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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MORPG'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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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새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을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평의 성당은 지난 11일 업데이트된 신규 에피소드 '카다룸 제도'의 스토리 속에서 신성 제국 세이크리아의 권위와 신앙을 상징하는 곳이다. 모험가들은 지평의 성당 최상층인 종탑에서 펼쳐지는 '황혼의 대주교 아르세노스'와의 전투를 시네마틱 연출이 결합된 어비스 던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던전은 2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4명까지 파티를 이루어 도전할 수 있다. 보스 아르세노스가 거대한 종을 무기로 사용하는 만큼 '음파'와 '소리굽쇠'의 특징이 담긴 다양한 전투 패턴이 등장한다. 전반적으로 정교한 공략이 필요한 복잡한 전투 패턴보다 모험가의 조작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전투로 구성돼 있다. 또한 난이도를 기존처럼 '노말' '하드' 등으로 나누지 않고 입장 가능 레벨에 따라 3단계로만 구분했으며 전투 중 사망하더라도 횟수의 제한 없이 부활이 가능하도록 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모험가들은 입장을 위해 카다룸 제도 메인 퀘스트 '증명의 날'을 완료해야 하며 입장 아이템 레벨은 1단계 1700, 2단계 1720, 3단계 1750부터다. 지평의 성당을 클리어 한 모험가는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귀속 골드와 교환 재화인 '은총의 파편', 성장 시스템 '아크 그리드' 육성을 위한 '아크 그리드 코어'가 지급된다. 은총의 파편을 소모해 어비스 던전 제작소에서 '고대 코어 선택 상자', '유물 코어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혼돈의 균열, 가디언 토벌 등 게임 내 다양한 전투 콘텐츠에 아이템 레벨 1750을 달성한 모험가들을 위한 단계가 새롭게 추가되어 해당 레벨대 모험가들은 한층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3.18 15:14이도원 기자

그라비티, PC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그라비티의 말레이시아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이하 GGU)가 PC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한국 시간 기준 3월5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바로 신청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은 그라비티의 대표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핵심 재미를 담았으며 원작 특유의 분위기를 재현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요소도 적용했다. 특히 PC 기반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타이틀 최초로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통합 서버를 적용해 다수 지역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서비스 언어는 태국어, 바하사 인도네시아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 터키어 7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 월정액 기반의 공정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필드 탐험, 협동 콘텐츠에 기반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외에도 라그나로크 IP 최초로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용자 생성 콘텐츠(이하 UGC)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는 사전 예약 진행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론칭 후 특별 인게임 보상을 지급하며 사전 예약자 달성 수에 따른 단계별 보상도 증정한다. 친구 초대, 타이틀 공식 SNS 내 숨겨진 코드 찾기 이벤트를 통해서도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달성, 공식 홈페이지 누적 출석 이벤트 등도 참여 가능하다. 최성욱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 사장은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의 사전 예약에 많은 신청 부탁드리며 이벤트에도 참여해 풍성한 보상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05 18:00진성우 기자

엔씨 '리니지 클래식', 동시접속자 32만...약 3주 누적 매출 400억 돌파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의 주요 성과를 26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니지 클래식'의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지난 7일 오픈 이후 32만을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400억 원을 돌파하며, 일 평균 2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올랐다. 어제(25일) 기준 점유율 9.63%로, 국내 서비스 중인 PC 게임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에서 '리니지 클래식'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 4700만 회를 넘어섰다. MMORPG 장르에서 주로 활용되는 'BJ 프로모션' 마케팅 없이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2026.02.26 10:20이도원 기자

