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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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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추진...300조 규모 K컬처 시장 확대

이재명 정부가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K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를 추진한다.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K콘텐츠, K컬처 육성 발표를 맡은 홍창남 국정위 사회2분과장은 “예술문화산업을 육성해 관련 시장 규모를 300조 원대로 확장하고, 문화 관련 산업 수출을 5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국정위의 123대 국정과제에는 ▲K컬처 시대를 위한 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추진 ▲전 국민이 누리고 세계인과 소통하는 K컬처 ▲자유로운 예술 창작 환경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를 위해 정부는 1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과 세제지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 성장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영상, 음악, 게임 등 K콘텐츠 핵심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푸드, 뷰티, 관광 등 K컬처 연관 산업의 동반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K컬처 산업과 문화예술계 지원을 위한 세부 국정과제와 재정 투자 계획이 공개되면서 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문화예술 산업에 대한 국가 재정 지원을 대폭 늘려 한국을 '문화 강국,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 5'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콘텐츠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는 5년간 총 51조3천79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류 확산 거점을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025.08.13 16:41박수형 기자

민주당 글로벌 K컬처전략위원회, PP업계와 정책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산하 글로벌 K컬처전략위원회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와 만나 정책 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산업 육성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글로벌 K컬처전략위원회는 29일 오후 서울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회의실에서 PP 업계 대표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제작 인프라 확충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법·제도 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고삼석 공동위원장은 “지금은 문화의 시대이며 콘텐츠는 국민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며 “백범 김구 선생이 말씀하신 '문화의 힘이 한없이 높은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문화예산을 과감히 확대하고, 법제도 혁신을 통해 K-콘텐츠가 전 세계를 누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K-컬처 플랫폼을 육성해 콘텐츠 제작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콘텐츠 유통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영상 제작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문화예술 R&D, 정책금융, 세제 혜택 등 전방위적인 인센티브를 확대해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회장은 “K-콘텐츠 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에 흩어져 있는 영상미디어 산업 정책 거버넌스를 통합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차기 정부가 거버넌스 개편과 함께 콘텐츠 산업을 차세대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실효적인 지원 정책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현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회장은 “유료방송 시장 성장세 둔화에 따라 중소 PP의 경영 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중소PP 육성지원법의 입법 완료와, 수년째 논의만 진행되고 있는 '콘텐츠 사용료 대가산정 가이드라인'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K-콘텐츠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제도 차원의 뒷받침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5.29 18:14최이담 기자

북미서도 통했다...CJ ENM, 글로벌 콘텐츠 파워 증명

CJ ENM이 제작한 콘텐츠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초격차' 콘텐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비영어 콘텐츠 톱10에 K콘텐츠 최초로 작품 2편을 동시 진입시킨 데 이어, 주요 해외 매체의 K드라마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북미부터 동남아·남미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흥행몰이 중이다. 최근 미국 아마존프라임 비디오가 발표한 '2024 비영어 콘텐츠 톱 10'에 CJ ENM 작품 2편이 K콘텐츠 최초로 올라갔다. CJ ENM이 제작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Marry My Husband)'가 7위, '손해 보기 싫어서(No Gain No Love)'가 8위를 차지한 것이다. 아마존프라임 비디오는 주 이용층 특성상 유럽권 콘텐츠들이 강세를 보여온 플랫폼이다. 실제로 이번 순위에서도 스페인 작품이 3편이나 포함됐다. 특히 이 순위는 제작국가 내 시청자 수를 제외한 해외 시청자 데이터만으로 집계되었다는 점에서, K콘텐츠 최초로 CJ ENM 작품 2편이 동시에 톱 10에 진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는 한국식 로맨스 코미디의 글로벌 인기에 맞춰 빠르게 현지화한 유통전략이 주효했다고 평했다. 각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더빙, 자막 작업, 영문 로고 제작 등 현지 맞춤형 재제작 및 글로벌 유통 확대 전략이 적중했다는 것이다. CJ ENM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뿐만 아니라 디즈니+, 라쿠텐 비키 등 다양한 글로벌 OTT에 콘텐츠를 유통하며 콘텐츠 유통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콘텐츠 유통 사업이 포함된 2024년 영화드라마 부문 매출에서는 전년 대비 56.1%가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런 매출 성장의 배경에는 히트 IP의 글로벌 플랫폼 동시 방영과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해외 패키지 판매가 지속 확대된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CJ ENM은 2025년에도 K콘텐츠의 수요가 높은 인도, 남아메리카, 중동 지역까지 콘텐츠 유통 판로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국내에서도 CJ ENM의 콘텐츠 파워는 압도적이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4년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tvN 드라마가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석권했다. 방송사 경쟁력을 살펴볼 수 있는 2024년 TV드라마 화제성 톱5 방송국별 추이에서도 tvN 채널이 지상파, 종편 채널 등을 제치고 점유율 46.6%로 1위를 차지했다. CJ ENM 콘텐츠의 글로벌 화제성도 뜨겁다.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선정 '2024 최고의 K드라마 10선'에서 '선재 업고 튀어'와 '정년이'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영국 유력 대중문화 전문 매거진 NME 선정 최고의 K드라마에서도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1~3위를 휩쓸며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2025년에도 CJ ENM의 콘텐츠 흥행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신선한 K드라마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방영 3주차 시청자 수 기준 미국, 영국,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UAE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74개국에서 톱2를 기록했으며, 총 147개 국가에서 톱5에 올랐다. 또한 뷰(Viu)가 발표한 2월 1주차(2월 3일~2월 9일) 주간 차트에서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부터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도 웰메이드 사극으로 호평받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 이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방영된 '그놈은 흑염룡' 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7%를 기록하며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도 전 채널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CJ ENM 관계자는 "각 지역 시청자들의 문화적 특성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현지화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2025년에는 중동과 남미 등 K콘텐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02 08:21최지연 기자

SLL 사극 '춘화연애담', 일본 유넥스트 시청 랭킹 1위 기록

SLL은 자사가 제작한 드라마 '춘화연애담'이 일본 OTT 유넥스트 시청 랭킹 1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로컬 1위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 한‧일 동시 방송 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한류아시아 장르 시청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최근 SLL은 다양한 스토리로 K-사극의 스펙트럼을 해외로 확장하고 있다. 회사측은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조화롭게 반영한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내 사극 장르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춘화연애담의 여주인공 화리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전통적인 여성상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인물이다. 최근 종영한 '옥씨부인전' 주인공 구덕이는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이고 굳센 인물이다. SLL 관계자는 "SLL은 '옥씨부인전', '춘화연애담' 등 사극 특유의 서사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제작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K-콘텐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2.21 10:12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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