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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스코DX·현대차·한화로보틱스…'피지컬 AI' 산업 도입 본격화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현실 공간에 적용되는 '피지컬(Physical) AI'에 대한 관심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화로보틱스, 현대차그룹, 포스코DX 등 주요 기업들은 '2025 춘계학술대회'에서 피지컬AI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피지컬 AI의 산업 도입 가능성과 확산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IT서비스학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2025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피지컬 AI를 활용한 미래 도시와 산업 전반 혁신을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학술대회는 '피지컬 AI'를 핵심 세션으로 정하고, 제조, 모빌리티, 로보틱스, 푸드테크 등 현실 공간과 연결되는 기술의 진화 방향과 산업 적용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포스코DX 윤일용 AI기술센터장은 '피지컬 AI를 통한 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포스코DX는 IT와 OT가 통합된 융합 조직으로 AI와 제어 시스템이 긴밀하게 연동되는 구조를 전제로 제조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다"며 "피지컬 AI는 더 이상 개별 기술이 아니라, 전체 제조 시스템의 자율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윤 센터장은 피지컬 AI를 통해 기존 제조 설비가 점점 자동화되고 있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AI가 센서와 제어 기술과 실시간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AI 엔지니어는 단순히 컴퓨터 앞에서 모델만 개발하는 역할을 넘어, 실제 센서 실험과 데이터 취득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개발자 역할의 전환을 강조했다. 강화학습, 3D 공간 인지, 시뮬레이션 기반 가상 시운전 등 다양한 기술이 통합되는 흐름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윤 센터장은 "제조업은 AI 적용이 매우 까다로운 분야로, 대부분의 조업 라인이 가동 중이기 때문에 설비를 개조하거나 데이터를 따로 수집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하며 "가상 환경에서 설비 구조와 센서 설정을 미리 테스트할 수 있는 '가상 엔지니어링'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AI 모델이 실제 설비 없이도 가상 PLC와 연동되며 실시간 제어 테스트가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하고 있다"며 "이제는 컴퓨터 앞에서 모든 시운전이 가능한 시대가 왔고, 이를 통해 적용 속도와 현장 검증 신뢰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이재용 스마트시티추진실 상무는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피지컬 AI 기반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은 단순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사람과 물자를 효율적으로 이동시키고 에너지를 최적화하는 도시 기반 기술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피지컬 AI는 도시 공간 속 실제 기기들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만드는 핵심 도구"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로보택시, 로봇셔틀, 자율주차·충전 로봇, PMV(목적기반 이동수단), UAM(도심항공교통) 등 다양한 무인 모빌리티 기술을 소개하며, 이들 모두를 '로봇화된 이동체'로 정의했다. "이동수단은 단순한 교통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물류, 에너지를 연결하는 도시의 핵심 요소이며, AI와 실시간으로 연결되어야 진정한 피지컬 AI 환경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 도시의 공간을 지하(물류), 지상(일상 교통), 공중(UAM)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전략도 제시했다. "도시 공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인 물류는 지하로, 공공과 접하는 교통은 지상으로, 도심항공은 공중으로 배치하는 수직적 분할이 필요하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로봇과 자율주행차에 적합한 인프라를 정부와 협력해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동형 사무실, 팝업 스토어, 냉장·냉동차량 등으로 자유롭게 용도를 바꿀 수 있는 '움직이는 공간' 플랫폼 다이스(DICE)와 스페이스(SPACE)를 소개했다. "미래 도시는 사람의 생활과 업무가 정지된 건물 안이 아닌, 이동하는 공간 안에서 이루어진다"며 "모든 차량과 디바이스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AI에 의해 통합 제어되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봇 분야에서는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로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확대 가능성이 주목받았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진우 수석은 발표에서 로봇 기술의 사회적 역할 변화에 주목하며, '심리적 수용성'이라는 개념을 강조했다. 그는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가 가속화되는 사회에서 로봇은 단순히 일을 대신하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 정서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로봇 기술이 단순 기능 수행에서 벗어나 돌봄, 안내, 정서적 교감 등 감성적 상호작용까지 요구받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로봇이 병원, 요양시설, 공공기관 등 일상 공간에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려면 기술뿐 아니라 사회적 신뢰와 수용성이 함께 구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피지컬 AI'가 실제 환경 속에서 자율적 판단과 물리적 조작을 수행하는 기술인 만큼, 사용자 관점에서의 공감 설계와 윤리적 기준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로봇은 단순 자동화 기계를 넘어, 인간의 삶을 심리적으로 지지하는 '사회적 존재'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로보틱스 정병찬 대표는 푸드테크 분야에서의 지능형 로봇 적용 사례를 중심으, 로봇 기술의 일상 확산과 피지컬 AI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정 대표 "이제 로봇은 공장을 벗어나 일상 공간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특히 음식 제조와 판매, 배송 같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서 로봇의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람이 직접 하기 힘든 야간 노동, 고온·유증기 환경 등에서 로봇이 안전성과 위생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휴게소처럼 심야에 인력 수급이 어려운 공간에서도 로봇 바리스타, 조리 로봇 등이 실제로 상용화되고 있으며, 작업자의 유해 노출을 줄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확산의 배경에는 기술의 소형화와 안정성 향상, 그리고 '사회적 수용성'의 진전이 있다고 진단했다. 정 대표는 "로봇이 인간과 함께 일하려면 단순히 안전할 뿐 아니라, 사용자에게 신뢰감과 친숙함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위화감 없는 디자인과 정교한 사용자 경험이 기술 확산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피지컬 AI의 발전 방향으로 '환경 인지와 자율 동작'을 꼽으며 앞으로는 로봇이 사람의 지시 없이도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해 움직이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위해 비전 센서, 열화상, 다중 센서 융합 기술과 AI 기반 실시간 판단력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양대학교 차경진 교수 연구팀은 LG전자와 아모레퍼시픽은 피지컬AI 관련 산학협력 사례를 제시했다. LG전자의 경우 LLM을 추천 시스템과 메시지 생성에 활용해 클릭률과 고객 반응을 높일 수 있었다.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에서는 다중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마케팅 실험이 진행돼, 인간과 AI의 협업이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는 KT, LG전자, LG CNS, 세라젬, 여기어때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산학협력의 성공 전략과 현실적인 과제를 논의했다. 여기어때 한근수 CPO는 "A/B 테스팅을 통한 고객 경험 분석과 개선에 있어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명확한 목표 설정과 안전한 데이터 활용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LGCNS 심정애 담당은 "기술 도입 전 소규모 실증을 통해 가능성과 한계를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내 확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2025.05.14 17:28남혁우

