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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취약계층 집 수리 도와드립니다"

KT에스테이트가 중구, 광진구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에스테이트가 부동산 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KT에스테이트는 김포시, 강남구 등 지자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게 정돈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T에스테이트와 각 지자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대상 가구의 도배와 장판 공사 외에 전선, 전등, 콘센트 교체, 잠금장치 수리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각 지자체별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소득수준과 주거 형편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공사 당일에는 KT에스테이트의 임직원과 구청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KT에스에이트는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며, KT에스테이트의 전문 협력업체가 기술분야 시공을 맡는다. 최남철 KT에스테이트 대표는 “중구청, 광진구청과 함께 KT에스테이트가 영위하는 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에스테이트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8 09:42박수형

트러스테이, 홈노크 플랫폼 등록 자산 규모 52조 돌파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 프롭테크 플랫폼 홈노크가 등록 자산 규모 52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홈노크는 주거, 상업용 부동산 임대·자산 관리를 돕는 프롭테크 플랫폼이다. 편리한 자산 관리 기능과 법률·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제시하는 시장 트렌드, 인사이트, 실시간 주요 뉴스 등 자산 가치 향상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 제공으로 가입자와 등록 자산 모두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출시 1년(지난달 말 기준)여 만에 등록 자산 수 11만여개, 가입자 수 8만9천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연말 대비 자산 규모는 약 두 배 이상, 등록 자산 수와 가입자 수는 각각 175%, 19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러스테이는 홈노크 플랫폼 사용자를 위해 꾸준히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지도 기반의 '내 주변 부동산 찾기' 기능을 선보여 보다 정확한 시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자산 위탁 관리, 가구 단위 통합 관리를 지원하며 자산 관리자 등록 범위 역시 확대하고 있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보유 자산 가치 향상을 위해서는 자산의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홈노크의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산 보유자들이 쉽고 편하게 자산 정보를 확인하고, 자산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3 13:20김성현

트러스테이, 홈노크타운·존 솔루션 적용 범위 확대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홈노크타운·존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홈노크타운ᆞ존은 혁신 기술 기반 스마트 라이프 인프라를 구축해 주거, 상업용 공간 관리와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프롭테크 솔루션이다. 특히, 프롭테크 솔루션을 각 공간 규모, 특성에 맞춰 모듈화해 구축과 신축, 중소형 주택부터 대규모 단지까지 모든 주거 환경을 대상으로 거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한다. 트러스테이는 홈노크타운·존의 폭넓은 연동 범위와 확장성을 앞세워 주택,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뿐만 아니라 생활형숙박시설, 오피스텔, 코리빙하우스 등 상업용 환경으로도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대치 푸르지오써밋(489세대), 마포 더클래시(1천419세대), 화명 롯데캐슬카이저(5천239세대) 등 서울, 경기, 부산 지역 내 10여건 이상 솔루션 구축 사업을 추가 수주하며 사업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공급 사례를 토대로 사업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지속적인 솔루션 고도화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솔루션 적용 범위를 오피스와 상업 공간으로 확장해, 스마트홈·스마트타운에 이어 스마트시티 인프라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 해외 시장 진출 역시 적극적으로 타진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부동산 시장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거주 환경 개선을 통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거주민 수요가 급증하며, 홈노크타운·존에 대한 관심 더불어 도입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누구나 스마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09 11:13김성현

트러스테이, 입주민 생활 편의 플랫폼 '홈노크타운' 편의 기능 강화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입주민 생활 편의 플랫폼 '홈노크타운' 기능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편의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홈노크타운은 입주민 생활 편의를 극대화한 플랫폼이다. 모바일 앱 하나로 주민 간 소통, 하자 보수 신청, 공지 사항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홈노크존과 연동하면 공동 주거 환경 내 각종 편의·부대 시설 예약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연결을 통한 조명, 온도, 가전기기 등 제어가 가능하다. 트러스테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집합건물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관리비 현황 조회와 입주, 이사, 그리고 방문차량 예약, 주민 전자투표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시설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방문차량 입·출차 원격 관리 등 입주민 요청사항 역시 모바일 기반으로 수렴해 시설 관리자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트러스테이는 홈노크타운 빠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올해 신청한 단지에 한해 입주 예약 등 모든 기능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이용자 관점에서 공간 이용 효율과 편의를 위한 크고 작은 모든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 환경에 맞춰 기술과 기능을 고도화해 스마트 주거 경험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9 09:50김성현

