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K-ICT 위크 인 부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0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인재 직접 양성하고 채용한다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부산에서 클라우드 인재를 키우고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에서 주관하는 부산정보산업인력육성사업 3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세번째로 연이어 진행하는 부산정보산업인력육성사업은 10년 이상 현업에 근무하고 있는 강사진이 실제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운영해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종료된 2기 과정은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평가에서 5점 만점 중 4.34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클라우드 SaaS 기반 자바 개발자 양성과정 ▲클라우드 엔지니어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되는 3기 교육은 각각 5월 15일, 6월 7일까지 25명씩 총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실무연계형으로 운영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생은 메가존클라우드 및 관계사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5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클라우드 SaaS 기반 자바 개발자 양성과정'은 총 18개 직무 교육 과목 외에 2회의 현업자 특강과 2회의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교육 프로그램의 직무 연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3기 과정에는 '클라우드에서의 개발환경 구축', '람다를 활용한 서버리스 개발' 등의 과목이 추가됐다. 또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대형 사이트 개발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클라우드 엔지니어 전문가 양성과정'은 6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총 15개 직무 교육과 함께 4회의 현업자 특강과 2회의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실무자 특강 과정에서는 실무 사례와 경력 개발을 위한 실무자들의 현장 경험도 공유될 예정이다. 모든 과정에서 AWS 스킬 빌더를 도입해 수업 이후에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신중진 능력개발센터장은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기술과 인력 양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최적화된 교과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이 수강생들에게 클라우드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4.15 17:48남혁우

비만치료‧성장호르몬‧보툴리눔톡신 주사제 등 불법 표시‧광고 집중점검

가정의 달 수요 증가 예상 품목, 생활 밀착형 품목, 사회적 관심 품목 등 집중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병·의원, 약국과 온라인 매체에서 많이 팔리거나 광고되는 의약품·의약외품에 대한 불법 표시·광고를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가정의 달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비타민제‧면역증강제‧유산균제제‧아미노산제제‧자양강장제와 소화제‧상처치료제‧인공눈물‧생리용품‧콘택트렌즈관리용품 등 생활 밀착형 품목, 항히스타민제‧마스크‧기피제 등 '계절 성수 품목', 당뇨병 치료제 등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관심 품목인 비만치료 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보툴리눔 독소류, 인태반 주사제도 포함된다. 식약처는 지자체와 연계해 병·의원, 약국에 대한 '현장점검'과 누리집, 소통 누리집(SNS) 등에 대한 '온라인 점검'을 동시에 진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사항 적정성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벗어난 표시·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전문의약품의 불법 대중 광고 등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누리집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신속하게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고의적인 불법 표시·광고 행위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필요한 경우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2024.04.15 15:35조민규

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위크 참가...유럽 빌트인 가전 공략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유로쿠치나 2024'에 참가해 디자인 철학과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다. 유로쿠치나는 격년마다 디자인위크와 함께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주방 관련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 행사다. 삼성전자는 유로쿠치나에서 지난 행사보다 확대한 약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과 유럽 시장을 겨냥한 빌트인 패키지를 다양하게 전시한다. 또 비스포크 AI 가전이 스마트싱스 안에서 연결 사용자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시나리오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이무형 부사장은 "이번 유로쿠치나는 삼성만의 독보적인 AI가 스크린과 만나 한층 더 강화된 가전 연결 경험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자리"라면서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 빌트인 키친 패키지와 함께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마트싱스·AI홈으로 연결되는 비스포크 가전...에너지 고효율의 빌트인 가전 삼성전자는 사용자 수고를 최소화해 스마트싱스에 쉽게 연결하는 '캄 온보딩', 가전에도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집안의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연결·제어하는 '스크린 에브리웨어' 전략을 구현한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특히, ▲32형 와이드 스크린과 AI 비전 인식 기술이 탑재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7형 터치스크린 기반의 AI홈이 적용된 '애니플레이스(Anyplace) 인덕션'을 통해 주방 공간이 연결되고 ▲세탁실의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까지 더해 집안 어디서든 타 가전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보여준다. 주방 가전뿐 아니라 세탁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리빙 가전도 함께 전시해 세탁실부터 거실까지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연결 시나리오도 제안한다. 삼성전자는 유럽 소비자들을 위한 빌트인 가전 신제품을 전시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빌트인 오븐, 가구장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빌트인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아일랜드 식탁과 일체화되는 인덕션으로 프리미엄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애니플레이스 인덕션은 올해 신규 라인업 중 유럽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 주력 제품이다. 납작한 사각 형태의 시트 코일(Sheet Coil)을 적용해 화구의 경계 없이 상판 어느 곳에서나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어, 기존 4구 인덕션보다 공간을 154%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빌트인 가전에도 AI 기능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AI 절약 모드를 적용하고, 에너지 고효율 모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 디자인 철학 담은 '공존의 미래' 미디어 아트 전시도 개최 삼성전자는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에서 미래를 위한 사람과 기술의 이상적 균형을 주제로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라는 미디어 아트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고 조형적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 본질만 남긴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 혁신적인 실시간 통역 기능의 '갤럭시 AI' ▲다양한 공간에 조화되도록 꾸밀 수 있는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등을 새로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는 AI 시대를 맞아 '사용자에서 출발하여 내일을 담아 내는 디자인'이라는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재해석해 앞으로도 '본질에 충실하고, 혁신에 도전하며, 삶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추구할 계획이다.

