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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시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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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신작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으로 웃을까

조이시티가 신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으로 올해 재도약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신작 게임은 캡콤의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IP) '바이오하자드'를 계승한 전략 장르로,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기대를 높였다는 평가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신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조이시티와 일본 애니플렉스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장르다. 이 게임은 원작 시리즈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은 게 특징이다. 특히 레온, 클레어, 질 등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임 방식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UI와 전략 디펜스의 재미를 강조한 전투를 지원한다. 전투는 각 개성이 있는 캐릭터를 배치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용자는 단서를 모으고, 퍼즐 풀기 및 전투 순으로 플레이에 참여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에 이용자의 관심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는 원작 IP의 인지도에 더해 조이시티의 개발 및 서비스 역량에 믿음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조이시티는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시티는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서비스를 앞두고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풀 3D 애니메이션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등을 제작한 구에비코(Quebico)가 맡았고, 원작 특유의 긴장감과 게임의 전략성, 속도감 있는 전개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해당 신작 게임은 연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이번 주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2025' 기간에 B2B 부스를 마련한다. 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며 "연내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서비스 시작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8.18 10:36이도원 기자

통신사가 직접 'AI 스마트폰' 만들어 판다

독일의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이 직접 제작한 AI 스마트폰을 내놨다. 무선 통신 네트워크로 가입자 유치 기반 사업 모델에 그치지 않고 네트워크와 AI가 융합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도이치텔레콤은 14일(현지시간) 퍼플렉시티의 AI를 결합한 자체 제작 T폰3와 T태블릿2를 직접 판매하기 시작했다. 독일을 중심으로 폴란드, 오스트리아, 그리스 등 인근 10개 국가에서만 출시됐다. AI 서비스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 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가격은 독일 시장 기준 각각 149 유로(약 24만원), 199 유로(약 32만원)에 책정됐다. 도이치텔레콤이 제시하는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두 디바이스의 가격은 단 1 유로에 제공된다.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비교해 절반 값에도 한참 못 미치는 가격이다. AI 서비스가 구동되는 사양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 모두가 AI를 쓰게 하겠다(AI for ALL)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도이치텔레콤의 AI 대중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이치텔레콤의 저가 AI폰에는 일정 등록과 콘텐츠 요약 등을 지원하는 개인비서 기능과 함께 식당 메뉴나 문서, 대화를 번역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오픈테이블을 통한 식당 예약과 우버 택시 호출, 여행 일정 관리 등 투어 가이드 기증도 제공한다. 음식 레시피와 재료 작성, 식단과 운동 관리 기능도 지원하며 의상과 가정용품이나 책과 영화를 추천하는 쇼핑가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갖췄다. 시장조사기관 칸타가 유럽 소비자들이 원하는 AI 기능으로 실시간 번역과 카메라 관련 기능, 검색 등을 꼽았는데 도이치텔레콤은 이같은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도이치텔레콤은 앞서 올해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퍼플렉시티와 AI 어시스턴트 기반의 AI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고, 지난해 열린 MWC24에서는 각각의 앱을 써야 할 필요 없이 AI에이전트 하나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앱-프리(free) 콘셉트를 제시했다. 당시 “혼란스러운 모바일 앱 정글의 시대는 끝났다”며 AI로 인한 편의를 강조했다. 퍼플렉시티의 AI 모델을 빌린 AI폰과 함께 도이치텔레콤의 자체 AI 모델인 '마젠타(Magenta) AI'도 지속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도이치텔레콤은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아도 마젠타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알렸다. 마젠타 AI는 퍼플렉시티의 검색 엔진을 지원하며, 향후 픽스아트의 AI 이미지 배경 편집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이치텔레콤은 연내 AI폰 추가 출시를 예고했다. AI 서비스 대중화에 방점이 찍힌 저가형 모델과 별도로 프로 버전의 AI폰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2025.08.16 08:46박수형 기자