[현장] IT서비스 학술대회, AI 혁신 방향 제시…KIST·포스코DX·삼성SDS 한자리에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본격 확산하는 가운데, 디지털 서비스 혁신 방향과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한국IT서비스학회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공동으로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세상 밖으로 나온 AI: IT 서비스의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총 7개 트랙, 28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산업 현장과 공공 부문에서의 AI 적용 사례와 함께 120여 편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 보호, 사회적 책임 및 제도적 대응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기조강연을 맡은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은 'AI 로봇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미래 사회의 변화 방향과 기술 발전상을 조망했다. 오 원장은 기존의 반복 작업 중심 모델링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로봇 개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초연결 사회, 고성능 컴퓨팅, 개방형 로봇 플랫폼 등 새로운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KIST가 자체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KAPEX'를 비롯해 다양한 AI 로봇 연구가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시제품 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과 학술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올해 춘계학술대회의 핵심 세션인 '피지컬(Physical) AI 세션'에서는 제조, 모빌리티, 로보틱스, 푸드테크 등 현실 공간과 연결되는 기술의 진화 방향과 산업 적용 사례가 제시됐다. 포스코DX, 현대자동차그룹, 한화로보틱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AI 기반 로봇과 지능형 시스템이 산업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산학협력 세션에서는 LG전자, 아모레퍼시픽 등과의 협력 사례를 통해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추천 시스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설계 등의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KT, LG CNS, 세라젬, 여기어때 등 주요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토론에서는 산학협력의 지속 가능성과 확산 방안이 논의됐다. 삼성SDS와 공동 기획한 국방 AX 세션에서는 스마트 지휘통제체계(KCCS) 및 국방 디지털 전환 핵심 인프라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AI 기업들이 참여한 방산 AX 세션에서는 국방 분야의 AI 기술 혁신과 실제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논문상과 우수논문상 시상, IT서비스 산업 및 학계 발전 기여자에게 수여하는 '2025 춘계학술대회 IT서비스 공로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최우수논문상은 '멀티모달 특성을 활용한 유튜브 K-팝 영상 소비 예측(Predicting YouTube K-pop Video Consumption Using Multimodal Characteristics)'을 발표한 연세대학교 이루한·조대곤 교수팀이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은 연세대학교 강진호, 경기대학교 윤여진·이소현 교수팀과 순천향대학교 김엘레나·최재원 교수팀이 각각 수상했다. ERP 논문상에서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송지환·신승윤·이중영 연구팀이 최우수상을, 상명대학교 김정연 연구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IT서비스 공로대상은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수상했다. 박 원장은 디지털 전략 총괄 수립과 '디지털 기본법',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 등 정책 마련을 통해 AI 인프라 확충과 산업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혁신 거점 조성과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산업 전반의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박윤규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IT서비스학회에서 최고 권위의 공로상을 수상하게 돼 송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질책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IT서비스학회가 지난 20여 년간 ICT 강국 도약에 기여했듯 다가올 AI 시대에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함께 성장하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IT서비스 공로공무원상은 공공부문에서 AI 도입 기반을 마련한 배일권 행정안전부 공공지능데이터국장, 4차 산업혁명 신기술체계 고도화를 이끈 공군본부 이태규 기획관리참모부장,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한 맞춤형 교육 혁신을 이끈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에게 각각 수여됐다. IT서비스 우수연구인상은 연세대 방영석 교수와 한양사이버대 이지은 교수가 수상했다. 방 교수는 디지털경제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선도적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고, 이 교수는 정부 부처의 인력양성 정책 자문과 에듀테크 산업 발전 기여를 인정받았다. IT서비스 공로기업인상은 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신장호 아이티센엔텍 대표, 황종휘 벨텍소프트 대표에게 수여됐다. 이정훈 한국IT서비스학회장은 "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특화 AI를 중심으로 IT 서비스 산업의 변화와 전환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스마트도시, 로봇과의 공존 사회를 준비하는 논의가 더욱 의미 있게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900명 이상 등록, 120편 이상의 논문 발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가 미래 IT서비스의 방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5.14 12:59남혁우