넥슨 '히트2', 길드 콘텐츠 '금단의 균열' 업데이트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모바일∙PC MMORPG '히트2' 오리진 서버에 길드 콘텐츠 '금단의 균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리진 서버에서 열리는 금단의 균열은 무작위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토벌하고 최대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길드 단위 경쟁 콘텐츠다. 전투력이 유사한 길드 8개를 매칭해 전투가 진행된다. 길드명과 캐릭터명은 모두 익명으로 운영된다. 전투 진입 시 나락의 유형지, 폐허의 유형지, 악몽의 유형지 등 몬스터 구성과 난이도가 각기 다르게 적용된 3개 필드 중 1개를 선택 가능하다. 보스 몬스터 처치 시 고대 등급부터 최대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비탄의 성지 던전에는 95레벨 구간을 추가해 골드 획득 효율을 기존보다 강화하고, 불안정한 파워스톤 강화서도 얻을 수 있도록 드랍 아이템 구성이 업데이트됐다. 이와 함께 65레벨, 75레벨 구간에는 즉시 완료 기능이 도입됐다. 클래식 서버에는 인터 서버 콘텐츠인 '몰락자의 은신처'에 신규 지역 '공허 안개 숲'이 추가됐다. 이용자가 영지 보스 '광폭한 망령 군주'를 물리치면 영웅 등급 방어구 6종과 영웅 비전서 3종 등을 획득한다. 또 몰락자의 은신처 전 지역에서 희귀 승급 보석 및 희귀 장비를 포함한 아이템 드랍 효율을 대폭 끌어올렸다. 길드 단위 콘텐츠인 '수호의 전장'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콘텐츠는 총 10단계의 전투로 구성했으며, 제한 시간 내에 몬스터를 처치하고 방호탑을 사수하는 미션을 부여한다. 모든 단계를 완수하는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탈것인 '용'과 '골렘'을 출시하고 탈것 단련장 및 성장 등록 슬롯을 함께 확장했다. 오리진 서버에서는 활, 쌍검, 낫, 쌍권총, 어검 등 총 5개 클래스에 신규 고대 액티브 스킬을 1종씩 도입해 클래스별 강점을 극대화했다. 특히 활과 쌍검 클래스의 신규 스킬은 클래식 서버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이 밖에도 신규 '메이드' 외형을 공개하고, '조율자의 제단'에 새로운 '보스 등장 규칙'을 도입했다.

2026.02.25 14:00진성우 기자

엔씨 '블레이드&소울NEO', 오후 8시 특별 라이브 방송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BNS NEO)의 새해 첫 라이브 방송 '뉴 네오 네온(NEW NEO NE:ON)을 오늘(23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BNS NEO는 이번 방송에서 새해 서비스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3월에 있을 NEO DAY 시즌2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BNS N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방송에는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추후 진행될 무공, 성장, 정착 환경 개선에 대한 업데이트 방향성도 설명한다. 이용자가 양질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 요소를 보완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는 개선 사항도 안내한다.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보상도 준비돼 있다. 게임 내 우편 보상과 함께 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돌림판 보상에는 전설 등급인 '전설 홍문 도화 상자' 보상을 비롯해 '영웅 도화 및 인장', '오색실' 등이 포함된다. 이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유튜브 채팅을 통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운영 및 업데이트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답변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독자 수가 일정 기준을 달성하면 장비 제련 등에 필요한 재화를 대체할 수 있는 '골든 티켓' 4종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2026.02.23 15:20진성우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숨고르기 끝낸 엔씨, '리니지 클래식' 띄운다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리니지 클래식'을 앞세워 추가 성장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아이온2' 출시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리니지 클래식'의 흥행 여부에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클래식'의 한국·대만 서비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엔씨 측은 오늘 오후 8시 '리니지 클래식'의 무료 사전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11일 월정액제(2만 9700원) 상품 구매자 대상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원작 핵심 콘텐츠와 재미, 감성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과거 다루지 않았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이 게임에는 월정액제 상품 외에 확률 아이템과 유료 시즌 패스 등이 존재하지 않아 MMO 게임 팬의 주목을 받았다는 평가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이용자가 대거 몰린 배경이다. 일각에서는 '리니지 클래식'에 확률 또는 부분 유료 아이템이 대거 추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지만, 현재 분위기를 보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실제 회사 측이 공개한 과금 관련 정보를 보면 유료 확률형 아이템 및 시즌 패스 상품은 존재하지 않으며, 변신 마법인형 등급은 제외됐다. 과거 원작과 동일한 사냥과 전투를 통해 아이템을 직접 획득하고, 강화 실패와 성공의 긴장감 등 재미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또한 자동 플레이 시스템은 도입된다고 해도 유료로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며, PC방 다중 클라이언트 접속은 일반 이용자와 동일하게 1PC당 최대 2개로 제한된다. 이는 다중 접속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한 사전 조치로 알려졌다. 엔씨 측은 '리니지 클래식'의 서비스를 앞두고 서버 환경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사전 캐릭터 생성에 이용자가 몰리자 세 차례에 걸쳐 15개의 서버를 추가로 개설하고, 전체 서버의 수용 능력을 확대하기도 했다. 서버당 수용 인원 수를 최소 1만명으로 설정했다면, 십수만 명이 플레이 대기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리니지 클래식은 서비스 전부터 주목을 받은 흥행 기대작이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이용자가 몰린 것을 보면 단기간 매출 등 지표가 기대된다"며 "리니지 클래식이 아이온2에 이어 엔씨의 새 캐시카우(현금창출원)가 될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의 지난해(2025년) 연간 매출액은 1조 5342억원, 영업이익은 244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이다. 이 회사 주가는 어제(6일) 대비 2.85% 오른 21만6500원에 마감했다.

