 특히 우주 발사 환경에서 요구되는 극한의 온도와 진공 상태, 방사선 내성 등의 조건을 만족할 수 있도록 고내구성 회로 설계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환경 시험을 병행하게 된다. RFHIC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위성용 RF 부품을 전면 국산화하고, 6G 시대 우주통신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위산업, 위성통신, 무인이동체, 우주인터넷 등 다양한 활용 분야에 맞춰 모듈화 및 시스템화된 기술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유럽우주국(ESA)과 미국항공우주국(NASA), 원웹(OneWeb) 등 글로벌 위성 통신 프로젝트 진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6.23 09:30장경윤

RFHIC, LIG넥스원과 476억원 규모 방산 계약 체결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는 LIG넥스원과 총 47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년 매출액의 41.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외 수출향으로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용 고출력증폭기(SSPA) 및 함정 다기능 레이더(MFR) 능동형 위상배열(AESA)용 송수신모듈 공급을 포함하며 각각 297억원과 179억원이다.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탄도탄 첨단 요격 체계로, 본 공급계약을 통해 RFHIC의 질화갈륨(GaN) 반도체가 적용된 고출력 전력증폭기(SSPA)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RFHIC의 방위 산업용 전력증폭기는 극한 상황에도 견딜 수 있게 특수 설계돼 있어 공중 및 해상 지상 무기 체계 레이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RFHIC의 고출력 전력증폭기가 기존의 진공관 증폭기(TWTA)를 대체함으로써 체계의 성능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LIG넥스원의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의 수출 물량이 증가할 경우 지속적인 사업 수주가 기대된다. 또 하나의 수주 성과인 함정 다기능 레이더(MFR) AESA용 송수신모듈은 해외 해군 함정용 레이더에 탑재될 예정이다. 해당 레이더 시스템은 감시, 추적, 교전 등 다양한 작전 능력을 갖춘 최신형 AESA 레이더로, RFHIC의 GaN 기반 기술이 적용돼 기존 비능동형 위상배열(PESA)용 모듈 대비 초고속으로 전파의 방향을 조절하여 더 먼 거리를 빠르게 탐지하고, 여러 목표를 동시에 감시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수주는 RFHIC가 2010년부터 축적해 온 GaN 기반 전력증폭기 기술의 우수성과 방산 레이더 및 미사일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울러 RFHIC는 해양과 지상에 공급하는 레이더뿐만 아니라 현대전에서 필수적인 공중 및 위성에서 사용되는 AESA 레이더에도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RFHIC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단순한 부품 공급을 넘어, 국방 첨단 기술분야에서의 RFHIC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국내외 국방 시장에서 RFHIC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 방산 수출 확대의 교두보 역할로써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당사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09:53장경윤

코보, 美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서 '우수 공급업체' 선정

커넥티비티 및 전력 솔루션 선도 기업 코보(Qorvo)는 글로벌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으로부터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노스롭그루먼은 매년 자사의 핵심 사업에 기여한 주요 협력사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코보는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위 레이더 및 통신 솔루션으로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공급업체 퍼포먼스 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보는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 속에서도 고객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켄 브라운 노스롭그루먼 글로벌 공급망 부사장은 “코보는 노스롭그루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의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한 기술을 제공해왔다”며 “코보의 뛰어난 성과와 헌신적인 파트너십은 차세대 무기, 항공기, 미사일 방어, 항공우주 분야에서 군 전력의 우위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더그 보스트롬 코보 방산 및 항공우주 부문 총괄은 “코보가 노스롭그루먼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은 미션 크리티컬 고성능 무선주파수(RF)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노스롭그루먼이 차세대 방위 및 항공우주 시스템을 지원할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을 갖춘 파트너로서 코보를 신뢰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14 17:17장경윤

넷마블, 1분기 매출 영업익 497억원…전년比 1243.2% 대폭 상승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8일 1분기 매출 6천239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816억원, 영업이익 497억, 당기순이익 8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6% 상승, 영업이익은 1234.2%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5,098억원(1분기 전체 매출 대비 82%)으로 전 분기 대비 5.0%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5.1% 증가했다. 1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8%, 유럽 14%,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6% 순으로 집계됐다.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2%, RPG 36%, MMORPG 14%, 기타 8%로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 효과가 소폭 반영되어 국가별로는 한국이, 장르에서는 MMORPG가 각각 1%P 전 분기 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1분기는 해외 자회사의 계절 요인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급수수료 등 비용 감소에 따라 EBITDA는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에 반영된 무형자산 손상 관련 비용의 미발생 등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넷마블은 1분기 흥행에 성공한 'RF 온라인 넥스트'와 함께 작년 말 진행한 업데이트에 힘입어 DAU(일일 이용자 수)가 증가한 '나 혼자만 레벨업:ARISE'가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달 중 '세븐나이츠 리버스'(15일)를 시작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21일)'를 선보인다. 또한 2분기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출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등 5개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는 “지난 3월 20일 출시해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한 'RF 온라인 넥스트'를 필두로, 향후 준비 중인 신작들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 분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08 16:00강한결