CJ올리브네트웍스, 1분기 영업익 12.9%↑…"대외 신규 수주 효과"

CJ올리브네트웍스가 대외 신규 수주 활동 강화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천889억원, 영업익 8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2.9%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CJ올리브네트웍스가 좋은 실적을 거둔 요인으로는 시스템 유지관리(SM) 및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 분야 대외 고객 수주와 더불어 스마트팩토리 등 신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진 덕분으로 평가된다. 모회사인 CGV 측은 "스마트물류 및 리테일테크,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의 영향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의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IT 서비스 기업들의 영업익이 전년 대비 감소세인 반면, CJ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액과 영업익 모두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2025.05.08 17:34한정호

IT서비스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 14일 개최···피지컬AI 집중 조명

AI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본격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서비스 혁신 방향과 실질적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장(場)이 국내외 IT서비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마련된다.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이정훈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AI: IT 서비스의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기술이 현실 세계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함에 따라, 이를 어떻게 서비스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 피지컬 AI를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이정훈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AI 기술의 외연 확장 속에서 IT서비스가 나아갈 길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협업 모델과 서비스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술의 방향성 뿐 아니라 사람과 사회를 잇는 실천적 담론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총 7개 트랙, 28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실제 산업 현장과 공공영역에서 적용하는 AI 사례와 120여 편에 달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더불어,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 보호, 사회적 이슈 등 사회적 책임과 제도적 대응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메인 주제인 '피지컬(Physical) AI 세션'에서는 제조, 모빌리티, 로보틱스, 푸드테크 등 현실 공간과 연결되는 피지컬 AI 기술의 진화 방향과 산업 적용 사례를 조망한다. 포스코DX, 현대자동차그룹, 한화로보틱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주요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피지컬 AI의 개념과 역할, 기술 동향, 그리고 AI 기반 로봇과 지능형 시스템이 어떻게 산업 지형을 바꾸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 △기업과 대학의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 세션에서는 LG전자, 아모레퍼시픽 등과의 실제 산학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LLM 기반 추천시스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설계 등의 적용 경험을 공유하며, KT를 비롯해 LG전자, LG CNS, 세라젬, 여기어때 등 주요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산학협력의 지속 가능성과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국방 AX 세션에서는 삼성SDS와 공동 기획으로 '스마트 지휘통제체계(KCCS)' 및 '국방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핵심 인프라'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AI 기업들이 참여하는 '방산 AX' 세션을 통해 국방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혁신과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양성병 조직위원장(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사회로 진행하는 개회식에서는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AI·로봇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이를 통해 미래 사회의 변화 방향과 기술 발전상을 조망한다. 개회사는 이정훈 한국IT서비스학회장이, 환영사는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이 한다. 축사는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전한다. 또 이날 행사에는 우수 논문 저자에게 수여하는 최우수논문상 및 우수논문상 시상식과 함께 IT서비스 산업 및 학계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주는 '2025 춘계학술대회 IT서비스 공로상' 시상식도 열린다. 시상 분야는 IT서비스 공로대상, 공로기업인상, 공로공무원상, 우수연구자상 등이다. 학회 참가신청 문의는 한국IT서비스학회 사무국 'office@itservice.or.kr'으로 하면 된다.

