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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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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영 NC AI 팀장, 게임 제작 3D 생성 AI 사례 공유...웹3 컨퍼런스 강연 나서

NA AI의 게임 제작 3D 생성 관련 사례 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김장영 NC AI 팀장(3D AI)이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 무대에서 주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김장영 팀장은 이날 '게임 콘텐츠 제작의 병목을 푸는 3D 생성 AI: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 팀장은 게임 개발 프로세스 중에서도 가장 제작 비용이 높은 3D 콘텐츠 제작 과정을 AI로 풀어내고, 실제 제작 파이프라인에 연결하는 방식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과 접목 가능한 AI 기술 및 최신 제품 사례를 공유해 게임 제작에 AI 결합을 시도하는 개발자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NC AI는 3D 생성 AI '바르코 3D'와 결합된 '바르코 게임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한 번의 크레딧 결제만으로 3D 에셋 제작부터 사운드 디자인까지 콘텐츠 제작의 핵심 과정을 통합 해결할 수 있다. 바르코 3D는 텍스트나 이미지로 3D 모델을 자동 생성할 수 있는 AI 제작 툴이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맨틀 외에도 코빗 리서치센터, 바이낸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BPMG, 안랩블록체인컴퍼니, NC AI, 버스에잇, 스튜디오메타케이,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6 17:00이도원 기자

이지영 넥슨 기획자 "AI는 수행의 도구…'재미'를 결정하는 본질은 인간의 판단"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게임 개발 전반에 빠르게 도입되는 가운데, 게임의 감동과 재미를 결정짓는 내러티브 영역에서는 여전히 인간 기획자의 '판단과 선택'이 핵심적인 차별점을 만든다는 제언이 나왔다. 16일 경기 판교 넥슨 사옥 일대에서 개막한 '2026 넥슨개발자 컨퍼런스(NDC 26)'에서 발표자로 나선 이지영 넥슨코리아 내러티브 기획자는 "AI는 인간의 결정을 빠르게 수행해주는 훌륭한 도구지만, 선택과 판단까지 위임하면 그다지 재미가 없어진다"며 "스토리텔링의 재미를 판단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주체는 결국 인간"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획자는 세계관 설정 단계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179자의 프롬프트만으로 2분 만에 1만 2000자 분량의 도시 설정 기획서 초안을 뽑아낸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겉보기에는 AI의 유창함이 돋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경력 총합 80년 이상의 기획자들이 5시간 넘게 토론한 '회의록'이라는 고맥락 자료와 인간이 작성한 아이디어 기획서가 단단한 기반 데이터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 기획자는 "초안이 2분 만에 나온 것 같지만 배경에 깔린 시간과 경력이 많았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짚으며 기반 자료가 부족했을 때의 캐릭터 설정 패착 사례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입력 데이터가 단 하나로 부족하자 AI가 마법문 오브젝트의 대사를 캐릭터의 대표 대사로 착각하는 오류를 범했기 때문이다. 이 기획자는 "AI가 유창하게 헛소리를 하기 때문에 정합성과 개연성은 반드시 인간이 검수하고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나리오 작성 단계에서 겪은 생성형 AI의 한계, 특히 '코미디 대본' 작성에서의 실패담도 소개됐다. 세계에서 가장 웃긴 농담과 유머 작법 이론을 AI에게 학습시키고 에피소드 작성을 요청했으나 결과물은 전혀 웃기지 않았고, 피드백을 반복해도 결과는 비슷했다는 지적이다. 이 기획자는 "AI는 확률에 기반해 다음에 올 법한 가장 그럴듯한 것을 학습하므로 의외성 없는 '평균화'의 함정에 빠진다"라며 "웃음은 예측에서 빗나가는 부조화와 의외성에서 나오기 때문에 패턴화된 접근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기획자가 AI에게 "웃기게 해줘"라고 위임하는 것이 아니라, 웃음이 유발되는 구체적인 상황과 맥락을 직접 설계해 지시하는 방식으로 도구를 다뤄야 한다고 제언했다. 반면 기술적 수행과 반복 작업이 중심이 되는 퀘스트 설계 및 데이터 작업에서는 AI가 압도적인 효율성을 증명했다. 기획서의 특정 표기법 규약을 게임 데이터 구조와 직접 매칭하고, NPC나 아이템 등 역할별로 세분화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언리얼 엔진 내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하도록 한 시도다. 실제 실무 현장에서 기획서만 입력해도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의 데이터와 시퀀스가 웹상에서 자동으로 구현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기획자는 "AI를 통한 데이터 자동 생성을 통해 반복적인 작업 시간이 상당히 단축됐다"며 "덕분에 기획자들이 단순 작업을 줄이고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고민하고 폴리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벌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기획자는 기원전 플라톤의 저서 '파이드로스'에서 문자의 발명이 인간의 사고력을 퇴화시키고 망각을 가져올 것이라 우려했던 역사를 인용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새로운 신기술의 등장이 인류의 능력을 퇴화시킨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게 변화시켰듯, AI 시대 역시 창작자의 역량을 통찰력과 판단력 중심으로 진화시킬 것이라는 위로와 격려다. 이 기획자는 "우리가 어떤 도구가 기술을 쓰든 창작을 둘러싼 현실의 수많은 맥락을 읽어내는 것은 인간의 몫"이라며 "인간은 어느 시대에도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텔링의 꿈을 꾸고 이를 함께 즐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막한 'NDC 26'은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판교 넥슨 사옥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등 총 9개 트랙에 걸쳐 51개 세션이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맞춰 AI 관련 실무 사례와 대담 형태의 패널 토크 세션이 대폭 확대됐다.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체 세션은 ND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2026.06.16 16:21정진성 기자