캐논코리아, 망원 줌렌즈 'RF75-300mm F4-5.6' 공개

캐논코리아가 2일 보급형 RF 마운트 망원 줌렌즈 'RF75-300mm F4-5.6'을 공개했다. RF75-300mm F4-5.6 렌즈는 표준 줌렌즈 대비 더 긴 초점거리가 필요한 초보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9군 13매, 조리개 날 7개로 구성됐고 손떨림 억제 기능은 카메라 본체에 의존한다. 최단 촬영 거리는 1.5미터이며 조리개값은 최단 F/4에서 300mm F/5.6 가변 타입이다. 풀프레임 바디 장착시 75-300mm, APS-C 바디 장착시 120-480mm 망원 화각 촬영이 가능하다. 길이 146.1mm, 무게는 507g으로 EOS R100 등 바디에 결합해 장시간 휴대시 부담을 덜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RF75-300mm F4-5.6 렌즈는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망원 렌즈를 통해 촬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5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9만 9천원으로 책정됐다.

2025.05.02 14:06권봉석

강민석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장, 과학기술훈장 수상

LG이노텍은 강민석 기판소재사업부장(부사장)이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훈장은 매년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제정한 훈장이다. 혁신기술을 지속 연구하고 개발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강 부사장은 2015년 LG이노텍 선행부품연구소장으로 부임, 광학솔루션사업부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현재 기판소재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광학 및 반도체 기판 분야에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훈자로 선정됐다. 강 부사장은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모바일 카메라 모듈과 통신용 반도체 기판 사업이 글로벌 1위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했다. 대표적으로 반도체용 기판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기술과 공법을 적용해 RF-SiP(Radio Frequency-system in Package), AiP(Antenna in Package)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글로벌 톱티어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와 함께 강 부사장은 CTO 재임 시절 축적한 DX/AI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생산공정의 DX(디지털 전환)를 적극 주도했다. 특히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전 공정 물류 및 검사 자동화를 실현한 FC-BGA(Flip Chip-Ball Grid Array) 드림 팩토리(구미 4공장) 구축을 이끌었다. AI·딥러닝·로봇·디지털 트윈 등 최신 IT 기술이 집결된 업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다. 강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LG이노텍의 혁신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재부품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술 리더로 도약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1 16:14장경윤

MMORPG 장르 인기 지속...넷마블·넥슨 신작 흥행 '성공'

모바일 MMORPG 장르의 인기가 식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장르는 엔씨소프트와 넥슨, 넷마블,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등이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주요 게임사는 올해 신작 MMORPG를 추가로 꺼낼 예정인 만큼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6일 모바일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매출 지표를 보면 MMORPG 장르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동안 액션RPG와 서브컬처RPG 등이 다크호스로 떠올랐지만, 방대한 콘텐츠와 이용자 경쟁 구도를 강조한 MMORPG 장르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오늘 기준 구글 매출 중상위권를 기록한 MMORPG 장르는 1위 넷마블의 'RF온라인: 넥스트', 2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4위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 8위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 10위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 12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13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등으로 확인됐다.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은 수년째 인기를 이어가면서 엔씨소프트의 든든한 수익 창구로 자리매김한 것을 엿볼 수 있었다. 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2021년 6월 출시 이후 장기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작 게임 중에는 'RF온라인 넥스트'와 '마비노기 모바일'이 차별화된 그래픽 연출과 콘텐츠를 앞세워 각각 원작 게임 팬의 주목을 받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RF온라인 넥스트'는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로 1위를 탈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MMORPG 신작과 구작 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개발 중인 신작 MMORPG가 10여종이 넘기 때문이다.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 MMORPG 장르로는 '아이온2'와 '더 스트라이트', '프로젝트Q' 등이 있다. 엔씨소프트의 자체 개발작인 '아이온2'는 아이온 IP 최신작으로, 하반기 한국과 대만에 우선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출시 전 이용자와 소통을 강화해 차별화를 알릴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신작이다. 2022년 '프로젝트 TS'로 처음 알려졌던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5 기반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경쟁 플레이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고 알려졌다. 이 게임의 서비스는 컴투스가 맡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프로젝트Q'는 북유럽 신화의 대서사시 '에다'를 재해석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 5를 활용해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 한층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하이브IM은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있는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은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에서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에 차별화를 내세웠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의 '미르5'와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2 크로니클', 웹젠레드스타의 '뮤' IP 계승작 등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넥스트는 '미르5'에 엔비디아의 AI 기술을 담은 보스 몬스터 구현하고 있어 최종 결과물에 시장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MMORPG 장르는 몰입감이 높은 경쟁 콘텐츠를 강조한 게 공통점으로, 장기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MMORPG 경쟁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부 신작은 하반기 출시되는 만큼 신작과 구작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6 10:59이도원

