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CES2026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K-City 네트워크 사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67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아이티센그룹, 스타트업 성장 사다리 마련…경기혁신센터와 성과 공개

아이티센그룹이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바탕으로 IT 업계 동반 성장에 나섰다. 아이티센그룹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한 공동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유니콘 브릿지 위드 아이티센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아이티센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투자 및 기술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략투자형과 기술검증형의 투트랙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전략투자형 선정 기업에게는 총 2억원 규모의 아이티센 선투자가 집행됐다. 또 기술검증형 선정 기업에게는 경기혁신센터와 아이티센이 총 7천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바탕으로 기술검증(PoC)이 진행됐다. 동시에 경기혁신센터를 통해 인뎁스 네트워킹과 IR 역량강화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 간 총 305개사가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했으며 평가 과정을 거쳐 약 43 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7개사가 선정됐다. 전략투자형으로는 ▲하마다랩스 ▲반야에이아이 등 2개사가, 기술검증형으로는 ▲반야에이아이 ▲퀀팃 ▲스크립터스 ▲퍼블릭에이아이 ▲반비 등 5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선정된 6개 스타트업이 소개됐다. 전략투자형 선정 기업은 사업 아이템에 대한 설명 투자 이후 단계별 사업 추진 계획 투자 유치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술검증형 선정 기업은 실제 PoC에 참여한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현업 담당자와 함께 추진 과정과 향후 협력 계획을 설명했다. 아이티센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목적과 성과를 발표했으며 경기혁신센터는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와 액셀러레이팅 적용 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아이티센그룹은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 선정 기업에 대한 팁스 추천 및 선정 결과를 공유하며 스타트업과의 상생 가치 실현과 미래 성장 동력 공동 창출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아이티센그룹 관계자는 "경기혁신센터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투트랙을 동시에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한 최초 사례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스타트업과 아이티센그룹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12.12 15:49한정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부통령 성탄절 만찬 참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하는 성탄절 만찬에 참석한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J.D. 밴스 부통령이 주최하는 성탄절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워싱턴 현지 시각으로 12일 저녁 밴스 부통령 관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밴스 부통령이 설립한 록브리지네트워크 인사들도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록브리지네트워크의 아시아 총괄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0월 싱크탱크 형태로 정식 출범한 록브리지네트워크 코리아에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정 회장은 그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가 신세계그룹의 성장과 한국 경제 발전에 도움되는 방향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2 13:15김민아

이정문 의원, 대리점법·가맹사업법 개정안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12일 중소상공인 보호와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두 건의 개정안은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가맹·대리점 분야 불공정 근절' 추진을 위한 입법 조치다. 현행 대리점법은 대등한 거래를 규정하고 있으나, 대리점의 영세성으로 인해 공급업자와 갈등 시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공급업자의 일방적 계약 해지로 불리한 조건을 강요받는 사례도 반복돼 보호 장치 마련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정문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대리점 단체 구성권 법제화 ▲공급업자의 부당한 계약 해지 제한 ▲중도 해지 시 2개월 유예기간 부여 ▲2회 이상 서면 통지 의무 등을 규정했다. 기존 가맹사업법은 직영점·가맹점 설치를 통한 영업지역 침해만 다루고 있으나, 온라인 거래 증가로 가맹본부의 온라인 할인 판매가 가맹점 매출을 침해한다는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개정안은 ▲가맹본부가 가맹점과 동일·유사 상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할 경우 지원 대책 마련 의무 ▲가맹점이 온라인 판매 관련 협의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 신설 등을 담았다. 이 의원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관행을 바로잡고, 대등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실질적 보호장치를 마련한 것”이라며 “중소상공인의 생존권 보호와 불공정거래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2025.12.12 10:45류승현

우정사업본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가 무주우체국을 찾아 겨울철 안전사고 및 한랭질환 예방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원들을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곽병진 직무대리는 "집배원 및 현장 직원들이 한랭질환 예방 수칙를 준수하고 업무수행이 어려운 경우, 스스로 업무정지를 결정하는 '집배 업무 정지권'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무엇보다 직원들은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자율적인 재해 예방 활동 촉진과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제3차 우정사업 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설정해 운영 중이다. 이 기간 CEO 안전보건 메시지 및 우수사례 전파, 한랭질환 등 겨울철 주요 질환 예방 강화, 업무 정지권 활용 및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업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5.12.11 21:01진성우