"AI 챗봇 '과잉 공감' 경계해야"…나르시시즘·망상 키울 수도

사용자의 의견과 감정을 무조건 긍정하는 AI 챗봇의 '과잉 공감' 태도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IT전문 미디어 기가진에 따르면, 미국 팟캐스터이자 저널리스트 데릭 톰슨은 지난 12일(현지시간) “AI는 실용적인 조언 제공에는 뛰어나지만, 심리 상담가처럼 때로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역할은 부족하다”며 “이로 인해 젊은 세대의 나르시시즘이 강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토론토대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AI의 응답을 인간보다 더 배려 깊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AI임을 알고 나서도 인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나 행동을 바로잡지 못하는 '무조건 긍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 사례도 나왔다. 강박장애(OCD) 회복 중이던 한 작가는 챗GPT가 자신의 불안 호소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한 뒤 증상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자폐증 환자가 과학적 오류가 있는 이론을 제시했을 때도, AI는 이를 바로잡지 않고 격려해 환각과 망상을 부추겼다는 사례가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특히 청소년·취약 계층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9~17세 청소년의 64%가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35%는 “친구와 이야기하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일부는 “다른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AI와 대화한다”고 응답했다. 톰슨은 “AI의 추종적 응답은 부모의 과대평가처럼 사용자의 자기애를 부풀릴 수 있다”며 “이는 젊고 취약한 세대에 더 큰 부작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샘 알트만 오픈AI 대표 역시 “AI가 정신적으로 취약한 사람의 망상을 강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AI의 따뜻함과 공감성을 유지하되, 잘못된 인식과 위험한 생각은 분명하게 지적하는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8.15 14:00백봉삼 기자

"내일 놓치면 끝"...퍼플렉시티, 본사탐방·현금보상 내걸고 '학생 인재' 찾는다

퍼플렉시티가 전 세계 대학생에게 인공지능(AI) 마케팅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인재는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퍼플렉시티의 성장 전략에 참여하게 된다. 퍼플렉시티는 '2025 캠퍼스 스트래티지스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원 마감은 오는 15일까지로,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당 최대 3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퍼플렉시티 그로스(Growth)팀과 협업해 캠퍼스 마케팅을 자율적으로 펼친다. 이를 위해 소정의 마케팅 예산과 퍼플렉시티 프로 계정이 제공된다. 개발 중인 신규 기능에 대한 얼리 액세스 권한도 받는다. 참가자들은 매달 퍼플렉시티 리더십 팀과 직접 소통하며 전략적 피드백을 얻는다. 또 전 세계에서 선발된 다른 국가의 스트래티지스트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기회도 갖는다. 참가자에게는 현금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퍼플렉시티의 브라우저 '코멧'에 친구를 초대하면 성공 시마다 미화 15달러(현재 한화 약 2만700원)를 지급한다. 활동 성과가 뛰어난 우수 학생에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 방문 기회와 함께 공식 추천서가 주어진다. 성과에 따른 추가 현금 보상도 마련됐다. 정규 학기 중인 전일제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기본적인 영어 소통 능력이 요구된다. 퍼플렉시티는 창의적 사고와 소통 능력, 자기주도적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우대한다. 플랫폼 이해도가 높거나 캠퍼스 내 리더십 경험이 있다면 선발 시 유리하다. 선발 결과는 이달 말 개별 통보되며 공식 활동은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지원은 퍼플렉시티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지난해 활동에 참여한 오지승 서울대학교 학생은 "플랫폼 구축에 기여하면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우리나라 학생들이 기술 변화에 때로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는데 퍼플렉시티를 보다 쉽게 접하도록 하고 일찍부터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2025.08.14 16:32조이환 기자

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시네마틱 영상 공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시리즈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평행 세계를 배경의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한국, 일본을 비롯해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은 풀 3D 애니메이션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등을 제작한 Quebico가 맡았으며,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긴장감과 게임의 전략성, 속도감 있는 전개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특히 영상에서는 원작 시리즈의 친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팀을 편성할 수있는 특징을 표현하여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세계관의 몰입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네마틱에는 개성적인 보컬,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는 일본의 인기 밴드 'QUEEN BEE'의 테마곡 'Mountain Hunt'가 삽입되어 영상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조이시티는 오는 20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5' B2B관에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단독 부스를 만들고 글로벌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08.14 10:15이도원 기자

퍼플렉시티, 크롬 인수 전격 제안…"48조원에 사겠다"

