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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지털 크레딧 사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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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

LG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1. 인적사항 - 출생연도: 1963년 - 학 력: 부산 동인고, 부산대 기계공학(학사), 부산대 지능기계시스템학(석사), KDI국제정책대학원 MBA(석사) 2. 주요 경력사항 - 1987년 11월 금성사 입사 - 2001년 1월 에어컨상품기획그룹장 - 2004년 1월 에어컨마케팅 아주그룹장 - 2006년 1월 베트남법인장 - 2010년 1월 RAC(Residential Air Conditioning)마케팅지원팀장 - 2011년 1월 북미지역대표 북미AE팀장(상무) - 2013년 12월 AE 시스템에어컨사업담당 - 2015년 1월 H&A 시스템에어컨사업부장(전무) - 2016년 12월 H&A 에어솔루션영업그룹장 - 2018년 12월 중아지역대표 - 2020년 1월 중아지역대표(부사장) - 2020년 12월 H&A 에어솔루션사업부장 - 2024년 12월 ES사업본부장 - 2026년 1월 ES사업본부장(사장)

2025.11.27 17:08전화평

[프로필]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사장

LG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은석현 VS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1. 인적사항 - 출생연도: 1967년 - 학 력: 서울 상문고, 서울대 기계공학(학사), 서울대 기계공학(석사) 2. 주요 경력사항 - 2018년 12월 LG전자 입사, VS영업전략담당(전무) - 2019년 5월 VS영업그룹장 겸 VS한국사업담당 - 2019년 12월 VS스마트사업부장 - 2021년 12월 VS사업본부장 - 2023년 12월 VS사업본부장(부사장) - 2026년 1월 VS사업본부장(사장)

2025.11.27 17:05전화평

메이머스트, H2O.ai와 독점 파트너십…AI 풀 스택 사업 강화

메이머스트(대표 박상현)가 금융·제조·유통 등 주요 산업을 겨냥해 인공지능(AI) 도입과 운영 고도화를 본격 지원한다. 메이머스트는 하남지사에서 H2O.ai와 국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확대를 위한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리셀링을 넘어 양사가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실행 전반을 함께 추진하는 '코드라이빙(Co-driving)' 모델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H2O.ai는 금융·통신·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자동 기계학습(AutoML)을 핵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AI 클라우드 플랫폼과 예측 AI·생성형 AI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제공한다. 특히 'H2O AI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에어갭 환경까지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플랫폼으로 기업이 자체 데이터로 AI를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AI 모델·플랫폼·운영 인프라·보안 환경을 하나의 풀 스택으로 제공하는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 제조, 유통, 물류 등 각 산업별 요구에 맞춘 맞춤형 AI 활용 모델을 공동 기획하고 개념 검증(PoC)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계까지 확장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함께 발굴·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메이머스트와 H2O.ai는 기술·세일즈·마케팅을 아우르는 공동 GTM 체계를 구축한다. 제품 로드맵과 산업별 시나리오를 공유하고, 공동 세미나·컨퍼런스·레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시장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실제 프로젝트 수행과 지원 조직 역시 연계해 국내 고객이 AI를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메이머스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H2O.ai의 글로벌 기술과 자사 AI 컨설팅·구축·운영 경험을 결합해, 국내 기업의 AI 도입 전 과정에 걸친 통합 지원 체계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초기 전략 수립과 데이터·모델 설계, 플랫폼 선택, 운영·보안 체계까지 하나의 로드맵으로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짧은 기간 안에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는 "한국 기업들은 AI를 실제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고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이 요구하는 기술 신뢰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양사의 역량을 결집해 국내 시장에 새로운 AI 활용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이머스트는 H2O.ai와 함께 산업별 요구에 최적화된 AI 활용 모델을 제안하고, 기업이 현업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AI 서비스를 설계·구축해 고객들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한 단계 더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H2O.ai 최고경영자(CEO) 스리 암바티는 "한국은 AI 분야에서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미 PoC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환경으로 AI를 확대 적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메이머스트 박상현 대표와 팀은 깊은 실행력과 현지 시장에 대한 통찰을 갖고 있으며, 안전하고 소버린(sovreign)하며 책임 있는 AI를 구축하려는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이전틱(Agentic)·예측(Predictive) AI 기술을 한국 시장에 제공하고 기업이 AI를 마지막 단계까지 신뢰성 있게 배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16:04남혁우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삼성전기는 자사 부산사업장이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 녹색기업 부문 기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녹색기업'은 정부와 기업 간 협력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녹색경영체제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기업과 사업장을 지칭한다. 삼성전기는 2011년 최초 선정 이후 네 번째로 '우수 녹색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자원 및 에너지 절감 ▲폐기물 저감 ▲투명한 환경정보공개 등 차별화된 녹색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삼성전기는 용수 처리 프로세스 개선과 신규 처리시설 구축을 통해 부산사업장의 폐수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용수 재이용 확대, MLCC 생산에 사용된 PET 필름을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해 제작한 방진복 도입 등 자원 순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MLCC PET 필름 방진복'은 단순 폐기물 처리를 넘어 버려지는 폐기물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최종민 삼성전기 안전환경팀장 상무는 “삼성전기는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은 물론, 유통 및 물류 단계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국내 최초로 'DJBIC 월드지수' 16년 연속 편입, 국내 동종 업계 최초로 '탄소 발자국' 인증, FTSE4Good 지수 15년 연속 편입, CDP 코리아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수상, 국내외 모든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등 ESG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1.27 14:40장경윤

