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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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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SK시그넷, 350kW·200kW 충전기 첫 출하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와 SK시그넷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보급되는 전기차 초급속·급속 충전기 신규 기종의 첫 출하 기념식을 열고 전국 충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워터와 SK시그넷은 지난 9일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소재 SK시그넷 충전기 제조 공장에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하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350kW 초급속 충전기와 200kW 급속 충전기의 첫 출하 성적서를 전달했다. 워터는 전국 46개소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 초급속 충전기 38기 ▲NACS, DC 콤보 커넥터가 부착된 200kW 충전기 68기 ▲600kW 분리형(1대당 디스펜서 3기 부착) 충전기 102기 등 총 208기의 초급속·급속 충전기를 내년 1분기 내로 보급할 예정이다. 앞으로 ▲강원 ▲충북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전국 교통 요지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워터 전기차 충전소를 찾는 전기차 운전자들은 충전 방식 표준에 구애받지 않고 별도 어댑터 연결 없이 바로 전기차 급속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NACS(북미충전규격)와 DC 콤보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200kW 급속 충전기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보급되면, 테슬라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전 출시 차종은 모두 NACS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국내 표준인 DC 콤보 방식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자체적으로 어댑터를 지참해야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의 올해 1~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늘어난 2만8천498대로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입차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테슬라 모델Y는 같은 기간 국내에서 1만7천671대가 팔렸다. 350kW 초급속 충전기는 그간 SK시그넷이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주력 모델로 선보였던 최신형 충전기로,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종이다. 미국 시장에서만 누적 3천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통상적으로 8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준중형 전기 SUV(스포츠 실용차)를 350kW급 급속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18분 내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이날 출하 기념식에는 워터 운영사인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의 김희성 대표, 유대원 전기차충전사업부문 대표, 이동윤 사업개발그룹장, 이영규 워터랩스그룹장과 충전기 제조사인 SK시그넷 김종우 대표, 서영훈 운영총괄, 김기승 사업본부장, 윤석훈 제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들은 안전 장비를 착용한 뒤 SK시그넷 전남 영광 공장의 생산 라인 전반을 함께 점검했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 대표는 "워터가 3년 내 톱3 CPO(전기차 충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일반 충전소 대비 이용률이 월등히 높은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는 가장 중요한 사업 거점"이라며 "충전기 제조사인 SK시그넷과 협력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약한 전국 46개소 고속도로 휴게소의 급속 충전 네트워크가 차질 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성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대표는 "BEP는 클린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서 모빌리티 분야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미션을 이행하고 있다"면서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나 지역 교통 거점에 운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급속·초급속 충전기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10 10:10백봉삼