미국 인공지능(AI) 검색 강자로 떠오른 퍼플렉시티가 웹 브라우저 '크롬' 인수 제안가로 345억 달러(약 47조8천억 원)를 제시했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공동 창업자는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번 제안은 크롬을 역량 있는 독립 운영자에게 맡겨 반독점 시정 조치를 충족시키려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국 연방법원은 구글의 검색 시장 독점을 완화하기 위해 크롬을 분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퍼플렉시티의 크롬 인수 제안은 이같은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AI 검색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퍼플렉시티는 올해 초 500억 달러(약 69조2천750억 원) 규모로 틱톡 인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퍼플렉시티의 틱톡 인수는 성사되지 않았다. 퍼플렉시티가 인수 가격으로 제안한 345억 달러는 크롬 기업 가치의 두 배 수준에 달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크롬의 기업가치는 180억 달러(약 24조9천228억원) 수준이다. 이에 대해 퍼플렉시티는 “여러 대형 벤처캐피털(VC) 펀드가 전액 현금 거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투자자가 참여할 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외신들에 따르면 퍼플렉시티 측은 “이번 제안은 농담이 아니다"면서 "크롬을 잘 관리할 자신이 있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누구와도 맞설 것이다”고 밝혔다. 반면 알파벳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한 소식통은 알파벳이 이번 제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방법원, 구글 검색 독점 인정…시정 조치 곧 나올듯 현재 구글은 온라인 검색 독점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뒤 연방 법원의 시정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아밋 메타 판사는 지난해 구글이 수십억 달러를 지출해 이동통신사, 브라우저 개발사, 기기 제조사들과 독점 계약을 체결해 온라인 검색 시장 장악력을 유지했다고 판결했다. 시정 조치에서 알파벳은 경쟁사들이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 수 있도록 검색 엔진 데이터를 더 많이 공유하도록 명령받을 가능성이 있다. 구글의 검색 점유율은 약 90%에 달한다. 그러나 구글은 이같은 시정 조치에 항소하겠다는 입장이다. 항소를 하게 되면 크롬 매각 절차는 수년간 지연될 수 있다. 피차이 CEO는 "법무부의 분할 요구는 광범위하고 비상식적”이라며 사용자 데이터 보안에 위험을 초래하고 사실상 자사 지식재산권(IP)를 무료로 넘기라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2022년 설립된 퍼플렉시티는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를 끌며 구글의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등이 투자한 회사로, 월간 활성 사용자(MAU) 3천만 명, 월간 질의 7억8천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구글의 하루 검색량은 137억 건에 달한다. 구글 크롬은 전 세계에서 가장 쓰이는 브라우저로 구글이 매각에 나선다면 수많은 인수 후보가 몰릴 전망이다. 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 임원은 오픈AI 또한 크롬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아울러, 경쟁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포함해 다수의 브라우저가 기반으로 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크로미엄'을 이번 거래에 포함해 인수하기를 원하고 있다. 스라니바스 공동 창업자는 구글에 보낸 서한에서 크로미엄을 계속 오픈소스로 유지하고 구글을 기본 검색 엔진으로 남겨두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직원 대다수를 유지하고 2년간 30억 달러(4조1천52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확언했다.