2024.04.15 11:00이나리

"아이폰, 7대 중 1대는 인도서 만든다…애플, 탈중국 가속화"

아이폰 7대 중 1대가 인도에서 생산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2023 회계연도(2022년 10월∼2023년 9월) 동안 인도에서 생산한 아이폰 비율이 전체의 14%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약 140억 달러(약 19조원) 달러 규모다. 이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애플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생산기지를 다변화하려는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인도에서의 아이폰 생산이 큰 폭으로 늘어난 원인은 나렌드라 모리 인도 총리의 정책도 큰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는 첨단 제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해당 정책으로 애플 공급사에 15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밝혔다. 아쉬위니 바이쉬나우(Ashwini Vaishnaw) 인도 기술부 장관은 블룸버그에 "정부 정책이 애플과 같은 기업이 인도에서 생산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며, "이런 추진력을 바탕으로 인도를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제조 허브로 만들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투명한 정책 체제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작년 3월부터 지난 달까지 애플의 최대 협력사 대만 폭스콘은 인도에서 아이폰의 67%를 조립했고, 페가트론은 17%를 조립했다. 나머지 16%는 인도 타타그룹이 인수한 남부 카르나타카주에 위치한 위스트론 공장에서 만들어졌다. 지난해 이 공장을 인수한 타타그룹은 인도 최대 규모의 아이폰 조립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아비셰크 굽타 분석가는 "인도가 점점 중국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다국적 기업들이 선택하는 제조 기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애플은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할인 행사를 펼치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달 중국을 방문해 상하이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개장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팀 쿡이 생산 다변화에 대한 민감성을 고려하여 그 동안 중국 공산당 지도자들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데 신중을 기해 왔다”고 분석했다.

2024.04.11 14:16이정현

테슬라·현대차도 현지화에 속도…인도 전기차 춘추전국시대

인도 전기차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현지 전기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했던 현대차그룹도 전략 수정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향후 인도에서 생산할 전기차에 엑사이드에너지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인도에서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까지 현지 조달 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LFP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LIB)보다 가격이 저렴해 급성장하는 추세다. 인도는 현대차그룹 최대 해외 생산 기지이자 차세대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인도 전기차는 아직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기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인도는 인구가 14억명에 달하며,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이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인도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약 2배 증가했으며, 올해도 6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에는 향후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3분의1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 전기차 시장은 아직까지 현지 완성차 업체인 타타 모터스와 마힌드라 등이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BYD 등 해외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진출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인도 정부의 적극적인 보조금 정책도 시장을 키우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지난달 향후 3년 내에 현지에 공장을 건설하는 업체에 대해 수입차에 부과하는 관세를 인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자 전기차 1위 업체 테슬라도 현지 공장 설립을 위해 부지를 물색에 나섰다. 포화된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인도로 눈을 돌린 셈이다. 테슬라는 인도 공장에서 소형 저가 모델을 생산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도 인도 시장에 진출을 선언했다. 최대 20억달러(약 2조7천억원)을 투입해 연산 15만대 규모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도 마찬가지다. 작년 인도 시장 진출을 선언한 토요타에 이어 스즈키도 올해 초 인도 서부에 자동차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전기차 수입 관세 인하 등 인도 정부 정책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이는 테슬라 등 전기차 또는 부품 공급업체를 위한 새로운 생태계를 육성할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로, 인도가 주요 전기차 시장이 되기 위한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4.04.09 14:49류은주

