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NOL'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NOL 인터파크투어, '2025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원정대' 참가자 모집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NOL(놀) 인터파크투어가 두바이관광청,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함께 글로벌 런트립 프로젝트 '2025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원정대(이하 두바이 원정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 원정대는 8주간의 국내 러닝 프로그램과 오는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4박 6일간의 두바이 런트립이 결합된 패키지다. 국가대표 출신 권은주 감독과 운동 인플루언서 심으뜸이 이끄는 원정대는 국내 사전 러닝, 번개런, 2025 JTBC 서울 마라톤 참여를 통해 러닝 기본기를 쌓는다. 이후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에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나만의 레이스를 완성한다.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는 '하루 30분, 30일 운동'을 테마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인 '두바이 런'은 두바이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중심 도로인 셰이크 제이드 로드를 달릴 수 있는 대규모 러닝 페스티벌이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다음 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두바이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20명의 최종 선발자는 9월 16일 개별 발표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126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과 국내 러닝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SIT(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국내 러너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과 교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원정대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테마 여행을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 여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영미 두바이관광청 대표는 “한국 러너들이 두바이의 다채로운 스포츠와 피트니스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러닝 페스티벌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이번 원정대가 두바이의 역동적인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러너블 관계자는 “국내 러너들이 세계 무대에서 달리며 두바이의 스포츠·웰니스 문화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원정대가 글로벌 스포츠·관광 교류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6 08:46안희정

놀유니버스, 국제선 항공권 '간편결제' 도입

놀유니버스는 토스페이먼츠, 글로벌 항공권 예약발권시스템 운영사 세이버(Sabre)와의 3자 협업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에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기존 항공권 카드 결제 방식을 유지하는 동시에 토스페이먼츠와 함께 토스의 '토스페이'를 연동해 간편결제 구조를 완성했다. 고객의 카드 정보를 수집하지 않아 민감 정보의 노출 위험을 최소화한다. 현재 간편결제 시스템은 세이버에 연동된 전 세계 60여 개 항공사의 항공권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NOL 인터파크투어의 항공 서비스에 우선 도입했으며 연내 NOL 플랫폼의 항공 서비스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놀유니버스와 토스페이먼츠는 토스페이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플랫폼에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을 추가로 연동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놀유니버스만의 기술력으로 국제선 결제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혁신해 여행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25 11:04박서린

NOL,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NOL(놀)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여행 독려를 위한 민관협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NOL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국내 숙소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전남, 광주, 경남, 경북, 울산 등 30여 개 특별재난지역 숙소 전용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쿠폰은 투숙일 기준 10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중 비수도권 또는 특별재난지역 쿠폰 중 1개만 발급받을 수 있다. 국내여행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NOL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숙박세일 페스타 전용 쿠폰과 함께 3%(최대 3만 원) 추가 할인을 선착순 제공한다. 호텔 및 펜션 예약 시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에 제한이 없다. NOL은 추가 혜택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여행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하반기 국내여행 수요를 한층 높이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NOL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여행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에게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20 10:37안희정

놀유니버스, 선불 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NOL 머니' 출시

놀유니버스가 간편결제 서비스 'NOL 머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NOL 머니'는 NOL 플랫폼 내에서 복잡한 결제 인증 절차 없이 은행 계좌를 연결해 충전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선불형 간편결제 서비스다. 국내·해외숙소를 비롯해 교통, 레저 등 다양한 여가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NOL 머니로 결제 시 결제액의 1.5%를 NOL 포인트로 제공해 고객 편의와 혜택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를 마련했다. NOL은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11월 말까지 NOL 머니로 결제하면 0.5%의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해 기존 1.5%에 더해 총 2%의 적립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NOL 머니로 첫 결제 시 선착순으로 1천 NOL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제휴 은행사 계좌를 처음 등록하면, 조건에 따라 최대 2만4천원 상당의 NOL 포인트를 지급한다. NOL 포인트는 NOL·NOL 인터파크·트리플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찬희 놀유니버스 숙박레저 최고제품책임자는 “마지막 결제 단계가 혜택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간편결제 환경을 구축하고자 'NOL 머니'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가 소비 전반에서 더 쉽고 합리적인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13 09:07김민아