2026년 '붉은 말의 해'…병오년 연하우표·카드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연하우표 60만8천장, 소형시트 28만장과 연하카드·엽서 12종을 12월1일 발행한다. 연하우표에는 붉은빛을 머금은 말이 설원을 힘차게 내달리는 모습을 담았다.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발굽과 바람에 흩날리는 갈기는 새해의 활력과 생명력을 전한다. 말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소중한 동물로 원시 미술과 토기, 벽화는 물론 역사 기록과 민속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흔적이 두루 남아 있다. 연하카드 고급형(4종)은 2천200원, 일반형(6종)은 1천700원, 연하엽서(2종)는 1천원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연하카드는 고급형 3천원, 일반형 2천200원이다. 연하우표를 활용한 행운 카드는 1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연하카드·엽서는 판매가격에 우편요금이 포함돼 별도로 우표를 구매해 붙이지 않아도 된다. 연하우표와 고급형 연하카드·연하엽서는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일반형·맞춤형 연하카드·행운카드는 인터넷우체국 전용 상품으로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병오년 붉은 말의 도약처럼 새해에는 모두가 한층 더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7 09:57진성우

과기정통부 밀고 COMPA 끌어주니, 시리에너지 차세대 음극제 사업 성공으로 "보답"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텍스코어, TeX-Corps)'을 통해 창업한 시리에너지가 혁신적인 차세대 리튬금속 음극재 개발로 2025 미국 에디슨 어워드 전기차 파워 솔루션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매년 4월 전 세계에서 실현 가능한 혁신을 이룬 기술과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COMPA에 따르면 시리에너지는 혁신적인 차세대 리튬금속 음극재를 사업화했다. 이 음극재는 전기차, 도심항공교통, 로봇 등의 미래형 동력원을 위한 이차전지 핵심 소재다. 전기차 분야에서 주행거리 800km(1,000Wh/L)급 전지 구현과 5분 충전, 저가격화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 받는다. 시리에너지가 지원받은 텍스코어는 실험실창업 교육·보육을 지원하는 과기정통부 대표 딥테크 창업탐색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762개 팀, 2천여 명이 수료했다. 시리에너지는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을 마친 정경진 대표가 이차전지 분야 혁신 소재 기술을 갖고도 시장 진입에 애를 먹던 차에 과기정통부 지원으로 공급망 확보에 성공했다. 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원장은 “실험실 우수 연구성과를 시장 성공으로 연결하는 것이 미래 성장의 핵심”이라며 "실험실 창업 및 사업화 밸류체인을 전 주기에 걸쳐 구축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9:42박희범

