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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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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고서] "이 가격에 쿠페 디자인 못 사"...돌아온 신형 액티언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5년 세계 최초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을 시장에 선보였다. 당시 SUV는 각지고 큰 차라는 인식이 만연하던 때였는데, 스포츠카 같은 형태와 SUV의 큰 차체를 가진 액티언의 도전은 국내 SUV 명가다운 도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너무 앞서간 디자인 탓인지 액티언은 아쉬웠던 추억의 모델로 남았다. 실제로 시장에선 액티언의 부활에 기대감이 크다. 신형 액티언은 사전알림 신청이 5만건을 넘겼고 본계약도 일주일만에 1만 3천건에 달할 정도로 출발이 좋다. 지난 20일 KG모빌리티가 마련한 시승 행사를 통해 올해 중견 3사 기대작 중 하나인 액티언을 몰아볼 수 있었다. 이날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와 안성시를 왕복해 약 70㎞를 달려봤다. 액티언은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엔트리 트림이 3천395만원부터 시작한다. 액티언을 처음 마주하면 뒷모습이 가장 눈에 띈다. 지금까지 고성능이나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던 쿠페형 SUV의 모습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날 출시 행사에 참석했던 박경준 KGM 국내사업본부장은 "액티언에 대한 관심은 가성비"라며 "이 디자인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외관을 둘러보면 이전의 투박함이 줄어들었다. 전장 4천740mm, 전폭 1천910mm, 전고 1천680mm로 현대자동차 투싼보다는 살짝 크고 싼타페보다는 작다. KGM관계자는 "준중형보다는 크고 중형보다는 작은 SUV 시장 진입이 목표"라며 "젊은 고객부터 여성까지 고객층 확장을 본다"고 했다. 차는 전고가 높지 않아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곳곳에 마감된 장식은 쌍용차부터 이어져 온 터프함을 간직했다. 액티언 외장 색상은 총 7종이다. 내장은 3종으로 구성했다. 차량 내부에 들어서면 3천만원 중반대 SUV임에도 세심한 신경이 엿보인다. 내부는 전반적으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지만, 색상 패턴을 조합해 마감 수준을 높였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AVN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시야 분산도 줄여준다. 하지만 2스포크 더블 D컷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은 보기 좋은 외관과 달리 실용성이 부족했다. 어딜 붙잡아도 불편한 포지션은 운전의 기본 원칙인 3시, 9시 방향을 잡기 어려웠다. 또 스티어링 휠에 배치한 버튼들은 너무 복잡해 주행 중 조작이 불편했다. 주행은 쌍용차 코란도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액티언의 파워트레인은 친환경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는 우렁찬 엔진음을 들려줬다. 연비는 복합 11㎞/ℓ이며 도심 및 고속 연비는 각각 10㎞/ℓ와 12.5㎞/ℓ이다. 이날 도심과 고속주행을 한 뒤 약 10㎞/ℓ를 기록했다. 액티언은 엔트리 트림에도 최고 안전과 편의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미쉐린 흡음형 타이어, FULL LED 헤드램프&LED 리어 콤비 램프 등 선호도 높은 고급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KGM의 차세대 통합 UI 플랫폼 '아테나 2.0'을 적용해 더 간편하고 다양한 기능을 많이 담았다. 마치 스마트폰처럼 설정을 다룰 수 있어 KGM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도 기본 탑재돼 서비스센터를 찾지 않고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액티언은 넓은 실내도 제공한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가방) 4개를 적재하고도 넉넉한 러기지 공간(668ℓ)을 확보했고 2열을 접으면 1천568ℓ까지 확장된다. 실제로 대한민국 남성 평균키인 기자가 트렁크에 누웠을 때 공간에 부족함이 없었다. 액티언은 KGM의 볼륨 모델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3천만원 중반 가격대면서도 특색있는 외관은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 수 있다. 실제로 본계약 대수가 사전알림의 20%를 차지한 것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곽재선 KGM 회장은 "어떤 사람이 누구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건 그 사람의 행동과 자세가 잘못돼서 그렇지 그 사람 이름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액티언이 사랑받지 못했지만 우리는 이제 새로운 이름 아니라 액티언으로 사랑받길 원한다. 좋은 품질, 좋은 가격, 멋진 디자인,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줄평: 2005년 추억의 쌍용차 액티언,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네

2024.08.22 10:39김재성

"투싼 나와" KG모빌리티, 액티언 출시…일주일 만에 본계약 '1만대'

