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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X'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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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진요한 LG CNS AI 센터장 "韓 AI 3대 강국 도약, 기업 AX 성과에 달렸다"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 전환(AX) 부문에서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한다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요한 LG CNS AI 센터장은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LG CNS AX(AI 전환) 세미나에서 각 기업들이 미래 지향적인 AI 로드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 지를 설명하며 이처럼 강조했다. 진 센터장은 미국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인 탭조이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와 SK텔레콤, 이마트 등에서 디지털 사업을 총괄하던 인물로, 지난 2023년 11월 LG CNS에 합류했다. LG CNS에선 지난해 출범한 AI센터를 이끌며 생성형 AI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전트 AI, 비즈니스의 새로운 동력'이라는 전체 주제를 앞세워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진 센터장을 포함한 LG CNS 임직원들과 고객사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AI 스타트업 코히어를 설립한 에이단 고메즈 최고경영자(CEO)도 강연자로 참여해 주목 받았다. 진 센터장은 "자사는 300여 명의 AI 전문가를 포함해 AI 클라우드 사업부에는 2천 명 정도의 직원들이 AX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하루가 멀다하고 경쟁적으로 새로운 AI 모델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AGI(범용인공지능) 등의 등장으로 앞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될 기업 고객들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진 센터장은 올해 AI 코딩 분야에서 구글 바둑 AI 프로그램인 '알파고'만큼 시장에 큰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오픈AI의 추론 모델인 'o3'의 등장 후 기술 변화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진 센터장은 "올해 말이 되면 전 세계에서 코딩을 가장 잘하는 사람보다도 더 코딩을 잘하는 AI 모델이 나올 것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를 앞으로 어떻게 도입할 수 있을까에 대해선 기업들이 많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거대언어모델(LLM)을 도입해 AX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선 비용, 성과, 보안 등 3가지 요건을 갖춰야 한다"며 "자사는 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AI 에이전트'를 넘어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LG CNS는 캐나다 AI 스타트업인 코히어와 향후 협력할 계획이다. 코히어는 지난 2019년 구글 전 연구원 출신인 에이단 고메즈, 닉 프로스트와 캐나다 기업가인 이반 장이 설립한 곳으로, 오픈AI, 앤트로픽 등을 경쟁사로 두고 있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세일즈포스, AMD, 시스코, 일본 후지쯔 등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상태로, 현재 조달한 자금은 총 9억7천만 달러(약 1조3천468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기업 가치는 55억 달러(약 8조원)에 이른다. 또 코히어는 기업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1월 AI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노스'도 출시해 매출 확대를 위해서도 본격 나섰다. '노스'는 기업이 '커맨드(Command)' 모델 시리즈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챗봇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도구를 통해 직원들은 수익 보고서를 분석하거나 문서를 찾는 등 비즈니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텍스트뿐 아니라 그래프와 같은 데이터도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진 센터장은 "AI 에이전트 안에는 기업이 고려하고 갖춰야 할 요소들이 굉장히 많은 데, 코히어는 오라클, 세일즈포스 등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회사들과 협업하며 AI 에이전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우리도 AI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AX 리더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 나감으로써 국익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06 13:49장유미 기자

