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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올림픽·월드컵 독점 중계권 푼다

올림픽과 월드컵 한국 내 독점 중계권을 가진 중앙그룹이 공동 중계 방송권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공동 중계 대상자는 TV방송권자와 뉴미디어 사업자다. 올림픽과 월드컵의 원활한 중계 방송 사업 수행이 가능한 플랫폼 운영 업체라면 별도의 자격 제한을 두지 않는다. 입찰 접수일은 25일부터 5월19일까지다. 입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 스포츠인 올림픽과 월드컵의 방송 중계 플랫폼 다양화와 스포츠 콘텐츠 가치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4 09:33박수형

[인사] 중앙그룹

◇ JTBC ▲대표이사 제찬웅 ▲경영지원실장 남중권 ◇ JTBC PLUS ▲대표이사 홍광표 ◇ 중앙홀딩스 ▲대표이사 이중원 ▲부회장실 실장 남주현

2024.11.26 12:45박수형

JTBC, 월드컵 독점중계권 확보...지상파방송 반발

종합편성채널 JTBC가 올림픽에 이어 FIFA 월드컵 국내 중계를 맡는다. JTBC의 행보에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 3사는 보편적 시청권 훼손을 주장하며 비판 성명을 내놨다. 중앙그룹은 29일 서울 상암동 JTBC 건물에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잔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FIF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FIFA 조인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중앙그룹의 스포츠 비즈니스 자회사 피닉스스포츠가 2026년과 2030년에 개최하는 월드컵, 2027년 여자 월드컵 대회의 한국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방송, 전시권 부여에 따라 중계권을 확보한 대회에 대해 직접 권리 행사 및 재판매를 할 수 있게 됐다. 중계권을 확보한 대상 대회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2030년 100주년 월드컵, 2027년 브라질 여자 월드컵, 2025년과 2027년 U-20 월드컵 등이다. 앞서 중앙그룹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개최되는 동하계 올림픽의 중계권도 획득했다. 중앙그룹은 2026년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탈리아)을 시작으로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미국), 2030년 알프스 동계 올림픽(프랑스), 2032년 브리즈번 하계 올림픽(호주)과 이 기간 열리는 유스 올림픽까지 모든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국내 중계 권리를 갖고 있다. 한편, JTBC의 월드컵 중계권 확보에 지상파방송사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지상파방송사를 대변하는 한국방송협회는 JTBC의 독점 중계권 확보로 보편적 시청권의 취지가 크게 훼손되고 중계권 확보 과정에서 대규모 국부 유출이 발생했다고 반발했다. 방송협회는 성명을 통해 “월드컵, 올림픽과 같은 전 지구적 스포츠 중계권은 특정 유료방송에 의해 독점되어서는 안 되며, 보편적 무료 방송 수단을 통해 모든 국민이 시청할 수 있는 접근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상파 3사는 '스포츠 중계방송 발전협의회'를 통해 과당 경쟁으로 인한 과도한 중계권료 인상에 따르는 국부유출을 막기 위해 공동으로 대응해 왔고, 2019년 올림픽 중계권 협상 시 JTBC에도 협상단 참여를 제의했다”며 “그러나 JTBC는 참여 제의를 거부하고 거액의 중계권료로 단독 입찰해 향후 4회의 올림픽 중계권을 독점 계약한 데 이어, 이번 월드컵 중계권까지 단독으로 확보하는 등 국가적 공동협상 틀을 무너뜨리고 불필요한 국부 유출을 야기했다”고 덧붙였다.

2024.10.30 16:25박수형

광복절에 기미가요 내보낸 'KBS 중계석' 의견진술

광복절 당일에 일본 배경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하며 기미가요를 내보낸 KBS가 법정제재를 받을 전망이다. 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KBS 중계석에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의견진술은 통상 법정제재 전에 방송사의 소명을 듣는 과정이다. KBS 중계석은 광복절 당일에 일본을 배경으로 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해 논란이 됐다. 나비부인은 등장인물이 기모노를 입고 기미가요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KBS는 광복절에 어울리지 않고 국민 정서에 어긋나는 프로그램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KBS 측은 "파리올림픽 중계로 방송일이 변경됐다"라며 "일제를 찬양하거나 미화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날 방심위원들은 전원 일치로 KBS에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또한 'BTS 슈가, 술 마시고 스쿠터 운전'이라는 보도를 하며 전동스쿠터를 운전하는 다른 일반인의 CCTV 화면을 마치 해당 사고 관련 영상인 것처럼 반복해서 보여준 JTBC 뉴스룸도 의견진술이 결정됐다. 방심위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보도해 시청자를 오인케 했다고 지적했다.

2024.09.02 17:28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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