"사전알림 5만8천85건. 치열한 경쟁에서도 액티언은 목표였던 5만건의 사전예약을 넘어 6만건에 육박하는 사전 예약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본 계약은 단 1주일만에 1만3천127건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전시차 없이 만들어진 결과라는 것입니다." 박경준 KG모빌리티 국내사업본부장은 2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KGM 디자인센터에서 액티언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2005년 쌍용자동차에서 세계 최초로 탄생한 스포츠유틸리티(SUV) 쿠페 '액티언'의 역사를 계승한 신형 액티언은 올해 하반기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뜻이다. KGM은 이날 액티언 출시와 이번주부터 전국 각지에 전시차량과 시승차량을 배치한다. 일주일만에 1만대를 돌파한 본계약 추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액티언은 엔트리 모델부터 최고급 사양을 탑재해 S7 3천395만원, S9 3천659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KGM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판매량이 침체한 상황에서도 본계약으로만 목표 판매량을 달성한 것에 대해 "액티언은 고객이 원하는 가성비가 가장 큰 요소일 것"이라며 "고급 차에서만 볼 수 있던 쿠페 디자인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는 차별성도 한몫했다고 본다"고 했다. 새로운 브랜드 전략도 발표했다. KGM은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차량을 생산해왔다. 하지만 최근 급변하는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 전략으로 변화를 맞춰가겠다는 방침이다. KGM이 새롭게 내세운 전략은 '실용적 창의성'이다. 실용적 창의성은 창의적인 생각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현실적인 활용성을 바탕으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로, 핵심요소 중 창의성(Creativity)과 실용성(Practicality)을 결합했다.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 사장은 브랜드 전략 발표에 나서 "그동안 쌍용차는 튼튼하고 강인한 제품,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달리거나 아웃도어 라이프를 열정적으로 즐기는 남성적 이미지가 강했다"며 "분명 멋있는 이미지지만 모든 것이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KGM도 새롭게 변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새로운 철학이 반영된 첫번째 모델이 신형 액티언이다. 액티언은 쿠페의 아름다운 스타일에 SUV 본연의 용도를 결합한 모델이다.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 "액티언이 탄생했을 때는 시대를 앞선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사라졌지만, 액티언의 오리지널리티와 도전 정신을 저희는 높게 평가했다"며 "참신한 도전, 위대한 창조 KG그룹의 핵심 가치이기도 하며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KGM은 액티언에 적용됐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신차를 개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개성 있는 디자인 적용 ▲UI/UX 개선 ▲신뢰성 있는 품질 제공 ▲첨단 ADAS 개발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개발 전략이다. KGM의 장점인 가성비를 이어가면서 중고차 잔존가치도 유지할 방침이다. KGM은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인 '액티언 슈퍼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액티언을 KGM에 중고차로 판매할 경우 실제 차량 구입 가격을 기준으로 3년 이내 60% 및 5년 이내 45%의 잔존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협업하는 등 온라인 판매에도 속도를 낸다. 브랜드 스토어에서 결제 및 계약서 작성부터 차량 품질 검수 및 인도까지 친숙한 플랫폼을 통해 차량 구매에 필요한 과정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자동차 플랫폼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하는 것이 완성차 업계의 숙제가 됐다"며 "네이버 등 판매 채널을 늘리는 것은 구매 여정의 변화를 뜻한다"고 말했다. 곽재선 회장은 "새로운 사고, 새로운 행동으로 혁신을 다짐하며 달려왔다"며 "액티언을 통해 사랑받는 회사, 꼭 필요한 회사, 존경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새롭게 노력하고 달려가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 박장호 대표이사, 황기영 대표이사,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박경배 파트너스 회장(경기산업)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은 KG그룹 2세로 KGM을 통해 2세 경영이 본격 막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곽재선 회장은 곽 사장의 첫 행보에 대해 "잘 하고 있다"며 "우리 직원들, 기술직원부터 모두 새로운 생각으로 한번 해보자 똘똘 뭉쳐 하고 있다"고 말했다. KGM측은 액티언의 유럽 출시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2024.08.20 15:33김재성

"700대 한정 한달간 묻지마 반품"…KGM, 액티언 네이버서 판다

KG모빌리티(KGM)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쇼핑라이브(라이브 방송)를 통해 액티언을 선보이며 다양한 판촉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액티언 라이브 방송은 내일인 20일 저녁 8시~9시 30분까지 90분 동안 KGM 일산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액티언의 다양한 특장점과 구매 혜택을 소개하게 된다. 네이버는 온라인을 통한 신차 구매가 낯선 고객들을 위해 6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라이브 방송(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포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700명은 그 혜택을 누구보다 먼저 누릴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차량 인도 후 한달 내 무료 반품 가능한 KGM 액티언 환불 보장 프로그램 ▲온라인 계약 체결 후 한달 내 출고 ▲네이버 페이 포인트 최대 42만원 적립 ▲무료 차량 검수 & 블랙박스 설치 ▲틴팅 무료 제공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라이브 혜택으로 방송 중에 액티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액티언 텀블러 및 KGM 바캉스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KGM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은 신차 액티언에 대한 정보를 담당자와 직접 소통 하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장 친숙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클릭 단 몇 번만으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면서, 신차 구매를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9 16:33김재성