2025.05.07 10:09방은주

인재 영입 효과 '톡톡'…현대오토에버 "올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객 중심의 글로벌 베스트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인재 혁신을 단행하고 사업 영역 전반에서 전문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외부에서 영입한 핵심 IT 리더급 인재들을 중심으로 이사회를 재편하고 올해 IT 서비스, 모빌리티 등 핵심 사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가속한다.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사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섬유센터에서 열린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직 내부 혁신과 혁신 전략 수립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 현대오토에버는 김 사장이 지난해 영입한 류석문 SW플랫폼사업부장 전무와 박상수 기획재경사업부장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류 전무는 쏘카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으로 현대오토에버 합류 후 SW 개발과 품질 관리 부문의 효율적인 사업 구조를 형성하고 개발자 인재 양성도 주도해 왔다. 박 상무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온 전략기획·재무 전문가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핵심 사업 전략을 수립해 왔다. 류 전무와 박 상무 합류 후 현대오토에버는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연간 3조7천136억원의 매출과 2천2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1.2%, 23.7%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이 중 시스템 통합(SI)과 IT 아웃소싱(ITO) 등 IT 서비스 부문 매출은 2조9천91억원, 차량용 SW 부문은 8천43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사업 전반에서 전년보다 우수한 사업 실적을 냈다. 김 사장은 "자사는 엔터프라이즈 IT 사업에서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와 같은 고객사들의 주요 IT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생산능력 확장과 제조혁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차량 SW 사업에서는 국내 최초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레벨3 인증, 모빌진클래식 2.0의 에이-스파이스(A-SPICE) CL3와 ASIL-D 인증 획 등을 통해 차량 SW 시장에서 국제적 신뢰도를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 최대 지도 전문기업인 맵마이인디이아(MapmyIndia)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류 전무, 박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외에도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는 AI·스마트팩토리 전문가인 장영재 카이스트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와 30년 경력을 지닌 여성 IT 리더인 설금희 전 켐젠 대표가 선임됐다. 김 사장은 "올해 자사는 고객 중심 기업을 지향점으로 삼아 모빌리티 테크 리더십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고객 중심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현재의 사업성과 미래의 성장성이 모두 기업가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5 10:31한정호

창립 20주년 맞은 ITSA, AI 중심 IT서비스 산업 도약 선언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올해 인공지능(AI)를 중심으로 IT서비스 위상을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력할 것을 선언했다. ITSA는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인공지능전환(AX)·디지털 가속화 주도를 위한 IT서비스 플러스(plus)+로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IT서비스 산업 진흥과 발전을 도모하고 업계의 소통과 화합의 목적으로 열렸다. ITSA는 지난해 IT서비스 위상을 제고하고 소프트웨어(SW)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과제를 건의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공공SW 사업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활동과 더불어 AI, 클라우드 등 모든 산업에 걸쳐 관심이 늘고 있는 IT서비스 관련 이슈와 사업을 발굴해 산업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트럼프 2기 출범, 미중 패권 경쟁 등 급격하게 변하는 외부 시장 환경에 우여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IT서비스 간 교류를 확대해 기업과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방침이다. IT서비스산업협회 채효근 부회장은 "20주년을 맞아 우리 업계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설정하고, IT 서비스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공공 부문에서 희생하는 구조가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강소·중견·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T서비스 기업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미래 발전을 도모하고 업계가 더욱 건전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12 17:42남혁우

