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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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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日 KDDI·로손 미래형 편의점 실증 참여할 K스타트업 지원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대표 박영훈)는 최근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디캠프 스타트업 OI 도쿄(dcamp startup OI Tokyo): 리테일 DX'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스타트업과 일본 주요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시장이 활발히 성장하는 흐름에 맞춰,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 주요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본을 대표하는 통신사업자 KDDI와 대형 편의점 체인인 로손이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해 리테일 DX 분야에서 한국 스타트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적극 모색했다. 특히 로손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모듈과 관련된 스타트업들의 제안을 시작으로 로손의 리테일 데이터를 연동해 마케팅 정보를 확보하려는 KDDI와의 협업 파트너십도 논의됐다. 디캠프 스타트업 OI 도쿄: 리테일 DX는 리테일 업계에서 필수로 여겨지는 솔루션에 대해 적합한 협업 스타트업을 매칭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디캠프는 이에 앞서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9개사를 선발했다. 이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일본 리테일 DX 트렌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 성공 사례, 일본 편의점 산업의 미래 기술 전략과 디지털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하며 현지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 또 각 기업의 비즈니스 현황과 과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품 및 서비스의 고도화를 지원했다. 9개 스타트업은 지난 10일 일본 시부야의 KDDI 오피스에서 열린 '프라이빗 피칭 이벤트(Private Pitching Event)'에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기업, CVC, 기관 네트워크와의 실질적인 연결을 통해 스타트업의 사업성 검토, 영업망 구축, 협업 가능성 모색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KDDI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이 일본 시장과 높은 친화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손 관계자 역시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자동화 등 리테일 DX 분야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 활용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캠프 관계자는 “디캠프 스타트업 OI 도쿄: 리테일 DX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이 일본 리테일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일본 주요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디캠프는 올해 두 차례의 디캠프 스타트업 OI 도쿄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9월에는 일본 방송국 TBS 산하 CVC인 TBS 이노베이션 파트너스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11월에는 일본의 핀테크 스타트업 허브인 피노랩과 핀테크 분야를 주제로 한국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현지 멘토링 및 사업 제안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04.22 15:20백봉삼

레드햇, KDDI 오픈랜 구축…"네트워크 유연성 강화"

레드햇이 일본 통신사 KDDI와 손잡고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 효율성 높이기에 나섰다. 레드햇은 KDDI와 협력해 쿠버네티스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기반의 개방형 무선 접속 네트워크 오픈랜(Open RAN)를 개발·배포한다고 4일 발표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KDDI의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표준 플랫폼이다. KDDI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성능을 활용해 서비스 제공업체가 전체 네트워크에 걸쳐 다양한 기능과 벤더를 지원할 수 있는 수평적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네트워크를 전환할 수 있도록 오픈랜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레드햇은 KDDI, 삼성전자와 협업해 가상화 무선 접속 네트워크(vRAN)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네트워크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KDDI의 레드햇 오픈시프트 기반 오픈랜은 이미지 기반 설치(IBI) 및 이미지 기반 업그레이드(IBU)와 같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기능을 사용해 다운타임을 최소화, SW 설치·프로세스 가속화를 목표로 뒀다. 또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레드햇 쿠버네티스용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를 활용해 배포 작업을 자동화하는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TP)을 지원한다. KDDI는 레드햇과의 협력을 확장함으로써 최신 네트워크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미래 혁신을 지원하는 오픈랜 기능을 서비스 제공업체에 제공할 방침이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기반으로 구축된 오픈랜 솔루션은 서비스 제공업체가 RAN 서비스의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하는 네트워크 운영·기능에 대한 최첨단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KDDI 카즈히로 후루하타 네트워크 노드 기술 개발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오픈랜 배포를 위해 레드햇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기쁘다"며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기반 IBI·IBU 기능을 활용하면 오픈랜 배포를 확장할 수 있는 최첨단 접근 방식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레드햇 오노레 라보뎃 글로벌 통신 에코시스템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레드햇, KDDI, 삼성전자는 모든 네트워크 환경에서 5G 코어와 RAN 워크로드를 가속화하려는 공동 비전을 지속 구축하고 있다"며 "오픈랜 접근 방식은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개방형 표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에 기반해 네트워크 서비스의 운영 간소화와 효율성 향상을 위한 공통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5.03.04 16:41김미정

日KDDI 오픈랜 추가 구축에 삼성전자 장비 공급된다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 KDDI에 오픈랜 장비를 공급한다. 11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KDDI가 내년에 오픈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삼성전자를 가상화 장비 공급사로 선정했다. 삼성은 HPE, 인텔, 레드햇과 함께 4G와 5G 오픈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매시브 MIMO, 중저대역 지원 제품군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가상화 망 구축의 수명 주기 관리를 자동화하는 플랫폼도 제공키로 했다. 앞서 KDDI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후지쯔의 가상화랜 장비로 도쿄에서 세계 최초 상업용 5G 독립모드(SA) 커버리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2024.10.12 10:40박수형