KG모빌리티, 액티언 사전계약 실시…3395만원~3649만원

KG모빌리티(KGM)가 신차 '액티언'의 가격과 세부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액티언'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쿠페형 SUV(SUC)인 1세대 액티언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이다. '액티언'은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엔트리 모델부터 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S7 3천395만원 ▲S9 3천649만원이다. 고객 인도는 오는 20일 출시에 맞춰 시작할 예정이다. '액티언'은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루프 라인을 접목해 세련된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이미지를 구현한다. 긴 차체에 낮은 루프, 중형 SUV보다 넓은 차폭으로 안정감 있고 와이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강인함이 느껴지는 후드와 범퍼에 건곤감리 패턴의 LED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익스텐션 플로팅 루프 라인으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부각한다. 후면부는 직선과 수직의 조화로 와이드한 볼륨감을 강조한다.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부각하기 위해 'ACTYON'이 적용됐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와이드한 공간감과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슬림&와이드(Slim&Wide) 콘셉트를 적용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AVN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일체형으로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방향으로 8도 기울어졌다. 이외에도 ▲퀼팅 패턴의 스웨이드 콤비 시트와 천연 가죽 시트 ▲스웨이드 도어 센터 트림 ▲트윌 카본 패턴 그레인 ▲블랙 우드 패턴 가니쉬 ▲크리스털 토글 타입 전자식 변속레버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사양 적용으로 한층 세련된 공간을 선보인다. 액티언은 넓은 실내도 갖췄다. 2열 헤드룸은 1천1mm로 뒷좌석 동승자에게 안락한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가방) 4개를 적재하고도 넉넉한 668ℓ의 수납공간을 보장하고 있다. 2열 전체 폴딩 시 최대 1천568ℓ로 확장된다. '액티언'의 파워트레인은 친환경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돼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11km/ℓ이며 도심 및 고속 연비는 각각 10km/ℓ와 12.5km/ℓ(2WD 기준)이다. 또한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한 초저공해 친환경 엔진 적용으로 공영∙공항∙지하철 환승 주차장 이용료 50~80% 감면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GM은 이날 본격적인 '액티언' 판매에 돌입함에 따라 270여 개 대리점 및 KGM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본계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한 고객 중 오는 16일까지 계약으로 전환한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 반환 혜택 및 출고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KGM은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브랜드 스토어를 열었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액티언'을 결제하고 온라인 계약서 작성을 완료하면 외부 검수 전문 업체의 객관적이고 세밀한 품질테스트를 거친 후 지정된 전국 129개 출고 센터를 통해 인도받게 된다.

