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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론 배송 상용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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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여름맞이 '쿨 썸머' 기획전…매트리스·쿨링 패드 할인

시몬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쿨 썸머(COOL SUMMER)'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뷰티레스트' 매트리스 컬렉션이다. 매트리스 2개와 프레임 등을 함께 구매하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여름철 수면용품 할인도 마련했다. '매트리스 쿨링 패드'와 '올시즌 쿨링 세트'를 할인 판매하며, 기존 시몬스 구매 고객을 위한 '시몬스 리프레시 앤 리워즈(Refresh & Rewards)' 혜택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구매 금액과 품목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 저녁 제품을 배송하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도 확대했다. 할부 기간을 기존 36개월에서 최대 60개월로 늘려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시몬스 페이는 전국 시몬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26.07.13 13:55안희정 기자

래티브,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배송 맡는다

라스트마일 물류기업 래티브가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의 배송 파트너로 합류한다. 라스트마일 물류기업 래티브는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래티브는 전국 배송 네트워크와 24시간 실시간 직영 관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땡겨요 주문의 라스트마일 배송을 담당한다. 2019년 설립된 래티브는 배달대행 브랜드 '인프라딜리버리'와 '영웅배송 스파이더'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설립 이후 연평균 100% 이상의 주문 트래픽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음식 배달을 비롯해 기업 맞춤형 퀵커머스 배송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왔다. 현재 SPC, CU, 이마트24, 버거킹, KFC, 카카오모빌리티 등 외식·유통 기업과 B2B 배송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래티브는 단순 주문 중계가 아닌 데이터 기반 배송 품질 관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지역별 배송 점유율과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주문 접수부터 배차, 배송 완료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권역별 수요와 라이더 배치 상황에 맞춰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래티브는 땡겨요가 추구하는 상생형 배달 서비스를 현장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배송 수행 체계와 라이더 안전 중심 운영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이용자의 배송 경험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문지영 래티브 대표는 “배달은 소상공인과 라이더, 소비자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결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라며 “이번 땡겨요와의 협업을 계기로 현장 운영력과 기술 역량을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상생형 배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0 11:30안희정 기자

에코백스, 쿠팡 로켓설치 서비스 도입…설치 편의성 높인다

에코백스가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과 로봇청소기 배송·설치 편의성을 강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에코백스는 급·배수관 연결 등 초기 설치 과의 난도가 높은 직배수 모델을 중심으로 쿠팡 '로켓설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로봇청소기 구매 후 배송부터 실제 구동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 모델은 에코백스의 주요 직배수 라인업 ▲디봇 X11 프로 옴니 ▲디봇 X8 프로 옴니 ▲디봇 T90 프로 옴니 ▲디봇 T50 프로 옴니 등 4종이다. 로켓설치 서비스 이용 고객은 주문 후 4주 이내 범위에서 배송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주말을 포함해 주문 다음 날 즉시 설치하는 익일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 시 전문 기사가 가정을 방문해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 진단한 뒤 제품을 설치한다. 설치 후에는 현장에서 초기 구동을 확인하고 상세한 기본 사용법까지 안내해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첫 구매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주거 환경상 이유로 매립이나 설치가 불가할 경우에는 무료 반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에코백스는 그동안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 '희망일배송' 서비스를 전개하고 공식 카카오톡 채널 1:1 실시간 상담 기능을 강화하는 등 고객 접점 서비스를 확장해 왔다. 에코백스는 "쿠팡 로켓설치 도입을 계기로 제품 탐색과 구매, 배송, 설치, 사후 상담에 이르는 쇼핑 사이클 전반의 차별화 고객 경험체계를 완성했다"고 자평했다. 에코백스는 "배송과 직배수 설치 과정에서 소비자가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불편을 원천 차단하고 제품 본연의 편리한 청취 경험을 선사하고자 서비스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전 방위적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구매부터 실제 일상 사용까지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2026.07.10 10:17전화평 기자

