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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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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타고 엠넷플러스 시청 2배 늘었다

CJ ENM은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의 '케이콘(KCON) LA 2026' 관련 콘텐츠 시청 수가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엠넷플러스는 KCON LA 2026 주요 스테이지를 전 세계 250여개 지역에 스트리밍했다. 오리지널 예능 '케이콘 친구를 소개합니다(케친소)', '와이드 케이팝 뉴스(WIDE K-POP NEWS)' 등 아티스트의 무대 밖 모습을 담은 연계 콘텐츠도 선보여 현장을 찾지 못한 글로벌 팬들이 본 공연부터 비하인드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CON 관련 콘텐츠 이용자는 연령대도 폭넓게 나타났다. 플랫폼 전체 이용자 평균과 비교해 10대 비중은 약 1.9배, 40대 이상은 약 3배 높았다. 여성 이용자 비중은 약 85%였으며 미국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접속했다. 콘텐츠별로는 본 무대에 앞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를 전하는 '케친소'가 인기 라이브와 영상 상위 5개를 모두 차지했다. KCON 무대를 본 뒤 해당 아티스트와 다른 K팝 콘텐츠를 추가로 찾아보는 이용 행태도 두드러졌다.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엠넷플러스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다른 영상 클립이나 K팝 콘텐츠를 추가로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뿐 아니라 KCON 현장에서도 엠넷플러스 이용이 활발했다. 행사 3일간 엠넷플러스를 통한 'KCON LA 2026' 디지털 줄서기 이용 건수는 약 4만건에 달했다. 현장에 마련된 엠넷플러스 체험형 부스에서는 '숨바꼭질2', '연지곤지' 등 오리지널 콘텐츠와 대규모 K팝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 2027' 포토존을 운영했다. DJ BOX 랜덤 플레이 댄스에는 매회 수백명이 참여해 마지막 날에는 운영 시간이 1시간 이상 연장됐다. 알파드라이브원, 킥플립, 리센느 등 아티스트들도 부스를 찾아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엠넷플러스 관계자는 "KCON LA 2026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K팝 콘텐츠를 즐기는 동시에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엠넷플러스의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콘텐츠 이용 방식과 니즈에 맞춰 글로벌 K팝을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엠넷플러스는 라이브 스트리밍과 VOD,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기반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8.24 09:09박수형 기자

국립한글박물관·세종시문화관광재단, 'KCON LA 2026'서 한글문화 부스 운영

조선시대 한글 시조와 현대 K-POP을 결합한 융합 콘텐츠가 북미 최대 한류 축제 현장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됐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과 국립한글박물관(관장 임성환)은 'KCON LA 2026'에 공동 참가해 한글문화 홍보 부스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조선시대 대표 한글 시조집 '청구영언'을 매개로 전통 노랫말과 K-POP을 연결하는 체험형 부스를 기획했다. 임성환 국립한글박물관장은 "이번 KCON LA 2026를 통해 K-POP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글을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계인과 한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KCON LA 2026는 세계 각국의 K-POP 팬들에게 한글을 직접 보고, 쓰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현장에서 확인한 팬들의 관심과 반응을 바탕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콘텐츠를 국내외 다양한 현장으로 확산하고, 한글이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한글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오는 9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콘텐츠 전시를 진행하며, 10월에는 광화문과 성수동 일대에서 한글을 주제로 한 전시 및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6.08.18 15:40진성우 기자

KCON에 대형 '클라우드 케이크' 떴다…뚜레쥬르, 미국 고객 접점 확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CON LA 2026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는 브랜드 소개 공간과 포토존, 참여형 게임 등을 마련했다. 특히 뚜레쥬르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 케이크'를 대형 조형물로 구현한 포토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뚜레쥬르 제품을 활용한 게임 이벤트도 진행하고 참여 고객에게 토트백 등 굿즈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의 브랜드 경험을 실제 구매로 연결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부스 방문객에게 뚜레쥬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해 행사 이후 현지 매장 방문을 유도했다. KCON은 K팝을 비롯해 뷰티와 음식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CJ푸드빌은 이번 행사를 통해 K컬처에 관심이 높은 미국 소비자에게 뚜레쥬르 제품과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메뉴와 브랜드 경험을 미국 시장에 맞게 확대하고 있다”며 “KCON 참여를 통해 현지 고객에게 한국 베이커리를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고 말했다.