2024.08.12 09:54김재성

상반기 내수 부진 깰까…하반기 출격하는 신차는

올해 상반기 내수 시장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면서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해가 유독 신차 판매량이 많았던 것도 있었지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전환 추세에도 판매가 줄어들자, 업계는 하반기 신차 출시에 희망을 걸고 있다. 31일 국내 완성차 5사 판매집계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를 집계한 결과 올해 상반기(1월~6월) 국내 신차 판매량은 79만5천244대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88만9천565대)과 비교하면 10.6% 감소한 수치다. 올 상반기는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회복한 수준을 보이면서, 업계는 올해도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해 왔다. 하지만 생각보다 판매량이 저조하면서 위기감이 부상하고 있다. 이에 국내 완성차 업계와 수입차 업계는 신차 출시와 프로모션 강화 등으로 남은 하반기 반등을 노리겠다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내달 8월 출시할 예정이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존 경형차 캐스퍼를 전기차로 바꾼 것으로 배터리 탑재를 위해 전장을 늘리고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 'HLI그린파워'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다. 현재 사전계약에 들어간 캐스퍼 일렉트릭은 49kWh급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최대 315㎞를 달린다. 가격은 인스퍼레이션 트림 기준 3천150만원으로 책정됐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7월 고객 인도가 시작된 기아 EV3와 전기차 대중화를 이끈다.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 모델 EV3 고객 인도에 이어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준대형 세단 K8을 다음 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 K8은 견고한 국내 세단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국내 세단 1위는 그랜저였는데, 국산 브랜드 중 대체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르노코리아는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9월에 본격 인도를 시작한다. 업계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는 사전 계약 대수가 누적 1만대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강판과 스테인리스 기술력을 가진 포스코 기술이 적용된 것을 기념하며 공동 전시와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쿠페 버전이자 국내 최초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을 계승한 2세대 액티언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액티언은 국내 디자인 공개부터 사전 알림 신청까지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국GM은 하반기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고객 인도와 이쿼녹스EV를 출시할 예정이다. 수입차도 기대작 출시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을 다음 달 6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투아렉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1억99만원부터 시작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차 출시와 함께 특별 금융 혜택도 제공해 국내 고객 구매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지프는 '2022년 파리모터쇼'에 처음 소개됐던 순수전기 SUV 어벤저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9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어벤저는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천290만원부터 시작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전기차 가격을 최대 1천400만원 인하해 판매를 늘리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 기대작은 올해 4월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다. 부분변경만 거치던 G클래스의 가장 큰 변화인 전동화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과 미국에서 각각 최초 공개했다. G클래스의 유산과 전동화가 시너지로 고성능 전기차 시장의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BMW는 완전변경된 '뉴 X3' 2025년형을 연말에 출시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터보 차저 4기통 엔진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은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자동차 업계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프로모션부터 가격 인하 등 다양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차량 장기 고객과 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워런티 플러스 엑스트라' 상품을 출시하는 등 시장 상황을 유연하게 살피고 있다. 워런티 플러스 엑스트라 상품은 차량의 최초 등록일로부터 7년 및 적산거리 15만㎞ 이내라면 공식 서비스 보증기간이 종료됐더라도 원하는 시점에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존 신차 보증 연장과 동일하게 혜택을 제공한다.

2024.07.31 15:28김재성

KGM커머셜, 창사 이래 최대 실적…누적 300대 계약

KGM커머셜(KGMC)이 KG그룹 가족사 편입 후 신제품 개발 및 계약 물량 증대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KGMC는 올해 7월까지 11M 및 9M 친환경 버스 등 총 300대의 누적 계약고를 올리며 지난해(111대 판매) 대비 약 17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GMC는 이를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1천억원을 상회하며, 하반기에는 계약 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GMC에 따르면 누적 계약 300대 중 156대는 출고가 완료됐다. 미출고 물량 144대는 계약 순서에 따라 생산해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KGMC는 계약 물량 증가에 경남 함양공장 외에도 전북 군산공장의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11M 대형버스 및 9M 버스를 비롯해 중형 및 대형 시외버스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KG그룹 편입 이후 새롭게 개발한 9M 버스는 오는 9월부터 군산공장에서 생산해 고객 인도할 예정이며, 지난 6월부터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시연회를 개최한 결과 뛰어난 디자인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큰 호응 속에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KGMC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버스 생산을 통해 내수 시장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등 글로벌 시장 확대로 판매 물량 증대를 추진해 국내 친환경 버스회사에서 글로벌 친환경 종합 상용차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30 10:25김재성

KG모빌리티, 상반기도 흑자 기록…전년보다는 둔화

KG모빌리티는 2024년 2분기 ▲판매 2만7천239대 ▲매출 9천848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32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올해 상반기는 ▲판매 5만6천565대 ▲매출 1조9천866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8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KG모빌리티는 올해 2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갔으나 토레스 효과 종료, 경기침체, 국내 전기차 시장 둔화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3.6% 감소했다. 다만 당기 순이익은 180억원에서 326억원으로 81.1% 증가했다. KG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론칭 확대 등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한 수출물량 증가와 함께 토레스 EVX 판매를 통한 CO₂페널티 환입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호적인 환율이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부연했다. KG모빌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16년 상반기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KG모빌리티는 하반기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 시장에서 토레스 EVX 등 시승행사를 가진데 이어, 6월에는 뉴질랜드와 파라과이 등 아.태 중남미 시장에서 신차 론칭과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 내수 2만3,천978대, 수출 3만2천587대 등 총 5만6천565대를 판매해 지난해(6만5천145대) 대비 13.2% 감소했으나, 수출은 신시장 개척과 다양한 신모델 론칭 및 마케팅 강화 등 공격적인 시장 대응으로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24.5%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내수 확대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G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더 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등 택시 모델 3종 그리고 토레스 EVX 밴 등을 출시했으며, 6월에는 일산에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열었다. 하반기는 토레스 쿠페의 차명 '액티언'이 출시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 물량 확대는 물론 재무구조를 한층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6 14:30김재성

