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CES2026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LG월드프리미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홈로봇과 등장한 LG전자 류재철, '행동하는 AI' 선언

[라스베이거스(미국)=신영빈 기자] "인공지능(AI)은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스스로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기기와 AI가 함께 작동해 신체적 노력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제로 레이버 홈'이 LG AI 홈의 비전입니다." 류재철 LG전자 CEO는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LG 월드 프리미어'에서 LG AI 홈 비전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이날 행사 주제는 '당신에게 맞춘 혁신'이었다. LG전자는 매년 CES 개막에 앞서 그 해 전시 주제에 맞춘 혁신과 비전을 공개하는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미디어, 업계 관계자, 관람객 등 1천여 명의 현장 참석 인원과 온라인 생중계로 참석한 전 세계 고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홈로봇 '클로이드'를 처음 공개하며 LG전자의 AI 홈 비전을 구체화했다. 클로이드는 가사 보조에 그치지 않고 집 안 환경과 상황을 스스로 인식·판단해 가전과 공간을 조율하는 가정 특화 에이전트다. 고객 일상공간 연결 'AI 경험' 제시 이날 기조연설에서 류재철 LG전자 CEO는 '공감지능이 고객을 위해 직접 행동하기 시작한다면?'이라는 가정을 화두로 제시하며 "LG전자는 ▲탁월한 제품 ▲공감지능 ▲연결된 생태계를 기반으로 '행동하는 AI' 시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AI'에 대한 고민의 해답으로 기술적 의미의 AI를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며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의 공감지능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 류 CEO는 AI홈을 언급하며 "집은 개인의 생활방식과 정서가 담겨있어 AI가 이해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생활가전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것은 LG전자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또 "'훌륭한 기기'가 사용자에 맞춰 적응하며 사용자의 선호도를 학습하는 '에이전트 가전'으로 진화하고, 나아가 이들이 하나의 잘 조율된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AI홈으로 동작하면 AI홈 비전인 '제로 레이버 홈'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처럼 공감지능이 하나로 조율한 기기, 솔루션, 공간을 통해 실질적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공식은 AI 홈로봇 'LG 클로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LG 클로이드를 가사 도우미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주변을 감지하고 판단해 직접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가정에 특화된 에이전트'로 정의한다는 설명이다. 홈로봇 'LG 클로이드'는 양팔과 다섯 손가락을 사용하는 섬세한 동작으로 가사를 수행한다.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갑작스럽게 매달려도 균형을 쉽게 잃지 않는 안전성은 물론, 안정적인 실내 주행을 위해 최적화된 폼팩터로 정교하게 동작한다. 집 안 환경을 인식·학습하고 고객의 스케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을 제어하며 고객을 케어하는 AI비서 역할도 가능하다. 이어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미래 가정 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 "고객의 AI 경험이 '집'에 머무르지 않고, 차량, 사무실, 상업용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연결돼 고객 삶의 일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 본연 성능·기술 혁신으로 업계 선도 LG전자는 이날 차세대 올레드 TV와 AI로 진화한 'LG 시그니처' 등 기술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탁월한 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LG 올레드 에보 W6는 압도적 올레드 화질은 물론, 전원부와 스피커를 모두 내장하고도 연필 한 자루 수준인 9밀리미터대 두께의 슬림 디자인과 무선 AV 전송 솔루션을 더한 제품이다. 집에 설치하면 마치 그림 한 장이 걸려 있는 것처럼 화면이 벽에 밀착해 나만의 갤러리를 완성한다. 듀얼 AI 기반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한층 더 뚜렷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질감의 화질을 제공한다. AI로 본연의 성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한 'LG 시그니처' 라인업도 소개했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음성인식 기능으로 고객의 대화를 이해해 최적의 기능을 제안한다. 오븐레인지에 적용된 '고메 AI' 기능은 재료를 식별해 다양한 레시피를 추천해 준다. 또 심리스·아이코닉·테일러드 등 프리미엄 고객 트렌드에 맞춘 세 가지 새로운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에 국가·지역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전략을 더해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행동하는 AI, 고객 돌보는 미래 AI홈 구현 LG전자는 짧은 일상극을 통해 공감지능이 '행동하는 AI'로 진화하며 고객의 삶을 능동적으로 돌보는 미래 모습을 소개했다. 고객이 퇴근길에 씽큐 앱을 통해 "곧 집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LG 클로이드에게 말하면, LG 클로이드는 "곧 비가 올 예정이니, 조깅보단 집에서 운동하는 게 어떨까요?"라며 고객의 일상 루틴과 일기예보를 고려해 새로운 일정을 제안해 준다. LG 클로이드는 고객이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미리 에어컨을 작동시켜 온도를 적당하게 조절하고, 갈아입을 운동복을 건조기에서 꺼내 놓는 등 고객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는 작업도 수행한다. 로봇이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이고 빨래를 개거나 그릇을 정리하는 수고로움를 대신하고, 더 나아가 어떤 일부터 할지에 대한 고민까지 덜어주는 식이다. LG전자는 홈로봇이 가사 보조를 넘어, 고객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주는 주체로 진화해 고객의 수고로움이 없어지는 '제로 레이버 홈'의 완성형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홈 경험, 차량·상업공간 등 일상 공간으로 확대 LG전자는 '연결된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집을 넘어 차량, 직장, 상업용 시설 등 고객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공감지능의 조율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소개했다.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인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V) 솔루션 기반 차량 내 경험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AI가 탑승자의 시선을 분석해 보고 있는 광고판의 제품 정보를 창문 디스플레이에 보여주거나, 주변 풍경을 인식해 해당 장소에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띄워주는 등 다양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을 소개했다.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도 AI로 더 고도화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축인 중동 지역 기업·정부간거래(B2G) 파트너십, 美 액침냉각 전문기업 GRC,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플렉스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통해 AI 데이터 센터를 위한 최적의 냉각솔루션 공급자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연사는 LG 클로이드가 맡았다. LG 클로이드는 "오늘 공유한 비전은 혁신이 고객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로 "공감지능은 모든 사람이 더 나은, 더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하며 LG전자 브랜드 철학인 '라이프스굿'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의미 있는 일상의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6.01.06 01:22신영빈