KT에스테이트 '스마트 통합관제서비스' 공공기관으로 공급확대

KT에스테이트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통합관제서비스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디지털서비스-융합서비스'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공급자 선정은 공공기관에서 신속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위해 경쟁입찰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이나 카달로그 계약 진행이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시스템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공급자만 서비스 등록이 가능하다. 빌딩의 에너지와 안전을 관리하는 서비스가 디지털서비스-융합서비스로 등록된 것은 KT에스테이트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스마트통합관제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스마트통합관제서비스는 KT에스테이트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 관제플랫폼과 클라우드 방식의 BEMS 서비스로, 빌딩의 주요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현재 국내 약 450여개 빌딩을 원격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BEMS 1등급 인증을 허가했다. 새롭게 등록된 스마트통합관제서비스는 ▲건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정형' ▲건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절감을 유도하는 '종합형' ▲제로에너지건출물인증에 맞춰 BEMS 인증을 획득하는 '인증형'으로 구성됐다. 그간 공공기관에서는 BEMS를 구축하더라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 선임이 어려워 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스마트통합관제서비스를 도입하면 에너지전문가가 BEMS 시스템 운영을 지원해 실질적인 에너지와 탄소절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의 빠른 사고 인지와 통합관제센터서의 안전 관제 이중화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원격영상관제솔루션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각 분야 전문가가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채환 KT에스테이트 ICT부동산본부장은 “디지털서비스 공급자 선정으로 공공기관에 스마트한 빌딩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정부의 ESG 정책에 동참할 것”이며 “최근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법적·제도적 기반 강화 기조에 맞춰 본 서비스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6.26 17:56박수형

트러스테이, 30억 규모 투자 유치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러스테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프롭테크 솔루션 기반의 부동산 시장 디지털 전환 기업으로서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트러스테이는 홈노크 플랫폼으로 중소형 자산을 보유한 개인에게 전문적인 자산 임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홈노크존·홈노크타운 등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 공간 제어 솔루션으로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축하며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기존 프롭테크 솔루션 기능 고도화와 함께, 신규 영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 이어, 토지와 건물 등 상업용 부동산으로 디지털 전환 범위를 확장해 트러스테이만의 프롭테크 생태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혁신 기술이 발전하고, 주거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자체 기술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만큼,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프롭테크 부동산 시장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8 08:31김성현

트러스테이, 삼성전자·코빌리지컴퍼니와 스마트타운 구축

야놀자클라우드,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삼성전자, 코빌리지컴퍼니와 함께 스마트타운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러스테이와 삼성전자, 코빌리지컴퍼니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각자 보유한 혁신 기술과 전문성, 역량 등을 결합해 스마트타운 확산과 디지털 기반 주거 시장 혁신에 나선다. 먼저, 트러스테이는 스마트 주거 인프라 솔루션 '홈노크존'과 커뮤니티 플랫폼 '홈노크타운' 등 혁신 프롭테크 솔루션과 하드웨어를 통해 스마트타운 내 디지털 주거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스마트타운 주거·오피스·커뮤니티 등 모든 공간 시설과 기기, 서비스 이용, 제어, 관리가 가능한 전용 플랫폼을 개발해 제공할 방침이다. 디지털 주거 인프라의 지속적인 유지 보수, 관리와 함께 기능 고도화를 통해 운영자의 편리한 시설 관리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타운을 구성하는 여러 공간별 용도에 맞는 프리미엄 가전 등 다양한 제품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솔루션 '스마트싱스'를 공급해 거주민의 생활 편의성 극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 주거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타운 설계와 개발, 관리, 운영은 코빌리지컴퍼니가 맡는다. 이재우 코빌리지컴퍼니 대표는 “자연의 여유로움 속에서도 편리한 생활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게 혁신적인 스마트 생활환경을 삼성전자, 트러스테이와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력으로 거주민과 운영자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한된 스마트 타운 구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프롭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스마트 주거 경험 전파를 위한 혁신 기술 개발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며 “혁신적인 프롭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마트홈과 스마트타운은 물론,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7 08:30김성현

트러스테이, 코리빙하우스 신정점 열어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대표 김정윤)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코리빙하우스를 열고 솔루션 기반 스마트 주거 인프라 확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미아, 군자에 이어 신정에 새롭게 문을 연 'heyy(헤이), 신정'은 프롭테크 솔루션 형태 스마트 주거 경험, 삶과 쉼의 조화로운 균형을 제시하는 커뮤니티형 공유 주거 공간이다. 트러스테이는 헤이를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환경을 제공하며,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헤이 신정은 여의도와 광화문, 김포공항 등 핵심 업무 지구와 연결되는 신정역(5호선)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편의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또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을 원하는 청년 요구에 맞춰, 1인·다인실 등 객실 타입을 세분해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유휴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지하 1층부터 1층까지, 총 2개 층은 무인 마이크로 공유 오피스로 구성하고 거주민과 지역민의 효율적인 학습, 근무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트러스테이는 코리빙하우스 미아·군자·신정 외에도 추가 거점을 확보해 프롭테크 솔루션 바탕 스마트 주거 인프라를 계속 확장해 나간다. 아울러 홈노크존, 홈노크타운 등 혁신적인 프롭테크 솔루션으로 스마트 시티 근간이 되는 스마트홈을 구현하고 국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 주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헤이에 대한 청년들 관심이 높다”며 “헤이가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구도심 활성화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0 11:12김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