우체국 '보답하는 제비' 광고, 2025 디지털광고대상 동상 수상

우체국의 상징인 제비를 소재로 제작된 '보답하는 제비' 광고 시리즈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예금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보답하는 제비' 광고 영상이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관 디지털크리에이티브(디지털영상 시리즈) 및 AI크리에이티브(AI 비주얼)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답하는 제비' 시리즈는 흥부전에 나오는 제비를 AI로 구현한 작품이다. 성실히 살아가는 현대의 흥부들에게 우체국 제비가 좋은 예금으로 보답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영상에서 우체국의 최대 장점인 예금전액보장과 각종 예금상품·서비스 및 모바일뱅킹앱 등을 재치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정사업본부는 이 시리즈가 우체국 공식 SNS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등 우체국예금의 홍보 콘텐츠 경쟁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수상은 전통 설화의 상징인 제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지털 콘텐츠로 우수하게 구현한 점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우체국은 국민의 일상에 가장 가까운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에게 보답하는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고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12.11 20:59진성우

"AI산업 발전, 안전·신뢰부터 보장해야"...정부, 종합계획 발표 초읽기

AI 산업 발전을 위해 안전 문제부터 보장해야 한다는 학계 의견이 제기됐다. 정부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AI 안전에 대한 종합계획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AI미래가치포럼이 11일 국회에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은 “안전과 신뢰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AI 산업 발전은 국가경쟁력 측면에서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스타트업인 오픈AI가 GPT 3.0을 만들고 2년 반 가까이 서비스를 내놓지 않은 것은 비윤리적 정보에 대한 학습을 시키는 과정이 있었다”며 “AI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AI가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도 이때 인터뷰에서 AI의 잠재인 사회 윤리 위험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서 AI 플랫폼을 출시할 수 없다고 했는데, 바드를 내놓고 할루시네이션이 발생하면서 구글이 직접 AI에서 물러설 수 없다고 한 게 지금의 AI 기술 전쟁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안전에 대한 관심이 국가적인 단위로 높아지면서 영국을 시작으로 AI 안전을 따로 집중하는 AISI 조직이 생겨났고, 한국은 여섯 번째로 AI안전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는 물론 대학과 같은 기관에서 AI 안전을 측정하는 지표를 내놓고 있는데 한국도 그에 맞는 지표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김 소장은 “곧 한국형 AI 위험 지도를 발표하겠다”면서 “개별 리스크를 집중하는 것과 달리 저전체 도메인을 만드는 작업이라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표 이후 토론에 참여한 법무법인 세종의 황정현 변호사는 “AI 기술 경쟁의 단순 수용국이 아니라 위험을 스스로 정의하고 규범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국가적 역량을 갖춰야함 글로벌 AI 시대의 실질적 주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인정보와 관련해 유럽이 GDPR을 만들 때 우리나라도 개인정보보호법을 만들면서 유럽 대비 엄격한 규제가 마련됐다”며 “AI 안전에 대해서는 AI기본법을 활용해 글로벌 규제와 공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민대기 이화여대 교수는 “규네라고 하면 기업의 비즈니스에 제약이 되지만 기업이 사업을 하면서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며 “안전한 AI를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는지 규제로 또는 가이드라인으로 담든지 국가 차원에서 고민해 실질적인 안내를 하면 유의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국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안전신뢰정책과장은 “AI 환각이나 편향성, 인간의 기술 오용, AI 스스로 통제력을 상실할 수 있는 우려에 따라 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정부도 AI 안전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부총리 부처로 승격되면서 AI 안전 부서가 2개과가 생겼고, AI안전연구소의 역할이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I미래가치포럼 의장을 맡고 있는 이성엽 고려대 교수는 “AI안전연구소는 기관의 운영 자율성과 위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테면 노동과 일자리 문제도 나중에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별도의 기관으로 독립성이 보장되는 것이 맞다”고 했다.

2025.12.11 17:26박수형

HPE "이더넷 기반 AI 패브릭, 인피니밴드 대안 넘는다"