라인야후, 전사 AX 현황·비전 공유한다

글로발 IT 기업인 라인야후(LY)는 AI 전환(AX)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을까. 또 이 회사의 AI 중심 비전은 어떻게 될까. 이 같은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개발자 대상 행사가 열린다. LY(대표 이데자와 다케시)는 이달 29일 기술 중심 온라인 컨퍼런스 '테크버스 2026'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LY 및 전 세계 그룹사 소속 엔지니어들의 발표 세션으로 구성된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박의빈 LY 최고기술책임자(CTO)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AI'와 '핵심 기술' 두 가지 메인 카테고리 아래 총 15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각 세션에서는 LY가 개발과 연구를 통해 축적해 온 성과와 인사이트는 물론 현장에서 마주한 실질적인 과제와 최첨단 기술 구현 사례를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행사 개최에 앞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메인 카테고리와 연관된 아티클을 선공개한다. 박 CTO는 "올해는 차세대 표준으로 삼고 있는 'AI' 및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Agent i'와 같은 서비스부터 개발 환경과 조직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을 AI 중심으로 진화시키고자 하는 LY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테크버스 2026은 개별 기술을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사적인 AI 전환의 실제 모습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 전반을 대폭 재구성했다"면서 "인프라의 AI 운용, 엔지니어 생산성 향상을 위한 AX의 구체적인 프로세스 등 현장의 다양한 도전 사례를 담은 만큼 새로운 기술과 개발에 대한 시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26.06.16 15:34백봉삼 기자

SOOP, LCK 프로게이머 팟캐스트 '협곡 엔터키' 선보여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함께하는 라이브 콘텐츠 '협곡 엔터키'가 순차 공개된다. SOOP(각자 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LCK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신규 토크 콘텐츠 '협곡 엔터키'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협곡 엔터키'는 KRX의 Rich(이재원)·Willer(김정현) 편을 시작으로 SOOP에서 활동 중인 7개의 파트너 게임단 선수가 출연한다. 각 에피소드를 다음달까지 차례로 공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협곡 엔터키'는 전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MC와 현역 프로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게임 안팎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팟캐스트 형식의 토크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는 경기 결과나 공식 인터뷰 중심의 기존 콘텐츠에서 벗어나 선수들의 일상과 팀 분위기, 연습 문화,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칸, 프린스 등 전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가 MC로 참여한다. KRX(KIWOOM DRX), T1, DNS(DN SOOPers), BFX(BNK FEARX) 등 LCK 10개 구단 가운데 SOOP과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맺은 7개 게임단 소속 선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모든 방송은 SOOP LCK 공식 방송국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주요 하이라이트와 편집 영상은 해당 방송국과 신규 공식 유튜브 채널인 'SOOP 파트너게임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6.16 11:15이도원 기자

