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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내달 주주총회 개최...ESG 경영체계 강화

LX세미콘이 다음달 21일 LX세미콘 대전캠퍼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LX세미콘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주 권익 확대, 경영의 투명성 확보 등 ESG 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을 상정한다. 우선 LX세미콘은 배당기준일을 이사회가 결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의결권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을 다르게 정해 투자자가 배당 규모를 확인후 투자를 결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X세미콘은 투자자들이 배당액을 미리 알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고, 배당 받을 권리주주의 확정과 실제 배당지급일과의 기간 차이도 크게 줄어들어 주주환원 예측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세미콘은 또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과반수의 사외이사를 구성할 예정이다. 자산규모 2조 원 미만 기업인 LX세미콘은 상법상 이사의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것이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외이사의 비중을 확대한다. LX세미콘은 김남수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한상범 전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신영수 사외이사의 임기 만료와 사외이사 1명 추가 선임에 따른 인사다. 신임 사외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면 LX세미콘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3명에서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으로 늘게 된다. 김남수 후보자는 전기·전자 공학 전문가로서 인공지능, 신호처리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상범 후보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40년 가까이 활동해 오면서 개발, 공정, 생산, 장비 개발 등 관련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LX세미콘은 이외에도 이번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안건으로 상정한다.

2024.02.28 17:18장경윤

오픈엣지, 올 하반기 LX세미콘향 22나노 메모리IP 양산

반도체 설계자산(IP) 플랫폼 전문회사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LX세미콘에 제공했던 22나노미터(nm)용 LPDDR4 메모리 표준을 지원하는 PHY(PHY: 물리 계층) IP의 제품 양산을 하반기 실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DDI(디스플레이구동칩)을 전문으로 개발해 온 국내 주요 팹리스다. 최근 차량 및 가전용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에 투자해,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오픈엣지의 22나노 LPDDR4 PHY IP는 LX세미콘의 프리미엄급 시스템반도체에 탑재 및 양산된다. 하나의 시스템반도체에는 수십에서 수백 개 이상의 IP가 사용되며 최소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된다. 오픈엣지에서 제공하는 메모리 시스템 IP는 인체의 척추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어, 다른 어떤 IP보다도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요구된다. 이는 핵심 IP의 오류로 전체 칩 동작을 위태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팹리스 업체들은 고가의 IP 도입 비용과 부족한 기술 지원으로 인해 칩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검증된 IP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업계 특성상 주로 해외 IP 업체에 의존해 왔다. 오픈엣지의 메모리 시스템 IP는 LX세미콘을 비롯한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체에 라이선스되어 생산적이고 건강한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오픈엣지가 비교적 짧은 이력에도 불구하고 LX세미콘의 까다로운 IP선정 기준을 충족하고 인정받을 수 있던 이유는 PHY IP의 ▲효율적이고 편리한 적용(integration), ▲펌웨어(firmware)를 통한 유연한 확장성 제공, ▲적극적인 기술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뒷받침되어 서다. 특히 해외IP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작은 면적으로 구현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프리미엄급 칩을 개발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진우 LX세미콘 T-Con 개발 리더는 "오픈엣지의 고성능 PHY IP 덕분에 생산 과정에서 설계 자원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이는 당사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오픈엣지와의 파트너십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성현 오픈엣지 대표는 “LX세미콘과의 협력을 통해 메모리 시스템 IP의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양산 성공은 기술의 신뢰성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새로운 IP 라인업 확대로 국내외 시스템반도체 업체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픈엣지는 LPDDR4 PHY 외에도 LPDDR5x, GDDR6, HBM3 PHY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에 확정되는 차세대 메모리 표준인 LPDDR6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 2023년에는 라이센스 매출 건수의 절반 이상이 해외 계약이며 2024년에는 해외 비중을 70~80% 선까지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4.02.27 09:43장경윤

LX세미콘, 4분기 영업익 전년比 '4배' 이상 증가…아이폰 효과

국내 팹리스 기업 LX세미콘이 지난해 4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 주요 매출처인 스마트폰 시장이 신제품 출시로 활기를 띈 것이 긍적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LX세미콘은 지난해 4분기 매출 5천127억 원, 영업이익 671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50%, 전년동기 대비 420%가량 늘었다.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5' 시리즈에 패널을 본격 공급한 것이 LX세미콘의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패널에 탑재되는 DDI(디스플레이구동칩)을 설계하고 있다. 실제로 LX세미콘의 전체 매출 비중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분기 30%에서 4분기 52%로 급증했다. DDI 전체 매출에서 중소형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30%에서 52%로 증가했다.

2024.01.25 18:15장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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