산지 직배송…이마트, '오더투홈' 여름 먹거리 행사

이마트가 이마트앱 산지 직송 서비스 '오더투홈'을 통해 신선식품 행사를 진행하며 여름 먹거리 수요를 공략한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이마트앱 '오더투앱'에서 자두, 찰옥수수, 민물장어 등 여름철 인기 신선식품 할인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더투홈은 고객이 이마트앱에서 주문한 상품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검증한 신선식품을 우수한 선도로 받아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대석자두(3㎏)'를 20% 할인한 1만 5984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대표 간식인 '미백 찰옥수수 10개'는 20% 할인한다. 보양식도 준비했다. '국내산 민물장어(2㎏)'는 10% 할인된 4만 5675원에 선보인다. '금한돈 수육용 앞다리 2㎏'은 20% 할인한 2만 3840원에 판매한다. 조리용 분말스프를 함께 구성해 조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출시 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고객 수가 지난해 4~12월 월평균 대비 약 34% 증가했다. 이마트는 이달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샵에서도 오더투홈 상품을 판매한다. 점포 픽업 서비스인 '디지털그랩'과 '와인그랩'도 성장세다. 디지털그랩 이용 고객의 약 35%, 와인그랩 이용 고객의 약 50%는 상품 픽업을 위해 점포를 방문할 때 다른 상품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예나 이마트 디지털전략팀장은 “오더투홈을 통해 다양한 여름철 먹거리를 더욱 신선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의 상품과 월간 활성 사용자(MAU) 300만 명이 넘는 이마트앱의 플랫폼 경쟁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9 09:33김민아 기자

SSG닷컴, '주문 후 2시간 내 상품 수령' 양재·하남점 시범 운영

SSG닷컴은 오는 9일부터 이마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양재점과 하남점 인근 지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 후 2시간 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은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주문 시점을 기준으로 2시간 이내에 배송이 완료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SSG닷컴 앱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과 주문서에 자동으로 '2시간 내 배송 가능' 메시지가 표시된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직접 지정해 받는 기존의 예약 배송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냉장∙냉동식품은 전용 보냉 파우치 포장 후 이마트 매장에서 즉시 출고해 유통 과정에서의 선도 저하를 방지한다. 무료배송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4만원 이상 주문 시 적용되며, '쓱7클럽' 멤버십 회원의 경우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금액의 7%를 SSG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이달 이마트 양재점·하남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월계점·가든5점·신도림점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힌다. 이어 9월부터 전국으로 확장해 연말까지 50여 곳의 이마트 점포에 해당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주간·저녁·새벽 배송을 아우르는 '쓱배송' ▲대용량 상품에 특화된 '트레이더스배송' ▲소량 상품에 특화된 1시간 즉시배송 '바로퀵' ▲도착보장 '스타배송' 등 소비자의 세분화된 장보기 수요에 맞춘 온∙오프라인 연계 배송망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한건수 SSG닷컴 SCM담당은 "이마트 점포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가장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전달하는 배송 체계를 만들고 있다"며 "배송 속도와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온라인 장보기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8 09:47박서린 기자

SSG닷컴, 쓱7클럽 가입자 대상 7일 하루 쓱배송 14% 적립

SSG닷컴이 멤버십 고객 확보를 위해 적립 혜택 강화에 나섰다. 숫자 '7'을 앞세운 멤버십 '쓱7클럽' 프로모션을 통해 하루 동안 적립률을 두 배로 높이고, 장보기 지원금과 신규 가입 혜택 등을 제공하며 고객 락인 효과를 노린다. SSG닷컴은 오는 7일 멤버십 '쓱7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쓱배송 상품 구매 시 적립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멤버십 전용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7일 하루 동안 쓱7클럽 회원은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14%를 SSG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다. 쓱7클럽은 월 2천900원에 결제금액의 7%를 고정 적립해주는 SSG닷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적립률의 두 배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 체감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SSG닷컴은 적립 행사 전후로 장보기 혜택도 마련했다. 6일과 8일에는 5만원 이상 주간·새벽배송 상품을 구매한 멤버십 회원에게 3천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지급한다. 일반 고객에게는 2천원이 제공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일상 속 숫자 '7'이 담긴 사진을 '쓱7페스티벌'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나 스토리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최대 70만원 상당의 SSG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혜택도 이어간다. SSG닷컴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두 달간 월 회비를 SSG머니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쓱7클럽의 핵심인 7% 적립 혜택을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부담 없이 멤버십 혜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6 10:16안희정 기자

11번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e커머스 부문 '19년 연속' 정상

11번가가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19년 연속 e커머스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표준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지표다. 3일 회사에 따르면, 11번가는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과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등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판매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며 플랫폼 서비스 품질을 높여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1번가는 슈팅배송을 지속 고도화하며 e커머스의 주요 경쟁력인 빠른 배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슈팅배송은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금액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주 7일 당일·익일배송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무료 반품·교환과 도착 지연 보상 제도를 도입하며 배송 속도와 품질은 물론 배송 이후 과정까지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11번가의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는 가입비나 구독료 없이 다양한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최대 5명까지 패밀리를 결합해 11번가에서 함께 쇼핑하고 구매 목표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적립 받고, 마트와 뷰티, 디지털 등 카테고리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재까지 160만 명에 달하는 누적 가입회원을 확보했다. 회사는 판매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11번가는 올해 6월 중국 대표 이커머스 기업 '징둥닷컴'과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징둥월드와이드'에 '11번가 전문관'을 열고 국내 판매자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글로벌 판매 플랫폼과 물류, 마케팅을 연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통해 판매자가 해외 판로 확대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판매자 지원센터 '셀러존'을 비롯해 AI 기반 판매 분석 서비스 'AI셀링코치', 판매자 전용 모바일 앱 '셀러오피스'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 박현수 11번가 대표는 "19년 연속 1위라는 뜻깊은 성과는 고객들이 11번가의 서비스를 꾸준히 신뢰하고 선택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쇼핑 혁신과 판매자 성장 지원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6.07.03 12:56백봉삼 기자