2025.08.13 10:48박서린 기자

[미장브리핑] 美 7월 CPI 2.7%로 예상치 하회…퍼플렉시티, 크롬 인수 제안

◇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0% 상승한 44458.6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3% 상승한 6445.7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9% 상승한 21681.90.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동월 대비로는 2.7% 증가. 시장 컨센서스였던 각각 0.2%와 2.8% 예상치 대비 소폭 낮은 수치.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이달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했으며, 이는 각각 0.3%와 3% 예상치를 상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은 통화 정책의 지표로 근원 CPI를 고려하는데 월간으로 근원CPI는 1월 이후 가장 큰 폭 상승, 연간으로는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관세 영향은 있지만 크게 상승폭이 올라가진 않아. 가정용 가구 및 생활용품은 6월 1% 상승, 7월에는 0.7% 상승. 의류는 0.1% 올라. 수입 관세에 민감한 통조림 과일과 채소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재러드 번스타인 전 백악관 이코노미스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관세가 수치에 반영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확실히 눈에 띄게 상승하지는 않았다"고 진단. 모건 스탠리 엘렌 젠트너 자산관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이 우려했던 만큼은 오르지 않았다"며 "단기적으로 시장은 이러한 수치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 연준이 노동시장 약세에 주목하고 9월 금리 인하를 검토할 것이라는 데 힘을 실고 있다"고 진단. 다만 엘렌 젠트너는 "장기적으로는 관세가 경제 전반에 걸쳐 계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물가 상승세가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 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여. 다음 달 금리 인하 가능성을 94%로 예상, CPI 발표 전 85%에서 상승한 수치. 10월 추가 가능성도 전날 55%에서 67%로 상향 조정. ▲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Perplexity)가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345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 퍼플렉시티는 벤처 투자자들이 인수 자금 지원을 제안했다고 밝혀. 미국 법무부는 구글이 작년에 패소한 반독점 소송의 일환으로 크롬을 매각하라고 지시.

2025.08.13 08:20손희연 기자

코헤시티, 파트너 프로그램 전면 강화…AI 기술 생태계 확장 속도

코헤시티가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해 인공지능(AI) 기술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코헤시티는 파트너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 '코헤시티 어스파이어 파트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전략을 가진 파트너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코헤시티 서비스를 활용해 수익성을 높이고 AI 전환 등 신기술 도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헤시티 마이크 워키 글로벌 파트너 영업 부사장은 "파트너와의 협력 방식을 혁신적으로 재구성해 빠른 성장과 시장 차별화를 지원하겠다"며 "고객 중심 설계를 통해 파트너가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헤시티 코리아 이광원 채널본부장은 "이번 출시된 프로그램은 수익성 향상, 기술 역량 강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통합 프레임워크"라며 "AI 기반 기술 전환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지속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코헤시티 어스파이어 프로그램은 ▲재판매 ▲관리 ▲통합 ▲유통 ▲주문자상표부착(OEM) 하드웨어 ▲임베디드 OEM ▲기술 파트너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 모든 유형의 파트너를 포괄한다. 참여 기업은 자격 요건에 따라 프리미어·프리퍼드·어소시에이트 3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등급별 맞춤 혜택이 제공된다. 공인 총판사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으며 파트너 포털을 통해 인증 과정·마케팅 자료·수요 창출 도구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수익성 성장·기술 역량 강화·차별화의 세 가지 영역에서 파트너를 지원한다. 수익성 부문에서는 경쟁력 있는 마진, 파트너 발굴 영업 기회 보상, 성과 기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공동 영업·공동 브랜딩·파이프라인 공유·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포함한다. 기술 역량 부문에서는 역할별 맞춤형 교육과 인증 과정을 제공하고 '코헤시티 에이스'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기술 파트너 전문가를 선발해 가상 실습 환경과 고급 기술 접근 권한 등 차별화된 혜택을 준다. 차별화 부문에서는 전문 서비스 제공과 공동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 창출과 서비스 영역 확장을 돕는다. 국내 파트너들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종효 매사 대표는 "수익성·기술 역량·차별화 지원은 파트너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요소"라며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준희 준아이앤씨 대표는 "거래 전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파트너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11 16:17한정호 기자

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바이오하자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사전 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를 기반으로 일본 캡콤과 협력해 일본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 시리즈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이며 레온, 클레어, 질 등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조이시티는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2025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글로벌 동시 출시할 계획이며, 출시 전까지 게임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2025.08.08 16:00정진성 기자