2026.02.07 10:00이도원 기자

"이상향 찾아 떠나자"…엑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 V7.4 패치 '안개 속 이상향'을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상의 이치에 맞서 이상향을 찾아 떠나는 모험가의 흥미진진한 신규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신규 인스턴스 던전 '안개여로', 신규 레이드 던전 '아르카디아 선수권: 헤비급', 신규 토벌전 '글라시아 라볼라스 토벌전'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신규 전장 '워코 치테(연습전)'이 추가돼 PvP 전장에 새로운 규칙과 보다 치열한 전투를 체험 가능해졌다. 신규 감정 표현, 탈것, 꼬마 친구, 패션 소품, 하우징 등 추가 아이템을 비롯해 신규 변형 던전 '상인 이야기', 초승달 섬 업데이트, 우주 개척 신규 행성 '오이지스'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다양한 코디를 즐길 수 있도록 장비 투영 시스템의 조건이 대폭 완화된다. 전략 게시판, 빠른 메뉴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임무 공략 및 소통, HUD 조작에 편의성을 강화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레터라이브 48회 라이브 방송에서 새해 상반기 중 V7.5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과 글로벌 서버 패치 동기화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V7.4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향후 패치 동기화에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신규 이용자는 기간 제한 없이 70레벨까지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신규 가입 후 14일 동안 매일 접속만 해도 은빛 초코보 깃털, 레벨별 장비 세트, 전송망 이용권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꼬마 친구 드워프 토끼, 헤어카탈로그 사이드 테일 희귀 염료 순백색과 칠흑색, 탈것 눈사람 등 희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30일 정액권 이용권 50% 할인, 복귀 전용 30일 이용권 패키지, 가맹 PC방 한정 버닝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2026.02.04 15:45진성우 기자

조이시티, 전쟁 MMORPG '프로젝트 임진' 퍼블리싱 계약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의 관계사 레드징코게임즈(대표 박수용)가 개발 중인 신작 PC모바일 MMORPG '프로젝트 임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는 '프로젝트 임진'의 국내 서비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레드징코게임즈는 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양사는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상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인 '프로젝트 임진'은 '임진록', '천하제일거상', '군주 온라인' 등 역사 배경의 전략 게임 거장으로 불리는 김태곤 디렉터가 제작을 총괄한 대규모 전쟁 MMORPG다.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조선, 왜, 명 3국의 실존 장수 36명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실제 병기를 활용한 해상전과 공성전 등 입체적인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조이시티는 그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수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을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임진'을 국내 시장에서 전쟁 MMORPG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회사 측은 다음 달 9일까지 레드징코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 임진'의 2차 알파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 달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1차 테스트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신규 콘텐츠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1.29 16:46이도원 기자