데드라인 앞두고 '석유화학' 첫 구조조정…여수·울산 압박↑

정부가 장기 불황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 구조조정을 지속 촉구해온 가운데, 주요 산업 단지 중 대산에서 첫 설비 감축 계획이 발표됐다. 정부가 요구한 사업 재편안 제출 시한이 연말인 점을 감안하면 다른 주요 산업 단지인 여수, 울산 내 설비 감축 계획도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26일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대산 산업단지 소재 공장 통합을 결정, 산업통상부 승인 심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대산 단지에 보유한 나프타분해시설(NCC)을 통합하고, 설비를 합리화하는 것이 골자다. 고효율 설비만 가동해 가동률을 높이면서도 고부가가치 위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HD현대케미칼의 대산 공장 통폐합이 추진되면 수천억원 수준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통폐합 대상인 NCC 설비는 롯데 측 110만톤, HD현대 측 85만톤이다. 업계에서는 가동한 지 수십 년이 지난 롯데케미칼 설비가 주 감축 대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양사는 구체적인 운영 계획에 대해선 사업 재편안 승인 이후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발표는 지난 8월 정부가 우리나라 석유화학 업계 구조조정 방향으로 전체 NCC 설비 생산능력(CAPA) 18~25%인 270만~370만톤 가량 감축이 필요하다고 밝힌 지 약 3개월 만이다. 정부 방침 발표 전에도 양사는 이번 합병 논의를 지속해왔다. 다만 정부가 연말까지 업계 사업재편안을 제출할 것을 거듭 촉구하면서, 이번 대산 공장 통합을 비롯한 기업 간 사업재편 논의에 보다 가속이 붙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도 롯데-HD현대 사업재편 계획에 즉각 화답했다. 이날 산업통상부는 재편안을 심사한 뒤 승인 시점에 세제·R&D·원가 절감 및 규제 완화 등 맞춤형 기업 지원 패키지를 함께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양사의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한 공정거래위원회도 심사를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가 연말이란 시한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각자도생'해야 할 것이라며,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고수하는 만큼 다른 기업들의 사업 재편안도 조만간 잇따라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수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대산이 사업 재편의 포문을 열었다면, 여수는 사업 재편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며 “사업 재편 계획서 제출 기한은 12월 말이며, 이 기한을 연장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여수 단지가 국내 최대 석유화학 단지라는 점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김 장관은 여수 단지 내 LG화학 산업 현장을 점검하면서 “사업재편을 통해 기존 설비의 합리화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표 고부가 스페셜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투자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다만 여수 단지는 규모가 큰 만큼, 사업 재편에 따라 감수해야 할 비용이 막대하고 기업 간 이해관계도 복잡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도 적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GS칼텍스와 여수 단지 내 NCC 통합·폐쇄를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NCC CAPA를 줄이고 정유사와의 수직 계열화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방안이 거론된다. 그러나 NCC 설비 수익성이 악화된 현 상황에서 정유사인 GS칼텍스 입장에선 대규모 사업 재편을 서둘러 추진할 유인이 크지 않아 논의 진전이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의 경우 공동 주주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 간 자금 지원을 둘러싼 입장 차이로 지난 8월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몰린 바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케미칼과 여천NCC 간 수평 통합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여천NCC 주주 간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다면 이 논의 역시 속도를 내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김 장관은 지난 9월 울산 단지도 방문해 SK지오센트릭·에쓰오일·대한유화 등 산업 현장을 점검하며 구조 개편을 촉구했다. 이들 3사는 울산 석유화학 단지 사업 재편을 위해 외부 컨설팅 기관으로부터 전략 자문을 받고 있으며, 연말까지 정부에 사업 재편안을 제출하기로 한 상태다.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업계 불황 이후 기업들이 각자 사업 구조개편을 장기간 준비해온 만큼 12월 내로는 여러 구조개편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기업 간 조율해야 할 부분들이 있으니 무작정 논의 속도를 내긴 어렵다”고 말했다.

2025.11.26 15:54김윤희

공정위,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기업결합 사전심사 개시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기업결합 건에 대한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 심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결합은 지난 8월부터 민관이 함께 추진 중인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의 첫 번째 사업재편 사례다. 사전심사는 기업결합을 하고자 하는 회사가 신고 기간 이전에 해당 기업결합이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지 여부를 공정위에 심사를 요청하는 제도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각각 나프타분해설비(NCC)를 중심으로 하는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결합을 위해 우선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을 물적분할한다. 이후 분할신설법인은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해 HD현대케미칼이 존속하고 분할신설법인은 소멸된다. 롯데케미칼이 합병법인 주식을 추가 취득해 최종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합병법인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 이후 관계 부처 협의체 참여하는 한편, 자체 현장간담회를 실시해 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원활한 사업재편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제공하고 있다. 공정위는 사업재편 논의 시 수반되는 기업 간 정보교환에 따른 부당공동행위 리스크에 대해 수차례 개별 사전컨설팅을 통해 정보교환 범위와 방법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또 기업결합 절차에 돌입한 기업에는 기업결합 사전협의 제도 이용을 독려해 기업 궁금증을 해소하고, 본 심사 기간 단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의 본계약 체결과 기업결합 정식 신고가 내년에 이뤄질 상황임을 감안해 신속한 심사 진행을 위해 기업에 우선 사전심사 신청을 독려한 바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 석유화학 사업재편과 관련한 신속한 기업결합 심사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5.11.26 12:06주문정

