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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의 게임픽] 위메이드맥스 미드나잇워커스, 스팀 얼리액세스...게임성 검증

흥행 기대작 '미드나잇 워커스'가 스팀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게임성을 검증한다. 이 게임은 얼리액세스 기간 완성도를 높여 연내 정식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 산하 원웨이티켓스튜디오(대표 송광호)는 일인칭 PvPvE 슈터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의 스팀 얼리액세스 버전을 선보였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제한된 공간에서 좀비와 맞서 싸우고 다른 스쿼드와 경쟁하며 생존하는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시간에 따라 층이 폐쇄되는 시스템을 통해 긴장감을 극대화했으며, 각 클래스의 다양한 액티브 스킬과 무기 세팅을 활용한 전략적 요소를 구현했다. 특히 '킹덤' '부산행' 등 여러 영화에서 좀비 모션 캡처를 맡은 스튜디오와 협업해 실감 플레이의 재미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평가는 스팀 위시리스트(구매 예정) 30만 건 돌파를 이끌었다는 것이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향후 접속자 수와 리뷰 평가 등을 보면 흥행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회사 측은 얼리액세스 기간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 이용자 기대에 부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그간 진행된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적용했다. 클래스 전반의 밸런스 조정과 좀비 AI 개선을 비롯해 좀비 컨테이너 추가, 핑 시스템 및 팀 보이스 채팅 도입, 신규 오브젝트 및 랭킹 시스템 추가, 무기 사용성 개선 등 전투와 UI/UX, 커뮤니케이션 영역 전반을 강화했다. 또 얼리액세스 트레일러에 등장한 특수 대형 좀비를 포함해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 보스 레이드 콘텐츠, 은신처 등의 신규 콘텐츠 역시 얼리 액세스 기간 중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미드나잇 워커스'의 얼리액세스 버전은 2주간 정가(1만9천900원) 대비 20% 할인된 1만5천92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얼리액세스에 참여한 이용자는 한정 서포터 패키지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정 스킨 2종(레트로 보이 포드 추적기 스킨, 스포트라이트 플래시라이트 스킨)과 추가 창고 슬롯 1칸 등이다. 송광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대표는 "얼리 액세스는 플레이어들과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미드나잇 워커스가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타이틀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5일 공개한 '미드나잇 워커스' 얼리 액세스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2026.01.29 12:04이도원 기자

넥슨 '서든어택', 생존전 신규 전장 '제3보급구역' 공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29일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생존전 신규 전장 '제3보급구역'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3보급구역'은 개편 전 생존모드에서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았던 전장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생존전 규칙에 맞춰 개편해 선보인다. 또한 생존전 정식 오픈을 기념하는 '생존 코인' 획득 이벤트에 'VS-9(S) Final Survivor 영구제', '모래폭풍탄 영구제' 등의 신규 보상을 추가하고, '제3보급구역 3회 참여' 등의 챌린지 퀘스트를 오픈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6일까지 'TAC-9(MG) Flux 영구제', 'MSR-200(MG) Flux 영구제' 등의 보상을 담은 신규 콤보패스를 선보이고, 같은 달 12일까지 게임 플레이와 'SP'로 가위바위보 참여 기회를 모아 '[M]FAMAS(I) Marble Lv.1 영구제', '[M]AWP(IS) Marble Lv.1 영구제' 등의 원하는 보상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다음 달 26일까지 PC방에서 게임 접속 시 '마이건2' 세트 효과 1단계 상승, 'Double' 시리즈 PC방 전용 무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누적 접속 미션을 통해 최대 3만 'SP'까지 획득할 수 있는 'PC방 유니크 SP 특별상자'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다음 달 5일까지 PC방 120분 접속 시 달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PC방 이벤트 일일 출석 횟수에 따라 '영구제 밀봉', '젤리 브레드 영구제 세트' 등의 정해진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개인 목표와 협동 목표 달성으로 포인트를 모아 각종 개인, 협동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양한 일일 미션과 반복 미션 완료 시 포인트를 지급하고 포인트 누적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정해진 문구를 1일 1회 전체 채팅에 입력하면 '영구제 탄창 2개', '제작 재료 3천개' 등을 선물하는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수 츄 모델의 신규 연예인 캐릭터도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2026 츄 멀티카운트'에서 캐릭터를 누적 300일 이상 획득할 때 '2026 츄 영구제 선택권 1개'를 지급한다. 