강대현 넥슨코리아 "AI 시대 진짜 무기는 이용자와 쌓은 시간"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가 AI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진정한 차별점은 이용자와 함께 쌓아온 '축적된 시간과 신뢰'라고 강조했다. 16일 경기 판교 넥슨코리아 사옥 일대에서 개막한 '2026 넥슨개발자 컨퍼런스(NDC 26)' 키노트 강연에 나선 강 대표는 "AI 모델은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어도 만드는 쪽이든 즐기는 쪽이든 시간이 쌓아 올린 맥락은 돈만으로는 살 수 없다"라며 "구현이 쉬워지는 시대에 진짜 경쟁력은 복리 구조 설계 경쟁"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날 '구현이 쉬워지는 시대, 우리는 무엇으로 경쟁하는가'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과거에는 재미의 본질이 구현 바깥에도 있다는 걸 발견하는 것만으로 충분했지만, 현재는 구현이라는 장벽 자체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공급은 폭발하는 반면 이용자의 하루는 제한되어 있어 플레이 타임의 절반 이상이 기존 게임에 집중되고 신작의 성공 문은 좁아지고 있다. 강 대표는 "엔진으로는 더 이상 우열을 가릴 수 없게 되자 무게 중심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즉 아트와 콘텐츠로 옮겨갔다"라며 "만들기 쉬워진 만큼 더 풍부하게 더 정교하게 만들어야 하는 쪽으로 경쟁이 옮겨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대표는 "구현이 쉬워지는 시대에 무게 중심은 맥락으로 이동한다"고 단언하며 데이터 너머에 있는 이용자와의 살아있는 관계와 신뢰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오랜 시간 이용자와 주고받은 관계나 커뮤니티가 공유하는 문화는 프롬프트로 만들어지지 않으며 오직 시간으로만 축적된다는 설명이다. 강 대표는 이를 시간이 쌓아올린 '맥락 자본'이라 명명했다. 이러한 맥락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복리 구조로 작동할 때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 강 대표는 특정 던전 보스에게 이용자들이 계속 죽는다는 데이터가 있을 때, 단순히 난이도를 낮추면 이용자들이 공략을 나누고 축하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죽이게 된다는 실무적 통찰을 공유했다. 강 대표는 "데이터 하나만 봤을 때는 안 보이던 것이 맥락과 맥락이 연결되니 보이게 되는 것"이라며 "난이도를 지킬지 말지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은 결국 맥락을 아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가 채워나가는 삶이 곧 맥락의 복리를 만든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최근 넥슨 '아이콘 매치'의 흥행이나 메이플스토리의 롯데월드 전일 대관 행사가 단 30초 만에 매진된 것 역시 수십 년간 쌓인 관계가 한순간에 터져 나온 복리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강 대표는 "진정한 격차는 재미의 크기보다 경험이 복리로 쌓이는 세계가 있느냐 없느냐에 의해 생긴다"라며 "경험이 연결되어 복리로 불어난 맥락은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라고 부연했다. 게임에서 만나 5년간 추억을 쌓고 결혼 소식을 전해온 이용자 커플의 사연과 2009년 메이플스토리 '커닝시티 대참사'가 이용자들에 의해 메이플랜드에서 재현된 사례도 소개됐다. 강 대표는 "우리가 코드로 만든 건 그 삶이 펼쳐질 무대였을 뿐 삶 자체는 이용자가 채웠다"라며 "맥락의 복리는 개발사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며, 이는 게임이라는 매체만의 특별함"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복리에서 격차를 만드는 것은 원금의 크기가 아니라 이자율"이라며 소규모 개발사를 향한 격려도 전했다. 작은 팀일수록 결정이 빠르고 이용자와의 거리가 가까워 오늘 배운 것을 내일의 게임에 더 빨리 재투자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강 대표는 "이자율에서는 작은 팀이 유리할 수 있다"라며 "아무리 큰 원금도 단리로 굴리면 제자리이며, 넥슨이 가진 맥락 역시 오늘 쌓기를 멈추는 순간 빛이 바래는 자산"이라고 경고했다. 강 대표는 "AI는 사서 쓸 수 있지만, 어큐뮬레이티드 인텔리전스는 오직 맥락을 쌓아온 시간만이 만들 수 있다"고 밝히며 축적된 지능의 확보를 최종 주문했다. 범용 도구인 인공지능을 누구보다 잘 사용하되, 그 위에 시간이 만드는 고유한 지능인 맥락 자본을 두텁게 쌓아 올려야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제언이다. 한편, 이날 개막한 'NDC 26'은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판교 넥슨 사옥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등 총 9개 트랙에 걸쳐 51개 세션이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맞춰 AI 관련 실무 사례와 대담 형태의 패널 토크 세션이 대폭 확대됐다.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체 세션은 ND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2026.06.16 11:12정진성 기자

