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새 IP '차징 탑스피너' 특별판 4부작 공개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의 새 지식재산권(IP) '차징 탑스피너'가 6일 오후 5시 애니메이션 채널 KBS키즈에서 특별판(스페셜)을 4부작으로 첫 공개한다. 차징 탑스피너는 스피너와 팽이를 결합한 IP다. 두 손가락으로 위아래를 집거나, 한 손가락 끝에 올린 채로 빠르게 돌리는 등 다양한 놀이 방법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젯스피너와 다자 대결을 통해 놀이하는 팽이, 두 가지를 디자인과 기능에서 동시에 충족시킨다. 이번 스페셜은 26부작 본방송의 하이라이트 분량이다. 탑스피너 월드 챔피언십(TSWC) 제패를 목표로 하는 초등학생 신이 “3,2,1 차징~ 슛!”하고 외친 후 탑스피너를 발사하고 막강한 상대들과 겨루는 장면들을 담고 있다. KBS키즈를 시작으로 브라보키즈(7일 오후 4시), 카툰네트워크(10일 오전 8시 50분), 애니맥스(12일 오후 3시 50분), 대교(13일 오전 7시), 재능(14일 오후 5시) 등에서 스페셜 4부작을 만날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스피너와 팽이를 따로 갖고 놀 필요가 없는 시대가 왔다. 탑스피너는 돌리는 방법도 여러 가지여서 독특한 기술이나 응용의 재미를 배가할 수 있다”면서 “탑스피너 하나면 혼자서도 심심할 겨를이 없다. 애니메이션 본 방송도 5월로 예정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