롯데케미칼-HD현대, 대산 공장 통합 결정…석화 구조개편 1호

롯데케미칼과 HD현대가 장기 불황에 빠진 석유화학 사업 구조개편 차원에서 대산 나프타분해설비(NCC) 공장 통합을 결정했다. 지난 8월 정부가 업계 사업 재편을 요청한 이후 첫 사례가 나타난 것이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 구조개편에 참여하기 위해 26일 산업통상부에 사업재편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과잉 문제로 지적돼 온 NCC 설비의 합리화를 위해 주요 사업장인 대산공장을 물적분할하고, 해당 분할회사가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하는 구조를 기본으로 한다. 롯데케미칼은 대산에 NCC 연간 생산능력(CAPA) 110만톤, HD현대케미칼의 대산 공장 NCC 연간 CAPA는 85만톤이다.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범용 제품 수익성이 크게 낮아지면서 이번 결정이 추진됐다. NCC 공장 주요 제품인 에틸렌도 판매 가격에서 원료 비용을 제한 값인 스프레드가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의 경우 누적 적자가 2조원을 넘긴 상태다. 이에 정부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 전체 NCC CAPA 1천470만톤 중 25% 가량인 370만톤 감축을 목표로, 업계에 연말까지 자율 사업재편안을 제출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NCC 설비 등 석유화학 제품 생산에 관한 일원화된 운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산 산업단지 내 석유화학 제품 생산 기능이 단일 체계에서 운영됨으로써, 생산·공정의 일관성과 운영 안정성이 높아져 사업재편 전반의 실효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케미칼 측은 "세부 운영과 관련해서는 사업재편 승인 이후 양사 간 추가 협의를 통해 최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1.26 11:52김윤희

우정사업본부,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공유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과 우편집중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김제우체국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제우체국은 데이터를 활용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 추진 사례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에 올랐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와 제주우체국, 완도우체국은 우수상을, 양양우체국 등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수사례는 책자와 교육영상으로 제작돼 전 종사원의 안전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25일 충남 천안 우정인재개발원에서 직할기관과 각 지방우정청에서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2개 관서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추진한 위험성평가,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작업환경측정, 온열질환 예방활동 등의 다양한 안전보건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종사원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해 '함께하는 안전보건! 거듭나는 우정일터!'란 경영방침 아래 '중대재해NO! 안전사고 10% 감축'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자율적 안전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겨울철 종사원의 안전확보를 위한 '겨울철 안전보건 특별관리 기간'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오늘 선정된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우리 조직의 안전 문화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활동에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0:57박수형

LG헬로비전 '헬로라이프',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LG헬로비전은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헬로라이프는 2021년 10만 구독자를 달성했고, 2023년 50만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성과는 지역 기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채널은 2021년 하반기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기점으로 구독자 유입이 본격 확대됐다. 이후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 ▲우리동네 클라쓰 ▲북유럽 with 캐리어 등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강화하며 시청층을 폭넓게 확보했다. 특히 트로트·예능 콘텐츠는 대중적 관심을 빠르게 끌어모으며 채널 인지도를 높였다. LG헬로비전은 구독자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며 채널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시청자 의견과 영상별 성과 지표를 참고해 콘텐츠의 방향성을 다듬고 있으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제작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 중이라는 설명이다. 헬로라이프는 지역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해 시청자와 가까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사람들의 도전과 변화,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방송사'만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로 인정받으며 시청자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주제철 LG헬로비전 CP는 “헬로라이프 채널의 100만 구독자 달성은 지역 SO가 자체 콘텐츠만으로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진정성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채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0:09진성우

