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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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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플 제치고 시총 1위…2년2개월 만에 추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침내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차지했다. CNBC, 블룸버그 등 외신들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 상승한 388.47달러로 마감됐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은 2조8천900억 달러로 상승했다. 반면 애플은 이날 주가가 0.2%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2조8천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200억 달러 차이로 애플을 추월하면서 종가기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종가 기준 시가총액에서 애플을 제친 것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 들어 주가가 3% 이상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애플은 이번 주 3% 이상 하락하면서 오랜 기간 지켜왔던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 전날 장중 한 때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전날은 장 마감 직전 애플에 다시 추월 당하면서 종가 기준 1위 등극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2년 2개월 만에 애플을 제치는 데 성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시가총액 1위에 등극한 것은 2018년과 2021년 두차례다. 애플은 2021년 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한 첫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중간에 사우디의 아람코가 애플을 제치고 1위에 올랐지만 이내 애플이 1위를 되찾았다. 애플은 연초부터 계속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아이폰 판매 감소, 미국 법무부의 애플에 대한 독점금지소송 준비 등 악재가 겹친 때문이다. 이에 주요 투자 전문회사들은 애플의 투자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챗GPT로 생성AI 바람을 선도하고 있는 오픈AI에 발 빠르게 투자한 것이 이런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생성 AI 기반 기능인 '코파일럿'이 작년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것도 투자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1.13 09:42김익현

美 우주군, 마이크로소프트와 AR 우주 시뮬레이션 계약

미국 우주방위군 우주시스템사령부(SSC)가 증강현실(AR) 우주 시뮬레이션을 만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10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SS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1년 간 1천980만 달러 규모의 애저 기반 AR 시뮬레이션 I3E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3E는 통합(Integrated), 몰입(Immersive), 지능형 환경(Intelligent Environment)의 약자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헤드셋으로 구동되는 증강 현실 우주 시뮬레이션이다. 최근 급격하게 발전하는 우주 관련 기술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개발된다. 해당 시뮬레이션은 우주와 같은 환경에서 궤도 상의 물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며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주 환경에서의 상호 작용 및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3E는 미국 우주군의 전투관리, 지휘, 통제, 통신(BMC3) 개선작업의 일환으로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해 우주를 포함한 다영역작전 환경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SSC의 리처드 나이슬리 대령은 "I3E의 개발 및 배포는 방위군에게 많은 자산을 제공할 것”이라며 “I3E가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을 다양한 사이트와 연결해 우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1.11 09:34남혁우

역사상 가장 오래된 MS-DOS 이전 버전 발견

역사상 가장 오래된 MS-DOS보다 앞선 버전이 발견됐다. 3일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인터넷 아카이브의 f15sim는 최근 86-DOS의 새로운 버전을 발견하고 업로드했다. 86-DOS는 IBM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주문해 개발된 인텔 8086 프로세서 기기용 운영체제(OS)다. DOS는 1980년대 중반 시애틀컴퓨터프로덕트(SCP)란 회사의 개발자 팀 패터슨이 작성한 QDOS에서 시작됐으며, IBM이 1981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위탁개발한 후 라이선스를 구입해 인텔 프로세서의 이름에서 딴 86-DOS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1981년 중반 마이크로소프트가 라이선스를 획득해 일반에 판매하며 MS-DOS로 공급된다. 새롭게 발견된 버전은 '86-DOS 0.1-C'다. 이전까지 최초 버전으로 알려진 건 MS-DOS 0.34였다. 이 버전도 f15sim가 발견하고 업로드했다. 새로 등장한 86-DOS의 가장 오래된 버전은 초반 DOS 빌드의 표준에서 초보적이며 소수의 유틸리티, 텍스트 기반 체스게임 및 게임 문서 등만 포함했다. 이 버전은 QDOS에서 86-DOS로 이름을 바꾼 직후인 1980년 8월 경 제작됐다. SCP는 1980년말까지 0.3x 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와 공유했고, 1981년초 IBM의 PC용 OS로 발전했다. 현재 이 OS는 다운로드 가능하며 SIMH 에뮬레이터로 실행할 수 있다.

2024.01.03 09:23김우용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스튜디오 2013 4월 지원 종료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4월 9일 통합 개발환경(IDE) 비주얼스튜디오 2013 지원을 종료한다. 버전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보안을 위한 것으로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을 권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주얼스튜디오 2013을 비롯환 IED별 지원 일정을 공식 개발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비주얼스튜디오 2013은 4월 9일 이후 관련 제품, 런타임 및 구성 요소에 대한 지원이 종료된다. 보안 업데이트 및 기술지원도 제공되지 않는다. 비주얼스튜디오 2013 얼티메이트,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커뮤니티를 비롯해 프리웨어 웹 개발 도구인 익스프레스 등 관련 개발환경은 모두 지원이 중단된다. 이번 지원 종료은 비주얼스튜디오 2013용 비주얼 C++ 재배포 가능 패키지, 배포 에이전트, 에이전트 인텔리트레이스 수집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도구 등 개발을 위한 확장도구도 포함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후 버전의 연장지원 일정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비주얼스튜디오 2015는 2025년 10월 14일, 비주얼스튜디오 2017은 2027년 4월 13일까지 연장 지원이 유지된다. 추가 지원 기간에는 보안 관련 이슈만 지원한다. 비주얼스튜디오 2019는 2024년 4월 9일까지 일반 지원되며 이후 2029년 4월 10일까지 확장 지원으로 전환된다. 추가 지원을 받기 위해선 16.11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폴 채프먼 비주얼 스튜디오 릴리스 엔지니어링 수석 프로그램 관리자는 "우리는 개발자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안전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려 한다"며 "개발 과정에서 보안을 유지하고 최신 기능 업데이트를 받기 위해 비주얼 스튜디오 2019 최신버전이나 비주얼 스튜디오 2022 프리뷰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4.01.03 09:11남혁우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우회 악성코드 설치 차단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조치를 우회해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는 취약점을 비활성화하는 보안 패치를 실시했다. MS파워유저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앱설치관리자(ms-appinstaller) URI 체계와 관련된 결함을 확인하고 이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앱 설치 관리자는 한 번의 클릭으로 정의된 모든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파일이다. 문제는 앱 설치 관리자를 통해 만들어진 데스크톱앱(MSIX) 패키지에 외부 링크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악용할 경우 정상 소프트웨어로 위장한 패키지에 우회 링크를 추가해 이를 설치할 때 악성코드도 포함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웹상에서 설치가 바로 이뤄지기 때문에 PC에 설치된 백신 등이 악성코드를 확인하고 제한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MSIX 패키지 설치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더이상 웹 페이지에서 직접 앱을 설치할 수 없도록 제한했다. 대신 MSIX 패키지를 먼저 다운로드 후 설치해야 PC에 설치된 바이러스 백신이 패키지를 검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우리는 악성 활동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사기, 피싱 및 기타 다양한 지속적인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격자들이 계속해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01.01 12:11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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