딜리버드코리아-비노스, 일본 야후쇼핑에 'K-뷰티 직배송 스토어' 오픈

딜리버드코리아(대표 김종익)가 비노스 그룹과 협업해 일본 야후 쇼핑 내 한국 화장품 직배송 스토어 '코코이이' 문을 연다. 코코이이는 K-뷰티 제품을 일본 고객에게 선보이는 한국 직배송형 온라인 쇼핑몰이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스토어는 일본 내 K-뷰티 수요 확대에 대응해 한국 화장품을 현지 소비자가 보다 신뢰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정품 여부, 배송 안정성, 고객 대응 등 해외 직구 과정에서의 불안 요소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코이이는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한국 이커머스 셀러만 입점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딜리버드코리아가 셀러 연동, 해외 결제, 한국발 배송, 고객 응대(CS) 등 전 과정을 담당한다. 비노스 그룹은 일본 야후 쇼핑 내 스토어 운영을 맡아 현지 유통 및 플랫폼 운영을 지원하며, 일본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구매 환경을 구축했다. 양사는 한국 직배송 시스템을 활용해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직배송 구조를 구축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한국 한정 상품 및 일본 미출시 신제품 등 현지에서 접하기 어려운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페이팔 결제 및 포인트 적립 등 일본 소비자에게 익숙한 쇼핑 환경을 적용해 구매 편의성도 높였다. 스토어는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K-뷰티 브랜드 14개로 시작하며, 향후 브랜드 및 상품군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100엔 이상 주문 시 최대 50% 할인 쿠폰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딜리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글로벌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K-뷰티 셀러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고 일본 시장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결제·물류·CS를 통합한 역직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03 10:44백봉삼 기자

고객 체감 혜택 '쑥'…SSG닷컴, 장보기·특가 행사 병행

SSG닷컴은 장보기 특화 멤버십 '쓱7클럽' 전용 기획전과 특가 행사를 병행해 고객 체감 혜택을 키운다고 2일 밝혔다. 쓱7클럽은 월 구독료 2900원에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시 결제액의 7%를 고정 적립해주는 멤버십이다.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최대 7% 쿠폰도 지급한다. SSG닷컴은 오는 5일까지 매일 아침 7시마다 멤버십 회원 전용 7000원 할인 쿠폰을 1장씩 지급한다. 쿠폰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같은 기간 장보기 상품 특가 행사를 함께 열어 인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신선식품에서는 한우 등심과 생오징어를 50% 할인한다. 복숭아와 자두도 전 품목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감자(2kg)는 4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가공식품에서는 오뚜기 컵밥과 CJ제일제당 스팸 등을 특가 판매한다. ▲돈까스, 함박, 냉장면 등 간편식과 ▲두부 ▲김치 등 장보기 품목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반값 할인한다. SSG닷컴은 이달 내내 멤버십 전용 기획전을 이어간다. 계절 수요를 겨냥한 장보기 행사를 마련하고 ▲적립 ▲쿠폰 ▲타임딜 등 혜택도 확대할 계획이다. 방승재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멤버십 전용 쿠폰과 장보기 특가 행사를 시작으로, 한 달간 멤버십 고객의 체감 장보기 혜택을 한층 키울 것"이라며 "가계에 보탬이 되는 장보기 멤버십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2 15:18박서린 기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다음달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 개최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은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를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공동 주관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제조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증형 경진대회다. 전국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 12개 팀이 참가해 기술력을 겨룬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의 상용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는 실제 제조 현장을 본떠 만든 환경에서 부품 선별, 부품 운반, 순차 조립, 휠 장착·체결 등 4개 미션으로 치러진다. 참가팀들은 제한 시간 안에 각 미션을 수행하고 작업 정확도와 안정성, 수행 성과 등을 종합 평가받는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 대학·연구기관 팀은 휴머노이드 플랫폼과 인지·제어·조작 기술을 고도화해 본선에 나선다. 연구원은 이를 위해 참가팀당 3000만원의 제작지원금과 전문가 1대1 멘토링을 제공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이번 대회에서 축적되는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플랫폼별 성능 비교와 미션 완주율, 평균 점수, 오류 유형 등을 분석해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 수준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데이터 공유 체계를 마련해 휴머노이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이번 챌린지가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제조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참가팀들의 도전이 우리나라 휴머노이드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29 10:57진운용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 이숍 김치 정기구독 서비스 출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김치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김치 사업을 확장한다. 원하는 배송 주기와 날짜를 설정하면 별도의 주문 없이 김치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호텔 이숍(e-SHOP) 김치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구독 대상 상품은 ▲롯데호텔 배추김치 9㎏ ▲롯데호텔 배추김치 4㎏ ▲롯데호텔 배추김치 1.2㎏ ▲롯데호텔 김치 2개입 세트(맛김치·백김치·깍두기 중 선택) 등 총 4종이다. 추후 계절 김치 등 상품군을 순차 확대한다. 2회차 배송부터는 리워즈 회원(클래식, 실버 등급 기준)의 기본 할인율 5%에 추가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배송 3회차마다 제공되는 특별 기프트로 이숍 5000원 할인 쿠폰 또는 롯데호텔 볶음김치(80g) 5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리워즈 포인트 1%와 엘포인트(L.POINT) 0.3%도 함께 적립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정기구독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명에게는 롯데호텔 김치찌개 세트를 증정한다. 경품은 3회차 배송 완료 후 순차 제공된다. 롯데호텔 이숍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포인트(5달러 상당)도 지급한다. 정기구독 신청은 롯데호텔 이숍에서 가능하다. 구독 상품 선택부터 배송 주기 및 날짜 지정, 사은품 선택, 결제 카드 등록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배송 취소와 결제 수단 변경, 배송 일정 및 주기 변경, 배송 건너뛰기 등도 배송 시작일 2일 전까지 마이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김치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과 혜택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5:05김민아 기자