HPE가 AI 데이터센터 백엔드 네트워크의 해법으로 '오픈 이더넷'을 제시했다. 인피니밴드 대비 성능·비용·구축 유연성에서 더 높은 효율을 보이는 만큼 TCO(총소유비용)를 절반가량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현준 HPE 이사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ACC 2025' 행사에서 AI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소개하며 AI 백엔드 패브릭의 핵심 기술 방향이 '오픈 이더넷'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HPE와 주니퍼의 합병 이후 강화된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I 인프라의 중심이 빠르게 이더넷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이날 발표에서 AI 백엔드 네트워크 기술 선택에서 가장 많이 제기되는 '인피니밴드(InfiniBand) vs 이더넷(Ethernet)' 논쟁을 정면으로 다뤘다. 그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간 통신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이제는 이더넷이 성능·비용·구축 유연성 모두에서 현실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특히 TCO 측면에서 이더넷이 약 절반 수준으로 비용 효율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방형 생태계를 기반으로 여러 벤더와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AI 트래픽 특성은 이더넷 최적화 필요성을 뒷받침한다. 김 이사는 AI 트래픽을 "소수의 거대 플로우가 오가는 구조"라고 설명하며, 이 흐름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려면 패킷 로스를 사실상 0에 가깝게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원격 직접 메모리 접근(RDMA) 기반 AI 트래픽은 0.1% 수준의 로스만 발생해도 성능이 급격히 떨어진다"며 혼잡 제어(DCQCN)와 로드밸런싱 알고리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PE는 이를 위해 명시적 혼잡 알림(ECN)·우선순위 기반 흐름 제어(PFC) 기반 혼잡 제어와 정적 부하 분산(SLB)·동적 부하 분산(DLB)·글로벌 부하 분산(GLB)·반응형 부하 분산(RLB) 등 다양한 로드밸런싱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AI 패브릭의 목적은 전체 네트워크 용량을 균등하게 활용하면서 로스를 없애는 것"이라며 "DLB 기반 동적 로드밸런싱이 기존 동일 비용 다중 경로 라우팅(ECMP)보다 확실한 성능 우위를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테스트 결과도 공개됐다. HPE는 자체 테스트 랩에서 AI 모델을 직접 학습시키며 네트워크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김 이사는 "AI 인프라는 장비 스펙이 아니라 잡 완료 시간(JCT) 으로 성능을 판단해야 한다"며 "딥러닝 기반 추천 모델(DLRM)·양방향 인코더 기반 언어 모델(BERT) 등의 테스트에서 이더넷 패브릭이 안정적인 처리 시간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AI 백엔드 네트워크는 더 이상 특정 기술에 종속된 구조가 아니라 개방형 이더넷 기반에서 고성능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HPE·주니퍼 통합 포트폴리오와 최신 스위치 제품군을 통해 고객이 향후 GPU 세대 변화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1 15:45전화평

카카오, AI 기반 광고 지원 '모먼트AI' 출시

카카오는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운영 지원 서비스 '카카오모먼트 AI(이하 모먼트AI)'를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먼트 AI는 광고 데이터를 해석하고 운영 방향을 제안하는 기능을 제공해 모먼트 광고 플랫폼을 활용하고 싶으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의 광고 집행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다. 복잡한 설정과 분석 과정을 AI가 대신 수행함으로써 광고주는 캠페인 개선에 필요한 조치를 쉽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광고주별 캠페인 데이터를 분석해 18점부터 100점까지 최적화 점수를 제공하며 점수는 ▲최근 성과 변화 ▲경쟁 상황 ▲소재 피로도 등을 종합해 산출해 점수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실행 제안을 함께 제시한다. 광고주는 제안된 조치를 북마크하거나 설정 화면으로 바로 이동해 반영할 수 있다. 또한 ▲예산 ▲클릭률(CTR) ▲전환율(CVR) 등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경쟁 광고주의 성과를 비교할 수 있다. 업종 내 평균 대비 현재 위치는 분위 단위로 제공돼 광고 경험이 적은 사업자도 성과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예산 배분과 소재 전략 설정에 참고할 수 있다. 모먼트 AI는 고객 행동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광고 인지 후 방문·고려·전환에 이르는 과정을 4단계 퍼널로 분석해 이탈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광고주는 각 단계별 ▲연령대 ▲관심사 ▲선물하기·톡딜 이용 패턴 등 행동 데이터를 함께 볼 수 있다. 모든 퍼널 분석 데이터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K-익명성 기준을 적용해 제공한다. 카카오는 모먼트 AI를 광고 운영 전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목표 설정 ▲예산 배분 ▲타겟 정의 ▲소재 실험 등 전략 수립 기능을 추가하고 소재 자동 생성과 시뮬레이터 기반 A/B 테스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광고 리포트 분석부터 전략 수립과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AI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광고를 직접 운영하는 사업자가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 광고 운영 전 과정에서 AI가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11 13:07박서린