한국IT서비스학회 정기총회···이정훈 학회장 연임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이정훈 연세대 교수)는 1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IT서비스학회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결과와 결산·감사 보고가 진행됐으며, 향후 학회 발전을 위한 조직 개편 및 2025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이정훈 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고, 박승범 수석부회장(호서대학교)이 새로 선임됐다. 학회는 올해 조직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집행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 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기획 ▲총무 ▲재무 ▲홍보 ▲법제 ▲대외협력 ▲특별 ▲편집 등 다양한 분야 위원회를 구성했고, 각 위원회에 정(正) 위원과 부(副) 위원을 배치해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 또 산·학·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IT서비스 분야 융합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주요 사업으로 ▲춘·추계 학술대회 ▲하계 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ITS리더스 포럼 ▲공공디지털정책 운영위원회 ▲인공지능과 디지털사회 연구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를 추진한다. 이정훈 학회장은 “한국IT서비스학회는 IT서비스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학문적 연구와 실무적 적용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 IT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2025년도 한국IT서비스학회 집행부 △회장 :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 △수석부회장 : 호서대학교 박승범 교수 △기획위원장 : (정) 경희사이버대학교 이주민 교수, (부) 순천향대학교 최재원 교수 △총무위원장 : (정) 아주대학교 강주영, (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정 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박아름 교수 △재무위원장 : 서강대학교 이규태 교수 △홍보위원장 : (정) 와이엠엑스 차화진 상무, (부) 경기대학교 이소현 교수 △법제위원장 : (정) 한양대학교 선지원 △대외협력위원장 : (정) 세종사이버대학교 이민정 교수, (부) 호남대학교 최은지 교수 △특별위원장 : 서강대학교 이규태 교수, 한국국방연구원 심승배 연구실장, 연세대학교 이기헌 교수, 한양대학교 차경진 교수, 국민대학교 윤종영 교수, 경희대학교 양성병 교수 △편집위원장 : 중앙대학교 장항배 교수 △사무총장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윤상혁 교수

2025.02.11 22:03방은주

카이스트 김숙경 교수 "트럼프 행정부 2기, SW업계 위기이자 기회"

"트럼프 행정부가 다시 한번 들어선 2025년은 국내 IT서비스 기업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다. 자국 중심 정책은 어려움이 될 수 있지만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행보는 국내 기업도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이스트(KAIST) 기술경영학부 김숙경 교수는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IT서비스산업 시장 및 기술 전망 세미나'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IT서비스 기업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트럼프 2.0시대, 한국 IT서비스 산업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맡은 김교수는 미국 중심으로 트렌드를 조망하고, 우리나라 IT서비스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미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며 미국이 주도하는 공공 부문에서의 IT시장 혁신이 국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 트럼프 정부는 정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규제를 대대적으로 완화하려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공공부문에서의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정부 주도하의 공공SW 사업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를 넘어 미국 공공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금융, 암호화폐, 자율주행, 로봇 등 신규 테크 산업에서 대규모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류에 합류하기 위한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사전에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특히 김 교수는 "이제는 국내 시장에 머무르는 갈라파고스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해외 파트너사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클라우드 등 시대를 주도하는 기술은 이미 미국에서 큰 폭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단순히 이러한 기술과 경쟁하기보다 그런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날리지리서치그룹(KRG) 김창훈 대표이사가 2025년 IT서비스 시장전망과 주요 이슈를 소개했다. 그는 "국내 IT시장의 저성장 기조로 IT서비스 시장은 전년대비 2.9% 성장에 그칠 것"이라며 "AI,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관련 시장 교두보 확보가 향후 10년 리더십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뒤이어 교보 DTS 이덕재 본부장은 금융IT 트렌드 및 전망을 발표했다. 그는 ▲ 생성형 AI기반의 AI서비스 도입 확대 ▲ AI, 클라우드 서비스 등 IT비용 최적화 ▲ 망분리 규제 개선, AI 신기술 활용 등 금융 보안체계 변화 대응이라는 3가지 틀로 2025년 금융 IT트렌드를 제시했다. 제조IT 트렌드 및 전망 발표를 맡은 한국IBM 김민성 상무는 ▲디지털 트윈, ▲ AI자율제조, ▲ AI물류의 영향력이 강화되는 동시에, 점진적으로는 3대 게임체인저(AI-반도체, 양자, 바이오)와 제조업의 연계성이 커질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공공시장 트렌드 및 전망 발표를 맡은 대신정보통신 최현택 대표는 ▲소프트웨어 사업 수요 예보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 개편, ▲ 과업심의 및 변경 제도 ▲유지관리 요율(%) 현실화 ▲차등점수제 ▲원격지 개발 ▲사업비 적정 대가 ▲'차세대 나라장터' 개시 ▲제안서 평가 유튜부 실시간 공개 등 공공부문 SW사업 시장의 현안과 전망을 살펴보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발표를 맡은 KT 김경훈 부장은 스마트 시티의 개념과 구성요소를 살펴보고, '디지털 SOC 구축 및 운영, 도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가상 공간으로의 공간 확장'을 중심으로 스마트 시티의 트렌드를 밝히고, 향후 도시 발전방향을 전망하였다. 이 행사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IT서비스산업 시장의 방향성을 조망하기 위해 개최하며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 21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2025년 주요 기업들이 디지털 가속화 시대, DX를 주도하고 있는 IT서비스의 시장 및 기술 동향을 함께 공유하고, 신산업과 신기술 전망,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함으로써 IT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최현택 회장은 "전 산업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디지털 전환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은 IT서비스 산업"이라며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신기술의 출현으로 IT환경이 크게 바뀌고 있어 IT서비스 산업도 전략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025.01.23 16:44남혁우