또한 영구제 캐릭터 첫 획득 후 추가로 300일을 달성할 때마다 '2026 츄 영구제 선택권 1개' 또는 '프라임 바니 캐릭터' 중 원하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불어 '2026 츄 영구제' 2세트를 모두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싸인 앨범과 싸인 마우스패드를 선물하고, '프라임 바니 캐릭터' 획득 시마다 1천 'SP'를 선물한다. 멀티카운트에서 주어지는 응모권을 사용해 '츄 마우스패드', '영구제 밀봉' 등 아이템과 교환하거나 획득 기회에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2026.01.29 10:37이도원 기자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본격 시동 "AI PC의 완성형"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향상된 전력 효율과 그래픽 성능, x86의 호환성을 갖춘 AI PC의 완성형이다. 인텔은 이를 바탕으로 한국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AI PC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2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26 AI PC 쇼케이스 서울'에서 조쉬 뉴먼 인텔 컨수머 PC 부문 총괄이 이렇게 설명했다. 인텔은 1.8나노급 '인텔 18A' 공정에서 생산된 차세대 AI PC용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를 올 초 CES 2026에서 정식 출시했다. 주요 제조사도 27일을 기점으로 PC 신제품 출하에 나섰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 모든 면에서 진보한 제품"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인텔 18A 공정의 양대 요소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리본펫 트랜지스터와 반도체 후면 전력 전달 기술 '파워비아'를 적용한 첫 상용 제품이다(기술적 세부 내용은 관련기사 참조). 조쉬 뉴먼 총괄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코어 울트라 200V(루나레이크)의 전력효율성, 코어 울트라 200H(애로우레이크)의 고성능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CPU, GPU, NPU 등 모든 면에서 진보를 달성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력 효율성 향상으로 배터리 지속시간을 시간 단위에서 일 단위로 확장하는 한편 Xe3 12코어로 구성된 새 내장 GPU '아크 B390'은 초박형 노트북에서 그동안 불가능했던 게임 성능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LG전자, 27일 PC 신제품 국내 출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 27일 각각 '갤럭시북6 프로/울트라', 'LG 그램 프로 AI' 등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탑재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이민철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비즈팀장(부사장)은 "갤럭시북6는 50년 이상 축적한 제조 경험과 갤럭시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 안정성 등 PC 기본 요소 재정의에 집중한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텔의 PC 원격 관리기술 'v프로', 삼성전자의 보안 기술 '녹스'(KNOX)를 적용한 기업용 파생모델 '갤럭시북6 엔터프라이즈 에디션'도 5월경 추가 출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진혁 LG전자 전무는 "LG 그램 프로 AI는 경량 합금 '에어로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코어 울트라 시리즈3의 GPU·NPU를 활용해 클라우드 AI,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LG가 자체 개발한 엑사원 3.5 기반 '그램 AI' 등 폭넓은 AI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산업용 엣지 솔루션으로 포트폴리오 확장 인텔은 지난 해 9월 '인텔 테크투어 US' 행사 당시 코어 울트라 시리즈3에 적용된 모든 IP를 그대로 품은 산업용 엣지 솔루션도 동시에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조쉬 뉴먼 총괄 역시 이를 재확인하고 "엣지용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극저온/고온 환경에서 정상 작동, 24시간 주 7일 구동되는 안정성과 긴 수명주기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자동화 시스템의 엣지 AI 구현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과 협력해온 LG이노텍, 삼성메디슨 등 국내 파트너사도 "AI 사물인식을 통한 결함 검출과 제조 현장 자동화, 의료 AI를 활용한 초음파 영상 진단 개선 등에 코어 울트라 시리즈3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다양한 가격대 제품 출시 위해 노력" 립부 탄 인텔 CEO는 지난 주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 "웨이퍼 제약으로 PC용 프로세서 우선순위가 밀렸으며 고가 제품 위주로 공급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일부 업체도 Xe3 12코어 GPU를 내장한 고성능 제품을 우선 출시했다. 문제는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이 가시화되며 올해 PC 신제품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는 점이다. 가격 부담이 적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제품 구매를 꺼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외국계 제조사 국내법인 관계자는 "예정대로라면 이달 말 공급돼야 할 신제품이 다음 달 초 국내 들어오는 등 수급 관련 일부 차질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쉬 뉴먼 총괄은 "다양한 가격대 제품군 출시를 위해 여러 제조사와 함께 시장 수요에 보다 정밀히 대응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태원 인텔코리아 대표이사 역시 "2분기부터는 공급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1.28 17:10권봉석 기자