[현장] "스스로 판단하는 에이전틱 AI 시대 온다"…LG CNS, 시장 주도권 잡기 박차

"오픈AI가 '챗GPT'를 선보였을 때 머지 않아 사람을 대신해 복잡한 일들을 자율적으로 해결해주는 인공지능(AI)이 곧 나오겠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2년이 막 지난 이 시점에서 이제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논하고 있는 것이 상당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민세훈 LG CNS 엔트루 컨설팅 사업부 전무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LG CNS AX(AI 전환) 세미나에서 '에이전틱 AI 시대 : 기업은 무엇을 새롭게 고민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이처럼 강조했다. '에이전트 AI, 비즈니스의 새로운 동력'이라는 전체 주제를 앞세워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민 전무, 진요한 AI센터장을 포함한 LG CNS 임직원들과 고객사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AI 스타트업 코히어를 설립한 에이단 고메즈 최고경영자(CEO)도 강연자로 참여해 주목 받았다. 민 전무는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 주는 LG CNS 엔트루 컨설팅 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민 상무가 이날 소개한 '에이전틱 AI'는 '에이전트 AI'와 다소 다른 개념으로, 지시 받은 대로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AI'와 달리 자율성이나 의사결정 능력이 있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까지 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는 자율주행차나 로봇 등 실물에 AI를 탑재해 물리적 환경에서 AI 기술이 구현되는 '피지컬 AI(Physical AI)'로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피지컬 AI라는 개념과 용어는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민 전무는 "생성형 AI로 표상되는 AI 역량의 가속적 발전과 함께 이제 '에이전틱 AI'라고 하는 즉, AI가 인지-추론-판단-실행-평가의 완결적 사이클을 수행하는 단계로 도약하고 있다"며 "'에이전틱 AI' 패러다임은 기업의 전통적 업무 단위, 기능 및 조직의 구분을 초월하는 새로운 파괴적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민 전무는 LG CNS가 AX 선도 기업으로서 기업의 AI 기반 혁신을 이끄는 데 최적화된 곳이라고 자신했다. 또 기업의 AX 과정을 5단계로 구분해 고객들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란 의지를 다졌다. 민 전무는 "AI로 혁신해야 하는 이유와 지향점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이에 따라 개발돼야 할 '에이전틱 AI' 활용 사례를 만들어 기업의 조직, 기능, 프로세스를 어떻게 재편해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다수의 에이전트에 비해 각 기업에 맞는 최적화된 모델 구현 방법과 AI 성과와 위험, 총소유비용(TCO)가 상시적으로 관리되기 위해 갖춰야 할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돼야 하는지에 대해 고객과 함께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업과 유통, 자동차 등 여러 산업에서 AI를 통한 업무 혁신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최근 많이 느꼈다"며 "각 기업들이 기술 검증 차원으로 AI를 적용하는 것이 조직 차원에서 무슨 성과를 낼 지에 대한 공감대를 아직 갖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사는 기업이 AI를 통한 비즈니스 격변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E2E) AX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간 다양한 산업 및 기능을 대상으로 전사 차원의 AX 전략에서부터 개별 서비스의 AI 혁신까지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왔던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들이 AX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06 12:46장유미 기자