아마존, 인도서 광폭 행보…퀵커머스 300개 지역으로 확대

아마존이 인도에서 초고속 배송 서비스 '아마존 나우' 제공 지역을 확대한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블로그를 통해 아마존 나우 서비스를 기존 100여 개 지역에서 300개 이상의 인도 도시와 마을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나우는 도서부터 식료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수 분 내 배송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일부 도시에서 처음 시작한 후 현재까지 서비스 지역을 100곳 규모로 늘려왔다. 다만, 인도의 즉시 배송 시장에서는 월마트 계열 플립카트와 현지 업체 이터널의 블링킷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경쟁사들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가운데 아마존도 통상 10분 이내 배송을 의미하는 '퀵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아마존은 아마존 나우를 두고 “인도 사업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커머스 사업으로 자리잡았으며 서비스 출시 이후 주문량이 매 분기 두 배씩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가 현재 인도를 방문 중이며 현지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직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도 회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시 CEO는 2021년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로부터 수장 자리를 넘겨받은 후 인도 현지 경영진의 방문 요청을 여러 차례 거절해왔다. 이같은 그의 행보는 최근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라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센터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마존은 2030년까지 인도 투자 규모를 350억 달러(약 54조 54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지만, 투자금 대부분은 전자상거래가 아닌 AI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에 투입될 방침이다.