KGM, 기대작 '액티언' 내부 공개…골프백 4개 적재 가능

KG모빌리티(KGM)가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신차 '액티언'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와 실내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 '액티언'은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넓은 실내 공간과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가방) 4개를 적재하고도 여유로운 러기지 공간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KGM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다이내믹' 외관 스타일에 맞춰, 와이드한 공간감과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슬림&와이드 콘셉트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을 일체형으로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새로운 사용자경험(UX) 적용으로 사용성이 개선된 AVNT 시스템은 더욱 안정된 주행 환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규 GUI를 적용한 클러스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스티어링 휠의 물리 버튼과 연동되는 즐겨찾기 메뉴 ▲그래픽 요소가 업그레이드된 3D 어라운드 뷰 등 사용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두 개의 스포크로 구성된 더블 D컷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은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하며 물리 버튼이 새롭게 추가되어 편의성을 증대한다. 중앙에 새겨진 KGM 엠블럼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인테리어 품격을 한층 높이는 디자인 포인트 또한 곳곳에 적용됐다. ▲퀼팅 패턴의 스웨이드 콤비 시트와 천연 가죽 시트 ▲스웨이드 도어 센터 트림 △로즈 골드 컬러의 몰딩 라인 ▲트윌 카본 패턴 가니쉬 ▲블랙 우드 패턴 가니쉬 ▲크리스털 소재의 토글 타입 전자식 변속레버 등 소재와 패턴을 차별화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세련된 실내 공간을 선보인다. KGM은 오는 8월 초 '액티언'의 세부 제품 정보와 가격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사전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서 사전 계약으로 전환한 출고 고객에게는 계약금(10만원) 반환 받을 수 있다. KGM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AVNT 개선 및 다양한 프리미엄 사양 탑재로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2024.07.24 14:16김재성

국내 최다 진단·책임환불제…인증중고차 판 바꾸는 KG모빌리티

최근 국내 완성차 시장이 내수침체로 신차 구매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레몬마켓으로 불리며 시장에 외면받았던 중고차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국내 완성차 제조업체들이 속속 인증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면서 인증중고차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중고차 시장은 연간 250만대 이상 거래되는 30조원 규모의 시장이지만 품질이 낮으면서 가격은 높아 '레몬마켓(쓸모없는 재화나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으로 불렸다. 하지만 최근 신뢰성을 갖춘 대기업들이 '인증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면서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KGM)는 지난 5월 서서울모터리움에 첫번째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인증중고차 사업 공식 출범을 알렸다. KGM은 인증 중고차를 시작하며 5년/10만㎞ 이내 차량을 까다롭게 엄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된 차량은 입고검사, 정밀진단, 성능개선, 외관개선, 상품화 점검, 인증점검, 출고검사 총 7단계의 프로세스를 거친다. 또한 국내 최다 수준인 280여가지 항목의 진단검사를 거쳐 상품화되며, 점검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투명하게 제공된다. 차량은 국내 최초로 제조사 직영서비스센터인 'KGM 군포 광역서비스센터'에서 정밀진단과 품질개선 등의 상품화 및 품질 인증 절차를 거쳐 'KGM 인증중고차'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까다롭게 엄선했지만, 신뢰를 위해 소비자 구매시점 기준 1년/2만㎞까지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KGM은 책임 환불제도 도입했다. 책임 환불제란 고객이 주문한 차량을 배송받고 차량 불만족 시 3일 내 책임지고 환불해 주는 제도로 기존 중고차 시장에서는 차량 결함 등의 이유를 제외하고는 단순 환불은 할 수 없었다. 이러한 환불제도는 인증중고차 중고차 거래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와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어 구매율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책임 환불제 도입으로 투명한 정보 공개는 물론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업계 전반에 환불 서비스가 정착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증중고차 시장은 이미 먼저 진출한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0월 인증중고차를 출범해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 또한 비슷한 시기에 시작해 인증중고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 완성차 중에는 후발주자인 KGM은 오랫동안 쌓아온 품질과 혁신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KGM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 개설 개설하고 차량 전시 및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향후 중고차 수요 급증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해 주요 거점을 추가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GM 관계자는 "KGM은 제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과 함께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신뢰도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했다"며 "책임 환불제 등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함으로써 단일 업체뿐 아니라 시장 전반을 향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1 11:28김재성