KT, 삼성전자와 AI-RAN 상용망 검증 성공

KT가 상용 통신망에서 AI-RAN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KT와 삼성전자가 공동 개발한 AI-RAN은 기지국이 단말과 주고받는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각 사용자에게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AI-RAN은 단순한 네트워크 최적화를 넘어 6G 시대에 필수인 초저지연·초고속·초연결이 가능한 지능형 네트워크의 출발점으로 꼽힌다. KT와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AI-RAN 공동 연구를 이어왔다. 올해는 엔비디아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AI-RAN 연구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AI-RAN 상용망 검증은 경기도 성남시 지역에서 진행됐다. 하루 평균 약 1만8천명의 사용자가 AI-RAN 기술이 적용된 네트워크를 이용했다. 검증 결과,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일부 이용자의 셀(하나의 기지국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역) 간 이동 시 끊김 등 문제가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유사한 이동 패턴을 가진 다른 이용자들의 품질도 함께 개선돼 셀 전체의 네트워크 품질도 향상됐다. 이는 AI-RAN 기술이 실제 상용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기존 국내외 통신망은 대부분 셀 단위로 네트워크를 최적화했다. 이로 인해 셀에 연결된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네트워크 설정값이 적용돼 개별 사용자의 상황이나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어렵다. KT와 삼성전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 맞춤형 네트워크 품질 제공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했다. 신호 세기와 품질 변화 흐름 등 실시간 품질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각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설정값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한다. 개선된 체감 품질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성과는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이 실제 환경에서 가능함을 보여준다. 6G 시대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도 평가된다. 정진국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부사장은 “AI가 실제 통신망에서 사용자 경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확인한 중요한 성과”라며 “두 연구소는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검증을 통해 AI 중심의 미래 통신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은 “이번 검증은 AI가 네트워크 운영을 사용자 중심으로 혁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며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기술을 고도화해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6G 핵심 기술 확보에 앞장서 고객 가치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2.11 13:01진성우

KT클라우드 "차세대 인프라 기술 선도"…실증 허브 'AI 이노베이션 센터' 공개

KT클라우드가 미래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기술을 실증하는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개하며 차세대 인프라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다이렉트 투 칩(D2C) 수냉식 냉각, AI 전용 네트워크 등 실제 운영 환경 구현을 통해 국내 AI 데이터센터 표준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KT클라우드 허영만 DC본부장은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AI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투어에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실제 운영 서버와 동일하게 구현해 기술을 검증하고 업계가 필요로 하는 표준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AI 이노베이션 센터 내부는 'AI 스튜디오'와 'AI 인프라 랩스'로 구성됐다. AI 스튜디오는 주요 기술 요소를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쇼룸 개념 공간으로, D2C 콜드플레이트 구조와 액침 냉각 모형을 비롯해 KT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패스파인더' 전력 제어 시스템 등이 전시됐다. AI 인프라 랩스는 실제 냉각·전력·네트워크가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실증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센터에는 D2C 수냉식 냉각 실증 환경이 마련됐다. KT클라우드는 엔비디아 B200·NVL72급 초고발열 서버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최대 140키로와트(kW) 랙형과 64kW 서버형 부하기를 자체 개발했다. 해당 부하기는 실제 고비용 서버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냉각 성능을 정밀 시험할 수 있는 장비로, 글로벌 기준 시운전 절차에 맞춰 실증을 완료했다. KT클라우드는 이 기술을 이미 가산 AI 데이터센터에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적용 중이다. 이날 투어 현장에서는 D2C 시스템이 실제 부하를 처리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랙형 부하기는 100kW 부하에서 약 33도, 120kW에서는 35도 수준의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한다. 서버형 부하기 역시 고성능 GPU 운용 온도인 45도 수준에 맞춰 안정성을 확보했다. 'PG25' 냉각 용액의 반응성 검증과 마이크로 필터 기반 이물질 차단 등 품질 관리 체계도 구현했다. KT클라우드는 액침 냉각도 기술검증(PoC)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3년 용산 데이터센터 시험 결과, 액침 냉각은 최대 60% 전력 절감 효과와 PUE 1.08~1.33 수준의 고효율을 실증했다. 시장 요구가 확대되면 상용화 적용 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AI 네트워크도 고도화했다. 센터에는 글로벌 기업 아리스타와 협력해 이더넷 형태의 'RoCEv2' 기반 AI 전용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기존 엔비디아 인피니밴드 네트워크보다 비용 효율·확장성·운영 편의성을 강화했다. 차세대 AI 네트워크 표준인 'UEC'로 자연스럽게 진화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전력 인프라 역시 KT클라우드가 직접 개발한 AI 서버랙이 적용됐다. 글로벌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커뮤니티 규격을 기반으로 20kW 이상 고밀도 전력을 지원하고 DC 48V 기반 전력 공급으로 효율을 높였다. 세부 모듈이 모두 교체·확장 가능한 구조라 고객 맞춤형 구성이 용이하다는 점도 소개됐다. 또 다른 핵심 기술은 '패스파인더'다. 이는 KT클라우드가 특허 등록한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흐름을 AI가 실시간 분석해 장애·부하 변화에 따라 최적 경로로 자동 전환하는 시스템이다. 디지털트윈 기반 시뮬레이션도 제공해 데이터센터 운영 신뢰성을 높인다. 'DIMS 인사이트' 역시 관심을 모았다. 이 솔루션은 전력·냉각·보안 등 시설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장애를 사전 예측하고 예지 정비 기능을 수행한다. 예측 기반 운영 체계로 인력 효율성을 개선하고 운영비 절감 효과 향상을 돕는다. AI 이노베이션 센터에 위치한 자율주행 점검 로봇도 실제 운용 환경에서 시연됐다. 로봇은 온·습도·소음·조도·가스 등 환경 요소를 실시간 감지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과열·화재 징후를 탐지한다. 감지 정보는 관제 시스템과 연동돼 조기 알림과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KT클라우드는 장기적으로 운영 인력을 현재 60~70명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지능형 자동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KT클라우드의 중장기 AI 데이터센터 로드맵도 공개됐다. 2030년까지 총 320메가와트(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으로, 내년 신규 개소할 부천·개봉·안산 센터도 모두 액체 냉각을 기반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연계 가능성도 기술적 검토 단계에서 연구 중이다. KT클라우드 허영만 DC본부장은 "AI 데이터센터 기술은 이제 빠르게 표준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우리는 실증 기반 기술 내재화를 통해 고객이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의사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1 12:27한정호