'NDC 26' 개막…이정헌 넥슨 대표 "구현이 쉬워지는 시대, 차이 만드는 건 안목"

국내 대표 게임 지식 공유 행사인 '2026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26)'가 16일 경기 성남시 판교 넥슨 사옥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6년 만에 공개 오프라인 행사로 복귀해 흥행을 거둔 지난해에 이어, 현장 기반의 지식 교류 플랫폼으로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환영사에서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모두에게 구현이 쉬워지는 도구가 주어진 시점에서 차이를 만드는 것은 결국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안목과 판단"이라며 "이러한 안목은 이용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우리가 만드는 게임 안에는 정의되지 않은 문제와 사람 간의 교감, 감동이 존재하며 이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AI와 경쟁하려 하기보다 우리의 훌륭한 도구 중 하나로 여기고 주도적으로 사용하려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NDC 26은 오는 18일까지 총 51개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AI) 세션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컴퍼니 소속 개발사를 비롯해 ▲크래프톤 ▲로블록스 ▲NC AI ▲구글 딥마인드 ▲스노우플레이크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 및 IT 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술 접목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한다. 세션 분야는 ▲AI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사운드 ▲프로덕션&운영 ▲데이터 ▲사업&마케팅 ▲블록체인 ▲커리어 등 총 9개 트랙으로 세분화됐다. 또한 전문가들이 서로 다른 관점을 나누는 대담 형태의 세션도 강화돼 패널 토크 형식으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는 머신러닝과 데이터 등을 주제로 3개 강연을 펼치며, '마비노기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등의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도 공개된다. 이 대표는 "기술이 아무리 바뀌어도 이용자는 결국 재미있는 게임을 기억하고 다시 찾는다"며 "이번 NDC가 그 본질을 함께 되새기고 더 깊이 있는 고민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넥슨은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ND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체세션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2026.06.16 10:24정진성 기자

에이비일팔공, 마케팅 컨퍼런스 'MGS 2026' 개최…AI 성장 전략 공유

AI 기반 마케팅 테크 기업 에이비일팔공이 국내 대표 마케팅 컨퍼런스 '모던 그로스 스택(MGS) 2026'을 개최한다. 올해는 메인 컨퍼런스와 소규모 세미나를 결합한 'MGS WEEK' 형태로 운영하며 AI 시대의 성장 전략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에이비일팔공은 오는 7월 21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모던 그로스 스택 2026(MGS26)'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MGS는 국내 대표 마테크·애드테크 컨퍼런스로 꼽힌다. 지난 6년간 누적 참가자는 1만3천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3천명의 마케팅·비즈니스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3개 트랙에서 38개 세션이 진행됐다. 에이비일팔공은 올해 행사를 기존 단일 컨퍼런스에서 'MGS WEEK'로 확대 운영한다. MGS WEEK는 7월 21일 열리는 메인 컨퍼런스 MGS26과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소규모 세미나 프로그램 'miniMGS'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산업 인사이트 공유는 물론 업계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도 얻을 수 있다. MGS26에서는 AI 기반 마케팅과 성장 전략, 글로벌 시장 진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인프라 구축, 사용자 확보 및 성장 전략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국내외 마케팅·애드테크 업계 전문가와 기업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산업 트렌드와 실무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miniMGS는 데이터 기반 실험, 광고 수익화, 사용자 확보 전략 등을 주제로 열린다. 에이비일팔공 오피스에서 진행되며 행사 스폰서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소규모 세미나 형태로 구성된다. 에이비일팔공은 올해 행사에서 기업 의사결정권자와 시니어 리더들의 참여 비중을 높여 보다 깊이 있는 논의와 비즈니스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남성필 에이비일팔공 대표는 "AI가 마케팅 실행 방식을 넘어 기업 성장 전략 전반을 바꾸고 있다"며 "MGS26은 국내외 업계 리더들과 함께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6 09:01안희정 기자