붉은 행성에 '산호'가 있네?...NASA 탐사 로버가 포착 [여기는 화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탐사 로버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발견한 산호 모양의 바위 사진을 공개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성 착륙 13주년을 맞이해 공개한 이번 사진은 지난 달 24일 큐리오시티 로버가 로봇 팔 끝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이 암석의 이름은 '파포소(Paposo)'라고 붙여졌고 너비는 약 5cm다. NASA는 이 암석이 수십억 년 전 화성이 지금보다 훨씬 습했던 시기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암석 틈으로 스며들어 이런 모양의 굳어진 퇴적물을 남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강한 바람이 암석을 깎아내면서 섬세하고 가지가 갈라진 모양으로 조각했을 것으로 보인다. 큐리오시티는 현재 거미줄 처럼 보이는 소위 '박스워크(boxwork) 지형'이 풍부한 곳을 탐사 중이다. 이 지형은 고대 수중 활동으로 인해 지하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능선들이 모인 곳으로 게일 분화구 약 5km 높이의 샤프 산의 아래쪽 경사면을 가로지르고 있다. 큐리오시티는 수 년간 샤프 산에서 탐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큐리오시티 탐사선은 임무를 시작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화성의 신비를 밝혀내고 있다. 2012년 게일 분화구에 착륙한 이후 큐리오시티는 지금까지 35km 이상을 이동하며 암석층을 연구하고 토양을 분석하며 화성의 고대 역사를 밝혀내고 있다. NASA는 최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덕분에 큐리오시티가 멀티태스킹을 수행하고 일상 업무를 마치면 빠르게 절전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자율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원자력 발전기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로버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8.07 10: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롯데이노베이트, 송도·청라 'AI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지자체 확산 박차

롯데이노베이트가 다양한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의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등에 시민안전·시민편의·모빌리티·기업육성 관련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3년 12월 해당 사업에 착수했다. 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은 ▲객체 인식 영상 관제 ▲스마트폴 ▲인공지능(AI) 실종자 검색 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대형 차량 통행 관리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고도화 및 통합 관리 등 총 16개의 서비스를 구축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는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스마트쉘터와 지능형 객체 검지 서비스 등을 통한 실종자 검색 등이 있다. 또 내비게이션을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위급차량 출동 시간 단축 등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IFEZ 관내 스타트업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이노베이트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 완료를 기념해 지난 1일 송도 G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롯데이노베이트 측은 "인천광역시 지능형교통체계 사업, 서울특별시 ITS 2.0 사업, 안양시 ITS 확대 구축 사업 등 다양한 지자체의 모빌리티 환경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20여 년간 스마트시티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05 15:56한정호 기자

[ZD e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캐주얼 속 전략성…디즈니 IP가 만든 색다른 몰입감

'캐리비안의 해적' IP로 개발한 전략 장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조이시티가, 이번에는 멀티 '디즈니' IP 신작을 선보였다. 지난 달 24일 출시한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이하 디즈니 렐름)'가 그 주인공이다. '디즈니 렐름'은 '알라딘', '토이스토리',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와 픽사 대표 캐릭터가 등장하는 MMO SLG 장르로 개발됐다. 최근 시장에서 주류로 자리하고 있는 모바일 SLG 시장에서 대형 IP인 디즈니를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소구하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실제로 게임의 초반은 '머지(Merge)' 기반의 디펜스를 통해 자연스런 유입을 유도했다. 같은 유닛을 합쳐 더 높은 유닛을 만들어 적의 공격을 방어해내는 쉬운 게임성으로 디즈니 IP와 오리지널 세계관의 스토리를 자연스레 따라오게 만들었다. 위기가 닥친 오리지널 세계관 '노이'를 위협한 스컬지 세력에 맞서기 위해 원주민인 '루민'과 '루미니', 그리고 디즈니 기사(캐릭터)들이 힘을 합쳐 세계를 수호하는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는 각 기사들의 병력인 '루미니'를 조합해 적들을 막아내게 된다. 각 루미니는 기반이 되는 '기사'의 특성을 지닌다. 예컨대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 루미니는 적의 경로에 폭탄을 투척하고, '알라딘' 루미니는 적의 코인을 훔치는 식이다. 토이스토리의 '우디' 루미니는 밧줄을 사용해 적을 속박시키는 등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공격, 스킬이 존재해 전략적 재미는 물론 원작 IP의 개성까지 잘 표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즈니 기반의 '기사' 외에도 세계관의 원주민인 '루민' 기사 또한 지속 피해 증가, 위치 바꾸기 등 다양한 전략적 스킬을 지니고 있어, 파티 조합 또한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각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으나, 게임의 진행에 따라 얻는 정수를 모아 영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각 캐릭터의 '티어'를 올려 디펜스 모드에서 활용 가능한 재능과 스킬을 개방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주된 성장 방향이다. 이러한 디펜스와 캐릭터 성장으로 게임에 자연스레 유입되면 점차 SLG 형태의 게임으로 녹아든다. 타운을 성장시키고 병력을 증강시켜 주변의 적대 세력인 '스컬지'를 해치우거나, 기지를 방어하는 식이다. 필드에서는 '스컬지' 워리어, 위자드, 레인저를 해치워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길드원들과 함께 병력을 집결해 높은 전투력의 '초소'와 '군단'도 공격할 수 있다. PVE 콘텐츠는 모두 타운 성장의 재료로 활용되며, 이외 '버섯 군생지', '벌목터'에서 직접 자원을 캐는 것도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디즈니 IP를 통한 낮은 진입장벽과 차별화에 중심을 뒀지만 SLG가 갖춰야할 요소는 충실히 갖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언급한 PVE 요소와 함께 적의 타운을 정찰하고 공격하는 PVP 전투도 마찬가지다. 적의 병력 구성과 '기사'에 따라 공격 병력의 구성을 바꾸는 등 유리한 파훼법이 존재하고, 전투력이 모자랄 시에는 길드와 함께 대규모 협력 전투를 벌일 수도 있는 것이다. 비동기 PVP로 진행되는 '아레나' 또한 총 5명의 기사 활용에 있어 스킬과 특성에 따른 전략적인 덱 조합도 요구되기 때문에, 향후 이용자들의 간의 정보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현재 프리론칭 단계에서는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어, 운영적인 보완이 필요할 전망이다.