SK시그넷-워터, 테슬라 NACS 호환 초급속 충전기 설치

국내 기업이 처음으로 테슬라 북미 충전 표준(NACS) 호환이 가능한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 SK시그넷은 9일 전라남도 영광 공장에서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워터와 협력해 NACS 호환이 가능한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념식은 9일 오전 영광 공장에서 SK시그넷 신임 대표로 선임된 김종우 대표와 서영훈 운영총괄, 김기승 사업본부장, 윤석훈 제조본부장,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김희성 대표, 유대원 전기차충전사업부문 대표, 이동윤 사업개발그룹장, 이영규 워터랩스 그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충전 시연을 통해 충전기 성능을 확인하고 공장 투어와 출하 성적서 전달 순서를 마쳤다. SK시그넷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SK시그넷 V2 모델 충전 솔루션은 다양한 충전 규격을 지원한다. 200kW 모델은 테슬라 북미 충전 표준인 NACS를 지원하고 충전기 통합 지원 시스템의 원격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유지보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테슬라 슈퍼차저 대비 커넥터 길이가 6m로 충전 용이성을 높였다. 350kW 모델은 아이오닉5 기준으로 15분 만에 2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하며, 액티브 파워 쉐어링 기능을 통해 차량 SoC 상태에 맞춰 효율적인 전력 배분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출하를 시작으로 SK시그넷은 워터와 협력해 전국 46개소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 초급속 충전기 38기 ▲NACS, DC 콤보 커넥터가 부착된 200kW 충전기 68기 ▲600kW 분리형(1대당 디스펜서 3기 부착) 충전기 102기, 총 208기 초급속·급속 충전기를 내년 1분기 내로 보급할 예정이다. 국내 제조사가 NACS 호환 커넥터를 처음으로 고속도로 충전소에 설치하는 것은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시사한다고 SK시그넷은 강조했다. 특히, NACS와 CCS1을 조합한 급속충전기는 향후 등장할 다양한 전기차 모델과의 호환성을 대비해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충전 편의성을 제공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SK시그넷과 워터는 지난 7월 '초급속 충전 인프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기차 차종 다양화와 사용자 전기차 충전 경험 향상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협력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현재까지 SK시그넷은 200kW 급속충전기 48기, 100kW 급속충전기 18기를 설치했다. 올해 환경부 브랜드사업 1·2차 선정을 통해 내년 초까지 총 153기(200kW 100기, 100kW 53기)를 추가 납품할 예정이다. SK시그넷과 워터는 이번 고속도로 사업을 시작으로 협력을 강화해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김종우 SK시그넷 대표는 “이번 세레모니는 SK시그넷과 워터의 협력으로 국내 최초로 NACS 호환 급속충전기가 설치되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SK시그넷은 국내외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충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10 10:03류은주

'보안 강자' 지니언스 잘 나가네…3Q 호실적 달성에 이동범 대표 '방긋'

지니언스가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Network Access Control·NAC)'의 지자체 및 대기업향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에도 호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지니언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0.8% 성장한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4억원, 22억원을 기록하며 34.9%, 234.4% 증가했다.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도 293억원,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비 각각 12.2%, 36.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5.8% 오른 47억원이다. 지니언스가 이처럼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NAC 덕분이다. NAC 부문은 네트워크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수요가 꾸준히 늘어 최근 3년간 15%씩 성장해오며 지니언스의 효자 노릇을 해왔다. 올해 3분기에도 지니언스는 NAC로 공공 부문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동시에 민간 부문으로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성과를 거뒀다. NAC의 설치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NAC 매니지드 서비스(Cloud NAC Managed Service)' 고객사도 확보하며 시장 커버리지를 확장했다. '엔드포인트 탐지 대응(Endpoint Detection & Response·EDR)' 사업도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EDR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에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향후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니언스는 제로트러스트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제로트러스트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SSL-VPN 전문 기업 '퓨쳐텍정보통신'을 흡수합병했으며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 국책 과제도 수주했다. 이를 통해 지니언스는 4분기에도 NAC의 안정적 성장과 XDR 기반 얼라이언스 확대, 국책 과제 수행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보안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확대와 활동 강화를 통해 호실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지니언스는 2016년 미국 법인 설립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UAE)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하고 기존 해외사업팀을 해외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해 글로벌 사업에 특화된 인재도 영입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NAC, EDR, 제로트러스트 각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어낸 덕분에 보안업계 비수기로 여겨지는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국내 사업의 견조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해 4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4 10:03장유미

"글로벌 고객 확장"…지니언스, 두바이서 '지니안 EDR' 첫 선

지니언스가 사이버 위혐 탐지 기술로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 지니언스는 이달 14~1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자이텍스 두바이 2024'에 참가해 '지니안 EDR'을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이텍스'는 1981년부터 개최된 중동 최대의 글로벌 IT 박람회다. 매년 약 70개국 4천500개 기업이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지니언스가 지니안 EDR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지니안 EDR은 지속적인 기기 모니터링과 정보 수집을 통해 위협의 탐지, 분석, 대응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2018년 국내서 처음 출시된 후 공공·민간 시장에 적응되고 있다. 지난해 지니언스의 EDR 공공조달시장 점유율은 78%다. 지니언스는 '지니안 NAC'를 도입 중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DR 솔루션을 NAC 솔루션과 연동할 경우 별도 에이전트 설치 없이 기존 환경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서다. 향후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의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통해 사이버 위협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니언스 김계연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미국법인장은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시장에 지니안EDR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확보한 글로벌 고객 대상으로 연동 가능성을 부각해 글로벌 EDR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0 10:10김미정