경콘진, 인디게임 전시회 판교에 마련...인디게임그룹코리아 추천 우수 게임 체험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플레이엑스포 어워드 수상작과 인디게임그룹코리아(IGGK) 추천 우수 인디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POPUP7@판교'에 마련한다. 'PAN:PLAY 게임 드디어 무대에 서다'라는 전시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대중들에게 뛰어난 작품성을 갖춘 인디게임을 소개하고 유저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경콘진과 킨텍스가 함께 주관한 게임 축제 '플레이엑스포(PlayX4)'와 구글 플레이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는 비영리 인디게임 개발자 커뮤니티 'IGGK'가 협력해 전시의 풍성함을 더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플레이엑스포의 인디 어워드에서 수상한 웰메이드(Well-made) 게임들을 비롯해 IGGK가 추천하는 수작 등 총 10여 개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퍼즐 게임부터 어드벤처, 시뮬레이터, 슈팅, 리듬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인 18일에는 연계 행사인 'Global Indie Game Exchange X Meet up Day(글로벌 인디게임 교류 세미나)'가 열린다.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경기콘텐츠코리아랩, IGGK가 공동 주관하고 구글코리아가 후원한다. 이번 인디게임 전시회는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주말 및 공휴일 휴관),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2026.06.15 17:22이도원 기자

신유진 맨틀 리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증권 시장 재편 강연 나서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신유진 맨틀 리드가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신유진 리드는 이날 컨퍼런스 무대에 올라 'RWA가 움직이는 법: 맨틀 CeDeFi의 온체인 유통 구조'를 주제로 발표한다. 신 리드는 맨틀이 구축한 중앙화-탈중앙화 금융인 CeDeFi 구조를 통해 실물연계자산 RWA가 어떻게 온체인에서 실제로 유통되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공유한다. 또 중앙화 거래소 CEX의 대규모 유동성이 탈중앙화 금융 DeFi 프로토콜과 연결되는 전체 흐름을 구체적인 자산과 수치 등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여기에 USDe, USDT0, xStock 등 실제 온보딩 되어있는 자산을 예시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증권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와 유통의 핵심 인프라가 어디에 있는지를 짚는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맨틀 외에도 코빗 리서치센터, 바이낸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BPMG, 안랩블록체인컴퍼니, NC AI, 버스에잇, 스튜디오메타케이,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5 17:00이도원 기자

이강석 메이플스토리유니버스 사업실장, 웹3 게임 컨퍼런스서 'MSU 2.0' 성과·비전 공개

넥슨의 핵심 IP '메이플스토리'에 온체인 경제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웹3 생태계를 구축해 온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MSU)가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청사진을 공개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이강석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사업실장이 강연을 맡는다고 12일 밝혔다. 이강석 사업실장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1주년, 검증된 경제를 넘어 MSU 2.0으로'를 주제로 단상에 오른다. 상세 발표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검증해온 온체인 게임 경제 모델을 중심으로, 23년간 축적된 메이플스토리 IP와 블록체인 인프라의 결합이 어떻게 실제 매출과 지속 가능한 소비형 경제로 이어졌는지를 다룰 예정이다. 기존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들이 단기적인 보상 구조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게임 경험 위에 온체인 경제를 결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온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이하 MSU)만의 차별적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또한 출시 이후 온체인 활동, 지갑 수, 누적 매출 등 주요 지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고, 최근 인게임 소비가 보상 분배량을 상회하는 단계에 진입한 MSU의 지난 여정을 상세히 짚어볼 계획이다. 나아가 최근 버스에잇(Verse8)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MSU 스페이스'와 '메이플스토리 바이브 캠프' 사례를 비롯해, 넥스페이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IP 확장 전략을 공유하며 MSU 2.0이 지향하는 미래 비전과 성장 방향성을 설명한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외에도 바이낸스, 코빗 리서치센터,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BPMG,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맨틀, NC AI, 버스에잇, 스튜디오메타케이,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2 17:00정진성 기자

그라비티 게임 비전, '라그나로크: 리버스 글로벌' 북중남미 사전예약 돌입

그라비티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이 방치형 요소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라그나로크: 리버스 글로벌'의 북중남미 지역 사전 예약을 개시하며 글로벌 서비스 권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 글로벌'의 북중남미 지역 사전 예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동부 표준시 기준 지난 10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각 지역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해당 타이틀은 고품질 3D 그래픽에 캐주얼한 방치형 요소를 결합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방식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을 자유롭게 지원하고 거래소 내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이 게임은 앞서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및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화권 지역에서는 양대 앱마켓 무료 인기 게임 상위권에 오르고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북중남미 사전 예약을 기념해 추후 공식 페이지를 오픈하고 이용자들의 커뮤니티 참여를 독려하는 사전 길드 생성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 칭호와 길드 공헌도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며, 사전 예약 누적 100만명 달성 시 데비루치 모자와 100만 제니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김진환 그라비티 게임 비전 사장은 “라그나로크: 리버스 글로벌은 일상 속에서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방치형 게임으로 라그나로크 IP가 가진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며, “앞선 출시 지역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던 만큼 북중남미 지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2026.06.12 14:14정진성 기자