2026.06.25 09:29박서린 기자

"쿠팡·네이버 같은 잣대 안 돼…이커머스 플랫폼, 차등 규제 필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규제 체계를 판매모델에 따라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쿠팡처럼 상품을 직접 매입·판매하는 직매입 모델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처럼 판매자를 중개하는 오픈마켓 모델은 권한과 수익구조, 책임 범위가 다른 만큼 동일한 기준으로 규제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플랫폼 책임을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보다 직매입(1P), 마켓플레이스(3P), 2PL·3PL·4PL 물류서비스 모델로 나눠 검토해야 하고 상품 판매 통제 수준과 데이터 활용 범위, 물류 관여 정도에 따라 책임 기준도 달라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직매입과 오픈마켓은 다르다…“책임도 달라야”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24일 열린 한국유통학회 특별세미나에서 '지속가능한 이커머스를 위한 유통모델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플랫폼의 판매모델과 물류서비스 모델을 구분한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교수에 따르면 온라인 상품 거래액은 지난해 186조 5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최근 10년간 무점포소매(온라인)의 연평균 성장률은 12.6%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업태를 크게 앞질렀다. 조 교수는 현재 이커머스 플랫폼이 하나의 산업군으로 묶여 논의되고 있지만 실제 사업 구조는 크게 다르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직매입(1P) 모델은 플랫폼이 제조사나 벤더로부터 상품을 직접 매입한 뒤 판매하는 구조다. 가격 결정과 재고 관리, 배송·반품 등을 플랫폼이 통제하는 만큼 제품 하자나 환불, 리콜 등에 대한 책임도 상대적으로 크다. 반면 오픈마켓(3P) 모델은 판매자가 상품 등록과 가격 설정, 재고 관리 등을 담당하고 플랫폼은 거래를 중개한다. 플랫폼의 역할은 검색과 결제, 광고, 리뷰, 분쟁 조정 등 생태계 운영에 집중된다는 설명이다. 조 교수는 “플랫폼의 책임은 판매 통제력과 데이터 활용 수준, 물류 관여 정도에 따라 구분돼야 한다”며 “판매모델과 물류서비스 모델을 동일한 기준으로 바라보는 접근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세대 모델은 풀필먼트…“수익·권한·책임 균형 필요” 그는 향후 이커머스 산업의 발전 방향으로 4PL(풀필먼트) 모델를 제시했다. 4PL은 판매자가 상품 소유권과 판매 권한을 유지하면서 외부 파트너가 보관과 배송, 반품, 고객서비스(CS) 등을 통합 지원하는 모델이다. 플랫폼은 거래를 중개하고 물류 전문기업은 배송 서비스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판매와 물류의 책임을 분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표 사례로는 네이버배송이 꼽혔다. 네이버배송을 도입한 판매자의 경우 2023년 2월 대비 지난해 2월 기준 거래액이 236%, 주문 건수가 2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교수는 소비자 보호 정책 역시 플랫폼의 개입 정도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판매 주체와 배송 책임자, 반품·환불 책임자, 광고·추천 여부, 직매입 상품 및 자체브랜드(PB) 상품 여부 등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물류·풀필먼트 적용 상품은 판매자, 플랫폼, 물류서비스 제공자의 역할과 책임 범위를 명확화하고 이를 구분해 고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제조업체와 판매자 보호를 위해서는 수수료와 광고비 기준 공개, 알고리즘 운영 투명성 강화, 데이터 접근권 보장, 물류·풀필먼트 서비스의 요금 및 책임 범위 공개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 교수는 “지속 가능한 이커머스 생태계는 판매모델과 물류서비스를 구분하고 플랫폼의 수익과 권한, 책임이 균형을 이룰 때 가능하다”며 “획일적인 규제보다 사업 구조에 맞는 차등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6.24 15:19김민아 기자

"오늘 주문 시 내일 수령"…에이블리, '도착 보장' 선봬

에이블리는 입점 셀러의 배송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빠른 배송 서비스 '도착보장'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착보장은 평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주말·공휴일에도 오후 10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상품이 배송되며, 그 이후(밤 10시~12시) 주문 건은 모레 배송된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주문 시점에 따라 예상 도착일을 미리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기존에도 각 마켓이 설정한 시간 전까지 주문하면, 주문 당일 배송 출발을 보장하는 '오늘출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오늘출발은 오픈마켓 셀러(셀러스)가 직접 배송을 관리하는 방식과 에이블리가 자체 풀필먼트를 통해 파트너스(창업 지원 솔루션) 셀러 물량을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도착보장은 오늘출발과 별도 트랙으로 운영되며, 셀러가 판매 상품을 파트너사 물류센터에 사전 입고해두면 재고 보관부터 포장·발송까지 전 과정이 물류센터에서 진행돼 주문 건마다 직접 대응할 필요가 없다. 물류 기반도 확대됐다. 성수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자체 풀필먼트 센터에 더해 곤지암 소재 전문 풀필먼트 파트너사와 연계한 약 7800평 규모의 물류 거점을 추가 확보했다. 성수와 곤지암을 아우르는 전체 배송 인프라는 총 1만 800평 규모로 스케일업됐다. 에이블리는 소규모 1인 창업자와 소상공인 셀러들이 물류 인프라 부담 없이 상품 기획과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플랫폼 차원의 배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도착보장 서비스는 그 일환으로, 배송 역량과 관계없이 누구나 에이블리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판매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향후 도착보장 이용 상품의 실시간 판매 데이터와 트렌드 분석 결과를 셀러에게 직접 제공하는 인사이트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 물류 대행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판매 전략 수립까지 뒷받침함으로써 셀러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에이블리는 도착보장 출시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 고객 대상 도착보장 상품에 적용 가능한 쿠폰팩을 지급하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2%, 4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등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할인으로 구성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도착보장 서비스를 통해 셀러들이 배송 방식을 직접 선택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라며 "앞으로도 규모나 운영 방식에 관계없이 모든 셀러가 에이블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3 10:24박서린 기자