엔씨 '리니지W', 신규 월드 '아리아' 사전캐릭터 생성 진행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PC MMORPG '리니지W'에 신규 월드 '아리아'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월드 아리아는 게임 재화 '아데나' 활용도를 높인 경제 특화 월드다. 이용자는 유료 장비, 변신 등을 아데나로 구매하고 성장할 수 있다. 다음달 4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이날(28일) 오후 6시부터 정기점검 전까지 아리아 월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전설 변신 도전권', 최대 50억 아데나를 제공하는 '황금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아리아 월드에서는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의 패스 ▲전용 던전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엔씨는 지난 26일 라이브 방송 '채널W'에서 ▲신규 월드 '아리아' ▲미라클 주화 이벤트 ▲신규 아레나 던전 '지배의 탑' ▲총사 클래스 리뉴얼 등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한 바 있다. 다음달 4일 정기점검을 시작으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2026.01.28 16:15진성우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1분기 신작 쏟아져...리니지클래식-붉은사막-일곱개의대죄:오리진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가 1분기 다양한 재미를 담은 신작을 출시한다. 일부 게임사가 준비 중인 신작 게임은 한국뿐 아닌 해외를 겨냥한 만큼, 흥행 여부에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2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출시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7일 MMORPG '리니지 클래식'의 한국 대만 지역 사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어 같은 달 11일부터 월정액제(2만9천700원) 서비스로 전환한다. 특히 이 게임은 원작 '리니지' 재미를 그대로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00년대 '리니지' 초기 버전을 PC 환경에서 그대로 구현한 셈이다. '리니지 클래식'는 출시 전 흥행 기대작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오픈 직후 3차에 걸쳐 서버 15개를 추가하는 등 이용자가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 오늘 오후 8시에는 전체 서버 수용 인원도 증설된다. 엔씨 측은 "최근 이용자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서버를 추가로 개설했다"며 "여전히 높은 수요가 있다고 판단해 전체 서버 수용 인원도 증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펄어비스는 오랜시간 담금질을 한 오픈월드 어드벤처 액션RPG '붉은사막'을 오는 3월 20일 한국 포함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 측은 최종 출시단계인 골드행(게임 패키지 마스터 제작 작업)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광대한 오픈월드 자유도와 상호작용, 고품질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투 등을 강조한 기대작이다. 이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클라우드 게이밍 지포스 나우 등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붉은사막'은 '2026년 PS5로 출시될 최고의 기대작 (Most Anticipated Games Coming to PlayStation 5 in 2026)'으로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붉은사막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붉은사막과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3월 20일 파이웰 대륙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이 게임은 이달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3월 출시로 조정됐다. 이는 전투 시스템 개편과 탐험 편의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게임 개선 작업은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 등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진행된다. 캐릭터 조작감을 보다 자유롭게 개선하고 동작 간 연계를 빠르게 이어 몰입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투 면에서는 호평받았던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회피와 합기 시스템 등을 보완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기반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며 영웅 교체 태그 전투와 강력한 합기 등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PS5, 스팀(PC), 모바일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구도형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출시일 변경으로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미룬 시간만큼 완성도를 높여, 3월에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맥스 산하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오는 29일 '미드나잇 워커스'의 스팀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좀비 소재 PvPvE 익스트랙션 장르인 '미드나잇 워커스'는 전투와 생존 및 탈출 등 재미를 강조한 작품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스팀 위시리스트 30만을 돌파하며 흥행의 기대를 높였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미드나잇 워커스'의 얼리액새스를 앞두고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네마틱은 게임 전장인 '리버티 그랜드 센터' 관리자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가 전장에 진입하게 된 배경과 미드나잇 워커스에서 반복되는 전투와 탈출 구조가 형성된 배경을 서사적으로 풀어냈다. 송광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미드나잇 워커스 세계관과 전투 맥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제작했다"며 "영상에 담긴 감정선과 긴장감이 실제 플레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게임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1.27 10:54이도원 기자

