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싱가포르 여행박람회서 K-관광 명소 홍보
세종시의 핵심 관광자원과 현대적인 도시경관이 싱가포르 최대 소비자 여행박람회 현장에서 집중 소개됐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2026 NATAS Holidays'에 참가해 서부내륙권 및 세종의 주요 관광 명소를 홍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싱가포르여행사협회(NATAS)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10만명 이상의 방문객과 업계 관계자가 찾는 대표 여행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 홀에서 열렸다. 재단은 K-콘텐츠 촬영지로 알려진 세종호수공원과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 고유한 도시 인프라를 알리고,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 편의성을 내세워 연계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조했다. 행사 기간 약 1만명이 공동 홍보관을 찾았으며,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총 15건의 B2B 관광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세종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커스텀 키캡 제작 체험과 4컷 포토부스, 도시 퀴즈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현지 인지도를 높였다. 재단은 향후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참여기관과 협력해 싱가포르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하는 팸투어를 추진하고 외래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