KG모빌리티, 외연 확장 박차…뉴질랜드·파라과이도 간다

KG모빌리티(KGM)가 뉴질랜드와 파라과이 등 아·태·중남미 시장에서 신차 론칭과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KGM은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티볼리 등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 등 KGM 브랜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뉴질랜드 농업박람회는 매년 평균 1천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로, 농업뿐만 아니라 통신, IT, 전자제품 등 다양한 산업 군의 회사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장이다. KGM은 지난 3월 뉴질랜드 시장에 현지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및 출시 행사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KGM은 이번 농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본격적으로 KGM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등 신모델 출시에 맞춰 현지 대리점과의 협력 강화와 다양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파라과이 시장에서도 토레스 신차 출시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수출 확대에 나섰다. KGM은 지난 11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위치한 현지 대리점사 직영 쇼룸에서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파라과이 대리점사와 기자단 200여명이 참석했다. KGM은 파라과이가 아직 신차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 않았으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비중이 48%(2023년 상반기 기준)에 이를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시장으로 이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토레스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GM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 대한 신제품 론칭과 신흥시장 공략 및 현지대리점과의 협력 강화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7 13:13김재성

KG모빌리티, '401㎞' 가는 코란도EV 출시…4천28만원부터

KG모빌리티(KGM)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기차 '코란도 EV'를 새롭게 출시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코란도 EV는' 2022년 2월 출시한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성을 개선하고 이름을 변경해 2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지역에 따라 국내 SUV 전기차 중 가장 낮은 가격인 2천900만원대(경남 합천군)에서 3천500만원대(서울시)로 400㎞ 이상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후 △E3 4천28만원 △E5 4천544만원이며, 전기차 보조금 지원(국고 399만원)에 따라 서울(92만원)의 경우 3천5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경북 울릉군(675만원) 및 합천군(638만원) 등 지역에 따라 2천만원대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코란도 EV의 1회 충전 시 복합 최대 주행거리는 401㎞(도심 433㎞∙고속도로 360㎞)이며 12.2kW 향상된 모터 출력을 토대로 이전 모델 대비 94㎞ 증가했다. 또한,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 토크의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는 외부충격과 화재에 강해 내구성이 뛰어난 73.4kW용량의 차세대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로, 업계 최고 수준인 10년/100만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74% 비율의 초고장력/고장력 적용 차체 구조 ▲파사이드(far side)를 포함한 8 에어백 ▲신차 안전도 평가기관 EURO NCAP 5Star 최고등급 획득 등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했다.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후측방 경고(BSW) ▲차선변경 경고(LCW) ▲후측방 접근 경고(RCTW) ▲후측방 접근 출동 보조(RCTA) ▲안전 하차 경고(SEW)를 비롯한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 패키지'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헤드램프, 도어, 테일게이트, 에어컨 등의 기능을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터치 패널(STPM) ▲레버 타입 전자식 변속기(SBW)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운전석 8way 전동시트 및 전동식 4way 럼버서포트 등을 탑재했다. 외관 디자인은 유선형 라인을 강조한 코란도 이모션의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도심형 SUV 이미지를 이어나가며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새롭게 기본 적용하며 모던함을 더했다. 외관 색상은 라떼 그레이지 등 선호도가 높은 색상을 신규 도입해 총 5가지 컬러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량 외부에서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실외 V2L 커넥터를 통해 레저 및 야외 활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정 시간대의 전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예약 충전 기능으로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코란도 EV는 친환경차 혜택에 따라 ▲취등록세 감면(140만원 한도) ▲연간 자동차세 13만원 ▲공영주차장 및 고속도로 통행료 50%할인 ▲혼잡 통행료 면제 등 여러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KGM은 코란도 EV 구입 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 또한 제공된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스마트하게 선택할 수 있는 3.5%~5.5%의 저리 할부(선수금 0%~50%, 60개월)와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구입시 20만원 할인, 10년 이상 넘은 노후 차량을 바꾸는 고객에게 20만원 할인, KGM 인증중고차에 자사 브랜드 차량 판매와 동시에 구입 할 경우 10만원 할인 등 조건에 맞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GM 관계자는 “코란도 EV는 여유 있는 주행 거리와 우수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가성비를 갖춘 대표적인 전기차 모델”이라며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를 이끌어 캐즘을 돌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4 11:18김재성