ITSA, 새해 IT서비스 시장동향·기술전망 제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새해 IT서비스 시장동향과 기술전망을 제시한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년 IT서비스산업 시장 및 기술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3일 진해하는 이번행사는 IT서비스산업 시장의 방향성을 조망하는 세미나로 2002년 첫 개최를 시작해 올해 21번째를 맞이한다. 2025년 주요 기업들이 디지털 가속화 시대, DX를 주도하고 있는 IT서비스의 시장 및 기술 동향을 함께 공유하고, 新산업·新 기술 전망과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함으로써 IT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카이스트 기술경영학부 김숙경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IT서비스 시장동향과 기술전망, 금융IT, 제조IT, 공공시장IT, 디지털 SOC까지 각 분야별 시장의 흐름과 주요 기술 전망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 사전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최현택 회장은 "IT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금번 세미나를 필두로 올 한해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IT서비스산업인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변화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1.17 14:12남혁우

[신년사] SK C&C 윤풍영 사장 "2025년 AI ITS중심 고객 DX·성장 원년"

윤풍영 사장 SK C&C사장이 2025년을 인공지능(AI) 기반의 IT서비스(ITS) 혁신을 통해 고객 신뢰를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SK C&C 윤풍영 사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주요 경영 방향과 목표를 제시했다. 윤 사장은 "업그레이드한 디지털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우리 회사가 다시금 성장하는 원년으로 만들자"며 "정보화(IT), 디지털 혁신(DT), AI 혁신(AT)으로 이어지는 고객 디지털 혁신 여정에서 최신 기술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 신뢰를 얻고 디지털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SK C&C는 올해를 가장 혁신적인 AI 기반 ITS 사업자로 변화하는 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윤 사장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이를 우리의 멤버사와 대외 고객들에게 확장한다면 이는 곧 훌륭한 마케팅 오퍼링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핵심 사업으로도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딜리버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올해의 주요 과제로 꼽았다. 윤 사장은 "DT와 AT는 제대로 된 IT 백본 구축과 효율적인 운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현할 수 없다"며 "이를 위해 멀티 스킬 셋(Multi-Skill Set) 중심 전환, 운영 및 품질 관련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 개선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업의 기본기가 더욱 탄탄한 회사로 계속 발전해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IT, DT, AT의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갖고 마음을 모은다면 좋은 실적, 실력 있는 인재, 훌륭한 기업 문화가 어우러진 근사한 디지털 ITS 회사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며 구성원을 격려했다.

2025.01.02 13:33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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