케이알엠 '비전 60', 경찰 화생방테러 대응 훈련서 활약

고스트로보틱스 국내 생산·판매업체 케이알엠은 부산경찰청이 주관한 화생방테러 대응 통합훈련에 참여해 사족 보행 로봇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통합훈련은 화생방 및 테러 상황에 대응하고자 유관 기관들이 기술력을 집약하고 서로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고스트로보틱스 사족 보행 로봇 '비전 60'은 훈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군과 소방, 경찰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훈련에서 케이알엠의 사족 보행 로봇 '비전 60'은 위험 지역에 선제적으로 투입돼 현장 위험 요소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로봇은 5대의 RGB 카메라를 탑재해 현장 영상의 실시간 중계가 가능하고, 화학·생물학·방사능·핵·고폭탄(CBRNE) 센서로 현장 유해 가스와 방사능 수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화생방 발생 시 로봇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며 "현장 지휘관들이 100m 이상 떨어진 지휘 통제실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지휘할 수 있어 향후 테러 대응 작전에 로봇 도입이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식 케이알엠 대표는 "부산경찰청과의 협력은 첨단 기술을 통해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사례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비전 60'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알엠은 미국 고스트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 보행 로봇 '비전 60'의 생산과 영업, 판매, 유지 보수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국방,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의 제품 수요 대응을 위한 양산 시설 준비를 완료했다.

2024.04.09 14:05신영빈

지마켓, '코웨이 메가브랜드위크' 진행

지마켓이 14일까지 '코웨이 메가브랜드위크'를 열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렌탈료 반값 할인에 스마일캐시 증정, 100원딜 등을 진행한다. 메가브랜드위크는 지마켓의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일주일 간 하나의 브랜드사와 함께 단독 특가, 한정판매 등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는 지마켓의 대표 정례 프로모션이다. 메가브랜드위크에 렌탈 상품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결혼과 이사 등으로 가전 수요가 높은 시즌을 맞아 기획했다. 먼저, 비렉스 제품을 포함해 행사 상품의 렌탈료를 6개월 이상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계약 완료한 고객에게는 지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를 최대 30만원 지급한다. 2대 이상 결합상품 계약시 렌탈료 최대 15% 할인에 스마일캐시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타임딜'도 진행한다. ▲9일 아이콘 얼음 정수기 ▲10일 듀얼아이스 정수기 ▲11일 아이콘2 정수기 ▲12일 정수기+비데 렌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타임딜 상품 구입 시 23만원 상당의 '알레르망 차렵이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00원딜 이벤트도 마련했다. 100원딜 상품 구매 완료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이벤트 상품을 증정한다. ▲9일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1+1 ▲10일 원바디제로 매트리스 ▲11일 콜롬비아 공기청정기 1+1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 별 ID당 1회 구매 가능하며, 당첨자는 24일 지마켓 이벤트당첨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경품은 5월 8일부터 발송 및 설치 시작한다. 일시불 상품은 최대 6%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12% 중복할인쿠폰'을 지마켓 전 고객에 지급하고, 카드사 8% 즉시할인 혜택까지 '3단 할인'을 선보인다. 카드사 할인의 경우 간편결제서비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NH농협/하나/스마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이 외, 12일 오후 8시에 라이브방송을 열고 인기 패키지 상품 대상 렌탈료 15% 할인 및 스마일캐시 증정 등의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희 지마켓 라이프사업팀 매니저는 "가전 수요가 높아지는 본격적인 웨딩, 이사 시즌을 맞아 메가브랜드위크 처음으로 렌탈 상품편을 기획하고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며 “렌탈료 6개월 반값, 스마일캐시 증정 등 놓칠 수 없는 메가급 혜택을 마련한 만큼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9 08:21안희정

지난해 인도 전기차 판매 2배 '껑충'