지그재그 직진배송 효과 톡톡…중소 쇼핑몰 거래액 30% 늘었다

지그재그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이 중소형 쇼핑몰 성장의 발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진배송을 도입한 중소형 스토어들의 거래액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일부 쇼핑몰은 수백 퍼센트에 달하는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직진배송을 이용하는 중소형 스토어들의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지그재그가 2024년 월평균 거래액 2천만원 미만이었던 직진배송 스토어 가운데 지난해에도 거래를 이어간 55개 스토어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월평균 거래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규모가 작은 쇼핑몰이라도 상품 경쟁력에 물류 경쟁력이 더해질 경우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면서 직진배송이 구매 전환율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스토어별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게 나타났다. 쇼핑몰 '쇼퍼랜드'는 거래액이 전년 대비 732%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파인땡큐' 611%, '7일간의 휴가' 485%, '뽕브라몰' 471%, '핑크백' 380%, '쿠치마치' 336%, '리린' 256%, '이블렛 by 제이스타일' 246% 등의 성장률을 보였다. 지그재그는 계절별 인기 카테고리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토어를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 정책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 판매자의 배송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직진배송은 주 7일 운영되는 배송 서비스다. 전국 기준 자정 전 주문 시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는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서울 지역은 밤 10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오전 7시 전 배송되는 새벽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직진배송은 단순한 배송 서비스가 아니라 중소형 스토어가 대형 브랜드 수준의 배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물류 역량을 강화해 더 많은 스토어의 성장을 지원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9 17:30안희정 기자

"K팝 굿즈도 쿠팡에서 주문하세요"...'콜라보클럽' 팝업 가보니

쿠팡이 굿즈 관련 팝업스토어를 열고 K팝 앨범부터 포토카드, 캐릭터 상품, 콜라보 화장품까지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동안 오픈런을 하거나 특정 사이트에서만 구매해야 했던 굿즈를 쿠팡에서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알리며 팬덤 소비층 공략에 본격 나선 것이다. 29일 오후 서울 홍대 복합문화공간 'ㅎㄷ카페'. 행사장은 우주선 콘셉트로 꾸며져 있었고, 이러한 쿠팡 '덕력호' 곳곳에는 포켓몬, 산리오, 짱구와 같은 캐릭터 상품과 인플루언서가 만들거나 콜라보한 제품, K팝 굿즈가 전시돼 있었다. 1층은 우주선을 테마로 전시존과 포토존, 이벤트존이 마련돼 있었다. 포토존은 마치 캐릭터로 전시된 우주선 조종실을 들어가있는 것처럼 꾸며져있었다. 최애 캐릭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행사장에 마련된 캐논 포토 프린터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도 있다. 2층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캐릭터 브랜드 '쯔토리' 신상품이 처음으로 전시됐다. 또 쯔양이 만든 의류 브랜드인 '가든즈' 상품도 직접 만져보고 주문할 수 있게 돼 있다. 쿠팡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점은 '굿즈도 쿠팡에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시 상품마다 QR코드가 부착돼 있어 방문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스캔한 뒤 쿠팡 앱에서 바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들고 계산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로켓배송으로 받아보는 구조를 강조했다. K팝 트레이는 K팝 팬들을 겨냥해 만들어진 전시 공간이다. 최근 컴백한 코르티스뿐만 아니라 BTS, 블랙핑크, 보이넥스트토어의 앨범과 포토카드 등도 있다. 쿠팡은 이처럼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구매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팬덤 상품 쇼핑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장을 나가기 전에는 전시 상품 QR코드를 스캔해 장바구니에 담으면 누구나 가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었다. 포켓몬 손목시계와 펩시 45W 초고속 충전기 등 다양한 상품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콜라보클럽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현장 사진을 인증하면 에코백과 키링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7일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고,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다. 팬덤 굿즈 시장은 그동안 전문 플랫폼이나 소속사 자사몰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 쿠팡은 로켓배송과 대규모 이용자 기반을 앞세워 해당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쿠팡은 이를 시작으로 캐릭터와 팬덤 중심의 협업 상품을 지속 확대하며 덕후 고객층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굿즈를 보다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콜라보클럽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상품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1 19:28안희정 기자