액토즈 '라테일', '선택의 길' 겨울 2차 업데이트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액션 RPG '라테일'에 '선택의 길'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이용자에게 도전적인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시스템 '던전 포인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던전에 입장하면 '던전 포인트'를 소모해 던전 난이도 및 경험치 획득, 보상 추가, 이동 포탈, 등 다양한 효과 또는 미션을 선택할 수 있다. 어려운 미션을 선택해 완수하면, 특별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별자리 시스템도 확장했다. 기존 성장과 행운 별자리는 초월 1로 분류되며 확장을 통해 초월2 성장과 행운 별자리가 추가됐다. 초월2 별자리 포인트는 기존의 아이템과는 다른 전용 아이템을 통해 포인트를 변환할 수 있다. 더불어 포인트 추가 지급 아이템 보유 수량을 확인하기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쉽게 평판을 획득 가능하도록 평판 시스템 리뉴얼을 진행하고, 아이템 순차 및 일괄 사용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도 적용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아비오 클럽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석, 이벤트 퀘스트, 미션, 교환, 랭킹, 라덱,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종결급 애완동물만 상자', '화이트 블론드 머리모양 변경권'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신규 별자리 아이템 '유스티티아 던전 초기화 티켓'과 '주황 별이 담긴 병'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용자의 호평을 받았던 보스 몬스터인 고위 마족 여성 '벨리알' 콘셉트에 화려한 이펙트를 더한 신규 의상 '벨리알 의상'도 선보였다.

2026.01.21 18:46이도원 기자

위메이드 '미르M', 1월 13일 중국 출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MMORPG '미르M: 모광쌍용'(이하 미르M)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르M은 오는 13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중국 시장에서 흥행한 위메이드 핵심 지식재산(IP)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PC·모바일 MMORPG다. 위메이드는 원작 특유 재미 요소와 주요 시스템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신 중국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미르M에는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 '미르 파트너스'가 도입된다. 이는 미르 IP 영향력을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 참여형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는 공식 파트너로서 게임 운영, 홍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도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신작을 통해 미르 IP 정통성을 이어가며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1.09 14:51진성우 기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 매출 1천억 돌파...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 2026년 신규 시즌에 추가할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과 함께 출시 후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19일 출시한 아이온2가 서비스 46일째인 지난 3일 기준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누적 멤버십 구매 캐릭터 수 역시 100만개를 넘어섰다. 견고한 매출과 이용자 지표를 기반으로 시즌2 업데이트를 준비한다. 아이온2의 시즌2는 오는 21일 시작한다. 시즌2에서는 아이온2 주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인 ▲원정 ▲토벌전 ▲각성전 ▲악몽에 새로운 던전이 추가된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 '어비스'도 일부 개편된다. 같은 날 신규 원정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를 선보인다. 토벌전 '죽은 오르쿠스의 심장' 및 '파프나이트 제련소'와 신규 각성전 '궤적 보관소' 및 '폭군의 은신처'도 업데이트 된다. 1월 28일에는 신규 원정 '무의 요람'이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초월 던전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은 다음 달 4일부터 1~10단계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같은 달 18일에는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와 '무의 요람' 던전 2종의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된다. 다음 달 25일에는 성역 콘텐츠 '침식의 정화소'를 선보인다.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아이온2는 시즌2 기간 동안 ▲원정 및 초월 티켓 차감 시스템 변경 ▲아르카나 신규 슬롯 추가 ▲각성전 및 일일던전 클래스별 랭킹 시스템 도입 ▲방어구 조율 옵션 추가 ▲근거리 대상 보스 패턴 완화 등을 추진한다. PvP 콘텐츠 어비스도 개선한다. 아이템 레벨 입장 제한이 있는 상위 콘텐츠 '어비스 중층'이 추가된다. '공명전' 콘텐츠의 편의성이 개선되며, 어비스 장비 및 포인트 획득 제한에도 변화를 준다.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는 "이용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아이온2 매출이 한 달 반 만에 1천억원을 넘어서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즌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2026년에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약속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07 11:33이도원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2월 7일 한국·대만 오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 브랜드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 초기 버전을 구현한 버전이다. 해당 버전은 다음 달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같은 달 11일부터 월정액 서비스(2만9천700원)로 전환된다. 이용자는 오는 7일부터 '리니지 클래식'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이 오픈된 초기 버전의 콘텐츠 ▲리니지 IP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이다. 엔씨(NC)는 기존 리니지 IP의 핵심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과거에 다뤄지지 않았던 스토리나 '리니지 클래식'만의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NC)는 추억 속 PC방을 재현한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를 열었다. 이용자는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리니지 클래식' 아트워크와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7일 '리니지 클래식' 스크린샷과 OST도 공개 예정이다. 레전드 이용자를 기리는 '명예의 전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모든 이용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은장검' 및 '사냥꾼 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사전예약 무기 선택 상자' ▲'해골투구', '골각방패', '뼈갑옷'으로 구성된 '뼈 세트' ▲'수호의 반지' ▲초반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물약과 주문서 등을 받는다.