지난해 인도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전기차 판매량은 같은 기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1위 사업자인 타타 모터스는 우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해 인도 전기차 시장 3분의1 이상을 점유했다. 마힌드라 앤드 마힌드라는 중국 BYD에 점유율을 일부 빼앗기긴 했지만, 지난해 SUV XUV400 모델로만 점유율이 2천476%나 늘었다. 중국 전기차의 성장세도 매섭다. BYD는 지난해 1천500% 이상 성장하며, 인도에서 상위 5대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인도 전기차 시장은 신규 사업자 진출과 정부 보조금에 힘입어 전년 대비 66% 증가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4%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는 2030년에는 전체 판매량의 3분의1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메이드 인 인디아' 이니셔티브 도입 등으로 인도 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 증가는 전기차 제조 비용을 낮추고 판매를 증가시킬 것"이라며 "테슬라와 같은 새로운 플레이어와 샤오미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브랜드가 진입하고, 이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전기차 시장에서 혁신과 경쟁을 촉진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2024.04.08 14:26류은주

현대차·기아, 印 전용전기차에 현지산 배터리 탑재

현대자동차·기아 인도 전용 전기차(EV) 모델에 현지 기업이 생산하는 배터리가 최초로 탑재된다.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인도의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Exide Energy)와 인도 전용 EV 차량의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전무, 전동화부품구매사업부 정덕교 상무를 비롯 엑사이드 에너지 CEO 만다르 브이 데오(Mandar V Deo)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엑사이드 에너지는 인도에서 75년 이상 배터리 사업을 영위해온 인도 납산 배터리 시장점유율 1위의 배터리 전문 기업 엑사이드(Exide)가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진출을 위해 2022년 설립한 자회사로, 이르면 올 연말 전기차용 배터리셀을 선행 양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인도 전용 EV 출시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현대차·기아 전용 배터리셀의 개발 및 생산 ▲EV 및 하이브리드차(HEV) 등 전동화 전반에 대한 파트너십 확대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이 담겼다. 우선 엑사이드 에너지는 최초로 양산 예정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셀을 개발, 생산해 현대차∙기아 인도 생산거점에 공급한다. 엑사이드 에너지의 배터리셀은 향후 출시될 인도시장 전용 EV에 탑재될 예정으로, 이 모델은 현지 생산 베터리가 탑재되는 최초의 전기차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는 인도에서 처음 생산되는 차량용 배터리의 품질 확보를 위해 개발에서 양산까지 전 단계에 대해 엑사이드 에너지와 협력한다. 또한 EV에서 HEV까지 전동화 전반에 대한 파트너십을 확대함에 따라 인도 정부의 전동화 정책에 대한 공동대응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은 “인도는 향후 전동화 확대가 기대되는 중요한 시장으로 초기에 배터리 현지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향후 인도에서 양산 예정인 전용 EV가 인도 기업이 현지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하는 첫 전기차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인도 현지 전기차 생산 시설과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2023년부터 10년 동안 약 2000억 루피(약 3조2천5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후 2028년까지 6개의 전기차 모델을 투입하고 현지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소를 대거 설치할 계획이다. 기아도 셀토스, 쏘넷 등 SUV 인기에 기반한 한 프리미엄 이미지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인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2025년부터 현지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를 생산하고, PBV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2024.04.08 14:01김재성

크래프톤, 전술 슈팅 게임 '불릿 에코 인도' 소프트 론칭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글로벌 게임 개발사 젭토랩(대표 맥스 페트로프)에서 개발한 '불릿 에코 인도(Bullet Echo India)'를 인도 지역에 소프트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불릿 에코 인도는 젭토렙이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 크래프톤 인도 법인이 불릿 에코 인도의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다. 불릿 에코 인도는 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세워 치열한 전투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배틀 로얄 방식의 멀티 플레이 탑다운 슈팅 게임이다. 불릿 에코 인도는 신속한 게임 진행과 자동 사격 시스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다양한 영웅과 게임 모드를 통해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영웅들의 개성 넘치는 능력들로 매 경기에 깊이와 흥미를 더해준다. 불릿 에코 인도는 인도 테마로 제작된 특별 영웅 스킨 4종을 제공한다. 인도 문화유산의 감성을 담은 전통 복식 스킨 3종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와 IP 협업을 통해 제작된 BGMI 스킨 1종으로 구성됐다. 아누즈 사하니 크래프톤 인도 법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팀장 겸 퍼블리싱 어드바이저는 “이번 소프트 론칭은 인도 게임 생태계에서 중요한 이정표로서, 게임 콘텐츠를 현지화 해 인도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라며 “불릿 에코 인도를 통해 인도 이용자들에게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맥스 페트로프 젭토렙 대표는 “인도 이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크래프톤과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불릿 에코 인도가 전술 게임의 새로운 기준으로서 인도 이용자들에게 흥미롭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불릿 에코 인도는 소프트 론칭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더욱 개선해 24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불릿 에코 인도는 인도 전용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4.05 11:04이도원