"몇 년만, 일부 지역이라도..."석화업계, 전기료 인하 재차 호소

장기 불황으로 정부 지침 하에 설비 감축을 추진 중인 석유화학 업계가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산업용 전기요금 감면이 필수적이라고 재차 호소했다. 지난 2일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석화 기업들을 지원하는 정책 도입을 목적으로 석유화학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업계 주요 건의사항인 전기요금 감면 정책은 최종안에서 빠졌다. 업계는 전기요금 감면 정책이 업계 경쟁력 회복을 위한 핵심 조치라고 강조했다. 도매 성격의 산업용 전기요금이 최근 몇 년간 급상승하면서 소매 성격을 띄는 가정용 전기요금을 넘어서는 등 비정상적인 요금 체계가 형성됐고,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악화시켰다는 것이다.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에 대한 정부 부담을 완화할 방안으로 ▲몇 년 수준의 한시적 인하 ▲석화 산업 단지가 있는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에 한한 전기료 감면 ▲경부하 시간과 최대 부하 시간 전력 요금 격차를 이전 수준으로 확대 등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9일 국회에서 개최된 '석화업계 구조개편, 어떻게 경쟁력을 높일 것인가'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들과 학계는 이같이 정책을 제언했다. "전기료 5% 인하 시 中과 대등"…산업위기대응지역 한정 지원 제안 발제를 맡은 최홍준 한국화학산업협회 대외협력본부장은 산업용 전기요금이 5% 인하될 경우 우리나라 석화업계가 최대 경쟁국인 중국 기업 대비 원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중국 나프타분해설비(NCC) 생산 원가가 15% 가까이 더 저렴한 상황이다. 산업용 전기 요금은 우리나라 기준 kWh당 182.7원, 중국은 kWh당 127원 수준이다. 국내 기업들이 추진 중인 사업재편과 더불어 향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 중국이 누리는 러시아산 저가 납사 특수가 사라지고, 전기료 조정도 더해질 경우 국내 설비 생산원가는 톤당 920~940달러, 중국은 930~940달러 선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홍준 본부장은 "산업용 전기요금이 급상승하면서 올해 2분기 기준 석화산업 매출 원가의 5.11%가 전기요금으로 지출된다"며 "과거 호황기에는 3%였는데, 현재는 불황이라 온도차가 극심하게 느껴지고, 석화는 에너지 다소비 산업이라 전기요금에 상당히 민감하다"고 강조했다. 최 본부장은 "특정 산업에 대한 전기요금 감면이 어렵다면, 최소한 지정 기간이 2년인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대상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석유화학산업단지가 있는 여수, 서산이 각각 지난 5월, 8월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점을 의식한 제안이다. "경부하 시간 요금이라도 낮춰달라"…학계도 '비정상 구조' 지적 토론회에서는 전기요금 인하 필요성을 둘러싼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이덕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는 "가정용 전기요금은 3년간 동결되고, 산업용 요금만 70% 인상되면서 우리나라가 전세계 유일하게 산업용 요금이 가정용 요금보다 비싼 비정상 국가가 됐다"며 "석화 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조업 전체에 작용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오옥균 HD현대케미칼 부대표는 전기요금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경부하 시간 요금과 최대 부하 시간 요금 격차가 줄어들어 기업 부담이 더욱 커졌다고 토로했다. 오옥균 부대표는 "과거에는 경부하 시간과 피크 시간 요금 격차가 3배 정도 났던 반면 현재는 2배 정도 수준으로 격차가 줄었다"며 "3배 수준으로 격차를 복원해 경부하 요금 부담을 한시적으로라도, 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시점까지 완화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다만 이날 기후에너지부 관계자는 "특정 시점, 특정 분야에 대해 전기요금을 할인하면 다른 시점이나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추가 요구와 분석이 따르게 되다 보니 기피하고 있다"며 "석화업계 요금 인하 건의에 대해 저희가 신중했던 또다른 이유는 통상 문제가 불거질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지역으로 전력 수요를 분산하는 기업에 지자체에서 요금을 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식으로 한전과 기업이 함께 잘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검토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오 부대표는 구조적 원가 절감책 중 하나로 미국산 저가 에탄올 도입하기 앞서 필요한 탱크 건설, 선박 건조 등 대규모 투자에 대한 정부 지원도 정책 효과가 클 것이라고도 제안했다. 이경문 에쓰오일 상무는 고효율 설비 확보로 산업 원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정책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정부의 석유화학 업계 설비 감축을 촉구하는 가운데, 에쓰오일의 대규모 설비 사업 '샤힌 프로젝트'도 감축 대상에 포함돼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샤힌 프로젝트는 최신 설비로 고효율을 달성하고 있어 정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인 점을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김용진 단국대 교수는 "구조적 위기인 석화업계가 스페셜티 분야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대형 R&D도 필요하다"며 "여러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정부와 국회도 지원을 했으면 한다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2025.12.09 16:54김윤희