네이버, 크래프톤과 배그 e스포츠 콘텐츠 확대 맞손

네이버는 크래프톤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장기적 협력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지식재산(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 네이버는 치지직이 보유한 스트리밍 기술과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기반으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 기반 협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e스포츠 IP를 활용한 공동 기획전 및 브랜딩 협업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기획전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행사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넓혀간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한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13:00박서린 기자

네이버페이, 축구 게임으로 포인트 쏜다…'축구왕 페이펫' 이벤트 진행

네이버페이가 글로벌 축구 이벤트 시즌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네이버페이는 오는 26일까지 '축구왕 페이펫'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페이 앱에서 축구 게임에 참여해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골을 성공시키면 네이버페이의 캐릭터 육성 서비스인 '페이펫'을 꾸밀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과 펫쿠키,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리워드는 성공 횟수에 따라 랜덤으로 지급된다. 게임 참여 기회는 기본 3회 제공된다. 친구를 초대하면 최대 10회까지 도전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되는 한정판 아이템은 글로벌 축구 대회 콘셉트로 제작됐다. 축구공과 축구화, 유니폼, 트로피, 머리띠 등 총 5종으로 구성된다. 해당 아이템은 이벤트 기간 게임 성공 시에만 획득할 수 있으며, 별도 구매는 불가능하다. 네이버페이는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희소성 있는 꾸미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6.06.12 11:35안희정 기자

엠게임 경영진, 자사주 매입...책임경영·주주가치 제고 나서

엠게임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홍등호 부사장, 이재창 이사를 비롯한등기임원이 각각 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홍등호 부사장은 1만 1360주, 이재창 이사는 1만 1225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이는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에 대한 경영진의 깊은 자신감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엠게임 측은 향후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임원들의 추가 주식 매입도 적 극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주주 친화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지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2025 회계연도 결산 배당으로 주당 222원의 현금 배당을 단행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총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으며, 취득한 자사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배경에는 안정적인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다. 엠게임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42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신작 라인업 확대를 본격화한다. 엠게임은 올해 3분기 중 자사의 인기 IP '귀혼'을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 '귀혼 키우기'의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레거시 IP인 '풍림화산'을 기반으로 한 PC MMORPG의 재오픈과 모바일 퍼블리싱 게임 1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2026.06.12 11:31이도원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2026 월드 교류전' 본선 대회 D-1

인기 게임 검은사막의 아시아 교류 대회가 마련된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2026 월드 교류전'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고 13일 밝혔다. '2026 월드 교류전'은 지난 2024년 3월 열린 한·일 교류전을 아시아 권역으로 확장한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대회다.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동남아 지역 모험가들이 참가해 권역 간 실력을 겨루는 친선 경기로 열린다.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한 월드 대표 선발전을 통해 각 권역별로 본선 진출 4개 팀이 가려졌다. 본선 대회는 내일(1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출팀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모험가는 대회 시작 전까지 응원하는 팀 1개를 선택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승, 준우승 등 예측 성공 여부에 따라 크론석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2026 월드 교류전'은 검은사막 공식 치지직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생방송을 시청하는 모험가에게 ▲크론석 200개 ▲플로린 비법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등 드롭스 보상을 제공한다.