인터파크씨어터, 'NOL씨어터'로 재단장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씨어터는 'NOL씨어터'라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 관람객 몰입도과 공연장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해 블루스퀘어를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NOL씨어터는 ▲공연장 및 문화시설 전문 운영 ▲공연 공동기획 및 제작 ▲문화시설 관련 종합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전문 법인이다. 2011년 서울시 기부채납 시설로 개관한 블루스퀘어 외에도 전국에 총 10곳의 문화시설을 운영해왔다. NOL씨어터는 공연 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블루스퀘어 개관 14년 만에 공연장 전역을 아우르는 재단장을 진행했다. 편안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 대극장인 신한카드홀의 전 객석, 바닥 카펫, 객석 조명을 전면 교체했다. 새롭게 도입한 좌석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공기 질 개선에 이어 향사된 흡음 성능으로 선명한 음향을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무대기계 콘솔은 고성능 제어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장비로 교체됐다. 오케스트라 피트에는 전동 리프트를 설치했다. 2층 로비에는 공연별 특화 콘텐츠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뮤지컬 팝업 & 엔터테이닝 존'을 신설했다. 현재는 '위키드' 내한 공연을 기념해 에메랄드 시티 장면 속 실제 무대 의상을 전시 중이다. 이외에도 매표소 창구 수를 확대했으며 물품보관소에 무인 시스템을 도입해 공연 시간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새미 NOL씨어터 대표는 “새 사명은 놀유니버스라는 확장된 여가 세계관과의 시너지를 통해 관객과 콘텐츠를 더욱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공연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간 고도화와 콘텐츠 다양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24 10:20박서린

NOL 인터파크투어, 유럽 인기 투어·입장권 최대 60% 선착순 할인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유럽 여행 상품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유럽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이달 15일까지 '유럽 메가세일'을 통해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 투어 및 입장권 대상 타임딜 특가를 선보인다.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야경투어, 박물관 투어, 버스 투어 등 유럽 인기 투어 및 입장권 6개를 엄선해 최대 60% 할인된 최저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외에도 제휴 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만 원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유럽 축구 25/26 시즌 공식 티켓도 오픈했다. 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에서 인증한 공식 티켓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2매 이상 구매 시 연속 좌석을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티켓 오픈을 기념해 이달 15일까지 유럽 축구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단독 제공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현지 문화까지 폭넓게 경험하려는 트렌드와 장거리 여행 수요를 반영해 유럽 지역 투어 및 액티비티 상품과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행의 모든 순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년 상반기 NOL 인터파크투어의 유럽 지역 투어·액티비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4% 성장했다.

2025.07.04 09:03백봉삼

NOL, '2025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 오픈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운영하는 NOL이 '2025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를 단독 판매한다.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는 7월12일부터 8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열리는 대표 여름 이벤트다. 서울 남산을 배경으로 물놀이와 함께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과 DJ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아이들의 소연, 키드밀리, 원슈타인 등 인기 아티스트와 DJ들이 대거 참여해 한층 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NOL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 공식 판매처로 참여하며 여가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도 풀파티 입장권 1매와 웰컴 드링크 1잔이 포함된 패키지를 얼리버드 한정 특가로 단독 오픈한다. 7월 얼리버드 입장권은 6월 24일까지, 8월 얼리버드 입장권은 6월30일부터 7월13일까지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선착순으로 3천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7% 중복 할인 가능하다. 진영주 놀유니버스 레저사업총괄은 “올해도 NOL을 통해 보다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한 여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3년 연속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를 단독 오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NOL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상 속 여가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13 08:45백봉삼

"일본 여행 간다면"...놀인터파크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혜택↑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전용 혜택과 상품을 대폭 강화하며 일본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일본 여행 수요 증가와 맞물리며 오사카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5월 기준 NOL 인터파크투어 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상품 예매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 증가했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공식 입장권 외에도 주요 어트랙션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패스', 인기 기념품 교환권 등 다양한 부가상품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공식 파트너로서 단독 혜택과 전용 구성을 지속 확대한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공식 입장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 내에서 식사 및 쇼핑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천엔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입장권에 다양한 여행상품을 결합한 구성도 새롭게 선보인다. ▲슈퍼 닌텐도 월드 확약권 및 간사이 지역 교통·관광권인 간사이 조이패스를 더한 패키지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입장권을 포함한 상품을 마련해 현지 테마파크와 대형 행사를 아우르는 통합 여행 경험을 제안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기 여행지인 만큼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현지 상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08 08:30백봉삼