2025.08.05 10:30정진성 기자

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통해 게임스컴 2025 참여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B2B관에 참가해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원작과는 다른 평행 세계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조이시티는 게임스컴 B2B 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 및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게임의 비전과 서비스 전략을 제시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핵심 콘텐츠 및 서비스 계획을 공유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게임스컴은 글로벌 게임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 전시회인 만큼, 이번 B2B 부스 참가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전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협력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며, "조이시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스컴 2025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메쎄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되며, 조이시티는 B2B관 내 단독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5.08.01 11:25정진성 기자

"미래 인재는 우리가 먼저"…퍼플렉시티의 '파격' 제안에 글로벌 MZ 관심 ↑

퍼플렉시티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대학생들과 직접 실전 마케팅을 펼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의 잠재고객인 대학생 커뮤니티 내 영향력을 강화하고 기술과 마케팅에 능통한 인재를 조기 발굴하려는 포석이다. 퍼플렉시티는 글로벌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 캠퍼스 스트래티지스트(Campus Strategist)'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 퍼플렉시티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선발 인원은 대학당 최대 3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퍼플렉시티 AI를 사용하는 대학생들이 직접 실전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AI 기술과 마케팅 현장 경험을 쌓도록 설계됐다. 선발된 참가자는 퍼플렉시티 리더십 및 그로스(Growth)팀과 직접 협업하며 캠퍼스 내 마케팅 활동을 자율적으로 펼친다. 참가자에게는 기획한 프로모션을 위한 소정의 마케팅 예산이 지원된다. 또 유료 구독 서비스인 퍼플렉시티 프로 계정과 현재 개발 중인 기능에 대한 얼리 액세스 권한도 제공받는다. 정규 학기 중인 전일제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나 기본적인 영어 소통 능력은 필수다. 퍼플렉시티는 창의적 사고, 소통 능력, 자기주도적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우대하며 플랫폼 이해도가 높거나 캠퍼스 내 리더십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활동 최상위 우수 성과자에게는 파격적인 특전이 주어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퍼플렉시티 본사 방문 기회와 함께 공식 추천서가 제공된다. 성과에 따른 현금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다른 캠퍼스 스트래티지스트들과 교류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2024 캠퍼스 스트래티지스트'로 선발된 한국 학생들은 국내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직접 제안해 성사시킨 바 있다. 학생 이메일로 가입하는 대학생에게 지난 4월부터 두달간 1년간 프로 계정을 무료 제공하는 내용이었다. 당시 캠퍼스 스트래티지스트로 활동한 서울대학교 4학년 오지승 씨는 "학생들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기여하면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한국 학생들이 기술 변화에 때로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는데 퍼플렉시티를 더 쉽게 접하도록 하고 일찍부터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2025.07.30 09:40조이환 기자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제품 리뷰 요약 AI 탑재