2026.06.12 11:17이도원 기자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19일 서울대서 워크숍 개최...게임산업 미래 과제 점검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가 게임산업의 법·정책 현안과 미래 과제를 논의하는 워크숍을 연다.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연수원에서 '2026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게임물 등급분류 정책과 방위산업·게임산업 협업 가능성 등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게임법과정책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학회원과 실무협의체, 게임산업 관계자 간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학회원과 실무협의체 멤버, 게임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9일 오전 체육활동을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정책협력 워크숍과 특별강연, 토론으로 이어진다. 첫 번째 특별강연은 권혁우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이 맡는다. 권 사무국장은 게임물 등급분류 정책의 최신 동향과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게임물 등급분류 제도와 이용자 보호, 글로벌 정책 동향 등 게임산업을 둘러싼 주요 정책 현안이 다뤄질 전망이다. 학회는 게임산업 현장과 공공 정책 영역을 연결하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 특별강연은 김근호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진행한다. 주제는 '방위산업과 게임산업 협업의 조건'이다. 김 변호사는 게임산업의 기술과 콘텐츠 역량이 방위산업과 결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쟁점을 짚을 예정이다. 특히 국내 방위산업 제도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게임산업이 국방·안보 영역과 협업할 때 고려해야 할 조건과 과제를 다룬다. 학회는 게임산업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넘어 시뮬레이션, 교육, 훈련,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다양한 기술 영역과 연결되고 있는 만큼, 방위산업과의 접점도 장기적으로 중요한 정책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강연과 토론뿐 아니라 참석자 간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19일 오후 5시부터는 만찬 교류회가 열려 학회원과 산업 관계자들이 게임법과정책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다. 20일에는 조찬 후 행사가 마무리된다. 유병준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장은 “급변하는 게임산업 환경 속에서 법과 정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게임산업의 새로운 도전과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규제와 혁신의 균형, 산업 현실에 맞는 정책 설계, 그리고 학계·업계·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그러한 협력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11 17:04김한준 기자

문범영 BPMG 본부장, 제5회 웹3 게임 컨퍼런스 발표...게임·AI·자산 연결 미래 조망

문범영 비피엠지(BPMG) 본부장이 게임·AI·디지털자산과 연결될 차세대 금융 레이어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문범영 비피엠지(BPMG) 사업본부장이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범영 본부장은 스테이블코인 사업기획 및 기술실증(PoC) 총괄 업무를 비롯해 효성그룹 관계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의 블록체인 월렛 개발 PM, KT그룹 VP 크립토PG PoC 개발 PM, 웹3 지갑 솔루션 케이민트(KMINT) 기획 총괄 등을 역임한 전문가다. 문 본부장은 이날 오후 네 번째 연사로 참여해 '각국의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은행 간 송금/정산 인프라 설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스테이블코인이 차세대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하는 흐름을 조망하고, 각국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은행 간 송금·정산 구조를 소개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또한 국제은행통신협회(SWIFT) 및 해외송금 시스템의 한계, 리플과 서클의 결제 네트워크 CPN 등 글로벌 웹3 금융 인프라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차세대 정산 네트워크의 방향성도 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게임·인공지능(AI)·디지털자산 산업과 연결될 새로운 금융 레이어의 가능성도 함께 다룰 예정인 만큼, 참관객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BPMG 외에도 코빗 리서치센터, 바이낸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맨틀, NC AI, 버스에잇, 스튜디오메타케이,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1 17:00이도원 기자

콘진원, '두바이 게임엑스포'서 코리아 360 홍보관 성료…K콘텐츠 중동 공략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두바이 게임엑스포 2026에 참가해 한국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소비재를 알리는 복합 문화 공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다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두바이 게임엑스포 2026에 참가해 코리아 360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동 지역 소비자와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콘텐츠 체험 기회를 넓히고 현지 인지도를 제고해 연관 상품의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운영된 체험 공간에서는 가상현실 기기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다양한 실감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총 2만 5천여 명의 현지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 칼리드 만수르는 “KOREA 360 홍보관은 이번 게임엑스포에서 가장 인상적인 공간 중 하나였으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많아 흥미로웠다"며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활기찬 분위기를 느껴져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텐츠 홍보와 더불어 K-뷰티와 K-식품 등 49개 브랜드의 194개 품목이 현장에 전시돼 중동 소비자들이 한국의 최신 유행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상품 구매와 매장 방문 미션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코리아 360 온라인 계정 구독자 수가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관심 확대로 이어졌다. 기관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한국 콘텐츠와 소비재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영일 콘진원 아랍에미리트 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두바이 게임엑스포 2026 참가를 통해 중동 소비자들이 K-콘텐츠와 한국 생활문화 상품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리아 360'을 거점으로 K-콘텐츠의 중동 시장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1 16:01정진성 기자