"두산 베어스 팬 모여”...놀유니버스, 공연·스포츠 티켓 이벤트 진행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NOL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파격 혜택을 담은 공연·스포츠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NOL은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마다 두산 베어스 홈경기 중앙VIP석 티켓(1인 2매)을 추첨해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선보인다. 20~22일 SSG랜더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7월1~3일 삼성라이온즈 경기까지 21개 두산 베어스 홈경기를 대상으로 총 42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NOL 회원이라면 누구나 회차마다 무료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각 회차별 응모 종료 이후 오후 1시에 공개한다. NOL 티켓은 12일부터 18일까지 인기 뮤지컬 공연을 엄선해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밤 11시 59분까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알라딘', '태양의서커스 쿠자 – 부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원스', '도리안 그레이' 티켓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이고, 중복 적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티켓 이벤트를 통해 여행, 여가를 넘어 문화 경험까지 혁신하는 온리원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플랫폼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을 다채롭게 채울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을 'NOL'로, 인터파크 티켓은 'NOL 티켓', 인터파크 투어는 'NOL 인터파크투어'로 플랫폼명을 개편했다.

2025.05.12 11:42백봉삼

놀유니버스 "신규 가입자 국내 숙소 10% 할인"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신규 브랜드 'NOL' 출범을 기념해 NOL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NOL은 5월 한 달간 신규 가입 고객에게 국내 숙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며, 체크인 날짜 기준 7일 이상 미리 예약하는 경우 적용된다. 이외에도 이달 말일까지 전체 고객 대상으로 최대 16만 원 국내 여행 할인과 최대 35만 원 상당의 해외 여행 쿠폰팩을 발급한다. NOL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 'NOL DRAW(놀 드로우)'도 진행한다. 매일 추첨을 통해 국내외 숙소 숙박권, 레저 이용권, 공연 티켓을 비롯해 전자제품과 생활 용품 등 여가 생활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상품을 엄선해 증정한다. 응모는 NOL 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하루 1개 상품에 1회씩 가능한다. 또한, 참여만 해도 즉시 사용 가능한 국내 숙박 5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NOL 고객들에게 여행ㆍ여가ㆍ문화 생활 속에서 더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회원 전용 특전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가의 일상화를 실현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07 08:50안희정

놀유니버스, 해외여행 항공·숙소·티켓 혜택 쏜다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항공부터 숙소, 패키지, 투어·티켓까지 해외여행 혜택을 총망라한 '놀(NOL) 페스티벌' 해외편을 선보인다. 먼저, NOL은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국제선 항공권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일본, 베트남, 태국, 중국 등 해외여행 인기 노선에 한해 적용 가능하며, 쿠폰은 다운로드 당일 밤 11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달 14일까지 투숙일 기준 5월 한 달간 적용 가능한 해외숙소 최대 6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국제선 및 해외숙소 예약 시 조건에 따라 최대 10만 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해외숙소, 투어·티켓, 패키지에 적용 가능한 총 79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쿠폰팩을 선착순 지급한다.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해외 항공 라이브 방송도 마련했다. 이달 7일과 13일에는 NOL 인터파크투어 최초로 베트남항공과 에어캐나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8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라이브를 통해 최대 7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해외숙소를 최대 58% 할인된 전용 특가로 제공하고, 국제선 항공권 또는 해외숙소 구매 고객에게 해외 투어·티켓 5%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트리플은 총 41만원 상당의 해외숙소 전용 쿠폰팩과 총 55만원 상당의 해외 투어·티켓 쿠폰팩을 제공한다. 투어·티켓 상품 구매 고객에게 투어·티켓 추가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국제선 항공권 예약 시 해외 호텔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과 해외 투어·티켓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상품군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NOL만의 해외여행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NOL 안에서 즐거운 고객 경험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놀유니버스만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01 10:46백봉삼