"글로벌 AX 기업 되겠다"…상장 공약 실천 나선 현신균, '클라우드 강자' AWS와 일 냈다

"글로벌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LG CNS의 미래를 함께 지켜봐 주십시오."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하며 이처럼 포부를 밝힌 현신균 LG CNS 대표가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강자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대중화에 나섰다. LG CNS는 최근 AWS와 함께 'AWS-LG CNS 생성형 AI 론치 센터(Gen AI Launch Center)'를 신규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센터는 기술, 비용, 시간 문제로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조직(TF)이다. 이 TF에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분야의 양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AX 협력을 가속한다. AWS는 이번에 LG CNS와 협력 조직을 구성해 생성형 AI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LG CNS는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금융 분야에서 AX 프로젝트를 대거 수주했으며 제조 AX 영역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AWS Generative AI Competency)'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생성형 AI 인증도 획득했다. 'AWS-LG CNS 생성형 AI 론치 센터'는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 100개를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업은 ▲사용자 맞춤형 챗봇 ▲마케팅 문구·이미지 생성 서비스 ▲이슈 요약 및 대응체계 수립 등을 지원하는 이슈관리 통합플랫폼 등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G CNS는 '생성형 AI 퀵 딜리버리' 체계를 활용한다. '생성형 AI 퀵 딜리버리'는 기업이 최소한의 기간과 비용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기획부터 구현·검증까지 일괄 지원하는 '산업·업무 영역별 사용사례(Use Case)'와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LG CNS는 금융, 제조, 유통 등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 사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용사례를 축적해왔다. 이 과정에서 상품기획, 고객 서비스(CS), 인사·총무 등 여러 업무 영역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LG CNS는 기업이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생성형 AI 서비스 중 가장 대중적인 챗봇도 산업 분야나 사용자에 따라 다른 기술과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 금융 상담원을 위한 AI 챗봇에는 금융 상품 검색, 요약 등 고객상담 업무에 최적화된 응대 매뉴얼을 적용할 수 있다. 가전 제조업 제품 개발자를 위한 AI 챗봇에는 가전 제품 설계 가이드, 과거 발생 이슈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기업은 LG CNS가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생성형 AI 사용사례를 참고해 사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LG CNS는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업의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AI를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자체 AI 솔루션을 활용한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데이터와 지식을 생성형 AI가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분석하고, 최적화된 AI 모델을 선정·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해 서비스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LG CNS는 AWS의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강화한다. 주요 AI 기업 및 아마존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기업에게 적합한 모델을 선정하고 효과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AWS가 자체 개발한 업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 '아마존 노바(Amazon Nova)', AWS의 고성능 컴퓨팅 특화 하드웨어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양사는 과거에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사업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그 결과 LG CNS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 사장은 "AWS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모든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 문턱을 낮추겠다"며 "앞으로 양사는 생성형 AI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향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4 17:32장유미 기자

현신균-박봉수,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현 맞손

현신균 LG CNS 사장과 박봉수 S-OIL 운영총괄 사장이 공장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LG CNS는 AI·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공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플레어스택(가스연소 굴뚝) 최적화 시스템 ▲공정안전관리(PSM) 통합 시스템 ▲AX 플랫폼 등을 공동 개발해 S-OIL 울산공장 운영과 안전 관리 효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플레어스택은 정유·석유화학 공장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를 연소시켜 대기로 안전하게 배출하는 설비다. 가스가 완전히 연소되지 않으면 매연과 불꽃이 발생할 수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LG CNS가 S-OIL 울산공장에 구축하는 AI 기반 플레어스택 최적화 시스템은 AI 영상 분석 기술과 AI CCTV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연기의 색상과 불꽃 상태를 분석한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증기 밸브를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화 상태를 유지, 공정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에 S-OIL 직원들이 매시간 직접 플레어스택을 확인해야 했던 부담을 줄여, 보다 효율적인 공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CNS와 S-OIL은 공정안전관리(PSM)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공정안전관리(PSM)는 공정 안전 자료, 작업허가, 공정위험성 평가, 비상조치 계획, 설비관리 등 12개항목을 포함한 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제도다. 이는 고위험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에서는 필수적이다. 이를 준비하는 데 3~6개월이 소요되고, 방대한 내용을 문서화해 수검 받아야 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LG CNS와 S-OIL은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S-OIL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공정안전관리(PSM)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정안전관리(PSM) 과정의 일환으로 직원 대상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면담도 시행되는데, LG CNS는 이를 돕는 'AI 모의면담' 기능을 개발한다. 생성형 AI가 면담 기출문제 및 환경·안전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직원의 답변에 대한 AI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AI 모의면담'은 직원들의 효과적인 면담 준비 뿐만 아니라, 안전 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S-OIL 울산공장의 'AX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DAP 젠AI 플랫폼'과 AI·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DAP MLDL' 등 자체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S-OIL 공장 직원들은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게 되며,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OIL은 'AX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 공장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공정 최적화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은 “S-OIL의 첨단 공장에 LG CNS의 독자적인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공장의 AX를 한층 가속화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OIL 박봉수 운영총괄 사장은 "S-OIL은 최근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현장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며 "AI 기술력과 지능형 공장 운영 노하우를 모두 갖춘 LG CNS와 협력해 디지털 리파이너리(Digital Refinery) 구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디지털 리파이너리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9 10:01남혁우 기자