한국MS, 30일 개발자 대상 AI 컨퍼런스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AI의 모든 것'을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는 '한발 앞선 AI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현'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전 세계 14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개발자와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AI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등록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활용한 AI 기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열리며, 공식 파트너사인 엔비디아와 함께 AI 기술 콘텐츠와 노하우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와 스콧 한셀만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커뮤니티 부사장이 '개발자를 위한 차세대 AI'를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진행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코파일럿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노하우와 혁신적인 AI 시스템 구축 방법이 소개된다. 스콧 한셀만은 한글이 대형언어모델(LLM)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도 공유할 예정이다. 그는 최신 기술 동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정책을 개발자들과 공유하며, 그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개발자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브레이크 아웃 세션에서는 새로운 AI 기술과 기능들이 소개된다. ▲생성형 AI의 새로운 기능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에서 코파일럿으로 AI 앱 빌드하기 ▲비즈니스 앱 및 데이터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확장하기 ▲GPT 및 비전 AI를 사용한 멀티모달 대화형 인터페이스 등 4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발전 상황을 파악하고, 사용자 경험 개선과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AI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워크숍 세션은 개발자들의 실전 AI 기술 향상을 위한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해 나만의 코파일럿을 만들고,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을 사용해 AI를 위한 데이터 및 머신러닝 및 애저 오픈AI 서비스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현해 볼 수 있다. 커넥션 허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16개의 주제별 부스에서 전문가와 만나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을 듣고,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파일럿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네트워킹 리셉션에서는 발표자, 업계 리더, 개발자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찾을 수 있다. IT 업계 동향과 최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며 새로운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월 8일부터 'AI 오디세이' 이니셔티브를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며, 국내에서는 최대 1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챌린지를 통해 AI 솔루션을 만들고 배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응용 기술 자격증 취득을 통해 AI 분야 전문가로서 자신의 커리어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오는 6월 25일까지 아시아 AI 오디세이 코리아 웹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2024.04.04 10:25김우용

인도 포함 글로벌 확장 나선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인도 시장 확대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3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비은행 금융사(NBFC·Non-Banking Financial Company) 시장 내 2006년 설립된 학자금 대출 기업 'HDFC 크레딜라(HDFC Credila Financial Services)'와 지분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분투자는 크레딜라가 증자를 진행하고 신한은행이 약 1억8천만달러에 해당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크레달라의 지분 약 10%를 취득하게 된다. 인도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는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 사례다. 신한은행은 이번 지분투자를 계기로 인도에서의 리테일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인도 현지 기업들과도 협업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 중 가장 빠른 1996년 인도에 진출 했고 현재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 본부의 손익은 2022년 46억원에서 2023년 100억원으로 117% 증가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인 안정성, 그리고 14억 인구에서 나오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 등 인도 시장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인도 시장 리테일 대출 분야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크레딜라에 현지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파트너사들과 공동 투자 함으로써 신한은행 인도본부의 금융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협업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신한은행은 글로벌 사업 그룹의 확장을 위해 지분투자 등 차별적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글로벌시장에서 총 5천49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정상혁 은행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적 금융회사는 물론 디지털 기업 등 다양한 현지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2024.04.04 09:37손희연