2026.08.18 10:35류승현 기자

LA에 펼쳐진 성수·홍대…美 잘파세대 올영페스타·KCON '결집'

[LA(미국)=박서린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성수동·홍대. 한국 MZ세대들이 자주 찾는 서울 핵심 상권을 미국에 그대로 옮겨둔 듯한 축제 현장이 문을 열었다. 바로 미국에서 열리는 '올리브영 페스타'와 'KCON LA 2026'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컨벤션센터에는 '한국 여행 필수템'으로 불리는 올리브영 타포린 백을 멘 관람객들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일명 '코덕들의 축제'로 불리는 올리브영 뷰티 페스타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인파들이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월드투어 형태로 진화해 일본에 이어 미국을 찾은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는 1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개최되며, 서울의 대표 상권인 성수·강남·홍대·명동을 각각의 뷰티 테마에 맞춰 구현했다. 거리 중앙에는 매장을 구현한 '올리브영 스토어'가 관람객들을 맞았다. 구달, 메디힐 등 브랜드의 토너 패드를 한곳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올리브영 K뷰티에딧'이 미국 전역의 세포라 매장에 언제 입점할지를 묻는 질문에 정답을 맞추면 직접 키캡을 만드는 행사도 참여 가능했다. 성수와 강남은 스킨케어를, 명동은 라이프스타일을, 홍대는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부스를 꾸렸다. 성수에서는 HEVEBLUE, 셀 퓨전 C, 리쥬란 등의 부스를 볼 수 있었다. 하이드로겔 스파를 컨셉트로 한 바이오던스는 매장에서 볼을 뽑으면 비치타월, 텀블러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강남은 아누아와 구달, 토리든 등 스킨케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수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홍대에서는 라카와 티르티르, 컬러그램, 퓌 등의 부스에서 다양한 색조화장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 명동은 미장센, 티젠, 오설록 등이 위치했으며, 푸드 올로지에서는 돌림판을 돌려 나오는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평소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 29세 여성 Korey 씨는 “두 시간 동안 행사장을 둘러봤지만, 줄이 길어서 다 둘러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25세 여성 Patty 씨는 이번 행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며 “컬러를 맞춰주는 부스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그 이유로 “개개인에 맞춘 색조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꼽았다. 이날 올리브영 페스타가 진행된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는 'KCON LA 2026'도 함께 열렸다. 이날 헤드라이너로는 제로베이스원이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아일릿, 이즈나, 피원하모니, 연준 등이 공연을 펼쳤다. 이날 이미경 부회장과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이 함께 콘서트장을 찾기도 했다. 14일(현지시간)에는 이재현 회장이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을 방문해 미국에 최근 출시된 비비고 김치 누들을 직접 시식해보기도 했다. 또 올해에는 'K-스토리 존' 을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개방형 스크린을 통해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과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비하인드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기는 싱어롱, 배우와 함께 리액션을 하며 즐기는 워치파티, 토크 등도 펼쳐졌다. 3일간 진행된 이번 KCON 2026에는 총 14만명 이상의 관객이 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6.08.17 09:10박서린 기자

티빙 "케이콘 재팬 부스에 관람객 북적"

티빙은 일본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6' 부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케이콘은 CJENM이 개최한 행사로, K팝을 중심으로 K뷰티, 푸드, 콘텐츠 등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사흘간 관객 약 12만명이 행사를 찾았다. 티빙은 기차역 콘셉트로 부스를 마련하고 K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했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와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존과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곳에 방문객이 모여들면서 증정용 굿즈가 빠르게 소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빙 관계자는 "글로벌 K드라마 팬들이 티빙과 콘텐츠에 보여준 관심을 직접 확인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험을 발판 삼아 티빙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1 17:27홍지후 기자

