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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불 붙은 로봇청소기 대전…中 신기술 공세에 韓 추격 고삐

[베를린(독일)=전화평 기자] 현지시간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5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은 단연코 로봇청소기다. 시장 리더격인 중국과 이를 쫓는 한국, 그리고 로봇청소기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유럽간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다만 중국 제품이 신기술로 무장한 반면, 한국 제품은 패스트 팔로워(Fast follwer)로 다소 선방했고, 유럽 제품은 여러 기능상 부족한 모습을 연출했다. 중국, 로봇청소기를 넘어 가사 도움 로봇으로 진화 IFA 전시장 9번홀. 로보락, 에코백스, MOVA(모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로봇청소기 기업들을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들 기업은 공통적으로 기존 로봇청소기에서 볼수 없었던 기능과 움직임을 신제품으로 구현했다. 먼저 로보락 전시장에서는 팔 달린 로봇청소기 '사로스 Z70'이 눈에 띈다. 이 제품은 로봇 팔 옴니그립으로 양말, 슬리퍼 등 생활 소품을 지정된 위치로 옮겼다. 인형뽑기를 연상시키는 팔의 모습에 소품을 잘 잡을 지 걱정됐으나, 수차례 감상한 결과 미끄러지지 않고 제품을 잘 옮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4cm의 이중 문턱을 자유자재로 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8cm가 채 되지 않는 초슬림 디자인을 바탕으로 빌트인 가전 밑에서 문을 열고 나와 청소를 마친 뒤 유유히 돌아갔다. 로보락 전시장을 나온 뒤 몇 발자국 걸으면 파란 전시장을 자랑하는 에코백스를 찾을 수 있다. 에코백스 제품은 겉으로 봤을 때는 다소 평범했다. 8cm 문턱 넘기, 장애물 피하기 등은 이미 중국 로봇청소기 제품에게 기본이다. 에코백스 제품의 변별력은 배터리 충전과 사용시간에 있다. '디봇 X11'은 세계 최초로 파워부스트 기술을 적용해 물걸레가 세척되는 3분 동안 배터리를 최대 6%까지 충전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천㎡까지 청소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또 업계 최초로 대형 언어모델과 통합된 자율형 홈 매니저 '에이전트 이코'를 탑재해 사용자 맞춤형 청소를 가능하게 했다. 최근 국내 시장 출사표를 던졌던 모바도 9번 홀에 자리잡았다. 모바는 기존 로봇청소기의 한계로 여겨지던 계단을 적극 공략했다. 모듈형 신형 제품인 '제우스 60'은 최대 25cm 높이의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새로운 광경에 모바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수 많은 제품이 있음에도 기자들이 일제히 제우스 60으로 향했다. 제우스 60이 계단을 전부 내려왔을 때는 기자들 사이에서 감탄사가 나오기도 했다. 이들 기업과 다소 떨어진 7번 홀에 자리잡은 드리미도 기존 제품에서 차별화된 것은 마찬가지다. 드리미의 경우 모바와 다른 방식으로 계단을 공략했다. 모바가 모듈 방식을 통해 로봇청소기 교체를 핵심으로 뒀다면, 드리미는 계단을 빠르게 오르내리는데 초점을 둔 모양새다. 드리미의 사이버 X는 모바 제품처럼 최대 25cm 높이 계단을 등반한다. 모바 제품이 사람처럼 계단을 오르내린다면, 드리미 제품은 오프로드 자동차가 각진 산맥을 등반하는 것 같았다. 전통 가전 강자 韓, 신기능·보안 기능 앞세워... 가전 제품 전통의 강호인 한국과 유럽 업체들은 다소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 것과 달리 유럽 제품은 시현에서부터 중국은 물론 국내 브랜드에도 모자란 모습만 연출했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비스포크 AI 스팀은 30분 간격 시현을 진행했다. 신제품은 4.5cm 높이 턱을 쉽게 넘었다. 이후 청소를 진행하다 특정 부분에서 다소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자세히보니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든 무색 액체를 피해간 것이다. 신제품 로봇청소기의 강력한 인식 기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굳이 물을 피해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그려졌다. 실내 청소 중 바닥에 액체가 있다면 닦는 게 일반적이다. 알아보니 걸레 모드 작동 중 액체를 밟으면 걸레가 젖어 오히려 바닥 전체로 오염을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 아울러 해당 기능을 통해 제품의 손상 역시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실내 인테리어와 제품 간 조화를 중시하는 모양새다. 회사는 빌트인형 히든 스테이션 로봇청소리르 선보였다. 주방의 데드 스페이스(문 뒤, 코너 등 활용이 어려운 빈 공간)인 싱크대 걸레받이 부분에 설치가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로봇청소기가 스테이션으로 쏙 들어가 보이지 않는다. 자동 개폐 도어를 적용해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시작하거나 끝낼 때 알아서 드나든다. 2번 홀에 위치한 유럽 가전 명가 보쉬(Bosch)도 로봇청소기 제품 시현에 한창이었다. 당구대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전시 공간 위로 두 대의 제품이 움직이고 있었다. 정확히 신제품들은 이리저리 부딪히는 모양새다. 센서가 달렸지만 눈 앞 사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이동 중 장애물에 부딪혀서야 옆으로 피해갔다. 신제품 시현이 아닌 범퍼카 시현 혹은 내구성 테스트라면 이해가 가는 장면이다. 이 제품은 보쉬에서 5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 '스팟리스(Spotless)'다. 해당 제품은 청소와 걸레질을 한 번에 처리하는 제품으로 올 가을 정식 출시가 예정됐다. 이 외 3i, schbot 등 중소 유럽 브랜드의 로봇청소기가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들 업체는 따로 시현을 진행하지 않았다.