KG모빌리티, 택시 전용 모델 3종 출시…3천만원대 가성비

KG모빌리티(KGM)가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택시 전용 모델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KGM은 연간 약 4만대 규모의 택시 시장에 '토레스 EVX 택시', '코란도 EV 택시',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 등 중형급 택시 3종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제한적이었던 택시 차종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KGM은 택시 모델 3종에 장시간 운전하는 택시 운전자의 특성을 중심으로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KGM은 중형급 SUV 전기 택시 모델로 '토레스 EVX 택시'와 '코란도 EV 택시' 등 2종을 선보인다. 두 차량은 73.4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고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토레스 EVX 택시와 코란도 EV 택시의 1회 충전 거리는 각각 복합 433㎞(도심 473㎞∙고속도로 385㎞), 복합 401㎞(도심 433㎞∙고속도로 360㎞)이다. 또한 주행거리가 많은 택시의 특성을 고려해 고전압배터리 10년/100만㎞의 국내 최장기간 배터리 무상 보증을 비롯, 구동모터 10년/16만㎞ 및 일반 부품 5년/10만㎞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을 갖췄다.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는 가솔린 엔진 성능과 경제성 높은 LPG를 동시에 사용해 각각의 연료가 갖는 장점을 누릴 수 있는 모델로 가솔린 차종 대비 약 30%(연 137만원 상당)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도넛형 LPG 봄베 58ℓ와 가솔린 50ℓ의 연료탱크를 탑재해 완충 시 1천㎞ 이상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토레스 EVX 택시'의 판매가격은 ▲개인택시 간이과세자 4천150만원 ▲법인/개인택시 일반과세자 4천565만원이며 서울시 전기차 택시 보조금에 따라 3천3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란도 EV 택시는 ▲간이과세자 3천939만원, ▲일반과세자 4천330만원으로 보조금 적용시 3천100만원이다.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의 판매가격은 ▲개인택시 간이과세자 2천810만원(LPG 개조 부가세 면제) ▲법인/개인택시 일반과세자 3천91만원이다. KGM 관계자는 “택시 시장 변화에 부응하고자 세가지 모델의 택시를 동시에 출시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며 “최첨단 편의사양 등 운전자와 승객의 편의를 위한 상품구성을 통해 최상의 탑승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23 11:40김재성

KG모빌리티,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모집

KG모빌리티(KGM)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네트워크 확충은 KGM이 애프터서비스(AS) 확장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 모집 대상은 서비스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시설 및 환경 등을 갖춘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서비스센터 정비 범위는 소형/종합 정비 2급이상으로 KGM 차량 전담 서비스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 정비 3급으로 접수 방법은 KGM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GM은 지난 8일 더 뉴 토레스를 출시했다. 이후 코란도 EV, J120(쿠페 모델), 전기차 픽업 O100 등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KR10, F100 등 신모델 라인업을 확대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KGM은 전국에 걸쳐 320여개소의 서비스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말까지 총 340여개소로 확대해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과의 서비스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차량을 구매하신 고객께서 불편함 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한다”며 “KGM과 함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전문성 있고 열정 넘치는 사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설명했다.

2024.05.14 10:03김재성

KG모빌리티, 박장호·황기영 대표이사 신규 선임

KG모빌리티(KGM)는 13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생산 본부장 박장호 전무,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 기록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KGM은 이러한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2007년 이후 16년 만에 흑자 전환과 함께 창사 이래 70년 만의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 제품 생산,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KGM은 지난해 모노코크(유니바디) 생산라인과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바디) 생산라인의 통합 공사를 통해 기존 프레임 차량 전용 라인에서 모노코크와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혼류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설비 효율성 증대는 물론 차종 별 판매량 변동 시 유연한 생산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KGM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제품 론칭 확대와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 그리고 국내외 시장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지속 가능 기업으로 성장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정용원 전 KGM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뒤 후속 조치다. 정 전 사장은 쌍용차 기획관리본부장을 맡았던 2016~2018년 당시 경비용역 업체로부터 용역비 일부를 반환받는 방식으로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5.13 16:10김재성

곽재선 KGM 회장 "中 전기차 이제 무시 못해…韓 반성해야"

[베이징(중국)=김재성 기자]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이 중국 베이징 모터쇼를 찾아 중국 전기차를 살펴보면 현장 경영에 나섰다. 곽재선 KGM 회장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중국 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어느 회사보다도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라며 "그동안에 우리가 (중국차에 대한)생각했던 이미지는 잘 못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25일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개막한 '오토차이나 2024(베이징 국제 모터쇼)'를 둘러봤다. 가장 인상 깊은 전시장에 대해 "어느 회사라고 할 것 없고 일단 중국 업체가 기술적으로 배울 것이 많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중국업체 차들 많이 타봤고, 보는 것뿐만 아니라 차의 성능 자체도 좋았다"며 "우리나라가 반성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곽 회장은 이번 전시에 참석해 유관 회사들과 미팅했다고 부연했다.