日 KDDI, 축전지 사업으로 탄소중립 실현

일본 이동통신사 KDDI가 내년 하반기부터 축전지 사업에 나선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KDDI는 토치기현 코야마시에 위치한 'KDDO 코야마 네트워크 센터'에 발전 출력 1999kW, 축전 용량 5608kWh의 대형 축전지를 올해 말부터 건설키로 했다. 이 사업은 자회사 에이유리뉴어블에너지가 맡는다. KDDI는 축전지 사업을 통해 2030년 말까지 그룹의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주간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한 뒤 KDDI 설비의 야간 전력 수요에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도쿄전력홀딩스 등 총 4개 회사가 참여한다. 축전지 사업을 넘어 향후 전력 거래 시장에도 진출,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07.12 15:27박수형

레드햇, KDDI 5G 서비스 구축에 개방형 플랫폼 지원

레드햇은 일본 통신 사업자 KDDI에 5G 코어 등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표준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27일 발표했다. KDDI는 쿠버네티스로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및 레드햇 앤서블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진화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개발 및 배포할 수 있게 됐다. 5G 코어는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추가적인 초저지연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지원한다. KDDI의 새 플랫폼은 더 높은 대역폭과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어 이러한 서비스에 최적화될 예정이다. 또한 LTE, 유선 음성 서비스 및 부가 가치 서비스와 같은 기존 워크로드를 호스팅할 수 있다. 레드햇과의 협력을 통해 KDDI는 코어에서 엣지까지 전체 플랫폼에 걸친 통합 멀티 테넌트 관리 및 레거시 워크로드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까지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은 네트워크에서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능(CNF)을 병행 실행할 수 있어, 코어에서 엣지까지 복원력 및 운영 일관성이 향상된다.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배포의 유연성 및 민첩성 향상, 필요에 따른 동적 확장 통한 운영 비용 절감, 자동화 및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을 통한 멀티벤더 5G 핵심 워크로드의 관리 용이성 확보 및 업그레이드 속도 향상 등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레드햇과 KDDI는 모든 네트워크 환경에서 5G 및 엣지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협력하해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혁신과 신속한 배포를 추진하고 있다. KDDI는 오픈소스 리더로서의 오랜 역사를 지닌 레드햇이 제공하는 방대한 에코시스템을 바탕으로 파트너와 함께 개방형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혁신을 이끌고 차세대 5G 서비스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레드햇과 KDDI는 향후 수 개월 내에 이러한 플랫폼 설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설명하는 신규 백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노레 라보뎃 레드햇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에코시스템 부사장은 “현재 업계는 확실히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접근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레드햇은 이러한 추세 속에서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KDDI는 레드햇의 개방형 표준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및 수익원을 확장해 5G와 그 너머의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토 타츠오 KDDI 부사장 겸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플랫폼 관리 책임자는 "레드햇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KDDI는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확장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KDDI는 개방형 접근 방식을 구현함으로써 플랫폼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으로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2.28 10:12김우용

[MWC] 6G 시대 도래...위성통신 존재감 커졌다

MWC24 현장에서 6G 이동통신 논의와 함께 위성통신의 존재감이 여실히 커졌다. 아직 6G 표준 기술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위성통신은 이미 6G 시대의 필수 기술로 꼽히기 때문이다. 전용 단말기가 아닌 대중들의 스마트폰에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파고들기 시작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저궤도위성통신에 대한 관심이 커진 이유도 있다. MWC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실내 전시장 밖에는 스페이스엑스와 인텔샛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위성 신호를 수신해야 하는 실외 안테나를 위해 MWC 전시장과 전시장 사이의 외부 공간을 활용한 것이다. 인텔샛은 위성 안테나를 싣고 다니는 모빌리티 협력사와 함께 실제 안테나를 올렸다. 스페이스엑스의 스타링크는 실외 전시부스 천정에 구멍을 뚫어 위성 안테나를 빼냈다. 위성통신 회사들의 내세우는 문구는 눈길을 끌게 한다. 이를테면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연결해준다거나, 지구 상에서 가장 가깝게 연결하는 방법 등 위성통신의 특장점을 살리고 있다. MWC 주최 측인 GSMA 전용 전시관에도 위성통신이 한 자리를 차지했다. 유럽우주국(ESA)이 추진하고 있는 선라이즈프로젝트 내용으로, 실제 통신위의 4분의 1 크기로 제작된 모형으로 가능한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GSMA 전시 부스에 선보인 위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주주인 한화시스템의 투자로 잘 알려진 원웹이다. 원웹은 지난해 세계적인 위성통신 회사인 유텔샛그룹에 합병, 통합회사로 출범했다. 이웃 국가인 일본의 통신사인 KDDI는 스타링크와 협업 서비스 모델을 대대적으로 전시했다. KDDI는 모바일 네트워크 베이스 스테이션을 통해 지상망 두절 시에도 지속적인 통신 연결을 가능케 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상과 지하의 광케이블 손실에도 약 200개의 스타링크 위성으로 대신할 수 있는 셈이다. 아울러 자체 브랜드 에이유(au) 스마트폰에 직접 위성통신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도 내놨다. 한편, 항공기 안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을 위한 위성통신의 활용도 MWC 전시 아이템에 오르기 시작했다. 기내 인터넷 서비스 사업에 적극적인 인텔샛은 23개 항공사 3천대 이상의 항공기에 위성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연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도 전시부스를 꾸려 위성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소개하고 나섰다.

2024.02.26 21:20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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