2025.09.06 13:03전화평

로봇청소기 한계 넘은 '모바'…계단 넘고 정리까지 맡는다

[베를린(독일)=전화평 기자] 중국 가전 브랜드 모바(MOVA)가 로봇청소기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었다. 그간 로청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층간 이동, 물건 이동 등 기능을 탑재하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다. 이 제품들은 단독 주택이 많은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됐으나, 최근 다양한 주거 환경이 늘어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바는 현지시간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5에서 신제품 로봇청소기 3종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모바는 신제품 3종을 포함한 로봇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모바 관계자는 “모바는 탄탄한 글로벌 공급망과 견고한 제품 포트폴리오, 그리고 탄탄한 A/S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그 결과 30개국에서 글로벌 입지를 구축했으며, 모든 지역 중에서도 유럽 지역에 전략적인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 교체형 계단 등반 모듈 ZEUS 60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360리서치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청소용 로봇 시장에서 유럽의 비중은 약 30%로 추정된다. 비율로 보면 꽤 높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청소용 로봇은 잔디깎이, 수영장 청소에 주로 활용된다. 실내용 로봇청소기 부문에서는 사실상 불모지인 셈이다. 유럽 내 실내용 로봇청소기 비중이 낮은 이유는 동양권과 주거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파트, 빌라 등 다세대 주택이 모여사는 게 일반적인 동양과 달리 유럽은 단독 주택에 거주하는 이들이 많다. 단독 주택 특성상 집이 복층으로 이뤄진 경우도 많다. 층간 이동이 어려운 로봇청소기가 선택받지 못하는 이유다. 이날 모바는 층간 이동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ZEUS 60(제우스 60)'을 제시했다. 제우스 60은 교체형 계단 등반 및 다층 청소 모듈이다. 계층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 제품들은 이미 앞서 소개된 바 있지만, 모듈 형태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듈 형태로 출시된 만큼 모듈과 로봇청소기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미 모듈이 있다면, 모듈과 호환되는 로봇청소기만 구매하면 되는 것이다. 모바 관계자는 “앞으로 출시될 모바의 로봇청소기들은 제우스 60 모듈과 호환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우스 60은 입체 공간 인식 시스템을 통한 듀얼 구동 휠을 제어해 다양한 각도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양쪽 지지 구조로 기기를 들어 올려 복층 바닥, 나선형 계단 등 복잡한 지형도 쉽게 오간다. 한 계단 당 최대 25cm까지 들어올릴 수 있으며,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맵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능 팔 장착한 SIRIUS 60...청소 효율 높은 Z60 울트라 롤러 모바는 최근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의 상징과도 같은 로봇 팔을 제품에 탑재했다. 해당 제품은 'SIRIUS 60(시리우스 60)'으로 기존의 싱글 로봇 팔 디자인과 다른 듀얼 로봇 팔을 장착해 더 복잡한 집안일을 가능하게 했다. 듀얼 청소 팔은 각각 다른 역할을 담당한다. 6축 관절의 왼쪽 팔은 장애물을 집어 올리며, 2축 관절의 오른팔엔 브러시가 가달려 모서리와 틈새 등 사각지대를 청소한다. 특히 물건을 잡는 오른팔은 스마트 공간 인식 시스템과 결합해 공간을 지능적으로 정리한다. 모바 관계자는 “이 기술적 혁신은 로봇청소기가 단순한 청소 기능을 넘어 진정한 '스마트 가사 도우미'로 한 단계 도약하게 하며, 미래 스마트 라이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미 국내 시장에 공개된 Z60 Ultra Roller(Z60 울트라 롤러)도 선보였다. 다만, 유럽 시장에 맞춰 일부 부품에 변경이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25.6cm 롤러형 물걸레가 탑재된 로봇청소기로, 기존 기기로는 닿기 어려운 모서리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하이드로포스시스템으로 물걸레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오염된 물을 스크래퍼로 제거해 2차 오염을 방지한다. 카펫 위에서는 자동으로 보호판을 확장해 젖은 물걸레가 카펫에 닿지 않도록 보호한다. 흡입력의 경우 업계 최고 수준인 2만8천pa(파스칼)이며, 8cm 장애물까지 넘을 수 있어 다양한 가정 환경에 적응이 가능하다. 커트 왕 모바 서유럽 세일즈 담당자는 “오늘 모바는 신제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모바일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2025.09.06 01:22전화평