"대형마트 규제 개선, 실행은?"…유통 B 학점

지난해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진짜 성장'을 내세웠다. AI로 경제·사회·기술 대전환을 꾀해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되는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30대 선도프로젝트가 가동되기 시작했으며 각 경제·산업 분야에서 AI 대전환이 진행 중이다. 일단 스타트는 좋다. AI 붐을 등에 업고 코스피 7000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리스크가 AI 대전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창간 26주년을 맞아 이 격변의 시점에 있는 대한민국 산업 현장을 진단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AI 시대, 이재명 정부 1년'을 평가했다. [편집자주] 2012년 이후 사실상 멈춰 있던 대형마트 규제 완화 논의가 이재명 정부 들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이 재추진되면서 업계의 오랜 숙원인 공휴일 의무휴업·새벽배송 제한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회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대형마트 심야 영업 제한 완화와 의무 휴업 규제 자율화 등을 담은 유통법 개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에는 의미가 있지만 실행은 부족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새벽배송 허용과 의무휴업 완화 등을 논의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침체된 대형마트 산업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2012년 개정 후 14년 숙원 현행 유통법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됐다. 대형마트는 공휴일에 월 2회 의무휴업해야 하고 매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이 제한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영업이 제한된 시간에는 온라인 배송도 불가능하다. 대형마트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본격화된 시점은 2021년부터다. 당시 유통 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대형마트 영업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하지만 당시 야당은 규제 완화가 골목상권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발하며 논의가 무산됐다. 논의가 재개된 것은 지난 2월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고위 당정협의회를 통해 유통법 개정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들은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 점포(SSM) 영업시간 제한과 매월 두 차례 의무휴업을 지정하도록 규정한 유통법 제12조2 개정을 집중 논의했다. 다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의는 멈춰섰다. 전통시장·소상공인 단체들이 규제 완화가 골목상권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강하게 내고 있기 때문이다. “논의 시작은 의미”…총 평점 B 전문가들은 정부가 기존과 달리 대형마트 규제를 둘러싼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한 점에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지지 못한 점은 한계로 꼽았다. 이종우 남서울대 교수는 정부 유통 정책에 대해 B 학점을 주며 “13~14년간 유지된 규제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면서도 “실행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정연승 단국대 교수(전 한국유통학회장)는 보다 박한 C 학점을 부여했다. 그는 “새벽배송 허용 등 논의는 있었지만 실제 진전된 부분이 없다”며 “선거 국면에 들어가면서 법개정이 원위치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유통학회 사무국장인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 교수는 A 학점을 줬다. 조 교수는 “이번에는 정부 주도적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던가, 각계 의견을 듣는 등 의견 수렴 과정이 있었다”며 “필요한 규제는 유지하고 완화할 부분은 조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규제 완화 논의가 멈춘 가장 큰 배경으로 정치권의 표심 부담을 꼽았다. 특히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단체 반발이 지방선거와 맞물리며 정책 추진 동력이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조 교수는 “전통시장·소상공인 단체는 지역 정치에서 영향력이 크다”면서 “객관적 정책 판단보다 표를 의식한 정책 추진이 이뤄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대형마트 적은 쿠팡”…공휴일 의무휴업 폐지해야 전문가들은 현재 규제 체계가 시장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에는 대형마트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 상대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쿠팡·네이버쇼핑 등 이커머스 플랫폼이 핵심 경쟁자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정부가 나서서 대형마트가 지역 상권의 적이라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며 “지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 상대는 대형마트보다 쿠팡과 네이버쇼핑”이라고 말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의무휴업 규제 개선이 꼽혔다. 이 교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공휴일 의무휴업을 폐지해야 한다”면서 “네이버쇼핑이나 쿠팡은 공휴일에도 배송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정 교수 역시 “현재처럼 의무휴업을 획일적으로 강제하는 방식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휴무일은 대형마트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영업시간에 대해서도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가장 시급한 것은 대형마트의 핵심인 일요일 영업을 푸는 것”이라며 “이에 더해 더 늦게 열고 더 늦게까지 영업하는 등 획일적으로 규제하지 말고 상권에 맞게 조절할 수 있게끔 자율성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규제 완화만으로 반등 어려워” 다만 규제 완화만으로 대형마트 산업이 다시 성장 국면으로 돌아서긴 어렵다는 평가다. 소비 패턴 변화와 온라인 전환이 이미 진행됐기 때문이다. 조 교수는 “대형마트는 원래 낮은 가격 경쟁력이 핵심이었는데 최근에는 체류형 매장과 인테리어 중심 전략으로 비용 구조가 높아졌다”며 “다이소나 코스트코처럼 본업 경쟁력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 완화는 반등보다 생존을 돕는 성격이 더 강하다”며 “결국 쿠팡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과 가격 전략을 만드는 업계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5.28 09:46김민아 기자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안 법안소위 회부...중소상인단체 반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대형마트 심야영업 제한 완화와 새벽배송 허용 등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하자 중소상인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대형마트 규제 완화가 골목상권 위축과 유통 대기업 중심의 시장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전국상인연합회·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26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법안은 골목상권에 대한 사실상 사형선고”라며 “국회는 관련 법안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산자위는 대형마트의 심야 영업 제한을 완화하고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를 자율화하는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들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했다. 개정안에는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허용 등이 포함됐다. 단체들은 현재 소상공인들이 내수 부진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마트 규제 완화는 중소 유통업계 부담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들은 “2012년 도입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 제도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였다”며 “온라인 플랫폼 성장으로 이미 한계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에게 대형마트 새벽배송까지 허용하는 것은 공정 경쟁을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온라인 플랫폼을 견제하기 위해 대형마트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논리는 적절하지 않다”며 “정부와 국회는 규제 완화보다 전통시장과 슈퍼마켓 등 지역 유통업체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환경 악화 가능성도 제기했다. 일부 단체들은 새벽배송 확대가 심야노동 증가와 물류 현장 노동강도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이들은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법안이 강행 처리될 경우 헌법소원 청구 등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연대와 시민·노동단체 등이 참여한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저지를 위한 대책위원회'도 27일 성명을 내고 법안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 위원회는 “국회가 대형마트에 새벽배송까지 허용해 전국 점포를 심야 물류기지로 만들려 하고 있다”며 “결국 피해는 중소상인과 자영업자, 노동자들에게 집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새벽배송 확대는 심야노동 증가와 노동자의 건강권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배송·물류 현장은 이미 장시간·고강도 노동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 문제도 언급했다. 대책위는 새벽배송 확대가 과잉 물류 경쟁과 포장 폐기물 증가, 탄소배출 확대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6.05.27 16:40안희정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평택·대구서 물류 인재 찾는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 중인 대규모 오프라인 채용 박람회 'CFS 채용 페스타'를 오는 22일 평택과 27일 대구에서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역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각 지역 풀필먼트센터(FC)의 물류 인재를 집중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CFS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류 현장사원 ▲현장관리자(팀캡틴) ▲지게차 사원 등 물류 전반의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오는 22일에는 평택대학교에서 안성 4·5·8센터와 평택 1·2·5센터 물류 사원 모집을 위한 '안성·평택 채용 페스타'가 개최된다. 이어 27일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대구 3·7·8센터와 경산 1·2센터 등 영남권 주요 FC가 총출동하는 '대구·경북 채용 페스타'가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직무 상담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완료하는 '원스톱' 채용이 진행된다. 풀타임 직무에 이어 '숏타임'과 '주말전담' 등 맞춤형 일자리 사원도 모집한다. 숏타임은 평일 하루 4시간만 근무해 육아나 학업 병행이 가능하며, 주말전담은 평일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달 CFS 채용 페스타는 지난 7일 ▲광주·이천을 시작으로 12일 ▲대전, 13일 ▲시흥·안산에서 진행된 바 있다. CFS는 앞으로도 전국적인 채용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지자체 및 대학과 협력해 기획한 이번 CFS 채용 페스타가 구직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연한 근무 형태 등 구직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10:11박서린 기자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특가상품 더 빠르게 배송한다