엔씨 '리니지W', 신규 월드 '아리아' 사전캐릭터 생성 진행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PC MMORPG '리니지W'에 신규 월드 '아리아'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월드 아리아는 게임 재화 '아데나' 활용도를 높인 경제 특화 월드다. 이용자는 유료 장비, 변신 등을 아데나로 구매하고 성장할 수 있다. 다음달 4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이날(28일) 오후 6시부터 정기점검 전까지 아리아 월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전설 변신 도전권', 최대 50억 아데나를 제공하는 '황금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아리아 월드에서는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의 패스 ▲전용 던전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엔씨는 지난 26일 라이브 방송 '채널W'에서 ▲신규 월드 '아리아' ▲미라클 주화 이벤트 ▲신규 아레나 던전 '지배의 탑' ▲총사 클래스 리뉴얼 등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한 바 있다. 다음달 4일 정기점검을 시작으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2026.01.28 16:15진성우 기자

넥슨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브' PC-모바일 버전 2월 6일 中 출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 PC와 모바일 버전의 중국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데이브'는 2023년 출시 이후 해양 탐험과 스시집 운영을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성과 대중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700만 장을 기록하며, 세계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은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브'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 핵심 재미 요소를 유지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UI 시스템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브' 중국 현지 서비스명은 '잠수부 데이브(潜水员戴夫)'로,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 글로벌 흥행작을 서비스한 XD 네트워크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 게임의 PC 및 모바일 버전 중국 출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이 게임은 유료 패키지 방식으로 판매된다. PC 버전은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선출시 후, 스팀 차이나(Steam China)와 위게임(WeGame) 등 주요 PC 플랫폼으로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의 모바일 버전은 추후 국내 및 글로벌 지역에도 선보인다. 앞서 차이나조이 2025와 위플레이 2025 등 현지 주요 게임 행사에서 현장 시연을 통해 게임성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진행 중인 사전 예약에는 145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현지 맞춤형 컬래버레이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중국의 인기 패스트푸드 브랜드 KFC를 비롯해 스시 프랜차이즈 스시로 등 현지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리듬 게임 '뮤즈대시(MUSE DASH)'와의 인게임 컬래버 콘텐츠를 추가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재호 민트로켓 대표는 “데이브 모바일은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데이브 IP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기기로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지 퍼블리셔 XD 네트워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3:00이도원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1분기 신작 쏟아져...리니지클래식-붉은사막-일곱개의대죄:오리진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가 1분기 다양한 재미를 담은 신작을 출시한다. 일부 게임사가 준비 중인 신작 게임은 한국뿐 아닌 해외를 겨냥한 만큼, 흥행 여부에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2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출시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7일 MMORPG '리니지 클래식'의 한국 대만 지역 사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어 같은 달 11일부터 월정액제(2만9천700원) 서비스로 전환한다. 특히 이 게임은 원작 '리니지' 재미를 그대로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00년대 '리니지' 초기 버전을 PC 환경에서 그대로 구현한 셈이다. '리니지 클래식'는 출시 전 흥행 기대작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오픈 직후 3차에 걸쳐 서버 15개를 추가하는 등 이용자가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 오늘 오후 8시에는 전체 서버 수용 인원도 증설된다. 엔씨 측은 "최근 이용자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서버를 추가로 개설했다"며 "여전히 높은 수요가 있다고 판단해 전체 서버 수용 인원도 증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펄어비스는 오랜시간 담금질을 한 오픈월드 어드벤처 액션RPG '붉은사막'을 오는 3월 20일 한국 포함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 측은 최종 출시단계인 골드행(게임 패키지 마스터 제작 작업)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광대한 오픈월드 자유도와 상호작용, 고품질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투 등을 강조한 기대작이다. 이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클라우드 게이밍 지포스 나우 등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붉은사막'은 '2026년 PS5로 출시될 최고의 기대작 (Most Anticipated Games Coming to PlayStation 5 in 2026)'으로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붉은사막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붉은사막과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3월 20일 파이웰 대륙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이 게임은 이달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3월 출시로 조정됐다. 이는 전투 시스템 개편과 탐험 편의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게임 개선 작업은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 등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진행된다. 캐릭터 조작감을 보다 자유롭게 개선하고 동작 간 연계를 빠르게 이어 몰입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투 면에서는 호평받았던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회피와 합기 시스템 등을 보완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기반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며 영웅 교체 태그 전투와 강력한 합기 등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PS5, 스팀(PC), 모바일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구도형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출시일 변경으로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미룬 시간만큼 완성도를 높여, 3월에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맥스 산하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오는 29일 '미드나잇 워커스'의 스팀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좀비 소재 PvPvE 익스트랙션 장르인 '미드나잇 워커스'는 전투와 생존 및 탈출 등 재미를 강조한 작품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스팀 위시리스트 30만을 돌파하며 흥행의 기대를 높였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미드나잇 워커스'의 얼리액새스를 앞두고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네마틱은 게임 전장인 '리버티 그랜드 센터' 관리자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가 전장에 진입하게 된 배경과 미드나잇 워커스에서 반복되는 전투와 탈출 구조가 형성된 배경을 서사적으로 풀어냈다. 송광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미드나잇 워커스 세계관과 전투 맥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제작했다"며 "영상에 담긴 감정선과 긴장감이 실제 플레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게임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1.27 10:54이도원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울트라'·'갤럭시 북6 프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27일 성능부터 디자인, AI 사용성 등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0.6cm(16형) 단일 사이즈,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6 프로'는 40.6cm(16형)과 35.6cm(14형) 두 가지 사이즈로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다. 가격은 모델,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62만원부터 493만원까지, '갤럭시 북6 프로'는 260만원부터 351만원까지 구성된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성능·디자인·AI 삼박자로 완성한 프리미엄 PC 경험 제공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NPU(신경망처리장치)는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2배 수준인 최대 1천니트 HDR 밝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갤럭시 북 최초로 우퍼 4개, 트위터 2개를 포함한 총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해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또, '갤럭시 북6 시리즈'는 효율적인 발열 관리와 뛰어난 배터리 성능으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후면과 측면 두 방향으로 열을 배출하는 새로운 구조로 설계된 팬을 적용해 과열과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갤럭시 북6 프로'는 프로 모델 최초로 발열을 낮추는 냉각 장치인 베이퍼 챔버를 탑재해 발열 관리 성능도 향상됐다.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는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가장 긴 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갖춰,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더욱 얇아진 두께부터 로고 위치, 키보드, 햅틱 터치패드 등 전반적인 디자인 요소가 새롭게 재구성됐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전작 대비 1.1mm 얇아진 15.4mm 두께, '갤럭시 북6 프로(16형)'는 전작 대비 0.6mm 얇아진 11.9mm 두께로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갤럭시 북6 시리즈' 사용자는 자연어로 PC에 저장된 문서나 이미지를 손쉽게 검색하거나 PC 설정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AI 셀렉트(AI Select)' 기능을 활용하면 온라인 검색, 쇼핑, 영상 시청 중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 스크린에서 텍스트나 이미지를 선택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주변 기기 연결' 기능을 통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을 쉽게 연결할 수 있고, '저장공간 공유' 기능을 통해 연결된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을 PC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출시에 맞춰 구매 고객 대상 풍성한 혜택 제공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시리즈' 출시에 맞춰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HUNTER)'와 협업한 한정판 랩탑백을 증정한다. 또, 가방 브랜드 '스위치(Sweetch)' 백팩을 정가 대비 약 70% 할인한 5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모바일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2' 단품과 패키지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케어플러스 노트북 파손'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한컴 삼성 오피스 팩 ▲필기 앱 굿노트 1년 무료 이용권 ▲필기 앱 노트쉘프 영구 무료 이용권 ▲인텔 소프트웨어 패키지 등 다양한 제휴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압도적인 성능부터 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갤럭시 AI까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플래그십 제품"이라며, "고해상도 영상 편집 및 게이밍 위주 활용 고객은 울트라 모델을, 고사양 멀티태스킹과 터치 디스플레이 선호 고객은 프로 모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6.01.26 10:11전화평 기자

인텔 "작년 4분기 매출 감소, 내부 생산량 문제... 수요는 견조"

