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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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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주주환원율 60%까지 끌어올리겠다"

LG유플러스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10%까지 끌어올리고, 주주환원율도 최대 60%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지난해 기준 LG유플러스의 자기자본이익률은 7.5%, 주주환원율은 43.2%다. ROE는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주주환원율은 배당금 총액과 자사주 매입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하며 기업의 이익이 주주에게 얼마나 환원됐는지를 나타낸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AX 컴퍼니'로의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고수익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한편, 전 사업 영역에 AI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B2B 영역에서는 신성장 동력인 AIDC를 집중 육성해 매년 7~9% 이상의 IDC 매출 성장률을 도모한다. B2C 영역에서는 디지털 기반 유통 구조 전환 전략으로 수익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5.4%를 기록하고 있는 순이익률을 6%~6.5%대로 개선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미래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주주환원을 확대하기 위한 재무건전성 제고 계획도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기준 130%를 기록하고 있는 부채 비율을 6G 도입이 예상되는 시점 이전까지 100% 수준으로 낮춰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재무 안전성을 공고히 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주주환원정책도 지속 확대한다. 재무 목표 달성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충분한 현금 흐름을 확보해 주주환원율을 최대 60%까지 높일 예정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지난 2021년 매입했던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검토한다. 이와 함께 탄력적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추진한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는 “LG유플러스는 AX 컴퍼니로 성공적인 사업 전환을 달성해 나감과 동시에 중장기 밸류업 플랜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시장 지표와 시장 피드백을 면밀히 살펴 기업과 주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2 09:42박수형

LG그룹 2025년 임원 승진인사 121명 전체 명단

(주)LG ■ 부사장 승진(1명)이상우 경영관리부문장 겸)전자팀장 ■ 상무 선임(1명)이장환 비서팀장 LG전자 ■ 사장 승진(1명)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 ■ 부사장 승진(4명)곽도영 리빙솔루션사업부장김병열 HS오퍼레이션그룹장이상용 VS연구소장조휘재 IP센터장 ■ 전무 승진(8명)권순일 안전환경센터장김성재 HS해외영업그룹장김이권 HS경영관리담당박내원 하이프라자 대표이사배정현 SAC사업부장이승기 장비기술센터장임효준 스마트홈플랫폼Task리더조정범 DX센터장 ■ 상무 승진(33명)기원도 TV기구/LCM개발담당김성우 창원안전환경담당김양현 ID개발담당김영균 금융담당김영욱 VS공통기구/요소기술개발실장김유선 폴란드법인장김정태 부품솔루션영업담당김정호 사우디법인장김종석 고객가치혁신한국수도권담당김지연 한국영업CX담당 (여)김지헌 온라인IT담당나경호 온라인종합몰담당노형래 ES HR담당민병국 기술전략담당민웅기 소자재료연구소장박윤기 ES품질경영담당배광민 경영진단담당서현석 리빙UP가전솔루션Task리더윤필현 HS응용기술연구소장이경훈 LM모터개발/PM담당임영훈 인재육성담당장석훈 RAC사업부장전상훈 MS인도SW개발담당정기욱 청소기사업담당조애나 유럽HS영업담당 (여)최정원 말레이시아법인장최희승 중남미경영관리담당한재웅 PC개발실장홍정균 MS구매담당권오진 대외전략TASK리더김용구 VS사업본부 경영전략담당송보경 CHO부문 인사담당오정희 ES사업본부 ES CX담당 LG디스플레이 ■ 부사장 승진(2명)최현철 SC 사업부장송상호 최고인사책임자(CHO) ■ 전무 승진(1명)김흥수 SC Panel Center장 ■ 상무 선임(7명)김성호 생산기술담당김진성 회로알고리즘연구담당김홍수 SC 개발5담당박학수 개발/제조 DX 담당안익수 SC SCM 담당이동익 구매1담당이현승 Module O/S 담당 LG이노텍 ■ 전무 승진(1명)고대호 광학솔루션CM생산담당 ■ 상무 선임(5명)김준성 구매센터장김태영 Lens기술Task리더명세호 PS개발담당방수영 광학솔루션마케팅담당전치구 광학솔루션설비기술담당 LG화학 ■ 부사장 승진(2명)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장기룡 CHO ■ 전무 승진(4명)김호근 Global구매그룹장김노마 기반기술연구소장박기순 석유화학사업본부Global생산센터장이지웅 Corporate Development담당 ■ 상무 선임(7명) 이민종, 한갑동, 신재명, 손혜원 (여), 이홍철, 김성호, 장희원 (여), LG에너지솔루션 ■ 부사장 승진(1명)한웅재 법무실장 ■ 전무 승진(2명) 은기 미국 GM JV생산법인장이한선 특허그룹장 ■ 상무 선임(10명) 권득용, 김용술, 배상헌, 송창우, 송충섭, 안창범, 윤성수, 정경환, 정재욱, 최지웅 ■ 수석연구위원(상무) 선임(1명)성주환 LG생활건강 ■ 전무 승진(2명) 강내규 CTO, 노도엽 CHO ■ 상무 선임(3명)이홍주 더후마케팅부문장 (여), 허형종 재경부문장, 하원호 Innovative Oral Health Lab 수석연구위원 팜한농 ■ 상무 선임 (1명)장용석 CFO 겸 CRO LG유플러스 ■ CEO 선임홍범식 사장 [現 (주)LG] ■ 부사장 승진(2명) 이재원, 이철훈 ■ 상무 선임(7명)김탁형, 박성우, 안병경, 이규화, 이원희 (여), 조현철, 주엄개 LG CNS ■ 사장 승진(1명)현신균 대표이사 ■ 부사장 승진(1명)조형철 전자/제조사업부장 ■ 전무 승진(1명)배민 금융/공공사업부장 ■ 상무 선임(3명)명창국 스마트물류센터/로봇담당, 이선조 Digital Channel사업담당, 이승찬 경영관리DX담당 D&O ■ 상무 선임(1명)박태선 CM1담당 HSAD ■ 전무 승진(1명)김동현 BX사업부문장 ■ 상무 선임(3명)김정규, 우유란, 임효철 LG경영개발원 ■ 상무 선임(3명) 이문태 LG AI연구원 Advanced ML Lab장 (수석연구위원), 이진식 LG AI연구원 EXAONE Lab장 (수석연구위원)이현필 LG인화원 경영교육센터장 LG사이언스파크 ■ 전입(1명)정수헌 대표 [現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 부사장] ■ 상무 선임(1명)윤군노 안전환경/지원담당