"글로벌 AX 기업으로 거듭날 것"…현신균 LG CNS 대표, AI 인재 영입 속도낸다

"글로벌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LG CNS의 미래를 함께 지켜봐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5일 LG CNS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당시 이처럼 강조한 현신균 대표가 글로벌 컨설팅 그룹 출신의 인공지능(AI) 컨설팅 전문가를 영입하며 AX 시장 내 주도권을 잡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AI 컨설팅 역량을 확보해 AI 기반의 대고객 서비스 사업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LG CNS는 베인앤컴퍼니 파트너 출신 민세훈 전무를 컨설팅 전문조직 '엔트루(Entrue) 컨설팅' 수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엔트루 컨설팅은 LG CNS가 1991년 업계 최초로 설립한 IT컨설팅 조직이다. 민 전무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UC버클리에서 MBA를 마친 뒤 베인앤컴퍼니, 딜로이트컨설팅, 모니터그룹 등 글로벌 컨설팅 기업에서 23년간 근무하며 AI 등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AX(AI 전환)를 이끌어 온 AI 컨설팅 전문가다. 기업 대상의 AI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각 산업 도메인과 고객과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하는 컨설팅 역량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LG CNS는 지난 약 40년간 금융·제조·통신·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클라우드 등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략 수립부터 실행, 변화 관리까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왔다. 민 전무는 기업 비즈니스 혁신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온 LG CNS의 AI 컨설팅 역량을 한층 배가시켜줄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컨설팅펌에서 자동차·통신·산업재·유통·금융 등 산업군에서 AX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AI·데이터 조직을 신설해 주요 사업부로 성장시킨 경험도 갖췄다. 또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 유럽·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민 전무는 앞으로 엔트루 컨설팅을 이끌며 LG CNS의 우수한 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AX 니즈(Needs)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LG CNS는 지난 2023년 11월 미국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인 탭조이(Tapjoy)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와 SK텔레콤, 이마트 등에서 디지털 사업을 총괄하던 진요한 상무도 'AI센터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LG CNS는 지난해 출범한 AI센터를 중심으로 금융, 공공 등 고객사의 생성형 AI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클라우드사업부와 D&A(Data Analytics&AI)사업부를 통합한 'AI클라우드사업부'도 신설했다. AI와 클라우드가 AX를 실현하는 필수 기술로 자리매김하면서 이 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LG CNS는 AI, 클라우드 기술력과 더불어 산업 도메인별 컨설팅 역량까지 모두 갖추게 됐다. LG CNS는 민 전무 영입을 계기로 AI 컨설팅 전문가와 AI 기술·사업 전문조직, AI의 필수 인프라인 클라우드 영역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춰 AX 사업에 가속페달을 밟게 됐다. 이번 민 전무 영입은 LG CNS의 AX 시장 선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현신균 사장은 지난 1월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AX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와 별도로 LG CNS는 AI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 CNS는 고려대학교와 지난해 봄학기부터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연세대학교와는 지난해 가을학기부터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선발된 신입생에게 입학금과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연구활동을 위한 소정의 학업보조비를 지급한다. 졸업 후 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은 LG CNS 입사도 보장받는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석사과정에 ▲AI·빅데이터 ▲컨설팅 ▲수학적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 등 맞춤형 DX 교육을 제공하는 인재양성트랙도 신설했다. 올해부터 석사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정하고 등록금 및 일정 수준의 연구지원비를 지급한다. 해당 트랙을 통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은 LG CNS 취업이 보장된다. 현 대표는 "LG CNS는 지난 약 40년간 IT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해온 대한민국 대표 'DX·AX 전문기업'"이라며 "대한민국 DX를 선도하는 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아우르는 'AX 컴퍼니'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2.17 10:27장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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