넷마블 'RF온라인: 넥스트', 구글 매출 1위 탈환...이유는

넷마블의 신작 MMORPG 'RF온라인: 넥스트'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탈환했다. 14일 구글 플레이 마켓 매출 지표를 보면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가 1위에 또 올랐다. 이 게임은 지난 달 20일 출시 이후 단기간 양대마켓 인기 및 매출 1위를 기록했던 화제작이다. 특히 이 게임은 최근 장수 인기 게임 '리니지M'에 매출 1위 자리를 내줬었지만,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다시 해당 자리를 탈환했다. 이 같은 매출 순위 상승은 신규 경쟁 콘텐츠인 '광산 전쟁' 시작을 앞두고, 이용자의 플레이 몰입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광산 전쟁은 주요 성장 자원인 홀리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서버 내 최고의 길드들이 맞붙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로 요약된다. 첫 번째 '광산 전쟁'은 오는 19일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이를 위한 전초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서버별 왕좌를 노리는 길드들이 첫 전쟁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광산 전쟁에서 승리한 길드는 서버 내 거래소 세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최초의 정복자 특수 칭호와 독점 광산 채굴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시즌제 월드 콘텐츠 '낙원쟁탈전'도 있다. 해당 콘텐츠는 월드 내 총 4개 길드 최대 200명이 한 전장에 매칭돼 우주정거장 내 낙원을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콘텐츠다. 시범 운영 기간과 프리 시즌을 거쳐 정규 시즌을 진행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RF온라인: 넥스트'가 이번 업데이트로 장기 흥행의 기대를 높였고, 넷마블의 상반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RF온라인: 넥스트가 구글 매출 1위를 탈환하면서, 장기 흥행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며 "넷마블은 RF온라인: 넥스트뿐 아니라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몬길: 스타다이브 등 다양한 신작을 순차 선보여 추가 성장을 또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4 18:39이도원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콘텐츠 '광산 전쟁'은 'RF 온라인 넥스트'의 핵심 성장 자원인 '홀리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3개 국가가 경쟁하는 콘셉트의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광산 전쟁'은 '전초전'을 통해 서버 내 각 국가(벨라토·아크레시아·코라)를 대표하는 길드를 선발, 이후 상대방 국가의 '채굴기' 파괴를 목표로 경쟁하는 '국가전'으로 서버 내 최고 길드를 가리게 된다. '광산 전쟁'에서 승리한 길드는 서버 내 거래소 세금과 '독점 광산 채굴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첫 번째 진행되는 '광산 전쟁'을 기념해 '최초의 정복자' 특수 칭호도 부여될 예정이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월드 콘텐츠 '낙원쟁탈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낙원쟁탈전'은 월드 내 총 4개 길드, 최대 200명이 한 전장에 매칭돼, 우주정거장 내 '낙원'을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우주정거장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 점령지 '낙원'과 보조 점령지를 차지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전·후반 총 2라운드 종료 후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 시즌 포인트를 분배 받을 수 있다. '낙원쟁탈전' 참여 시 결과에 따라 길드 순위·개인 기여도 보상을 각각 제공하며, 진행 일정,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광산 전쟁! 14일 출석', '홀리스톤 파편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도 5월 14일까지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3월 20일 정식 출시 이후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5.04.09 15:23강한결