인폴드코리아 '러브앤딥스페이스', 대규모 업데이트...'파도의 메아리' 출시

인폴드코리아(Infold Korea)는 3D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앤딥스페이스'에 '파도의 메아리' 5성 메모리 세트를 출시하고 신규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파도의 메아리' 5성 메모리 세트는 남자 주인공 '기욱'의 비밀스러운 레무리아의 전설과 관련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파도의 메아리' 메모리 세트는 한정 5성 백야 메모리 세트 '기욱·신전의 일몰', '기욱·신전의 약속' 과 4성 백야 메모리 세트 '기욱·푸른 바다의 꿈'과 '기욱·푸른 바다의 치유' 그리고 3성 메모리 '기욱·새벽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한정 5성 백야 메모리 세트 '기욱·신전의 일몰', '기욱·신전의 약속' 획득 시 신규 파트너 신분 '기욱·조석의 신'을 해제할 수 있으며, 조석의 신 전투 의상과 신규 전용 스킬도 만나볼 수 있다. '파도의 메아리' 5성 메모리 세트는 오는 4월 17일까지만 소원에서 높은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인폴드코리아는 4성 메모리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바닷바람'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기욱과 함께 레무리아의 벽화 '잃어버린 도시', '제전의 밤'을 복구하면 그와의 스토리를 해제할 수 있으며, 복구에 모두 성공하면 한정 4성 메모리 '기욱·푸른 바다의 꿈'과 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또, 시연스테이지에 입장해 신규 파트너 신분 '기욱·조석의 신'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첫 클리어 시 한정 4성 메모리 '기욱·푸른 바다의 치유'를 무료로 증정한다. 인폴드코리아는 바닷바람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이벤트 아이템 '신기한 소라'를 제공하며, 신기한 소라로 3성 메모리 '기욱·새벽의 노래'를 포함해 2인 촬영 포즈 '기욱·동반 손잡기', '딥스페이스 소원권·한 x10' 등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인폴드코리아는 '러브앤딥스페이스'의 신규 시스템 '동반'을 업데이트 한다. 인게임 로비에서 동반 콘텐츠를 확인하면 '업무, 공부, 운동'을 모두 그와 함께 할 수 있다. 남자 주인공과의 인연 레벨이 20 이상이면 업무와 공부를, 30 이상이면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운동 시간에 따라 그의 호흡이 가빠지거나 땀을 흘리는 등 실제와 같이 컨디션이 변하며, 운동하는 그의 모습을 360도로 관찰할 수도도 있다. 동반 계획은 완료할 때마다 스템프 달력에 기록되고, 임무를 완료하면 '블랙 에너지' 등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스탬프를 30일 동안 완성하면 '일상 운동 의상'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진찍기'에 'AR 스티커 사진'도 신규 출시한다. 실사 배경을 반영할 수 있고, 실시간 조명모드를 사용하면 주변 조명 효과의 방향, 강도, 색상 등이 실시간으로 적용된다. 보정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인상을 수정할 수 있으며, 타이머를 설정하거나 위치 조절이 가능하고, 카메라 또한 전후방으로 변경할 수 있다. 한편, 인폴드코리아는 파도의 메아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기욱' 및 '파도의 메아리'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X나 공식 카페의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서 팬아트, 팬픽, DIY 세 분야에 도전할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대상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 원 쿠폰과 인게임 재화, 기욱 굿즈 패키지 등을 선물하고, 우수상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 원 쿠폰과 인게임 재화, 기욱 랜덤 굿즈 1종 그리고 인기상 5명에게도 인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파도의 메아리' 공모전은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며, 심사 결과는 같은 달 25일 발표한다. 1인칭 시점에 3D 인터랙션으로 높은 몰입감을 주는 '러브앤딥스페이스'는 러브앤 IP의 힘을 증명하듯 지난 1월 18일 글로벌 동시 오픈하며 다국가 무료 다운로드 게임 1위, 다국가 매출 10위권에 안착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오픈 전부터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주제가와 인기 유명 성우진의 참여 등으로 현재까지 화제가 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4.04 08:24이도원

인도 사이버 보안 시장 발굴단 모집

인도 사이버 보안 시장을 잡아라. 벤처기업협회는 한·인도 크로스보더 엑셀러레이터 유니콘인큐베이터와 함께 인도 사이버 보안 시장을 개척하는 방갈루루 로드쇼를 진행한다. 인도 의회는 2023년 디지털 개인 데이터 보호법(DPDP)을 통과시켰다. 이후 사이버 보안 수요가 증가해 약 7조원 규모로 성장 중이다. 벤처기업협회는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 5곳을 선정해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인도 사이버 보안 발굴단에 선정되면 현지 시장 전문가를 매칭한 일대일 세션을 진행한다. 유니콘인큐베이터는 선정 기업에게 현지 맞춤형 영업 교육과 자료 준비를 지원하는 사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뱅갈루루 현지에서 잠재 고객 대상으로 기업 소개와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후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자문과 사업 거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벤처기업협회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사업 일환이다. INKE는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벤처기업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2024.04.01 11:06김인순

