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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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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힘차게 날려라~"…CGV서 가을야구 응원해보니

“김도영~ 힘차게 날려라~” 야구장에서 익숙하게 듣던 응원가가 영화관에 울려 퍼졌다. 유니폼을 입은 관객들은 응원도구를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정면 스크린에는 경기가 펼쳐지고 양옆 벽면에는 응원단상이 나왔다. 지난 20일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를 보기 위해 찾은 CGV 구로의 풍경이다. 경기 시작 전부터 극장 로비에서는 유니폼을 챙겨 입은 관객들이 눈에 띄었다. 응원도구를 든 채 일행과 함께 입장을 기다리거나 매점에서 팝콘과 콜라를 사서 상영관으로 향했다. 이날은 양 팀 팬들에게 모두 중요한 경기였다. 5전 3승제로 치러지는 준플레이오프에서 KIA가 먼저 2승을 거둔 상황이었다. KIA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기회였고 LG에는 가을야구를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3면 화면에 팀별 응원석까지…함께 즐기는 응원전 경기는 중앙 스크린과 좌우 벽면까지 3면에 실시간 영상을 송출하는 'SCREENX LIVE'로 상영됐다. 정면의 대형 화면으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다가 양옆으로 시선을 돌리면 응원단상의 모습이 들어왔다. 경기 상황을 따라가면서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의 동작에 맞춰 응원할 수 있었다. 홈런이 나오자 상영관에서도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관객들은 응원도구를 흔들고 박수를 치며 기쁨을 나눴다. 2년 전 극장에서 한국시리즈를 관람했다는 한 관객은 “정면 스크린에만 중계가 나올 때는 큰 TV를 보는 기분이었다”며 “이번에는 3면에 영상이 나오고 응원석까지 비춰주니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응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 응원하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좌석 배치에도 변화를 줬다. CGV는 이번 포스트시즌 중계에서 일부 상영관의 좌우 좌석을 홈팀과 원정팀 응원석으로 나눠 예매하도록 했다. 친구들과 방문한 관객은 “예전에는 홈·원정 구분이 없어 옆자리에 상대 팀 팬이 앉으면 응원할 때 조금 신경이 쓰였다”며 “같은 팀 팬들이 흩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구역이 나뉘어 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응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GV 관계자는 “같은 팀 팬들끼리 앉으면 조금 더 편하게 응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역을 나눴다”며 “상영관에서 응원해도 되는지 고민하는 팬들에게 응원을 독려하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팝콘 곁들이고 편안한 좌석에서…극장 관람의 또 다른 매력 관객들은 매점에서 사 온 팝콘과 콜라를 곁들이며 경기를 지켜봤다. 중계 도중에도 간식을 더 사기 위해 상영관을 나섰다가 돌아오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오랜 시간 앉아 경기를 보는 만큼 좌석과 실내 환경도 관객들이 꼽은 장점이었다. 온도와 습도가 조절되는 공간에서 편한 자세로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다. 2년 전 한국시리즈도 극장에서 관람했다는 관객은 “온도와 습도가 조절돼 쾌적하고 좌석 간격이 넓어 편한 자세로 볼 수 있었다”며 “야구장에 직접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러지 못할 때 일행과 함께 자유롭게 응원하며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CGV도 야구 관객을 겨냥한 먹거리와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야구를 테마로 한 식음료 세트와 KBO 협업 상품인 캔 쿨러, 팝콘 버킷 등을 판매 중이다. CGV 관계자는 “야구를 보러 오는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음료와 상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야구 관련 세트와 굿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CGV는 2023년 한국시리즈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KBO 포스트시즌을 생중계하고 있다. 올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까지 전 경기를 SCREENX로 극장 단독 생중계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SCREENX LIVE'의 평균 객석률은 80%를 넘었다.

2026.10.22 15:43김민아 기자

컴투스, 야구 게임 3종 포스트시즌 우승 예측 설문…'KT 위즈' 1위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이용자들이 올해 가을 야구 최강자로 KT 위즈를 꼽았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라인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6 KBO 포스트시즌' 우승팀 예측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KT 위즈가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컴투스프로야구2026(이하 컴프야2026)', '컴투스프로야구V26(이하 컴프야V26)',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6(이하 컴프매 LIVE 2026)' 공식 카페와 커뮤니티에서 공동으로 진행됐다. 설문 집계 결과 KT 위즈는 전체 응답자의 64%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정규 시즌 동안 입증한 선발 투수진의 안정감과 후반기 경기 운용 능력이 이용자들의 지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위에는 24%의 득표율을 보인 삼성 라이온즈가 올랐다. 타선의 장타력과 베테랑 타자들의 결정력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이어 KIA 타이거즈가 6%로 3위를 기록했고, LG 트윈스(4%)와 두산 베어스(2%)가 뒤를 이었다. 컴투스는 가을 야구 개막에 맞춰 각 타이틀별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한다. '컴프야2026'은 선수 영입과 구단 발전 테마 중 하나를 골라 미션을 수행하면 등급 상승권을 제공하는 '로드 투 빅토리'를 진행한다. '컴프야V26'은 특별 출석 체크와 이벤트 스카우트를 운영하며, '컴프매 LIVE 2026'은 최우수 선수를 맞히는 예측 이벤트를 열어 보상을 지급할 방침이다.

2026.10.14 17:53진성우 기자

"양현종 스티커 모으자"…세븐일레븐, KIA 타이거즈 협업 상품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KBO 인기 구단 KIA 타이거즈와 손잡고 '최강 호랑이즈'를 테마로 한 한정판 협업 상품 9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순차 출시되는 협업 상품은 KIA 타이거즈의 로고나 마스코트, 그리고 키 메시지 등을 상품 패키지에 배치했다. 최근 팬덤 문화의 주요 요소로 자리 잡은 스티커 등을 함께 구성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였다. 세븐일레븐은 야구 관람 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안주와 굿즈 교통카드를 먼저 선보인다. '오징어튀김'은 대중적인 인기 반찬인 진미채를 튀겨내 쫄깃함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이색 안주다. '교통카드' 2종(로고/마스코트)도 같은 날 출시된다. 이달 내 ▲땅콩소보로 ▲치즈아몬드쿠키 ▲화끈김치라면 ▲부채캔디 ▲히든비어캔 등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협업 먹거리 상품에는 김도영, 양현종 등 선수들의 경기 모습과 마스코트가 담긴 '랜덤 스티커(총 85종)' 중 1종이 무작위로 동봉된다. 실생활 필수품인 한정판 교통카드에는 카드 규격에 맞춰 특별 제작된 '교통카드 전용 선수 스티커(총 20종)'를 별도로 기획했다. '히든비어캔'은 겉면 라벨을 벗겨내면 6명의 히든 선수 중 한 명의 디자인이 나타나는 이색 요소를 적용했다.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은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6 어센틱 써드 유니폼', 응원 도구인 '페이퍼스틱스',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유연수 세븐일레븐 마케팅전략팀 브랜드마케팅 담당은 “세븐일레븐 방문이 곧 야구장 직관의 설렘으로 이어지도록 구단의 매력을 일반 상품에 재미있게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며 “세븐일레븐이 KIA 타이거즈 팬들을 위한 또 하나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새롭고 즐거운 상품 기획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3 10:33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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