넷마블 'RF온라인 넥스트', 오리지널 흥행 IP로 거듭나나

넷마블의 신작 RF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직후부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출시된 이 게임은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고, 이후에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7일 모바일인덱스 기준으로 RF온라인 넥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구글 기준으로는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적도 있어 초반 반응이 심상치 않다는 평가다. RF온라인 넥스트는 넷마블의 자체 지식재산권(IP) RF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MMORPG다. 원작의 SF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신규 이용자에게는 메카닉 기반 전투와 공중 액션, 그리고 진영 간 대립 구도를 통해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게임의 핵심은 3국 대립 시스템이다.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3개 세력이 우주 자원을 둘러싸고 충돌하는 구조로, 단순한 진영 선택을 넘어 전략과 협동 요소가 전면에 부각된다. 바이오 슈트, 비행 액션, '신기'로 불리는 거대 병기 시스템은 전투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장치다. 초반 흥행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는 기동성과 전장의 입체감, 진형 싸움의 긴장감이 꼽힌다. 공중 전투가 가능한 비행 액션을 통해 기존 MMORPG에서 보기 힘들었던 입체적인 전투를 구현했으며, 진영별로 특화된 병기 운용 방식이 전투의 전략성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시간대별로 열리는 대규모 필드 전쟁 콘텐츠는 이용자 간 경쟁심을 자극하며, 커뮤니티 결속력을 높이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출시 전 반응도 뜨거웠다. 사전예약과 함께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고, 서버를 확대한 2차 이벤트 역시 빠르게 마무리됐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초기 대기열이 발생하며 이용자 수요가 상당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멀티 플랫폼 전략도 주목할 만하다. 모바일과 PC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플랫폼 간 이질감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최적화했다. 유저 편의성과 접근성 모두를 고려한 구조로,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염두에 둔 설계로 읽힌다. 넷마블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자체 IP로서의 흥행 가능성을 다시 한번 타진하고 있다. 외부 유명 IP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콘텐츠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은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는 평가다. 실제로 RF온라인 넥스트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한 현지화 작업도 병행 중이며, 글로벌 론칭 일정 역시 검토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 반응과 게임 지표를 분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정기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07 10:55강한결

신작 모바일 게임 잇따라 흥행...이미르-RF-마비모바일 '인기'

1분기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넷마블의 'RF온라인 넥스트'와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은 각각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면,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약 한달 째 구글 매출 톱10을 지켜내며 장기 흥행에 기대를 높였다. 3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과 넥슨, 위메이드가 1분기 선보인 신작 모바일 게임이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RF온라인 넥스트'는 20일 출시 이후 엿새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된 상태다. 'RF온라인 넥스트'는 'RF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 기반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오늘 기준 구글 매출 1위를 유지하며 지난해 흥행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이어 넷마블의 실적을 견인할 핵심 타이틀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을 정도다. 데브캣이 제작한 '마비노기 모바일'는 애플 매출 1위에 오르며 화제가된 상황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원작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직관적인 조작과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화면 모드 전환이 가능하도록 가로와 세로 화면을 지원한다. 또 쉽게 게임에 적응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초심자 지원 프로그램'과 '마법 나침반'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개선해 이용자의 좋은 반응을 얻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위메이드엑스알이 만든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이후 약 한달 째 구글 매출 톱10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20일 출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미르4' '나이트 크로우'의 뒤를 이어 단기간 MMORPG 게임팬의 주목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게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한달 성과를 보면 위메이드의 실적 개선을 이끌 핵심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있다. 4월 시즌1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용자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장기 흥행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1분기 출시 신작 게임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국내 앱 마켓의 지형도가 바뀌었다. RF온라인 넥스트와 마비노기모바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흥행 영향"이라며 "각각 자체 보유한 게임 IP 후속작이란 점에서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3.31 10:09이도원

넷마블 'RF온라인 넥스트', 양대 마켓 매출 1위...단기 흥행 성공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엿새 만에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일 출시 이후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엿새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양대마켓 동시 매출 1위에 오르게 됐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다음 달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양대마켓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아케인노드 111' '크레딧 1,111,111개' '희귀 바이오 슈트 소환권'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접속 시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도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 지원 상자',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5.03.26 10:31이도원

넷마블 'RF온라인 넥스트',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장기흥행 주목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당일 빠르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출시 초반 원작팬이 몰렸고, 콘텐츠 완성도에 이용자의 만족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RF 온라인 넥스트'가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모바일PC로 즐길 수 있는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기록하면서 흥행에 기대를 높인 신작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의 재미를 강조했다. 넷마블 측은 다음 달 '낙원 쟁탈전과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고, 출시 후 첫 번째 이벤트인 '봄 맞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관전 포인트는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초반 분위기를 장기간 이어갈 수 있을지다.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다면 장기흥행에 기대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5.03.22 09:02이도원