2026.01.02 15:40이도원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엔씨, 달라졌다"...'아이온2'로 신뢰회복·흥행 모두 잡아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아이온2'로 신뢰 회복과 흥행 모두를 잡았다. 확률형 유료 과금을 뺀 구독형 과금과 이용자의 피드백을 통한 빠른 콘텐츠 개선, 홍보마케팅 기획 등이 게임 흥행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2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PC·모바일 MMORPG '아이온2' 출시로 재평가를 받았다. '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된 엔씨의 신규 MMORPG다. 원작의 상징적 아이덴티티였던 '천족과 마족의 영원한 대립'과 '8개의 고유 클래스'를 계승했다. ▲언리얼 엔진5 기반 그래픽 ▲후판정 기반 수동 전투 ▲방대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지원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19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된 직후 이용자의 주목을 받는 데 성공하며 단기간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출시 사흘 기준 일일 평균 활성 이용자(DAU)는 약 150만 명을 기록했고, 이틀 누적 매출은 100억 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추정된다. PC 매출 비중은 90%로, 모바일 앱 수수료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PC 매출 비중이 높지만, 어제(22일) 한국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과 구글 플레이 매출 23위를 기록하며 모바일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는 업계의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성과는 엔씨소프트의 태도 변화가 주요했다는 것이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그동안 이 회사는 확률형 아이템 과금과 불소통 등으로 지적을 받아 왔으나 아이온2 출시를 전후해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실제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주요 콘텐츠를 구독형 과금에 맞게 구성해 이용자의 환영을 받았다. 월정액 패키지 상품(슈고 특급 멤버십)에 시즌 패스 등을 더한 구성이 대표적이다. 4만5천원짜리 월정액 패키지 상품은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원격 창고 이용과 거래소 아이템 판매 등록 및 개인 거래 지원 등에 초점을 맞췄다. 라이브 소통 방송도 이용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온2를 맡은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PD는 출시 이후 두 차례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으며 서버 접속 문제 해결 의지와 논란이 된 일부 상품 삭제, 모바일 버전 스킬 자동 어시스트, PvP 어비스 방식 개선 등을 안내해 응원을 받았다. 특히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지켜본 이용자는 실시간 댓글로 "진짜 소통 잘하고 있다" "갓겜이다" "이 정도면 엔씨가 보살이다" "억까(억지로 깐다는 의미)말자" "어깨 펴라" "대형게임사 중 이렇게 소통해주는 곳 어디있냐" "오늘 보니 주식 사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엔씨를 믿냐" 등의 글도 남겼다. 일각은 엔씨소프트가 '쓰론 앤 리버티(TL)'에 이어 '아이온2' 출시로 과금 부분에 이용자의 신뢰를 회복했고, 소통 중심의 게임 서비스사로 탈바꿈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평가가 계속 이어질지는 향후 신규 업데이트와 출시될 신작 게임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엔씨소프트는 합리적인 과금과 이용자 소통 중심 게임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다. TL로 첫 변화를 시도했다면, 아이온2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라며 "아이온2에 적용된 구독형 과금은 부담 없는 수준이다. 개발진이 새로운 장비와 신석 및 마석 등 옵션 부여 콘텐츠에 과금 부담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아이온2는 엔씨의 신뢰 회복과 성장을 이끈 핵심 타이틀로 시장에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3 08:53이도원 기자