코코스타·마니아홀릭, 美 'KCON 2025 LA'서 마스크팩 등 전량 매진

글로벌 K뷰티 마스크팩 브랜드 '코코스타(KOCOSTAR)'와 '마니아홀릭(MANIA HOLIC)'이 미국 시장을 흔들었다. 퍼스트마켓(대표 함정수)은 지난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LA 2025'에 준비한 '코코스타'와 '마니아홀릭' 제품이 전량 매진됐다고 8일 밝혔다. 퍼스트마켓 관계자는 “약 50개 업체가 참가한 전시회에 두 브랜드는 높은 이벤트 참여도와 인기를 기록하며 현장 내 입소문을 타고 주목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B2C 세일즈와 브랜드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코코스타는 ▲로즈 립 마스크 ▲피치 듀오듀오 ▲T1 콜라겐 크림 등 SNS에서 인기를 끌던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마니아홀릭은 ▲선스크린 팩 ▲수드 블레미쉬 ▲칙 패치 ▲노즈 패치 등 기능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현장 반응을 주도했다. 행사 기간 두 브랜드 부스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고객들로 사흘 내내 붐비는 등 높은 방문율을 보였다. 또한 길리안 라미레즈·솔 카를로스·아니타 등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기회를 확보하며, 앞으로 SNS 콘텐츠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통한 글로벌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퍼스트마켓 측은 사흘동안 행사을 위해 준비한 수천장의 마스크팩과 제품이 전량 매진이 됐다고 전했다. 퍼스트마켓 관계자는 “코코스타와 마니아홀릭이 이번 'K-COLLECTION with KCON LA 2025' 참가를 계기로 미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구매 전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전략적 글로벌 마케팅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2025.08.08 18:27주문정 기자

CJ올리브영, KCON LA서 역대 최대 규모로 부스 꾸려

CJ올리브영이 K-POP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LA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K뷰티 부스를 운영,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130평(430㎡) 규모로 꾸며진 올리브영 부스는 K뷰티의 상품 경쟁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총 66개의 브랜드, 164개의 상품들이 올리브영 부스를 통해 현지 관람객과 만났다. 사흘간 12.5만 명이 'KCON LA 2025'를 찾은 가운데,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3.6만 명의 관람객이 올리브영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눈길을 끈 공간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피부관리 방법을 한눈에 소개하는 '4대 스킨케어 루틴(단계별 스킨케어) 존'이다. K뷰티 상품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K-스킨케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형과 기능을 갖춘 K뷰티 상품 40여 종을 한 곳에 모았다. ▲에센스·세럼 ▲선케어 ▲마스크팩·패드 ▲크림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 카테고리를 선별, 올리브영만의 큐레이션을 담아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외국인들의 관심도가 특히 높았던 선케어존에는 'UV 차단 측정 기기'를 설치해 K-선케어의 효과를 체감하도록 했고, 올해 KCON에서 최초로 도입한 '스킨 스캔' 서비스는 피부 진단과 맞춤형 상품 추천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현지 뷰티 팬들을 위해 단계별 K뷰티 스킨케어 루틴을 담은 '스킨케어 스타터 키트(Skincare Starter Kit)'도 마련했다. 닥터엘시아, 라운드랩, 메디힐, 바이오던스, 아이소이, 넘버즈인(이상 가나다순) 등 6개 브랜드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키트 체험을 위한 긴 대기 행렬도 이어졌다. 관람객 Sienna Vale(21세)는 “K팝 팬으로서 K뷰티에도 항상 관심이 있었는데, 어떤 상품이 한국에서 지금 가장 트렌디한 것인지, 무엇이 인기있는 건지 잘 몰라 K뷰티를 구매하기 어려웠다”며 “여기서는 다양한 브랜드를 비교 체험하고 K뷰티 인기 상품이나 사용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기대 이상이었다. K뷰티 트렌드와 상품들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이번 KCON LA 2025를 통해 한국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 또한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수출 잠재력이 큰 K뷰티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K-슈퍼루키 위드 영' 선정 브랜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한 판매지원 사업 참여 브랜드 총 30개사(社)의 34개 제품을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해 집중 소개했다. 해외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접점을 제공해 글로벌 바이어들이나 현지 관람객에게 선보인다는 취지다. 아마존 등 미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 3종 또한 전용 체험 부스로 선보였다. 바이오힐보, 브링그린은 각각 슬로우에이징, 트러블케어 솔루션을, 미국 Gen-Z세대에게 특색 있는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컬러그램은 '미술실'을 콘셉트로 본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KCON LA 2025는 미국 현지에 올리브영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입점 브랜드사들과 함께 K뷰티 전반의 상품 경쟁력을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쇼케이스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5 10:29안희정 기자