인텔이 22일(미국 현지시간)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매출 감소는 수요 둔화가 아닌 공급량 제약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재 서버용 제온6 프로세서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났지만 내부 제조 네트워크가 이를 즉각적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하반기에는 기존 완제품 재고로 출하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재고는 정점 대비 약 40%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올 1분기는 생산량이 바로 출하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공급량 제약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렵다" 데이비드 진스너 CFO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 매출 감소 역시 같은 맥락에서 설명했다. 제한된 자체 생산 웨이퍼를 데이터센터 부문에 우선 배정하면서 클라이언트 부문에는 외부 파운드리 비중이 확대됐고, 그 결과 단기적으로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작년 4분기 AI PC 출하량은 3분기 대비 16% 늘어났고 PC 수요 자체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자외선(DUV) 공정인 인텔 7(Intel 7), 극자외선(EUV) 공정인 인텔 3(Intel 3) 등 주요 공정에서 매 분기마다 출하량을 개선하고 있지만 수요 증가 속도가 워낙 가파르기 때문에 올해 안에 공급 제약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인텔 18A 수율, 꾸준히 개선... 인텔 14A는 고객사 평가중" 인텔은 2021년 팻 겔싱어 전임 CEO 취임 당시 그렸던 '4년 동안 5개 공정 실현'(5N4Y) 로드맵을 작년 말 1.8나노급 인텔 18A 공정으로 완성했다(관련기사 참조). 이날 립부 탄 인텔 CEO는 "인텔 18A 공정은 리스크 생산을 벗어나 코어 울트라 시리즈3 등 실제 출하용 제품을 만드는 양산 단계에 들어왔다"고 평가하고 "인텔 18A 공정의 수율은 매달 7~8%씩 개선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업계 최고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인텔 18A 다음으로 큰 개선이 예상되는 1.4나노급 인텔 14A(Intel 14A) 공정에 대해 그는 "현재 여러 외부 고객사에 제품개발키트(PDK) 0.5를 제공하고 테스트용 칩과 생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 고객사는 성능, 수율, 설계자산(IP)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 과정이 올 하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리스크 생산은 2027년 하반기, 대량생산은 2028년이 목표"라고 밝혔다. 단 립부 탄 CEO는 인텔 14A 공정을 위한 투자 시기에 대한 질문에 "고객사의 명확한 물량 확보가 있기 전까지는 시설투자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파운드리 사업을 철저히 수요 기반으로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 고객사 제품 출하에도 악영향" 작년 말부터 본격화된 메모리 반도체 수급 관련 문제에 대해 립부 탄 인텔 CEO는 "AI 인프라 확산으로 디램과 낸드 플래시메모리, 기판 등 핵심 부품 전반에 공급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형 하이퍼스케일러와 주요 제조사는 비교적 안정적인 메모리 확보가 가능하지만, 규모가 작은 고객들은 메모리 수급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립부 탄 CEO는 "프로세서를 공급받은 고객들이 PC나 서버 등 시스템을 완성하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고 이를 고려해 고객사별 물량 배분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진스너 CFO는 "메모리를 통합해 공급하는 코어 울트라 200V(루나레이크) 등 일부 제품군의 이익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은 있지만 현재 메모리 수급 상황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026.01.23 09:32권봉석 기자

HP, 올해부터 게이밍 브랜드 '하이퍼엑스'로 통합

HP가 올해부터 게이밍 관련 주요 브랜드를 '하이퍼엑스'(HyperX)로 통합한다. 작년까지 게이밍 PC 브랜드로 사용해 온 '오멘'(OMEN)은 데스크톱·노트북 PC와 모니터에만 유지된다. HP코리아는 22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브랜드 전략과 함께 올 상반기 투입할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프로세서 성능 극대화와 디스플레이 개선, 키보드 반응 속도를 강화한 게이밍 노트북 '하이퍼엑스 오멘 15',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16' 등 노트북 2종, 고성능 데스크톱 PC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45L' 등 3종이다. "선호도·인지도 향상 위해 두 브랜드 통합" HP는 2006년 게이밍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컴퓨터 업체 부두(VooDoo)를 인수하고 2014년 처음으로 오멘 by HP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후 게임 특화 고성능 메모리와 SSD, 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 주변기기 브랜드인 하이퍼엑스를 2021년 인수했다. 22일 소병홍 HP코리아 퍼스널 시스템 카테고리 전무는 "HP는 그간 하이퍼엑스 이외에도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폴리' 등을 인수했지만 인수한 브랜드와 지적재산권(IP)간 시너지 효과는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하이퍼엑스 브랜드의 인지도가 더 높았지만 PC 하드웨어는 '오멘', 주변기기는 '하이퍼엑스'로 분산돼 있었다. 브랜드 통합을 통해 선호도와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 아래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노트북 신제품, 성능 최적화·디스플레이 개선에 방점" 윤병집 HP코리아 매니저는 "올해 출시할 하이퍼엑스 오멘은 '더 빠르고 예리하게'라는 브랜드 아래 프로세서 성능 최대화, 디스플레이 개선, 키보드 응답 속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2026년형 하이퍼엑스 오멘 노트북은 GPU 대신 프로세서(CPU) 성능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게임의 성능 향상을 위해 최대 소비전력을 확대했다. 윤병집 매니저는 "트리플A 게임 중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성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키보드 키 눌림 감지 빈도를 초당 최대 8천 번까지 끌어 올리는 하이 폴링 레이트 기능도 도입됐다. 윤병집 매니저는 "일인칭시점슈팅(FPS) 게임에서는 간발의 차이가 생사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게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냉각 시스템·키보드 응답속도 강화 노트북 내부 프로세서와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힐 수 있는 냉각 시스템도 개선됐다. 작년에 적용됐던 액체금속 방열구조에 더해 냉각팬을 보강하고 환기구 추가, 공기 순환 방향 개선을 더해 냉각 효율을 강화했다. LCD 대비 응답 속도와 색재현성 등에서 강점을 지닌 OLED 디스플레이를 노트북 라인업 전체로 확대된 것도 눈에 띈다. 최대 밝기가 500니트까지 확장됐고 지원하는 색공간도 sRGB에 더해 DCI-P3를 표준 지원한다. 클릭 한 번으로 게임에 맞게 각종 성능을 최적화하는 '오멘 AI'도 지원 게임을 확대할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에 이어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배틀필드6 등이 지원 게임에 추가된다. 올 상반기 중 게이밍 PC 3종 공급 하이퍼엑스 오멘 15는 이동성과 성능의 균형을 강조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대 170W의 총 플랫폼 전력을 지원하며, 인텔 코어 울트라9 275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노트북 GPU 등 다양한 구성 옵션을 제공한다. 상위 라인업인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16은 고성능 게이밍 환경을 겨냥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오멘 AI와 오멘 게이밍 허브를 통한 AI 기반 최적화를 지원하며, 하이퍼엑스 디자인 요소와 PC·기어·소프트웨어 간 연동을 강화해 몰입감을 높였다. 하이퍼엑스 오멘 맥스 45L은 고사양 게임과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고려한 하이엔드 데스크톱 PC다. 고성능 부품 구성과 강화된 냉각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한다. "원가 상승 압박 속 최적의 제품 공급 위해 노력중" 소병홍 HP코리아 전무는 "국내 PC 시장은 작년 중반부터 보급형과 고급형에 몰리고 중간급(메인스트림)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퍼엑스 오멘은 고성능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해 말부터 불거진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에 대해 소병홍 전무는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은 PC 업계 전반에 걸친 공통된 문제다. HP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고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답했다.