"이번 역은 성수, 무신사역입니다"…성수역, 3년간 역명병기

무신사는 이달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역명병기 사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무신사는 오는 10일부터 성수역 역명병기를 시작한다. 이는 서울교통공사가 역세권 내에 기업 및 기관 등의 인지도 향상 및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앞으로 성수역 역사 내외부 역명판을 포함해 ▲대합실 방향유도표지판 ▲승강장 역명판 ▲안전문 역명판 ▲전동차 노선도, 안내방송 등에서 성수역 다음에 무신사가 함께 안내된다. 성수역을 향하는 2호선 전동차 내에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이번 역은 성수, 무신사역입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무신사는 지난 10월부터 정비 기간을 거쳐 안내 방송 등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 9월 서울교통공사가 공고한 공개 전자입찰에 참여했고, 3억2천929만2천929원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1회에 한해 3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무신사는 2022년 9월 본사 소재지를 성수동으로 이전한 이후,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성동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고용을 늘렸다. 실제로 무신사가 성수로 본사를 이전하기 전인 2021년 500여 명 수준이었던 임직원 수는 현재 1천800여 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또 무신사는 본사 이전 후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 ▲무신사 스토어 성수 ▲무신사 엠프티 성수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였다. 아울러 소상공인을 위한 오프라인 공간인 ▲'소담상회 with 무신사'를 포함해 29CM에서 운영하는 ▲'이구홈 성수' ▲'이구키즈 성수' 등도 잇달아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성수동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고용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했고, 이후 K-패션 브랜드의 집결 효과 덕분에 지역 경제가 덩달아 활성화됐다”며 “이제 성수를 넘어 서울숲길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상권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와 중소 브랜드 등과 상생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9 10:59박서린

징동닷컴 기술 부문, 홍콩 IPO서 '공모가 중간값' 조달

징동닷컴의 공급망 기술 부문이 홍콩에서 진행한 기업공개(IPO) 통해 공모가의 중간값에 해당하는 자금을 조달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징동닷컴의 공급망 기술 부문이 홍콩 IPO에서 2억9천800만 홍콩달러(약 562억7천800만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시된 공모가 범위의 중간값에 해당한다. 징동닷컴의 공급망 기술 부문은 총 2억1천120만주를 주당 14.1 홍콩 달러(약 2천660원)에 판매했다. 이번 IPO는 중국 증권 규제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며 2년 이상 이어져온 여정의 마무리다. 징동닷컴은 2023년 해당 부문의 기업 분할 상장이 부문 가치를 더욱 정확하게 반영하고 직접적으로 주식 및 부재 자본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징동닷컴은 부동산 부문의 상장도 추진했지만,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의 승인을 아직 받지 못했다. 징동닷컴의 공급망 기술 부문은 이번 공모자금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포함한 공급망 역량 강화와 사업 확장, 투자 및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11일 상장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UBS, 골드만삭스, 하이퉁인터네셔널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2025.12.09 09:40박서린