2024.11.21 21:42이나리

LG그룹, 2인 부회장 체제 유지…ABC 미래 준비에 집중

LG그룹이 미래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변화보다 안정을 선택한 2025년 임원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LG그룹은 기존 권봉석 ㈜LG 부회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인 부회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부회장 승진 후보로 거론됐던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유임됐다. 그 밖에 대다수 계열사의 사장은 연임된 가운데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 사장은 LG유플러스 신임 CEO로 신규 선임했다. LG 측은 "'도전적 목표'를 세워 '변화'와 '혁신'에 속도를 높일 것을 강조한 구광모 ㈜LG 대표의 경영철학을 이번 인사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전체 승진 규모는 지난해 대비 줄어든 총 121명(지난해 139명)이다. 이 중 신규 임원은 86명(지난해 99명), 신규 임원의 평균 연령은 지난해와 같은 49세를 기록했다. LG는 "빠른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임원 조직을 슬림화 해 구조적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체 승진자 수는 줄었지만,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에서 임원을 집중 발탁하면서 신사업의 미래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목표다. 전체 신규 임원 중 23%(28명)를 ABC 분야에서 발탁했고, 특히 AI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젊은피 80년대생 3명을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LG 내 80년대생 임원 수는 모두 17명으로 5년간 3배 증가했다. 이는 경쟁력 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성장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해 그룹 내 변화의 속도를 한층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 LG는 미래 사업 역량 확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연구개발(R&D) 분야 차세대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신규 임원 21명을 포함해 그룹 연구개발 임원 수는 218명으로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LG는 성별, 나이, 출신에 상관없이 실력과 전문성으로 인재를 중용하는 기조를 지속하며, 리더십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강화하고 있다. LG는 올해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 10명을 영입했다. LG화학은 북미 외교 전문가로 꼽히는 고윤주 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를 영입하며 지경학적 리스크 대응력을 강화했다. 또 고객가치, 영업, 재무,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임원 7명을 신규 선임했다. LG 내 여성 임원 수는 2018년 29명에서 역대 최다인 65명으로 늘었다. 한편, LG유플러스 수장이 바뀐 건 4년 만이다. LG유플러스를 이끌 신임 홍범식 CEO는 통신과 미디어, 테크놀로지 등 IT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글로벌컨설팅사 베인앤컴퍼니 출신인 그는 2019년 LG 경영전략부문장으로 합류한 뒤 그룹 차원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미래사업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등 그룹의 전체 경영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다. 아울러 LG는 미래 성장 동력(모멘텀)을 만들어 온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과 현신균 LG CNS CEO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재계에서는 LG그룹이 CEO 인사에서 '안정'을 택했지만, R&D에 강점을 둔 젊은 임원을 대거 발탁함으로써 신사업에서 철저한 미래 준비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2024.11.21 18:31이나리