2026.01.22 16:17권봉석 기자

액토즈 '라테일', '선택의 길' 겨울 2차 업데이트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액션 RPG '라테일'에 '선택의 길'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이용자에게 도전적인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시스템 '던전 포인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던전에 입장하면 '던전 포인트'를 소모해 던전 난이도 및 경험치 획득, 보상 추가, 이동 포탈, 등 다양한 효과 또는 미션을 선택할 수 있다. 어려운 미션을 선택해 완수하면, 특별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별자리 시스템도 확장했다. 기존 성장과 행운 별자리는 초월 1로 분류되며 확장을 통해 초월2 성장과 행운 별자리가 추가됐다. 초월2 별자리 포인트는 기존의 아이템과는 다른 전용 아이템을 통해 포인트를 변환할 수 있다. 더불어 포인트 추가 지급 아이템 보유 수량을 확인하기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쉽게 평판을 획득 가능하도록 평판 시스템 리뉴얼을 진행하고, 아이템 순차 및 일괄 사용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도 적용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아비오 클럽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석, 이벤트 퀘스트, 미션, 교환, 랭킹, 라덱,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종결급 애완동물만 상자', '화이트 블론드 머리모양 변경권'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신규 별자리 아이템 '유스티티아 던전 초기화 티켓'과 '주황 별이 담긴 병'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용자의 호평을 받았던 보스 몬스터인 고위 마족 여성 '벨리알' 콘셉트에 화려한 이펙트를 더한 신규 의상 '벨리알 의상'도 선보였다.

2026.01.21 18:46이도원 기자

아이템베이, '리니지 클래식' 사전 예약 이벤트

국내 대표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베이(itemBay)가 오리지널의 귀환, '리니지 클래식' 출시를 앞두고 해당 게임의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이템베이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가 초기 결제 부담 없이 게임 본연의 재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특히 리니지 클래식 월 정액권 지원을 핵심 혜택으로 내세워 유저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첫번째 이벤트는 이용자의 정착을 돕는 '리니지 클래식 전용 종합 선물 세트'다. 아이템베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 받기' 버튼을 누르면 거래 할인쿠폰 3종(500원·1천원·3천원)과 유료 아이템 패키지(파워존 5시간, 파란펜 60시간권)가 즉시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매일 참여 가능한 '거래 지원금 뽑기'를 통해 최대 3만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이 클래식'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리니지 클래식 거래에 한해 게임머니, 아이템은 물론 계정 거래까지 카테고리에 상관없이 '그때 그 시절' 판매 수수료인 3%(최대 2만9천700원)를 일괄 적용한다. 아이템베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니지 추억 공유하기' 캠페인도 운영한다. 이용자는 과거 리니지를 즐기며 쌓았던 특별한 경험을 아이템베이 SNS채널을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리니지 클래식 월 정액권 금액을 지급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리니지 클래식의 귀환을 기다려온 이용자를 위해, 그 시절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는 혜택으로 거래 수수료 혜택과 월 정액권 지원을 준비했다”며 “이용자와 추억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21 08:23이도원 기자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PC방 행사 개최…총상금 1천만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PC방 행사 '배그마블 PC방 전국 일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대전∙대구∙광주∙제주 등 총 5개 지역 PC방에서 순차 진행된다. 배그마블 PC방 전국 일주는 지역별로 참가자 100명을 모집해 이벤트 매치 2판과 솔로 매치 2판까지 하루 총 4경기를 진행한다. 여기에 '미라클', '윤루트' 등 지역별로 모두 다른 스트리머가 현장을 방문해 참가자와 함께 플레이하며 행사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솔로 매치는 지역별 총상금 200만원 규모로 운영되며, 매 경기 우승자에게는 50만원 상금이 즉시 지급된다. 한 참가자가 두 차례 1위를 기록할 경우 최대 100만원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천 G-코인 쿠폰'과 '배그마블' 한정 제작 후드티가 제공되며, 이벤트 매치 결과에 따라 추가 G-코인 보상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벤큐 조위 게이밍 마우스 및 마우스패드, 카카오프렌즈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2026.01.15 18:14진성우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연금석 개편 업데이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연금석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금석'은 검은사막 모험가들이 즐기는 콘텐츠에 따라 바꿔가며 캐릭터의 능력을 극대화해주는 아이템이다. 개편을 통해 연금석 콘텐츠에 대한 난이도 및 부담을 완화해 모험가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편했다. 연금석의 종류와 등급을 간소화했다. 기존 '거친', '다듬어진' 이름을 가진 연금석을 삭제하고 아이템 등급을 노란색 등급으로 통합했다. 연금석 성장 단계는 '불완전한'부터 '빛나는'까지 총 6단계다. 연금석 연마와 성장 기능도 하나의 탭으로 통합해 보다 쉽게 연금석 성장이 가능해졌다. 연금석 성장 실패 시 단계 하락이나 아이템 파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해 부담을 줄였다. 연금석에도 '고대의 모루' 시스템을 적용해, 각 단계에서 '아그리스의 정수'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확정 강화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연금석 제작식도 추가했다. 모험가는 '미약한 창공의 정수'와 '충만한 창공의 정수' 2종으로 '영롱한 파고의 연금석'을 제작할 수 있으며, 연금 시 '영롱한 벨의 심장'을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연금석 제작이 가능하다. 사냥터 콘텐츠도 확장했다. 모험가는 '미루목 유적지'와 '가이핀라시아 사원(지상)'에서 '데키아의 등불'을 사용해 파티 사냥을 즐길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은 기존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아이템으로, '가이핀라시아 사원(지상)'에서는 공격력 370 이상, 방어력 440 이상을 요구하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몬스터 처치 시 ▲데키아의 유물 ▲데보레카 허리띠 등을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월드 우두머리 '벨'과 '가모스' 처치 시 보상 꾸러미를 1개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밸류 패키지 ▲초월한 망치 선택 상자 ▲크론석 등을 제공하는 '새해 맞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6.01.14 11:29이도원 기자