구글이 제품 정보부터 리뷰까지 요약해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크롬에 탑재했다. 29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크롬 웹 브라우저에 AI 기반 리뷰 요약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데스크톱 버전 크롬에서 영어로 우선 제공된다. 모바일 기기 적용 여부는 미정이다. 해당 기능은 AI가 상품 품질과 가격, 쇼핑 경험, 고객 서비스, 반품 정책 등을 분석해 핵심 내용을 요약해주는 방식이다. 결과는 웹 주소창 왼쪽에 팝업 형태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리뷰 사이트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요약 정보를 통해 브랜드나 상품의 전반적인 평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AI는 바자보이스를 비롯한 트러스트파일럿, 요트포 등 제휴 플랫폼 리뷰를 기반으로 요약을 우선 생성한다. 다수 외신은 구글의 이번 업데이트가 글로벌 브라우저 주도권 경쟁에서 기술 우위를 지키려는 전략으로 분석했다. 앞서 아마존은 상품 리뷰 요약, 맞춤형 의류 추천, 제품 비교 등 AI 기반 쇼핑 기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최근 퍼플렉서티의 '코멧', 브라우저 컴퍼니의 '디아', 오페라의 '네온', 오픈AI가 준비 중인 AI 브라우저 등 새 경쟁자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구글은 제미나이 구독자 대상으로 '제미나이 AI 어시스턴트'를 크롬에 탑재한 바 있다. 현재 사용자 대신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도 개발 중이다. 또 구글은 AI를 활용한 제품 추천과 의류 가상 착용, 가격 추적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구글 I/O 행사에서 AI 모드 쇼핑, AI 기반 체크아웃 도구를 선보였으며, 올 가을 AI 모드 기반 의상·인테리어 추천 기능 출시도 앞두고 있다.

2025.07.29 16:10김미정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 스포츠와 휴식 결합한 스포츠케이션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각 호텔의 지역적 특성과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골프, 축구, 야구를 테마로 한 상품이다.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골프와 숙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골프 인 더 시티'를 판매한다. 디럭스 마운틴룸 1박과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의 18홀 라운딩으로 구성됐고 수영장 2인 입장권도 포함된다. 투숙 기간은 8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은 축구 마니아를 위한 '싸커앤스테이' 패키지를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스탠다드 룸 1박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열리는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 전' 2인 티켓으로 구성됐다. 프로야구 경기 관람 후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고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앤 스테이' 패키지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 월드·부산과 L7 강남 바이 롯데, L7 해운대 바이 롯데, 롯데시티호텔 대전, 롯데시티호텔 구로 등 야구장이 위치한 지역 및 인근에 위치한 체인 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다. 체크인 시 프런트에 경기 관람권 또는 야구장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객실 상황에 따라 평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팀을 예측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시그니엘 서울 프리미어 스위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웰니스와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반영한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세분화된 관심사와 취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29 09:56김민아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태안군, '2025년 하반기 강소형 스마트시티 전략회의' 실시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태안군과 함께 '태안군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 점검과 하반기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참여기관 회의를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현대건설, 현대도시개발, 현대차, 태안여객, 핀텔, 이니노스, 애드미러, 금샘종합건설, 한서대학교 등의 참여기관이 참여해 상반기 사업 성과를 집중 공유하고,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15일 열린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에서 진흥원과 태안군이 'WSCE 어워즈 베스트 파트너십'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수상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는 게 진흥원 측 설명이다. 또한 각 사업 설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과업과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실행 전략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관 간의 소통 강화를 통해 문제점 개선 및 유기적인 협력 체계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태안군은 국토교통부의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원도심과 기업도시를 잇는 의료·관광 중심의 스마트 거점을 조성하고, 수요응답형 버스 및 스마트 정류장을 도입해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외에도 ▲교차로 보행 안전 시스템 ▲전통시장 로봇카트 ▲스마트시티 통합관리 앱 및 데이터허브 ▲드론 공연장 등 지역 특화형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콘텐츠 구축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은 “태안군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달라”며 “특히 이번 WSCE 어워즈 수상은 태안군 스마트시티 사업에 대한 국내외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한 결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태안군과 참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07.28 10:34이도원 기자