엔씨 아이온2, 한국·대만 DAU 150만...이틀 매출 100억 이상 추정

신작 게임 '아이온2'가 출시 초반 한국과 대만 이용자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서비스 첫날 서버 접속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합리적인 비즈니스 모델(BM) 등을 제공한 것이 이용자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1일 엔씨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신작 PC모바일 MMORPG '아이온2'의 일일 평균 활성 이용자 수(DAU)가 15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대만 지역을 합산한 결과로, 출시 사흘 간의 평균 수치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19일 출시된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PC MMORPG '아이온'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했으며,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에 수동 조작 재미를 강조한 전투 콘텐츠, MMORPG 특유의 캐릭터 육성 재미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모바일 버전에는 자동 스킬 기능이 추가되기도 했다. 이 게임의 BM은 원격 창고와 개인 거래 등을 지원하는 월정액제 상품과 시즌 패스 상품으로 구성했다. 또 확률형 유료 아이템은 약속한대로 넣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아이온2'의 매출액이 출시 이후 이틀 간 100억원을 넘겼다고 추정했지만, 회사 측은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PC가 90%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출시와 동시에 PC 자체 결제를 도입했고, 현재 PC 결제 비중은 전체의 90% 이상"이라며 "해당 매출은 모바일 앱 마켓 순위에 반영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2025.11.21 15:22이도원 기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오픈...11일 19일 출시

출시가 임박한 신작 게임 '아이온2'의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열렸다. 16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에 따르면 PC모바일 MMORPG '아이온2'의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서버가 오픈됐다. 사전 다운로드는 이날 12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오후 6시부터 시작했다. 당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오픈 시간은 오후 2시였지만, 6시로 조정됐다. 이는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가 사전 다운로드를 시도하면서 서버 접속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아이온2의 사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오는 18일 12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아이온2를 설치하고, 캐릭터를 생성한 후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생성한 캐릭터는 19일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플레이 가능하다. 아이온2는 200가지가 넘는 커스터마이징 항목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캐릭터 제작 과정에서 높은 자유도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체형, 피부, 홍채, 근육 등 신체를 구성하는 각 요소들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커스터마이징 제작에 서툰 이용자를 위해 미리 만들어진 외형 프리셋도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16일 진행된 '서버 및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서버에서 캐릭터를 만들고,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은 계정당 1개로 제한된다. 엔씨(NC)는 앞선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서버 4개를 추가 오픈한다. 엔씨소프트의 소인섭 사업실장(아이온2 부문)은 "많은 분들께서 아이온2 다운로드를 진행하고 있어 속도가 저하되고 트래픽이 발생하는 현상을 확인했다. 이는 사전에 예상하지 못하고 충분히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저희의 불찰"이라며 "서버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돼 사전 커스터마이징 서버 오픈 시간 변경을 결정했다. 미흡하나마 아이온2 론칭 이후 모든 이용자에게 7일 이내 사용 가능한 외형 변경권(각인)을 지급해드리고자 한다.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1.16 18:57이도원 기자

엔씨 '아이온2', 지스타2025 관람객 집중조명..."대기 시간만 4시간"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정진성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아이온2'이 지스타2025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14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아이온2' 지스타2025 부스가 개막 이튿날에도 관람객으로 북적이며 최대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아이온2는 엔씨(NC)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을 정식 계승한 MMORPG 신작으로 다음주 수요일(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NC)는 아이온2의 쾌적한 시연을 위해 이번 지스타 단일 게임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석의 시연 환경을 조성했다. 하지만 입장과 동시에 관람객이 몰리며 평균 4시간 이상 기다려야 게임을 시연할 수 있을 정도로 긴 대기열이 형성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온2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200가지가 넘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항목을 조절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캐릭터를 완성했다. 캐릭터 제작을 마친 뒤에는 아이온2 대표 인스턴스 던전 '우루구구 협곡'에 입장해 역동적인 수동 전투를 체험이 가능하다. 또 엔씨(NC)는 게임 시연 외에도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으로 구성된 'NC시네마'에서 시간대 별로 아이온2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상영할 수 있다. 아이온2 개발을 이끈 백승욱 CBO는 어제(13일) 오프닝 세션 무대에서 “아이온2는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걷고, 날고, 헤엄치며 끝없이 탐험할 수 있는, 원작이 꿈꿨던 이상적인 세계”라며 “비로소 완성된 아이온2 세계에서 데바가 되기 위한 첫 여정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엔씨(NC)는 오는 19일 00시 아이온2를 정식 출시한다. 앞서 16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생성이 가능하다.