뮤지션 윌아이엠, LG CES 무대에 '깜짝 등장'..."LG 엑스붐 재창조"

[라스베이거스(미국)=류은주 기자] LG전자가 올해 CES에서 프레스콘퍼런스에 변화를 줬다. 기조연설을 비롯해 연설자 여러 명이 발표를 쭉 이어가는 기존과 다르게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 등장한 것. LG전자는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현지시간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컨벤션센터에서 '공감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의 라이프스 굿'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이날 프레스콘퍼런스에서 배우들은 마치 연극하듯이 LG전자 가전을 직접 시연하며 미래 일상 속 인공지능(AI) 기능을 청중들에게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 관계자 등 총 1천여 명이 현장 참석했으며, 세계 고객들에게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큰 환호가 터져나온 것은 세계적인 팝그룹 블랙아이드피스 멤버이자 뮤지션 겸 기업가인 윌아이엠(will.i.am)의 깜짝 등장때였다. 윌아이엠은 LG전자와 협업해 LG 엑스붐 오디오 제품 사운드 방향성을 설계하고 음향 튜닝과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윌아이엠은 "새로운 엑스붐 시리즈 목표는 기존의 것을 단순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재상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LG와 FYI 협업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아브라카다브라( 말하는 대로 창조한다는 의미)로 더 이상 마법이 아닌 현실"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CES에서 윌아이엠과 협업해 만든 무선이어폰 엑스붐 버즈를 비롯해 엑스붐 신제품들을 공개한다.