LG화학-中 재세능원 '양극재' 특허 침해 여부 법원서 가린다

LG화학과 중국 양극재 기업 론바이의 한국 자회사 재세능원이 양극채 특허 침해 여부를 두고 소송전을 진행 중인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판정이 일단 보류됐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관계자는 "양측이 조사 중지를 원해 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여 절차를 중지하기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LG화학은 재세능원의 니켈코발트망간(NCM) 811 양극재 제품이 자사 제품 특허 5개를 침해했다며, 무역위에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를 신청했다. 무역위가 LG화학의 손을 들어줄 경우, 제품 수입 및 판매 중지나 폐기 처분 등 시정조치와 더불어 과징금 부과가 예상됐다. 앞서 조사 중지를 신청한 재세능원에 이어 특허 침해 피해를 주장하는 LG화학도 조사 중지에 동의하면서 이날 무역위 판정이 보류됐다. 양측은 서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LG화학은 서울중앙지법에 재세능원을 상대로 특허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하고, 증거 보전 절차 신청도 접수해 법원이 지난달 충북 충주시 재세능원 공장에서 관련 절차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세능원도 특허청 특허심판원에 LG화학이 침해를 주장하는 특허에 대한 무효 심판 및 일부 특허 대상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문제된 특허는 양극재 제조에 필수적인 기술에 대한 것이다. 사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분쟁인 만큼, 향후 치열한 법적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감안하면 LG화학이 특허에 대해 최종 법적 판단이 나올 소송전에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론바이는 지난해 기준 삼원계 양극재 출하량 9만9천500톤을 기록,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론바이는 CATL 등에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다.