넥슨 'FC 온라인', 이스포츠 대회 '2026 FSL 스프링' 1월 25일 개막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14일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국내 이스포츠 대회 '2026 FSL 스프링(FC ONLINE SUPER CHAMPIONS LEAGUE SPRING)'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새해 첫 진행하는 'FSL'은 '스프링'과 '서머' 두 시즌에 걸쳐 진행된다. T1, GEN CITY, kt Rolster, DRX, BNK FEARX, Nongshim Redforce, DN SOOPers, Dplus KIA 등 8개 구단에서 4명씩 출전해 총 32명의 프로 선수들이 총 상금 20억원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2026 FSL 스프링'은 오는 19일 조 지명식 이후 25일 개막하여 3월 22일까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작년 정규 리그 개편을 통해 e스포츠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한 'FSL'이 올해는 리그 간 유기적 연계성을 강화하여 선수들에게는 꾸준한 경기 기회를 부여하고, 이용자들에게는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하는 완성형 리그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시즌부터 'FSL'에서 거둔 개인 성적은 포인트로 합산되어 국제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 여부를 가르는 팀 대회 'FTB(FSL TEAM BATTLE) 대진의 유불리가 차등 적용된다. 그룹 스테이지(예선)에서 승리한 16명은 녹아웃 스테이지(본선)로 진출하며, 탈락한 선수들은 2부 리그 '2026 FFL 스프링(FC ONLINE FUTURES LEAGUE SPRING)'에 합류해 경기를 이어간다.

2026.01.14 10:48이도원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스텔라 PC 케이스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4일 메탈 룩 디자인을 적용한 미들타워 PC 케이스 '위즈맥스 스텔라'를 국내 출시했다. 위즈맥스 스텔라는 금속 질감을 살린 메탈 텍스처 전면 패널과 슬림 aRGB LED 조명, 풀 파노라믹 강화유리 구조를 적용했다. 측면 듀얼 에어홀 패널과 후면 중·상단 타공 구조로 공기 흐름을 최적화했다. 최대 2천 rpm으로 회전하는 아이스록 C30 120 aRGB PWM 냉각팬 4개를 기본 배치해 냉각 성능을 강화했다. 하단에는 각도를 4도부터 20도까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성큰 버티컬 브래킷을 적용해 냉각팬과 그래픽카드 간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전면과 좌측면 등 3면에 강화유리를 적용했고 모든 패널은 볼 헤드 방식으로 별도 공구 없이 분리·장착이 가능하다. 그래픽카드는 길이 425mm인 제품, 공랭식 쿨러는 높이 175mm, 수랭식 쿨러는 상단 기준 최대 360mm 제품까지 장착할 수 있다. 메인보드는 ATX, 마이크로ATX, ITX 규격을 모두 지원하며 BTF, 스텔스, 프로젝트 제로 등 후면 커넥터 기반 메인보드 장착도 가능하다. I/O 인터페이스에는 USB 3.2 Gen2x2 Type-C 포트를 포함해 최신 장치와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블랙 한 종류이며 권장가는 9만9천원(브랜드스토어 기준가).