2025.01.07 08:22류은주

MS와 손잡은 LG전자, 공감지능 더 강력해진다

라스베이거스(미국)=류은주 기자]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공감지능 확산과 진화를 꾀한다. 공감지능은 인공지능(AI)이 고객을 더 배려하고 공감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공감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의 라이프스 굿'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전격 발표했다. 아울러 공감지능이 집·차량·커머셜·가상공간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며 일상을 변화시키는 미래상을 공개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CES 개막에 앞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혁신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공감지능 취지에 맞춰 발표자 연설 중심으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 일상 속 AI 경험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한 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는 등, 혁신을 소개하는 방식까지 리인벤트 했다. 행사는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 관계자 등 총 1천여 명이 현장 참석했으며, 세계 고객들에게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조주완 CEO "수억 대 달하는 스마트 제품은 LG전자의 가장 큰 자산" 이날 행사는 '기술을 넘어, 사람과 더 가까이'라는 주제의 영상과 조주완 CEO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렸다. 조 CEO는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공감지능이 이제는 여러 물리적 공간과 가상환경에 이르기까지 서로 매끄럽게 이어지며 총체적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며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제품과 서비스가 매끄럽게 연결되는 총체적인 경험이야말로 공감지능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가치이자 다른 AI 기술과 구별되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CEO는 총체적 경험을 구현하는 필수 요소로 ▲커넥티드 디바이스 ▲유능한 AI 에이전트 ▲통합 서비스 등을 꼽으며, 이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먼저 AI 고객 접점이 되는 커넥티드 디바이스는 LG전자의 가장 큰 자산 가운데 하나다. LG전자는 전 세계 수억 대에 달하는 스마트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을 인수하며 전 세계 170개 이상 IoT 기기 브랜드들과도 연결성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로는 LG AI홈 두뇌 역할을 하는 LG 퓨론을 더욱 진화시켜 나간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에 실시간 공간 센싱과 고객별 생활 패턴 데이터를 결합한 LG 퓨론은 고객의 상황과 맥락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기와 서비스를 제어한다. MS와 손잡은 LG전자...AI홈 넘어 AI데이터센터 협업도 조 CEO는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전격 발표했다. LG전자가 집, 차량, 상업용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보유한 제품과 얻게 되는 고객 인사이트에 마이크로소프트 AI 기술을 결합해 공감지능 통합 서비스를 구현하며 혁신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 CEO 소개로 등장한 저드슨 알소프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부사장 겸 CCO는 “LG전자와 단순한 기술 협업을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적인 경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집 안에서부터 차량, 호텔, 사무실 등에 이르기는 다양한 공간에 활용되는 AI 에이전트 개발·고도화에 협력한다. LG전자는 이동형 AI홈 허브(이하 프로젝트명 Q9)가 고객과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MS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기술을 적용해왔다. Q9이 고객의 다양한 억양·발음·구어체적 표현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MS와 함께 고객을 이해하고 상호작용할뿐 아니라, 고객의 필요와 선호도까지 예측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저드슨 알소프 부사장은 세계적인 AI 열풍으로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양사 협업 계획도 밝혔다. LG전자 초대형 냉방 기술인 '칠러'와 AI 데이터센터용 솔루션이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양사는 MS가 구축하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에 필수 기술인 열관리, 칠러 등에서 협업하며 지속 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AI 비전·혁신 실체화…"운전자 심박수 높아지면 편안한 음악 재생" 이어 LG전자는 아침부터 밤까지 한 가족의 하루를 보여주는 짧은 일상극을 통해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LG만의 AI 비전과 혁신이 다양한 공간에서 실체화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객이 잠에서 깬 아침에는 온디바이스 AI허브가 “지난 밤 기침 소리가 들려 방의 온도를 높였다”며 컨디션에 맞춰 밤새 실내 온도를 조절한 사실을 알려준다. 또 “오후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는데, 어머니가 예약한 병원 정기검진에 함께 가는 것은 어떤지”와 같이 단순히 사용자 일정을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주변 상황을 고려해 새로운 일정까지도 제안해준다. AI홈의 편리함은 출근길 차량 안에서도 이어진다. AI 인캐빈 센싱(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은 운전자가 매일 챙기던 커피 텀블러를 놓고 탑승한 것을 인식하고, “가는 길에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겠냐”고 제안하는 한편, 운전자 생체신호 변화를 감지해 “오후 회의를 앞두고 긴장해서 심박수가 올라간 것 같다”며 편안한 음악도 재생해준다. 이어 앞쪽에서 차 사고가 있으니 다른 길로 우회할 것을 제안하거나 교통 체증으로 미팅 시간에 늦을 것 같으니 차량 내부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할 것도 제안해준다. 고객이 사무실에 도착한 후에는 차량 내‧외부 카메라를 통해 과거에 기록된 가족여행 영상을 띄워주는 등 색다른 경험도 제공한다. 고객이 퇴근한 후에는 거실 TV가 시청 환경과 시청 패턴과 이력 등을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해주고, 영상 속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말하면 AI가 목소리를 주변 소리와 구분해 또렷하게 보정하고, 영상 속 소리를 TV 화면 중앙에서 나오는 것처럼 들려준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공간의 크기와 형태, 음악 장르를 감지해 최적화된 소리로 보정해주는 무선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붐', 사용 이력을 고려해 맞춤형 결과를 찾아주는 챗봇 등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인 초경량 AI PC 'LG 그램' 등 AI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조 CEO “자동차=바퀴 달린 생활공간...B2B에도 스며드는 공감지능" 끝으로 조 CEO는 기조연설을 마무리하며 LG전자가 B2C뿐 아니라 B2B 영역에서도 AI를 기반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을 소개했다. AI 가전, 냉난방공조(HVAC) 등 기술이 집결된 소형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로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나, 자동차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솔루션 기반의 '바퀴 달린 생활공간'으로 정의하고 AI 기술을 적용해 운전자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한다. 60년 이상 축적해 온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는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차세대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기반 열 관리 시스템과 칠러 기술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데 활용된다. 조 CEO는 "LG전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언제 어디서나 공감지능을 통해 총체적인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삶이 AI로 어떻게 변화하든, LG전자는 AI를 기반으로 '라이프스굿'이라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07 01:00류은주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43.5조...새해 100조 돌파할까

韓 AI 청년인재 300여명, CES 한자리...정부·국회 "총력 지원" 한마음

'탈팡' 효과, 누가 제일 큰가 봤더니…"지마켓"

한국 전통 문화, '생성형 AI' 타고 세계로…K-스타트업의 도전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