넷마블, 나혼렙 이어 RF온라인 넥스트로 흥행 시도...원작팬 겨냥

넷마블이 신작 게임 'RF온라인 넥스트'로 다시 웃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해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이어 'RF온라인 넥스트'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에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1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모바일PC SF MMORPG 'RF온라인 넥스트'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F온라인 넥스트'는 오늘 오후 8시에 모바일PC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의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RF온라인 넥스트'는 어떤 게임일까. 'RF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천만 명의 이용자에게 주목을 받았던 'RF 온라인' 지식재산권(IP) 계승작이다. 이 게임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핵심 콘텐츠는 '신기(대형 전투 기기)', '바이오슈트', '대규모 전쟁 콘텐츠' 크게 3가지다. 이용자는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대인전과 원거리 전투 등 전투 상황에 따라 총 6종의 바이오슈트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최대 450인이 참여할 수 있는 '광산 전쟁'과 행성 소유권을 두고 경쟁하는 월드 단위의 전쟁 '행성 점령전' 등 대규모 협동 및 경쟁전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이용자 1대1 거래 지원 뿐 아니라 길드 단위 아이템 경매 시스템 등을 도입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고, 일정 수준 이상 과금시 확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천장 시스템으로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알려졌다. 'RF온라인 넥스트'는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이자, 원작을 기억하는 이용자 덕에 사전 캐릭터명 생성 만으로 집중조명을 받기도 했다. 1차에 이어 2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에 마감됐기 때문이다. 서비스 첫날 오픈되는 서버는 웰즈·베른·도일·노바스 월드 총 24개다. 관전 포인트는 'RF온라인 넥스트'가 지난해 흥행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흥행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다. 해당 신작 게임이 출시 이후 단기간 인기작에 떠오른다면 넷마블의 상반기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올해 첫 신작 게임 RF온라인 넥스트으로 웃을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며 "RF온라인 넥스트의 흥행 여부는 넷마블의 상반기 실적 성장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3.19 10:22이도원

키사이트, 삼성전자·엔비디아와 차세대 통신용 AI 모델 개발 협력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5G-어드밴스드 및 6G 기술을 위한 AI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 삼성전자, 엔비디아와 협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은 강력한 AI 모델을 vRAN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통합할 수 있었으며, 해당 솔루션을 MWC25에서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AI-RAN 얼라이언스'의 워크 아이템(Work Item)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 RAN은 처리량 제한, 높은 지연 시간, 비효율적인 자원 활용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상용 5G 네트워크에서는 셀 경계에서 사용자 단말(UE)의 송신 전력이 제한되어 기지국에서 수신하는 신호 대 잡음비(SNR)가 낮아지는 것이 문제다. 기존 채널 추정 알고리즘은 낮은 SNR 환경에서 과도한 노이즈로 인해 성능이 저하된다. 반면 AI 모델링은 더 정밀한 채널 추정을 가능하게 하고, 자원 할당을 최적화하며 전력 소비를 줄이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용량을 확대하고 네트워크 효율성을 개선하며,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키사이트 채널 에뮬레이션 솔루션은 다양한 채널 조건에서 채널 생성 기능을 제공하며, 실시간 신호 처리 및 무선 주파수(RF)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삼성은 AI 기반 채널 추정 모델을 업링크 수신기에 적용한 결과, 실험실 환경에서 성능 향상이 확인됐다. 예를 들어, AI 모델을 활용한 채널 추정이 기존의 고정된 규칙 기반 방식보다 셀 경계에서 처리량을 30%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AI 모델의 성능 평가는 삼성의 라디오 포인트와 엔비디아 AI 에리얼(Aerial) 플랫폼 기반 분산 장치(DU)를 포함한 종단 간 환경에서 이뤄졌다. 이 모델은 엔비디아 GH200 슈퍼칩 플랫폼, 키사이트 채널 에뮬레이션 및 코어 에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여 구현됐다. 이번 성과는 AI 기반 RAN 기술의 혁신을 촉진하고, 업계 전반에서 AI 강화 RAN 기술이 널리 채택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찰리 장 삼성리서치 상무는 “키사이트, 엔비디아, AI-RAN 얼라이언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기반 채널 추정의 뛰어난 성능을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며 “AI 네이티브 및 지속 가능한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로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잔파올로 타르디올리 키사이트 6G 및 차세대 기술 부문 부사장은 “삼성, 엔비디아, AI-RAN 얼라이언스와의 협업은 AI 네이티브 네트워크의 혁신적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성능 향상과 전력 소비 절감뿐만 아니라, 더욱 에너지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8 08:55장경윤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20일 오후 8시 출시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 시간을 오는 20일 오후 8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앞서 6일 진행한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3시간 만에 조기 마감하고,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을 통해 총 6개 월드 36개 서버에서 진행한 2차 선점 또한 마감하며 국내 MMORPG 이용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출시 기간 확정과 함께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메카닉 전투 인게임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20일 'RF 온라인 넥스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약 12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천만 명의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8시 정식 출시 예정이다.

2025.03.13 16:01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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