2026.01.14 10:14권봉석 기자

레드포스 PC방, 대규모 FPS 대회 개최…1천230개 팀 참여

레드포스 PC 아레나(이하 레드포스 PC방)는 최근 '내셔널 발로란트 컵'(이하 NVC) 지역 대표 선발전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NVC 지역 선발전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전국 8개 지역 레드포스 PC방 주요 매장에서 분산 개최돼 지역별 대표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3일에는 경기 B 권역 레드포스 PC방 부천시청점과 충청권 대전효동점에서 경기가 열렸다. 그 다음날인 4일에는 강원권 춘천퇴계점과 경상권 부산 서면점에서 지역 대표 선발전이 이어졌다. 6일에는 경기 A 권역 수원인계점과 제주노형점에서 경기가 진행됐고,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서울 신논현점과 전라권 광주상무점에서 지역별 최종 대표팀이 가려졌다.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대표는 "PC방 산업은 콘텐츠·이스포츠·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 플랫폼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하드웨어 경쟁을 넘어 어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느냐가 PC방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라고 전했다. 이어 "비엔엠컴퍼니는 실제 매장 운영과 이스포츠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경험을 기반으로 매년 PC방 트렌드를 정리·발표해 업계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며 "이번 NVC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획된 전국 단위 이스포츠 프로젝트다. 지역 기반 오프라인 대회 운영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엔엠컴퍼니는 공간과 콘텐츠, 대회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PC방 모델을 통해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2026.01.12 15:41진성우 기자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올해 시장 변수는 메모리 가격 상승"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요 변수로 메모리 반도체를 꼽았다. 공급 부족으로 D램·낸드 가격이 급등하면서, PC·스마트폰 등 세트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해서다. 또한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디스플레이 업계에 가해지는 단가 인하 압박도 심화될 전망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전시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이번 CES에서의 성과에 대해 "미국 AI 관련 빅테크 기업이 방문했다. 같이 잘 해보자는 얘기도 나눴다"며 "자동차 쪽 고객들도 거의 다 (삼성디스플레이 전시관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로봇용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현재 수많은 기업들이 개발에 뛰어든 휴머노이드, 홈로봇, 산업용 로봇 등에는 정보 표시의 용도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사장은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는 없으나 로봇용 OLED와 관련해 깊이있게 하고 있다"며 "어느 디바이스나 디스플레이가 없으면 불편하다. 향후 훨씬 더 많은 수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갈 것 같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장을 주도하는 폴더블 OLED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폴더블 OLED의 핵심은 두께와 내구성, 주름"이라며 "주름을 없애는 기술은 굉장히 중요한데,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CES에서 2025년형 제품 대비 약 20% 주름 깊이가 얇아진 폴더블 OLED 패널을 공개한 바 있다. 폴더블 패널의 주름이 얕아지면 시인성이 개선돼 시각적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화면 터치 중 손가락이 걸리거나 미끄러지는 느낌이 줄어 일관된 터치감을 제공할 수 있다. 끝으로 이 사장은 올해 디스플레이 사업에 대한 변수로 메모리 반도체를 언급했다. 그는 "세트업체들이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제품 출하량을 줄이면 부품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단가적인 부분도 한 쪽이 상승하면 다른 쪽을 줄이고 싶은게 당연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고민"이라고 말했다.

2026.01.11 12:00장경윤 기자

인텔, 아크 B390 성능 공개 "노트북용 별도 GPU 필요없다"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인텔이 AI PC용으로 올해부터 본격 공급하는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프로세서 중 '코어 울트라 X9/X7'에는 Xe3 코어 12개로 구성된 고성능 GPU '아크 B390'이 내장된다. 아크 B390은 전 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200V(루나레이크) 내장 Xe2 GPU 대비 게임 성능은 최대 77%, AI 추론 성능은 최대 50% 이상 높아졌다. AI를 활용한 게임 화면 업스케일 'XeSS 3', AI를 활용한 프레임 생성 기능도 지원한다. 지난 해 10월 열린 '인텔 테크투어 US' 행사 기간 중 톰 피터슨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소프트웨어 펠로우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내장 GPU는 게임 구동을 위해 탑재하던 보급형 외장 GPU 필요성을 줄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이버펑크:2077, 1080p 해상도에서 최대 190 프레임 인텔은 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엑스포 내 별도 행사장에서 아크 B390 GPU의 게임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코어 울트라 X9 388H(16코어 CPU, Xe3 12코어 GPU)와 32GB 메모리를 탑제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프로5 시제품이 배치됐고 게임 25종이 미리 설치된 상태다. 최대 화면 해상도는 2560×1600 화소다. 테스트용 PC에 설치된 게임 '사이버펑크:2077'에서 그래픽 품질은 '높음', 화면 해상도는 2560×1600 화소로 설정하고 내장 벤치마크를 실행한 결과는 초당 19.06 프레임이다. 게임을 원활하게 실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저해상도 화면을 AI로 고해상도 변환하는 XeSS 기능을 활성화하고(품질) 같은 벤치마크를 다시 실행하자 초당 51.12 프레임까지 상승했다. 해상도를 1920×1080 화소로 낮추면 평균 프레임은 118.60 프레임으로 높아진다. 원활하게 게임을 실행하는 데 무리 없는 수준이다. 아크 GPU 드라이버는 AI를 활용한 프레임 생성을 2배에서 4배까지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했다. 이를 이용해 프레임 생성을 4배로 설정한 후 같은 벤치마크를 실행하면 초당 평균 프레임은 193.17 프레임까지 상승한다. 외장 GPU 없이 초당 100 프레임 이상 소화 가능 인텔은 이날 CPU 성능 측정에 주로 쓰이는 시네벤치, GPU 성능을 측정하는 3D마크 등 다른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이달 말 이후 출시될 실제 제품으로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의 배터리 지속시간이나 응용프로그램 실행 성능, AI 처리 성능 등은 각 제조사 제품이 정식 출시된 뒤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날 살펴본 GPU 성능은 노트북 분야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AI 기반 업스케일과 프레임 생성(FG) 기능을 활용한다면 AMD나 엔비디아 등 제조사의 GPU를 별도로 달지 않아도 초당 100 프레임 이상으로 게임을 구동할 수 있다. 이날 톰 피터슨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소프트웨어 펠로우는 "아크 B390를 45W 상태에서 구동하면 노트북용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GPU(60W)의 성능에 근접한다. 프로세서 통합 GPU와 외장 GPU 사이 성능 차이가 빠르게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1.11 08:04권봉석 기자