2024.11.21 18:23김윤희

LG, '미래 준비' 속 안정 택했다...ABC 분야에서 임원 집중 발탁

구광모 회장 7년차를 맞이한 LG그룹이 '미래 성장'과 '경영 안정'에 중점을 둔 2025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LG와 각 계열사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LG의 임원 인사는 ABC(AI·바이오·클린테크)를 중심으로 '미래 준비'를 철저히 하며, 각 분야에서 역량과 성과를 입증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변화를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와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경영진은 대부분 유임되고 사장은 2명만 승진되면서 안정을 택했다. LG는 '도전적 목표'를 세워 '변화'와 '혁신'에 속도를 높일 것을 강조한 구광모 ㈜LG 대표의 경영철학을 이번 인사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AI·바이오·클린테크 중심으로 '미래 준비' 철저...R&D 임원 역대 최다 LG는 차별화된 미래 사업 역량 확보와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체 신규 임원 중 23%(28명)를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에서 발탁했다. 특히 AI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80년대생 3명을 신규 선임했다. 80년대생 AI 분야 신규 임원은 LG AI연구원 이문태 수석연구위원(상무), LG AI연구원 이진식 수석연구위원(상무), LG유플러스 조현철 상무 등이다. 또 LG는 미래 사업 역량 확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연구개발(R&D) 분야 차세대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신규 임원 21명을 포함해 그룹 연구개발 임원 수는 218명으로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LG는 글로벌 경쟁 격화에 따른 특허 관리 체계 구축과 특허 조직의 역할 강화를 위해 특허 전문가 2명의 승진 인사도 진행했다. 승진 임원은 LG전자 조휘재 부사장, LG에너지솔루션 이한선 전무다.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경영진 대부분 유임, 사장 승진 2명 등 총 121명 승진 LG는 CEO와 사업본부장 4명을 신규 보임하며 사업 경쟁력과 미래 신사업 강화를 위한 변화의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와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사업 경험이 풍부하고 성과와 역량이 입증된 최고 경영진 대부분을 유임했다. LG유플러스는 신임 CEO에 홍범식 사장을, LG전자는 ES(Eco Solution)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신임 본부장에 이재성 부사장을, LG화학은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첨단소재사업본부장에 각각 김상민 전무와 김동춘 부사장을 선임하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CEO는 모니터그룹, 베인앤컴퍼니 등 전략 컨설팅사에서 축적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인 ABC의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추진했으며, 유플러스의 사업전략 고도화 및 사업 체질 개선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성 LG전자 ES(Eco Solution)사업본부장 신임 부사장은 냉난방공조(HVAC)와 전기차 충전(EV Charger)의 사업 경쟁력을 업계 최고로 높이기 위해 신설한 ES사업본부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G는 미래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온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김영락 부사장과 LG CNS CEO 현신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변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승진 규모는 지난해 대비 줄어든 총 121명(지난해 139명)이다. 이 중 신규 임원은 86명(지난해 99명), 신규 임원의 평균 연령은 지난해와 같은 49세를 기록했다. LG 관계자는 "빠른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임원 조직을 슬림화 해 구조적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女임원 7명 신규 선임…전체 65명 '역대 최다' LG는 성별, 나이, 출신에 상관없이 실력과 전문성으로 인재를 중용하는 기조를 지속하며, 리더십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고객가치, 영업, 재무,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임원 7명을 신규 선임했다. LG 내 여성 임원 수는 2018년 29명에서 역대 최다인 65명으로 늘었다. 여성 신규 임원은 김지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영업CX담당 상무, 조애나 LG전자 HS사업본부 유럽HS영업담당 상무, 손혜원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Global 고객개발담당 상무, 장희원 LG화학 금융담당 상무, 이홍주 LG생활건강 더후마케팅부문장 상무, 이원희 LG유플러스 인사담당 상무, 우유란 HSAD 커머스플랫폼사업부장 우유란 상무 등 7명이다. 또 이번 인사를 통해 LG 내 80년대생 임원 수는 모두 17명으로 5년간 3배 증가했다. 이는 경쟁력 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성장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해 그룹 내 변화의 속도를 한층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LG는 올해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 10명을 영입해 LG 내 각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각을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LG화학은 북미 외교 전문가로 꼽히는 고윤주 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를 영입하며 지경학적 리스크 대응력을 강화했다. 한편, ㈜LG는 이상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경영관리부문장 겸 전자팀장으로, 이장환 책임을 상무로 승진시켜 비서팀장으로 선임했다. LG사이언스파크 신임 대표에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이 선임됐다.

2024.11.21 17:45이나리

LG사이언스파크, 2025년 임원 인사 명단

■ 이동(1명) 정수헌 대표 [現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 부사장] ■ 상무 선임(1명) 윤군노 안전환경/지원담당

2024.11.21 17:45이나리

LG경영개발원, 2025년 임원 인사 명단

■ 상무 선임(3명) 이문태 LG AI연구원 Advanced ML Lab장 (수석연구위원) 이진식 LG AI연구원 EXAONE Lab장 (수석연구위원) 이현필 LG인화원 경영교육센터장

2024.11.21 17:44이나리

㈜LG, 2025년 임원 인사 명단

LG ■ 부사장 승진(1명) 이상우 경영관리부문장 겸)전자팀장 ■ 상무 선임(1명) 이장환 비서팀장 LG경영개발원 ■ 상무 선임(3명) 이문태 LG AI연구원 Advanced ML Lab장 (수석연구위원)이진식 LG AI연구원 EXAONE Lab장 (수석연구위원)이현필 LG인화원 경영교육센터장 LG사이언스파크 ■ 이동(1명) 정수헌 대표 [現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 부사장] ■ 상무 선임(1명) 윤군노 안전환경/지원담당 D&O ■ 상무 선임(1명) 박태선 CM1담당 HSAD ■ 전무 승진(1명) 김동현 ■ 상무 선임(3명) 김정규 우유란 임효철