中 신생 모바, 韓 가전시장 출사표..."소비자에 신뢰받는 브랜드될 것"

글로벌 가전 브랜드 모바(MOVA)가 신제품 로봇청소기 'Z60 울트라 롤러'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모바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바는 지난 2024년 설립된 AI 기반 스마트 리빙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로봇청소기를 비롯해 에어프라이어, 전동칫솔, 반려동물 자동 급식기, 헤어드라이어 등 생활 가전을 취급한다. 모바 측은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기준이 높은 소비자층이 많아 단순히 시장 확대를 넘어 제품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주요한 무대로 여겨진다”며 “모바는 글로벌 R&D로 축적한 기술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한국 시장 진출 포부를 밝혔다. 물걸레보다 넓고 높은 청소 효율 보이는 'Z60 울트라 롤러' 이날 미디어 간담회에서는 모바의 신제품 로봇청소기 'Z60 울트라 롤러'도 공개됐다. 롤러형 물걸레가 탑재된 'Z60 울트라 롤러'는 25.6cm의 물걸레로 보다 넣은 청소 범위와 높은 청소 효율을 자랑한다. 하이드로포스시스템으로 물걸레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오염된 물을 스크래퍼로 제거해 2차 오염을 방지한다. 업계 최초로 적용된 오토실드 기술은 카펫 구역 진입 시 물걸레를 자동으로 들어 올리고 차단판으로 덮어 젖은 걸레가 카펫을 오염시키는 것을 이중으로 방지한다. 신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인 2만8천Pa(파스칼) 흡입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머리카락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이물질까지 흡입한다. 또 스텝마스터 2.0 기술을 통해 8cm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 로봇청소기 사용시 페인포인트로 지적되던 문턱을 쉽게 넘어가며, 다양한 가정 구조에도 제약 없는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 사람의 손이 닿기 힘든 사각지대까지 빈틈없이 청소한다. 96mm의 낮은 공간까지 진입해 장식장 하부, 소파 밑, 침대 아래 등 사각지대를 관리한다. Z60 울트라 롤러는 이날부터 모바 공식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AS의 경우 하이마트를 통해 365일 방문 접수 및 수령이 가능하며, 자택 방문 수거 서비스도 지원한다. 가격은 179만원이다. 모바 관계자는 “모바는 단순히 기능 좋은 가전을 만드는 게 그치지 않고,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스마트 리빙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까지 고려한 제품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서 AS...”정보 보안, 최고 수준 지향” 모바는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하이마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구매 후 1년간 주중·주말 상관없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수입 가전의 약점으로 지목되던 AS 문제를 해결한 셈이다. 방문 AS를 원할 경우 하이마트 온라인에서 수리 신청을 하면 된다. 또,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도 제공한다. 백민경 모바 한국 마케팅 매니저는 "유통은 이수그룹, 채널은 하이마트·네이버·11번가·G마켓 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화된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제품 전 라인업에 걸쳐 3년 무상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고 말했다. 중국 로봇청소기 보안 이슈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로봇청소기 선두 업체인 중국 로보락은 개인정보를 중국 등 국외로 반출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이상엽 모바 한국 사업개발 리더는 "(신제품은) TUV SUD(독일 시험인증기관) 인증을 획득했고 카메라 이중잠금장치를 갖췄다"며 "보안과 개인정보 측면에서 국내법을 준수하고 최고 수준을 지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20 14:44전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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