블리자드 오버워치2, 신규 미드시즌 업데이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2(Overwatch 2)'에 신규 미드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늘 적용된 미드시즌 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 흐름을 뒤흔드는 신규 게임 모드와 다시 돌아온 빠른 대전 해킹: 점령, 스킨,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오는 12일까지 빠른 대전 해킹 모드 목록에서 점령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모드에는 기존 전장이 다시 합류해 익숙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최신 영웅, 밸런스 변경, 팀 흐름으로 색다른 전투 경험이 가능하다. 신화 영웅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도 선보였다. 마그마 타이탄 둠피스트(Mythic Magma Titan Doomfist) 신화 영웅 스킨은 원초적인 힘과 지배력을 콘셉트로 4단계 업그레이드를 통해 변화한다. 사용자 지정 기술 VFX와 고유 음향 효과가 적용돼 전투 몰입감도 한층 높여준다. 다양한 영웅을 기반으로 한 상점 수집품도 마련했다. 오는 20일까지 메르시, 우양, 라이프위버, 소전, 에코를 기반으로 한 정통 판타지 겨울 전설 테마 스킨 구성의 북부 수집품을 얻을 수 있다. 로드호그, 리퍼, 애쉬가 범죄 테마의 거친 지하 세계 스타일의 스킨으로 등장하는 은행 강도 수집품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판매된다. 20시즌 드라이브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체크포인트를 돌파하고, 테마 목표를 달성하며 진척도를 쌓아 시즌 한정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드라이브 점수는 핵심 경쟁전과 스타디움에서 획득 가능하며, 다른 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경우 보너스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게임 모드인 승부 셔플(Showdown Shuffle)은 고정된 역할 내에서 영웅이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독특한 규칙을 통해 매 라운드 완전히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적 처치, 지원 목표 달성은 물론, 일정 횟수의 사망 만으로도 영웅이 교체돼 부담 없이 다양한 영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5대5 형식의 쟁탈, 혼합, 호위, 밀기, 플래시포인트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경기 변칙이 플레이 내내 변경되어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적당한 수준의 예측 불가능성을 더한다. 정크랫의 전리품 사냥 이벤트 또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경기는 진행도가 초기화되지 않는 보물 사냥으로 전환되며, 도전 과제가 유동적으로 적용된다. 플레이 시간에 관계없이 한 판이 끝날 때마다 새로운 전리품 상자를 획득해 최대 9개의 전리품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경쟁전 등급 또한 곧 초기화되며, 최종 등급에는 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가 반영된다. 등급 초기화 전까지 점수를 쌓고 칭호와 은하계 스킨 등 보상을 획득하며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6.01.09 16:09이도원 기자

SPC, '확장' 멈추고 '구조' 손본다…제빵은 효율·외식은 선별 전략

SPC그룹이 새해 제빵과 외식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을 재정비한다. 출점과 브랜드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이 검증된 사업을 중심으로 구조를 정비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빵은 본업으로 가져가고, 외식은 속도를 조절하며 선별적으로 운영하는 기조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최근 그룹 지배구조를 정비하며 컨트롤타워 역할을 명확히 하는 한편,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하고 있다. 사업 영역을 넓히는 대신 각 사업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겠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기조는 최근 파리크라상의 지배구조 개편에서도 드러난다. 파리크라상은 최근 'PC홀딩스'라는 명칭으로 등기되며 지주사 역할을 강화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SPC그룹은 앞서 파리크라상을 투자·관리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물적분할하기로 의결한 바 있으며, 존속법인은 그룹 내 투자·관리 기능을 맡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다만 PC홀딩스라는 명칭은 임시 등기 단계에서 사용된 이름으로, 최종 사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빵 출점 제한 속 해법은 '운영 효율' 이런 배경 속에서 회사는 본업인 제빵 사업을 확대하기보다는 구조를 정비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규 브랜드를 추가해 외형을 키우기보다는, 이미 구축된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 등 주력 브랜드의 매출 구조와 운영 방식을 다듬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SPC는 최근 파리바게뜨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24시간 점포 운영 모델을 가동하며 시험 단계에 들어갔다. 신제품이나 신규 브랜드처럼 기존 매출을 잠식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사업 구조를 해치지 않으면서 외형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기조의 배경으로는 제빵업을 둘러싼 제도적 환경이 거론된다. 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제빵업은 대기업 출점이 제한되는 대표적인 업종으로 새 점포를 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구조”라며 “출점 총량과 거리 제한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신규 브랜드를 낸다는 것은 새로운 수요를 가져오기보다는 기존 브랜드의 파이를 나눠 갖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파리바게뜨처럼 이미 전국 단위로 촘촘한 점포망을 갖춘 브랜드의 경우, 신규 브랜드를 추가하면 내부 경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런 환경에서는 브랜드를 늘리기보다 기존 브랜드의 운영 방식이나 매출 구조를 조정하는 쪽이 훨씬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외식 부문. 손실 관리 우선 과제로 외식 부문에서도 일괄적인 확장 전략보다는 브랜드별 성과에 따라 운영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SPC는 쉐이크쉑과 잠바처럼 일정 수준의 시장 반응을 확보한 브랜드는 운영을 지속하는 반면, 에그슬럿과 피그인더가든 등 일부 외식 브랜드는 매장 운영을 축소하거나 사업 구조를 조정했다. 실적에서도 이런 판단이 드러난다. SPC삼립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베이커리 사업 매출은 6천42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5.7%, 푸드(외식 연관) 사업 매출은 5천489억원으로 21.9%를 차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제빵 부문은 2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푸드 부문은 영업손실 5억원을 내며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SPC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에그슬럿을 국내 시장에서 철수시키고, 피그인더가든은 리테일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했다. 다만 외식 사업에서 출점을 아예 멈춘 것은 아니다. SPC는 지난해 9월 계약을 체결한 미국 프랜차이즈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국내 진출을 준비 중이며, 올해 1호점을 낼 계획이다. 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가 기존 브랜드 매출을 잠식하는 이른바 '카니발라이제이션'은 바람직한 그림이 아니다”라며 “이미 잘 팔리는 브랜드가 있는 상황에서 SPC가 확장보다 관리를 중시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1.09 15:40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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