2024.11.21 17:44이나리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유임..."성장성 회복 과제"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내년에도 회사를 이끌게 됐다. 지난 2020년 1월 LG헬로비전 대표이사에 취임한 송 대표는 21일 열린 이사회에서 다시 대표이사로 연임했다. 송구영 대표는 모회사인 LG유플러스에서 홈미디어부문장을 거쳤고, LG헬로비전 인수추진단장을 맡은 뒤 직접 대표직을 맡았다. 송 대표의 연임으로 조직안정과 사업 내실화에 가장 무게를 싣는 경영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어려워진 유료방송 시장 환경을 고려해 현장 전문가인 송 대표를 내세워 위기 극복과 성장성 회복에 집중할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LG헬로비전의 올해 신규 임원 승진자는 없다.

2024.11.21 17:20박수형

[프로필] 이지웅 LG화학 전무

LG화학이 21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지웅 M&A담당을 전무로 승진했다. 이지웅 전무는 전사 사업개발 컨트롤타워로서, 2018년 12월 M&A담당으로 부임해 지속가능성, 전지소재, 신약 등 3대 신성장 동력 분야의 비(非)유기적 성장 및 거래 가능 자산의 전략적 옵션 실행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은 이지웅 전무의 주요 약력이다. - 1974년생 - 명지대(컴퓨터공학) 학사 - 美 오하이오주립대(MBA) 석사 - 2018년 12월~현재: M&A담당 (2020년 1월 상무 신규 선임)

2024.11.21 17:14김윤희

[프로필] 박기순 LG화학 전무

LG화학은 21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박기순 석유화학사업본부 글로벌생산센터장을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박기순 전무는 석유화학 대산공장 생산그룹장과 엔지니어링소재 생산센터장을 역임한 생산·공정 전문가이다. 작년 12월 석유화학 여수공장 생산그룹장으로 부임한 이후 지속가능한 제조환경을 구축하고 환경안전 수준을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다음은 박기순 전문의 주요 약력이다. - 1970년생 - 중앙대(화학공학) 학사 - 2018년 1월: 중국용싱법인공장장(상무 신규 선임) - 2023년12월~현재: 석유화학.Global생산.여수생산그룹장

2024.11.21 17:12류은주

[프로필] 김노마 LG화학 전무

LG화학이 21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노마 기반기술연구소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김노마 전무는 합성고무, 아크릴, 고흡수성수지(SAP) 등 주요 석유화학 제품의 R&D를 이끌었다. 2022년 12월부터 CTO 산하 기반기술연구소장으로서 친환경 요소 기술 개발 등 신성장동력 육성 가속화를 위한 R&D 파이프라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은 김노마 전무의 주요 약력이다. - 1967년생 - 서울대(공업화학) 학사 - 서울대(공업화학) 석사 - 美 리하이대(고분자공학) 박사 - 2019년 1월: 석유화학연구소.합성고무연구센터장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 선임) - 2022년12월~현재: 기반기술연구소장

2024.11.21 17:11김윤희

[프로필] 장기룡 LG화학 부사장

LG화학은 21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고 인사책임자(CHO)를 맡고 있는 장기룡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장기룡 부사장은 미국 미네소타대 인사관리학 석사 출신 HR전략 전문가로 ㈜LG, LG전자, LG생활건강 등 지주회사 및 계열사를 두루 경험했다. 작년 12월 LG화학 최고 인사책임자(CHO)로 부임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한 HR전략 수립·실행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은 장기룡 부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 1969년생 - 연세대(경영학) 학사 - 美) 미네소타대(인사관리학) 석사 - 2016년 1월: LG생활건강 CHO(상무 신규 선임) - 2021년 1월: LG생활건강 CHO(전무 승진) - 2023년 12월~현재: LG화학 CHO