이정훈 중앙대 법학대학원 교수, 웹3 게임 가상자산 규제 쟁점 짚는다

스테이블코인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 웹3 게임 규제 재검토 등을 주제로 한 발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는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 이정훈 중앙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정훈 교수는 이날 '웹3게임의 가상자산거래와 사행성 규제의 재검토'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웹3 게임에서 발생하는 가상자산 거래와 현행 게임산업법상 규제 체계의 관계를 살펴보고, 변화한 시장 환경에 맞는 제도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짚을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웹3 게임을 둘러싼 핵심 규제 쟁점 가운데 하나인 가상자산 거래와 사행성 판단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게임 안팎에서 형성되는 디지털 자산의 성격과 거래 가능성을 어떻게 볼 것인지가 산업계와 법조계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게임산업법 규제의 예외를 인정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현행 규제 틀 안에서 웹3 게임 특성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또한 메타버스와 게임산업법 규제를 분리해 바라볼 필요성도 함께 다룬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웹3 게임의 가상자산 거래가 사행성 문제로 연결되는지, 기술과 서비스 구조 변화에 맞춰 별도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재논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는 웹3 게임이 기존 게임산업 규제 체계 안에서 마주하는 한계와 제도 개선 방향을 법적 관점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출발한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외에도 바이낸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코빗 리서치센터,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BPMG,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맨틀, NC AI, 버스에잇, 스튜디오메타케이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0 16:00김한준 기자

넷플릭스, 7월 한국에 세로형 피드 도입..."콘텐츠 탐색 쉬워져"

넷플릭스가 다음 달 한국에 세로형 피드 기능을 도입해 가입자가 시청할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엘리자베스 스톤 넷플릭스 최고 제품 기술 책임자는 10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넷플릭스 가입자는 삶에 녹아들고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원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형식을 적용하고 있다”며 “오는 7월부터 한국 넷플릭스 모바일앱에 세로형 피드 '클립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스톤 책임자는 넷플릭스 가입자 경험의 핵심으로 개인화, 몰입, 상호작용을 꼽았다. 세로형 피드는 세 가지 핵심을 반영한 결과다. 클립스에서 짧은 영상(숏츠)을 감상한 뒤 연계된 클릭으로 바로 본편을 시청하거나, 콘텐츠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내가 찜한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기존에 작품 상세 페이지에 하나하나 들어가 예고편을 감상하거나 상세 설명을 보는 것보다 훨씬 단순한 과정으로 보고 싶은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킴 호 넷플릭스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콘텐츠가 너무 많아 볼 걸 고르는 게 어렵다,는 가입자 목소리를 들었고, 더 쉽고 재밌게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세로형 피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같은 콘텐츠에 대한 피드라도,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른 영상이 제공된다. 킴 호 디자이너는 “같은 BTS 콘텐츠 피드라도 어떤 사람에겐 무대 영상이, 어떤 사람에겐 비하인드씬이 나온다”며 “앱이 개인 가입자의 선호도를 학습하고, UI, UX에 선호도가 반영되도록 앱을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연내 액션, 로맨스, 팟캐스트, WWE 등 장르별로 피드를 구분한 테마형 클립 영상 컬렉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홈 화면에도 넷플릭스의 개인 맞춤형 UI, UX가 적용됐다. 유지니 여 넷플릭스 APAC 프로덕트 머천다이징 시니어 디렉터는 “가입자가 넷플릭스를 열었을 때 '넷플릭스는 난 알아'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 홈 화면 순서나 콘텐츠 포스터, 배경 화면 등을 여러 버전으로 준비하고 개별 가입자에게 가장 잘 맞는 것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개인 맞춤 추천엔 AI가 사용된다. 스톤 최고 제품 기술 책임자는 “넷플릭스는 AI를 활용해 가입자의 실제 요구를 파악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케데헌' 1주년 기념 게임 출시 오는 20일엔 장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 1주년을 맞아 '혼문 비츠', '닷 투 닷' 등 케데헌 주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리사 부르게스 게임스 스튜디오 총괄 매니저는 “넷플릭스는 많은 가입자가 신뢰하는 서비스고, 이야기와 캐릭터 IP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사랑받는 주류 IP를 활용해 콘텐츠와 게임이 통합된 하나의 생태계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부르게스 총괄 매니저는 현재 모바일에 집중된 넷플릭스 게임 환경을 TV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2021년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게임을 출시한 이후 100여 개 게임을 모바일 위주로 출시해왔다”며 “이제 가입자가 어디서 게임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모바일에서 가족이 함께보는 TV로 시선을 확장하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을 강화한 후에 TV로 지평을 넓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6.10 13:52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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