에너지공단-부산지방우정청,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협약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7일 부산지방우정청과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거동 불편하거나 섬·산벽지에 거주하는 등 지리적 불편 등의 사유로 등유·LPG 구입비 이용권을 직접 수령하기 어려운 세대에 복지등기 서비스를 활용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등유·LPG 구입비 이용권 미수령 대상자 정보 제공 ▲이용권 등기발송을 위한 우편·실태조사 서비스 지원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체국에서는 집배원이 대상자에게 등유·LPG 구입비 이용권을 배달하면서 에너지복지 사업을 소개하고 이용권 사용법을 안내한다. 이용권을 수령하지 않을 때는 사유를 에너지공단에 제공해 서비스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12월 26일 하나은행·에너지사랑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바우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미사용 사유 진단 등 맞춤형 현장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량희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부산청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공단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등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대상자분들이 에너지이용권을 수령해 사용하는 데 불편한 점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더욱 촘촘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7 17:20주문정

삼성전기 직원, 심정지로 쓰러진 동료 응급조치로 살렸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직원들의 빠른 대처가 동료의 목숨을 살렸다. 평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실시한 덕분이다. 21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최근 부산사업장에서 식은 땀을 흘리며 몸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동료 정모 씨를 발견한 삼성전기 허모 씨는 바로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다. 다른 직원인 서모 씨는 사내병원과 방재센터에 신고했다. 주변 동료들은 부지런히 손 발 맛사지를 하는 등 응급조치를 이어갔다. 이후 출동한 사내 응급구조사가 쓰러진 직원을 자동 심장충격기 구동해 맥박과 호흡을 살렸고, 119 구급차로 병원 이송 중 직원의 의식이 회복됐다. 이는 주변 동료들의 주의 깊은 관심으로 위급 상황을 바로 발견해 신고, 심폐소생술, 심장 자동충격기 등 적절한 대처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은 결과다. 동료들의 관심과 발 빠른 대처로 응급상황을 무사히 넘긴 정모 씨는 "함께 있었던 부서원, 심폐소생술을 해준 동료, 사내 응급구조사 등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삼성전기는 응급 상황시 임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을 할수 있도록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부산사업장 직원들도 2월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어 위기 상황을 곧바로 인지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또 삼성전기는 위기 상황시 생존율을 높이는 자동 심장충격기를 건물 층마다 구비하고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또는 호흡이 멈췄을 때 전기로 충격을 가해 심장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응급처치 기구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가슴 압박과 비교해 3배 이상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사고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있다"라며 "삼성전기는 직원들이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작은 위기도 지나치지 않고 관심있게 살피고, 위기에 신속 정확히 대응 할 수 있는 정기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21 16:26이나리

밸런스히어로, 작년 매출 844억·영업익 160억 달성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는 2023년 결산 결과 역대 최대 성과인 845억원 매출,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수익이 본격화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간 밸런스히어로의 매출 성장률은 904%며, 매년 평균 성장률 역시 116% 성장했다. 밸런스히어로는 인도 내 급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시장에서 모바일 대출 서비스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한다. 2020년 대비 디지털 대출 건수가 9배 이상 늘어났고, 대출 취급액도 11배 이상 늘어나며 4천300억원에 달한다.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을 기반으로, 인도 시장 특성에 맞춘 소액 단기 대출 서비스에 집중하고 이자율을 낮춰 더 넓은 고객풀을 확보했다. 또 운용 자금 규모에 관계없이 수익 창출이 가능한 B2B 대출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속 성장의 기반을 닦았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인도 핀테크 시장에 진출한 밸런스히어로는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여 인도중앙은행(RBI) 규제 준수 및 ISO 9001 인증 등을 선제적으로 획득했다. 현재 인도 대출 시장은 크레디트비, 머니뷰 등 인도 국적의 기업들을 필두로 밸런스히어로와 같이 해외 사업자들이 경쟁하며 시장을 키워가는 단계다. 밸런스히어로는 이런 성장세를 이어 올해 1천300억원 이상, 2026년에는 3천억원 이상 매출이 목표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본격적인 모바일 대출 포트폴리오 확대와 보험 등 대출 외 금융 상품 확대, 총 관리 자산(AUM) 증가로 올해 280억원, 2026년에는 935억원 이상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밸런스히어로는 인도 대출 시장에서 2016년부터 안정적이고 신뢰할만한 사업자로 입지를 굳혀온 상태"라며 "날로 고도화되는 대출 심사 엔진(ACS)을 통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확장과 상장까지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핀테크 시장 규모는 인베스트인디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약 1천380억 달러로, 2019년부터 연평균 성장률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핀테크 서비스 중 '대출' 비중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약 1천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20 08:56백봉삼