CJ ENM, 3일간의 'KCON LA 2025' 대장정 마무리

CJ ENM은 지난 5월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 진행된 'KCON LA 2025'가 사흘간의 대장정 끝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KCON은 K-POP을 중심으로 K-푸드·뷰티·콘텐츠 등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CW 네트워크에 이어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뮤직과 최초로 협업해 북미, 남미 그리고 유럽 지역에 생중계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는 2012년부터 이어온 공로를 인정하며 2025년 8월 1일(현지시간)을 공식적으로 'KCON Day(케이콘 데이)' 로 지정했다. 이번 'KCON LA 2025'는 미국에 첫 눈도장을 찍는 신인 아티스트부터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유능한 아티스트와 배우 총 37팀이 함께 했다. 총 107개 기업과 358개 부스가 참여했다. 또한 사흘간 현장에 12만 5천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전 세계 K-POP 신드롬 속, 최초로 공개되는 고퀄 스테이지의 향연 이번 KCON 행사는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3일 내내 펼쳐졌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했다.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과 석매튜가 MC를 맡은 첫째 날은 세계적인 스타 이병헌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귀마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하며 스페셜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NCT 127, 베이비돈크라이, 나우즈, 이슈, 이영지, 피원하모니, 제로베이스원, 아이브가 등장했다. 스페셜 스테이지로는 NCT 127의 마크·해찬의 무대, 이즈나의 전 세계 K-POP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곡 'Golden' 커버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영지와 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이 협업한 텃팅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또한 엠넷 30주년을 기념해 시대를 넘어 음악으로 연대하는 'K-POP Generation' 스테이지에서는 NOWZ가 스트레이 키즈의 'MANIAC'을 커버했다. 성한빈과 리키가 진행을 이끈 둘째 날의 오프닝은 몬스타엑스의 셔누·형원이 장식했다. 또한 아이딧, 이즈나, 제이오원, 로이킴, 엔믹스, 잭슨 왕, 우기, 에스파, 몬스타엑스의 무대가 펼쳐졌다. 스페셜 스테이지에는 우기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무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와 박건욱의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OST '백패커'의 영어 버전 무대, 김태래와 로이킴의 최초 듀엣 무대, 로이킴과 무용수 최호종의 협업 무대가 공개됐다. 'K-POP Generation' 스테이지는 글로벌 보이그룹 제이오원이 세븐틴의 '독 : Fear'을 선보였다. 아이들(i-dle)이 오프닝을 연 마지막 날에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과 장하오가 MC를 맡았으며, 올데이 프로젝트, 크래비티, 미야오, 케플러, 라이즈, 화사, 제로베이스원, 키가 무대를 펼쳤다. 'K-POP Generation' 스테이지에서는 MEOVV가 테디가 직접 편곡한 버전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izna가 아이즈원의 '피에스타'를 색다르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망의 마지막 무대는 세븐틴 호시·우지가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톱클래스 아티스트와 수십 명의 팬들이 함께 무대를 완성하는 '드림 스테이지'도 큰 감동을 자아냈다. 3일간 각 NCT 127의 'Fact Check', 몬스타엑스의 '갬블러', 호시·우지의 'STUPID IDIOT'이 팬들과의 합동 무대로 꾸며졌다. K-컬렉션으로 만나는 K-라이프스타일의 매력 LA 컨벤션 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티스트 스테이지'에서는 최애 아티스트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단독 스테이지들이 펼쳐졌고, '밋앤그릿'에서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가까이서 만날 수 있었다. '쇼케이스'에서는 실력 있는 루키들이 글로벌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렸다. 엑스 스테이지에서는 tvN 드라마 '미생'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까지, 아티스트에서 배우로 성장한 임시완이 스페셜 팬미팅을 열어 K콘텐츠의 매력을 전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CJ ENM의 대표 콘텐츠를 소개하는 'K-Content by CJ ENM' 부스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와 tvN 주말 드라마 '서초동' 등 K드라마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대된 'PRODUCE 101 JAPAN - SHINSEKAI (New World)' 부스에서는 실제 오디션 원 씬처럼 스테이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는 체험형 공간이 제공했다.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 부스 역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컬렉션 위드 케이콘 LA 2025'에서는 뷰티, 생활용품, 식품, 패션 등 다양한 국내 대표 브랜드를 보유한 5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뚜레쥬르는 'Happy Birthday'를 테마로 한 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로 K-푸드 체험과 함께 비비고 글로벌 엠버서더 세븐틴의 포토존과 틱톡 챌린지를 진행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Story&Comics' 전시 부스를 통해 모바일 기반 웹툰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올리브영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가 제품 소개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글로벌 미디어도 주목한 KCON의 위상 KCON은 미국 현지에서 Must Attend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매체들의 관심도 뜨거웠다고 CJ ENM은 전했다. 미국 대표 연예·미디어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현장의 관객 인터뷰를 통해 “KCON은 일반적인 콘서트와는 상당히 다르다”, “다양한 스폰서십 등 다채로운 부스를 볼 수 있고, 일반 K-POP 콘서트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아티스트가 이동하는 모습을 근거리에서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도 KTLA, Fox11 LA 등 현지 TV 방송은 'KCON LA 2025'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내며, K팝, K푸드, K뷰티 등을 즐기는 페스티벌의 열기를 공유했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KCON의 초석을 다진 미국에서 'KCON Day'로 공식 지정되어 더욱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K-POP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무대를 빛내주신 아티스트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5.08.04 17:23진성우 기자