2024.04.26 15:40김재성

KG모빌리티, 2년 연속 1분기 흑자…수출 효과 '톡톡'

KG모빌리티(KGM)는 지난 1분기 ▲판매 2만9천326대 ▲매출 1조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라고 실적 향상에 대해 설명했다. 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에 이은 2년 연속 이룬 성과다. 또한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1조54억원) 이후 3분기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판매는 내수 시장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3월에 1만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9.2% 큰 폭으로 증가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1분기 수출은 지난 2014년 1분기(1만9천874대)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한편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갖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 제고 등 내수 시장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 1조원 돌파와 함께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함께 코란도 EV와 쿠페스타일 제품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2 15:45김재성

KG모빌리티, 뉴질랜드서 '토레스·토레스EVX' 출시…'1천700대 팔것"

KG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를 글로벌 론칭한 데 이어 뉴질랜드 시장에 토레스와 토레스 EVX 그리고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수출 확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KGM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New Zealand) 오클랜드(Auckland)의 모벤피크 호텔(Movenpick Hotel)에서 진행된 론칭행사에 뉴질랜드 대리점사와 기자단 40여 명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KGM은 이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시장에서 토레스와 토레스 EVX 현지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6월에는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모델 출시에 맞춰 현지 대리점과의 협력 강화와 다양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천7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KGM은 지난 3월 초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갖는 등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과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 및 신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지난 3월 튀르키예 론칭을 시작으로 토레스 EVX의 글로벌 론칭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토레스와 토레스 EVX 론칭을 통해 KGM 브랜드를 뉴질랜드 시장에서 확실히 안착시켜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3.20 14:20김재성

KG모빌리티, 경찰 압수수색에 "쌍용차 시절 이슈…회사와 무관"

KG모빌리티가 19일 오전 정용원 대표이사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과 관련해 "혐의 내용은 기업회생절차 이전에 발생한 일로 현재 KG모빌리티 대표이사가 아닌 쌍용자동차 회사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을 시 발생한 내용으로 회사가 아닌 개인 차원에서 시작된 일"이라고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이날 입장문에서 "KG모빌리티는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면서 채무 관계 등이 완벽하게 정리된 클린 컴퍼니(Clean Company)로서 본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현재 회사는 재무적인 영향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KG모빌리티 본사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찰은 정용원 대표와 임직원들의 횡령 혐의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GM은 "현재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혐의 내용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특히 제반 관련 내용은 2016년~2018년 쌍용자동차 시절에 발생했던 몇몇 개인의 부정비리 사실에 대한 의혹인 만큼 현재의 KG모빌리티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바"라고 했다. 이어 "KG모빌리티는 현재 경찰의 횡령 혐의 압수 수색에 대해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할 계획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KG모빌리티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진 직후 KG모빌리티 주가는 한때 20% 가량 폭락하기도 했다.

2024.03.19 15:28김재성

'총상금 500만원' KG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모집

KG모빌리티(KGM)가 사명 변경 후 새롭게 리브랜딩한(구 쌍크ME)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KGM과 함께 새로운 네이밍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KGM은 설명했다. 모집 규모는 총 6명·팀으로 SNS채널(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운영 및 자동차 운전이 가능한 자로 포토·영상제작 등 디지털 편집 능력이 뛰어난 SNS활동이 활발한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2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모집 전용 설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내달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3개월 동안 K-잼으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합격 'K-잼 4'에게는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KGM 공식채널 구독자에게 콘텐츠를 선보이고 개인 채널 홍보 혜택이 제공되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승차량 및 소정의 유류비 지원 ▲콘텐츠 제작비 ▲웰컴키트 제공 ▲브랜드 이벤트 초정 ▲ K-잼 활동기념 캠핑 굿즈가 제공되며, KGM 제품 교육 등 K-잼 클래스 참가 혜택도 주어진다. K-잼 중 최우수상 1팀을 선정해 상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우수상 2팀에게 각 100만원의 상금을, K-잼 전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한다. KGM 관계자는 “KGM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자신만의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흥미 가득한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3 13:59김재성

KG모빌리티, 공개채용 성료…5천명 중 68명 뽑혀

KG모빌리티(KGM)가 2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KGM은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 개발 등을 위한 R&D 중심의 인력을 공개 채용(53명)한데 이어 올해는 R&D 인력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디자인, 마케팅, 국내영업, 해외영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했다. 이번 채용은 2년 연속 시행하는 공개 채용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모집공고를 통해 5천명이 넘는 인재들이 몰려 73:1이 넘는 경쟁을 뚫고 68명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이 합류했다. KGM은 2022년 11월 KG 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신규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GM 관계자는 “해외 시장 수출확대 및 경영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 16년 만에 흑자를 실현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올해는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KGM 브랜드'를 필두로 기업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3.12 09:53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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