식약처, 인스타그램 등 이용 건기식 불법·부당광고 운영자 20명 검찰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누리 소통망(SNS)에서 수입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등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45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삭제·차단 요청하고, 해당 계정 운영자 2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누리 소통망을 이용한 식품 등 광고·판매가 새로운 유통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양한 부당광고 사례가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부당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약처 내 사이버조사팀과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긴밀히 협업해 지난해 10월부터 점검과 수사를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심의받지 않은 내용 광고(72건, 49.7%) ▲신체조직의 기능·작용·효능 등에 대해 표현한 거짓·과장 광고(45건, 31.0%)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24건, 16.6%)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4건, 2.8%)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 '독소배출','다이어트' 등 누리 소통망에서 관심이 많은 키워드를 활용해 인정받지 않은 기능성 내용 등을 광고하는 게시글이 많았던 만큼, 식약처는 소비자가 온라인상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내용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2024.03.18 17:45조민규

르노코리아, 1천200억원 투자·신규고용 200명…부산시와 '원팀' 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와 부산시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천18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코리아는 첨단 하이브리드 모델로 준비 중인 오로라 1 및 2 프로젝트에 7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오로라 1, 2 프로젝트 이후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개발∙생산까지 확정되면 2027년까지 총 1조 5천억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를 통한 경제효과는 직접 생산유발 효과 12조원, 간접 생산유발 효과 30조원, 간접 고용효과 9만명 등으로 전망했다. 르노코리아가 첫 번째 미래차 프로젝트로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개발코드명 오로라 1은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르노코리아 기존 차량의 후속이 아닌 새로운 모델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의 '르노 브랜드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전략에 따라 유럽 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다섯 곳의 글로벌 허브 중 하나로 선정돼 르노그룹의 하이엔드 중형 및 준대형 자동차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부산공장에서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폴스타 4'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5월 부산시 및 부산 지역 기관들과 부산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르노코리아는 민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공장 내 '에코 클러스터 센터'를 신설하고 지역 대학, 연구기관 및 자동차 부품기업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상생과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024.03.18 16:01김재성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 첫 선정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인도 게임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KRAFTON India Gaming Incubator, 이하 KIGI)' 1기의 선정 기업을 발표하고, 인도 차세대 게임 개발자 육성에 나섰다. KIGI는 인도의 게임 개발 생태계 촉진을 위해 크래프톤이 지난해 10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에서 1년 간 게임 개발,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게임 산업 전문가로부터 개별적인 멘토링을 비롯해 최대 15만 달러(약 2억8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인도 전역에서 200여 개 기업이 KIGI 1기에 지원했으며,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2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리디멘션 게임즈(ReDimension Games)는 인도 나갈랜드 주에 위치한 개발사로, 액션 어드벤처 게임 'Sojourn Past'를 개발 중이다. 슈라 게임즈(Shura Games)는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게임사로, 현재 음식과 퍼즐을 결합한 모바일 게임 'Spice Secrets'를 제작 중이다.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 총괄 및 인도 퍼블리싱 고문 아누즈 사하니(Anuj Sahani)는 “KIGI의 첫 시작은 크래프톤이 인도의 게임 생태계를 활성화화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인도 내 유망한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크래프톤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18 10:24이도원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블록체인 가상자산, '입법지연·예산삭감·규제' 악순환 끊어야

[AI는 지금] 대선후보들 'AI 전쟁' 돌입…기술 주권부터 전력 인프라까지 격돌

한화 김동선 진두지휘 ‘벤슨' 뭐가 다른가…‘100% 국내산 유제품'

SKT "정보 유출 없다 '확신'...있더라도 끝까지 책임"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