유라클, KCB 전사 AI 서비스 플랫폼 구축…금융권 AI 레퍼런스 확대

유라클이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전사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금융권 AI 전환(AX)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라클은 KCB의 전사 AI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KCB는 급변하는 금융 시장과 고객 요구 다변화 속에서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KCB는 초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비대면 업무 처리 확대, 24시간 신속 응대 등 높아진 고객 기대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동시에 내부 업무 효율성 개선, 혁신 서비스 개발, 품질 향상 등 지속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 마련도 필요했다. KCB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AX, 즉 AI 기반 업무·서비스 전환 전략을 채택하고, 유라클과 함께 전사 AI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게 됐다. 유라클은 자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아테나(Athena)'를 기반으로 KCB 맞춤형 AI 시스템을 구축한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RAG(검색 증강 생성), LLM(대규모 언어 모델) 등 최신 AI 기술을 통합한 AI 기술 통합 플랫폼을 제공해 KCB의 다양한 서비스와 내부 업무에 공통으로 활용 가능한 AI 인프라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비정형 문서 처리 영역에서 다양한 문서를 정확하게 인식·분류·추출하는 기능을 고도화해, 문서 처리 업무와 연계된 프로세스를 최대한 자동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부서별·개인별 AI 에이전트(AI Agent)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상담, 심사, 리포트 작성, 내부 질의응답 등 금융 업무 전반에 AI를 확장 적용한다. 유라클은 이를 통해 직원들이 반복·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KCB가 고객 접점에서 보다 빠르고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전사 차원의 AI 서비스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프라 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한다. 유라클은 AI 인프라 관리 솔루션 '오르다(AURDA)'를 적용해 모델·서비스별 성능과 자원 사용량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장애·성능 저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KCB의 AI 서비스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유라클은 올해 하반기 생성형 AI 플랫폼 아테나 출시 이후 현대건설, GS건설, 인텔리안테크, 증권·은행권 등에서 AI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레퍼런스를 쌓고 있다. 여기에 KCB 프로젝트까지 확보하면서 금융권에서도 본격적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동시에 LG AI연구원, NC AI, 퓨리오사AI 등 주요 AI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모델·인프라·플랫폼을 아우르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라클 권태일 대표는 "최근 유라클의 연이은 AI 사업 수주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업의 AI 역량 내재화와 비즈니스 혁신을 돕는 파트너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KCB가 금융 AI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사 AI 플랫폼 구축과 운영 전 과정에서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성공적인 AI 전환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6:41남혁우

한국 5G 다운로드 속도, 주요 7개 선진국보다 3.8배 빠르다

국내 통신 3사의 5G 통신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호주 등 주요 7개국 평균과 비교해 약 3.8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제외하고 비교 대상 국가중에 가장 빠른 미국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빠른 수준인 점이 눈길을 끈다. 2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해외 주요 7개국 8개 도시 대상 5G 다운로드 속도를 측정한 결과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268.01Mbps로 조사됐다. 국내 통신 3사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지난해 기준 1천25.52Mpbs다. 한국 다음으로 빠른 미국은 샌프란시스코에서 501.05Mbps, 뉴욕에서 447.14Mbps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287.57Mbps로 그 뒤를 이었다.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독일 프랑크푸르트, 캐나다 토론토, 호주 시드니 등은 7개국 평균 속도에도 미치지 못했다. 5G 통신의 평균 업로드 속도도 국내가 지난해 기준 90.12Mbps를 기록했는데 조사 대상국 평균 53.88Mbps보다 1.6배 이상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5G 통신 국내 평균 지연시간 20.01ms는 조사 대상국 평균 53.64ms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KTOA는 “지난해 대비 조사 대상국의 5G 품질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전송속도, 전송성공률, 지연시간 등 대부분 항목에서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일부 해외 도시의 지하철 구간에서는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조사에서도 해외 주요 국가와 비교해 국내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기준 국내 공공 와이파이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463.55Mbps를 기록했는데, 이는 조사 대상국 평균 48.26Mbps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2025.11.24 11:03박수형