5G SA 수익화 해답은 슬라이싱?...5년 뒤 시장 10배 급성장

네트워크 슬라이스가 5G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기술로 지목됐다. 향후 5년 안에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한 시장 매출이 10배나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이목을 끈다. 시장조사업체 ABI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네트워크 슬라이스 시장은 올해 61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 675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연평균 성장률(CAGR) 70%에 이르는 폭발적인 시장으로 전망됐는데, ABI리서치는 5G SA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증가하는 동시에 중국 미국 유럽 통신사들의 초기 수익화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5G SA를 도입하고 있는 각국의 통신사들이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한 수익화 전망이 구체적으로 제시된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ABI리서치는 2030년까지 네트워크 슬라이스에서 매출의 64%는 기업이 차지할 것으로 봤다. 아울러 SA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북미와 유럽에서는 소비자 대상 네트워크 슬라이스 기반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소매 분야와 스포츠 경기장, 금융 서비스 등의 산업에서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는데 에너지 분야와 같이 미션 크리티컬 산업 대비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한 요구 조건이 단순하고 투자 대비 수익(ROI) 회수가 빠르다는 이유에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한 매출의 95%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점쳐졌다. 중국을 아시아 지역의 5G 성숙 국가로 본 셈이다. ABI리서치는 중국에서 업링크 속도를 초당 100Mb 이상을 보장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스 기반 소비자용 요금제를 내놨고 미국에서는 공공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특정 산업 맞춤형 네트워크 슬라이스 솔루션이 나오고 있다고 주목했다.

2025.12.08 18:23박수형

한컴라이프케어, 방위사업청과 185억 규모 'K5 방독면' 공급 계약

한컴라이프케어(대표 김선영)가 K5 방독면 9차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군 방호장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 중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과 185억원 규모의 K5 방독면 9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컴라이프케어는 오는 2026년까지 약 8만여 개의 K5 방독면을 군에 납품하게 된다. K5 방독면은 한컴라이프케어가 지난 2010년 개발에 착수, 2014년 국산화에 성공한 최신형 방독면이다. 2015년 초도 양산을 시작으로 이번 9차 사업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군에 보급되며 신뢰성을 입증받았다. 국방부가 2030년까지 약 2천9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방독면 교체 사업을 추진 중인 만큼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K5 방독면은 기존 방독면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면부 렌즈를 단안식으로 적용해 시야를 대폭 넓혔으며 정화통을 양쪽에 부착하여 호흡 저항을 줄여 착용감을 높였다. 이를 통해 혹서기나 혹한기 등 극한의 작전 환경에서도 병사들이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주력인 소방·안전 분야를 넘어 방산 분야에서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현재 회사는 K5 방독면 외에도 지상 레이저 표적지시기, 육군 과학화 교육훈련 장비(마일즈 장비), 교전훈련장비 등 다양한 국방 사업을 전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K5 방독면을 필두로 한 방산 사업 부문이 회사의 새로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수익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26일 공시된 회계장부 열람 등 가처분 신청 건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의무를 이행하고 답변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2025.12.05 12:19남혁우

세라젬, '무역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세라젬은 김상식 중국 법인 사장이 4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62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글로벌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수출 산업의 공헌자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가 행사로,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개인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세라젬은 1999년 척추 관리 의료기기 'M3000'의 FDA 인증으로 미국 수출을 시작했고, 이후 중국·인도·유럽 등으로 진출하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왔다.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2천500여 개 글로벌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라젬에서는 올해 김상식 중국 법인 사장이 참석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사업 총괄 및 현지화 기반 구축 ▲유통망 확대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주도 ▲사회적 책임 실현 및 지역사회 공헌 등 공적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특히 중국 법인 유통망 재정비를 추진해 시장 구조의 안정화를 이끌었으며, 디지털 경영체계를 구축해 운영 효율을 향상시켰다. 또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 중심의 구조 혁신을 통해 글로벌 사업 매출 성장을 견인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사회적 책임 경영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청년 인재 채용 확대, 공공외교 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활동을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주도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세라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온 경영 전략과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서 수출 확대, 첨단 기술 기반 제품 개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9:47전화평

