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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프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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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데이터센터 혁신 가속"…내년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는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기업들이 내년에는 프라이빗 인공지능(AI)과 엣지 컴퓨팅 등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IT 전략을 재편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에퀴닉스에 따르면 내년 국내 기업의 핵심 IT 트렌드는 ▲프라이빗 AI ▲사이버 보안 ▲엣지 컴퓨팅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고성능 데이터센터로 요약된다. 에퀴닉스는 이를 통해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프라이빗 AI는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며 개인정보 보호와 국가별 데이터 주권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엔드 유저와 가까운 데이터센터에 AI 모델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지연 시간을 줄이고 비용 효율성을 강화한다. 사이버 보안은 양자 기술의 위협과 AI를 활용한 공격 증가에 따라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양자 암호화와 생성형 AI 툴을 포함한 보안 솔루션은 데이터 자산 보호와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 구축의 핵심이 되고 있다. 엣지 컴퓨팅은 사물인터넷(IoT)과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의 확산에 따라 각광받고 있다. 이는 데이터 주권법 준수를 지원하며 지역 단위 데이터 처리로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전송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기술로 꼽힌다.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인프라의 장점을 결합해 민첩성과 제어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에퀴닉스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은 광범위한 클라우드 연결성을 지원하며 데이터 이동과 통합을 용이하게 한다. 고성능 데이터센터는 AI와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데 필수적이다. 액체 냉각 등 최첨단 기술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국내 데이터센터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장혜덕 에퀴닉스 한국 대표는 "기술 발전 속도와 환경적 요구가 증가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첨단 기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4.12.16 16:22조이환

에스넷시스템, 3Q 실적 '뚝'…수익성 개선에 '총력'

에스넷시스템이 하반기에 수주가 집중되는 업계 특수성에 힘입어 3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넷시스템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4% 줄어든 1천105억원, 영업이익은 33.9% 감소한 26억5천만원에 그쳤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7.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18% 개선되며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전략적으로 진행한 AI 및 OT(Operation Technology) 사업 부문 투자로 인한 인건비 등 일시적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업계 특성상 하반기에 실적이 집중되며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별도 기준 매출액은 1년 새 8.6% 하락한 708억5천900만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4% 증가한 18억6천500만원을 기록했으나,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지난해 8천100만원에서 올해 18억4천900만원의 손실로 돌아서며 적자전환 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천8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반면 누적 영업이익은 2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 분기의 누적된 적자 폭은 크게 줄었다. 전체 매출의 47.0%를 차지하는 IT 서비스 구축 부문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천352억원으로 집계됐다. IT 서비스 유지보수 부문은 1천522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53.0%를 차지했다.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2천364억원으로 기록됐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에스넷시스템은 최근 인공지능(AI)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술 및 인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 개선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사업 확장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수주 및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OT 사업 역량도 강화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견고한 성장도 이뤄갈 것으로 봤다. 특히 지난 달 오픈한 'AI 센터'에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은 에스넷시스템이 다년간 축적한 AI 솔루션 개발경험과 AI 인프라 구축 경험, AI 기반 SI 구축 경험을 결집하고 국내외 AI 전문기업과 견고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에스넷시스템은 "'AI센터'를 통해 자사만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AI 인프라 구축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1.15 12:13장유미

기업 IT 운영 혁신, 자동화 솔루션이 필수…레드햇이 밝힌 방안은

레드햇이 자사 자동화 솔루션인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활용 방안을 공유하며 기업들의 IT 인프라 혁신을 돕기 위해 나섰다. 레드햇은 지난 20일 코엑스 컨벤션에서 '앤서블 오토메이트 2024(Ansible Automates 2024) 행사'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는 '데이 나우(Day Now) 자동화를 위한 앤서블의 비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활용 방안 및 사례가 소개됐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앤서블 오토메이션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게 IT 운영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공유됐다. 더불어 ▲미션 크리티컬 자동화 방식 ▲워크플로우 연결 표준화 방안 ▲생성형AI를 통한 자동화 개발 ▲오픈시프트 가상화의 자동화 ▲AIOps와 자동화 활용 방안 등에 관한 전문적인 세션 발표가 이어졌다. 기조연설에서 한국레드햇 이승일 전무는 자동화를 통한 IT 인프라 혁신에 대해 논하며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 자동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전무는 "2026년까지 기업의 30%가 네트워크 활동의 절반을 자동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흐름에서 이제 자동화는 IT 현대화를 위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며 "기업과 조직은 수동적이고 비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레드햇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앤서블 라이트스피드(Ansible Lightspeed)'와 '이벤트-기반 앤서블(Event-Driven Ansible)'을 도입했다. 이 기능들은 AI를 활용해 네트워크 운영을 자동화하고 인프라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조직의 빠르고 정확한 IT 운영을 지원한다. 이 전무는 '서비스형 자동화(Automation as a Service)' 여정을 통해 조직이 단계적으로 자동화를 확장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기본 사용 사례를 선택하고 초기 워크플로우를 자동화 한 후 이를 더욱 확장해 조직 내 다양한 팀이 자동화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은 "현재 IT 환경에서 자동화는 필수 요소로, 자사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최신 기술과 자동화 전략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IT 인프라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며 "IT 운영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파트너로서 고객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동화 여정에 함께 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8.21 10:50장유미

신성이넥스, 유엔아이알과 '디지털 혁신' 업무협약 체결

신성이넥스는 유엔아이알과 SAP SSO(Single Sign On)솔루션 'DA-PASS'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성이넥스는 수주 산업 기반 ERP(전사적 자원 관리)·SRM(공급자 관계 관리) 전문 기업이다. 지난 5월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신성씨에스'에서 '신성이넥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친환경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을 통해 기업 IT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엔아이알은 SAP BC(Basis Consultant), EP(Enterprise Portal), ABAP(Advanced Business application Programming) 분야의 컨설팅·SI(system Integration)·IT아웃소싱 기업이다. 공공,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SAP와 Non-SAP 시스템 간 SSO 구축과 SAP 계정 사용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SAP SSO 솔루션 'DA-PASS'를 개발해 기업의 디지털 환경 효율성을 높였다. 신성이넥스는 'DA-PASS' 솔루션의 공동 영업 및 구축을 통해 고객사에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엔아이알은 신성이넥스의 고객 네트워크와 수주 산업 전문성을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신성이넥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전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의영 유엔아이알 대표는 "신성이넥스와의 협력을 통해 'DA-PASS' 솔루션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양사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중견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3 15:59장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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