"재택근무의 종말"…아마존 링 사업부, '사무실 복귀' 지시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스마트홈 기기 링 사업부가 수백 명의 고객 서비스 직원을 미국과 영국의 핵심 허브로 재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회사 전반의 운영 간소화 및 자동화 추진에 따른 것이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영향을 받는 직원들은 그간 재택근무를 해왔으나 앞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 매사추세츠 주 노스리딩, 애리좌주 템피 또는 영국 런던 사무실로 출근해야 한다. 내부 문서에 따르면 아마존의 비디오 도어벨 사업부는 고객 서비스 부서를 선제적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지원 생태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다만,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일부 직원들과 그들의 감독자들은 계속해서 재택근무가 허용된다. 링 부서는 아마존의 홈 보안 브랜드인 블링크 카메라의 지원도 담당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앤디 재시 아마존 대표는 인간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AI 도구가 회사 직원 규모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4개월 뒤 아마존은 1만4천개의 기업직군 일자리를 없애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재배치와 사무실 복구 정책과 관련해 일부 직원들은 회사를 떠나도록 압박하면서도 퇴직금 지급을 피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고 있다. 회사는 이를 부인하며 지난 9월 말 기준 올해 퇴직금 관련 비용이 20억 달러(약 2조9천382억원)에 달했다는 추정치를 제시했다. 한 직원은 이번 명령에 대해 “고객 서비스 직원 다수가 회사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링 창업자인 제이미 시미노프는 올해 초 대표직으로 복귀했으며 앞으로 AI가 회사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분명히 해왔다.

2025.11.24 09:56박서린

우체국 '어디서나 플러스' 체크카드 새단장...겨울철 이벤트 진행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체크카드의 베스트셀러인 '어디서나' 카드의 혜택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한 '어디서나plus'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28일까지 '겨울내내 플러스! 새단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디서나Plus' 체크카드는 기존 혜택에 ▲친환경차 충전 ▲구독 서비스(쿠팡와우, 네이버플러스 등) ▲식음료 ▲친환경 식품 매장 등 최근 선호도가 높은 업종의 캐시백 혜택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 신규 발급, 누적 이용, 장보기 업종 이용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총 1만2천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우선 '어디서나Plus'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건당 5천원 이상 사용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어디서나' 카드 유효기간 만료 예정 고객이 '어디서나Plus'로 신규 발급받아 이용할 경우에도 별도 추첨해 편의점상품권(5천원)을 지급한다. 또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당첨 기회가 늘어나는 '자동 응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리뉴얼로 추가된 친환경차 충전, OTT 구독 등 캐시백 혜택이 새롭게 추가된 업종을 포함해 결제할 경우 캐시백 혜택과 더불어 자동 응모 기회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주요 서비스 가맹점을 포함한 전 가맹점에서 누적 5만원을 이용할 때마다 1회씩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 신세계상품권 50만원(1명) ▲2등 외식상품권 10만원(3명) ▲3등 올리브영상품권 3만원(50명) ▲4등 편의점 쿠폰 5천원(946명)을 제공한다. 설 명절을 대비한 '장보기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대형마트와 온누리가맹점, 우체국쇼핑 등 장보기 업종에서 누적 5만 원 이상 결제 한 고객 중 1천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치킨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리뉴얼과 프로모션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우체국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3 12:00박수형

우리나라 전통 무예 '택견' 기념우표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택견'을 소재로 한 기념우표 40만 장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공격과 방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택견의 주요 동작이 담겨있다. 택견은 다른 무술에 비해 섬세하다. 부드러운 곡선의 몸놀림으로 공격과 방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선 시대 주로 서민층을 중심으로 명절이나 잔칫날에 즐겨 행해졌다. 신윤복과 유숙의 '대쾌도'에서 그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들의 삶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었는지는 우리말에서도 드러난다. 오늘날 대결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본때를 보이다', '딴죽걸다' 같은 표현은 모두 택견의 기술에서 유래한 것이다. 단순한 무예를 넘어 일상에까지 영향을 준 친숙한 문화였음을 알 수 있다. 택견은 이러한 역사·문화적 가치와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 전 세계 무예 중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살아있는 전통이자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는 독창적인 무예임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11.20 15:30진성우

롯데이노베이트, 에이스공조와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 나선다

롯데이노베이트가 냉동·공조 전문기업 에이스공조와 손잡고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17일 본사에서 에이스공조와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이노베이트 정인태 CX사업 본부장, 김근배 클라우드 부문장과 장규환 에이스공조 대표, 장인산 IDC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해당 사업에 대한 우선 권리를 부여받았으며 자사가 보유한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에이스공조의 엣지 데이터센터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발표한 '2025 데이터센터 리포트'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약 518조원에 달했던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29년 약 867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도심지 및 업무 지구를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가 적고 통신 속도와 운영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데이터센터인 엣지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현재 서울·용인·대전 등 총 4개의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 중이며 축적된 IT,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엣지 데이터센터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 김근배 클라우드 부문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기술력 등을 최대한 활용해 에이스공조의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8 18:05한정호