2025.11.14 15:36특별취재팀

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16일 사전 다운로드 실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16일 오후 12시부터 18일 23시 59분까지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아이온2를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설치를 마친 이용자 16일 오후 2시부터 18일 12시까지 PC에서 사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온2는 200가지가 넘는 커스터마이징 항목을 지원해, 캐릭터 제작 과정에서 높은 자유도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온2는 엔씨(NC)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 시리즈를 정식 계승한 MMORPG 신작이다.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원작 대비 36배 넓어진 월드 ▲비행과 수영을 통한 자유로운 이동 ▲후판정 기반 수동 전투 등 각종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이용자는 13일부터 진행되는 '지스타(G-STAR) 2025'에서 아이온2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엔씨(NC)는 이번 지스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관에 30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아이온2 대표 던전 중 하나인 '우루구구 협곡' 시연을 준비했다. 엔씨(NC)는 아이온2를 19일 자정에 출시할 계획이다.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12 15:59이도원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엔씨, 신작 게임 '아이온2'로 재도약 시도

엔씨의 신작 게임 '아이온2'가 출시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테스트 기간 호평을 받은 이 게임이 흥행에 성공해 엔씨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신작 PC·모바일 MMORPG '아이온2'의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다. '아이온2'는 2008년 출시작 '아이온'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AAA급 타이틀로, 출시 전 사전 캐릭터 생성에 이용자가 대거 몰리며 흥행 기대를 높인 상태다. 언리얼엔진5로 제작한 이 게임은 전작과 같은 8종의 클래스, 자유도를 높인 비행 시스템, 수동 조작 위주의 후판정 논타깃팅 방식, 1인·4인·8인 PvE 던전 전투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 거래소는 재화인 '키나'로 거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장비 강화 실패 시 파괴나 등급 하락이 없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용자의 과금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금은 확률형 아이템보다 확정형 아이템과 유료 멤버십 등으로 구성했다고 알려졌다. 유료 멤버십은 기본(4주 1만9천700원)과 배틀패스(4주 2만9천800원)로 나뉜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패키지 멤버십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멤버십은 자동 판매, 창고 확장, 경험치 보너스 등 편의성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캐릭터 능력치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구성해 과금 부담을 낮춘 셈이다. 여기에 커스터마이징 캐릭터 거래도 지원한다. 커스터마이징은 캐릭터의 얼굴과 체형 등 외형을 꾸미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며, 이용자 간 공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아이온2'에 대한 흥행 기대는 높다.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에서 호평을 얻었고, 이후 사전 캐릭터 생성에 십수만 명의 이용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엔씨 측은 지난달 16일 오후 2시 '아이온2'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지원했지만, 2분도 안 돼 준비된 20개 서버가 문을 닫았다. 이에 서버 14개를 추가해 총 34개로 늘렸지만, 참여자 수를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 서버 마감 시간은 20분 내외로 추정된다. 이에 업계 일각에서는 '아이온2'가 출시 초반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사전 캐릭터 생성 성과를 보면 출시 초반 이용자가 대거 몰릴 수 있고, 정액제 과금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단기간 접속자와 매출 지표는 긍정적일 전망이다. '아이온2'의 흥행 여부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기간에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올해 지스타에 '아이온2'가 출품되기 때문이다. 엔씨 측은 올해 아이온2를 비롯해 신더시티의 시연 버전을 지스타 관람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온2는 엔씨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타이틀로 꼽힌다. 테스트 반응과 사전 캐릭터 생성 성과를 보면 출시 후 이용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라며 "공개된 게임성과 과금 요소 등을 보면 매출 지표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5.11.05 10:21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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