지니언스, 튀르키예 첫 고객에 '지니안 NAC' 공급

지니언스가 튀르키예서 첫 고객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니언스는 튀르키예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코스쿠노즈 홀딩(Coskunoz Holding)에 지니안 네트워크접근관리(NAC)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쿠노즈 홀딩은 자동차, 기계 및 금속 가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본사를 튀르키예에 두고 여러 나라에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사물인터넷 기기의 확산, 중요 인프라 시스템의 복잡성 증가로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됐다. 이에 코스쿠노즈 홀딩은 장비 제어 및 정보 보호에 대한 필요성 증가로 NAC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니안 NAC는 단말 가시성 확보를 통해 위협에 대응하고 내부 네트워크 보안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네트워크 구조 변경 없이도 작동하는 네트워크 센서를 통해 연결된 모든 기기의 정보를 자동으로 탐지, 식별, 분류할 수 있다. 지니언스는 지니안 NAC가 뛰어난 가시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솔루션 내 디바이스 플랫폼 인텔리전스(DPI) 기술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IT·OT 자산을 실시간으로 탐지·식별하고 상세하게 분류할 수 있다. 코스쿠노즈 홀딩은 지니안 NAC도입으로 취약 단말의 접속을 원천 차단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지니언스 김계연 최고기술책임자 겸 미국법인장은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IT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니언스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4.09.10 11:19김미정

"아프리카 보안 지킨다"…지니언스, 케냐에 '지니안 NAC' 공급

지니언스가 케냐 시장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날로 늘어가는 아프리카 사이버 공격 차단에 나섰다. 지니언스는 최근 케냐 금융기관 2곳에 '지니안 NAC'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아프리카 시장 진출 후 6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고객 분야는 금융권을 포함해 교육기관, 건설기업 등이다. 케냐는 2018년 '컴퓨터 오용 및 사이버 범죄에 관한 법률' 발표 후 금융 등 주요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에서도 금융 등 중요 인프라를 타깃으로 정교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내부 네트워크를 종합적으로 보호하는 NAC 수요가 늘었다. 지니언스는 이번 아프리카 시장 진입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프리카 시장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북미 등 다양한 연계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니언스의 지니안 NAC는 클라우드, 원격 작업, 애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확장성을 갖춰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사용자와 단말기에 대한 인증 및 보안 검토 기능까지 갖췄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상황에 맞는 접근 제어 정책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지니언스 김계연 최고기술챌임자(CTO) 겸 미국법인장은 "아프리카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아프리카 지역의 안전한 디지털 미래를 위한 토대를 제공해 글로벌 보안 커버리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9 14:18김미정

지니언스, 2024년 파트너데이 개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대표 이동범)는 파트너와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2024년 지니언스 파트너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니언스가 파트너사와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중점 추진사항 및 향후 비전을 공유한다.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대신정보통신, 론스텍을 비롯한 57여 개의 파트너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니언스는 제로 트러스트, 클라우드 보안 등 최신 보안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러한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접근 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 행사는 ▲각 사업별 소개 및 현황 공유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GSC) 소개 ▲지니안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개발 방향 제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지니언스가 투자한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이온의 노유변 부사장도 무대에 올라, 향후 협업 방향 및 전략을 공유한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제로 트러스트, 클라우드 등 올 한해 국내 보안 산업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지니언스가 파트너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니언스는 NAC, EDR, ZTNA 등 주력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19년 연속 흑자 달성에도 성공했다.

2024.02.22 14:41김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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