지마켓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특가상품 10개 중 3개를 '스타배송'으로 운영, 배송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고객들은 평일 밤 12시까지 주문 시 다음 날 바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달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약 3만1000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행사다. 특히 지마켓 MD가 엄선한 1000여 개 '천만흥행딜' 상품을 역대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등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지마켓은 고객이 특가상품을 더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을 적극 활용한다. 전체 '천만흥행딜' 중 약 30%에 해당하는 300여 개 핵심상품을 스타배송 상품으로 구성했다. 디지털·가전, 마트·리빙, 패션·뷰티 등 주력 인기 상품을 구매 후 바로 다음 날 받아볼 수 있 구조다. 스타배송은 지마켓 동탄 메가센터와 협력사를 활용하는 '풀필먼트 스타배송'과 셀러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으로 구분되며, 밤 12시 주문 마감은 풀필먼트 스타배송 상품에 한해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 상품 중 이미지 하단에 '스타배송'이 표기된 상품이 그 대상이다. 추천 상품으로 가전은 ▲삼성 오디세이 32형 4K 게이밍모니터 ▲쿠쿠 10인용 IH전기압력 밥솥을 선보인다. 식품 및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농심 라면 20봉 세트 ▲락토핏 골드 50포 6통 ▲설화수 자음 2종세트 등을 스타배송 상품으로 제안한다. 지마켓은 빅스마일데이 내 스타배송 상품 비중을 기존 대비 두 자릿수 높여 심야 시간대 쇼핑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실제로 지마켓이 지난 설 연휴 기간 스타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시범 연장한 결과, 심야 시간대(20~23시) 주문건수가 일반 시간대 대비 56%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마켓은 이런 수요를 반영해 지난 4월 말부터 평일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밤 11시에서 밤 12시로 확대했으며,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마감 시간 연장 이후 처음 맞는 대규모 행사다. 주말에도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풀필먼트 스타배송은 평일 밤 12시, 주말 오후 10시까지 주문 시 익일 도착이 보장되는 주 7일 배송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가격 혜택뿐 아니라 빠른 배송 경험까지 더해 고객 체감 혜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스타배송 상품 확대와 심야 주문 마감 연장을 통해 고객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쇼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1 08:40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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