"야, '놀'로 와"...놀유니버스, 서비스명 바꾸고 '여행·여가 국민앱' 도전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병해 출범한 '놀유니버스'가 기존 플랫폼 명을 전면 개편한다. 이를 통해 여행·여가·문화상품 등을 아우르는 시너지 혁신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지난 6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투어·인터파크티켓·야놀자·트리플 등 4개의 대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만나왔다”며 “앞으로 'NOL(놀)'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하에서 새롭게 브랜딩하고 연결돼 놀유니버스 생태계를 구축해 여행·여가분야 국민앱으로 전세대를 아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야놀자 플랫폼은 'NOL(놀)', 인터파크티켓은 'NOL 티켓', 인터파크투어는 'NOL 인터파크투어'로 변경된다. 트리플은 기존 플랫폼 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변경된 플랫폼 명은 다음 달 중순 전면 반영된다. 이 CMO는 “많은 고객이 여행을 가기 위해 최대 7~8개의 여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그동안 당연하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고객에게는 불편함을 줬던 서비스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놀유니버스를 통해 여행지탐색·최저가비교·티켓구매·숙소예약·위치파악·놀거리예약 등을 한 곳에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모든 것이 편리하게 연결되고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CMO는 “놀유니버스는 여행, 여가, 문화상품까지 모든 것을 담아 지금까지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비일상의 영역이 일상으로 확대되면서 NOL의 가능성을 무한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인바운드 플랫폼도 변화를 꾀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플랫폼 '인터파크 글로벌'과 '트리플 코리아'를 합병하고 '인터파크 글로벌 by NOL'로 이름을 바꾼다. 인터파크 글로벌의 600만 외국인 회원들에게 트리플 코리아의 한국여행 콘텐츠, 길찾기 등의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놀유니버스는 새로운 브랜드 미션도 공개했다.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로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여행·여가·문화 산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의 삶을 다채롭게 하기 위한 모든 여정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위해 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 CMO는 “'놀'의 브랜드 정체성은 '다채로운 경험으로 나의 여정을 조금 더 새롭게 한다'는 것으로 더 큰 즐거움을 경험하고 일상까지 풍요롭게 채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이를 반영한 브랜드 색상은 여행·여가·문화의 다양한 감정선을 담은 '맑은 하늘'을 상징하는 '블루'로 정의했다”고 말했다. 향후 놀유니버스는 자사 생태계 안에서 여가의 모든 것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여가를 즐길 때마다 자연스럽게 찾는 데일리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여행·여가·문화 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온리원'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다. 배보찬 놀유니버스 공동대표는 “놀유니버스 세계관 구축으로 여가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며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편리함을 제공하겠다”며 “지속 성장하고 놀유니버스만의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07 10:00김민아

"CJ ONE 포인트 적립시 'NOL 포인트'도 적립"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운영하는 야놀자 플랫폼은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 CJ ONE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와 함께 포인트 '추가적립' 이벤트를 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뚜레쥬르, 올리브영, CGV 등 CJ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CJ ONE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NOL 포인트를 동일하게 추가 적립(1회당 최대 1천P, 이벤트 기간 누적 최대 5만P)해주는 이벤트다. 추가 적립된 NOL 포인트는 CJ ONE 앱에서 포인트 전환 신청 후 야놀자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놀유니버스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 12월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과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여가와 라이프스타일을 하나로 연결한 멤버십 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 현재 야놀자 플랫폼에서는 CJ ONE 포인트를 사용해 예약과 결제는 물론, 적립까지 가능하다. 특히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국내 숙소(펜션 제외), 레저/티켓, 기차, 고속버스, 해외숙소 예약 후, 이용 완료 시 실 결제금액의 0.1%가 CJ ONE 포인트로 적립된다. 야놀자 플랫폼은 지난달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3월 4일부터 야놀자 포인트 서비스가 종료되며, 고객이 보유한 모든 야놀자 포인트는 자동 'NOL 포인트'로 전환된다고 안내했다. 추후 'NOL 포인트'는 놀유니버스가 진행하는 프로모션 참여 등을 통해서도 적립, 결제할 수 있도록 고객 사용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추가적립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CJ ONE 포인트와 NOL 포인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여가와 라이프스타일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서비스를 통해 양사 고객의 긍정 경험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6 09:44안희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과기정통부 17년 만에 부총리급 격상

'AI G3' 밑그림 완성…국가AI전략위·과기부총리 앞세워 실행력 높인다

[AI 리더스] 펀진 "국방, 외산 AI에만 맡길 수 없다…'AI 주권'으로 K-방산 완성할 것"

KAIST 교직원 1천회 '상품권깡'...법카 누적 피해 110억원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