2024.11.21 17:07류은주

[프로필] 김호근 LG화학 전무

LG화학이 21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호근 미주BS그룹장을 전무로 승진했다. 김호근 전무는 사내 구매 조직을 두루 경험한 구매 전문가로, 비용 혁신 활동과 글로벌 구매 표준 프로세스 정립을 통해 구매 효율성을 제고했다. 2022년 12월부터 미주BS그룹장으로서 사업지원체계 구축과 개선을 통해 북미 신규 투자 경쟁력 확보 등 사업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내년에는 전사 구매를 총괄하는 글로벌구매그룹장으로 선임됐다. 다음은 김호근 전무의 주요 약력이다. - 1966년생 - 경희대(경제학) 학사 - 美 보스턴대(MBA) 석사 - 2019년 1월: 구매전략담당(상무 신규 선임) - 2022년 12월~현재: 미주BS그룹장

2024.11.21 17:06김윤희

[프로필] 김동춘 LG화학 부사장

LG화학이 21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동춘 전자소재사업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동춘 LG화학 부사장은 다년 간의 전자소재 분야 신사업 추진 및 사업운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첨단소재사업본부 산하에서 반도체소재사업담당, 고기능소재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자소재사업부장을 맡은 이후 주요 고객사 대상 OLED 소재, 반도체소재 고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차별화 소재를 적기에 확보하여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고객개발 및 R&D 협력을 통해 e-모빌리티 소재 신사업 역량 강화를 추진해왔다. 전자소재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내년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다음은 김동춘 LG화학 부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 1968년생 - 한양대(공업화학) 학사 - 美) 워싱턴대(경영학) 석사 - 2014년 1월: 정보전자소재.경영전략/신사업개발담당 (상무 신규 선임) - 2022년 12월~현재: 전자소재사업부장 (2023년 1월 전무 승진)

2024.11.21 17:02김윤희

LG전자,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승진…"경쟁 패러다임 전환해"

LG전자가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총 42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LG전자는 서비스, 영업 등 고객 접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 갖춘 인재를 고루 선발했다. LG전자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5년 임원인사(2025년 1월 1일자)를 통해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장 승진(1명) 한국 시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가전구독 사업모델을 적극 확대하며 경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온라인브랜드숍 기반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 성과를 창출한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영락 사장은 1991년 입사해 한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을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 법인장을 연이어 역임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 지난 2022년 말부터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수요 감소,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전구독 사업모델과 같은 차별화된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성장과 수익 개선을 이뤄내는 등 시장 내 경쟁우위를 공고히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부사장 승진(4명) 곽도영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주력시장과 성장시장의 고른 성장 주도하며 냉장고 사업 펀더멘털 강화했다. 김병열 HS오퍼레이션그룹장은 전사 생산기술 솔루션 개발 및 확산 통해 제조 DX 추진 가속화했다. 이상용 VS연구소장은 미래준비 위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하며 SDV 전환 주도했다. 조휘재 IP센터장은 핵심 특허 포트폴리오 확대 및 지식재산 통한 경영성과 창출 기여했다. ■ 전무 승진(8명) / 상무 승진(29명) 전사 디지털전환을 주도하며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및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조정범 상무(DX전략담당)와 가전 통합 SW플랫폼 개발을 총괄하며 업(UP)가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임효준 수석연구위원(상무, 스마트홈플랫폼Task리더) 등을 포함해 총 8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LG전자는 서비스, 영업 등 고객 접점과 R&D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두루 갖춘 인재들을 상무로 선발했다. 서비스 엔지니어로 1995년 입사한 김종석 책임은 현장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어플라이언스유럽/CIS영업담당으로 유럽 OBS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조애나(여) 책임과 한국영업CX담당으로 가전구독, 온라인 등 고객 접점에서 혁신을 주도해 온 김지연(여) 책임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2024.11.21 17:02장경윤

[프로필] 이재성 LG전자 부사장

LG전자가 21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재성 LG전자 부사장(에어솔루션사업부장)을 신설되는 ES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이재성 부사장은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국내외 에어컨 사업에 기여해왔다. 다음은 이재성 부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 1963년생- 부산대 기계공학(학사)- 부산대 지능기계시스템학(석사)- KDI국제정책대학원 MBA(석사)- 1987년 입사- 1997년 공조기연구실 - 2001년 에어컨상품기획그룹장- 2004년 에어컨마케팅 아주그룹장- 2006년 베트남법인장- 2010년 RAC마케팅지원팀장- 2011년 북미지역대표 북미AE팀장(상무)- 2013년 시스템에어컨사업담당- 2015년 시스템에어컨사업부장(전무)- 2016년 에어솔루션영업그룹장- 2018년 중아지역대표- 2020년 중아지역대표(부사장)- 2020년 에어솔루션사업부장- 2024년 ES사업본부장