인텔, 네트워크·엣지 부문 분사 계획 철회

인텔이 이더넷과 와이파이 관련 반도체 등을 만드는 네트워크·엣지 부문 사업 분사를 철회했다. 외부 매각보다 내부 유지가 더 이득이 크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인텔은 지난 7월 2분기(4-6월) 실적 발표 이후 적자 폭 완화를 위해 네트워크·엣지 부문 매각 의사를 밝힌 바 있다. 4일 인텔 관계자는 "네트워크·엣지 사업의 독립 운영 가능성을 포함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해당 사업부는 인텔 내부에 잔류할 때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트워크·엣지 부문을 인텔 내부에 유지함으로써 실리콘, 소프트웨어, 시스템 간의 긴밀한 통합이 가능해져 AI, 데이터 센터, 엣지 컴퓨팅 전반에 걸친 고객 제공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이 네트워크·엣지 부문 분사를 고려하던 시기는 5억 달러(약 6천869억원) 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7월경이다. 네트워크·엣지 부문 매각시 수 억 달러를 더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는 미국 정부에서 89억 달러,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에서 20억 달러, 엔비디아에서 50억 달러 등 총 150억 달러 규모 투자를 받은 상태다. 적어도 현 단계에서는 네트워크·엣지 부문 유지가 더 이득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025.12.05 09:37권봉석

"회원탈퇴 고의로 어렵게 했다"...방미통위, 쿠팡 조사 착수

계정 탈퇴 절차를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구성한 쿠팡에 대해 정부 사실조사가 진행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쿠팡이 설정한 계정 탈퇴 절차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금지행위인 '이용자의 해지권을 제한하는 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사실조사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쿠팡 회원 탈퇴를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찾기 어려운 위치에서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쿠팡 앱 이용자는 메인화면 하단의 개인정보 탭(사람 상반신 모양)을 누르고 설정, 회원정보 수정, 비밀번호 입력 절차를 거친 뒤 PC 화면으로 이동해 비밀번호 재입력 단계부터 회원탈퇴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PC 화면으로 탈퇴를 진행할 때는 마이쿠팡, 개인정보 확인 수정, 비밀번호 입력, 화면 하단 '회원탈퇴' 클릭, 비밀번호 재입력, 쿠팡 이용내역 확인, 설문조사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만 회원탈퇴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발생한 쿠팡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계정탈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방미통위는 쿠팡의 이러한 해지 절차가 이용자에게 상당한 불편을 유발한다고 보고 긴급히 조사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방미통위는 조사에서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징금과 시정명령 부과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2025.12.04 15:22박수형

명륜진사갈비 협의회 "본사 저금리 대출은 창업 기회"

명륜진사갈비 가맹점협의회가 최근 제기된 명륜당의 금융 지원 관련 의혹에 대해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 창업 기회였다”며 언론 보도 재검토를 요청했다. 협의회는 3일 발표한 호소문에서 “가맹점주 상당수는 제1금융권 대출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며 “본사가 회사 예금을 담보로 제공해 점주가 저금리 상품을 먼저 이용하도록 도운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은행 대출이 어려운 점주가 선택한 금융 지원 역시 “제2금융권보다 금리 부담이 낮아 생계를 위한 현실적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또 “점주에게 직접적인 추심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고, 매출이 하락한 점포에는 2024년부터 이자 감면과 무이자 전환 조치를 시행했다”면서 “현재도 상당수 점주가 지원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지난 6년간 본사와 가맹점이 유지해 온 지원 사례도 제시했다. 본사는 2019년 상생 협약 이후 코로나19 시기 월세 지원을 진행했고, 2024년 8월에도 2차 월세 지원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 광고·홍보 비용 역시 점주 부담 없이 본사 전액 부담으로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일부 언론 보도로 인한 매출 하락과 이미지 손상을 우려했다. 협의회는 “점주들은 의견을 밝힐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다”면서 “수년간 쌓아온 신뢰가 훼손되고 생계에도 직접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6년간의 상생 노력이 왜곡되지 않도록 사실을 기반한 균형 잡힌 보도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달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산업은행에도 동일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협의회는 2019년 설립됐으며 전국 약 500여 개 가맹점주가 가입한 단체다.

2025.12.03 10:19류승현

현대홈쇼핑, '친환경 기술진흥·소비촉진 유공' 장관 표창 수상

현대홈쇼핑이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에 포상하는 제도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아파트·연립주택 등 집합건물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된 전자제품을 철·구리·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현재까지 전국 약 1천500곳 아파트 및 공동주택에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전자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협업기관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소재별로 분류해 90% 이상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누적된 탄소 감축 효과는 약 4천 톤에 달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6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 규모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탄소 감축 성과를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고객 체험형 ESG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02 23:40안희정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K-AI' 주도권 잡을 4개 정예팀은…정부, 첫 심사 발표 임박

홈플러스는 왜 '김병주 MBK 회장 구하기' 앞장설까

로보티즈, 14년 만에 휴머노이드 다시 만든다

코스피, 또 최고치 찍었다…원·달러 환율 10.8원 급등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