올리브영, KCON서 日 현지 고객에 유망 K뷰티 브랜드 알린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일본 현지 K컬처 팬들에게 유망 K뷰티 브랜드를 알린다. 올리브영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 JAPAN 2025'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KCON에 참여해 왔다. 이번 KCON JAPAN 2025에서는 '즐거운 에너지와 새로운 뷰티 영감이 가득한 K뷰티 올리브영 스쿨(The Real K-Beauty! OLIVE YOUNG SCHOOL)'을 주제로 109평 규모의 부스를 조성했다. 40여 개 브랜드 100여 개 제품이 참여해 K뷰티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현지 고객들이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K뷰티 브랜드와 상품군을 쉽고 재밌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학교 곳곳의 모습을 부스에 담아냈다. 시즌에 맞는 대표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몰 앱(App) 체험존과 유망 브랜드를 진열한 ▲K슈퍼루키위드영존을 필두로 자체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 ▲바이오힐보 ▲브링그린 ▲웨이크메이크 ▲컬러그램(이상 가나다순) 등의 개별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올해 KCON은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들이 현지 고객의 반응을 직접 살피고, 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대표적인 공간이 K슈퍼루키위드영존이다. 'K슈퍼루키위드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리브영과 함께 수출 잠재력이 큰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입점해 성장 중인 브랜드 중 지난해 K슈퍼루키위드영 시범 사업에 선정된 ▲모두봄 ▲에필로우 ▲토르홉 ▲트웰브그랩스 ▲헤브블루(이상 가나다순) 등 20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현지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학교 안 매점을 콘셉트로 진열대를 구성, 상품을 접한 후에 글로벌몰에서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게 했다.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한 '올리브영 K뷰티 글로벌 밋업'도 올해 처음으로 준비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의 '일본 뷰티 시장,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부터 일본 광고 대행사의 '현지 커뮤니케이션 전략', CJ ENM의 'K컬처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까지 글로벌 진출 전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미 일본 시장에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VT 코스메틱'의 최철호 부사장도 연사로 참여해 일본 시장에서 체득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브랜드사의 관점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K슈퍼루키위드영 시범 사업 기업 중 참여를 원하는 14개사 관계자들이 KCON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K뷰티 글로벌 밋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항공과 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현지 고객들이 K뷰티 쇼핑 정보를 얻고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부스 곳곳에 마련했다. 글로벌몰 앱 체험존에서는 일본 고객들이 현지에서도 K뷰티 상품을 손쉽게 구매하고 배송받을 수 있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대해 소개한다. 시즌별 가장 핫한 한국의 뷰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몰 버전 '올영세일'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도 사전에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올영세일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체 브랜드 존에서는 일본인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테스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준비됐다. 방한 일본인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건강 간식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기 상품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전 세계 K컬처 팬들이 모이는 KCON을 활용해 중소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고객을 직접 만나고 경험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 브랜드와 글로벌 고객이 만나는 'K뷰티 게이트웨이' 역할을 지속해 건강한 K뷰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8 10:26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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