삼성 "갤럭시AI 확장…오픈AI·퍼플렉시티와 논의 중"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될 갤럭시S26 스마트폰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해 오픈AI, 퍼플렉시티AI 등과 협상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기존 제공되는 구글 제미나이 외에도 외부 AI 서비스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폭 넓은 AI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삼성 스마트폰은 구글 AI 모델을 중심으로 AI 기능을 구현하고 있지만, 오픈AI 챗GPT와 퍼플렉시티 대화형 검색·질의응답 기능 등을 추가로 탑재함으로써 AI 서비스의 다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퍼플렉시티에 대한 투자와 앱·어시스턴트 통합을 추진 중이며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MX)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출시될 갤럭시 S26 스마트폰에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COO는 "여러 AI 벤더와 논의하고 있다"며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AI 에이전트라면 누구와도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전략도 재정비하고 있다. 갤럭시 S26에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2600' 제품 적용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한편 애플도 내년에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하는 폴더블 OLED를 사용하며, 디자인 역시 삼성 갤럭시 Z폴드 시리즈와 유사한 형태가 될 전망이다. 최 사장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이제 시작 단계"라며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오픈AI와 퍼플렉시티 등 외부 AI 업체와의 협력을 본격화하면 스마트폰 AI 경쟁 구도는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또한 iOS 생태계 전반에 자체 AI 기능을 통합하고 있어 양사 간 AI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5.07.25 17:34신영빈 기자

환경부, 국내 생산 전기상용차 보급 박차

환경부가 국산 전기상용차 보조금 정책 효율성을 높이는 등 보급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환경부는 김성환 장관이 24일 전북 완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전기 상용차 제작·보급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함께 국내 생산 전기상용차 보급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1995년 차량 생산을 개시한 이후 2017년 첫 전기버스(일렉시티)를 출시했고, 지난해 5월 생산라인을 개선해 연간 전기버스 생산(계획)량을 1천450대에서 2.5배에 이르는 3천600대로 늘리는 등 전기상용차 생산 역량을 강화해 왔다. 단일 규모 세계 최대 전기상용차 공장으로 전기 및 내연 버스·트럭 등 총 17종의 상용차를 생산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보급목표(450만대)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한 노력과 과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국내 생산 전기상용차 보급의 장애 요인과 극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기·수소차는 2025년 6월 누적 기준 약 84만5천대가 보급됐으며, 2023년 이후 다소 둔화된 전기차 보급 수요는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환경개선 효과가 큰 전기·수소 버스는 수요 둔화 없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25년 6월까지 국내에 보급된 전기버스 1만2천830대 가운데 국산은 59.6%, 수입산은 40.4%를 차지한다. 김 장관은 “전기차 산업은 국가경제를 이끌 차세대 성장동력일 뿐 아니라 수송 분야 탄소중립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한다”며 “국내 전기상용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조금 정책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국내 생산 전기상용차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4 15:30주문정 기자

조이시티, 신작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국내 출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의 한국 지역 프리 런칭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알라딘', '토이 스토리',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픽사의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MMO SLG 장르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상상의 세계 '노이'를 위협하는 스컬지 세력에 맞서기 위해 루민과 디즈니 기사단을 이끌고 전투를 벌인다. 그 과정에서 '버즈 라이트이어', '미스터 인크레더블', '잭 스패로우' 등 고유의 능력을 가진 디즈니·픽사의 캐릭터들을 영입하게 된다. 또한 ▲클래식 타워 디펜스의 전략적 재미를 살린 '럼블 배틀' ▲실시간 PVP 대결의 긴장감이 돋보이는 '아레나' ▲길드원들과의 대규모 협력 전투인 '상상수 점령전' 등 게임 모드가 마련됐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싱가폴,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선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조이시티는 현지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이시티는 프리 런칭를 기념해 게임 접속 시 젬과 인기 캐릭터를 영입할 수 있는 기사 소환권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2025.07.24 14:10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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