2024.11.21 17:00신영빈

[프로필] 김영락 LG전자 사장

LG전자가 21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영락 사장은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국내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분야를 거쳤다. 베트남과 인도 법인장을 연이어 역임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 지난 2022년 말부터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수요 감소,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전구독 사업모델과 같은 차별화된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성장과 수익 개선을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김영락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 1966년생- 중앙대 경영학(학사)- 싱턴대 MBA(석사)- 1991년 입사- 1998년 한국영업 경영기획팀- 2008년 한국전략기획그룹장- 2010년 DD마케팅그룹장- 2012년 한국마케팅본부 HE마케팅담당- 2014년 베트남법인장- 2016년 베트남법인장(상무)- 2019년 인도법인장- 2020년 인도법인장(전무)- 2022년 한국영업본부장- 2023년 한국영업본부장(부사장)

2024.11.21 17:00신영빈

LG이노텍, 2025년 임원인사 명단

■ 전무 승진 (1명) 고대호(高大浩) 광학솔루션CM생산담당 ■ 상무 신규선임(5명) 김준성(金晙晟) 구매센터장 김태영(金兌映) Lens기술Task리더 명세호(明世鎬) PS개발담당 방수영(方穗榮) 광학솔루션마케팅담당 전치구(全致九) 광학솔루션설비기술담당

2024.11.21 16:59장경윤

LG화학, 임원인사 실시 13명 승진…"3대 新성장동력 준비"

LG화학이 3대 신성장동력 중심 미래 준비를 가속화하는 데 방점을 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7명을 포함한 총 13명 2025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3대 신성장동력(전지소재, 지속가능성, 신약) 육성 가속화'와 '사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단행됐다. 이에 따라 녹록치 않은 사업환경 속에서도 3대 신성장동력 사업 성장에 기여한 인재와 R&D·마케팅·생산·품질 등 사업 본원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재를 발탁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사업환경 변화에 기반해 조직별 R&R(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조직 운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3대 신성장동력 중심 미래 준비를 가속화하는데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OLED소재·반도체소재 등 전자소재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동춘 전무와 최고 인사책임자(CHO)를 맡고 있는 장기룡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동춘 부사장은 다년 간의 전자소재 분야 신사업 추진과 사업운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반도체소재사업담당, 고기능소재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12월 전자소재사업부장에 부임해 OLED소재, 반도체소재, e-모빌리티 소재 사업 고객 파트너십 강화와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 전자소재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내년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장기룡 부사장은 미국 미네소타대 인사관리학 석사 출신 HR전략 전문가로 ㈜LG, LG전자, LG생활건강 등 지주회사 및 계열사를 두루 경험했다. 작년 12월 LG화학 최고 인사책임자(CHO)로 부임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한 HR전략 수립·실행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호근 전무는 사내 구매 조직을 두루 경험한 구매 전문가로, 코스트 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구매 표준 프로세스 정립을 통해 구매 효율성을 제고했다. 2022년 12월부터 미주BS그룹장으로서 북미 신규투자 경쟁력 확보 등 사업역량 강화를 지원한 점을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김노마 전무는 합성고무, 아크릴, 고흡수성수지(SAP) 등 주요 석유화학 제품의 연구개발을 이끌었다. 2022년 12월부터 CTO 산하 기반기술연구소장으로 부임해 친환경 요소기술 개발 등 신성장동력 가속화 성과를 창출해 전무로 승진했다. 박기순 전무는 석유화학 대산공장 생산그룹장 및 엔지니어링소재 생산센터장을 역임한 생산·공정 전문가이다. 작년 12월 석유화학 여수공장 생산그룹장으로 부임한 이후 지속가능한 제조환경을 구축하고 환경안전 수준을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이지웅 전무는 2018년 12월부터 M&A담당으로서 지속가능성, 전지소재, 신약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비유기적 성장을 추진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로 전무로 승진했다.

2024.11.21 16:58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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