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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동일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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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차역 화장실 청소, AI 로봇이 맡는다

일본 JR동일본이 AI 로봇을 활용해 기차역 화장실을 청소하는 실증에 착수한다. 로봇이 직접 청소하고 AI와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이용 현황과 오염 상태를 분석해 청소가 필요한 장소와 시점을 판단하는 방식이다. 20일 씨넷재팬에 따르면 JR동일본은 오는 27일부터 도쿄 아카바네역에서 AI 로봇을 활용한 청소 실증을 시작한다. 실증은 2027년 1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아카바네역에서는 막차 운행이 끝난 뒤 '피지컬 AI 청소 로봇'을 투입해 화장실을 청소한다. 개찰구 안쪽 화장실과 쓰레기통에는 IoT 센서를 설치해 화장실 이용 현황과 쓰레기통 상태를 파악한다. 이용자가 QR코드를 스캔해 화장실 청소를 요청하는 기능도 도입한다. JR동일본은 센서와 청소 요청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 빈도와 시간대에 따라 청소 필요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기차역 내부의 오염 상태를 AI가 감지하는 기술도 시험한다. 개찰구 안쪽 통로에 임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한 영상을 AI로 분석해 오염물을 식별할 수 있는지 검증한다. AI 분석 결과와 이용자 청소 요청은 청소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이용자가 청소를 요청하더라도 청소 인력이 즉시 출동하는 것은 아니다. JR동일본은 확보한 정보를 통합 관리해 청소 일정 수립과 현장 작업 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 정해진 시간에 반복적으로 청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 상황에 맞춰 작업을 배분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실증은 인근 오지역과 주조역, 히가시주조역에서도 진행된다. 다만 이들 3개 기차역에서는 IoT 센서를 통한 화장실 이용 현황과 쓰레기통 상태만 조사하며 로봇 청소나 AI 영상 분석은 실시하지 않는다. 실증에는 JR동일본과 JR동일본상사, 소프트뱅크가 참여하며 JR동일본환경액세스가 담당하는 기차역 청소 업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JR동일본은 청소 인력 부족으로 현장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AI와 로봇을 활용해 청소 품질을 유지하거나 높이면서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 검증할 방침이다.

2026.10.20 10:50박수형 기자

디캠프-JR동일본, 국내 스타트업 일본 진출 돕는다

디캠프(대표 박영훈)가 일본 최대 철도·도시개발 기업인 동일본여객철도(JR동일본)와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 일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디캠프는 JR동일본과 협력해 지난 12일 일본 도쿄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내 스타트업 허브 'LiSH(Link Scholars' Hub)'에서 '스타트업 OI 도쿄 #스마트시티' 프로그램을 운영,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을 현지 도시 환경에 적용하는 실증(PoC) 기회를 마련했다.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는 '사람·자연·기술을 연결해, 세계에서 가장 생명력이 넘치는 도시'를 콘셉트로 JR동일본이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 개발 프로젝트다. 교통, 상업, 주거, 문화 기능이 결합된 차세대 도시형 혁신 거점으로, 스타트업이 최첨단 기술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 특히, 비즈니스 협력의 거점인 LiSH는 환경·식품·헬스케어 등 환경·생명과학 분야 중심으로 연구자·스타트업·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공유형 연구 공간이자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다. 기술과 연구를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 간 협업과 실증 및 사업화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환경, 모빌리티, 헬스케어, 지역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끄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7개사가 참여해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발굴한다. 참여 기업은 ▲지능형 분산 에너지 기술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대표 이훈) ▲ AI 기반 커머스 콘텐츠 자동화 기업 '스튜디오랩'(대표 강성훈) ▲AI기반 치매 진단 전문기업 '세븐포인트원'(대표 이현준)이 이름을 올렸다. 또 ▲차세대 융합 필터 소재 기업 뉴라이즌(대표 이승욱)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기업 '휴젝트'(대표 성모세)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대표 길영준) ▲AI 공간 안전 솔루션 기업 '유니유니'(대표 한수연)가 함께하며 일본 시장 진출의 기회를 모색한다. 이날 행사에서 디캠프와 JR동일본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캠프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JR동일본과의 협업 기회를 연계한다. JR동일본은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실제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는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일본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사업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05.13 13:39백봉삼 기자

일본 기차역에서 승객 안내 휴머노이드 실증 추진

일본 기차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해 탑승객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증 실험이 시작됐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동일본여객철도(JR동일본) 오미야 지사는 5월2일과 5월5일 이틀간 도치기현 오먀마역 재래선 역사 내에서 휴머노이드 실증에 나선다. 실증에서는 오야마역과 신마에바시역을 잇는 료모선 탑승객 대상으로 안내판을 든 휴머노이드 로봇이 동작으로 승강장 방향을 안내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로봇은 보행하지 않는다. 실증 중에는 JR동일본 연구개발센터 프론티어 서비스 연구소 직원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차 탑승객과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에는 펜스와 완충재를 설치한다. JR동일본 그룹은 그룹 경영 비전 '유쇼 2034' 실현을 목표로,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과 업무방식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실정도 로봇 안내가 승객 이동 편의성에 얼마나 기여하는 지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실증 장면과 역내 유동 인구 등은 동영상으로 녹화해 안내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2026.04.29 09:22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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