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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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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에셋, 삼성화재와 최대 2천만 달러 보상 '가상자산 전용 보험' 체결

가상자산 보관·관리 전문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이 삼성화재와 최대 2천만 달러까지 보상 가능한 가상자산 전용 보험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행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보험 가입이 의무화돼 있지만, 100% 콜드월렛 기반 보관 시 최대 가입 한도는 5억원에 불과하다. 이는 수백억 원대 가상자산을 수탁하는 커스터디 사업자에게 실질적 보호 장치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KODA는 올해 하반기 법인 계좌 허용 및 비트코인 ETF 도입 검토 등 제도 변화에 따라 기관 고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번 보험을 추진했다. 초기 가입 금액은 2천만 달러이며, 향후 수탁 자산 증가에 따라 보상 한도 확대를 추가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KODA는 고객별 개별 지갑과 독립된 프라이빗 키를 활용해 관리하는 '지갑 분리' 구조를 운영한다. 이로 인해 특정 지갑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피해가 해당 지갑으로 제한돼 나머지 고객 자산은 안전하게 보호된다. 조진석 KODA 대표는 “ETF와 법인 시장 개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결한 이번 보험은 고객 자산 보호 수준을 전통 금융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전환점”이라며 “삼성화재와의 보험 계약으로 커스터디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도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수탁하며 국내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시장을 선도하는 신뢰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5.07.23 15:25김한준

넥써쓰, KODA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계약 체결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KODA(대표 조진석)와 전략적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시드와 KB국민은행의 합작법인인 KODA는 국내 커스터디 시장 점유율 90%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글로벌 수준의 보안·내부통제 체계를 크로쓰 생태계에 제공하게 된다. 특히 KODA는 금융권 수준의 보안 및 AML 체계를 갖추고, KB국민은행의 인프라와 해시드의 블록체인 전문성을 결합해 국제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관리 및 자금세탁방지(AML)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또한 국내 최초 Samil PwC SOC 1(Type 2) 심사 진행 중이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보안요건을 100% 충족한 기업이다. 조진석 KODA 대표는 “넥써쓰와 커스터디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관리를 통해 KODA를 믿어 주신 고객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전략적 파트너로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국내 최초 금융 기관이 직접 설립한 KODA와의 계약을 통해 제1금융권 수준의 내부 통제 체계와 국내 가상자산 관련 법규를 충실히 따를 것”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크로쓰는 한층 더 안전하게 관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26 15:49김한준

KODA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보안 기준 충족”

한국디지털에셋(대표 조진석, KODA)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명시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보안 기준'을 충족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KODA는 타 가상자산사업자의 이용자 가상자산을 위탁 보관할 수 있는 가상자산보관사업자가 됐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7조 제4항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보안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만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위탁·보관할 수 있다. 이 기준에는 ▲가상자산 안전 보관을 위한 업무 지침 공시 및 시행 ▲금융위원회가 고시하는 기준에 따른 연 1회 이상 시스템 안전성 및 보안성 점검·평가 ▲위탁 받은 가상자산 전량을 인터넷과 분리 보관하는 조치 등이 포함된다. 이는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점검을 요구하는 것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갖춘 기관만이 이용자 가상자산을 위탁받아 관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 시행령 제11조 제2항 제2호는 '금융위원회가 정해 고시하는 기준'으로 정보보호평가 전문 기관을 통해 취약점 분석·평가를 수행하고, 결과 보고 및 보완 조치 계획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도록 한다. KODA는 지난해 12월 정보보호전문서비스기업 한시큐리티를 통해 취약점 분석 및 평가를 완료하고 금융감독원에 결과 보고 및 보완 조치 이행 계획서를 제출했다. 해당 법률 및 시행령에서 요구하는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가상자산보관사업자가 된 것이다. 그 결과 KODA는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 김말동 한시큐리티 대표는 "가상자산 산업 분야에서 해킹 등 보안 이슈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KODA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가상자산 분야 보안 진단 전문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석 KODA 대표는 "이번 성과는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앞으로도 가상자산의 안전한 보관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보안 기준을 충족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7 13:50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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