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KT P'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KT 신설 네트워크 자회사 채용에 3천명 몰렸다

새해 1월 출범하는 KT 네트워크 전문 자회사 채용에 3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기존 KT 직원의 전출 인력과 즉시 투입 예정인 단기 계약직을 더해 서비스 안정화의 지속 여부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KT넷코어와 KT P&M의 17개 분야 정규직 신입과 경력사원 모집에 3천 명 이상의 지원자가 응모했다. KT 네트워크의 선로와 전원을 담당하는 업무는 내년 1월 출범을 앞둔 KT넷코어와 KT P&M 등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KT는 신설법인지원TF를 통해 기존 직원의 전출 신청을 받고 신입과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는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충분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총 1천700여 명의 직원이 두 네트워크 전문 자회사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동 인력의 70%가 곧 정년을 맞는 50대로, KT는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신입과 경력사원 채용을 병행해왔다. 신입과 경력의 채용 규모는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설법인지원TF 중심으로 이뤄진 채용 공고에 상당수의 인재 후보가 모이면서 서비스 안정성 유지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특히 2천800여 명의 특별 희망퇴직으로 인한 네트워크 현장의 일시적인 인력 공백 우려를 고려해 회사는 현장 업무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기량자 400여 명의 단기 계약직을 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신설법인 공식 출범 이전까지 통신 운용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 선로 설계 업무에 선로품질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원 분야 점검과 원격 제어 업무에 전원관리시스템을 갖추면서 동시에 긴급복구 출동조 운영 등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안정화 방안을 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정예화된 인력의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외부로 확장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사업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24 08:37박수형

KT, 네트워크 신설 자회사 TF장 인사...인력 구조 혁신

KT의 인력구조 재배치가 추진되면서 노사 협의에 이어 신설 자회사 준비를 맡을 담당 TF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신설법인 전출 희망자 신청 접수에 앞선 조치로, 회사의 현장 인력구조 혁신방안이 차질 없이 이뤄지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18일자로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맡고 있는 최시환 전무를 KT OSP TF장, 네트워크부문 액세스망운용담당의 박태호 상무보를 KT P&M TF장으로 겸직토록 발령했다. KT OSP와 KT P&M은 각각 선로와 전원 등의 통신망 인프라 구축과 유지보수를 맡게 되는 네트워크 전문 자회사로 내년 초에 출범할 예정이다. 신설 자회사는 기술 인력과 그간의 역량을 기반으로 KT 그룹 내에서 '기술 전문 회사' 역할을 맡는 동시에 외부 시장 진출과 신사업 추진도 고려하고 있다. 두 신설법인의 출범에 앞서 최시환 KT OSP TF장과 박태호 KT P&M TF장은 인력구조 혁신에 따른 자회사 설립 과정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우선 각 TF장은 신설법인의 인적 구성에 대한 업무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KT는 노사 협의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25일부터 2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신설법인 전출 희망자 접수를 진행한다. KT는 특히 전문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신설 자회사로 이동하는 경우 기존 근무 지역에서 업무를 맡을 수 있고 정년 이후 3년간 촉탁직 고용 보장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두 자회사의 인적 구성의 밑그림에 따라 각 TF장은 연내 남은 기간에 신설 자회사의 경영계획 등을 수립해 안정적인 법인 출범에 힘을 보태게 된다.

2024.10.20 08:45박수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갤럭시 Z7 공개 '초읽기'…폴더블폰 고성능 카메라·두께 경쟁 격화

메타의 공격적 AI 인재 사냥, 핵심은 '데이터 전쟁'

입점하면 서로 이득…유통가, ‘올다무’ 유치 경쟁 치열

새정부 독자AI 구축 의지...통신사, 자체 AI 모델 공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