폐의약품 어떻게 버리는지 아시나요

우정사업본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세종시보건소와 정부세종청사에서 '폐의약품 회수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폐의약품 분리배출 인식 확산을 위해 우본과 기후부 청사 로비에 폐의약품 회수함을 마련하고,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 방법과 세종지역 회수함 설치 장소를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가정에서 복용 후 남은 폐의약품을 봉함해 회수함에 배출했다. 이날 모아진 폐의약품은 세종우체국으로 인계해 폐의약품 처리시설로 전달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23년부터 우편제도를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를 통해 폐의약품 분리배출, 회수율 향상 등 환경문제와 약물 오남용 예방에 기여해왔다. 폐의약품은 우체통에 투함하거나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배출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이를 수거해 각 지자체가 지정한 장소로 배달한다. 10월 기준 전국 63개 지자체에서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체국과 폐의약품 우편회수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 시민들은 편리하게 폐의약품을 분리배출 할 수 있다. 폐의약품을 봉투에 넣어 봉함 후 폐의약품이라고 적어 우체통에 투함하거나 약국,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 넣거나 가까운 우체국 창구에 가지고 오면 된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도 '폐의약품 회수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라며 “특히 환경오염 예방과 약물 오남용 등 국민건강 증진, 공공서비스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16:57박수형

코난테크놀로지, 3분기 누적 매출 239억원…정부 AX·LLM 사업 확대로 91%↑

코난테크놀로지가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AX) 정책에 따른 공공기관 생성형 AI 도입 확대와 도메인 특화 기반 거대언어모델(LLM) 사업을 연속 수주하며 올해 3분기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까지 코난 LLM 누적 매출이 57억1천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38억원 규모 한국남부발전, 10억원 규모 한림대의료원 등 발전사와 민간 의료 분야 구축 사업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코난테크놀로지의 3분기 전체 누적 매출은 239억원으로, 124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약 91.5% 늘었다. 영업 손실은 전년 대비 35.2% 축소됐다. AX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주잔고 역시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남부발전에 이어 서부발전, 동서발전까지 발전 3사 LLM 사업을 비롯해 대법원과 경기도청 등 사법·공공 영역에서도 LLM 구축사업을 연속 수주했다. 한화손해보험과 KB증권 등 금융권에서는 기술검증(PoC)을 수행했다. 올해 진행된 주요 LLM 사업에서 실질적인 수주와 구축을 주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지고 산업별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현장에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현재 추론 통합 모델 '코난 LLM ENT-11'의 고도화와 차세대 에이전트 AI 기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신규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서부발전과는 에이전트 AI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또 서부발전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발전설비관리시스템과 연동되는 에이전트 AI, 업무 자동화, 음성비서 등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AI 서비스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업계 전반의 실적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매출과 적자폭을 모두 개선했다"며 "착수한 프로젝트의 연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후속 성과를 이어가고 공공·의료·사법·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구현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대응과 기술 확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7 16:46한정호

"산타에 편지 보내면 선물 드려요"

우정사업본부는 2025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산타에게 편지쓰기'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산타에게 편지쓰기 이벤트는 전국에서 11만 명이 편지를 보내오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올해에는 아동양육시설과 보육원을 비롯해 농어촌과 도서산간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편지쓰기 참여 희망 기관 중 1만 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전국 지방우정청을 통해 이달 말까지 신청해야 가능하다. 신청 접수가 완료된 기관은 내달 5일까지 산타우체국(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83)으로 아이들의 편지를 보내면 된다. 산타우체국은 아이들이 보낸 편지를 대상으로 소원카드, 크리스마스 스티커, 반짝이는 키링 등 기념품을 동봉해 크리스마스 이전에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중앙우체국 지하 1층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에 아이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타우체국 포토존과 체험존을 올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아동양육시설, 보육원, 농어촌 및 도서산간 지역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기념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산타우체국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으니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1.17 12:00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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